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정한 성공궤도에 오르려 오늘도 허덕이는 20대│취업, 돈, 집.. 수많은 장애물 앞에서 나를 잃고 맹목적인 질주하는 '한국 대학생의 진짜 현실'│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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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7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4년 01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4부 어메이징 데이 Ⅱ >의 일부입니다.
‘우리들의 대학은 안녕한가’
기성세대들이 말하는 청춘,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청춘이 직접 고백한 그들의 ‘이유 있는 아픔과 눈물’
전국 44명의 대학생들이 기획, 촬영한 지금껏 듣지 못한 우리 대학생들의 ‘진짜’ 이야기
EBS 교육대기획 6부작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는 초중고 12년 동안 입시전쟁을 겪고 대학생이 되었지만, 학점과 취업이라는 장애물 앞에서 나를 잃고 맹목적인 질주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프로그램이다.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어메이징 데이'는 전국 10개 대학교, 44명의 대학생 다큐멘터리스트들이 6개월간 기록한 대학의 6가지 이야기(배움, 관계, 시험, 연애, 돈, 취업)를 ‘하루’라는 시간 속에 담았다. 고등학교의 연장이 된 질문 없는 강의실, 취업을 위해 관계를 단절하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88만원 세대의 슬픈 자화상, 지방대생의 취업고민까지…
대한민국 청춘들의 진솔한 자기 고백과 그 청춘들이 우리사회에 던지는 목소리를 담는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4부 어메이징 데이 Ⅱ
✔ 방송 일자 : 2014.01.27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20대 #청춘 #취업 #돈 #집 #인간관계 #고민 #청년 #대학교 #대학생

Пікірлер: 461
@EBSDocumentary
@EBSDocumentary 7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4년 01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4부 어메이징 데이 Ⅱ >의 일부입니다.
@takjo3920
@takjo3920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조소희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jtbc에서 기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기자가 된 지도 9년이나 되었네요. 저 때의 마음가짐처럼 절실하게 열심히 기자 생횔을 하고 있느냐 스스로에게 되묻게 되네요.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기성세대같은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부디 조금 덜 경쟁하고 덜 아등바등 사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대, 30대 모두 화이팅입니다.
@takjo3920
@takjo3920 6 ай бұрын
생횔->생활로 수정합니다. :>
@user-dm8wo5sl5n
@user-dm8wo5sl5n 6 ай бұрын
​​​@@takjo3920개떡같은 오타이지만 찰떡같이 알아먹으니까 부연댓글 필요없슴❤ 기자 성공을 축하합니다 ❤
@user-no7dy5un7v
@user-no7dy5un7v 5 ай бұрын
앗 방가워요 저도 마침 뭐하나 궁금했는데 저,,, 혹시 서울인가요 부산인가요 ? 기자
@user-uq1rm6tj3n
@user-uq1rm6tj3n 5 ай бұрын
와.. 지나가던 동문인데 반갑습니다 저는 개인사업자가 되었지만 2010~2015년 즈음 부산대의 정서가 그립습니다 이 영상으로나마 그 느낌을 다시 느끼네요 자스민커피, 노스커피도 다시 가보고싶네요
@dietoyou
@dietoyou 5 ай бұрын
시골은 아둥바둥 하지않고 여유있고 경쟁이 덜 합니다.
@user-ie8jz7md4k
@user-ie8jz7md4k 7 ай бұрын
처음에 나온분 결국 JTBC 기자 되신것 같네요 ㅎㅎ 조소희 기자...!! 꿈 이루신거 축하드려요~
@SHINASU
@SHINASU 7 ай бұрын
10년 전 제가 대학에 입학할 당시 방영된 영상인데도 공감하고 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6 ай бұрын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lms2358
@lms2358 5 ай бұрын
​@@user-ic1dj5tf7r 아 예
@dhsen9420
@dhsen9420 7 ай бұрын
모든 청춘들 응원합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내 행복, 내 기준을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아니라 세상이 정한 프레임에 맞게 살아가는 모습이네요.. 중고등학교 의무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내가 하고 싶은게 뭔지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걱정하지마, 다 잘될거야 같은 말은 너무 무책임한거 같고, 그냥 우리 청춘들이 도전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세상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움직일때 그 반대로 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을 신경쓰지마세요. 각자의 길이 있고, 그 속도는 원래 제각각입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올바른 방향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6 ай бұрын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JinnYoungKim
@JinnYoungKim 6 ай бұрын
​@@user-ic1dj5tf7r솔까 의대몰빵이라는 유례없는 분위기는 뭡니까? 이나라는 이미 망했습니다. 지금 서서히 부서지는중
@user-hy6sg1ew2f
@user-hy6sg1ew2f 7 ай бұрын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놓치지마라. 조금 불편하게 살아라. 친절한 사람이 되라. 다 이룰 수 있다.
@user-kw7uq3mz9i
@user-kw7uq3mz9i 7 ай бұрын
중요한 건 저때보다 요즘이 더 취업하기 힘듬... 저때도 지옥이라 생각했는데 ;; 시간이 지날수록 청춘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
@Woopagetti
@Woopagetti 7 ай бұрын
저 땐 진짜 지옥이었어. 최저시급 비교해보면 헉 소리 날 거다. 지금 20대들은 태평성대에 살고 있는 거야.
@user-oh1lj6rh9m
@user-oh1lj6rh9m 7 ай бұрын
@@Woopagetti저때 최저가 낮은 만큼 물가도 이만큼 오르지 않았잖아.. 지금 저때 비하면 물가도 겁나 뛰었는데 최저는 여전히 만원도 안됨..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7 ай бұрын
@@Woopagetti ㅋㅋㅋ 지옥은 개뿔... 오히려 껍데기 스펙만 준비하던 시절이라 상대적으로 편했지 배부른소리 ㄴㄴ. 그냥 마음편히 스펙올인하던 저 때가 지금처럼 대외활동이니 인턴이니 꽉꽉 들이채워야하는 미친 짓거리보단 나음
@hahebezajsjsvsbja
@hahebezajsjsvsbja 7 ай бұрын
@@Woopagetti귀엽네 ㅋㅋ
@user-jb6gk7hm3t
@user-jb6gk7hm3t 6 ай бұрын
@@user-oh1lj6rh9m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거의 매년 최저임금 상승률은 물가상승률 보다 높게 상승했습니다. 제가 2012년쯤 알바할 때 시급 4500원 정도 받았던 것 같네요. 그때보다 지금 최저시급은 2배 이상 올랐지만, 물가는 2배나 오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10년 전쯤에 최저시급 1만원은 되어야한다는 사회적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라도 시급 1만원을 거의 달성할 수 있었던 거구요… 각각의 세대는 각각의 힘듦이 있고 누가 더 힘들다고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M세대의 저는 Z세대의 힘듦을 잘 모르고 세상이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다만 앞서간 선배들이 부족하긴 하지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다는 것만은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0년 전의 최저시금 1만원 논의가 지금 최저임금 1만원 가까이 될 수 있게 한 것 처럼요.
@confident9056
@confident9056 7 ай бұрын
20대 물론 나도 20대지만 절대 세상앞에서 기죽지말고 당당해지고 할수있다고 본인을 믿고 사랑해주셨음 좋겠어요 엄청 어렵고 힘든 이 시기 극복하면 밝은 미래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neryu6345
@neryu6345 7 ай бұрын
청년들의 행복과 자존감을 왜 사회가 멋대로 정의하는가를 생각해보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그것에서 벗어나기 싫어서 억지로 발버둥치고 있지는 않는지부터 생각해 봅시다. 각자가 잘하는 분야는 다르고, 누가 뭐라고 하든 그걸 살려서 인생을 살아가면 적어도, 본인 재능이나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일을 억지로 하다가 그 '잘난' 남들과 비교하며 자기비하에 빠지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저 또한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에 입학해서 공부한 적이 있고, '남들'이 선망하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적도 있지만, 결국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제 스스로가 행복하게 무언가를 한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죠. 그래서 대학을 자퇴하고 공무원시험 포기하고 화물 합니다. 운전병으로 군 생활을 하면서, 큰 트럭이나 버스를 몰고, 사람을 태우거나 짐을 싣고 쭉 뻗은 도로를 내달릴 때 그만큼 행복한 적이 없었고, 이 일을 평생 하고 싶다는 생각을 군생활 내내 놓아본 적이 없었고요. 실제로 군대 동기 중 한 명도, 제가 운행을 나갔다 올 때 제일 행복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20대 후반까지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몰두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엔, 그 잘난 '선망직종'을 포기하고 제가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렇게 일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대학을 포기하고 공시를 포기한 게 후회가 되지는 않느냐, 3학년까지 다닌 대학이 아깝지는 않느냐는 이야기를 꽤 듣곤 합니다. 오히려 대학을 졸업하면 불확실한 취업경쟁 속에서, 그 경쟁의 분야에서 승부를 봐서 확실히 이길수도 없는 싸움을 하면서 몇 년이고 허송세월 보내는 제 모습이 그려지기만 할 뿐, 후회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지금 이 업계에 더 일찍 뛰어들었다면, 지금쯤 집도 사고 결혼도 해서 자식도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에 만약은 의미가 없듯, 제 인생에도 만약이 의미가 없죠. 그런 지금 시점에서 봐도, 저는 지금 화물업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가고 그 업계에서 자리잡기 위해 월급기사를 타며 초기 자금을 모으고,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구하면서, 미래에 어떤 식으로 일을 할 지 계획을 세우면서 지금 이 시간을 보내는 중이네요. 대학공부나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는 이렇게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인생을 살아본 적이 없었어요. 대학 가려고 재수할 때 말고는요ㅋㅋ 자신의 단점을 남들의 장점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의 장점을 찾아서 어떻게든 자리잡으려 아둥바둥 하기에도 인생 짧아요. 행복한 삶은 멀리 있는 게 아니랍니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판단하세요.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지만, 제 생각에 본인 삶에서 본인만의 정답을 찾는 방법은 내면에 집중하는 게 '정답'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모두 파이팅 하시길
@stjudy100
@stjudy100 7 ай бұрын
기운내세요! 씩씩하게!! 대한민국 청년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jungminkim6982
@jungminkim6982 7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해댈 수 있는 동기와 기량이 있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가요. 내다 버린듯 살아가는 젊은이도 얼마나 많은데, 실패해도 한번 쫙 쏟아부어 본 사람과 아닌사람은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user-tg3bc6bi3u
@user-tg3bc6bi3u 7 ай бұрын
최대한 노력하고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user-ss3kz8xv4e
@user-ss3kz8xv4e 7 ай бұрын
우리네 인생인 것을... 38년 세상을 살아보니. 결국 남는건 내 통장의 돈뿐이더라... 타인은 지옥이다.... 적은 월급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검소하게 아껴서 저축들 잘들혀라....
@su_a1227
@su_a1227 7 ай бұрын
38년 살면서 단단해진 멘탈과 경험도 돈만큼 중요하다 생각해요~
@user-oy3ne9re8r
@user-oy3ne9re8r 7 ай бұрын
돈조차 없는 사람들은...
@user-ut4qh6rt6w
@user-ut4qh6rt6w 7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cerebrat2
@cerebrat2 7 ай бұрын
진짜 위해주는 사람을 못만나신듯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랍니다 인생이 바껴요 연인 얘기가 아니고 지인입니다
@user-jj2ul5yi2t
@user-jj2ul5yi2t 7 ай бұрын
@@user-oy3ne9re8r 돈조차 없는것을 남탓하는 사람들은 무한경쟁 시대인 이세상에서 도태된 사람들이겠지요
@user-mp5md6be8x
@user-mp5md6be8x 7 ай бұрын
젊은 친구들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Under200Chandala
@Under200Chandala 7 ай бұрын
저 "사회"가 정한 기준도 사실 "가스라이팅"이다.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자.
@you-ks9bs
@you-ks9bs 7 ай бұрын
진짜 jtbc 기자가 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hyungjongkim7746
@hyungjongkim7746 6 ай бұрын
명확하고 당당한 목표의식 높은 자존감과 자신감 적극적이고 도전적 자세 오만과 나태를 경계함 보기 좋고 꼭, 합격할겁니다.
@user-tl5cy5gg8u
@user-tl5cy5gg8u 4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셨던 분들 너무 멋있네요.. 모두 꿈을 이루셨을꺼 같습니다^^..
@gyacoco
@gyacoco 7 ай бұрын
30대 후반 되어보니 얼마나 버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는지가 즁요하더라구요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쓸때는 쓰되 아낄데는 아끼는게 맞아요 다쓰면 미래는 없어요
@user-yb9xm6de2u
@user-yb9xm6de2u 7 ай бұрын
얼마나 버는게 더중요해 ㅎㅎ 한달 500버는거랑 천만원버는거랑 10년후 얼마나 차이가 생길가
@BeBe_Silver
@BeBe_Silver 7 ай бұрын
저는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수입이 평준화 기준에 도달 했을때나 쓸때가 중요해지는 것이지요. 지뿔도 못버는데 아낄때 아껴봤자. 남는거 없습니다.
@user-mo1vw3ut6j
@user-mo1vw3ut6j 7 ай бұрын
당연 얼마나 버는지가 중요함~소득이 많은 사람은 조절만 하면 되지만 소득이 적은 사람은 방법이 없다..
@gyacoco
@gyacoco 7 ай бұрын
@@user-yb9xm6de2u 1000만원 벌어봤자 2000천 쓰면 어떻게 되겠냐? 버는거 상위 몇% 아니고서야 다 거기서 거기야
@user-tw5cq9xy6z
@user-tw5cq9xy6z 7 ай бұрын
그래서 얼마버냐? 버는게 안중요하단 놈 치고 많이 버는 놈 없음ㅋㅋㅋㅋㅋㅋ
@sdfkljful
@sdfkljful Ай бұрын
나도 청춘이지만.. 조금 더 젊은 청춘들에게 어떻게든 살아지니 약간의 실패와 좌절에 너무 힘겨워하지 말길.. 실패는 한 길처럼 보여도 의외로 행복은 다양한 길로 다가갈 수 있어요
@user-yr6pi2ng1m
@user-yr6pi2ng1m 7 ай бұрын
이 당시에 첫 직장에서 직장생활 12년차였는데 어느새 거의 10년 가까이 더 흘러서 2023년 11월이 되었네.첫 직장에서 쭉 근무하다 2022년 말에 명예 퇴직후 한동안 쉬다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데 돈은 적게 받더라도 마음은 솔직히 편하다.이 당시 젊은이들은 아마 지금은 어디 소속 직장인이나 자영업하고 있겠지.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야속하네!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들하고 모임있는데 가서 소주나 한잔 마셔야겠다.
@user-si1wr4cu7l
@user-si1wr4cu7l 7 ай бұрын
초중학교부터 진로에 관심을 갖고 부모님과 의논도 하고 관심있는 직업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여 대학 진학여부나 어느 전공이냐 등 진로결정을 하고 대학진학을 하는 것이 좋은 데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무작정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정하고 전공을 정하여 진학하면 졸업 후 취업이 잘되지 않으면 정말 어려움에 처하고 해결할 방안도 찾기 어렵다.
@user-iu9tw7fq7p
@user-iu9tw7fq7p 7 ай бұрын
당연히 힘들고, 노력하는 그자체로 빛나는게 청춘입니다 과소비, 나태함을 부추기면서 달콤한 말만 지껄이는 언론같은 쓰레기를 따라가면 인생 진짜 망조로 접어드는겁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6 ай бұрын
일본은 주제파악 잘 하고 형편에 맞게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은 주제파악 못하고 개나소나 좋은 대학 , 좋은 직장,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 번듯한 집 . 개나소나 영끌 부동산 투자 , 영끌 코인 투자... 개나소나 명품(1인당 명품 소비액 세계 1위) , 외제차 , 대형차 , 골프, 해외여행, 오마카세 ... 개나소나 눈만 높은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 장담 합니다.
@sam_lee
@sam_lee 7 ай бұрын
제일 어메이징한건 저때와 지금이 변한게 없다는 것
@user-zh6vi4ws6e
@user-zh6vi4ws6e 6 ай бұрын
긍정적으로생각하셔요 10년후에는 더좋은일이 있을거에요 죽을때까지 희망을가지면서 살아야죠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2 ай бұрын
더심해지 ㅁ ㅋㅋㅋ
@smk1525
@smk1525 2 ай бұрын
기후 변화가 세계의 국제 분쟁을 야기하고 심화시키면, 지구상 다수의 인간이 충분히 영위하기에 의식주와 같은 모든 소재가 더 귀해질테고 그 말은 점점 경쟁과 갈등 및 분쟁으로 인한 피로 상황은 개선 될 확률이 적다는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인구 급감하는 나라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마저도 이제는 인공지능이...
@threegonggong
@threegonggong 7 ай бұрын
다들너무 예쁘고 멋지다 ㅡ 나도 저때는 힘들었다 다 지나가고 열심히 하면 좋은것들이 남는다 화이팅
@siren1339
@siren1339 5 ай бұрын
10년 전 영상입니다. 이 이후로 10년이 지나갔고 남은 건 0.7입니다.
@Valiant_lobster
@Valiant_lobster 7 ай бұрын
인생의 성공은 엄청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며 사는 것이 성공하는 삶입니다.
@user-wv3gl2yf4q
@user-wv3gl2yf4q 6 ай бұрын
화이팅들하십셔
@user-fl2ml7iq5w
@user-fl2ml7iq5w 7 ай бұрын
JTBC 조소희 기자님이 나오시네요.. 2014년... ^^ 사투리 쓰시는게 귀여우시네요. ㅋㅋ
@Yunichoigo
@Yunichoigo 6 ай бұрын
고1입니다 대학생각없어요 고3때 바로 취업반으로가서 2학기때 비정규직으로 취업할겁니다 원하는 직업은 찾았으나 그거에 맞는 스펙을 쌓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몸값올릴려구요
@user-kl1vx2vg3h
@user-kl1vx2vg3h 7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 10년후엔 더 좋은세상이 되어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었겠죠ㅠㅠ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더 힘든 세상이 되었네요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7 ай бұрын
ㅋㅋㅋ 나스닥 10배 오를동안 뭐 했누.......................... 뭐가 힘들다는건지 이해가 정말 안된다.... 나스닥이 10배 오르고 s&p가 6배 올랐다.
@kkot.
@kkot. 7 ай бұрын
@@bluemargarita3687 일자리가 다 날라갔지 ㅋ
@bluemargarita3687
@bluemargarita3687 7 ай бұрын
@@kkot. 불쌍하네.. 일자리 걱정을 하고.. 나이도 젊은데
@shalsgur2001
@shalsgur2001 7 ай бұрын
저때 집 산 사람들은 다 웃고있죠
@user-gi6dv2cp1l
@user-gi6dv2cp1l 7 ай бұрын
​@@kkot.밥 퍼먹여주랴? 남한테 기댈생각좀 하지마라. 그저 앉아서 하는 일만 직장이냐? 꼴에 대학 조금 나왔다고 직장을 골라가는 생각들은 안하냐? 그렇게 대한민국에 불만이 많으면 중국이든, 북한가서 살어라 제발. 아니면 우크라이나나 가자지구 가서 살어라..편한세상 사는거에 감사할줄 모르네.
@StarScream2023
@StarScream2023 7 ай бұрын
저 다큐에 출연하신 분들이 저 당시 노력한만큼 현재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cheokerpie
@cheokerpie 7 ай бұрын
그 분들 지금 이 다큐 보신다면... 저 때가 행복했구나 할껍니다. 대한민국 어디를 봐도 저때가 젤 좋았어요...ㅠ.ㅠ
@user-lk9sq9jj1h
@user-lk9sq9jj1h 7 ай бұрын
제가 저기 나왔던 사람중 한명인데 중소기업에서 월 230받으며 갈리고있습니다..모아둔 돈도 없고 여전히 월세살고 있네요ㅠㅠ저 때는 용돈으로 전전했지만 지금은 월급이 있어서 다행이긴하나, 물가는 거의 2배로 올랐고.. 살기 힘든건 똑같네요
@user-qm5rt9us7q
@user-qm5rt9us7q 7 ай бұрын
저때가 서울집 사야될 타이밍 ㅜㅜ
@hongminlegend1136
@hongminlegend1136 7 ай бұрын
아직 늦지 않았어요 노력해서 집 사고 살아가면 되요
@jongeunbaek155
@jongeunbaek155 7 ай бұрын
알아보니 2020년 한국기자상을 받으신 JTBC조소희 기자님이네요
@user-yr1bn6cy4h
@user-yr1bn6cy4h 7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믿지 마라. 자기 자신의 생각도 믿지 마라. 그러면 진리가 드러날 것이다.
@user-dx3gt2rx5c
@user-dx3gt2rx5c 4 ай бұрын
삶의 대부분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고 어차피 죽으면 다 끝나는 겁니다.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청춘을 누리며 살길 바랍니다
@smileking28
@smileking28 7 ай бұрын
성공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인생은 그냥 대충 되는대로 살면 되는 것이다. 돈과 성공에 대한 과도한 욕심은 불행과 파멸의 지름길이다.
@noblesse3060
@noblesse3060 7 ай бұрын
외롭다. 20대든 30대든 40대든 누구든 외롭다.
@chuny1305
@chuny1305 5 ай бұрын
저때가 궤도에 오를 수 있는 마지막 시기였음.. 지금은 진짜..
@user-gf8ir7zr7m
@user-gf8ir7zr7m 7 ай бұрын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방향이 중요합니다. 조급함때문에 급하다고 섲불리 잡는거...결코 좋은거 아닙니다.
@cupidl2265
@cupidl2265 7 ай бұрын
각자의 인생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거다. 그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도 난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고 대한민국에 태어난 걸 감사한다. 일한 만큼 돈주고, 그게 적다고 느끼거나 싫으면 개인사업을 하든 창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하면 된다.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며 견디는 모든 청년들을 응원한다.
@fullluna128
@fullluna128 7 ай бұрын
맘이 아프다
@user-fc3yd8si7j
@user-fc3yd8si7j 7 ай бұрын
아무리 힘들다고 징징거려도 그래도 따뜻한 방에서 굶지 않고 사는 인생들.
@kimbinson
@kimbinson 6 ай бұрын
교육과 현실이 서로 동떨어져 있으면 저렇게 된답니다
@user-dextest
@user-dextest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영상 볼때는 젊음이 가득한 꿈나무였던것 같은데… 시간 참 빠르네요~!!
@tancho98
@tancho98 7 ай бұрын
​@@user-fu5775gg고생이 많아요... 힘내시구요
@tancho98
@tancho98 7 ай бұрын
@@user-fu5775gg 답글을 왜 계속 지워영~~ 걍 놔둬여 ㅎㅎㅎ
@tancho98
@tancho98 7 ай бұрын
@@user-fu5775gg 햐~~ 지능이 높으신 분이 하류인생한테 성의가 깊어서 영광이외다~~~ 감사감사~!!!
@chamssic
@chamssic 5 ай бұрын
부럽다
@user-vd6th7mc2p
@user-vd6th7mc2p 7 ай бұрын
항상 20대는 힘들어 나 20대는 imf왔고,,현재의 은퇴 세대도 20대때 힘들었지,,
@user-kx5cm6fu9c
@user-kx5cm6fu9c 5 ай бұрын
천마넌,에서 왈칵 눈물이 고인다, 아아 내 아들 딸들아 너무나 가슴이 아프구나
@user-fq5oq5jn2h
@user-fq5oq5jn2h 2 ай бұрын
지금 삶에 충실하는게 행복인거같다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것 내가 지금 어떻게하냐에 따라 행복은 찾아오는거고 과거는 과거일뿐이더라
@user-wz8sy5yp8m
@user-wz8sy5yp8m 7 ай бұрын
2014년~2023년 지금에 대한민국은 무엇이 변했나요 청년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ragonLeeTV
@DragonLeeTV 5 ай бұрын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user-mj9gw9bx4t
@user-mj9gw9bx4t 7 ай бұрын
노력하면 언젠간 빛을볼날이있으리라 생각하며 먹고싶은거참고 놀고싶은거참고 대중교통비 아껴가며 돈을 모으는데 세월이 지나도지나도 역시 제자리걸음이더라
@imbunggun
@imbunggun 7 ай бұрын
노력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만이 아니고, 정제되고 걸러진 노력을 차곡 차곡 쌓고 있으시다면, 분명 빛 볼날이 있으실 겁니다. 장담 합니다. 그리고 응원 합니다.
@user-ir4qw3ke4p
@user-ir4qw3ke4p 7 ай бұрын
2014년으로 돌아가고싶다..
@raykim1812
@raykim1812 7 ай бұрын
업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대학교 성적을 신입 사원 선발에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이유가 무엇때문인가..라는 질문에 어느 대기업 인사 담당자가 대답하기를
@user-tj9si6qq7n
@user-tj9si6qq7n 4 ай бұрын
행복은 공부 지식 스펙 돈에 있는게 아니란걸 아시길 기대해 봅니다 30년전 부터 생각했는데 변한게 별로 없네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것이니 조급하게 생각 안해도 되고 오늘 행복하지 못하면 내일도 행복은 없어요 희망고문도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져요 힘내요 아름다운 미래분들
@atpa5302
@atpa5302 4 ай бұрын
사랑했습니다. 내 20대 청춘이여, 힘들고 슬프고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나와 우리의 땀 방울을 믿습니다. 내 청춘은 여기서 마칩니다.
@saranghajake
@saranghajake 7 ай бұрын
왜 난 십년이 지난 이 영상이 요즘에서야 공감이 되는걸까
@Stella-ro2ec
@Stella-ro2ec 7 ай бұрын
조소희님은 jtbc 기자가 된거 같아요
@JMKim-pp3gv
@JMKim-pp3gv 7 ай бұрын
이게 10년전 얘기라니.. 지금은 더하면 더할텐데 믿기지 않네..
@user-oy3ne9re8r
@user-oy3ne9re8r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갈수록 악화되어가고 있죠 저때보다 더 각박해졋고 저때보다 지금이 더 최악입니다
@user-db7fc4zy5o
@user-db7fc4zy5o 6 ай бұрын
우리학교 선배님 나오셨네 ㅜㅜ
@user-dq4pu9hx7e
@user-dq4pu9hx7e 7 ай бұрын
이게 대한민국이지... 과거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거 같다
@user-ur5ck9uu5o
@user-ur5ck9uu5o 7 ай бұрын
2014년이면 아직 희망있던때다, 저때 사람들도 힘들어했지만 더 힘든세상이 올줄은 몰랐겠지, 그리고 아파트가 어쩌고 하는데 원래 자본주의의 꽃은 증여, 상속이다. 애초에 내가 맨땅에서 0에서 시작해서 집까지사겠다고 하는건 좀 말이 안된다,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나 까지 계속 일을하고 부를쌓았다면 집도 차도 생겨있는거지, 그런데 문제는 중간에 아무도 노력을 안했거나 한 세대가 다 까먹어버리면 뒷세대는 답이 없다는거지, 하지만 어쩌겠는가 그런 혈통을 타고난것을
@money-makerkang1947
@money-makerkang1947 7 ай бұрын
저 한국에서 2학년까지 과 수석으로 대학다니고, 미국 유학가서 4년 경영대학졸업하고 한국와서 취업했더니 월급받았는데.. 세금 때고 190주더라구요. 양질의 대기업들은 기본 1만대 1이었고.. 합격하는게 불가능했습니다.. "내가 인생을 잘못 살았구나" 깨닫고, 대학때 공부한 모든걸 포기하고, 0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 시작이 주식 전업투자였구요.. 그래서 지금은 전업투자자로 살고있는데, 그때 모든걸 포기하고 0에서 다시 시작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이거 혹시 보는 청년들 있다면, 절대로 한국사회가 요구하는 프레임속에서 살지 마세요. 끝없는 지옥과 고통의 수렁입니다. 최대한 빨리 그 프레임속에서 빠져나오시고 구원받으세요.
@user-kw1vu4qu2s
@user-kw1vu4qu2s 7 ай бұрын
지금 대기업 다니고 있지만 전업투자를 꿈꾸며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시고 멋지게 이뤄내시고 계시네요. 항상 건승하세요~!
@user-dm8wo5sl5n
@user-dm8wo5sl5n 6 ай бұрын
본인도 주식투자를 부업으로 11년차인데요 미장만 합니다 2023년 수익은 소액입니다❤
@Jun-uj7ec
@Jun-uj7ec 3 ай бұрын
유학가고 전업투자하실정도면.. 기본적으로 집안에 돈이 많으신듯 ;;
@rukka5404
@rukka5404 6 ай бұрын
나는 시골에서 워낙 가난해서 대학교 갈돈이 없어서 공장생활하면서 집이 없어서 독서실에서 생활하고 독서실에서 겨울에 독서실앞에 넘 이쁜 아파트가 있어서 아파트를 보면서 나는 언제 집을 구입할수 있을까..? 결혼을 할수 있을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 취업후 안정된 직장을 32년 넘게 근무하고, 직장에서 인정 받고 , 아파트 3채 구입해서 살고 있음. 나는 지금의 젊은이들의 마음을 충분이 이해합니다. 하지만, 열심이 살려고 노력하고, 공부도 24시간중 21시간 나의 경험상 공부했더니, 30대 1경쟁률 뚫고 합격했음. 뭐든지 열심이 살면, 하늘이 높는다고 다 길이 열려짐. 내가 가장 좋아하는글- Do one`s best..!!
@abc807
@abc807 5 ай бұрын
멋져요
@chjk83ify
@chjk83ify 7 ай бұрын
세상이 스포츠 주전 경쟁과 다를게 없다. 어쩔수 없다.
@rogo5646
@rogo5646 7 ай бұрын
요즘은 이제 버려진 90년대 생이라고 불리더라 .... 사회에서는 안 도와주고 나이들면 위 어마어마한 노인들 케어 해야 하고 그렇다고 열심히 안 사는 것도 아니고 ... 미래는 커녕 앞에 일 해결 하기도 버거운 세대
@heroguardian5695
@heroguardian5695 7 ай бұрын
인간 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수십년이 걸리고 그 시간을 투자해도 완벽할수가 없습니다! 관계라는것은 내가 완벽하다고 완성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준비한다면, 인간 관계를 하는것보다 기계를 잘 다루고,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기계와 일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금은 격변기입니다! 변화를 인지하고 그 변화를 잘 이용하는자가 세상을 지배합니다.
@midwestl7417
@midwestl7417 7 ай бұрын
뭐 대단히 새로운 것처럼 생각하지 마시길. 10년전에도, 50년전에도, 100년전에도, 심지어 삼천년전에도 우리는 똑 같은 고민을 하고 비슷한 실수를 하고 나중에서야 깨닫는 길을 걸어왔지. 그냥 하던대로 열심히 하다 보면 길이...
@skpark4619
@skpark4619 7 ай бұрын
너무 치열한 사회구조,,,, 숙명이런가,,,,ㅠㅠ
@Figivodlsls
@Figivodlsls 7 ай бұрын
저 때 대학교 2학년이엇는데 지금 잘 자리잡고 결혼도 했어요. 다들 잘되었기를
@SANAaaaaaaaaaaaaaaaaaaaaaaaaa
@SANAaaaaaaaaaaaaaaaaaaaaaaaaa Ай бұрын
어째서... 어째서 이 영상 방영된 지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 걸까요...
@user-cl6ig3ju3i
@user-cl6ig3ju3i 7 ай бұрын
이나라는 아직도 인간관계를 버리고 나의 행복 취미 마저 다 버려야 삶이 보장이 되죠
@hong7805
@hong7805 7 ай бұрын
14년 영상... 거짐 10년전 기록이네..저래 열심히 사는 우리 학생들이 모두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는가?
@user-wz3hs1yq6d
@user-wz3hs1yq6d 7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면 다 잘살사 나라 있으면 가르쳐 주삼 가고싶어용
@dreampark11
@dreampark11 7 ай бұрын
모두가 다 같이 잘 살수 있는 그런 나라가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hong7805
@hong7805 7 ай бұрын
@@dreampark11 없어요 있을 수도 없고. 다만, 민주주의의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 이라는 기본 이념 마저도 자본주의의 더 큰 자본의 더 큰 행복으로 점점 굳어져 가는 현실이 안타까운 거지요.
@imbunggun
@imbunggun 7 ай бұрын
@@dreampark11 인정합니다. 없어요 그런 나라, 그리고 그런 세대도 역사상 존재한적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leesuwon1882
@leesuwon1882 6 ай бұрын
저때는 지금에 비하면 천국임
@user-kd8pn3bo7z
@user-kd8pn3bo7z 5 ай бұрын
10년 전 영상임에도 저 상황도 팍팍했군요....
@user-eu6pl5of5i
@user-eu6pl5of5i 7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아무쓸모없는 공부를 왜 하는지..이 사회를 바꿔야한다..
@minsaria1035
@minsaria1035 7 ай бұрын
나라를 소멸시키는 수밖에 없음 적어도 5060세대 그리고 5060의 정신을 가스라이팅 당한 밑세대까지 전부 전멸해야됨 한마디로 이 나라는 바뀌지않음 200년정도가 지나면 모를까
@hanoi4900
@hanoi4900 7 ай бұрын
40대인데 정말 지금의 대한민국에 청년들에겐 답이 없네요. 청년들에게 미안해지네요.
@mansan3476
@mansan3476 7 ай бұрын
말만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7 ай бұрын
진짜 미안함을 느껴야할건 40대가 아니라 6070 퇴물기득권들임
@user-rk6vx7sd5o
@user-rk6vx7sd5o 7 ай бұрын
모든 20대가 저렇다고 결단하지말라! 언론이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다는것을 명심해라
@light-light
@light-light 6 ай бұрын
대학 나와봤자 아무도 안알아줌...
@user-vr2bv9df1b
@user-vr2bv9df1b 5 ай бұрын
아파트가 아무리 많아도 그저 그림의떡이죠. 10년전이나 2024년이나 어렵기는 마찬가지고 더 어려운 시기인것도 같고요ㅠ
@ISFP_95
@ISFP_95 4 ай бұрын
희망은 있지. 다만 이제 실패는 절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참혹하지..
@user-oy3ne9re8r
@user-oy3ne9re8r 7 ай бұрын
2014년보다 더 최악이다 젊었던 나도 없어졋고 이나라는 저때보다 더 헬조선이다 아무걱정없었던 저때가 그립다.
@user-xg1tr8co9d
@user-xg1tr8co9d 4 ай бұрын
3년간의 공부끝에 24살인 2023년에 7급공무원(세무직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공부할 때는 저만 힘든 시절을 보낸 것 같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10여년 전의 선배님들도 똑같이 어려운 길을 걸으셨다는 것에 스스로 부끄럽네요😂. 청년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고용시장이 발전되면 좋겠어요. 지금의 2030세대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공무원 되기로 결심했던 22살의 초심을 가지고 항상 겸손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ksjsdks
@ksjsdks 2 ай бұрын
7급공무원된 친구 있는데 맨날 근무시간에 폰게임하고 워라벨 좋고 제조업에서 일하는 니들이 번 세금으로 띵가띵가 논다고 조롱해서 손절했음 공무원 힘들다 힘들다 해도 나라는 제조업이 발전시켜도 복지는 공무원한테 간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재낸 진짜 성과지표에 따라 해임도 시켜야 함 진짜 놀고먹는 공무원들 태반임
@fighting_mylife
@fighting_mylife 7 ай бұрын
21살->30살 세상은 더팍팍해지고 살기는 더 고달프다. 돈 벌어도. 행복한건지 잘 모르겠다.
@user-lx5ti8gm8s
@user-lx5ti8gm8s 7 ай бұрын
95학번 캠퍼스낭만을 느껴보려 4년제를 갔다면 요즘이면 욕얻어 먹겠지만, 적어도 1997년 IMF이전까지는 낭만을 추구하는게 가능한, 미래를 굳이 걱정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
@imbunggun
@imbunggun 7 ай бұрын
ㅋㅋ 95학번 이신가 보네요. 저도 그런데... 그때는 낭만이 있었죠. 지금 말하는 지잡대 나오고 중소 다녔지만, 어딜 가든지 나만 열심히 하면 밥먹고 성공 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시절 이었습니다. 근데.. 솔직히 지금도 맘먹고 살면 성공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 해요.
@user-yi4ch3sw4e
@user-yi4ch3sw4e 3 ай бұрын
2014년1월 한창 군대에서 혹한기 하고 있을때네요
@JS-zk2qv
@JS-zk2qv 14 күн бұрын
지금 자신이 이건 내평생을 걸쳐서 꼭해야 겠다 싶은거 아니면 회사에서 월급 받으며 사는 세상은 점점 아닌것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지 말라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그 팀에서 무엇을 저들이 원하는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추어 희소성을 찾아가는게 없는 직업도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IT나 게임직종이 가능성이 좋는것이 물론 지금도 너무 경쟁이나 자리가 없지만 어떤 준비나 노력없이는 아니면 남들보다 다른 타고난 것을 이용하던지 해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린것이 안타깝습니다. 회사를 너무 믿어서도 안되고, 저들이 나를 필요로 하는직종이고 위치에 있는지 파악해야겠죠. 정말 이 사회에 그냥 던져지는것 과 같죠. 더욱이 지인도 없고 비빌 가족도 없으면요. 목표하는게 이루어 질때까지 계속 도전 시도하고 알바하면서 버텨야겠죠. 영어를 꼭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IELTS 6.5 이상은 되어야 일이 생깁니다. 더 자세한것은 쏘스라서 공개 못하지만, 영어 꼭 하셔야 길이 더 생깁니다. 이력서는 당연히 링크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게임경험이 게임에만 사용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일일이 다 말하기 힘들구요. 요즘은 무궁무진합니다. 정말 게임엔진으로 자기하기 나름이라서.. 오히려 프로그래머들이 좀 하향추세로 변했습니다. 더 길게 말할수는 없어서 인도 베트남 동유럽 심지어 아프리카 까지 난리에요. 그외에 요즘2030이 미디어에 민감하고 가까운데 피지컬이 필요한 직업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외모가 개성있거나 뛰어나다 든지.. 글로벌 하다 라고 생각하세요. 벌서 세상은 바뀌었고. 그걸 감지 하지 못하면 늦더라도 빨리 join하는게 좋겠죠. 회사는요. 자기들이 어쩔수 없으면 반드시 찾아요. 그래야 시간당 time rate를 받아도 좀더 비싸게 받을수 있잖아요. 또 너무 비싸도 안돼지만요
@mestorylife
@mestorylife 7 ай бұрын
요즘꺼는 없나요 10년전이면 완전 다른세상인데
@user-nk1cz1to2w
@user-nk1cz1to2w 7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지금은 저렇게 산다고 취업이 되지 않습니다. 신문 등 사회현황 체크는 당연하고 각종 개인활동 봉사활동 등 많이 봅니다. 공부야 기본이구요.
@limdongeun1
@limdongeun1 5 ай бұрын
사회라는 구조가 불가피하게 선별을 하지 그렇다고 내가 설 곳이 없는 것은 아니야. 남을 동경하기에......... 따라 하려는 의식이 문제지. 우월적 권위를 찾는다면 고생 좀 해야 할 걸... 소박한 행복을 원한다면... 단순해... 그냥 행복하다 생각만 하면 되.. 젊은이들 아직 몰라 그렇지 아프지 않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야. 그 보다 만족한 행복은 세상에 없어.
@trendanalyst7253
@trendanalyst7253 7 ай бұрын
ㅡㅡ;;;; 현실적으로 좀 많이 힘든 건 인정함...
@user-xk4kt8og5g
@user-xk4kt8og5g 3 ай бұрын
6:59 있다가 10시 반 이 아닌, 이따가 10시 반 이 맞는 표현 아닌가요?
@user-dm8wo5sl5n
@user-dm8wo5sl5n 6 ай бұрын
본인은 1979년즈음부터 중소기업 허드레일을 시작했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허드레일은 즉시 취업됩니다 폼나는직장은 100% 낙방이어서 자존감이 상실되었음 그후 고생스럽게 십년정도 버티면서 일하면서 나만의 일을 개척해서 독립함 . . 부모 돈없고 .살길이 막막했던 1980년대를 보내고 그후 운좋게 30년을 열심히 일해서 노후를 큰걱정없이 생활함 금연 금주 잡기금지 . 소박하게 만족하게지냄 불우한환경에 처한 젊은이들을 응원합니다 ❤
@reason321
@reason321 7 ай бұрын
벌써 10년이 다 되가네
@Hellodarden
@Hellodarden 7 ай бұрын
영상에 조소희 님 바라시던데로 jtbc 기자가 되셨네요ㅋ 축하합니다ㅋ
@user-rx1fv9ub3t
@user-rx1fv9ub3t 7 ай бұрын
지금도 우리는 지옥에서 살고있어요 앞으로 더더욱 지옥밖에없겠죠
@user-ye1ms6rn4r
@user-ye1ms6rn4r 4 ай бұрын
저 때가 나아보일정도로 시장이 개 박살났다는게...
@user-uv2jd2oi6n
@user-uv2jd2oi6n 7 ай бұрын
영상초반에 조소희 JTBC 기자님이신가
@user-eg9uw5qv8c
@user-eg9uw5qv8c 7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도 수능도 대학도 취업도 전부 저때보다 경쟁심해짐...ㅋㅋ 이게 곧 출산율로 보여주는듯
@s3sdfsa0d0s9
@s3sdfsa0d0s9 7 ай бұрын
꾸밈노동 한남들이 만든거죠... 거기서 벗어나는게 탈코르셋인데 일반여성들이 거부해서 성공하지못했어요
@ruind.8511
@ruind.8511 7 ай бұрын
저때랑 비교해서 수험자수 줄어서 입결 떡락 중인데 뭔 개소리
@user-tv3sy4ke2c
@user-tv3sy4ke2c 5 ай бұрын
취업은 몰라도 나머지는 좀.. 입시는 한결같이 심했음
@seerin0158
@seerin0158 7 ай бұрын
코시국 겪으면서 눈앞에 모이는 사람이 없다보니, 쓸데없는 경쟁은 사라졌었다는게 그나마 나았으려나?
@user-po7rl7pd2u
@user-po7rl7pd2u 7 ай бұрын
처음 나오신 조소희님은 JTBC 기자가 되셨네요
@user-rr7wi9vu7f
@user-rr7wi9vu7f 3 ай бұрын
대학원까지갔는데 스펙을위한 학점을 위한 공부를햇는데 40대중반.내머리속에 남은 지식이 거의 업따? 그동안 내가 쓰레기를. 모앗엇구나라는 느낌 ~~똥기저귀갈고 김치찌개 끓이는데 미분적분이 필요햇을까? (물론지금도 미분 적분의 정확한개념을 모르지만,공식만외워서풀었었었다)내가 헛공부해서 그랫을수도있는데 암튼 나의 경험이다 아 좋은점도있긴하다 아침에 재깍재깍일어나서 밥을 할만큼'열씸'이좀 몸에밴것과 그래도 내가 대학원간 사람이라는 정신적 허영이 그것이다
@Maashine
@Maashine 2 ай бұрын
13:55 저기요~ 🐱: 냐옹
@user-rv7ty2ch4i
@user-rv7ty2ch4i 7 ай бұрын
아프니까 청춘이다 젊을때는 다 그러것이여
@user-gz9ql7po3y
@user-gz9ql7po3y 5 ай бұрын
멍멍소리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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