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가 주는 감정은 새벽녘에 홀로있는 자취방에서 해뜨는 기분이다

게다가 세션도 죽이지 않나요..ㅠㅠ 노래 분위기 제대로 살려주는..

좀... 심하게 아름다운걸.

아직 청춘들보다 청춘이 훌쩍 지나가버린 사람들이 더 공감되고 눈물나는 노래.

시간이 지날수록 가사가 와닿고ᆢ 50바라보는 나이ᆢ 여유로운 한낮에 이런저런 생각들 떠오를때 함께 생각나는 노래네요ᆢ 좋든 싫든ᆢ많든 적든ᆢ 머무를 수 없는 시간들입니다ᆢ 지나고나면 고통조차 아름다운 내 청춘들이네요ᆢ가사그대로요ᆢ 김윤아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이 노래만 들으면 왜그렇게 눈물이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독보적이면서도 아름답고 아련한음색이다..

이 노래는 시다. 모든 가사 하나하나가 시다. 인간으로 태어나 느껴야만 했던 모든 희노애락을 담아낸 위대한 시.

난 이노래를 언니가 웃으면서 부르는게 더 소름돋아ㅠㅠ 가사자체는 쓸쓸하고 슬픈데 윤아언니 무대보면 거의 웃으면서 부른다 봄날이란 슬퍼도 아름다운거라는 듯

음색이 이렇게 우아할수 있을까 고독한느낌..좋다

너무 좋다 오래 칠십인데 김윤아 공연 보고나면 스물일곱 첫사랑할때

고급이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가수

나에게 김윤아님 자체가 봄날이다 나의 대학시절, 잔인하고 아름다웠던 나의 여유, 가까이는 방관이자 외로웠던 나의 인생의 여백을 매워주던 나의 그 자체였던 봄 그리고 또 봄 이별 만남 추억 20대에 이노래를 만날수 있었던건 큰행운이다 40에 접어들기 시작한 나에게는 계속해서 아름다워 지니 그리고 이렇게 올해 불혹이 되었네요

나는 이 날 김윤아가 너무 좋아…

그녀 만의 감히 어떤 가수도 따라올수 없는 깊은 울림이 있는 노래 글코 참 올곧은 생각을 갖고 있고 심성이 착한 .. 당당한 가수네요

성인이 되면서 잃어버린 그 알수없는 아련함을 불러내는 노래...너무 매혹적인 곡

그냥 눈물나게 아련하고 가슴아픈 젊은 날이 떠오르는 곡, 그녀는 대체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 수 있었을까...

참 사람이 향기가 난다면 꼭 라일락 향기가 날 것만 같은 김윤아 정말 너무 고혹적 자태라고 표현을 하고 싶은 가수

역시 공감무대에서 윤아님은 너무 아름답다...

진짜 이놈의 스페이스 공감... 여기서 윤아언니 만나보는게 소원이었는데 그렇게 안뽑히냐 ㅠㅠ....따쉬...흑...

아. . .. . 갓 윤아. . . . . .

머리도 똑똑해 얼굴도이뻐 노래는 완벽해 하.. ㅡㅡ

하..어떻게 이럴수가 있지....노래나 사람이나 너무 아름답다.

내 이상형이었는데....개구리가 채갔어.....

가사만 봐도 아련하고 멜로디만 들어도 아련해 그런 노랫말과 멜로디에 김윤아의 목소리는... 환상적.

김윤아, 자우림 노래를 정말 좋아하지만, 많이 듣지는 말아야 겠다.. 듣고 있으면 우울해져서 모래늪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 이게 바로 노래의 위력(힘)이겠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흥얼거리며 하루종일 우울해 진다

김윤아는 나이가 들수록 노래를 더 잘하는것 같네요.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음색과 창법이 최곱니다.

스페이스 공감 무대라서 더 스며들어요.. 최고의 가수

저 아련한 일렉 이펙트랑 색소폰 무쳤고 썸네일 기뮤나 미모 무슨일이야..

갓갓갓의 갓갓갓 갓갓이였습니다.

아름다워 너무 슬픈 분위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보급 가수 단 한 명을 뽑으라면 저는 뭔가 김윤아 가수님이신 것 같습니다... 특유의 보이스와 기교는 다른 영상들 보면 외국 사람들도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듯 ㅠㅠ b

역시 김윤아만의 독보적이고 천부적인 목소리 ^^/

이날 진짜 예쁘셨네 노래는 당연히😍

매년 연어마냥 꾸준히 찾아 듣는곡

이시대의 아티스트들^ 이소라.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가사도 목소리도 마음을 울리고 ㅠ 영화 본적도 없는데 그시절 향수가 느껴지는 곡

윤아님 만나면 말 한마디도 못하겠다.. 사람이 신성해보여...

듣고 싶진 않았던 곡... 하지만 결국 씁슬하면서 달콤한 미소로 다시 듣게 되는 곡... 기억과 감정이 자연스레 오버랩 되면서.

이 노래는 참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다는....어느분이 만들었는지....

죽은 전 남친 생각하시며 부른적 있던 ...김윤아님 참 멋진.

나이가 드니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꽂히네요. 그렇지만 끝내 위로를 해 주네요. 고마워요.

몇달마다 바뀌던 목에걸고 다니던 신형 PCS 폰,그녀와 주고받던 텍스트 문자들........... 검색결과도 많이 안나오던 야후,한미르 ,라이코스 , 스타크래프트,한일월드컵, 1;17 와이드 풀 HD TV, 100메가 광랜 ,리얼플레이 (^^)ㅎ ........ 저 노래가 나오던시절 아이템이었는데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딱 중간시절 이라 그립네요

와 진짜 이 영상이 봄날은 간다의 가장 완벽한 버전같음.. 봄은 또오고~ 이 하이라이트 부분 감성 진짜 미쳤다

이노래하고 17171771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아련해지고 설레이기도하고 옛추억이 바로 어제처럼 다가오네요..보고싶고 그립지만.어디선가 잘살고있길 바래^^

어쩐지 일본의 시티팝 느낌이 난다 했더니 봄이여 오라의 일본가수 마츠토야 유미 작곡 이었구나.. 이 노래는 참 너무 아름다워..

정말 잘부르시네용 감동 한바가지 뒤집에 쓰고 갑니다

아름답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가을이 오네요. 그 더운 날이 지나고 이 곡이 어울리는 계절이 오고 있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가슴이 터질것 같다

이 곡 듣고 김윤아씨 노래에 푹 빠졌어요.. 겨울인데도 이 노래를 들어요. 너무 좋네요

너무 아름다운 노래네요^^

가사 한소절 한소절마다 가슴이 여리는 거냐옹 ㅜ.ㅜ

ㅜㅠㅠㅠ 듣고나면 가슴이 너무 아리는 곡이예요 ㅠㅠㅠㅠㅠ 왜케 마음아파 ㅠㅠㅠ

노래 정말 멋지게 부른다..진짜 나에겐 최고!!

김윤아씨의 노래소리는 들을때마다 소름돋습니다. 그리고 행복해집니다

인생 곡 찾앗네요 야상곡,봄날은 간다! 완전 제 맘을 사르 잡앗어요ㅎㅎ 완전 좋아~!

와 지금 듣는 이노래가 너무 좋다 4년전에도 계속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도 좋네요 사랑합니다~

이십대 언저리에 들었던 노래인데 나이 마흔이되서야 이제 알았네요 보컬이 이렇게 이쁜지, 이런의미의 노래였는지, 잘듣고갑니다

젤 좋아하는 애창곡이요 부르다 눈물나는 갬성가득한 나의 사랑하는 노래 그리고 가수

눈물이 날수밖에 없다 내 심장에도 내기억까지

아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노래에 집중해야되는데 윤아 언니 웃는 모습에 기분 좋아지는ㅎㅎ

나의 최애 노래. 최애 영상. 매일 몇번씩 꼭 챙겨 들어요

사랑해요. 목소리 노래 눈빛 손짓 하나 감동입니다.

귀가호강하고가네요

이영상을 지금에서야 찾았지만 주기적으로 찾게되겠지요.. 이 아련함이란..

정말 매력적이야~

노래 최고예요~

정말 사랑스럽다 . 목소리도 인간적으로도 김윤아 가수에게 위로 받고 갑니다 ^^

이노래 라이브 여러 버전중 제가 듣기에는 최고! 나이와 부르는 순간 감정이 다다른듯.. 지금이 듣는 사람한테도 가장 좋게 들리네요.

오늘도 감미로운 윤아씨 노래로 귀 청소하고 갑니다 ❤❤❤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ㅠㅠ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들어도 어울리는 노래

사랑하는 곡 중 하나 . 왤케 노래가 애잔하고 슬픈지

노래도 예술이지만 얼굴도 지인짜이뻐. 고급지게 우아하게 목소리처럼♡

내가 정말좋아하는 곡

김윤아님 목소리 정말 좋아요 ❤️❤️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그저빛

영화의 울림과 김윤아님의 목소리, 복합적인 감정이 뭉클함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답다. 세상에서 제일 처음으로 좋아했던 가수. 지금도..

감사합니다^^

김윤아씨도 노래도 너무 아름답네요. 옛 첫사랑에 눈시울이 젖어드네요.

넘~~좋다

이노래는 인생이다 현대인들의 인생 꿈꾸지못한 꿈

서귀포에도 봄날은 가네요. 초록 나뭇잎이 더욱 짙어갑니다 늘 김윤아 님의 노래 감사요.

그냥 좋아요.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아련한 마음이 들어요 봄날은 간다... 영화의 장면도 떠오르구요

힐링 자체

이 노래 너무 좋음

ㅠ 나 이 노래 너무 좋아 ㅠㅠ

막판 앵콜송 인거 같다. 정규편성 외의. 가만있어도 매력 터지는데 웃기까지 하시면 1:12

아름다워요 들을때마다 씁쓸하게 지나간 그 시절도 생각나구요

고등학교 때 참 많이 듣던 노래였는데.. 텅빈 마음을 채워주던..

감정 분위기 모두다 미쳐버렸다.

다시오지 못할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이 너무 짙게 뭍어난 곡과 가사. 지나간게 슬프지만 봄은 또 온다고 위로를 주네요. 이런께 찐이죠

들으면 눈물 나는 노래..

첫소절 듣자마자 세피아톤 추억이 쫙 펼쳐지는 느낌♡

정말명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