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 담주에 원양어선 타러 갑니다. 노름 빚에.. 전재산 탕진하고 정신차리려고 배타고 일년 돈벌고 올건데 마음 단디 먹을수있게 댓글로 몽둥이 찜질좀..!!

사랑해서 결혼한다면 좋겠지만 조건보고 결혼한다면 서로 괴로울것이다. 이유는 그 돈으로 만든 행복은 찰나의 순간으로 얼마 안가거든.

뭔가 이상하다했더니 7년전이었네. 요즘과 많이다른 분위기 ㅋㅋ 결혼이 모두가 갖는 고민이라니 ㅋㅋ 요즘은 아무도 안하는 고민인데.

결혼한다고 헤서 외롭지 않은게 아님.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볼수 없다면 차라리 혼자가 훨씬 편함

괴로운것보다 외로운게 행복하다....

와이프한테서 "내가 밥해주려고 결혼했어?"라는 말을 한번 들어봐야 정신이 번쩍들지

생각없이 불꽃이 튀길 때 결혼할 수 있어야 되는데 정보가 너무 많고 불행해 질 확률이 누가봐도 높아보이니까 점점 더 못하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중소기업은 돈이없어서 결혼하면 안되고 대기업은 시간이 없으니 결혼하면 안됨. 캬 이게 대한민국이지

내 주변은 다들 좋아하고 사랑해서 결혼하고 애기낳고 하더라 같이 살고싶은 사람은 만나는것도 복임

사람들이 너무 똑똑해져서 그래 옛날에야 뭣도 모르고 덜컥 결혼하고 덜컥 애낳고 힘들어도 쪼들리면서 안먹고 안쓰고 없이 키워내고 했지 힘든거 뻔히 아는데 누가 그 길 걷고싶어하나

사랑으로 결혼하는 게 맞음. 월세로 시작해도 나이불문 결혼가능함. 돈이야 같이 벌고 아껴쓰며 살림 조금씩 키워나가면 됨. 다만, 상대방의 인성, 가치관, 그런게 서로 맞아야 가능함. 우리 부부가 그렇게 결혼해 햄볶으며 서로 위하고 살고있음.

남자든 여자든..누가 꿇여주길 바라지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거 해주고싶고 함께 시간을 공유하길 바래봅시다.

저녁에 애옹이 쓰다듬으면서 좋아하는 영화 보는 삶... 너무좋은데요......

연애의 가치관, 미래의 가치관, 서로의 시간에 대한존중, 요것만 잘 맞으면 다른건 다 맞추기 쉬움.. 사랑은 내가 더 손해보면서 상대를 기쁘게 하고싶을때.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고, 같이있을때 귀찮지 않을때가 결혼할 때가 됐다고함. 이혼하고싶은 이유가 생겼을땐 돌이켜보면 본인은 그 이유때문에 상대에게 끌려서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라함.

순수한 사랑 찾을 생각이라면 결혼 생각은 접는게… 로또 맞을 확률 보다도 낮을 수 있습니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커피소년2010년 발매

이분들 근황올림픽 요청합니다....

고양이가 6마린데 결혼을 꿈꿔..? 집고양이 수명이 15년에서 20년인데.. 그냥 고양이나 책임감 있게 키워. 어이가 없네. 된장국은 직접 끓여먹고.

44에 결혼해서 45에 아기 낳고 만6년째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동갑 첨에는 월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시골이지만 집사고 아기 잘키우고 살아요 조건 보다는 사랑하고 뜻이 맞는분 만나세요

제목이 좀 어그로네. 사랑으로 결혼 안하고 조건이 우선이면 그냥 안 하는게 서로를 위하는 존중 아닐까요? 서로 힘든데 왜 굳이?

결혼하지 않는 것이 노후 준비입니다.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결혼은 고통이다 하지마라!!!

결혼해도 누군가 끓여주지 않아요 끓여 드려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안그러면 이혼각 입니다

고양이 6명 키우는거 받아줄 여자가 적을거같고. 39살은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기 낳기에는 시간이 자연임신 확률이 낮고 다들 연애만하고 혼자사시길!

누군가 해주길바라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행복해질수없어요

고양이 짱귀엽다

사랑없이 조건맞아서 하는 결혼은 상상이 안가는데 이젠 남녀간의 사랑 부질없다는걸 너무 깨닳아버림

고양이 6마리 키우면 결혼 힘들지 ㅋㅋㅋ

2017년도에 촬영했다고 하시던데 그럼 지금 근황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ㅎ 뭐 결혼이 인생의 성공은 아니잖아요 혼자사시던 결혼해서 사시던 내가 그게 더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게 진짜 만족스런삶을 사는게 아닌가 생각하고갑니다

변호사 분은 싱글로 사셔도 멋지실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다 보면 혼자 살때가 천국일겁니다

팩트: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여기서 저런 댓글을 쓰고 있지 않는다.

박진희님 단아하고 말투도 예쁘시고 ..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결혼은 연애부터 모험이라 본다. 사랑을 향한 모험을 해야 결혼도 할 수 있다고 본다. 그 모험자체를 두려워 하기에 결혼 못하는 것이다.

멜로영화속 사랑도 딱 이뤄지는데서 끝나잖아 거기까지가 아름다운거거든 결혼 후 현실적인 모습들은 전혀 아름답지 않으니까 딱 엔딩도 결혼하는거 까지만 보여주는거지

그냥 최소 중견 이상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능력있는 사람만 결혼하고 나머지는 괜히 불행해지지 말고 혼자살면서 즐겨라

무조건 나이임. 근데 32살 여성분들처럼 선택지가 좁아졌다고, 왜 내가 맞춰줘야해라며, 그냥 안함. 그러다 나이가 들어가고, 왜 없지라고만 얘기함. 미리 알려줘도 아니라고 함. 결혼하는게 손해가 아닌데, 손해라고 생각함. 이건 남녀불문 똑같음. 그래서 결혼을 못함. 상식적으로 누가 손해를 보고 싶겠음? 근데 실질적으로 기혼자들? 손해가 나도 감수 할 수 있는 사람들이고, 손해가 나도 괜찮다고 생각함. 손해가 나도 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결국 손해가 아닌쪽으로 결론지어짐. 그 별거 아닌 마인드 차이가 인생을 가름.

2017년 10월 6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결혼 파업＞의 일부입니다.

결-결국엔 , 혼-혼자가 났더라

결혼하면 고양이 다 기울 수 있어요? 6마리도 중성화 안 시켜서 숫자 늘어난것같은데 책임감은 결혼의 기본입니다

33살 남자가 로맨틱한 사랑을 꿈꿀 수도 있구나? ㄷㄷㄷ......

"제가 180을 원하나요?? 그냥 175도 만족해요 (최소가 175) 제가 대기업을 원하나요? 중견기업도 만족해요 (사무직이어야 함 생산직 절대 안됨) 제가 비싼 집을 원하나요?? 평범한 아파트면 만족해요 (최소 25평 준신축) 제가 서울대를 원하나요? 4년제면 만족해요 (지잡ㄴㄴ 지거국) 제가 억대연봉을 원하나요?? 4500도 만족해요 (사실은 5000이상) 제가 상대 부모님께 주택 지원을 바라나요? 그냥 노후준비만 돼 있으셔도 돼요(그래도 1억은 해주겠지) 솔직히 이정도면 평범한거 아닌가요?ㅜㅜ 눈이 높은게 아닌데...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ㅜㅜ" 가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냐ㅋㅋㅋㅋㅋㅅ

변호사님 능력있고 저렇게나 귀여우신데도.. 못하셨어???? 그럼 난 우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는 모습은 스타일링때문에 딱딱해보이긴 했으나 평소모습은 걍 예쁘고 귀엽고 친근편안한 스타일이신데

일단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차이가 넘사벽이다 10년전만해도 유행하던 공무원 지금은 7급이상아니면 쳐다도안본다 왜일까? 임금이 너무 심각하게 차이나기때문 모두가 대기업과 전문직을 바라보기때문에 과도한 경쟁으로 사회진출시기도 압도적으로 늦어진다. 20대에 결혼해야하는데 30대에 사회에 진출한다... 여기에 부동산을 봐라 20년전? 노력하면 살 수 있었다 솔직히 지금은? 대출끼고 좋은 일자리나 재테크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문제는 부동산은 한국인들의 중요한 자산이다. 정부도 그걸 알기에 가격을 내려줄 생각이 없다. 집을 못 구한다? 그럼 더욱 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밖에... 더욱 더 공부하고 스펙쌓고 취업시기는 더욱 늦춰진다... 근데 양질의 일자리는 모두 서울 몰빵수준 즉, 청년들은 서울에 강제로 살 수 밖에없다. 서울의 집값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그게 감당이 안되니 월세 전세로 청년들이 몰리는데 전세사기에 월세폭탄으로 돈 모으기도 ㅈ빡샌게 현실이다. 거기에 물가는 또 얼마나 오르는가? 돈도 안 모인다. 돈 버는건 월세 밥으로 다 나가고, 그걸 타파하기위해 더 좋은 직장을 얻기 위해 공부에 시간까지 쏟는데 연애할 시간이나 힘, 돈이 있겠는가? 그리고 과거에 비해 여자들도 압도적으로 사회활동을 하고 양질의 교육을 받았다. 그래서 이제 여자들의 사회적지위도 높아졌고 눈도 많이 높아졌다. 젊었을때는 평범한 직업가지고 있으면, 명품 가끔 사고, 해외여행, 핫플탐험 부모님 집에서 기생하면서 다 즐길수있다. 그런데 결혼을 하면, 과거 여성들처럼 애도 봐야하고 어딜가든 환영받는 전성기 20대의 화려한 삶을 포기해야하기때문에 육각형 남자가 아니면 결혼을 기피한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자들은 남자들처럼 성과를 올리기위해 더 높은 커리어를 얻기 위해 20대를 다 쓴다. 30대가 되면 이룬게 아까워서라도 자기랑 비슷한 남자를 찾는데 이건 더 하늘의 별따기다. 나이가 차서 결혼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니 노산의 위험도도 더욱 부각되고, 나이 찬 여성들은 결혼하기 힘들어진다... 마지막으로 sns 드라마로 국민의 눈높이는 말도안되게 높아지고 있고, 비교사회에 찌든 대한민국은 화려한 sns 드라마의 삶을 보고 더욱 박탈감을 느낀다. 그러니 어차피 망한 인생 걍 지금 즐기자는 욜로족과 투기와 도박으로 가는 한탕꾼들 그리고 방구석에서 부모등골만 빨아먹고 나오지도않는 히키코모리까지 많이 생겨버렸다. 대한민국 사회는 이미 병들어가고있다. 90-00년대생은 이미 끝났고 이대로 방치하면 10-20세대까지 결혼을 기피할거다. 봐라, 한 가지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꼬이고 꼬이고 꼬인 문제다.. 해결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도 결국 다인종을 받아들이는 사회가 될 것이다..

결혼이란게 결혼하면 혼자사는 사람이 부러워 근데 결혼안하면 또 결혼한사람이 부러워 .. 갠적으로는 결혼안하고 혼자 잘먹고 외제차타고 좋은집살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사는게 더좋다고 생각한다 .. 자신에게 투자하란거지 삶의 여유도 가지면서 영어도 배우고 성형도 하고싶으면 하고 피부과도 다니고 헬스다니고 본인에게 투자를하는게 요즘세상에 더좋지않을까... 본인에게 투자를하면 또 알아서 이성이 미치도록 붙을 가능성도 높다 굳이 결혼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결혼에 쓸 노력을 자신에게 쓰란거야 난 세상에서 제일 이해안되는게 선을 왜보냐는거야 왜 선까지보면서 결혼해?? 스펙으로 점수매겨서 성사해주는 그런걸왜해? 결혼이 시험이야? 취직이야? 그렇게까지하려면 애초에 결혼하지마라고 자신도 상대가 맘에들고 상대가 미치도록따른다면 마지못해 결혼해줘 스펙같은거 올무시하고 말이지 .. 그리고 첨에 나온 남자 진짜 못봐주겟다 저런식으로 사니까 여자못만나는거야 노트북? 순애보사랑?? ㅋㅋㅋㅋ 인생이 그리 순수하게보여? 남자가 고양이나 여러마리키우면서 노트북이나보고 잇으면 진짜 찌질해보인다 저럴시간에 차라리 운동이나해라 와진짜 못봐주겟네 아놔진짜 개웃기네

환상을 깨십시오. 현실감각을 찾고 노력해야 이성을 만납니다. 이성을 많은곳을가시고요. 그리고 사랑은 남녀누구든 '아 누가 된장찌개 긇여준거 먹고싶다' 마인드가아니고 '사랑하는사람에게 이것까지 해줄슈 있다' 일 때 결혼생활이 행복합니다

ㅎㅎ내남편 중소기업 다니는데. 세후 300도 안되니 인터넷세상에서는 기피대상인 조건이겠죠? 단한번도 결혼한거 후회해본적 없음… 돈보다 더 중요한게 훨씬 많기에.. 9년 연애했는데도 연애때보다 훨씬 좋고 재밌어요. 경제적인거 기본만 된다면 인성좋고 성실하며 나랑 잘통하는게 최고입니다

외로움 공허함이 책임감, 생계걱정, 자녀교육 문제로 채워집니다

35살 노산 = 이게 왜 보수적인 관념이야. 통계이고 과학이지. 낳은지 35일 지난 계란은 사람들이 잘 안 사. 45일 지나면 폐기해야하고.

외로운게 괴로운것 보다 낫다

드디어 방송에서 인정하나? 사랑없이 조건만으로 결혼한다는걸...그러면 모든 문제가 불거지게 돼있다 순수하냐를 논하다니..그래 맞다 너무나 영악하고 까진거지..그걸 지칭하는 단어,날나리...바로 그거다 날나리와 연애는 즐겁지만 사는건 안되지..애놓고 해로를 생각한다... 바보지

서울 집 전세 적어도 1억이라는 소리에 내려보니 2017년 방송한거였군요.. ㅋㅋ

고양희 너무 귀엽잖아❤

고양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봉이형 친해져요

저는 38살이고 30대 초반에 결혼 생각했다가 헤어지고 꽤 오랫동안 가벼운 연애만 했어요. 이번 생은 틀렸다 생각하고 살았는데 작년 여름에 해외에서 남아공 출신 여자를 만났고, 내년 봄에 결혼할 예정입니다. 30대 중반까지 사업이 잘 안되다가 최근에 잘되기 시작해서 모아둔 돈은 별로 없는데도 결혼하려는 이유는 오로지 여자친구 덕분입니다. 집이라는건 그저 잠 자는 곳이고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 없으면 된다며 오히려 작은 집에서 월세로 살자고 하더군요. 결혼식도 스드메 같은거 우리끼리 준비하자고 하구요. 지금이야 잘 벌지만 제가 얼마를 버는지도 모르는데 그러자고 합니다. 한국은 기형적으로 남자가 집을 꼭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다보니 결혼할 대상도 없는 상태에서 심리적으로 이미 지치고 포기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한국 여자 만나서 월세나 작은 집 전세 혹은 임대주택으로 시작해서 잘 사는 친구들 많습니다. 굳이 집에 대한 부담감으로 섣불리 포기하지 마시고 소박하게 시작해도 괜찮다 하는 여자를 만나길 바랍니다. 한때 결혼을 포기했던 사람이라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기에 작게나마 응원의 말씀드립니다.

그냥 혼자 떠안고 조용히 가라 괜히 후대에까지 민폐주고 가난주는건 아니라고 본다 혼자 모든걸 떠안고 간다 고독하지만 태어난걸 후회했지 인생에 선택에 후회는 없다

연애에 통달한듯 주변사람에게 조언하고 고나리하는 남녀특징 -미혼이나 이혼했음

ㅋㅋㅋ 이혼율 50프로 시대에 , 3년 이상 살다 이혼하면 이혼전 재산 분할 겁니 해줘야는데 미쳤다고 결혼하냐?

2017년이 저렇게 촌스러웠다니;;; 와… 진찌너무 무슨 15년 전 같다

에이, 좁은 인도에서 사람 지나치면 살짝 비켜주는 샌스 없나.. 그냥 움찔도 없이 스쳐지나가네.. 아쉬워요. 슬쩍 몸 기울여주지.. 돈도없고 애인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뭐같은데 스치던 여성이 불쾌하다며 성추행 걸면.. 개같아짐.. 남여 불구 사람 마주치면 비켜주는게 서로 예의지만 여자다 싶음 90도로 꺽어서 닿지 마세요..

아이를 낳아 기른 다는 생각도 이제는 사치입니다.. 그냥..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는것.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지. 안그럼 독거가 되는거야

이런 문제는 20~30 년 전부터 있었던 문제인데 이제사 이런걸 다루는것 자체가 얼마나 한국이 경직되어 있고 , 남의 고통을 모른척 한다는걸 알수 있다. 옹졸 , 편협 , 지독 , 경직된 나라.

현실적으로 경제적 안정이 있기 전엔 맘에 드는 상대 (내기준과 눈에 차는) 와 의 결혼은 불가능이다... 20대의 대학만 달랑 졸업한 남자의 입장에선 또래의 비슷한 수준의 여자들 중 괜찮은 상대와 결혼한 다는 건 비현실적인 일이다... 괜찮은 여자들은 이미 경제적으로 수혜를 받은 또래나 스스로 이룬 손위의 남자들에게 채여갔다... 늦더라도 경제적인 준비나 자격은 "사"자 들어가는 직업이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면 갖춰진다... 그러니, 죽어라 공부해서 의사, 박사, 검사, 변호사라도 되면 늦은 나이에도 괜찮고 맘에 드는 상대를 만나 결혼할 수 있다... 물론 그게 조건으로 결혼하는 거 아니냐 고 한다면, 결코 그렇지 않다...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어느정도 사회경제적 지위에 오르는 거는 스스로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고 그건 노력없이 물려받은 돈 같이 한순간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게 아닌 그 사람 고유의 identity가 된 것이고... 그 사람의 identity에 대한 동경과 존경이 사랑의 요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나름 기대 수준이란 게 있는 거고, 나름의 취향이란 게 있는 거고, 그런 걸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거고, 아무 그런거 없이 걍 첫눈에 외모에만 끌려 하는 연애가 순수한 사랑이라 하는 시각은 사실 걍 원초적인 수준의 정의 외에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남조선 인민공화국 남노당원들이 결혼을 못하고 인생이 고달픈 이유 첫째: 넥타이 메고 볼펜 굴리면 그게 제대로 된 직장인지 인식한다 둘째: 뽀대는 내고 싶은데 깜은 안되고 항상 좌불안석 언제 잘릴지 몰라 그렇게 한 20년 보내다 보니 앉은 자리에서 참수를 당하게 된다 셋째: 식견이 짧다 보니 참수 당하고 나서 한다는게 치킨집이라 1년 내에 망한다 마지막으로 중심이 안 잡혀 귀가 엷고 항상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니 사기 당하기 딱 좋은 먹잇감이라 개나 소나 사기치고 개나 소나 사기를 당한다. 불쌍한 애들 낳아서 고생시키고 싶지 않으면 결혼은 물론이요 애들도 낳지 말아라. 그래서 그런지 요즘 잘 하고 있는 거 같다

영화 노트북은 작가가 자신의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것 입니다 . 소설은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어요 🥲

이 다큐도 벌써 7년 전이네

조건을 안본시대는 없다고 봅니다......다만 요즘은.....마음이가고 조건을보는건데 조건보고 마음줄라고하니 마음이가도 힘든게 결혼인거같은데 ㅠㅠ;;;

내 자신이 순수하지 않은데 순수한 사랑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닐까?

한국여자들 ; 결혼해서 자기 재산 늘리려고, 새로운 아빠를 찾으려고(빨대 꽂아 쪽쪽 편하게 사려고) // 한국남자들 ; 서로 키워주면서 서로 맞춰가면서 아이 낳고 행복을 서로 나누면서 늙어가려고

돈 없고 가난하면 애 낳지마라.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죄없는 아이한테 가난을 물려주는건 절대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엄청난 죄악이다.

인생에 정해진 정답 없음. 자신의 경제력이나 처한 상황에 따라서 1번이 정답이 될 수 있고 2번이 정답이 될 수 있음. 사주에서 독신이 아닌 팔자였다가 사고의 전환점이 생겨서 독신의 팔자가 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 1번이든 2번이든 나타나는 결과는 선택한 본인이 즐기든지 책임지든지 하면 되는거임.

일단 딩크소리 나오는 순간 결혼은 하지마라 여자는 기본적으로 남자를 사랑하면 그 남자의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건 당연한 수순임 현실타령하면서 딩크 ㅇㅈㄹ하는데 결혼하면 남자 능지문제있는것

사랑도 결국은 조건입니다 사랑한다고 쪽쪽 빨던 연인도 결혼할 때가 되면 서로 계산기 두들기잖아요 특히 남자의 돈이 부족하면 아무리 사랑해도 그 결혼은 성립이 힘들죠 그래서 결혼을 결정하는 것은 남자라고 하는 겁니다 남자에게 돈이 없으면 사랑 아니라 사십랑을 해도 그 결혼은 못하니까요 결혼에 사랑이라는 조건이 포함되기 시작한 것은 겨우 수 십 년 전이었습니다 불과 수 십 년 전만 해도 집안과 학력과 경제력과 외모 등의 수준이 맞는 남녀를 짝 맞춰 소개를 해주고 서로의 조건이 적당하다 싶으면 결혼했었죠 그 조건들에 사랑이라는 조건까지 끼워 넣으니 조건은 더 많아졌고 조건이 많아진 만큼 결혼도 힘들어진 겁니다 하지만 결혼에서 사랑은 빼도 좋지만 그 외의 조건은 빼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사랑 없는 결혼생활은 유지 가능하지만 전통적인 결혼생활의 조건이 빠진 결혼생활은 견디기 힘들 거든요 결혼생활은 배우자의 연애감정이 아니라 돈을 먹고사는 거라서 말입니다 가난이 대문을 열고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가는 겁니다

그중에서도 피크는 연애와 결혼을 많이 할 나이인 15세부터 39세 사이다. 무려 66만명이 남자가 더 많다. 세대별로 보면 20대가 36만명이 남자가 더 많고 30대가 21만명이 남자가 더 많다. 20-30대 MZ세대는 한마디로 남자가 더 많은 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경향은 MZ세대의 윗세대인 X세대에서는 40-50대를 합쳐도 14만명 정도만 남자가 더 많고 0세부터 10대까지도 25만명 정도만 남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오직 20-30대 MZ세대에서만 유독 심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20-30대는 무려 57만명이 남자가 더 많다.) 즉 MZ 이후 세대부터는 이런 남초 경향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60대부터 여자가 더 많아지는 건 남자가 더 빨리 죽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금 한국은 사실상 남초 사회라고 봐야한다. 그것도 20-30대 MZ세대는 남초의 피크를 찍고 있는 것이다. 유독 20-30대가 남녀갈등이 심한 것도 이 통계와 무관하진

미안한데 혼자사는게 최고편합니다

여자 변호사님은 일하는 모습보다 지인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더 친근하고, 다가오기 쉬워서 사람들 많은 곳에서 가서 자만추로 만나면 금방 짝 찾을 것 같아요.

지금은 저분들 결혼 하셨을까..

ㅋㅋ 결혼해도 누가 된장 안끓여 줍니다

2017년 방영된걸 왜 지금 방영된 것 마냥 처올리냐 머냐 이게 이유 아는분 답변좀여

결혼하는 순간 빚더미 1. 집 빚 2. 차 빚 3. 애기에 들어가는 비용 4. 스마트폰 빚 5. 생활비의 허덕 6. 세금 눈덩이

혼자가 편해😂

밝고맑은 마음으로 진실되게 행하며 아름답게 지혜롭게 살라고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결혼은 서로돕고 화합하며 배려하며 인정하며 용서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왜 이렇게 부들대는 사람들만 가득하냐 댓글이ㅋㅋㅋㅋㅋㅋㅋ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거늘.....

결혼을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우리는 늘 선택의 감옥에 갇혀있음

7:34 보수적으로 보는게 아니고 전 세계 의학에서 20대 후반부터 노산으로 정의하고 30중반으로 넘어가면 실제 장애아 출산율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내 자식이 장애아로 나올 확률을 줄이고자 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국가 지원정책도 45세.. 이것도 미친 겁니다.. 이러니 지금 특수반 아이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거잖아요! 국가 지원정책은 30후반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은 괜히 상식이 아닙니다! 기준을 괜히 세우는게 아닙니다! 출산에 관해서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교육하지 않았으니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고 노산의 기준이 의학적으로 분명히 있는데 그걸 죽어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는 겁니다.

결혼을 아직 하지도 않았지만서도... 느끼는건 그대가 원하는건 상대방도 원한다.

진짜 이렇게 남녀갈등,혐오가 많은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난 없다고 봄

저 분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여기 일본만 와봐도 젊은이들이 황당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이 동거 결혼함. (월급이 200이든 300이든 직업만 있으면 됨) 7평짜리 원룸 구해서 월세, 생활비 반반 내면서 알콩달콩 잘만 살아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중요하지 그 외에 뭐가 더 필요함? 없으면 앞으로 같이 벌어서 하나씩 장만 해나가면 된다는 마인드.. 처음 왔을땐 충격 그 자체ㅎㅎ;

2017년에 방영됐습니다

답답하다. 사랑이 제일 우선이 되어야지.. 현실 따진다면서 제일 중요한 걸 안보네

아꿉다 변호사님**

제 생각은 준비만으로 결혼을 하려면 끝도 없다 생각되고 결혼을 가장한 내 욕심인건지 아님 나라는 사람을 보고 결혼하는지는 남자 여자 모두가 필요한거라 봅니다. 물론 현실은 외면할 수 없죠. 근데 용기라고 봅니다. 가장 힘없고 가장 돈 없을때 와이프를 만나서 결국에 살아오면서까지도 사선을 가면서도 결국은 남는건 와이프 자식이랍디다. 내가 부모가 되지 않는 말들은 결국은 핑계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책임하게 대출받고 책임감 없는 부모들도 많지만 반대로 대출가지고 삶을 포기하지 않는 원동력을 가지는 가정을 보면 부럽기도합니다. 본인의 선택에 있어서 변명은 하지 않는 젊은 청년들이 있기를 그리고 더 삶에 가치 있는 선택을 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결혼이든 미혼이든

우리나라가 발전하면서 그만큼 사회도 영악해졌고, 형식적인 사회로 변해버렸다. 정이 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고 스탑러커들이 즐비하다. 그나마 도축당하지 않을려면 남자들이 처음부터 집 마련하지 말고 대출받아서 조그마한 빌라 같은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 여자를 찾아라. 그래야 살다가 어긋나서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도축가능성도 낮아진다.

영화 노트북 좋아하지 마라. 그 영화 좋아했다가 50까지 혼자다.

옛날 부모님세대는 형제가4~6남매 지금은 왕자와공주

애는 고양이 보다 키우기 어렵다. 하지만 얻는 것도 있다. 부모님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게됐다. 솔로로 혼자 즐겁게 사는 사람을 동경한다. 인생은 혼자 사는게 정답이란걸 느낀다. 죄가 있다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같이 살아가고 싶다는 선택을 한 것이고 아이로 인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는 걸 몰랐다는 것. 한 인생사는 데 떠날 때 뭔가 남기고 간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인생 멘토 역할로 의미를 두고 싶다.

한국에는 워낙 스탑럴커가 많아서!~~ 왜 그럴까~~여자의 결혼은 생존 이니까 결혼 하고 나서 스탑럴커가 나옴니다 국결 하세요!나는 경험자니까 반지하 살아도 좋아함니다 몇천만년 전부터 고대든 중세든 현대는!~여자는 내조 애낳고 남자는 보호를 하고 음식을 제공 생존~

와이프 보다 고양이가 낮나는 걸 결혼하면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