'힘들어 죽겠어' 불평하는 아이가 알아야 할 것!(조선미 교수)[대기자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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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Solve all the curiosities of child education

Күн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과 구독자분들의 사연을 풀어보는 대기자상담입니다. 이번편은 매사 '힘들다'고 하며 학교 가기를 거부하는 아이를 둔 부모의 사연입니다. 맞춤형 처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00:00 상담사연
02:46 부부싸움 후 분노 참지 못하는 아이
05:40 자녀의 '힘들다'는 표현에 민감한 부모
06:36 엄마 탓하는 아이
08:04 학교에 가는 것을 협상하는 아이
13:03 아이가 죽고싶다고 한다면
14:04 학교 가는 것을 강화하려면
15:05 부부 갈등을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으려면
17:34 아이가 힘들다고 한다면
18:25 사연자를 위한 맞춤형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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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제보 및 문의 leo0521@naver.com
#조선미 #짜증내는아이 #부부갈등

Пікірлер: 388
@daegizatv
@daegizatv 6 ай бұрын
매사 힘들다고 토로하며 학교도 힘들어서 못가겠다고 말하는 아이를 둔 부모의 사연은 조선미교수님과 대기자상담으로 나눴습니다!! 📢조선미교수님과 함께 하는 '대기자상담' 사연 신청 👉신청링크: url.kr/27tf1k 📢조선미교수님 개정판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9651374 👉예스24: www.yes24.com/Product/Goods/122758298
@Even._.
@Even._. 6 ай бұрын
😊😊😊😊😊😊😊😊
@user-zb1ry3lj7b
@user-zb1ry3lj7b 2 ай бұрын
😊😊😊😊😊😊❤❤❤❤❤❤❤❤
@user-qe9wu4zy7r
@user-qe9wu4zy7r 9 күн бұрын
ㅣㅇㄷ2/3
@snowstay
@snowstay 6 ай бұрын
오은영쌤은 아이에게 사랑주는게 서툴고 무심한 편의 부모가 보면 도움될거같고 조선미쌤은 아이의 조그만 결핍과 상처에도 안절부절 걱정하는 부모가 보면 도움될듯.
@user-kn9ed3nb2e
@user-kn9ed3nb2e 6 ай бұрын
저네요 바로 구독
@user-tn7nl2nr3l
@user-tn7nl2nr3l 6 ай бұрын
와~ 정답!!!!
@user-jq8xy8nc3w
@user-jq8xy8nc3w 6 ай бұрын
우오오오
@user-bu8rz3iy8o
@user-bu8rz3iy8o 6 ай бұрын
👏👏👏👏👏
@todanalee
@todanalee 6 ай бұрын
칼정리!!
@KSA-pq4xv
@KSA-pq4xv 6 ай бұрын
핸드폰 압수 했더니 정신병 걸릴것 같다는 말로 일종의 협박을 해서 움찔했어요. 근데 순간 협박이라는 생각이 드니 단호해지더라구요. 정신병이 핸드폰 없어서 오기보다는 오히려 핸드폰만 봐서 정신병이 오니 더 못 돌려주겠다 딱 잘라줬어요. 그리고 정신병 걸리정도로 힘들면 상담 신청해주겠다 했어요.그랬더니 정신병 걸릴것 같다는 이야기 다시 안합니다.교수님 말씀 들으니 단호함이 육아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arlybird_
@earlybird_ 6 ай бұрын
와우 ~! 👍
@user-ms1mq4oj8z
@user-ms1mq4oj8z 5 ай бұрын
포용,관용이 넘쳐서 문제인듯요. 학교교사 아나 방과후 강사인데 애들 보면 엄마가 어떤 태도로 양육하는지 다 보입니다.
@user-nt7nt4kc4d
@user-nt7nt4kc4d 3 ай бұрын
평일에 폰 못들고 다니고 못보게 하니 책이 재미있어지더래요! 그래서 주말엔 폰(게임)에 흥분해서 책 볼 생각이 아예없어 강제로 한시간씩 두시간 읽은 후 게임시켜요 참 자식 키우기 힘들어요~애들공부도 ㅜㅠ
@surryean2679
@surryean2679 2 ай бұрын
오늘도 하나 배워가네요. 저도 재치있게 말 해야겠어요. 😊
@user-fq4ml6rz8v
@user-fq4ml6rz8v 2 ай бұрын
브라보❤
@mingyungcha2601
@mingyungcha2601 6 ай бұрын
학교교사입니다. 이분처럼 애키우시면 살아가면서 만나는 웬만한 위기나 스트레스는 그냥 무던무던하게 넘기고 우직하게 살아갈줄 아는 아이로 키울수 있을겁니다. 그게 부모가 아이한테 물려줄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강한사람은 파도를 막는 사람도, 파도를 부수는 사람도 아닙니다. 파도를 막는건 불가능한 일이고, 파도를 부수려드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강한사람이란 파도를 견디는 사람입니다. 지나갈 파도니까요.힘든 일이 생기면 지나갈때까지 피하지말고 좀 견딜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게 강한 아이를 키우는 방법입니다.
@vitamin625
@vitamin625 5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사람이 항상 행복할 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떤 일을 겪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그래서 아이들 어릴 때.. 그래도 부모가 조금은 알려줄 수 있을 때 아이가 건강한 좌절을 많이 겪었으면 해요.
@Hagfhj
@Hagfhj 5 ай бұрын
대기자 tv는 댓글 다시는 분들도 전문가 포스가 뿜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summer-su8us
@summer-su8us 4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MI_--
@MI_-- 2 ай бұрын
어른들에게도 적용되는 말이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sk1199
@dsk1199 17 күн бұрын
그런데 학교보내면 교사가 페미들임
@user-dh8cu5ov5i
@user-dh8cu5ov5i 6 ай бұрын
부모는 참 어렵다 아이가 힘들다 하는게 신호일 수 있는데 모른척 하기도 그렇고 알아주면 나태해 질 수 있고~~
@hyoleekim
@hyoleekim 6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1.2학년 아들 엄마인데요. 모든 다루기 어려운 감정들을 눈물로 표현 하는 아이라서 최대한 그 마음을 알아주려고 노력했는데, 어느 순간되니까 스스로가 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는 발견하고는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속상하다 한마디에 숨어 '이유'를 잊고 자기 연민에 빠져가는 엄마한테만 기대고 싶어 하는 아이의 모습은 성장에 방해만 되겠더라구요. 오은영박사님은 4살까지 큰 도움받았고, 조선미교수님은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을 대할 때 정말 도움 많이 받습니다. 조선미 교수님 특유의 단호하고 과하지 않은 양육방식이 너무 제게 너무 맞는 것 같고, 대신에 평소에 많이 스킨쉽하고 사랑한다는 표현 많이 해줘가면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은 견고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BMGPark
@BMGPark 6 ай бұрын
감정적으로 접근하면 감정적인 아이가 되고, 이성적으로 접근하면 이성적인 아이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선택은 부모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cheerstome2024
@cheerstome2024 6 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의 핵심을 보는 능력은 정말 탁월하신것 같아요 그리고 단호한 방식도 너무 좋아요. 너무 받아주기만 하는 부모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라 정말 이런 내용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주변에서도 정말 많은 유형이에요 아이들이 왕인줄 알고 엄마는 쩔쩔매는 그런 부모가 정말 많아졌어요
@user-wb6qy8tt7g
@user-wb6qy8tt7g 6 ай бұрын
힘들어? 자꾸 물어봤던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물론 아이도 힘든 순간 있겠지만, 부모가 자꾸 물어보면 힘든것을 체크하게 될 것 같아요. 당연히 해야 할 일도 있으니까.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ddt4650
@ddt4650 6 ай бұрын
'우리아이는요 예민하구요 ' 라고 생각하는 순간 육아가 꼬이는 겁니다. 세상에 성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절의 차이인거지 기질문제로 규정해 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6 ай бұрын
ㅋㅋ맞아요 그냥 부모랑 자식 간에 다르고 안맞을 수 있고 어느 정도 간극이 있다는 건 어쩔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하는데 그걸 아이가 예민하다고 하는 건 아이 탓 밖에 안되는 거 같아요 아이도 좀더 예민?해질 수 밖에 없고 본인을 예민한 사람으로 알고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6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6 ай бұрын
가끔은 "우리아이는 예민해요"가 적절한 훈육을 포기하기 위한, 또는 부모가 아이를 흉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더라고요. 배우자가 육아에 무관심해서 혼자 육아하기 버거울 때 아이의 기질을 탓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viridian327
@viridian327 6 ай бұрын
쌍둥이 초등생을 둔 부모입니다. 동일한 환경과 육아 방식으로 자랐으나 한 아이가 유독 감정조절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소위 말하는 ’예민한‘ 아이입니다. 양육방식에서 기인한 것도 있겠으나 예민한 기질은 타고난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yangnyeomfried5050
@yangnyeomfried5050 6 ай бұрын
@@viridian327 동일한 환경과 육아방식이지만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게 다른 걸요 같은 형제 사이에서도 성격 다르고 기질 다른 건 당연하고요 거기에 맞춰 적절한 양육이 필요한 거지, 영상처럼 아이가 무조건 '예민해서'라고 탓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user-lt4iu2ek9x
@user-lt4iu2ek9x 6 ай бұрын
저희딸 초등 고학년때랑 똑같아서 글 남겨요 중1인데 지금은 사이가 너무 좋아졌어요 저희애도 비웃는다 그러고 제탓하고 힘들다 그러고 딱 똑같았어요 자존감도 낮았고요 하루는 휴대폰 문제로 싸우다 저한테 막말을해서 휴대폰도 뺏고 그렇게 부모한테 함부러 하면 다시는 안볼거처럼 단호하고 대했어요 (평소에 기가 약하고 일관성 없고 수용적이면서 또 공감은 잘안해주는 엄마였어요) 이런일이 몇번 반복되었는데 그때도 똑같이 단호하게 하고 안되는건 안된다하고 대신 딸이 숙이고 들어오면 안아주고 칭찬도 이전보다 격하게많이 해주고 소중한 우리딸 하나뿐인 우리딸이라며 사랑 표현을 끊임없이 했어요 첨에 간을 보드라고요 신뢰가 깨진상태니 엄마가 또 저러다 말겠지?왜저래?그런반응이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단호할땐 단호히 또 사랑표현은 많이했어요 아침마다 저녁마다 안아주며 무교지만 딸 손잡고 엄마가 늘 기도한다 우리딸 고맙고 사랑한다 다 잘될거다 잘할수 잇다 그랬더니 요즘은 학교가기 즐겁다하고 시험기간되니 공부도 하네요 단호하게만 하시면 안되고요 아이의 힘든점은 공감해주면 격려와 사랑표현 꼭 해주셔야해요
@user-fj7gt8vw3s
@user-fj7gt8vw3s 6 ай бұрын
지금 30개월 아들 키우는 엄마로써, 더 크기전에 지금부터 단호하게 훈육중입니다. 혼내는게 아니라 요구에서 떼로 넘어가는 순간 절대로 들어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점점 고쳐지더라구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들려면 저라도 어릴때부터 절제력과 부모의 지도력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때부터도 이미 늦은 것 같아요. 저는 25개월부터 쭉 진행중입니다. 단호하게 대하고 잘해줄 땐 잘해주니 정말 잘 커가는게 하루하루 느껴집니다.
@starryocean4985
@starryocean4985 5 ай бұрын
아주 잘 하고 계시는 거에요~ 저도 아들이 아주 어릴 때 사랑 듬뿍 줬지만 아닌 것에 대해서는 엄하게, 타협하지 않았어요. 무조건 다 해주고 떠받드는게 사랑은 아니죠.. 부모의 권위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아이가 더 자랄수록 진가가 나타날 거에요~ 학습이나 생활에 있어서 자기조절력과 통제력, 회복탄력성, 자존감 등이 남다른 것을 목도하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user-fj7gt8vw3s
@user-fj7gt8vw3s 5 ай бұрын
요즘 들어서는 예전 시절 육아가 차라리 낫지않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응원의 댓글 감사해요~ 떼는 쓰지만 절제력은 지금부터 길들이고 있는데 잘 따라오는게 보일때마다 이 방향이 확실한게 더 느껴져서 힘내서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ainbowKidsRhymes218
@RainbowKidsRhymes218 3 ай бұрын
'요구에서 떼로 넘어간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요구인지 떼인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user-qy5vv5rl3k
@user-qy5vv5rl3k 2 ай бұрын
21개월 딸 키우고 있는데 참고가 되네여😅
@ahijahify
@ahijahify 6 ай бұрын
부모가 이혼, 별거 얘기까지 나오면서 싸우는 거 자주 보는 게 아이들에게 굉장히 큰 충격입니다. (지금 사연보면 별거 비슷하게까지 갔다고 얘기하셨으니 좋은 화해의 분위기를 아이에게 보여줄 기회도 당장 없으실 것같구.ㅜ) 아이에게 꼭 해야하는 일은 단호박으로 가르치되 내면적인 안정감을 주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불안정한 감정을 모두 부모님탓으로 핑계대서 자기맘대로 하고싶어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sunyounglim277
@sunyounglim277 6 ай бұрын
중2 아이가 힘들어 학원가기싫어 해서 안그래도 요즘 어찌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user-gb7gv8su7g
@user-gb7gv8su7g 6 ай бұрын
학교 가기 싫다 지각 밥 먹듯 하고. 학원도 절반은 빼먹고 자살한다는 소리 툭하면 하던 아이. 자살방법 모두 찾아봤는데 고통스러워서 못하겠고. 스위스 안락사 선택하더군요. 근데 돈이 없어서. 음. 그 때 알았죠. 돈 없어 당분간 못 죽겠구나. 헛소리들 무시하고 그냥 해. 라고 강경하게 키웠더니 좋은 대학 가서 룰루랄라 인생은 아름다워 외치며 즐겁게 삽니다. 중학교 시절 참 지랄맞았습니다.
@estherl.7969
@estherl.7969 3 ай бұрын
어려움의 시기가 지나갈 때까지.. 견디도록.. 뒤에서 지켜봐줘야겠군요... 배우고 갑니다^^
@user-fw8wv8bu3k
@user-fw8wv8bu3k Ай бұрын
저도 중학교때가 젤 힘들었는데 그때는 마냥 아빠탓만 했는데 그냥 그때가 힘들시기인가 싶네요.
@user-ei9ut5vb8y
@user-ei9ut5vb8y 6 ай бұрын
중3여아를 키우고있어요. 제가 감정을 받아주는 엄마예요. 강도가 더 심해지는데 선을 그으니 나아지더라구요. 조선미 교수님 말씀에 공감해요. 교수님의 다른 영상통해 방법을 바꾸니 나아졌어요. 감사합니다.
@user-yq4gm3qw3e
@user-yq4gm3qw3e 6 ай бұрын
저는 조선미 교수님 오은영 교수님 둘다 참고하는 편인데... 저는 제가 청소년기에 우울증으로 힘들 때 죽고 싶다고 부모에게 말했다가 더 혼난 경험이 큰 상처였어요 그래서 아이가 죽고 싶다 는 이야기를 그냥 쟤가 부모를 조종? 하고 싶어서 저러는구나. 라고 넘길 수가 없을것 같네요.... 아이를 잘 키워 보고 싶어서 각종 책이며 방송..심리 상담 육아상담 받고 했지만... 결국 부모 사이가 좋고 단단하면 아이는 알아서 잘 크더라구요!!! 아이에게 쓸 에너지를 남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에너지로 바꾸시는게 훨씬 아이에게 큰 이득일 거라 생각해요
@pringpring2937
@pringpring2937 2 ай бұрын
맘님 청소년기때와 다르게, 지금 이 사연은 초등 5학년 이야기입니다.
@user-yq4gm3qw3e
@user-yq4gm3qw3e 2 ай бұрын
@@pringpring2937 초등5학년도 청소년 아닌가요 ^^ 설령 청소년이 아니라 해도 누군가가 죽고 싶다는 얘기를 그냥 그러려니해도 되는건 아니지요 ㅎㅎ 아이가 설령 부모를 조종하려고 죽고 싶다 얘기 한다 해도 그 아이가 그 말 속에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부모의 몫입니다 그거 싫고 귀찮으면 애를 낳질 말아야죠
@pringpring2937
@pringpring2937 2 ай бұрын
@@user-yq4gm3qw3e 저는 영상 속 아이 나이를 다시 알려준것 뿐인데요. 그걸 귀찮다고 내버려두라는게 아닙니다. 맘님 사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맥락이 뭔지 아셨으면 하네요
@user-rw4br8nu6e
@user-rw4br8nu6e 21 күн бұрын
우리 아이도 제가 유심 두개를 버리고, 폰 압수하고, 여러 사정이 있었습니다. 학교 다닐때 울고 온 날도 많았고. 왕따 당한 경험도 있었고. 그럴때 제 경험을 돌이켜 대화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너무 단호해서 주변에선 호랑이 엄마라고 불렸지만, 사실은 우리 아이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고요. 엄마도 학교 다닐때 무지 힘들었어. 엄마도 죽고 싶은 순간 많았어! 나도 학교 다닐때 진짜 외로웠다,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 싫어서 다른 부유한 좋은 집으로 입양되기를 원했었어. 집 나간다고 하길래, 네가 18세 까지는 엄마 아빠가 너 보호자라 안돼! 정 나가고 싶으면 편지같은거 남기지 말고 가거라. 네가 나간다고 편지 써 놓고 나가면 엄마가 너 찾으러 다녀야 되잖아! 이제 ”멘탈 갑“ 인 아이로 자라서 대학생 되었었습니다. 학교 잘 다니고 굉장히 독립적이지만, 학생 아르바이트 내용이나, 선물 상담 이런 다달구레한건 제게 자문을 구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어이를 믿지만, 잘못될 수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 믿으면 안된다 생각하여 굉장히 아이 주변을 관리 했습니다! 가령 친구 만난다 하면, 그 친구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남기고나갈것!(이유는 비상 사태에서 연락이 되야 하니까! 아이가 어려서부터 해야 합니다. 크면 못합니다) 육아를 말씀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중, 조선미 교수님 영상이 제일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절대 부모가 애들한테 끌려 다니면 안됩니다
@tv-pc9tx
@tv-pc9tx 6 ай бұрын
현실육아에 최고 조선미박사님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보며 많은 배움의 시간이되었네요 교육대기자티비최고❤
@yonvely_
@yonvely_ 3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힘들단 말을 자주했었는데 그 때마다 엄마는 그까짓일로 뭐가힘드냐 다 힘들다 는 식으로 늘 말씀하셨다 내가 원했던 것은 그냥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인데! 성인이 되어도 마찬가지다 나는 아이 엄마가 되었지만 엄마는 아직도 내가 육아로 힘들다 할 때마다 다 힘들다 다 그렇게 키운다 엄마도 널 그렇게 키웠다 하신다 내가 듣고싶은 말은 그게 아닌데... 인정받기위해 계속 말하게 되는것 같음 우리 엄마는 단 한번도 내 감정을 수용해주고 힘들다 할때마다 힘들지? 화이팅 이라고 말한적이 없다 마음속에 남은 너무 큰 상처다 나는 내 자식을 키우고 힘들어 할때마다 감정을 부정하지않고 위로를 해주겠다 다짐했다 결국은 애바애...
@user-jg8su3nj7z
@user-jg8su3nj7z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희애도 가끔 나 힘들어 안아줘 라고 해요... 첨엔 뭘 다커서 안아달래... 이랫는데.. 요즘은 안아줘요... 엄마 냄새 맡으면 졸려~~~ 이러면 짜증이 좀 풀린거 같더라구요
@suziebee4240
@suziebee424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정서적 교감이 심각하게 부족하다고 봐요. "얘 왜이래 진짜?" 이런 생각이 든다면... 태어난 순간부터 쭉 키워온 부모가 그런 마음이 든다면 그 아이는 도데체 누가 알까요...
@user-jg8su3nj7z
@user-jg8su3nj7z Ай бұрын
이렇게 되기까지 힘들었던이유가. 맏이라고 아주어릴때부터 다컷지 잘하지 혼자해야지. 그게뭐가 힘들어... 감정수용 받아본적이 없었고 받은적없으니 줄줄도 몰랐던것...
@user-md5wo7pu8y
@user-md5wo7pu8y 23 күн бұрын
저도 딱 그런 경우여서 늘 엄마한테 서운했는데요. 지금 돌아보니 그래서 제가 다른사람에 비해 단단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아이한테 따뜻한엄마가 되려고 따뜻한 말을 많이 했었는데 좀 나약해지는 면이 강화되는것 같아서 이제는 사회에 나가기전 홀로서기위해서 좀더 강하게 하는편이에요.
@yonvely_
@yonvely_ 23 күн бұрын
@@user-md5wo7pu8y 어맞아요!!저도 그런부분이 있긴 하드라구요 ㅎ 단단한거 공감이에요 저희 애가 나약하게 자라지 않길 바래요ㅠ 그래서 따뜻하게는 하되 감정을 많이 묻지는 않아요!! 힘들어? 라고 잘 묻지도 않구요 힘들다 하면 수용만 잘 해주는 편입니다~ 엄마처럼 뭐가힘들어 라고는 절대 안하려구해요!!!ㅎㅎㅎ
@Love_Love694
@Love_Love694 4 ай бұрын
딱 우리애가 그러네요. 오늘 아이의 패턴을 보고 깨달았어요. 어릴적부터 부부 싸움으로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렇다 생각하고 지금껏 위로하고 잘 살피며 왔는데 오히려 그런 부모 마음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공부를 하기 싫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부모의 과거를 들추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 소름이 끼쳤었어요. 부모의 미안함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이상 속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jp-fe2tw
@jp-fe2tw 6 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저는 50대중반 엄마이고 초등고학년 여아를 두었어요. 요즘 젊은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방식에 절망감을 많이 느낍니다. 엄마들이 앞장서서 아이들사이에 왕따문화를 조장하고, 질투를 유발하고, 절대 남에게 지지말라고 가르치고, 본인들이 앞장서서 이기적이고 무례하게 자기이익을 챙기고... 그것을 보는 아이들은 그대로 배웁니다. 학원만 다니고 아이들끼리 노는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게임등 개인적인 놀이문화가 만연한 요즘, 이런 이기적이고 예민한 육아문화에 아이들은 점점더 사회성이 결여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어가는거 같습니다.ㅠ] 다른것에대해 입밖에 내어 말할수없는 작금의 문화로 인해 왕따문화는 더욱 강화되고있어요. '저 사람 괜찮던데'라고 말하지못합니다. 기센사람이 판단한 내용에 반박하지않고 입을 닫아버리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원래 정이 많고 친절한 성향이었는데.... 요즘 젊은 부모들을 보면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무서울지경이에요. 남에게 폐 끼치지말라고 야단치는 부모는 찾긱가 힘듭니다. 부모가 앞장서서 억지를 부려요. 이런부모들 밑에서 자라는 요즘 아이들사이에서 우리아이는 어찌 살아나갈까 심각하게 걱정됩니다.
@elliejo5918
@elliejo5918 6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상황이시네요.
@elliejo5918
@elliejo5918 6 ай бұрын
저와 나이도 비슷하시고 딸 나이도 비슷.
@user-eo2dy4ol2c
@user-eo2dy4ol2c 6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젊은 엄마들 무리지어 다니며.그러더라구요
@YUYU-dq5nn
@YUYU-dq5nn 6 ай бұрын
젊은 엄마라면 엄마들 나이가 몇살을 말씀하시는지요? 저희 아이 친구 엄마들 중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요. 참고로 30 후반~ 40대 후반입니다.
@catherinekim5917
@catherinekim5917 6 ай бұрын
격하게 동의합니다. 한국 교육이 무너지고 있어요..
@todanalee
@todanalee 6 ай бұрын
믿보! 조선미 교수님! 한국의 보배십니다!❤
@user-ys7xu5qs6m
@user-ys7xu5qs6m 6 ай бұрын
상하 위계질서가 없어짐..부모도 내발아래~선생님도 직장상사도
@LeeFluteable
@LeeFluteable 6 ай бұрын
휴대폰 중독에 빠진 애들은, 등교나 공부는 고사하고 '휴대폰을 못 쓰는 것'만으로도 죽고싶을만치 힘들어합니다. 요즘 그런 애들 수두루룩~~~~~~~~~~~하죠. 애가 칭얼대면 휴대폰부터 쥐어주는 부모님들, 지금 잠시 편하자고 나중에 몇갑절 애먹습니다.
@floriney7581
@floriney7581 6 ай бұрын
오늘마침 학교가기전에 "힘드렁" 하길래 몸이힘들어? 하니까 "그냥 다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냥 다 힘들다'는 말이 딱 오늘하신 강의에 나오다니! 안보낼뻔하다가 학교 잘 가서 다행이에요 😅😅😅
@ibsool73
@ibsool73 6 ай бұрын
중1 저희 아이도 코로나때처럼 원격 좀 했으면 좋겠다고 궁시렁거리면서 학교가기 싫다고..ㅋㅋ 맛있는 급식도 먹고 친구들이랑 놀려고 가는거지. 저도 궁시렁거려줬네요.
@user-uv4ut8ui8e
@user-uv4ut8ui8e 6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딸아이의 행동과 똑같은 사연이네요. 저 또한 아이의 극단적인 감정표현에 휘둘려 상처받아 너무 힘들고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데.. 제가 좀 더 강해지고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ch3138
@ch3138 6 ай бұрын
저희 딸이 고딩인데 엄마인 저와 눈만 마주치면 자주 힘들다고 그래요. 왠지 제가 눈에 안띄면 더 묵묵히 하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들어주는것보다 모른척하는게 더 나은것 같더라구요.
@user-lg8ub8zw6t
@user-lg8ub8zw6t 6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도 고딩인데 비슷해요. 그래서 멀리 떨어져 지내고 싶어요 ㅎㅎ
@user-kz3xo2er5t
@user-kz3xo2er5t 6 ай бұрын
고등도 말씀해주신 동일기준으로 대해도 될까요? 초등과 고등은 다를수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estherl.7969
@estherl.7969 3 ай бұрын
근데 돌이켜봐도 정말 힘든 시기였던 것 같네요..ㅎ 전 많이 외로웠었던 거 같아요. 묵묵히 공부했었지만.. 인생에서 겪어내야 하는 어려움의 순간들이니 잘 지나가면 더 성장할 거라 믿어요. 어머님, 힘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ch3138
@ch3138 3 ай бұрын
@@estherl.7969 희망적인 답글 감사합니다.^^
@ch3138
@ch3138 3 ай бұрын
@@user-kz3xo2er5t 자주 매일 들어주기 보다는 가끔 이해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희 아인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좀 나이에 비해 애기 같아서요. 너무 습관처럼 투덜댈땐 모른척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고생했다면서 맛있는 간식 같은거 사주면서 위로해주는편이에요. 고2인데 학원가기 매번 싫다면서도 가서는 또 열심히 하더라구요. ^^
@user-hb5wc4bj3g
@user-hb5wc4bj3g 6 ай бұрын
빅트라우마, 스몰트라우마. 스몰트라우마가 좌절내구력을 키운다! 메모합니다~^^
@david-jo7wu
@david-jo7wu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요즘 아이에게 현실적인 조언 하고 있어요 아침에 등이 아프다고 어제는 발 학교 일단가서 아프면 전화 하라고 보냈어요 초5가되니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호소를 많이 하네요 들어는주되 단호하게 말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user-mj9qr5uf7w
@user-mj9qr5uf7w 6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이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그냥 계속 힘들다고 말하고 학교 안간다고 하는 상상만 해도 속이 터지네요. 화병날듯요. 사연 보내신분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ellelee3412
@ellelee3412 6 ай бұрын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하는 최소한의 선을 부모가 잘 정해줘야죠. 안참아도 되는 상황을 계속 겪으면 그것을 학습하는 게 당연합니다. ‘죽을만큼 힘들다’가 뭔지도 모르고 그런 강한 말을 남발하고 그걸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을 주무를 수 있는 무기로 사용합니다. 자기가 말하면서도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요.
@LeeFluteable
@LeeFluteable 6 ай бұрын
애는 부부싸움도 자기 원하는 걸 얻어내는 수단으로 삼기도 해요. 부부싸움 이전에, 애를 오냐오냐 키운게 더 근본적인 원인인 듯합니다. 요즘 '존중, 사랑을 빙자한 방치'가 너무 흔한 듯해요.
@user-oy4gq9ln3h
@user-oy4gq9ln3h 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vividlee4016
@vividlee4016 6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네살인데 힘들다는 표현을 많이 해요. 아이가 희귀난치질환을 앓고있어서 힘든지 자주 체크하고 물어봤었거든요😢 강의 보고 아이의 미래를 위해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user-tz9rx6uw7j
@user-tz9rx6uw7j 6 ай бұрын
조목조목 모두 저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반성합니다 교수님.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ssong3973
@ssong3973 6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정말.교육적이에요!
@user-sc4ow4tk8g
@user-sc4ow4tk8g 6 ай бұрын
조선미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돼요.
@libertytaken1313
@libertytaken1313 6 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존경합니다! ❤
@bbn1672
@bbn1672 6 ай бұрын
마침 고민하던 것 중의 하나였는데... 감사합니다!!
@user-lv7vc8mx2z
@user-lv7vc8mx2z 6 ай бұрын
깔끔한 대답 입니다.
@user-bq8sg9pi1h
@user-bq8sg9pi1h 6 ай бұрын
이거보면서 요즘 애들보다 왜 우리 아빠가 생각나는지 ㅋㅋㅋㅋㅋ 죽는다 힘들다 죽겠다를 협박하듯 쓰며 70도 넘게 살고 계신 손주 본 할아버지된 아빠…
@jiwona2490
@jiwona2490 6 ай бұрын
저는 이혼가정에 초2짜리,혼자 키우고있어요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특히저희아이는 내성적이고 예민한 면도 있어요 . 그런데 저는 학교가고안가고와 같이 그런 말도 안되는걸로 얘기하려고 하면 딱 잘라버립니다. 내아이 불쌍하고 안됐다고 여기는 순간 그아이는 진짜 불쌍한 아이가 돼요. 내아이 충분히 행복하고 충분히,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타 행복한 가정의 아이들처럼 대합니다. 뭐라고할땐 단호하고요, 그리고 저희애는 완전 집돌이라 나가는걸 싫어해요. 물론 학교도 마찬가지지만 학교라서 가기싫은게 아니고 집밖을 나가기를 싫어하는거라 크게 걱정은안하고 학교갔다오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크게 별말없이가는데 그이윤 교우관계에 있어요. 학교가면 친구들이 많아서 즐겁대요, 학교가 너무 가기 싫은아이들은 교우관계에서 한번 살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leej00013
@leej00013 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유용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user-sk8yr2wk2h
@user-sk8yr2wk2h 6 ай бұрын
대기자상담 너무 오랜만이네요. 교수님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daegizatv
@daegizatv 6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겠습니다~^^
@user-ye8sf3gm4l
@user-ye8sf3gm4l 2 ай бұрын
조선미교수님 강의는 저한테 너~~~무 귀한 말씀이십니다!!!!
@TV-bp8es
@TV-bp8es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7세 딸셋 다 성인입니다 일찍 울 교수님알았더라면 좀더 나은 엄마가 되었을 ?😅 음 성인된 딸들과 관계가 약간의 불통 상태입니다 다 딸들 독립해 전공으로 교사 생활 첫째 막내딸 둘째는 미술전공 입니다 아빠 엄마 랑 불통 상태 각자의일상속에서 살고있는 5인가족입니다 딸셋 성인 모지람 많은 엄마 인 저 가부장적이였던 남편 지금 최선을 다해 중년의삶 자식들한테 앞으로 해줄수있는건 부모가 스스로 노년을 잘 사는것 에 맞추고 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참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user-vs8sy7rp4p
@user-vs8sy7rp4p 6 ай бұрын
아이들 키우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관계에 대한 서투름 때문에...노력하신 지난날들 결과가 불통으로 되 버린 게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런 때가 올까 참 두렵습니다. 그런 떄가 오면 뭐 또 받아들이면서 살아야겠지요... 괜찮은 부모가 되려고 평생 전전긍긍하고.. 자식은 그런 생각이 좋은 자식이 되려 노력도 안하는데요.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6 ай бұрын
친구네 아이가 8학년인데 갑자기 작년 초에 갑자기 자살 소동을 하는 등 난리가 나서 학교도 거의 안 가고 거식증에 아무튼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어요. 그런데 이 아이는 2학년 무렵부터 이미 학교 가는거 어려워 하고 가기 싫다고 하고 아침마다 학교 데려다주면 차에서 애를 끌어내다시피 해서 버리듯 내려주고 출근하고 그랬다고 했거든요. 그런 것들이 팬데믹 지나고 하면서 좋아지진 않고 오히려 나빠지고 지금은 거식증까지 겹쳐서 더 어려운 지경이 된 듯 하더라구요. 조선미 쌤 말씀대로 아마 이사연자분 상황도 갑자기 어느날 생긴 건 아닐거애요.
@user-jq1zl1tf4e
@user-jq1zl1tf4e 6 ай бұрын
아직 보기전인데 제가 요새 이거 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미리감사합니다ㅜㅜ!!
@goals-sx1wz
@goals-sx1wz 5 ай бұрын
너무 잘 챙겨주려 하는 엄마들이 엄마탓 많이 듣는 경우도 있음. 아침마다 엄마가 깨워주는 아이는 늦으면 엄마탓임. 프린트 물이니 뭐니 엄마가 챙겨주는 아이들은 빠뜨린거 당연히 엄마탓. 스스로 챙겨왔던 아이들은 제가 깜박했다 내일 가져오겠다 함. 혼자힘으로 할 수 있는것마저 연습할 기회를 주지 않고 챙겨주는 부모 많음
@user-ej9ti7qw1q
@user-ej9ti7qw1q 6 ай бұрын
초3인데 너무 자기밖에 몰라요 다 제잘못이죠 감정읽기 전문가도 아닌데 괜히 따라하다 이것도저것도 아닌 상황이 와버렸네요 그래도 초3 초기에 교수님 만나서 많이 좋아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hjlee7521
@hjlee7521 6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더 와닿았어요 셋을 키우고 있는데 육아는 부모의 단호박이 필요한것 같아요
@user-mw8ze1bq9i
@user-mw8ze1bq9i 6 ай бұрын
저도..아이가 남탓, 부모탓으로 돌리는 늬앙스만 풍겨도 진지하고 냉정하게 얘기합니다,, 들을수록 저의 교육관과 비슷해서 놀라게되네요...많은 부모님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eeeccceeeccc
@eeeccceeeccc 6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serena8162
@serena8162 6 ай бұрын
부모가 자주 싸우고 별거까지 하는데 아이 정서가 괜찮을리가 없죠. 단지 감정을 무기로 쓰는게 아니라 우울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reen16350
@reen16350 6 ай бұрын
이번 사례 너무 도움됩니다!! 자존감낮고 부정적 반응이 많은 아이들 사례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prisonnoob383
@prisonnoob383 6 ай бұрын
아구.. 맘이 좀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dh8cu5ov5i
@user-dh8cu5ov5i 6 ай бұрын
누군든지 전문가의 말은 참고만 해야지 아이들이 타고난 성향 기질이 다르고 성장과정 환경이 다르고 힘들다 할땐 분명원인이 있을 터~~ 찾아서 아이와 소통하고 좋은 방향을 찾는게 답이 아닐까~~
@user-pg3xl2ym5y
@user-pg3xl2ym5y 6 ай бұрын
조선미생은 넘 멋지신분~^^♡♡
@quenzhahn175
@quenzhahn175 4 ай бұрын
말씀들으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youngeun0509
@youngeun0509 6 ай бұрын
조박사님최고
@user-yh4kk1fb4w
@user-yh4kk1fb4w 6 ай бұрын
저랑 아이한테 하는 말이 비슷한데, 너무 제가 냉정한가 너무 T인가 고민이었는데 죄책감이 덜어지는것같아요^^ 유치원때부터 사람은 밥값하고 살아야하고 학교가고 공부하는게 니 밥값이다. 나도 회사가기싫을때도 참는다 했었거든요ㅎ
@jsh5369
@jsh5369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이들은 타고난 기질이 있기 때문에 누구의 교육방법이 진리는 아닌듯하다. 아이들도 제각기 감정이있고 그에 대처하는 부모의 영향도있고 닶은 없는듯...오은영박사님 교육법 조선미교수님교육법 다 장단점인 있는듯하고... 그냥 내 아이를 잘 모르는 그게 가장 문제인듯함. 어차피 사람은 기계가아니라 감정이있어서 기본기질과 부모의 양육태도가 합치면 어떤 트러블이생기는 지점시 생길거고 그걸 도대체 누가 해결해줄것인가? 나는 케이스바이케이스라고 보고 답을 말하는게 더 이상한 아이를 만든다고봄. 결국 모든아이는 문제가있다-이선미교수님 상황에따라. 이런저런아이가있다 --오은영교수님 이차인듯함
@mj-hb5um
@mj-hb5um Ай бұрын
조선미교수님 너무 좋아요 사실 아이를 대하는 내 모습에서 뭐가 잘못 대하고 있는지 알려주고,대처방법도 깔끔하게 주셔요.조선미 교수님 내용을 잘 찾아보는데, 이번 내용은 제 아이의 문제랑 똑같네요 ㅠ, 이영상 보기 정말 잘햇어요!!❤
@moonlight7440
@moonlight7440 6 ай бұрын
와우 조선미선생님~~~ ❤
@jowexler6564
@jowexler6564 6 ай бұрын
와 조선미교수님이다!! ㅎㅎ 항상 바로 보게 돼요
@user-st4tg3bk9f
@user-st4tg3bk9f 6 ай бұрын
학교가기싫어. 와 1학년과 4개월째 싸우고있늑 엄마입니다. 왜?라는 물음을 하지말고 그냥 학교는 가야지.로 끝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lime811
@lime811 6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이 4학년인데요 저학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학교 가기 싫다. 힘들다를 자주 말하곤 합니다 ... ㅜㅜ 이유를 물어보니깐 아침에 일어나는 게 힘들고 자유롭지 못하다 집에서 홈스쿨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학교를 가야하는 이유를 얘기했고 아빠도 요즘 힘들어하는거 알지? 그래도 회사 가잖아 너 뿐만아니라 다 하고 싶은 데로 하면서 살진 못해 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끊내버렸어요 그래도 또 얘기하네요 ㅋㅋㅋㅋ
@user-fx2sj6wh6y
@user-fx2sj6wh6y 6 ай бұрын
우리얘는 유치원생인데도 가면 공부만 한다 재미없다 가기싫다 합니다 큰일입니다 벌써 이렇네요
@user-el5bs3zy6h
@user-el5bs3zy6h 6 ай бұрын
​@@user-fx2sj6wh6y막내를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나이에 맞지 않게 학습지 많이 시키는걸 봤어요 아이한테 유익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생각하여 그곳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후 다른 유치원 잘 갔어요 아이들은 충분히 놀아야 발달이 잘 되요
@jsh8340
@jsh8340 6 ай бұрын
믿고 보는 조선희 교수님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싶은 위로로 숨통을 틔워줍니다
@user-cn9ht8wd9p
@user-cn9ht8wd9p 6 күн бұрын
어른도 똑같은거 같습니다
@user-df6zq8cc2x
@user-df6zq8cc2x 17 күн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솔루션은 역시 명쾌해요.
@snowflower80
@snowflower80 6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정말 필요하고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아이의 힘들다고 표현 했을 때 그걸 아이의 투정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겼을 때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때와 그냥 넘겨야 할 때 분별이 어려운것 같습니다ㅠㅠ
@TheSunkkiyeh
@TheSunkkiyeh 4 ай бұрын
이 분이 말하는게 딱 맞다. 우리 아들이 딱 그렇다.
@higogogogo189
@higogogogo189 6 ай бұрын
요즘 초딩들의현실 힘들면 안하려고함..
@ddt4650
@ddt4650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우리집 애들만 죽어나지 뭔 요즘초딩으로 퉁칩니까
@yuna9315
@yuna9315 6 ай бұрын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은 작정하고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려고 시작한 아이와의 전쟁은 피할길이 없습니다.. ㅠ ㅠ
@user-tn7nl2nr3l
@user-tn7nl2nr3l 6 ай бұрын
저희 12살 딸아이도 친구관계가 힘들다고 하소연해서 관심있게 들어주고 조곤조곤 조언해 주면 저한테 "엄마는 너무 논리적으로만 얘기해. 세상이 다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다고!!!!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ㅠ.ㅠ 애들 키우는게 제일 힘듭니다.
@user-ds6th9rm3w
@user-ds6th9rm3w 6 ай бұрын
엄마 T지? 그 얘기 종종 들어요. ㅡㅡ;;
@user-tn7nl2nr3l
@user-tn7nl2nr3l 3 ай бұрын
@@user-ds6th9rm3w 엄마 T야? 만날 듣는 소리랍니다. ^^;
@user-dq6do3ri4o
@user-dq6do3ri4o 17 күн бұрын
다 큰 저도 어려워요ㅎㅎㅎ 아 그때는 너무너무 서운했는데 다 커보니 와 그때 엄마가 그래주었던게 너무 고맙다 이럴때도 있고요 아 진짜 그때 엄마는 왜 그랬지?할때도 있고요 전 아이는 없지만 어렸을때 상처받았던 저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려고 이런 전문가의 방송, 강의 많이 찾아보고 있거든요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따님을 위해 이렇게 유툽찾아보시는 엄마면 충분히 좋으신 엄마가 아닐까 힘내세요!
@user-su5hu9oi7j
@user-su5hu9oi7j 6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진짜 힘드시겠어요 저도 비슷해요
@summer-su8us
@summer-su8us 4 ай бұрын
너무 맞는 말씀입니다 요즘 마음읽기 지나칩니다 그런방송도 질립니다! 되려 담담히 버티게 키우신 집들 애들이 훨씬 반듯하게 성장하고 어른이 되더라구요 되고 안되고를 알고 타인에 대한 배려도 압니다
@inakwon9894
@inakwon9894 5 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의 솔루션은 담백하고 현실적이라 좋아요. 아이를 한 인격체로서 존중만 하다보면 놓치는 것들이 더 많죠. 두루뭉술한 조언으로 동화속 엄마 만들기가 아니라 듣고 끄덕이게 되는 이야기라 늘 감사합니다.
@user-ke8fu8vp3u
@user-ke8fu8vp3u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sh0713
@jsh0713 6 ай бұрын
저도 윤리, 예절 중요시하게 교육을 하는데요 저희 아이말이 요즘 애들은 그런 애들 없어~ 엄마는 모른다~ 엄마 시절과 다르다 하는데 맘 아프더라구요ㅜ
@user-fb6md9bd6e
@user-fb6md9bd6e 6 ай бұрын
조선미 교수님~ 최고!!!
@graceange1
@graceange1 3 ай бұрын
남에게 피해주는거 물론 안되지만 교육해서 한 아이를 사회인으로 성장시키는데는 주변의 관용과 너그러움 또한 필요해요. 우리 어릴땐 그런게 있었죠. 아이들과 부모는 괴물이 아니에요. 모두 어릴때 받았던 온정들은 기억에 없어 잊으셨을지 모르나 또한 다시 베풀어 주셔할 사회인의 덕목입니다. 상식선에서 아이 인성 등 교육 당연히 잘 하는거 중요하죠. 그리고 어른들도 상식적으로 아이들에겐 어떻게 미소짓고 관용을 베풀어야 하나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dear2707
@dear2707 6 ай бұрын
그쵸 별일 아닌거죠 엄빠 또 투닥거리네 으이그 못 살아 이정도 되는 거죠 애들이...ㅎㅎ 엄마 또 왜저래? 몰라 화났나봐 좀 있음 괜찮을거야 이런거죠 뭐 ㅎㅎ 첨엔 싸우나 싶어도 아 저정도는 그냥 트라블이구나 이러는것들 그게 스몰트라우마겠네요 ㅎㅎ
@CM-td1gi
@CM-td1gi 6 ай бұрын
초등고학년때 처음으로 죽고싶단 생각을 해본적 있었지만 말로 내 뱉어 본적은 없었습니다. 말로 내뱉는다는건 교수님 말씀대로 무기로 쓰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user-ss1yc4dg5t
@user-ss1yc4dg5t 5 ай бұрын
중간에 위트있는 내용 좋아요^^
@yess8979
@yess8979 6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 학교보내기 힘들어요.아침마다 진짜 힘듭니다.
@gritmom
@gritmom 6 ай бұрын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daegizatv
@daegizatv 6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Park118
@JPark118 2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 정신과하는 사람인데, 교수님 말씀에 대부분 동의해요! 그래도 아이와 직접 상담없이 엄마의 설명만 듣고 아이는 이런 마음으로 힘들다하고, 죽고싶다고 말을 하는 것이다 저럴 것이다, 라고 판단하는 것 자체가 좀 무리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건, 아이를 데리고 소아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감정에 집중 된 육아 스타일 등등으로 아이가 버릇처럼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아이가 우울증이 있을 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아이와 직접 면담을 제대로 하기 전까진 모르는거니까요. 그리고 청소년시기에 우울증은 어른들과는 조금 다른 증상으로 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라서- 어른들이 아이들의 우울증이나 불안 등등을 다 파악하기가 힘든 경우들이 많으니까요 :)
@user-lv7vc8mx2z
@user-lv7vc8mx2z 6 ай бұрын
사장님한테 제 테근무에 빵터짐이요
@user-ic2ke1yz3f
@user-ic2ke1yz3f 6 ай бұрын
먼저 절대 오은영선생님비난하는건 아니예요! 저는 남자아이 둘 중학,초등고학년되었는데 출산시기부터 육아프로 많이보고 들어주고 설명해주고 키웠거든요. 아이들 10년넘게 키워보니 방송에서 배운것들이 현실에서 정교하게 적용하기 힘든 방식들이었고 그 결과 현실은 오늘 이 영상속 사례와 같이 나오는 부작용이 너무 커요(저 역시도 비슷) 방송에 나오는 심각한 집이 아닌 일반 보통의 가정집이라면 전통적인 육아방식으로 얼마든지 잘 클수있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지금은 그 부작용을 잡느라 뒤늦게 진짜..개고생중이예요.
@user-pg6dx7qe2z
@user-pg6dx7qe2z 6 ай бұрын
제얘기하는듯ㅎ 조금씩 감정에 무관심해지려 노력중입니다. 조금은 효과보고있어요.
@hellenh.614
@hellenh.614 16 күн бұрын
너무 공감됩니다. 요즘 부모님 중에는 아이가 학교에서 하하호호 잘 뛰어 노는데 집에서 계속 힘든거 있냐고 물어보고 자꾸 물어보니까 아이가 00도 힘들고 00도 힘들다 하면 엄마가 미리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한답니다. 그리고 전전긍긍하며 지내다가 나중에 뭔 일이라도 생기면 담임 선생님보고 애가 이렇게 상처받을 때까지 뭐했냐 그래요...;;; 애들은 노다지 싸우고 화해하며 지내는게 일상인데...그 애가 누구랑 갈등이라도 생기면 그럴 수도 있지 하는게 아니라 벌써 선생님도 스트레스 확 받지요. 평소에 복도에서 친구랑 신나게 잘만 뛰어다니며 놀고 있는데 말이죠~
@duriduba9739
@duriduba9739 6 ай бұрын
역시 최고십니다 ❤
@user-ls4kt9oq7e
@user-ls4kt9oq7e 6 ай бұрын
5학년이면 기본적인 생각은 다큼 . 예전 엄마처럼 좀 매몰차게 해애할 필요를 느낌. 대화는 그렇지만 엄마는 관찰만 하면 됩니다. 엄마의 예민한 부분을 드러낼 필요는 없는듯
@aamoomoo
@aamoomoo 6 ай бұрын
8:53 저는 이럴때 그냥 학교는 가고싶든아니든 가야하는곳이라고 말해요... 세상 모든걸 하고싶은거만 하고 살수는 없다구요.. 저희엄마가 저 진짜 열이 나도 웬만큼 걸어다닐수있으면 학교갔다가 양호실갔다오라고 하시곤하셨거든요.. 그래선지 저도 아이한테 학교는 그냥 무조건 가는곳이라고 해요.. 조금 아프다고 어린이집처럼 빠진다거나 하지않고 갔다가 양호실이라도 들렀다오라고 교육시켰어요... 그래서 첫날 등교거부해서 담임선생님손잡고 들어가던아이가 첫날이후로는 지금까지는 빠짐없이 잘 갔네요.
@user-jy9gm1tf8d
@user-jy9gm1tf8d 5 ай бұрын
아픈애들은 좀 빠졌으면.. 자꾸 옮기자나 이기적이고 무식;; 전염성강한 감기바이러스 옮기는것들 극혐 기침나고 열나면 애도 쉬어야함 죽자사자보내는게 아니라 뭔80년대마인드?
@aamoomoo
@aamoomoo 5 ай бұрын
@@user-jy9gm1tf8d 사람마다 다르게 키우는거죠. 원하시면 어린이집 보낼때처럼 열조금나면 소아과 서류제출해서 쉬셔도 되실거에요.
@user-nq8rm9qq6w
@user-nq8rm9qq6w 6 ай бұрын
미숙한 맘이었네요 성인이 된 싸가지없는 다 큰 자녀로 인해 속끓이고 있는데도 교수님 말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hjlee4683
@hjlee4683 6 ай бұрын
스몰트라우마는 처음 들어보는 용어네요. 조선미 교수님의 말씀은 늘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 영상을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earlybird_
@earlybird_ 6 ай бұрын
저도 오늘 처음들었는데, 스몰 스트레스 개념인 것 같아요
@user-to3qo6ly3m
@user-to3qo6ly3m 5 ай бұрын
저도 첨 들었는데 요즘 사람들이 트라우마 생길것같단 말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럴때 쓰는 말 같네요 사실 별거아닌거에 너무 진단 내리듯 말하는것 같아 별로였거든요
@user-hy5rb1gh6m
@user-hy5rb1gh6m 6 ай бұрын
친절히 해라 웃지마라 등등 타인의 언행을 자기 맘대로 이래라저래라 조정하는 사람들은 비정상입니다 가스라이팅, 나르시시스트의 전조증상입니다! 힘들다는 말은 그냥 추임새 같은것과 비슷하고 당연한 이치이니 일일히 뭔 큰 일이라도 난 듯 반응하지 마요 학교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몇 %나 될까요 당연한 이치인것을...😂😢😅😊
@user-hr6yu3je9z
@user-hr6yu3je9z 6 ай бұрын
대기자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13.41초에 오타 있어서 댓글 남겨요 관게>>관계 그리고 저는 19년 생 아들 맘인데요 요즘 애가 이런 말들을 많이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daegizatv
@daegizatv 6 ай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펴봐도 오타가 남아있네요. 글자수가 한정된 댓글 보다는 대기자상담에 고민 남겨주시면 자세히 도움드리게습니다^^
@user-yq4gm3qw3e
@user-yq4gm3qw3e 6 ай бұрын
19년생 아들이면 저희 막내랑 똑같네요! 전 엄마나빠 엄마미워 라고 하면 엄마한테 뭐가 화났구만?? 근데 엄마은 그런 말 들으면 상처받는데?? 라고 가볍게 얘기 하고 넘어가요
Watermelon Cat?! 🙀 #cat #cute #kitten
00:56
Sto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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