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함께해요 #집에서함께음악들어요 - Listen to Music with Me 📌 영상 속 프로그램은? 【비긴어게인3|Begin Again3】- 15회 bit.ly/2Yfu80B ----------------- 지친 당신의 하루를 공감해주는 곡 농도 짙은 특유의 음색이 위로가 되는 기적 바다보다 더 깊은 음색의 소유자 이적의 '달팽이'♬
달팽이는 바다에 가면 죽는데도 세상 끝 바다로 가겠다고 하는건, 기억속 어딘가에 있는 파도 소리라고 하는건 어쩌면 허망하고도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을 꾸던 어린시절의 그 꿈을 어른이 되어서 찾아간다는 게 아닐까? 노래 들으니까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뭔가 꿈틀거리는 느낌들고 희망찬 느낌도 들어서 좋다
@user-mb6vy3iw9s4 жыл бұрын
갬성돋아 ㅠㅜ..
@haeden5454 жыл бұрын
해석 끝!
@user-kp2vb6xw9v4 жыл бұрын
문학 만 점
@jsh28824 жыл бұрын
저는 달팽이가 비록 육지에 살고 있지만 기억속에 파도소리가 있다는건 사실 바다에서 온 존재라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정으로 내가 있어야 할 곳을 찾아나서는 달팽이의 여정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안쓰러우면서도 아름답네요ㅠ
@taewankim94424 жыл бұрын
@@jsh2882 골뱅이?
@user-wt1qc9is5s4 жыл бұрын
이적은 진짜 스토리텔링하는거 같음
@user-rr3uz6ce6t3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은논문까지보지않아도알수있다 니가 더 없을 것 같은데 니는 친구들이랑도 그렇게 말함? ㄹㅈㄷ
@bbiyakbbiyak06153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은논문까지보지않아도알수있다 저분이 말하는 태어날때부터 집이있는 금수저는 달팽이말하는거아닌가요...?
@user-eh8bs7uj7h3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은논문까지보지않아도알수있다 지 멋대로 해석하다가 머쓱한 상황 만들어져버렸쥬
@user-ys7gm8fw7r3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은논문까지보지않아도알수있다 학생~ 글내려 ㅎㅎ
@user-gd6ry5wf8b3 жыл бұрын
괜히 음유시인이 아닌듯
@gytn0014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 시작 전에 '바다로 가고 싶은 달팽이의 이야기입니다'하고 노래 시작했음 내용 + 곡 분위기로 외국인들도 어느정도 느꼈을 거 같아여 외국인들이 가사 몰라서 아쉽다는 사람 많아서..
@f___u0004 жыл бұрын
아닛 ㅋㅋㅋㅋㅋㅋㅋ진짜요????
@user-fp6yw5dn6c4 жыл бұрын
@@dankesehrgut 이분최소이과생
@user-hd9kn1li4r4 жыл бұрын
Green Bottle 이과가 또....
@user-sw2pw5lj5j4 жыл бұрын
인간도 우주가면 죽는데 가고싶어하는 거랑 비슷하지않을까
@pposomm4 жыл бұрын
@@user-sw2pw5lj5j 크으....이과를 문과가 이겨버렷어....
@user-zm4oz5wv3r4 жыл бұрын
이적의 가식없이 담담한 창법이 참 좋다 거기에 유럽 저녁의 편안한 영상미까지..
@zuunsuu4 жыл бұрын
마초 진짜인정.. 말하는듯이 넘 좋아ㅠ
@DearTime911 Жыл бұрын
가식은 없었지만 절도가 있었다
@meunggeunsong2874 Жыл бұрын
가식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표절은 있었다.
@user-yg8bg8kn7g Жыл бұрын
달팽이도 표절이라니 ㅜㅜ 추억이 날아갔따
@user-gn7vw3xq1c4 жыл бұрын
달팽이는 바다에 가면 죽는데 바다에 가고싶다고 하네 들어본적도 없는 파도소리를 안다하네 꿈에서만 보았던 것을 이루고 죽는다면 여한이 없을것일까
@user-oz4ku6rg6r2 ай бұрын
소라가 달팽이류 아닌가요?
@user-sj2xt7rm4zАй бұрын
@@user-oz4ku6rg6r 달팽이는 소금기에 취약합니다..
@user-tc8vv3yo8x3 жыл бұрын
재수학원 갔다가 오는 버스에서 이 노래 듣다가 버스에서 오열해버렸다... 올해 입시 끝내고 거친 바다로 나가자
@user-ti2bd6fs5t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te6eg6mo6d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gd2tw1jm6u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lilith42723 жыл бұрын
등급 목표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곡 내용처럼 꿈에 그리던 대학 꼭 가셨으면 좋겠네요
@nyaong23913 жыл бұрын
힘들때 민물장어의 꿈 추천 드려요
@user-tq7lj6ji6r4 жыл бұрын
이적은 진짜... 목소리가 갖고있는 힘이 엄청나다. 송라이팅 실력도 역대급인데다가 독보적인 목소리까지 갖고 있으니 정말 대단하다...
@user-cd6du3kc6k2 жыл бұрын
준영아 잘지내냐 너랑 군대놀방에성같이 노래하던게 엊그제같은디ㅋㅋ 잘지내지?
@user-it6ez4dt8k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서울대를 포기하고 가수하는거죠 ㅋㅋ
@user-gt9if1lc1o2 жыл бұрын
얼굴까지 완벽하다
@user-qk5ye4qz7s2 жыл бұрын
Cn
@DearTime911 Жыл бұрын
이적 노노~ 도적 or 표적
@JH-tu6wo4 жыл бұрын
이적의 저 떨리는 듯한 목소리와 힘차게 차고 나가는 창법이 너무 좋다 내 학창 시절의 기억도 나게 해주는 가수💕
@guckkasten_fan36833 жыл бұрын
ㅇㅈ..떨리는목소리가 정해지지않고 명확하지않는 우리 미래랑 지금을 보여주는거같은데 어느순간 마음이 뻥뚫리게 직진하는 목소리는 어디라도 한번 달려가보는 그런 느낌..
@user-lb3eu7zm4z3 жыл бұрын
👍
@user-on5uu6jp1q3 жыл бұрын
달팽이 가사처럼 가버린 아들 ~사랑했다~보고싶다
@user-hp4hl6oh2f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antoxy3 жыл бұрын
ㅠㅠㅠ
@sayun47203 жыл бұрын
ㅠㅠ
@kbrkbd3 жыл бұрын
젊은날 다 경험하지 못하고 먼저간 아드님을 위해 들려줄 이야기 많이 만드세요. 2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많이 보고프고 힘드시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들 들려주셔야죠!
저기 관객들이 이 가사까지 알아 들으면 얼마나 더 감동이 깊을까? 한국말을 할 줄 아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이런 곡을 만들어준 이적에게 감사하다. 꾸벅.
@bitnaranova3 жыл бұрын
말도안되는 수준의 라이브군....귀호강... 폴킴 진짜 수백번 돌려볼정도로 좋아하는데 미안...이노래는 역시... 적이오빠 목소리로밖에 안되나봐ㅠ
@mannendake1004 Жыл бұрын
폴김이 대천김이 되는 영상이죠..
@user-dw1hr5gc2b Жыл бұрын
@@mannendake1004 대천김이 뭐가 어때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miranhan82334 жыл бұрын
내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달팽이 그리고 패닉... 함께 듣던 그 친구들 잘 있나?
@user-ln5wb7kr1z3 жыл бұрын
흐힣힣 101개 만들어버리기ㅋㅋㅋㅋ
@boyhaiboy3 жыл бұрын
@@user-ln5wb7kr1z 흐힣 좋아요102개로 만들기
@user-vh2kx7wb4l4 жыл бұрын
적재 기타 미친거 아니냐 뒤에 솔로가 다가 아니라 곡 전체에서 감싸주는게 너무 아름답다 정말루..
@user-nz1xk7md4y4 жыл бұрын
어릴땐 이적 목소리가 그냥 평범한 줄 알았는데 커보니 진짜 좋은 목소린걸 알았다..
@sogtti2 жыл бұрын
그 땐 많은 보컬리스트들이 이적처럼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알 정도로 강력한 개성의 시대였죠..이적이 엄청나게 특출한 보컬이 아니였던…그게 당연한 시대였음
@jujahyung4 жыл бұрын
관객 진짜 가까이 있네 ~떨렸을텐데도 티도 하나 나지않는 이 프로꾼들~넘 멋져요 여전히 띵곡
@user-rg1up6hv5z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달팽이 작사작곡 하고 불렀던 원곡 가수인 이적이 이적 본인의 곡불렀을때 진짜.. 너무 멋진것 같다 음악시인이라는 별명은 확실히 이적을 잘 표현하는 말인것 같다 이적이 본인이 만든 수많은 명곡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달팽이를 가장 좋아하는곡이라서 그런지... 이영상을 자주보게된다..
@user-pt5xq5rs1t Жыл бұрын
'도레미'는 누구나 쉽게 떠올리고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음계입니다. 남의 악상을 훔치지 않아도, 다른 복잡한 멜로디에 비해서는 작곡자 스스로 남들과 비슷하게 연상할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붙일 가사가 '집에 오는 길은' 여섯 자라면, 음악가가 아닌 일반인이 작곡하더라도 집(도) 에오는길(레레레레) 은(미)라고 부르기는 어색해서 대개 좀 더 자연스러운 '도레미미미미'를 쓸 겁니다. '도레레레미미'나 '도도도도레미'도 부자연스럽고, '도도레레미미'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낫긴 한데, 두 글자마다 음을 똑같이 나누는 거라서 느낌이 별로 좋지 않네요. '도도도레레미', '도도도레미미'도 불안정합니다. 결국 '도레미'에 여섯 글자를 대입시켜서 자신의 머릿속에서 생각한 대로 창작해도 기존의 음악과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만약에 악플러들이 작곡가라면, 전 세계 모든 시대의 음악과 단 몇 초도, 고의가 아니라 우연히라도 절대 안 겹치게 평생토록 작곡할 수 있을까요? 세계음악은 다 들어보지도 못할 만큼 너무나도 방대해서 아직 못 들어본 음악과도 조금도 비슷하지 않도록 운에 맡겨야 할 뿐더러, 들어도 모조리 기억하기도 힘들 걸요? 이 세상의 그 모든 음악과 조금도 일치하지 않는 음만 알아내서 작곡해야 하니, 어디 무서워서 창작하겠어요? 그런 거 모조리 빼버리면 피아노에 앉아서 새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음의 폭도 엄청 좁아질 겁니다. 도레미 세 음만 가지고 소절을 만들다 보면 자신이 모르는 음악과도 조금 겹칠 가능성이 있는데, 한두 소절 비슷하다고 무조건 다 표절곡은 아니라는 걸 왜 모르는지... 대중이 한심한 수준인 건가? 아니면 욕하고 싶어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이적은 96년에 성우진이 문제를 제기할 때까지 닐 영의 After The Gold Rush를 전혀 몰랐다는데,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은 90년대에는 저도 닐 영을 몰랐어요. 이적이나 저나 70년대에 닐 영의 동시대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도 아니고 닐 영이 우리나라에서 소수의 어린 팬은 있었을지 몰라도 대다수 청소년들에게 알려진 아티스트는 아니었거든요. 게다가 이적이 소년시절부터 좋아했던 뮤지션들은 닐 영이 아니라 비틀스, 레드 제플린 등이었죠. 유사성이 매우 강한 노래들과 약한 노래들을 모두 싸잡아 확실한 근거 없이 마녀사냥식으로 표절로 단정하지는 맙시다. "닐 영의 노래 After The Gold Rush와 달팽이가 그나마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처음 단 2소절뿐이다. 계이름으로 말하자면 닐 영의 노래는 `도레레미미미미레레도도도'로 시작되고 달팽이는 `도레미미미미레도레도도도'로 시작된다. 음표상으로도 물론 같지 않다는 것이 확연하고 악보를 그려놓고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다. 백보 양보해서 비슷하다 하더라도 이 음진행은 도레미 세 음을 계단식(상행―하행)으로 운용하면서 무수히 나올 수 있는 한 사례에 불과하다. 어떻게 이 `비슷한 2소절'을 두고 “달팽이는 표절곡”이라 할 수 있는가. `표절' 이라는 개념의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닐 영의 노래는 이 앨범을 내기 전에는 알지 못했고 음악을 만드는 데 전혀 참고한 바가 없다. 결과적으로 일부 멜로디가 비슷하지만 곡 전체로는 다르고 시대와 장소를 넘어 나와 닐 영이 비슷한 느낌으로 비슷한 멜로디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본다” - 이적, 1996년 -
@projectwonder32874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알면 감상하는데 더 많이 도움되는 거라서 그 점은 아쉬운데, 이적의 목소리와 연주만으로도 충분히 감정이 전달된 것 같아서 좋네요. 모르는 언어라해도, 건반연주로 만들어지는 멜로디 만큼 한국어 가사로 들리는 소리 자체가 음악적으로 들렸을 테니까요. 후반부에 딕적폴탱의 화음과 연주들까지 더해지니까 뭔가 더 감동적이네요.
반수생이라 아침부터 지하철 타고 학원에 가는데 이거 보고 울컥했네요 이적님의 가사는 항상 사람을 진정으로 웃고 울리는 명가사예요 목소리와 가창력, 피아노 기타는 말할 것도 없고... 비긴어게인도 이리 좋은 프로그램인지 몰랐는데 수능 끝나면 찾아서 정주행 해야겠어요 ㅠㅠ
@leejuwon04053 жыл бұрын
성공했나요?
@user-yenature3 жыл бұрын
@@leejuwon0405 앜ㅋㅋㅋㅋㅋㅋ 연세대면 성공한 걸로 쳐주시나여? 😙
@leejuwon04053 жыл бұрын
@@user-yenature 와 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 전적대는 어디신가요
@user-yenature3 жыл бұрын
@@leejuwon0405 앗 경희대였습니다!
@leejuwon04053 жыл бұрын
@@user-yenature 대박이네요 기운얻고 갑니다 😎
@elegance.75874 жыл бұрын
너무좋타.. 2020년에 듣고잇는사람 손들어봅시다^^
@user-lq9np8rm1i4 жыл бұрын
이거 2020년에 나왔어요^^
@rajkjk24 жыл бұрын
@@user-lq9np8rm1i 왠 동문서답이야
@user-lq9np8rm1i4 жыл бұрын
@@rajkjk2 보통은 한 1년이나 몇 년 전의 영상에 이런 댓글이 달리잖아요? 근데 2020년 당일인데 2020에 듣는 사람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의아해서 그랬어요 동문서답은 아니에요^^
@user-dj7po9bp6o4 жыл бұрын
겁나 어이없네 이게 2020에 나왔는데ㅋㅋ
@user-oc5mx4ry2r3 жыл бұрын
2021년 승윤님 덕에 들어옴;;
@woojoooo3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악은 힘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영상인듯 다른 나라에서 다른나라사람이 그사람의 언어로 노래했는데 알아듣진 못해도 감동받고 박수치고 환호해준다는게 참 멋지고 음악이 힘이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user-gn8bc6tw5t4 жыл бұрын
3:54 기타 솔로 소름돋네..
@user-pq3ix8gv6q15 күн бұрын
너만받는듯ㅋㅋ
@tangtae1460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노래 들으니 숙성된 달팽이 노래가 되어서 듣기 더 좋으다...
@user-ul9th1ed6s4 жыл бұрын
달팽이 장아찌
@user-fg9ks7np5k4 жыл бұрын
숙성된 달팽이? 침나오네요
@hoohooo40404 жыл бұрын
댓글 무슨 일이야 ㅋㅋ
@Rabbito1324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속이 확뚫리는 목소리 와..소오름..
@holypoling3111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 이적 보유 국가
@user-zo5ut3wj3g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ㅇㅈ
@user-yu7gb2lx5k3 жыл бұрын
ㄴㄴ 문재인 보유국
@Junsicks3 жыл бұрын
@엄준식의휠체어를뺏어탄노숙자 맞음
@user-ll6kc3kz1u3 жыл бұрын
@@user-yu7gb2lx5k ㄴㄴ 문제인 남긴 국
@user-dz6vr9ed7s3 жыл бұрын
@엄준식의휠체어를뺏어탄노숙자 이제 선진국으로 바뀜
@nodam9073 жыл бұрын
담배 한개비와 녹는 아이스크림 이부분이 왜케 와닿고 좋지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ㅜ ㅜ
@ljh2_063 жыл бұрын
달팽이가 거칠은 세상 끝까지 간다는게 뭉클해서 하..ㅜㅜ
@gorgebridge4 жыл бұрын
이적의 개미지옥에 갇혀서 몇시간 째 이적 노래들 다시 듣기 중....누가 구해 줘요 제발~
@user-ie7vi9mn8f3 жыл бұрын
이승윤님이 좋아하고 존경하시는 분이라 흘러 흘러서 이적님의 음악까지 듣게 되었네요 뭔가 벅차오르는 감동이 노래가 끝난뒤에도 쉽게 가시지가 않네요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이십니다!!!
@user-oo5fq4vk4m3 жыл бұрын
나두요
@bangwool93 жыл бұрын
우왕 마지막 적재 기타 애드립 마무리 캬 ~ 너무 멋진 연주
@seungwoo47633 жыл бұрын
이적 목소리랑 적재 기타 실화냐 진짜
@lee-wy4ev3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25년이 넘었다. 진짜 세월이 ㅎ
@user-dj4su4pd1q4 жыл бұрын
진짜 적재 기타 쩐다ㅠㅠ
@monicalee3923 жыл бұрын
고학으로 유학 갔다가 비행기값이 없어 졸업식도못가고 마지막 기말고사치자마자 한국 돌아와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짐 내려놓고 다시 일자리구해서 그동안 생활비쓴 빚 값아야하는 거지같은 삶을 시작할때 레코드가게에서 들려오던 이노래 ...자꾸 스피커쪽으로 다가가서 한참을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런데 그때 버전이 더 좋으네요 느리지만 힐링을 주던
@safelight35664 жыл бұрын
후반에 태연하고 폴킴 화음 구간 정말 좋네요
@SonDaddy124 жыл бұрын
적재리프 미쵸따.. 계속듣네
@songmaggio70742 жыл бұрын
Wow!!!!wow, wow.... 👏 👏👏 박수를 보냅니다. 감동 또 감동 이에요. 음악과 가창력이 환상이에요.. 만드신 노래 마다 하나같이 모두 아름다워요. 따님 과 같이 부른 졸업식 노래 정말 재밌고 가사가 너무나 좋아요. 음악상을 받으셨길 바랍니다. 따님의 졸업식 노래는 내눈에서 눈물이 날 만큼 정말 아름다운 노래에요. 이영상 역시 최고에요.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알아 듣지도 못하면서도 ...좋아하며 즐기고 서있는 외국인들의 모습들이 아름답고 놀랐어요. 이적님의 가창력과 아름다운 곡의 많은 외국인들이 알아듣지는 못해도 서서 즐기는 모습들 감동 입니다. 내 가슴이 찡 했습니다. 이적님은 인성도 좋은분, 좋은 남편, 좋은 아빠, 국민의 좋은 음악가, 좋은 선배....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드시길 응원 하고있어요 👏👏👏👏👏
I really love lee juck in this season 😢❤ his voice is so nostalgic
@Ravito4 жыл бұрын
비긴어게인 진짜 요즘 제 삶의 힐링포인트예요.... 사랑합니다...⭐️
@user-jk5yp3vq4b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곡. 어떻게 이런 멜로디, 이런 가사를 쓰지......
@PetroQuill3 жыл бұрын
배경에 깔리는 적재의 기타 소리 정말이지 절묘하고 아름답다. 노래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shatique84474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은 차를 타고 달리는데 손에든 아이스크림이 녹을정도로 터벅터벅 걸어갈 수 밖에 없는 나에게 달팽이 한마리가 와서 노랠 불러준다 사람들이 미친거라 하고 평생 가봐야 도착할 수 있을지 조차도 불분명하지만 언젠가 나는 바다에 도착할거라고..
@hilow84264 жыл бұрын
Lee jeock -Snail (DALPAENGEE) sometimes I feel way back to my home is too long journey and get more and more sick off and on I flop as soon as I opened the room door and fell a sleep in my vacant room while I was lying my body in a small bathtub and staring at the wet ceiling tiny little snail came to me and told me his dream with a small voice One day in far far future, I will definitely go beyond the rough world and run through the sea Nobody has seen it before but I'll travel forever to find the sound of waves that I heard before in my memory Everybody was running to somewhere i don't know but I was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with a cigarette and a melting ice cream that i bought in corner-shop The sun was shining so high in the blue blue sky and that light was just hurts for me, but a tiny snail came to me and say hi and sing a song about his dream One day in far far future, I will definitely go beyond the rough world and run through the sea Nobody has seen it before but I'll travel forever to find the sound of waves that I heard before in my memory. I've poured all my heart & soul but now it just vanished with a blue smoke In my last dream I'll walk across the azure blue ocean and i'll pour my whole last strength to forget everything like everything One day in far far future, I will definitely go beyond the rough world and run through the sea Nobody has seen it before but I'll travel forever to find the sound of waves that I heard before in my memory. [I am sorry that my poor English cannot translate all Korean emotions. But music is a universal language. Right? Even if we can't express it verbally, I think we can share the same feelings.]
@hoohooo40404 жыл бұрын
👍
@wbj35964 жыл бұрын
번역 멋있다
@hilow84264 жыл бұрын
wb j 감사해용 ㅎ히히 그냥 심심해서 햇는데 생각해 보니까 마지막부분 뭐 빠뜨려서 추가했어여 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알았어요 :)
@user-ls1hp8fu9o3 жыл бұрын
영잘알..ㅇㅈ합니다
@hilow84263 жыл бұрын
한성환 그냥 취미로 번역 알바하는 고딩일 뿐인데•• 인정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user-st8ix4tq4n4 жыл бұрын
창법...목소리톤 넘나 좋네요 이적형님!!
@user-xx2ri4qq1q4 жыл бұрын
고3 수험생인데 정말 많이 위로 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apgujeonghyun7123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적 혼자서 하드캐리한다 ...와 저 감성 어쩔...
@user-hs2xy6yg5j2 жыл бұрын
태연이랑 비교도 안되는 클라스
@user-lr6po1xw7x2 жыл бұрын
@@user-hs2xy6yg5j …?굳이 ?
@user-bh5re8ei2f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너무 좋네요... 정말 소름돋았어요.
@user-tn9fi1uv9g3 жыл бұрын
"달팽이는 자기 집이라도 있지" ㅎㅎㅎ 빵 터졌습니다 저두 없어요 집~~~ ㅎㅎㅎ
@user-dj7kk7ku3b3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고 위로가 된다. 요즘 매일 듣는 듯.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am_3734 жыл бұрын
내 초등학생 시절 싸이월드 비지엠이었는데... 그 나이때에는 제목이 희한해서 처음 들었었고 이후에는 가사를 음미하며 감상했었죠
@1222_W3 жыл бұрын
하루 종일 거리 둔 사람들 사이에서 시체같은 느낌이었는데.. 덕분에 조금 힘이 나요..내일은 어쩌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감사합니다
@botticelli98673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이군요 .. 이승윤님 덕분에 또 한번 듣고 갑니다 .. 예전부터 많이 듣던 노래 '달팽이' 정말 명곡이죠
@hnhpra41724 жыл бұрын
기타 정말 잘 친다.
@bhavikapra3 жыл бұрын
his voice is so healing to my soul
@naughtyooo83334 жыл бұрын
마무리 기타가 신의한수네 분위기 오졌다
@bluesky79234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좋고 진짜 띵곡인데 외국인들이 가사를 모르는게 정말 아쉽다
@smiletoonart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멋지다 인생 뮤직 리스트에 담아 갑니다 비긴어게인 이적 라이브 대부분이 레전드급 이다
@ekgns7074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 너무 찡해짐 ㅜㅜ 폴킴 같이 부르는거 넘좋다
@pawn4840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서 찾고있는데 안나와서 실망했는데 업뎃해주시네 땡큐
@user-sk5cu7fr5v3 жыл бұрын
이승윤님이 이런 곡을 만들고 싶다해서 들으러왔어요~~깊고 좋네요~~마치 음유시인 이승윤처럼^^
@user-hh8po6it1u3 жыл бұрын
역시 명곡이네요 잊고 있었던 노래였는데 다시 들어도 감동이네요
@goodday7800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감빵생활 드라마 기억나네
@user-vl1fw1wl1p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
@user-ll4js5tl9q4 жыл бұрын
해롱아ㅠㅠ
@pddk68303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드디어찾았다 나 이노래 나오는 드라마 뭐였지 하고 일주일동안찾았는데 ㄹㅇ 개고마워 ㅜ
@user-kb3xg3zv5j3 жыл бұрын
해롱이 크흡.... 기억난다........ㅠㅠ
@user-vf7gt3rg7t4 жыл бұрын
진짜 눈물만 흐른다..
@user-ps3fs8zq9u4 жыл бұрын
전자파아노연주와 전자기타연주너무너무 멋찌네요~ 달팽이노래~넘 좋네요
@user-ve3gb6um8f4 жыл бұрын
비긴어게인 진짜 최고의 프로그램.. 이 영상을 볼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함.
@nayeonkim50152 жыл бұрын
와 저 큰 울림의 목소리 성량과 저 메시지 독보적이다 라는 말을 할수밖에 없는 정말 외국에 많이 알리고 싶어요 저 울림이 얼마나 큰지 감동이 밀려오네요 노래를 잘부른다는 표현으로는 감당이 안되네요 온우주를 막 울리는 느낌 ^^
@jinglejinglehan4 жыл бұрын
와 이거....가사까지 앞에 띄웠다면 관객들 눈물 줄줄이었겠따 ㅎㄷㄷ
@honghyeon2u4 жыл бұрын
이적님 목소리를 들으면 머릿속이나 아니면 저 멀리 뒤에서 외치는것처럼 힘을 실어주는 목소리 같아요😃😃
@user-ub1np3xx7e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적재 기타 하.. 너무 좋아
@dreamindreamoutnow91514 жыл бұрын
좋다. 고맙습니다.
@user-vd2or5yg7o9 ай бұрын
이적 가수님, 감동 입니다❤
@taehyunpark1933 жыл бұрын
이적은 처음 앨범 냈을때부터 CD를 사게 만든 몇 안되는 뮤지션입니다. 그 당시에도 느꼈던 것이 오랜 시간이 흐르고 이 방송조차 방영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인터넷을 통해서 보고, 그 대단함이 무엇인지 이제서야 어렴풋이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무엇보다 첫번째는 자신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확실한 발성과 성량 그리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짚어 가는 태도. 그리고 스토리텔링과 음악에 반영. 이야기의 강약과 고저가 잇다면, 이적은 그것을 오롯이 음악에 담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음악 중간에 매료된 유럽인들이 환호와 박수를 칩니다. 이것은 어디서 박수를 쳐야 하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명확하게 아티스트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노래하지 않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도 음악으로.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싶겠지만, 실제로 이적은 노래함으로서 감정과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조잘거리는 스토리텔링이 아니라 좀 막연하게 음 이 가수는 지금 슬픔을 노래하는군 오 지금은 기쁨인것 같아 그럼 이것은 뭔가 극복하는 이야기인가 뭐 이렇게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는거죠. 못 믿으시겠다면, 여러분이 아는 외국인 친구를 납치하여 지하실에 가둬 두고 이적의 노래를 들려주면서 감상문을 적게 하면 알수있습니다. 암튼 이적은 정말 아까운 뮤지션입니다.
@user-on5ne9sj3o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건 진짜다...
@user-pk2hi7us1w4 жыл бұрын
....... . ..슬빵 생각난다....
@user-qf1gn1fn8l3 жыл бұрын
이적 음색~~독보적인 고급짐 레전드닷!
@user-rk7nf5zu3v4 жыл бұрын
이적님 목소리 최고다 최고ㅜㅜㅜㅜㅜ
@KTNote4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다..❤
@user-vw1xu2ms8e4 жыл бұрын
하 새벽감성 터진다... 힘든사람한테 힘내란 말 꿈꾸는 사람한테 꿈은 이루워진다는 말 외로운 사람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말 참 뻔한 말이고 정해진 말이지만 그래 해보자 띠바 오늘도 버텨본다 내일도 한번 열심히 살아보자 띠바
@bae_jjille_0922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 사연있는 여자처럼 눈물이 줄줄흐르네요~젊었을때보다 20년 지난지금 그 가사와 노래가 더 다가오네요 이 노래를 그 어린나이에 어찌쓰셨는지..피아노치는 손도 참 섬세하니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