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 여러가지문제연구소 김정운 소장

EBS 초대석 - 여러가지문제연구소 김정운 소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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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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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편집이다 - 여러가지문제연구소 김정운 소장
'노는 만큼 성공한다'며 국내 최초로 '휴테크'를 외치고,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며 이 시대 중년 남성들의 마음을 꿰뚫었던 남자, 문화 심리학자 김정운 소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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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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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6

@user-lp9me7yk4o 4 жыл бұрын

지성이 무르익으면 솔직해지고 자연히 발효되었네요 부패한 기득권에서 발효된 와인같은 유익한 어른상이네요.

@vht4514 4 жыл бұрын

참 즐거운분입니다 배우는 지식도 많구요

@joonp.8528 8 жыл бұрын

최근들어 본 강좌중 가장 공감되고 집중되는 방송이였다.

@user-be3bj6vk2k 5 жыл бұрын

joon p. 8

@user-zc6pb2ih4d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김 정운님의 "나는 내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라는 책을 사서 읽으며 읽는 내내 김교수의 입담에 유쾌했던 생각이 납니다. 오랜만에 유투브에서 김교수님의 강의 영상을 죄다 시청하며 너무나 많은 것을 깨닫고 공감합니다. 인생에서 나이먹으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서 깨달음을 얻으며 통찰력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몇 번을 들어도 재밌고 질리지 않으며 더구나 많은 깨달음을 주는 교수님의 강의를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여 드립니다.

@user-mq6ow5md4i 5 жыл бұрын

팬이에요~^^

@user-wj2uv8id9w 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재밌고 유익하고 새롭습니다

@user-hi8gy7yg6e 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교수님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sm5ov2kr9i 5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내용이고 교수님 진짜 달변가시네요 ebs♡♡

@user-zc4nf4ft2x 3 жыл бұрын

달변가는 궤변가일 가능성이 크다. 진리는 인간의 언어로 쉽게 정의하기 어렵기때문이다.

@user-iu9xv7bt4d 7 жыл бұрын

보고 갑니다

@user-lq6ln6uj7u 5 жыл бұрын

이사회가 안식년 제도를 가져야 한다 진짜 필요한 시기다 육십을 살았는데 잘못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되는가 끔찍하다

@user-mr5ns1sq7r 5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말씀도 재밌게 ~~하시네.

@mindsglee3320 3 жыл бұрын

정말 솔직하시고 용기있으신 이 시대의 지성인 이시네요.. 앞으로 원하시는 그림과 글 많이 저술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user-wd3vn9ms8f 4 жыл бұрын

본인도 천재 인듯~~^^

@user-wl4mn4xy3w 3 жыл бұрын

편집말고 내 생각을 포함시키면 더 재밌어요.

@user-um8bk8uh3r 3 жыл бұрын

젊은 이들에게 정말필요한 책이다

@user-il3kv7ic2l 5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진짜다. 김정운...

@user-um8bk8uh3r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sangdohan1640 5 жыл бұрын

5:50 열심히 하는 것은 가장 비창조적인 활동이다.

@jaesangbang1793 6 жыл бұрын

교수님. 15년전과 똑같으시네요. ㅋㅋ

@gpqbgpqb7934 4 жыл бұрын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석이다. 어떤 메타언어,메타데이터를 도출하고, 그 메타언어를 다시 편집하여 그 상위의 메타언어를 도출해내고..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구슬을 뀔수 있는 자기생각이다. 의심하고,문제점을 제기하는 주체적 자세...한국은 정말 자기생각,질문을 하면 이상하게 보고 문제아로 찍히는 사회다. 학교공부라는 것도 이미 정해진 답을 얼마나 빨리,정확하게 찾는가 하는 것일뿐. 거기에 자기생각,자기가설이 들어갈 틈은 거의 없다. Who are You?

@777hwang777 9 жыл бұрын

창조는 편집이다... 모든 훌륭한 현자들의 명언들 역시 태초에 누군가가 이미 한 말들 그 말들을 자신이 직접 삶으로써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 말들은 누군가가 했던 말인데....가 아닌 비로서 내가 하는 말 이 된다. 그것이 우리가 삶으로서 인생을 알아가고 체험해서 직접 그 전해내려오는 말들을 꺠우치고 각성하여 앎으로써 확장해 가는 것 그래서 답만을 외우는 인생이 아닌 끊임없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는 인생을 삶으로서 비로서 모든 것들이 내것이 되고 본연의 자아로 돌아갈 수 있는 것

@jane_at_2am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yookwangeui 5 жыл бұрын

자아. 자기자신. 자신. 자아 신. 내가 바로 신.

@Julius-Scissors 8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어느 대학 석좌교수하실 거예요.

@user-wl4mn4xy3w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말이 다 맞아요.그런데 상상은 하세요?상상에 대한 강의도 해주세요.

@user-zc4nf4ft2x 3 жыл бұрын

또 하이젠버그까지 나오네 진짜 물리학 전공한 사람도 그의 불확정성원리 그리고 양자역학에서의 얽힘이나 중첩을 이해하기가 어렵고 더더군다나 설명하는 건 더 어려울 건데 저런 얘기를 제대로 이해하고나 하는지 그것도 모르겠고.... 그냥 심리학이나 해라. 난 심리물리학(Psychophysics) 이란 새로운 학문영역을 만들려하는데 부운 김정운 선생이 같이 참여해서 세계 최초의 학문영역 개발에 기여했으면 좋겠다. 인간의 정신세게 특히 마음을 물리학적으로 접근해보는거지. 즉 인간의 마음도 정신의 산물이고 이는 뇌활동으로 얻어지는 에너지인 것인데 에너지는 물리학적으로 파동이 그 실체다. 그래서 이 파동이란 물리현상으로 인간의 마음 정신 심지어 영혼을 탐구해보자는 거지.... 어떻소?

@user-wl4mn4xy3w 3 жыл бұрын

처칠..알아요?

@user-cb1pc5qe6j 7 жыл бұрын

편집이라고이야기하는당신은천재,..또는세종...어려운걸알게해주닊ㅏ

@clairejeongahlee2656 5 жыл бұрын

김정운 교수님이 약 팔면 그 약은 블럭버스터될거임....ㅋㅋ

@user-zc4nf4ft2x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가짜약이니 문제지.ㅋㅋㅋㅋㅋ

@user-wl4mn4xy3w 3 жыл бұрын

정신과 관련이 있을까요?

@mrys9292 9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계속 하셨어도 좋은 교수님이셨을텐데....

@pulgacsi 5 жыл бұрын

정직한 사람인거죠

@johnc503 3 жыл бұрын

아니라던데여 대학원생들 항상 울리고 그랬데여ㅋ

@johnc503 3 жыл бұрын

@@youngfire5301 ㅋㅋㅋ 책에서 학생들한테 모질게말하는 교수라고 많이 쓰여있어요ㅋ

@user-wl4mn4xy3w 3 жыл бұрын

어제먹었던 과자는 맛 없었다.

@user-zc4nf4ft2x 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의 호 부운 뜰 부 자에 구름 운 자 뜬구름 부운 김정운 ㅋㅋㅋ그리고 실제로 얼굴이 부었잖아. 자기가 뭐 슈베르트라고 ㅋㅋㅋ

@user-zc4nf4ft2x 3 жыл бұрын

열심과 열정을 구분못하는구만. 동기에 의해 움직이는 건 열심 영혼에 의해 움직이는 건 열정... 그래서 열정이 있어야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거야. 그렇다고 열심히만 하는 게 비창조적이다? 너무 논리의 비약이다. 열정은 있는데 열심히 안하면 성과물이 안나온다. 그러니 창조적인 일을 하려면 열심히 해야한다. 저렇게 양비론적으로 얘기하는 건 진리학을 연구한 사람으로서 진리의 속성을 제대로 모르고 하는소리다. 진리는 그 자체가 모순성을 가지고 있고 이 모순성의 마찰이 진리를 찾게하는 원동력이다. 바로 헤겔의 정반합은 논리체계의 정수인데 이를 부정하는 소리다.

@user-zc4nf4ft2x 3 жыл бұрын

물론 따지고 보면 진짜 모든 것의 기본이 됐던 획기적인 이론이나 법칙은 그래 많은 건 아니지만 학문은 어차피 이런 걸 또 기반으로 해서 진리를 밝혀나가는 게 과정이니 그래 따지면 다 창작물이 아니고 편집이라는 건데 단어 선택과 그리고 그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지 않으면 그냥 저이가 얘기하는 건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편집이란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혹은 재미를 더해주기위해서 기존의 것을 재배열하므로서 의미있게 만드는 작업이라면 창작은 있는 내용이 아닌 없는 내용을 그전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찾아가는 과정이므로 엄밀히 완전 다른 의미지 뭔 과학이 편집학이냐?ㅋㅋㅋㅋ 그냥 교수때리치더만 미쳐버렸군 아니 미쳤으니 철밥통을 걷어차고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걸 교수나리님꼐서 느껴겠지 ㅋㅋㅋㅋ

@user-xg8eo1rb9e 3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창조는 아닌듯하다. 3류 소설가의 잡문도 엄청난고뇌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뤄진 본인만의 창작이다. 이것 저것을 편집해서 글을 쓰면 표절이거나 저작권 침해다.

@user-yp8bv9ok7i 3 жыл бұрын

ㅅㄱㅅㄱ

@realcountry2054 8 жыл бұрын

김 박사님 얘기는 다 좋은데, 잘 듣다 보면 꼭 2% 부족함. 인종적 열등감도 있으시고, 사대주의에다, 얄팍함....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선택과 편집이라니 얼마나 얄팍한가. 그리고, 김박사님 개인적인 결핍을 자꾸 국가주의/대표적 민족적 특성으로 일반화 시킨다. 한국인일지라도, 자기 고유의 가치 발견, 자기 이론 성립 잘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한국 대학에서 그런 사람을 교수로 뽑지 않을 뿐이고, 한국 교수들이 하버드 안나왔다고 깔아 뭉갤 뿐이고, 매스컴에 스포트라이트 안받은 것 뿐이다. 김박사님이 결핍된 것 일 뿐인데, 자꾸 과도한 일반화, 국가 트렌드로 확장 시키는 게, 저 박사님의 결정적인 한계. 교수 그만두시길 잘하신 듯.

@user-vf7sl4hb3i 5 жыл бұрын

사대주의 인종적 열등감이 나타난 부분이 어딘지요

@user-zk6nx3lk5j 4 жыл бұрын

78세여자불면증환자입니다 매일밤 잠이않와불안해도선생님말씀 반복해서들으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너무 솔찍하시고 유식하신 천재 김정운교수님 존경합니다 댓글도 처음이며 이래서 팬이 되는가봅니다 어느곳에 계셔도 건강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