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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병철 회장과 동업하며 삼성의 초기 급성장을 함께 이끌었던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 회장. 하지만 조 회장은 이 회장과의 갈등 끝에 자신의 자본과 시간, 노력을 투자해 성장시킨 삼성에서 결국 밀려나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늦되고 어리석다는 뜻의 '만우'라는 호를 붙인 채 50대 중반에 자기 사업을 시작해, 효성을 결국 큰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동업과 성공, 배신..? 하지만 다시 대기업을 일군 효성 조홍제 창업 회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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