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 ㅠ 영상 잠깐 봤는데도 너무 맘이 짠하네요 ㅠ 말을 끊는 건 미국에서도 굉장히 무례한건데, 말을 막 끊는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런 사람들은 정말 대놓고 "Would you let me finish first?" 혹은 "I need to finish this point; I'll be brief," 라고 말해도 될 것 같아요. 어떤 상황인진 몰라서 뭐라고 구체적으로 조언을 드리긴 힘들지만, 보통 무례하게 굴면 그 무례한 걸 콕 집어서 말해주면 뻘쭘하거나 본인이 생각하기에도 무례해서 자제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말대꾸라고 생각마시고, 본인의 소신을 맘껏 발언하시길 추천드려요. 내가 나를 대변해주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대변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상대가 소리지를 땐, "Do you hate me?" 같은 감정적인 말보다는, "Please don't yell" 라는 식으로 말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yelling" 자체가 굉장히 "hostile working environment"를 조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로 인사과까지 엮일 수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굉장히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누구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싫어하고 그런 건 인사과가 다루는 상황이 아니지만, 새로 들어온 직원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일하기 힘든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인사과가 개입해야할 문제가 될 수도 있거든요. 정말 안타깝게도 텃세는 어디든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surgical tech이 시니어 마취과 레지던트들한테도 텃세부리더라구요. 인턴들도 아니고, 이제 다 마쳐가는 시니어들인데도 말이죠. 생각해보면 저도 처음으로 간호사로 일하게 되었을 때, CNA들이 참 텃세를 많이 부린 것 같네요. 자기들끼리 막 수근 거리고, 환자가 막 콜 넣어도 가서 체크해보지도 않고, 저 한테 다 떠넘기고, 자기들끼리 한꺼번에 사라져버리기 등등- 참.. 그 때 속상했더랬죠. 그 때, "I don't care if you guys respect me or not, but if it jeopardizes patient care, I have to report you all." 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런 저런 개인적인 이야기도하면서 과거의 일은 잊은 듯 친절하게 해주니까, 그 나이 많은 CNA 아줌마들도 결국 맘을 열더라구요. 쉽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만큼 배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지금 힘드신 게 영상에서도 보이는데, 직접 겪고 계시는 본인의 마음은 오죽 힘들까 싶어요. 그래도 이것도 한때라고 생각하시고,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에서도 새 병원 들어가면 적응하는게 정말 쉽지않은데, 미국에서 혼자 살면서 미국병원에 신규로 일하시는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됩니다.. 극도의 스트레스ㅜㅜ 지금처럼 사직서 늘 마음에 품고 정정당당히 부당한 부분은 할말 다 하시면서 사셔요! 무슨일을 하던지 내 정신은 내가 지켜야하는 것 같아요. 선생님 항상 짱짱 응원합니다❤❤

미국 간호사의 찐 리얼을 보여주는듯 ㅠㅠ 절대 환상이 아닌 찐 현실 ! ㅠ

사나님 보면 독일에서 일하는 딸이 생각나서 짠합니다 미국은 겸손하거나 참으면 절대로 나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아요 미국간호사는 영어밖에 못하지만 사나님은 한국어도하고 영어도하는 능력자입니다 화이팅!!

이 언니의 유툽은 휴머니티가 있다... 믿음, 소망, 사랑 그보다 더한 것은 머니 ...

알죠 알죠.. 네이티브라고 말로만 일하는 그 모습... 이상한 편견인지 선입견인지 갖고 몰아부치기만 하고 무례하고.. 여기서는 무조건speak up인 것 같아요. 안그럼 그래도 되는 줄 아는 듯😤이번 한주도 수고 많았어요 사나쌤~ 때로는 다가오는 다음 날이, 근무가 두렵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적응해서 잘 해내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다니는 사람 이길자 없습니다. 사나선생님 넘 맘이 약하신거같아요ㅠ 근데 저도 선생님 나이대에는 아주 조그마한일에도 상처받았답니다. 근데 몇년만 더 지나면 그일은 쿨하게 무시할만한 힘이 생기더라구요~ 혼자서 씩씩하게 뉴욕생활 하는 모습 넘 예쁘고 제동생같아서 맘이 쓰이네요^^ 누가머라하면 당당하게 말하세요!! 응원합니다 ❤

ㅜㅜㅜㅜ ㅇ왜케 위로해주고 싶죠 ㅜㅜㅜ저도 이해해요 제가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말은 모든 남에게 착할 이유가 없다 진짜 진짜 진심으로 응원해요 ㅜㅜㅜ 화이팅이에여 같이 기도할게요💕💕

사나님~꼬운거 (ㅎ)있음 당당하게 말하고 짧은인생 재미지게 살자요~영상 늘 기다려지니 힘내공 응원합니다^^한주 잘보내세요!

우앙~ 어제 영상 안올라와서 걱정했어여😂.말대꾸쟁이로 살기로한거 대 찬성👏👏 모든 멤버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될꺼예요~~곧이용❤❤❤❤❤ 🙏

할 말은 하고 사세요…속에 담아만 두면 너무 우울할 것 같아요ㅠㅠ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언니는 제 롤모델이에요ㅎㅎ 항상 응원할게요!

잘했어요. 솔직하게 표햔 계속해요. 무시 당하지 말구요.👍

시간이 해결 해 줄 겁니다. 기존에 어려우셨던 부분들 다 술술 해결 된 것 처럼요..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제 최애 채널!! 화이팅!!~

오늘은 어두워도 내일은 해가 뜰것에 소망을 가지면서 화이팅 하세요 😊

그 때가 언제였던, 그 곳이 어디였든...그런 느낌은 안들 수가 없을 듯 해요...어렵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가벼이 지나가셨으면 해요. 힘 내세요!!!

미국에서 외노자로 너무 공감해요ㅠㅠㅋㅋㅋㅋ 말 잘하면 걍 스무스하게 넘어가버리는…ㅜㅜㅜㅜ 영어 네이티브 급으로 안되니까 미춰버리죠ㅠㅠㅠ 힘내세요 화이팅하셔요🙏🙏 혼자 뉴욕사시는것만으로도 용김하시고 대단한거에요!!~!!!

잘하고계십니다! 영어가 익숙하지않고 해서 텃세처럼 느끼는부분도 있을거예요. 응원해요!!

사나님 혼자서 타지에서 일하고 계신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세요😂 사나님 영상 보면서 저도 항상 용기 얻어요 감사합니다❤

하루 늦었지만 봐드립니다 😂 사나님의 매력은 섹시보다는 '큐트'입니다

타국에서 일하기 쉽지 않죠 ㅜㅜ 텃세부리는 사람 너무 시러요 ㅜㅜ 사나님 대처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저도 연습중이긴한데 여기는 표현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같이 힘내요! 💪

부당한 대우에 바로 말할 줄 아는 용기 너무 멋지고 본받고싶어요 저도 엔클렉스 합격하고 미국간호사 희망해서 남일같지않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도 했어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I-140를 진행중인 간호사인데 선생님 영상 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는거 같습니다... 마인드 셋이나... 삶을 바라보는 방법등... 정말 응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잘하셨어요 운것도 전혀 문제 되지않아요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봤기때문에 사나님에게 잘해주는 거에요 증인들도 있으니 자기가 여차하면 HR 에 클레임 올라갈수 있겠다 생각한거죠.. 웃고 잘해줘도 절대 믿지 마시고 다 이메일 증거화 하시기를 힘내세요 일하는 것도 힘든데 진짜 뉴욕 사는 것도 참 힘들고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되서 토닥토닥 하드리고 싶네요 홧팅💜

speakup하고! 사직서 품고 사는 당당한 사나님!은 큐트큐트!❤❤

사나님!! 오늘도 수고하셨구 잘 버티셨어요...!

한국 문화랑 영어권 문화의 차이 중에 하나는 침묵은 무능이라는 그들의 인식이더라고요. 우리 방식으로 돌려 말하는걸 알아 듣는것 같지도 않고………….자기 표현 방법의 차이겠죠. Sana님 미국 의료계에 한발 한발 적응해 가시는것 같군요. ^^ 행운을 빕니다.

아니 사나님 영상보면볼수록 느낀건데 사나님 정말 매력적이에요!ㅋㅋㅋㅋ 춤추시는거 짱귀입니다! 저도 지금 해외에서 적응중인데 같이 잘 버텨보아요 !!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에서 사나님 이야기와 자막의 내용이 다르고 잼나서 멀티 테스킹을 요구하네요. ㅋㅋㅋ 새롭네!! 사나님 얼굴보니 디즈니 공주 얼굴같이 눈도 너무 이쁘네요. 눈 작은 망고언닌 영상보는동안 이뿌네 이뿌네 하면서 봤어욤. 약사라님도 제가 열성팬인데 두분이 친해서 더 내적 친밀감이 느껴지네요. 지난주도 수고했고 오늘도 수고했어요. 잘 챙겨먹고 힘내세요. 피곤하고 지쳐도 그대의 젊음과 이겨내는 모습이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여러생각이 들게하네요. 🐾🧡🥭 우리 이번주도 행복하게 잘 지내봅시다!

긍정마인드최고인 시나님👍🫰

사나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데이 끝나고 집에와서 샘 브이로그 보면서 위로 받고 있어요 ㅋㅋㅋ그말 정말 공감해요..네이티버들은 말로 때우려는거! 흐지부지 ㅜㅜ 저도 답답하고 억울한 상황 몇번 있어봐서 너무 무슨마음인지 너무 잘 알아요. 이번한주도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Speak up하신거 정말 잘하신거예요! 미국애들은 눈치라는 개념도없어서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프셉이 브레이크때 저런 업무적인 쪽지를 준다? 진짜 어이없네요. 선생님은 휴식시간이니까 프셉이 하면되죠 자기도 잘못한거 아니까 미안하다고 연락온거예요. 전 브레이크때 병원밖으로 나가버려요 ㅋㅋㅋ get some fresh air!! 잘하고계세요 화이팅!!!

화이팅!!!!!! 점점 내가 하고싶은 말 다 하며 속시원히 일하는 사나님이 되길🫶 그리고 인계때 말 끊는 애들이 따로 꼭 있어요… ㅋㅋㅋㅋ 만약에 중간에 말끊고 다른거 물어보면 말하세요! “I will get there.” 다 말해줄테니 인계끝까지 좀 기다리라고!!!! 이쫘식들…

와,,알콜냄새 맡을려고 쓰리웨이 뚜껑 냄새 맡는다닠ㅋㅋ충격이네욬ㅋㅋㅋㅠㅠ항상 열심히 보고있씁니다 선생님 이번주도 화이팅 하세요!!!!!

오늘도 사나님의 뉴욕 라이프 공감하고 가네요 화이팅!!!

사람들 왜그런데요 정말 나쁘다ㅠ 사나쌤 스트레스안받으시길🙏🏻💛

힘내세요 화이팅 !!!❤❤

힘내요, 사나쌤!! 넘 스트레스 받지말아요 ㅠㅜ 저도 “내가 여기아니면 갈때없냐?”라고 생각하니까 할말은 하게되더라고요. 거기가 진짜 아니면 품고있는 사직서 던지고 나오면 되요~ 사나쌤 경력에 뉴욕병원 경력이면 어디든 갈수있어요! 화이팅!!!!!! 😊

사나님 사직서 품고 다니는 분치고 가구를 넘 많이 사셨네요ㅎㅎㅎ 😂 사나님의 열정적인 모습에 항상 감동입니다~~이번주도 응원하니 잘 이겨네요~~화이팅입니다❤

아주 잘하셨어요 직설적으로 예의갖춰서 말하면되요 긍정의 힘 항상 보고 저도 힘납니다

사나님 매주 일요일마다 업로드 하셔서 무슨일 있나 걱정했어요😢!!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언니 화이팅❤❤

선생님! 한국에서 미국 갈 준비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매번 트레인을 아슬아슬하게 놓치시다 마지막에 시간맞춰 도착하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세요 ❤😂 미국생활도 지금은 힘들고 벅차시겠지만 적응 잘 하실거에요!! 🎉 just like the train!! 기차처럼 말이에요~~ 응원하겠습니다 🥺

사나님 응원드려요❤

또 화이팅 ❤

고생하는 모습이 전보다 많이 보이네요 ㅠㅠ 저도 한국에서 새로운 병원에 입사해서 다시 적응 중입니다... 쌤두 저두 같이 적응기동안 힘내봐요!!

사나님도 어느정도 알아가고 있겠지만 미국은 절대 겸양이 미덕이 아니라는사실..화날땐 회내고 부당하다 생각될땐 항의하시고요..이쁜사나선생님 괴롭히는 놈들 다 나쁜놈들ㅎㅎ계속 화이팅!!!

사나님 같은 간호사로, 저 또한 뉴욕으로 계약 진행 중이라 너무 공감 되어요. 그래도 힘내시는 모습 맘이 아프면서도 같은 입장이니 공감됩니다. 밥 잘 챙겨드시구 기죽지말아요 우리!!!

멋잇다 할말 다 하세여 지들이 모라고😂❤

sexy 말하고 현타표정.. 너무 귀여워요.. 웃프다ㅋㅋ ㅜㅜ

힘내세요 ❤

한국에서 공부중인 고3이에요 사나님 보면서 수험생활 견디고 있어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그런 못된 사람들 다 돌려받을거에요

예전에 미국에서 잠깐 인턴하면서 산 적이 있었어요. 뉴욕에서... 그 때 자주 느꼈던 감정은... 환경이 새롭기도하고 생소하고, 사람들이 주는 묘한 긴장감, 돌발행동, 그들에게만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을 내가 받아드릴 시간도 없이 행동해야 한다는 점.... 그래서 잘 때도 긴장이 풀리지 않았던 기억들이 나네요... 그래서 저는 직장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 낮추고, 유유자적(?)하는 그런 기분을 느끼려고 했던 게 기억이 나네요..하지만 영상에 보면 너무 잘 하고 계시고,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또 새로운 소식 알려주세요

정말 잘 하고 계세요! 조금씩 적응 하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드실지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저 응원과 지지밖에 드릴게 없네요ㅠ 멀리서나마 열심히 화이팅 외칩니다!!

힘내요 ❤❤❤

토닥토닥. 잘하고 있어요. 잠을 안자도 출근할 아침은 오더라구요

대단해요~~^^ 힘내서 일해요~~ 즐겁게

사나님 요즘이 한참 적응기 이군요 집도 병원도..일도 해야 하고 먹고 살아야 하고~ 그대로 항상 잘해왔듯이~ 금방 익숙해지실거에요 때로는 그저 묵묵히 버텨야 하는 시기가 있으니 지금 이 그때인것 같네요 힘내세요 인스타도 종종 올리시구요

한국자막이랑 영어자막이랑 내용 다른거 재밌네요 ㅋㅋ 혹시라도 병원사람들이 볼 수 있으니까,,,,병원욕은 한국말로!! ㅋㅋㅋ

저는 시애틀에서 신규로 시작한지 이제 두 달 정도 되가는데 인력부족난에 지난 주 생전 처음으로 지옥을 경험하고 오늘 다시 일 갔는데 그 전 처럼 생기가 돌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사나님 영상 보면서 엄청 힐링했어요..❤ 멀리 있지만, 전 아직 베이비널스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우리 같은 필드에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으며 오늘은 감사하단 말 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정말 잘 하고 계셔요!!! 저 매주 사나님 영상 기다립니당~ 혹시 뉴욕 물가/간호사/병원 인심 사납다!! 싶을 땐 시애틀로 오시는 것도 함 고려해주세요 😂 여기 사람들 많이 느긋해서 태움은 없습니다~~

사나님 거의 실시간 편집해서 올리는거 아니예여? 거기 왜 아직도 겨울임? ㅋㅋㅋ 사나님 패딩 입고 있넴 아니 중간엔 또 반팔? 그나저나 애들 에너지 어쩔 보기만 해도 기빨..려..요

혼자서 외로워서 아마도 그렇치 않을까요 힘든시기도 버티면 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살다보면 좋은일 나쁜일 있지요 건강 챙기면서 화이팅!!!

안냐세요~~~ 호주에서 알엔하고있는네 동지감 느껴지네요~~ ㅠㅠ❤화이팅해요!!!

맞아요 가만히 당하고만 있으면 호구로 보더라구요 ... 한번쯤 확 내질러야 그들이 착해진다는게 참 빡치는 현실이죠ㅠㅠㅠㅠ

이제 직접적으로 말하고 수정해나가고 있으니 더 편안해지실거예여! 잘 모르지만 메드서지? 가 힘든 부서 같은데 나중에는 너무 버티려고만 하지말고 딴 데도 가보시고..화이팅입니당

힘내세요^^

두유헤잇미? 라고 말했을때 힘들었겠네요. 근데 태움뿐만 아니라 일반회사나 많은다른분야도 그런게 굉장히 심해지는 추세같아요. 중꺽마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보며 하나씩 답을 찾으시기 바래요^^

왤케 슬푸죠... ㅠㅠ 화이팅이예요 !! 저도 그냥 필요한건 듣구 고맙다구 하고 자책하기도 하지만 쓸데없이 와서 간섭하는 이상한 사람들은 😶? 하고 대답도 안하고 그냥 가요 ㅋㅋㅋㅋ 소리지르거나하면 Don't raise your voice at me i am not deaf 🙄 하고 무시해버리세요!!!! 쉬익쉬익

나사님이 이뻐서 몇몇 간호사들이 시기질투 하는 듯!!

가만히 있으면 호구 취급하니까 할말 해야되요!😊

스트레스 이유가 저랑 비슷하네요 제예전 선임도 그래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사나님 넘 힘들면 쉬었다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썸넬 베몬 아현인줄 알고 눌렀어요!

삶은 기본값이 고통이죠... 돈을 벌고 성공을 한다는건 고통에대한 진통제일뿐.. 결국 산다는건 누구나 괴롭고 슬픈이네요 중요한건 웃는일을 만드는거죠 사나님도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디서든 자기 방식 몰아붙이는 사람있어요 ㅠㅜ 좋게넘어가면 덧나나 맞게만하면돼징

샘 그 병원 왜그래여…?! 고생하시네여 전 뉴욕은 그래도 다이벌시티해서 좀 더 나을줄알았는데 훔 좀더힘내보시고 스트레스 극한이면 다른데도 알아보세여🥲

한국이든. 어디든. 인간이 있는 곳엔 왕따가. 있지요. 표현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 계신 그 자리에서 사람보지 말고 힘내시길!!!!!!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대응 방법 이 생각 나요. 힘 이 들겠지만 과정 이에요. 그러나 할 말은 정확히 해야 되요. 그리고 영어가 나아지면 nurse practitioner 도전 해 봐요. 난 case manager 하다 은퇴 했는데 nurse practitioner 안 했던게 제일 후회 되요. 젊고 예뻐요

원래 능력이 출중하면 질투와 시기를 받더라는! 못난것들이 끌어내리려 노력하는거죠! 까짓거 짓밟아버려요!

남을 배려하지않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개무시해버려야해요 떠들어라 이것들아 그래그래 ㅎㅎ 응~ 아냐~~ ㅋㅋㅋ 그리고 뒷담 좀 해야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I am here to listen to you, always rooting for you!

특히나 뉴욕 애들이 입으로만 일 다 하죠. 했다고 해 놓고 가 보면 하나도 안 하고 사인만 하는 애들도 많아요. 2006년 부터 뉴욕 붙박이로 있는 일인이예요. 저도 처음 몇년은 별 말 안 하고 예스맨 이었는데, 나중에 다른 병원에서는 그간 한이 쌓였는지, 아니다 싶으면 매니저고 의사고 뭐고 다 얘기했어요. 틀린 말 없고, 할 일 확실하게 하면 자기들도 오히려 신뢰를 보내지 무시하지는 못해요. 화이팅 하세요! 그 병원에서 살아 남으면, 아마도 어디 가서도 잘 하실 거예요~ 주변에 같이 하루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좋은 분들이 있길 바래요. 서로가 힘이 돼 줄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랑 한국어 자막 갭차이 너무 웃겨여 ㅠ

사나님 저도 워싱턴주에서 메드서지 데이 뛰는데 할말하않임돠. 브레이크타임에서 느끼는 동질감...그리고 텃새도 ㅋㅋ은근 있어요 하지만 전 그냥 그건 니사정이고 라고 넘기려고해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거슬려요. 제일 힘든건 출근 2-3시간안에 보호자 와서 업데이트 해달라고하면 띠용해요. 전 메드설지를 벗어나고 싶어요. ㅜㅜ

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영주권자, 시민권자)도 비슷하더리고요. 지들끼리 얘기하고 결정되고 나는 일 못 하는 사람되고;; 텃세부리는 것 같은,,,, 같은 업종, 같은 나라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먼 타국에서 응원합니다 🎉🎉

쌤 ~ 다음에 시간되시면 베슬쪽 한번 촬영해 주세요 지난번에 못올라 간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뜬금 섹시타령 잘 봤습니다 나의 병원생활과 비슷해 열폭 잠깐 했구여… 그냥 저도 재수없게 해요 니가 뭔데 이런맘으로… 잘하고 계십니다 끝나고 공부까지… 대견해요 사나쒸

City general hospital 이 좀 빡세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뉴저지 suburb에 있는 general hospital 에 일자리가 생기면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쫄지말아요!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나라니까. 홧팅.

이 언니 한국 자막이랑 영어 자막 말하는게 달라서 너무 웃겨ㄱㅋㅋㅋ

갑분섹시 개웃기네요 굿

I like ur video cool vlog sana im looking forward it new vlog now work hospital of nurse look pretty and gorgeous have great day be safe ❤❤❤❤😊

오늘부터 구독자 할께요 딸랑구가 간호학과 1학년 영상 잘 볼께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맞는?것이다보니 외노자로서 영어와 인간관계는 일을 그만 둘때까지 풀어야할 각자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들어요. 힘들어하시는 가운데 복습하고 쉬는 시간까지 연습하시고 잘하고 계시네요. 몇년 지나면 그런것에도 해탈하시게 될겁니다. 나의 인생을 일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올거에요. 그래도 미국에서 19년 살다보니 가면 갈수록 좋아요. 인생을 여러각도에서 바라보는것도 우울함을 털어버리는 한 방법이니 다른 직종의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벤쿠버 한달살기 했었는데 백인들이 은근히 까칠하다는걸 느꼈어요 친절한건 아랍계나 인도인 중국인등 유색인종 이더라구요 여기도 쉬운동네 아니구나라는 느낌이ㅋㅋ 아무튼 화이링~~하세요

화이팅!

오오오 뉴욕으로 오셨군요!! 그 병원 맘에 안 드시면 저희 병원오세요!!

밥먹는대 누가 그딴 쪽지주냐 ;; 프셉봐꿔달라하면안돼요?ㅠㅠ 공부도 열심히하고 밥도열심히먹고 일도열심히하는대 왜캐 맘아프죠ㅠㅠ

미국도 이런말이 있죠 nurses eat their young 신규뿐만아니라 저희같이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도 해당되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 태움으로 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지들은 입으로 다 얼버무리고 말대답 안하는 저는 😢 한국 말고도 태움있답니다 같이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