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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동백꽃과 같은 여자요. 당신은 내가 죽은 후 더 아름다운 삶을 살거요.[동백꽃]홍상화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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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yrus's Book Reading Day

Papyrus's Book Reading Da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8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멤버십가입]kzfaq.info/love/HdPbijhCdWv7-oY3uvTD1wjoin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00:00:00 책소개 00:01:05 본문 읽기 01:19:09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user-cd6io9fd3i
@user-cd6io9fd3i Жыл бұрын
우연히병원에서잠이깨어들은소설집에서참으로저에삶같아서많은생각이듣네요.재혼남편이죽고저도암과투병하면서살고있죠.모든걸잃어버리고요.잘듣었읍니다.감사합니다
@timmccafferty3177
@timmccafferty3177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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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u8uq5hv6t
@user-zu8uq5hv6t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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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i7tg7hr9t
@user-ki7tg7hr9t 9 ай бұрын
😅
@user-on7pk8ob9o
@user-on7pk8ob9o 23 күн бұрын
팝피루스님의 감상평언제나잘듣고있답니다늘행복하세요
@user-qh3di4kn6f
@user-qh3di4kn6f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on7pk8ob9o
@user-on7pk8ob9o 23 күн бұрын
작품낭독하시느라힘드실텐데감상평까지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22 күн бұрын
저보다는 태분님이 더 감사하죠. 끝까지 들어주셔서요. ^^
@voyagev9330
@voyagev9330 2 ай бұрын
아주 많은 탐, 진, 치 우리네의 삶 아닐까요…🎋~🌸~🙏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입니다^^ 돈앞에서 눈들이 돌아가는 거 저도 경험했지요 ㆍ 사람들 무섭습니다
@user-wy5xt6lb7z
@user-wy5xt6lb7z 4 ай бұрын
재산관리할수없는 비정상아이잇는집에 주변 친인척이 그집재산보는눈이 예전같지않음을 봄 부모가죽으면 콩고물이라도 떨어질것이라는기대감에찬눈빛 ㅠ 살면서 어려울때 나몰라라한 인간들이
@user-os9dz2rx8n
@user-os9dz2rx8n Жыл бұрын
68세 너무 일찍 떠나신 교수님이 애달프고 홍여사의 진정이 자녀들의 욕심에 묻혀버려 화나지만 그들앞에 보여준 홍여사의 깔끔한처신에 박수를 보냄니다 홍여사님 호스피스 봉사 힘닿는데 까지 하시며 신의가호아래 여생 아름답고 보람차게 보내시길 83세 할머니가 소원하며 평화를빔니다. 파피루스님 수고에 감사 드리며 동백아가씨 찾아 새기며 들어볼랍니다.
@user-yo8lo2bg4r
@user-yo8lo2bg4r 6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홍여사님의 현명함 에 찬사를 보냅니다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11 ай бұрын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아버지의 인품을 보고 살짝 기대했었는데 돈 앞에서 민낯을 드러내는 자식들은 결국 새어머니를 딱 간병인으로 생각하고 살았네요.속상한 아침입니다.
@user-yp3jp1qr4i
@user-yp3jp1qr4i 2 ай бұрын
물질앞에선 윤리도 도덕도 존재할수없는 냉혹한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홍여사같은 순전한사람은 이런 자식들과 섞이는것도 불행한삶이 될것같습니다 잘 하셨어요 돈보다 마음편하게 건강하게 사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돈 보다는 마음 편한게 제일이죠. ㅎㅎ 👍😊
@user-fw7ev2gn2z
@user-fw7ev2gn2z 7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peoplefromyangji8513
@peoplefromyangji8513 9 ай бұрын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돈앞애서는 가족도 뭐도 없는거 같아요. 슬프지만 이런일이 종종있지요.. 돈이 뭘까요..슬프네요.
@user-rw2hb7vt4t
@user-rw2hb7vt4t 6 ай бұрын
39:35
@user-du4vh5dt6e
@user-du4vh5dt6e Жыл бұрын
저라면 바로 그자리에서 변호사 입회하에 기증했을같아요 보란듯이 😢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user-pw5vy4ct6u
@user-pw5vy4ct6u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죽음이두려운게아니라 남겨진이들 때문에 ... 맘이 아프지요
@user-ci6pg6ys1y
@user-ci6pg6ys1y 7 ай бұрын
저는큰며느리였는데도계모와시아버지단돈으로간병하고나서형제중에남편이맞이인데시동생이형정사아니니까무시하고모든일은우리가했는데이혼하게만들고하나있는아들까지엄마를무시하게만들어저는먼지털듯이그집안탈탈털고독립했어요아들도필요없고받이주지않을것입니다언젠가는후회하겠죠죄지어서절대남주지않습니다 착하고성실하게살면복이오듯이살아요지금너무행복해요
@user-go4dq9cb2c
@user-go4dq9cb2c 5 ай бұрын
천사같은 홍여사님 행복하게만 사십시요
@user-qj6ho2cy2t
@user-qj6ho2cy2t 11 ай бұрын
특히 사위놈처신이 더 나쁘네요. 살아생전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는데~ 감상평 마음에 와닿네요~
@user-Ao4odo2hb2m
@user-Ao4odo2hb2m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행복한 재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역시나였고 있는 사람들이 돈 앞에서 더! 잔인한것 같습니다 홍 여사님도 천사같은 분이시네요 마음은 아프지만~~~~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user-uo7dt6rv1h
@user-uo7dt6rv1h 6 ай бұрын
너무가슴이 아파 두번을 들어서요 너무 잛은재혼의 행복~~그후 전처 자식늘의 무례함~~재혼이라는것은 참 서글픔을 주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6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user-qq6il4wh9e
@user-qq6il4wh9e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말씀대로 이들에게는 어머니가 아니고 간병인이었네요 사람이 무섭다는 홍여사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귀한음성으로 또 세상공부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r8dv2kx5h
@user-fr8dv2kx5h 6 ай бұрын
홍 여사님 ,, 현명하십니다 멋지네요. 호스피스로 마음충 만하시면 좋겠어요, 추신 자기 어머니 안 생각하는 자식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홍여사는진심으로시어머니와남편의병수발을했으나있는사람 이더 하다고 넉넉한데도 욕심은끝이없군요 자신들이해야할일을 홍여사가했을때는 친절하더니만 간병인 정도의 생각이었네요 안타까운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arlesmerten77
@charlesmerten77 5 ай бұрын
왜~이리 맥박이 뛸까요?~ 세상이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실감나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g4vv2zs7r
@user-fg4vv2zs7r Жыл бұрын
훌륭한부인에 훌륭한 남편 입니다 72세 되서 들으니 멋진부인 화이팅 감사합니다
@user-ce9fn1mo9z
@user-ce9fn1mo9z 9 ай бұрын
홍여사의 마지막말. 사람들이 무섭다...공감이 갑니다..사람들은 늘 두얼굴이 있는거 같아요..지금 주변에 좋은 사람이 언제 어떤일로 안면을 싹 바뀔지 무섭습니다...때문에 전적으로 믿는일은 심사숙고 해야할거같습니다..며칠전부터 님께서 읽어주신 소설을 매일 일어나묜서 듣고 있습니다.나이들어 책보기도 눈이아프고 했는데 읽어주는소설 감사합니다...^^
@user-ec8uu8rj6d
@user-ec8uu8rj6d 8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목소리 편안하고 집중이 잘되어 정말 좋습니다. 다른 분들 것도 여러개 들어보면 억지 목소리 때문에 마음이 불편할때가 많거든요. 파피루스님, 참 매력적인 음성을 가지셨어요.리딩할 때 숨고르기와 띄어 읽기도 너무 좋습니다!♡
@LEE-yb7hq
@LEE-yb7hq Жыл бұрын
제주변에도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는데 인간의 탐욕은 끝없음을 보머 진정한 승자는 홍여사라서 그분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user-kz8pp5fu4p
@user-kz8pp5fu4p 10 ай бұрын
친자식도 욕심에 눈이 멀면 마찬가지입니다...동생 이웃의 꽤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 살던 노부부중 남편분이 돌아가셨는데 월세로 근군이 살던 아들 부부가 건강한 노모를 요양원에 보내바리고 자신들이 그 아파트를 차지해 살고 있다 합니다...하필 그 요양원이 구타가 심한 곳이라 그 노모가 겨우 두번이나 탈출하여 찍소리 않고 아파트도 다 주고 살테니 제발 요양원만 보내지 말아 달라고 멍든 몸까지 다 보여주며 사정했는데도 경찰까지 동원하여 기어코 요양원에 다시 보냈다 합니다...자식들 앞에서 재산관리 살아생전 정말 잘 해야 할둣합니다...소설속 남편분도 그래도 자식들과 법을 많이 신뢰했던 모양입니다...신은 그래도 선한자들의 편이리라 믿고 싶습니다..ㅠㅠ
@릴리-z5b
@릴리-z5b 9 ай бұрын
자식을 그렇게 키운게 내탓 아닐까요 😢😢😢
@jheej9059
@jheej9059 5 ай бұрын
내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슬프게도 돈없는 부모는 부모도 아니지요
@user-ct1pu6en4z
@user-ct1pu6en4z Жыл бұрын
그냥슬퍼요.실은현실은.인간에욕심이.냉혹해요.이건흔히들.볼수있는것.같아요.홍여사님.남은여생은.안슬펏으면.좋켔어요
@soulmate101
@soulmate101 4 ай бұрын
어려서 어머니를 일찍 여의신 제 시아버님은 부자였던 부친의 본처의 소생이자 독자였지만, 부친의 사후에 부친의 두 후처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의 유산 다툼에 처음부터 손을 담그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모든 권리 포기를 선언하셨지요. 그럼에도 자신에게 친모처럼 잘 해주신 첫 후처를 돌아가실 때까지 친자식들보다 더 잘 돌봐드렸습니다. 주인공의 마지막에 눈물이 나지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물질에 연연하지 않고 고귀한 인품을 지켜가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잘 들어 주시고 공감 댓글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sylee2872
@sylee2872 6 ай бұрын
이래서 재혼하면 전처소생들과의 갈등이 생기는데 홍여사의 현명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user-yl6kj7mu8d
@user-yl6kj7mu8d 8 ай бұрын
저런상황에 안그럴자신 있는분 있나요? 자식입장이라면 얘기가 달라질확률 높지요 남얘기니 불쌍타하지만 반대입장되면 안그럴분 별로 없는게 사람! 인간! 이랍니다 가슴아프지요
@donnakim9175
@donnakim9175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말씀 하시길 살아봐라 별꼴을 다본다 하셨죠, 아직 덜 살았는지 주변에선 들은봐도 본일도 없는데 바람결에 풍문으론 들어봤죠. 아게 실화라 하니 실제로 있긴 있나보네요. 한개도 빠뜨리지 않고 다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네. 이 작품 소재가 실화라네요. 세상에 별일이 많죠? ^^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dx2rd1gv3r
@user-dx2rd1gv3r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 ㅎ롤로 가는 것 ,,,, 올때도 갈때도 빈 몸으로 왔다가 가는 흘러가는 물이라 ~~ 키워주고 입혀주고 재산까지 분배했어도 그 욕구는 끝이 없다. 깔끔하게 잘 던져주고 나와서 갈길 간 그분은 천국에서 기쁨만 존재하는 곳에서 살고 계시리~~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현명한 말씀이세요 😊남은 유산 가지고 서로 다투고 싸울 수도 있지만 좀 더 멀리 본다면 주인공의 행동이 저는 이해가 갑니다 😊
@user-fv4uy7ih1p
@user-fv4uy7ih1p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너무아파서 다 끝날때까지아무것도못하고 들었어요..고맙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쳐죠. 이런 속상한 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vg1pm8dw6o
@user-vg1pm8dw6o 5 ай бұрын
참 돈이 뭔지 사람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나요 남은 생 충만한 행복으로 홍여사가 살아가기만을 바랄뿐이네요 파피루스님 늘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주옥같은 작품들 선별해서 읽어주셔서. 하시는일 형통하시길~
@user-fi7qr4to2v
@user-fi7qr4to2v Жыл бұрын
슬픈데 요즘 현실인듯 합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인간들이 하는 짓거리들 감사해하며 더 드리지는 못할망정 ᆢ그돈뺏어서 명품하나 더사고 거들먹거리며 살아가겠죠ᆢ감사함을 알고 나눌줄도 알았던 최소한의 도의라는게 존재했던 옛시절이 그립군요 홍여사님 의 헌신의 삶 가치있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소설속의 홍여사님 이지만 애많이쓰셨고 또 떠나가신 남편분의 사랑만큼 은 진심이셨으니 그기억만갖고 새로운길 가셨으면~~~
@misookkim3775
@misookkim3775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동 했습니다 노년의 사랑,이별.
@wellbeing9346
@wellbeing9346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주변에도보면 아버지돌아가시면 개쫒듯이 쫓겨내드라구요. 홍여사님 너무 멋지게 마무리하셨습니다. 역시 대인배이시고 많이배웁니다. 행복하세요~
@user-dl8jf8nu2h
@user-dl8jf8nu2h Жыл бұрын
참 씁쓸하네요. 그러면서도 두분의 동행을 들으며 제목이 동백꽃인 것이 어렴풋이 알 거 같습니다. 이제 죽음을 더이상 남의 일이 아닌게 된 나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름다운 그분의 행복을 바래봅니다.
@user-ey4ip7ss2y
@user-ey4ip7ss2y Жыл бұрын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 아닌 날에도 그리운 사람이 문득 그리워 가슴이 시리고 아픈 날 입니다 파피님의 편안한 낭독에 귀 기울이니 어느새 진정됐네요 감사 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밤 보내세요😊😊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Жыл бұрын
편안히 듣다가 잠들까합니다ㆍ자다 깨고.... 편하게 온잠을 못 자는 1인입니다ㆍ애써주신 파피루스님 고맙습니다🙏🙏🙏🙏🙏
@user-fy5cr6ej6e
@user-fy5cr6ej6e 7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요즘 많은 재혼 가정들이 있는데 이런일이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겠죠.참 가슴아프네요.홍여사님 남은 인생엔 행복한 일 많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johnjung777
@johnjung777 Жыл бұрын
매번 좋은책을 선별해서 억지나 과잉스럽지 않은 편안한 음성으로 읽어주셔서 다른분들의 낭독에는 잘 집중이 안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완전 찐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l1pu2ju3x
@user-dl1pu2ju3x 7 ай бұрын
찬미예수님 마음 너무아프네요 삶 전부가돈이아닌데 인간의도리 망각하고사는 사람들~~ 잘듣고갑니다 1:24:52
@user-vb7oj3iq9x
@user-vb7oj3iq9x Жыл бұрын
여름밤이깊어갑니다 월욜은 몰해도 피곤한것같아요 오늘도 귀하게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esookjang8935
@haesookjang8935 9 ай бұрын
애잔하지만 그래도 그정도의 자부심있는 홍여사는 돌아가신 남편의 따뜻한 사랑으로 배다른 자식들이 재산욕심내고 배신했다고해도 여한이 없을지외다. 여자라면 이정도의 품위는 지녀야할 것같다. 덕분에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user-ku8un6hi5h
@user-ku8un6hi5h Жыл бұрын
에휴~ 다 듣고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돈 앞에서 인간의 품위가 이렇게 무너지네요. 부인이 끝까지 자신의 존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인정과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ku8un6hi5h
@user-ku8un6hi5h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
@kps4205
@kps4205 Жыл бұрын
정교수가 자식보다 더 믿었던 사위의 냉혹한 돌변함이 더 소름끼치고 가슴이 서늘해져 아직도 그여운이 남아 사람이 무섭네요
@user-uf7cs1qd9e
@user-uf7cs1qd9e Жыл бұрын
너무한 가족들이예요 주변에도 이런일이 많더라구요 세상은요지경~ 재혼이란건 절대No ㅋ 파피루스님 잘들었습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사람이사는데는돈이꼭필요하지요전젋었을때는돈보다사람 의가치운운하면서돈을좀경시한편이었어요지금은돈이최고야라면서엄청중요시하죠소중히여기니돈도붙더라구요감사해요 돈보다위는건강이죠당연 수고많으셨구요늘건강하소서❤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홍여사의처분이너무도현명한결말이제일좋아요나이드신만큼노후의보람이어디에있는지아신다는게통쾌하네요재혼부ㅜ가아니더라도친모라도자식들은아무리많이줘도부족할거에요그집에서손주들할머니로가사도우미처럼시달리지않고홀연히떠날수있는용기에박수를보냅니다호스피스봉사하시면서 더욱아름다운노후를보내시고천사가되실거에요칠십대호할머니의주관적인감상 입니다파피루스님좋은작품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devkim8204
@devkim8204 Жыл бұрын
그 아버지가 자식들을 모르네요 우아하게 유언장으로 말할게 아니라 살아있던 동안 자식 셋 다 듣는 앞에서 분명하게 말을 했어야합니다. 아마도 자식들과 본인 사이가 멀어질까 염려됐겠죠... 그러나 그리 했어도 그 자식들 어차피 아버지 앞에선 잠자코 있다가 사후에 법대로 N분의 1 하자며 달려들었을 위인들입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살아 있을 때 정확하게 유산 분배를 해 줬더라면 나중에 이런 문제는 없었을 텐데요😊😊
@user-dc4rn4bu7p
@user-dc4rn4bu7p 9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멍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y4lo3ip9n
@user-xy4lo3ip9n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racecho8123
@gracecho812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요 소설에 빠져들게하네요 거기다 독후감까지 넘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
@user-pm8zf6jp5f
@user-pm8zf6jp5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듣겠습니다.
@user-dv5cc1pi1m
@user-dv5cc1pi1m 10 ай бұрын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내용은 마음이 아프고 서글프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u2ck6oi5x
@user-ru2ck6oi5x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unhuirussell262
@unhuirussell262 11 ай бұрын
걈사합니다!
@user-cb9vp2rj2j
@user-cb9vp2rj2j 6 ай бұрын
그동안 파피루스의 낭독을 들은 가운데 가장 잔인한 자식들의 모습을 봅니다
@user-ny1uj6wq3d
@user-ny1uj6wq3d 11 ай бұрын
너무도 마음이 아파요 순수를 짖밟아버린 자식들 마음은 편안했을까요 저라도 그렇게 버리고 나왔을것같아요 이 모든 일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참 모습이니 참 안타깝고 슬픈 일 이예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n8pb4ih4m
@user-yn8pb4ih4m Жыл бұрын
정말 간병인이었네요. 고마움을 모르고 돈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려는 요즈음 세상 너무 무섭네요. 애잔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minaperry553
@minaperry553 Жыл бұрын
멋진 중년의 인생, 최고의 행복을 파이팅🥰
@user-fv9ot7li7x
@user-fv9ot7li7x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불편할 때 뭐가 생각날까, 원하는걸 생각하고 또 생각해봅니다. 진짜 원하는 거 ? 덕분에 누 마루 앉은 느낌으로 고마운 마음만 보내옵니다.
@sh-jm9th
@sh-jm9th Жыл бұрын
📚 늦어도 광고는 끝까지 듣고 듣습니당~^^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sh-jm9th
@sh-jm9th Жыл бұрын
씁쓸한 인생 세상사 나는 아니라고 하기도 그런 세상살이~~
@user-gd9xn3tf3m
@user-gd9xn3tf3m 10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편햔 음성으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jj7yi7fu3j
@user-jj7yi7fu3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잘들을게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책제목이눈물처럼뚝뚝떨어지는그꽃동백 꽃이라서골랐어요기대됩니다❤
@user-mj4co3bn1j
@user-mj4co3bn1j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목소리 아주 좋았어요 우리들의 이야기 같습니다 나의 일이될수도있을까 생각해봅니다 홍숙진여사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pf9dt5fr2e
@user-pf9dt5fr2e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서 선과악을 2분화해서 또 한사람에게 선의 몰빵이구만.했는데 사실적인 모델이라니 놀라웠어요.아마 진실함이 많은 크리스챤이신것 같아요.닮아 보려 노력하며 살겠어요.재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자식들이 저러는것은 100프로얘요.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bc4nb5nh7l
@user-bc4nb5nh7l Жыл бұрын
최근 다시 소설듣기를 시작했습니다.파피루스님의 낭독은 소설을 이해하도록 큰 힘이 됩니다. 단 한순간도 소홀하지 않게 들었어요. 고맙고 소설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고맙습니다 ^^
@user-rn3ig8nc5i
@user-rn3ig8nc5i Жыл бұрын
돈 앞에서는ㅡㅡㅡ 더구나 자신이 땀흘리지않고 얻을수있는 부모님 유산앞에서 욕심없는 사람 별로 없을것 같아요 감추기가 상당히 😢😅어려운 탐심 ㅡ 작품마다 감상평이 참으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B-qv5ki
@HB-qv5ki 4 ай бұрын
배경음악은 언제 들어도 정말 편안하군요. 소설전ㆍ후에 들으면 마음이 세상으로부터 멀리 떠나서 안정감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ㆍ자매도 부모의 죽음 앞에서는 물불 안가리고 제 몫을 따지려는 것이 요즘 세태인것을.. 하물며.. 재혼한 홍여사를 챙겨주는 자식들이 있을런지. 다행인것은.. 3년의 결혼생활후.. 연금을 받으시게 되어서 위안이 되실듯...
@papyrusbook
@papyrusbook 4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편안한 주말 밤 보내세요😊
@user-oh4hn7wy7z
@user-oh4hn7wy7z 10 ай бұрын
너무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 마음이씁쓸하네요! 😂😂 ~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n9yd7hy8j
@user-kn9yd7hy8j 10 ай бұрын
ㆍ이글은실하다
@papyrusbook
@papyrusbook 10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oy2sw4cn4i
@user-oy2sw4cn4i Жыл бұрын
역시나 입니다, 루스님, 감상평 동감합니다, 혹시나하고 끝자락을 기대하며 들었는데요 ~~
@user-vj5dr9df8g
@user-vj5dr9df8g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밤에도 출석입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편안한 밤이 되시길요. 🙆🏻‍♂️
@gardenmom8178
@gardenmom8178 7 ай бұрын
❤❤❤❤
@user-nq9nc1wd4h
@user-nq9nc1wd4h Жыл бұрын
탐욕 증오 기만 이것 안하고 노력해 보며 잘 듣고 있습니다
@user-nq9nc1wd4h
@user-nq9nc1wd4h Жыл бұрын
ㅎㅎ안녕히 주무세요 파피루스님 전 몇시간 후에 ㅎㅎ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8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제 앞가림 다 할 수 있는데도 물욕을 부리다니ㆍㆍ자기 자식들에게 똑같이 받을 겁니다ㆍ안타깝네요
@user-uu1uq7cl8n
@user-uu1uq7cl8n 3 ай бұрын
아, 돈이 뭐길래 소박한 밥상을 마주하고 내 몸 히나 누일 곳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마음이 착찹해집니다.
@user-ce5kq2nf3u
@user-ce5kq2nf3u Жыл бұрын
숨이 막히네요.
@user-bw3ep2we7o
@user-bw3ep2we7o 7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user-ys1ci7uj8f
@user-ys1ci7uj8f Жыл бұрын
감사하며잘듣고있습니다
@yongsook1329
@yongsook1329 Жыл бұрын
돈이란게 그렇게 인정사정없게 하는 거더라구요 참 ...
@user-gn9fe9ul8e
@user-gn9fe9ul8e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잘 자겠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b4qe4vh5o
@user-fb4qe4vh5o 8 ай бұрын
돈이란게 애물이라고... 자식도 마찬가지 해도해도 너무한 자식들이네요 할머니..아버지 병수발은 아무것도안해놓고 ㅠ 홍여사님에 현명한 선택과 지혜가 본받고싶은 삶이네요 맘이 아프지만 현실이네요
@user-pn5vs1tf8e
@user-pn5vs1tf8e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자주 올께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w8sq4iv7v
@user-rw8sq4iv7v 11 ай бұрын
침 짤지만 멋진 삶을 살았다 고 생각 합니다 감동입니다 잘들었습니다
@ejshin3835
@ejshin3835 9 ай бұрын
정말로 사람이 무섭네요, 지금 제가 똑같은 현실을 겪고 있으니까요 ~ 헛되고 헛된 허무한 인생 살이 😢
@jenelee3490
@jenelee3490 Жыл бұрын
🍀🍀🍀 네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에 완전 공감 합니다 👍👍그리고 실제 이야기 인것도 믿습니다 제주변에도 이런 캐이스가 있었거든요. 제 지인은 친어머니였는데도 자식들이 유산 분배가 제대로 않됐다고, 유료분 반환 청구소송까지 했더라고요. 에휴 ㄸㅗㅇ 물에 튀겨죽일 인간들.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지요. 홍숙진 여사 참 안쓰럽네요 😢😢 결론은 할머니, 아버지의 간병인 으로만 츼급 했던거네요, 속으로는 겉으론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말이죠. 완전 인간 말종들, 쓰레기들 감사히 들었습니다 👍👍💚💚💚💚💚
@user-hz1sf8rx9w
@user-hz1sf8rx9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후원 감사합니다. 😃
@user-cu9ex9je6q
@user-cu9ex9je6q Жыл бұрын
잘 듣고있습니다.😊
@user-ms6mt2xe2g
@user-ms6mt2xe2g 8 ай бұрын
하~~인간들이. 정말 무섭네요
@user-si4bq6wl2q
@user-si4bq6wl2q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에 맞게 현명하게 하셨네 절때 어머니를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작가님이 현명하게 잘 잘 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작품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bt3po5kd4z
@user-bt3po5kd4z 8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h1zm5cx6t
@user-rh1zm5cx6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b5by1ro8g
@user-gb5by1ro8g 7 ай бұрын
지금글내용이 저화 똑같은 내용이내요 저도 너무힘든세월응 보냈지용 저는14년을 머섬살이해ㅛ어요 자식들에게 받은상처가 너무 크서 삼년을 몸이아푸고고통 속에서 살았지요
@user-gb5by1ro8g
@user-gb5by1ro8g 7 ай бұрын
그련 자식들 벌받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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