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6-08 ※감동주의※그동안 모은 돈으로 이지은 할머니 장례식장에 화환 가득 채우는 박호산 |

  Рет қаралды 2,849,568

tvN drama

tvN drama

6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MyMister EP16 #08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이지은 할머니 장례식장에 화환 가득 채우는 박호산
나의 아저씨 (2018) / 연출 김원석 각본 박해영
출연 이지은, 이선균, 송새벽, 이지아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 1편부터 정주행하기 : • [#나의아저씨] 정주행하기

Пікірлер: 1 100
@tvNdrama
@tvNdrama 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samharkode
@samharkode 2 жыл бұрын
방송국아 본문에 쓰지 왜 댓글에 쓰고 핀하냐 어이없네.
@user-xo3hf9xk1s
@user-xo3hf9xk1s 4 жыл бұрын
저 돈은 고인을 위해 쓰는 돈이 아닌 남아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 돈인거임 단 한번 뿐인 저 순간에 텅빈 장례식장으로 보내드렸다는 죄책감으로 남은 생을 살아야하는 사람들을 위해
@user-wi2ke1ek8z
@user-wi2ke1ek8z 4 жыл бұрын
정답!
@hyo-hyo3560
@hyo-hyo3560 4 жыл бұрын
정답!
@ORANGE_VERT
@ORANGE_VERT 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Byhellena
@Byhellena 4 жыл бұрын
와 님 통찰력 bb
@leokim1506
@leokim1506 3 жыл бұрын
@@Siosuke 글베이새끼가 맞아서 더 큰 의미임 ㅋㅋㅋㅋ
@user-qo9uu5tf3v
@user-qo9uu5tf3v 4 жыл бұрын
본인 어머니 장례식에 문상객 없고 초라할까봐 걱정걱정하던 사람이 모아둔 돈으로 진짜 초라한 장례식에 조화보내고, 문상객 모은 것. 내가 본 최고의 대리만족ㅡ.
@user-fw5dc6yy9o
@user-fw5dc6yy9o 3 жыл бұрын
@@user-kn3gq1nv9s ..누구?
@young9153
@young9153 Жыл бұрын
본인의 그런 걱정을 실제 보게되니 남일 같지 않아 더 마음이 쓰였나봐요
@24th_dec
@24th_dec 4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 통틀어서 이 장면이 제일 감동임.. 저런데 돈 쓰는거 아깝다는 사람도 많았은데 저게 다 마음이지
@user-ly5jg5yy2w
@user-ly5jg5yy2w 4 жыл бұрын
아까운거맞음 다쓰레기
@MrYung1871
@MrYung1871 4 жыл бұрын
저거다 화환업체에서 재활용함
@user-mk5xi8wy3b
@user-mk5xi8wy3b 4 жыл бұрын
@user-oo8lq3gc9l
@user-oo8lq3gc9l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화환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싫어하지만 저 장면에선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저는 이지안과 다르게 나름 가족들의 사랑도 받고 주변에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그런거겠죠. 하지만 저 상황에서 저 화환은 이지안에게 정말 큰 사랑과 감사함으로 다가왔을거에요. 고인에 대한 위로나 자기 과시용이 아닌 앞으로 계속 살아 나가야할 이지안에 대한 위로이기에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backsbsb
@backsbsb 4 жыл бұрын
돈은 이럴때 쓰는거지
@user-wv4mx9zq9g
@user-wv4mx9zq9g 4 жыл бұрын
여행가려고 꼬박꼬박 모은 돈을 이렇게 전부 썼는데도, 아쉬움 없이 오히려 진짜 잘 쓴거같다는 뿌듯함을 느끼는게 진짜진짜 쉽지 않음.
@user-ye6ry9uo8t
@user-ye6ry9uo8t 4 жыл бұрын
그쵸 ㅠ 님은
@Guti-iu6mw
@Guti-iu6mw 4 жыл бұрын
백석중?
@user-od5nb1bb9t
@user-od5nb1bb9t 4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모르고 싫어요 눌렀어요ㅠ 다시 수정했어요!
@user-fx7di8fy4c
@user-fx7di8fy4c 3 жыл бұрын
내가 쓴 줄 알았네
@user-kn3gq1nv9s
@user-kn3gq1nv9s 3 жыл бұрын
좆털다 뽑아 버린다?
@user-lc6oy5go5r
@user-lc6oy5go5r 3 жыл бұрын
집이 한순간에 망해 대학교 수업료로 고민 하던 시절이 있었다 술자리에서 친구에게 어두운 얼굴로 그 얘길 했는데 다음날 거짓말 같이 납부 되어 있었다 친구의 아버지께서 그걸 내주셨던 것이다 그 후로 2번을 더 도움을 받으며 무사히 졸업을 했다 졸업후 사회 생활을 하며 형편이 많이 좋아졌다 그돈을 갚으려 했지만 친구의 아버지는 끝끝내 그 돈을 받지 않으셨다 호의는 돈으로 갚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갚는거라 하셨다 "나 죽으면 조의금이나 두둑하게 내고 화한이나 많이 놓아 줘라 그래야 저 놈이, 혼자 커서 외로운 저 놈이 나 없어도 덜 외로울거 아니냐 허허" 그리고 몇년후 친구의 아버지께서 거짓말 처럼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조의금을 내고 화환 50개를 장례식장에 놓아 주었다 3일 내내 장례식장에서 먹고 자고 조문객들을 맞았다 그때의 나는 그 집의 아들이었고 가족이었다 화장터에서 친구 아버지의 건장 했던 몸이 한줌 유골이 되어 나오는걸 보았다 그 하얀 유골에서 난 수업료 걱정을 덜었던 날의 눈부신 그 햇살이 떠올랐다 나는 울었다
@eggkind
@eggkind 3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신 분이내요~ 댓글 읽으면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user-cq5to9yk9k
@user-cq5to9yk9k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foreveryoung9576
@foreveryoung9576 3 жыл бұрын
호의...진짜 말 그대로 호의... 넘나 눈물이 나네요ㅠ
@muk0226
@muk0226 3 жыл бұрын
마음이네요
@wonmore7893
@wonmore7893 3 жыл бұрын
저도 우는중 ㅠㅠ 하..
@roadholic
@roadholic 4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러운 어른은 못 되어도, 좋은 어른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
@user-po2kq1ey6o
@user-po2kq1ey6o 4 жыл бұрын
지나치게 존경스러운 말입니다 좋은 어른이시네요
@user-dm1ok2yz1n
@user-dm1ok2yz1n 4 жыл бұрын
멋진 말 훅 담고 가요 ㅎㅎㅎ
@user-yj3wr9ho4w
@user-yj3wr9ho4w 4 жыл бұрын
멋져요
@user-fj5nb6fk2z
@user-fj5nb6fk2z 3 жыл бұрын
오...
@user-mp4ls1kb8u
@user-mp4ls1kb8u 3 жыл бұрын
당연한 건데 당연하지 못한 내 인생이 부끄럽냉... 쉬우면서도 쉽지않게 살아온 내 인생이 부끄럽냉... 알면서도 마치 알지 못하는 척 살아온 내 인생이 부끄럽냉... 이 세상 태어났을때 순수한 마음만 가지고 살아오지 못한 내 인생이 부끄럽냉... 하지만 나에겐 순수하지 못하면서 순수한 마음을 지켜가며 생을 마감할 수 있는 마음가짐은 있냉... 모두 이쁜 마음가지고 사실 수 있길...
@enfp3129
@enfp3129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따듯했던게 저 돈내준 저 아저씨와 장례식 상주였던 이지안은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니었다는거... 빚이 있었고 어릴적부터 험하게 자란 걸 안 동훈이 줬다면 그마저도 참 감동이었겠지만 것도 모르는 큰형이 저렇게 모든 비용을 내주었다는 게 감동이었음... 나중에 이지안한테 장례식이 자기한테 기똥찬 순간이었다며 땡전한푼 안 남은 거지가 되어도 이지안을 도우며 인생에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었다며 뿌듯해하는게 마음 저리면서도 참 장했음.... 50넘어서 별것없던 인생을 되게 아픈손가락처럼 여기던 캐릭터라..
@user-lz9kq4dh1k
@user-lz9kq4dh1k 4 жыл бұрын
M M 50 넘어서 별것없는 인생이라고 짠할건 없슈 ㅋㅋ
@enfp3129
@enfp3129 4 жыл бұрын
@@user-lz9kq4dh1k 저말고 저 작중에서 50넘어서 먹고 싼 기억밖에 없다며 신세한탄하는 장면이 있어요 특별한 기억을 지금이라도 만들었다는게 마음 저렸다는거지 짠하단건 아니었어용
@joggasibalnoma
@joggasibalnoma 3 жыл бұрын
동훈이 상무 되는데 도움준 애라서 그런거아님??
@user-jf2bn3xd1q
@user-jf2bn3xd1q 3 жыл бұрын
률원씨 낄때끼세요
@user-rh4kn1cd1c
@user-rh4kn1cd1c 3 жыл бұрын
@@user-jf2bn3xd1q 씹 ㅋㅋ
@oneha5754
@oneha5754 4 жыл бұрын
화장 후에 이지안에 갚을께요란 말에 인생그렇게 깔끔하게 살면 안되요 란 말에 사람간의 정이 이럴때 필요하다고 느꼈다....
@마메쏙
@마메쏙 3 жыл бұрын
되 → 돼
@greatpokyoo
@greatpokyoo 3 жыл бұрын
후계동 사람들 너무 착하고 좋더라
@user-zq2dr9rr9n
@user-zq2dr9rr9n 4 жыл бұрын
이 장례식이 이지안의 입장에선 자신의 단 하나뿐인 가족인 봉애 할머니가 돌아가신 상황 속에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과 자기 주변에 이런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가장 큰 기쁨을 동시에 느꼈다고 봅니다. 이후에 지안이가 말하죠. 기똥찬 하루였다고..
@JJUANI73
@JJUANI73 4 жыл бұрын
글 좀 제대로 쓰자 장례식이 로 시작해서 느꼅다고 봅니다 라니
@user-zq2dr9rr9n
@user-zq2dr9rr9n 4 жыл бұрын
@@JJUANI73 '이 장례식이 이지안의 입장에선 이런 감정을 느꼈다고 봅니다' 요약하면 이 내용인데 이게 이해가 안되시는 건가요?
@JJUANI73
@JJUANI73 4 жыл бұрын
@@user-zq2dr9rr9n 뭔 말 하려는지는 알겠는데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다는거죠 이 장례식에서 이지안은 자신의 단 하나뿐인 가족인 봉애할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슬픔과 자기 주변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있는지 알게된 가장 큰 기쁨을 동시에 느꼈다고 봅니다 라고 해야지 주어가 장례식인데 어떻게 서술어가 느꼈다고 봅니다로 끝나나요
@user-zq2dr9rr9n
@user-zq2dr9rr9n 4 жыл бұрын
@@JJUANI73 안그래도 문장 맨 앞에 '저는' 이라고 주어를 넣지 않아서 그러신건가 했습니다. 굳이 넣지 않아도 이해에 크게 지장은 없겠거니 했는데 김카이니님의 심기를 건드린거 같네요. 앞으로는 꼭 문법에 주의해서 글쓰겠습니다.
@user-xw5ng6os2g
@user-xw5ng6os2g 4 жыл бұрын
@@JJUANI73 유튜브 댓글이나 쓰고 있는새끼가 선생질이냐 ㅋㅋㅋㅋㅋ 싸대기 존나 마렵네
@user-yc8nh9fg7z
@user-yc8nh9fg7z 3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무것도 없는 장례식을 치러본 사람은 알거에요. 화환도, 영정사진 주변 꽃도 정말 하나도 없이 장례식 치르면 그게 그렇게 한이 됩니다. 어차피 시들면 버리게 될 저 꽃이 별거 아닌거 같은데 별거더라고요. 세월이 흘러도 가슴 깊은 한 곳이 되게 응어리 진것처럼 아프고 서글프고 그래요. 빈소가 어찌나 휑하던지... 온기가 식어버린 고인의 몸이 그 휑함 때문에 더 차가워지는 것 같았어요. 유족들이 더 불쌍해 보이고 너무 쓸쓸한 감정이 들더라고요. 저 화환들은 그냥 꽃이 아니에요... 이봉애 할머니와 그 할머니가 유일한 가족이였던 지안이에게 위로이고 따뜻함이고 쓸쓸함을 제거해주는 그런 존재에요
@alicep.7712
@alicep.7712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좋은 조언 해줘서
@hizzazang
@hizzazang 3 жыл бұрын
슬퍼요ㅠ
@user-on1fq6ik1p
@user-on1fq6ik1p 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jooyoungjung9346
@jooyoungjung934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코로나와중에 장례치뤄보니, 꽃길이 뭔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enochsoigne1252
@enochsoigne1252 3 жыл бұрын
저 미국에서 일하다가 한국에 계신 아버지께서 위급하셔서 급하게 달려갔지만 4일 만에 하늘로 떠나셨습니다. 저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작은 아버지 측에서 화환이 많이 오고 아버지 측에 2개오고 총 4개 밖에 없었는데, 몇 분 후 순간 울었습니다. 뉴욕에 교회, 회사, 한국 지사 회사 등 지인들이 계속 화환을 보내시는데 허전했던 입구가 하나씩 채워지면서 울었습니다. 그러다가 작은 아버지께서 어깨를 감싸주면서 "너는 성공한거야.. 돈 많이 못 벌어도 누가 널 위해 저렇게 하는건 쉬운거 아니다. 그러니 늘 그들께 감사해"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당신은 성공한 삶입니다.
@user-im6wb4ub7t
@user-im6wb4ub7t 4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누군가 한분이라도 저런 분 있었다면... 그저 바램일뿐만.. 기대일 뿐이지만 그래도 내 곁에 그런 사람 한명이라도 있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심정을 여기에서라도 대신 바라보니 장례식장에서도 나지 않던 눈물이 너무나 흘러나네요
@user-pe6ls4cz1f
@user-pe6ls4cz1f 4 жыл бұрын
힘내
@user-sl3xn5is6d
@user-sl3xn5is6d 4 жыл бұрын
분명 있었을텐데 그분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음을 나중에 듣게 될테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파이팅해서 행복하게 삽시다!!
@deniskil9233
@deniskil9233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ㅠ
@AKION11
@AKION11 4 жыл бұрын
영빈님이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이 되어주면 됩니다..ㅠㅠ
@KIM_HS_0228
@KIM_HS_0228 4 жыл бұрын
@@user-im6wb4ub7t 미안해요 상처줘서...
@aqualuna7
@aqualuna7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가장비싼옷 입으셨던게 돌아가신후입으신 수의였음 얻어입으신거말고...그때 얼마나 울었는지모름 이 드라마보는데 정말많이움
@user-mb4uz8kx8u
@user-mb4uz8kx8u 3 жыл бұрын
ㅠ ㅠ
@aqualuna7
@aqualuna7 3 жыл бұрын
@@boojay5647 저..자식있는데요...부모마음 다는 아니여도 짐작도 하죠ㅋ집마다 여러사정있으니까요^^이젠..그렇게가실거면 그냥 다 내려놓고사실일이지...에휴..이런생각많이하죠ㅎ
@aqualuna7
@aqualuna7 3 жыл бұрын
@@user-vd8if7qm2d 무슨조언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누굴 조언할 주제도 안돼구요..위에 @BooJay 님 말씀이 제가 해드릴수 있는 말일것같습니다...자식이 부모 마음 어찌알겠습니까..그냥 그나이돼구 그상황이 오니 짐작만 할뿐이죠...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3 жыл бұрын
원래 인간이 입는 가장 비싼 옷이 수의라고 하죠 가난한 이는 가난한대로 부자들은 더욱 그렇고... 인간사라는게 삶과죽음이 그런거 같아요
@gogossing12345
@gogossing12345 2 жыл бұрын
왜 울리십니까ㅠ
@neigh3347
@neigh3347 4 жыл бұрын
장례절차에 쓰이는 도구들 허례허식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식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user-op8dq5pj4r
@user-op8dq5pj4r 4 жыл бұрын
난 이상하게 이 장면에서 눈물나더라 다른 명장면을 보면서도 눈물이 안나왓는데 딱 이 장면보니 눈물을 못참겟더라
@YOUDONGJU
@YOUDONGJU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볼때마다 펑펑 울어요 조금 더 길게 편집해주시지 식사하고 축구차는것까지
@realjinskim2669
@realjinskim2669 4 жыл бұрын
이상한거 아니예요!! 저도 울컥 합니다
@user-qh4yb9ce8h
@user-qh4yb9ce8h 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못 참죠
@user-vy8dj2sr2p
@user-vy8dj2sr2p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두
@user-fg2ii2fd4x
@user-fg2ii2fd4x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
@user-qm3kd1so8c
@user-qm3kd1so8c 3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느껴지는것. 화려한 장례문화가 아닌 떠나보내는 손녀의 마음을 진짜 어른들이 연출하는 마음의 풍경. 진짜 돈 쓰실줄 아시네 연출.작가님들의 마음도 참 따뜻햇을꺼야
@식스비
@식스비 4 жыл бұрын
저게 진정한 FLEX가 아닌가 싶다
@users-suewsjsv38
@users-suewsjsv38 3 жыл бұрын
암요!
@user-sd8mz4oz1j
@user-sd8mz4oz1j 3 жыл бұрын
랩퍼세끼들 플렉스타령
@user-sd8mz4oz1j
@user-sd8mz4oz1j 3 жыл бұрын
1
@pphhoonnee
@pphhoonnee 3 жыл бұрын
@@asa_3263 안궁금함
@user-vj3rc3nf8x
@user-vj3rc3nf8x 3 жыл бұрын
@@user-kk9kc4wr6z 그만해라 개새끼야
@user-ln4og3gd5m
@user-ln4og3gd5m 3 жыл бұрын
장례식 비용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선뜻 도와주는거 너무 감동이다...
@selfmanager
@selfmanager 3 жыл бұрын
이 이후 장면에 청소아저씨 오셔서 주변 쭉 둘러보고 지안이 다시 보는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어린 지안이 옆에 늘 있어줬던 또 다른 따뜻한 어른.
@user-gg3dw2je4r
@user-gg3dw2je4r 4 жыл бұрын
그닥 가깝지도 않은 사이에 할머니가 돌아가신 상황이라,, 가족조차도 먼가를 베풀땐 돌려받길 바라는데 친하지도 않은 더구나 돌아가신 분께 드리는 선물이란 정말 바라는 거 하나없이 그저 마음으로 베푼거네 저 사람이 살아잇는 부처 아닌가,,, 만나기 힘들겟지만 분명 현실에도 잇을 분이네여
@10bagger81
@10bagger81 4 жыл бұрын
@@user-gl3gw7zr9s 이상하게 그런 사람들한테 또 내가 그동안 베푼게 없어서 미안해진다는....
@user-gg3dw2je4r
@user-gg3dw2je4r 4 жыл бұрын
@@10bagger81 그쵸 저는 그렇게 생각해여 베풀어만 준 고마운 분은 공덕으로 쌓아서 복으로 되돌려 받고 은혜를 입은 사람은 그 고마움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베푸는 선순환으로 이어진다고여^^
@choon_ee
@choon_ee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내내 무거운 분위기로도 사람 마음 훈훈하게하는 드라마였지.. 인생드라마
@user-zw6kb4jb2s
@user-zw6kb4jb2s 3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본 드라마 중 겨울연가 이후로 좋음
@shupuhmaket
@shupuhmaket 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모든 장면중에 가장 찡하면서도 다행이다... 지안이 옆에 좋은 사람들이 지켜주고 있어서라며 마음 쓸어내리게 해준 장면이었어요. 봐도 또 봐도 갬동이야 ㅠㅠ
@Appletree-db2gh
@Appletree-db2gh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드라마는 허투루 쓰여진 장면이 없었구나. 첫째형이 본인 어머니 장례식 상상과, 장판밑에 모아둔 돈이 이렇게 연결될줄은 ㅠㅠㅠ
@user-zh1kk2sz1o
@user-zh1kk2sz1o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은 대체 어떤 삶을 사셨길래 이런 장면을 구상할까 이렇게 절절하고 공감되는 장면을 ㅜ.ㅜ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4 жыл бұрын
박호산 배우 ....이렇게 멋질수가 없네. 슬감도 좋았지만 나저씨가 더 좋았네요 전
@user-tm3wt7jy6t
@user-tm3wt7jy6t 4 жыл бұрын
원래 박호산씨를 그냥 보는듯 별 다르지 않을듯 의리의 사나이 일듯
@user-yo4ms6sh5v
@user-yo4ms6sh5v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땜빵으로 들어갔었죠. 지나고 나서 이야기지만 잘 바뀐듯하네요.
@user-rx2ri4fq1z
@user-rx2ri4fq1z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인간수업에서 개때리고 싶은 아빠ㅋㅋㅋㅋ
@user-yt4fc6kp4l
@user-yt4fc6kp4l 4 жыл бұрын
원래 오광록
@babyrang
@babyrang 3 жыл бұрын
@@user-yt4fc6kp4l 오광록이 아니라 오달수입니다.
@user-zp5if3fu3j
@user-zp5if3fu3j 4 жыл бұрын
근데 현실에서 진짜 저 정도로 챙겨주는 사람 있다면 그 사람은 증말로 좋은 사람이다 곁에두고 함께해도 될 만큼 좋은 사람이다
@Eudoxa
@Eudoxa 3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안봤었는데 유튜브클립으로 영업당해서 최근에 정주행했는데 보면서 '허으으'하면서 목메인 눈물이 고인게 몇 번인지 셀수가 없었네요.. 이 장면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참 좋은 드라마였습니다.
@user-jv3kp8oc6z
@user-jv3kp8oc6z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드라마였어요
@cdjin333
@cdjin333 6 жыл бұрын
단군이래 최고의 문화 융성기다. 주연과 조연의 연기력이 놀랍다. 한국의 드라마는 한편의 영화다. 자랑스럽다. 감사하다.
@user-sp2nh9qx9n
@user-sp2nh9qx9n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감동이다 ㅠㅠ 저런 분 주변에 있으면 진짜 인생 성공한거 ㅠㅠ
@user-ye6ry9uo8t
@user-ye6ry9uo8t 4 жыл бұрын
님이랑 많이 다른거같아요 ㅠㅠ
@user-sp2nh9qx9n
@user-sp2nh9qx9n 4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먼 솔?ㅋㅋㅋ
@herayury
@herayury 4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님이 이분을 어케 알고 그런 소리 함??
@user-cz3ml9pr5v
@user-cz3ml9pr5v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생 성공이다 기준이 뭘까 여러번 생각 한 적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만 남았으면 인생 성공한 거라고 생각해요...물론 내 자신이 좋은 사람이어야 그게 가능하겠죠?
@sskk3581
@sskk3581 3 жыл бұрын
내가 저런 사람이 되야 인생 성공 아닐까?근데 강요한다고 저런 사람 되는거 아니고 맘 먹는다고 되는것도 아니니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셈
@wltkddmlqka2
@wltkddmlqka2 4 жыл бұрын
방금 정주행하고 왔는데 이 장면 보고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쓸쓸한 빈소일수 있었지만 고인 가는길 풍족하게 만든것이 감동이였고 드라마 ost처럼 정말 멋진 ‘어른’이였습니다...드라마 초반 삼형제의 어머니 장례식을 생각하던 그 마음에서 우러나온듯 마음 따뜻하고 여운 깊은 드라마 였습니다...
@user-os3ii2ze3b
@user-os3ii2ze3b 3 жыл бұрын
나도 부모님 돌아 가셨을때 친구들도 안오고 주변 사람 아무도 안와서 인생 헛 살았다 생각하면서 혼자 멍하니 있는데 일하던 가게 사장님이 일찍 문 닫고 오셔서 괜찮냐고 사장님 아는 분 다 오시고 호환이랑 장례식 음식 다 부담하시고 진짜 세상 감동 먹어서 펑펑 울었는데 아직도 그가게에서 일하면서 내년에 사장님이 고생했다고 니실력이고 경력이고 그정도면 믿고 가게 하나 줘도 된다고 내년에 가게 하나 받는다 진짜 여러명 친구보다 정말 나한테 도움되고 기댈수있고 믿고 의지 할수있는 사람 1명이면 친구 100명 안부러운게 이때 알게 되더라 진짜 사장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고맙습니다..정말 허탈해서 안좋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장님 덕분에 이렇게 살고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장님
@user-iy3jt5lx9n
@user-iy3jt5lx9n 3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좋은 사람 두셨네요 인생을 살며 믿을 수 있는 감사한 사람 한 명을 두었다는 것은 정말 잘 살아왔고 좋은 인생이라 할 수 있죠 좋은 길 앞으로도 많으시길 바랄게요 고생했어요 상민님의 앞으로를 응원할게요
@minMIN-vg2uy
@minMIN-vg2uy 3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라마에 나오는 아저씨 이선균씨 형같은 분이시네요. 그 사랑 항상 기억해서 나눠주세요. 저도 이 드라마 보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씁니다.
@user-cv9zu1bp7z
@user-cv9zu1bp7z 3 жыл бұрын
와 좋겠네요 사장님은 당신을 옆에 둘수 있었어요
@user-eq8pl9em3p
@user-eq8pl9em3p 3 жыл бұрын
헐 ㅠㅠㅠ너무 뭉클해져요ㅠㅠㅠ 현실에서도 그런 분들은 존재하는군요
@user-lt3lg2hb4b
@user-lt3lg2hb4b 4 жыл бұрын
진짜 버릴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드라마.. 작가의 캐릭터 하나 하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user-wr5qy7eu2m
@user-wr5qy7eu2m 4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대가없이 도와주면서 너도 앞으로 누군가 도와주면서 살어~라고 할 때, 그게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cutycut
@cutycut 4 жыл бұрын
그래 이지안한테는 삼형제가 전부 아저씨구나
@moive75
@moive75 3 жыл бұрын
텅 비어 있던 곳에 음식이 차려지고... 휑한 곳이 화환으로 채워지고... 다시 봐도 눈물이 흐르네... 저 삼형제... 참 따뜻해서 좋다...^^
@ysys4357
@ysys4357 6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들이 진짜 존재할까? 존재한다면 그 곳에 가서 나도 살고싶다
@zdinka9321
@zdinka9321 6 жыл бұрын
YS Kang 님이 되면 돼죠 그럼 그런 세상이 존재하는거고 거기에 사는것도 이루어지겠죠
@ysys4357
@ysys4357 6 жыл бұрын
zdin ka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 마음이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을 때가 꽤 많았어요. 물론 저의 그런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수도 있겠죠..? 아무튼 제 마음만은 그리고 그걸 전하려는 노력만큼은 최선이었다고 제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 드라마를보면서 내가 드라마 속의 이지은에게 이선균깉은 사람이 되어본 적 있을까 또는 될 수 있을까, 어떻게 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 것 같아요.
@user-pn8nl2mk4q
@user-pn8nl2mk4q 4 жыл бұрын
1년 지난 요즘은 어떠니
@user-kh4eh1wt5o
@user-kh4eh1wt5o 4 жыл бұрын
@@attain-8189 저렇게 아픈 사람도 잇을거고 저런 마음 좋은 사람도 잇을겁니다 우리가 알지 못해서 그럴거에요 아픈 사람은 적고 좋은 사람은 많은 세상이 되면 좋겠네여
@user-pk2xn3lk7i
@user-pk2xn3lk7i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저는 그러고 살았어요ㅎ.. 사람들에게 실망해 점점 변하고있지만 나같은 사람 딱 한명만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정도로 바보처럼 살려고 노력했는데 어렵네요 다른 바보를 만났을때 제 모습이 저도 궁금해요 그렇게 살아주세요
@juhee2004
@juhee2004 4 жыл бұрын
후 이거 갑자기 왜뜨지 눈물나게..ㅜㅜㅜ 태어나서 저런 일을 할수 있다는게, 하고나서 아깝지않고 뿌듯해한다는게, 해줄 사람이 주변에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ㅜㅜ
@user-xb6nk1lx2i
@user-xb6nk1lx2i 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이 그렇게 좋더라.. 지금까지 외롭고 춥게 살았을 이지안에 곁에 저런 좋은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서
@Sorr628
@Sorr628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화환이 두 개만 왔다. 갑작스럽게 고인이 되신지라 경황도 없었지만, 머가 먼지 모를만큼 사회적으로 그리고 인간적으로 미숙했던 시기였다. 평생 미워했던 아버지였지만, 결국 초라하고 못난 아들 두셨던 것이 두고두고 죄송스럽고 안타까워 마음이 아프다. 정말 1년만 더 사셨더라면, 내 남을 생을 다 드려도 바랄께 없겠다. 밖으로 표현 해본적 없는 말인데, 영상을 보니 아버지 생각에... 쏟아내본다.
@user-dh4ls4iz5i
@user-dh4ls4iz5i 4 жыл бұрын
저의 할머니 장례식과 장지 때 보다 사람이 훨씬 더 많아서 더욱 마음을 울렸던 최고의 장면들입니다 박상훈이라는 역할의 아저씨가 드라마를 보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을 해 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jym4119
@jym4119 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사람을 얻는게 이렇게 중요함
@1212sunhey
@1212sunhey 3 жыл бұрын
결혼땐 못 가도 저땐 가야함 저게 실재로 살면서 인간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겪어보면 알게됩니다
@leearron7275
@leearron7275 3 жыл бұрын
어른이니까..가 아닌 어른이니까 해줄수 있었던 용기. 그걸 잘 표현해준 박호산 배우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행복했고 따뜻했습니다.
@gogimukja88
@gogimukja88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한테 상처입고 그래도 옆에서 잘 챙겨주는 사람들보며 눈치보는 강아지같은 지은이 연기가 너무 찰떡이네
@user-sy6jm7lt6e
@user-sy6jm7lt6e 4 жыл бұрын
상훈이가 50년 인생 중, 먹고 싸고 잔 것 말고 정말 자기 인생에 제대로 역사에 남을 일을 한 장면
@Jiihoonlee
@Jiihoonlee 3 жыл бұрын
11월 초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괜스레 눈이 붉어지네요. 남아있는 손녀를 위해 저렇게 해주는 어른이 있다는 것은, 손녀가 매번 할머니를 생각할때마다 기억날 것 입니다.
@KeepThe_Faith
@KeepThe_Faith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이런 분들 한번이라도 만날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인생 잘 산겁니다.... 다시 봐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감동이....
@user-nz6ee7fj3c
@user-nz6ee7fj3c 4 жыл бұрын
어른으로써 여러가지 느끼고 배울점이 많았던 드라마..
@Dosirak-Car
@Dosirak-Car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많이는 아니어도 누군가 화환 2~3개만 해줘도 얼마나 고맙고 감사 한데..
@kimkangcheol
@kimkangcheol 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볼때마다 눈물나고 힐링되는 느낌.
@user-gg7sg6ss9n
@user-gg7sg6ss9n 3 жыл бұрын
좀 늦었지만 그런말이 있지 장례식장은 떠나보낸이를 추모하는 자리가 아니라 남아있는이들을 위로해주는 자리라고
@user-ox6lc8yn3j
@user-ox6lc8yn3j 2 жыл бұрын
나의아저씨..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 그중에 이장면이 내 명장면..제일 울었던것같다 왜냐면 드라마속 이지안이랑 나와 가장 비슷해서 ..어릴때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랑 둘이사는데 늦둥이라 엄마나이는 벌써 60대가 넘고..나는 아직20대.. 가족도 엄마랑나 단 둘뿐이고 어릴때부터 가난해서 뼈저리게 가난해서 내가 고기 먹고싶다했을때 우리 엄마는 모아뒀던 돼지 저금통 털어서 고기집가서 동전 수십개를 테이블에 올려놨던기억..기초생활수급자라 전교에서 2~3명 있을까말까인데 그 두세명중에 한명이 나였다..몇백명중에 내가 제일 가난하구나..하고.. 우유 급식 무료로줄때 친구들이 너는 왜 공짜냐고 물어볼까봐 그럼 난 기초생활수급자라는걸 숨기고싶어서 우유먹으라해도 안먹었다..그리고 학창시절 졸업식때는 엄마가 아파서 못오게 돼서 남들은 다 꽃다발 들고있는데 꽃다발이 나만 없었다.. 이것도 드라마속 지안와 같아서..그 모습이 내모습 같아 더 가슴이 아리고 아팠다..그리고 아빠는 내가 어릴때 병이있어서 입원을했었고 엄마도 몸이 많이 아프신데 식당일을 하면서 아빠 병간호를 했다 어린마음에 아빠가 술먹고 일은 안하고 속 썩인게 생각 나서 병간호도 한번도 안가고 아빠한테 그냥 죽어달라는 아픈 아빠 가슴에 못 박는 말도 했었다 그러다 우리 아빠는 집에서 결국 숨을 거두시고.. 지금은 그일이 한참지나 아빠 얼굴도 기억안난다 그게 너무 슬프다 아빠라는 단어만 말해도 눈물이난다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보고싶고 아빠와 추억을 쌓고싶다 아니그냥 더큰 마음은 미안하고 아빠한테 그런 막말을 했던게 너무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 남아있는 엄마랑 정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싶다 나는 늦둥이라 엄마가 점점 할머니가 되는걸 볼때마다 두렵고 무섭고 엄마가 없으면 난 이세상에 존재할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도 따라 죽을것같다.. 가끔은 난 가족도 없고 친척도 없는데 엄마가 나중에 나이가 먹어 돌아가시면 난 어쩌지 장례식장에 드라마속 이지안처럼 홀로 서있을까.. 그때는 나도 지안이처럼 좋은 사람들이 곁에서 위로해주고 가족처럼 있어줄까..하는 생각들.. 지안이는 의지할곳 없이 이 세상을 살았는데 그중에 동훈이가 정말 좋은아저씨 나의 아저씨 였던것같다 그리고 후계동 사람들 정도 너무 느껴지고.. 이장례식 장면도 화환으로 꽉채워주고 든든하게 지안이 곁을 지켜준 후계동사람들이 나한테도 너무 가슴찢어질듯 감동을 줬다... 나의아저씨는 지안이가 마치 나랑 비슷한점이 많고 비슷한 환경이라 더더욱 마음 아리면서 눈물많이 흘리면서 봤던 드라마 인것같다 가슴이 먹먹할정도로 정말 오열하면서 봤던 드라마...진짜 나의아저씨 인생드라마..힘들때마다 볼거다..그리고 우리엄마 세상에서 제일제일 사랑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200살 넘게 해주세요 제 소원이예요.. 주저리주저리 내얘기도 하고싶어 횡설수설 쓴것같다..
@heehaatoot
@heehaatoot 6 жыл бұрын
from the beginning of the drama big bro had been going on and on about his mother's funeral and how he wanted it to be filled with people. he saw a truly empty funeral and did all this for ji an without being asked. this scene was so touching.
@kloweeeee
@kloweeeee 4 жыл бұрын
Really love this scene
@andreayoon8979
@andreayoon8979 3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는 이선균이 아니라 후계동 식구들이었음... 진심 감동..
@user-rs6eu4hk7f
@user-rs6eu4hk7f 4 жыл бұрын
진짜 박호산 큰형 연기 잘한다.저 장면에서 여자주인공이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장례식장에 화환 갖다놓고 발인까지 내가 박호산처럼 저렇게 살고싶다
@typeno60
@typeno60 3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은 큰형의 대사 빌드업으로 완성 된거임 이 장면만 보면 그냥 아깝게 돈 쓴 것 같지만 예전부터 자기 엄마 장례식에 사람이랑 화환 없을까봐 걱정해왔던 큰형이 지안 할머니 장례식 썰렁한 거 보고 돈 써서 채워 주려는 거 정말 감동이었음
@we3dolphins492
@we3dolphins492 6 жыл бұрын
와우 멋있게 돈쓰네.. 고인도 많이 기뻐하겠네요. 아주 좋은일 하셨네..
@e_kook
@e_kook 3 жыл бұрын
@@Siosuke 니가 에피쿠로스냐 ㅡㅡ
@user-cq8cr8dm8q
@user-cq8cr8dm8q 3 жыл бұрын
@@Siosuke .
@user-vl9le9vg2v
@user-vl9le9vg2v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드라마 아직도 여운이 남습니다.
@Lucky_Girl_baby
@Lucky_Girl_baby 3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람이 살다보면 그런게있음... 분명 나는 열심히 살았는데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 주변에 사람들도 있고 가족도 있는데 그런느낌이 들때는 나누지 않고 살아왔을때인거 같다. 여기서 박호산님은 지안을 위해 베풀었고 도와주었고 그럼으로서 허전하던 마음이 채워졌던거 같다. 삶을 살다보면 납득가능한.... 신기한 경험
@to.profilm7120
@to.profilm7120 3 жыл бұрын
결혼식은 부모님 손님들로 꽉차고 장례식은 자식들 손님으로 꽉차는 법이라고 했음.
@user-sy7xb8xm8p
@user-sy7xb8xm8p 3 жыл бұрын
ㅠㅠ 뭔가 마음이 아려오네요..
@Domaksaramu
@Domaksaramu 3 жыл бұрын
난 친구 몇명없는데 큰일이네 다니던 회사마저 그만둬서....
@user-hj2fw6bp4z
@user-hj2fw6bp4z 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의 모습이다... 나이든 현재의 내 모습과 태도가 부끄럽다.
@user-ki2mx2lq7d
@user-ki2mx2lq7d 3 жыл бұрын
장례식치른사람으로... 친구,지인들 초상때 화환 꼭 보내세요. 옛날 모를때 돈낭비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했죠... 초상치를때 그 화환은 고인이 아닌 남은가족들 위로해준다고 보내는거구나 느꼈네요...그전에 장례식 먼곳은 부의금만 드리고...후회했네요. 화환도 보낼걸... 이후 장례식은 꼭 화환보냅니다. 부의금으로 오히려화환으로 대체 합니다. 화환이 많이 없을때...그리 마음이 춥더라구요. 제 직장오너가 어머님 장례식 직원들 이름으로 화환 다 보내주시고, 채워주셨죠. 장례식장에도 꽃으로 채워주시고.... 화환이 남은가족들 장례치를때 큰 힘이 되더라구요...경험자로.
@user-ef7vq4sz8m
@user-ef7vq4sz8m 6 жыл бұрын
원래 저돈으로 삼형제끼리 여행가려고했던건데
@user-lr2fq2rq8l
@user-lr2fq2rq8l 4 жыл бұрын
그랬구나 뛰엄뛰엄 봐서 몰랐네 그래도 더 좋은 일에 보람되고 가치 있는 일에 썼네
@user-ci3zg9oz5y
@user-ci3zg9oz5y 4 жыл бұрын
정장도 맞추고 선글라스도 하나씩 맞춰서 멋있게
@user.dear.j
@user.dear.j 4 жыл бұрын
@@user-lr2fq2rq8l 뛰엄뛰엄이 아니라 띄엄띄엄이겠죠
@user-cobaltblue
@user-cobaltblue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블랙수트에 선글은 해서 박대표 책상에 사진있었어요ㅎ
@realkk908
@realkk908 4 жыл бұрын
@@user-cobaltblue 맞아요 나중에 박동훈의 사무실 액자 속 사진으로나마 상훈의 소망이 이뤘졌다는걸 보여주죠 ^^
@joyiheng6875
@joyiheng6875 5 жыл бұрын
Honestly this scene is just pure amazing. Props to the writers. He totally went out of his way help a girl he isnt very close with with his hard earned moneu tat he saved just so her grandma would have a good proper farewell. This is just honestly so too very heartwarming. Shows the warmth of a human and their neighbourhood. Love this scene absolutely!
@user-or2mz9ug9y
@user-or2mz9ug9y 3 жыл бұрын
아니 고몽영상 하나 봤는데 알고리즘에 이게뜨네;;
@user-dl2og7pw5s
@user-dl2og7pw5s 3 жыл бұрын
야 나두!!
@Moonlight-uy1ll
@Moonlight-uy1ll 3 жыл бұрын
야 나두.
@33.666
@33.666 3 жыл бұрын
야나두!
@intp5506
@intp5506 3 жыл бұрын
아 저도ㅋㅋㅋㅌㅋㅋㅋㅋㅋ
@haho783
@haho783 3 жыл бұрын
야나두 ㅋㅋㅋㅋㅋ
@user-lt2uy4nh5s
@user-lt2uy4nh5s 3 жыл бұрын
장례를 치뤄본 사람들은 저 기분 다 알것 입니다...ㅠ,ㅠ
@vanessasubandi8181
@vanessasubandi8181 6 жыл бұрын
I’m crying nonstop from the moment the grandma dead till this funeral scene
@NO.24_hellocookierun
@NO.24_hellocookierun 4 жыл бұрын
인연은 많이 없었지만 측은지심으로라도 도와주려고했던 상훈....사실상 측은지심은 아니겠지만 지안이의 사정을 안다면 누구라도 저렇게 해주고는 싶었을것....이 장례식 씬은 여기서부터 눈물이 절대 멈추지 않았었음ㅠㅠ
@20m6ie
@20m6ie 4 жыл бұрын
측은지심
@NO.24_hellocookierun
@NO.24_hellocookierun 4 жыл бұрын
@@20m6ie 감사합니다.수정했습니다.
@user-sf2xs6tq3z
@user-sf2xs6tq3z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군생활 절반은 버텨냈습니다 ㄹㅇ 이 부분보면서 결혼식 장례식 왜 필요한가에 대한 인식이 싹 바뀌었습니다 ㅜㅜㅜㅜ
@user-pn8nl2mk4q
@user-pn8nl2mk4q 4 жыл бұрын
최고 명장면이지..
@user-sl3xn5is6d
@user-sl3xn5is6d 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는 그게 문제임 명장면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 아 또 시간 나서 정주행 했음 좋겠당. 요즘 너무 정신 없이 바쁨 ㅠㅠㅋㅋㅋㅋ
@user-pn8nl2mk4q
@user-pn8nl2mk4q 2 жыл бұрын
@@user-sl3xn5is6d 요즘 보고있니??
@user-sl3xn5is6d
@user-sl3xn5is6d 2 жыл бұрын
@@user-pn8nl2mk4q 누구쎄용
@user-pn8nl2mk4q
@user-pn8nl2mk4q 2 жыл бұрын
@@user-sl3xn5is6d 명장면을 잊지마
@user-sl3xn5is6d
@user-sl3xn5is6d 2 жыл бұрын
@@user-pn8nl2mk4q 뭐가용
@eddychun9601
@eddychun9601 3 жыл бұрын
이 화 혼자 보다가 정말로 꺼이꺼이 울었다 영화나 드라마 보다가 운거가 더구나 소리내어 운거가 처음이었다.
@user-lt2uy4nh5s
@user-lt2uy4nh5s 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볼때는 잘 몰랐는데 작년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금 다시 이영상보니 진짜 눈물나네요....ㅠ.ㅠ
@user-ye4dy2ys4x
@user-ye4dy2ys4x 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coolyoon91
@coolyoon91 3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실제로 저런 선의를 베푼다면 주변 사람들이 뭐 그리 굳이 그렇게까지 하냐고 핀잔 줄 이야기임 하지만 나도 저럴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icarusred88
@icarusred88 6 жыл бұрын
The eldest brother is sooooooo amazing daebak I'm so proud of you 😭😭😭😭😭😭😭😭😭😭😭😭😭😭 your mother really raise you well such an amazing human being Your are totally penniless after this but you choose to be being great person 😭😭😭😭😭
@melandtjjiyo8059
@melandtjjiyo8059 6 жыл бұрын
ahh im.crying so hard
@AltCTRLF8
@AltCTRLF8 3 жыл бұрын
penniless? i like to think that the Brothers’ cleaning service went on to expand and they got rich too. They hired the old man who raised Jian, they got the contract to clean Dong-hoon’s new building, etc lol
@user-km4dk6yl6t
@user-km4dk6yl6t 3 жыл бұрын
장례라는게 누군가에겐 허례허식일순 있지만 남은 사람이 가는 사람에게 해줄수 있는 마지막... 남은 사람이 후회를 조금이나마 덜수 있길 바라는 행위... 똑같은 돈으로 술퍼먹고 명품 사는것보다 뜻깊잖아
@ThePanoodpo
@ThePanoodpo 6 жыл бұрын
This drama teach a lots of life lesson. What i realized while watching this is that... Happiness is not the things that you get for yourself....real happiness are the things that you give to others. Im lucky that i watched this masterpiece.
@user-cy2hi3my6z
@user-cy2hi3my6z 4 жыл бұрын
Im korean this is best dram
@brandonh2296
@brandonh2296 4 жыл бұрын
Absolutely I agree with you. This is a really good drama which makes people retro-think their lives.
@joesu9319
@joesu9319 3 жыл бұрын
Puede decirme; ¿Como se llama este dorama?
@carolinaa.4407
@carolinaa.4407 3 жыл бұрын
@@joesu9319 My Mister or My Ajussi
@hastiyeganeh5824
@hastiyeganeh5824 3 жыл бұрын
Could you say name of this movie ?
@ZhenyaCho
@ZhenyaCho 4 жыл бұрын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소에 박호산이 부르던 백만송이 장미라는 노래의 내용을 살제로 표현한 것임. 그리고 박호산은 앞으로의 삶이 어떨지라도 저 순간을 기억하며 언제나 행복할거고 그 꿈에 이뤄져서 기쁜 거임..(노래 가사에서 예술가가 그랬던 것 처럼...) 기자나 일반 사람들 중 이 걸 못 알아봐서 작가랑 피디가 슬펐을 것임
@aloha314
@aloha314 4 жыл бұрын
전화통화만으로 척척 찾아주는 엄마 진짜 공감!! 나의 아저씨는 인생드라마다!!
@davidyoo4520
@davidyoo4520 3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드라마로 이지은이 좋아졌다 이런 연기를 녹여낼수 있는 엔터테이너...
@okwon1645
@okwon1645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저거 다 의미 없는거 맞아요 돌아가신분께 저런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수의니 꽃이니 하는것들.그런데 부모님돌아가시니 자식맘이 란게 그렇게 이성적이질 안더라고요 조문갈땐 얼마를 해야하나 고민이였는데 상주가되니 그냥 와주신분들이 고마울 따름이였죠 제경우는 그랬어요
@_howyoubeen
@_howyoubeen 3 жыл бұрын
10년후의 내가 내 자신을 부끄러워하지않게, 아직 살아볼만하다 라는 따스함을 보여줄수있는 어른이 될수 있게. 어른다운 어른 되는게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꼭 어려운건 아니다.
@babe8836
@babe8836 3 жыл бұрын
ost 나오자마자 감정 더해져서 눈물난다 이래서 드라마 ost가 좋아ㅜ
@user-ti8kf4ek1b
@user-ti8kf4ek1b 4 жыл бұрын
다들 너무 불쌍하면서도 안타깝고 슬프고 고맙고 되게 뭔가 애매한 마음이 든다 정말 힘들게 모은돈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쓰는 거 아깝고 선뜻 나서지 않게됐을텐데 좋다
@sin5501
@sin5501 3 жыл бұрын
생판 모르는 남이 저 큰돈을 쓰는데 이상하지가 않아. 왠지 저 아저씨는 저럴꺼 같아.. 저 집 식구들이 저래..
@seyeongji1394
@seyeongji1394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면. 가장 쓸쓸한 곳에 보내는 따스한 정과 온기가 참 예쁘고 애틋해보이는 장면이라 미소지으며 눈물이 나는 장면...
@momomomory
@momomomory 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같은 사람한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배려를 해줬네.
@user-dq9yn1ew4f
@user-dq9yn1ew4f 4 жыл бұрын
비어있던 상에 음식들이 채워지는데 내 맘에 비어있던 한 부분이 채워지는 거 같아 울컥했다
@axgxllxvxie8516
@axgxllxvxie8516 6 жыл бұрын
This drama was so beautiful! They are genuinely good people! They really just melt my heart 😭😭😭☺️☺️☺️
@dianaosazenaye1313
@dianaosazenaye1313 6 жыл бұрын
Axgxl Lxvxie so true
@milipol511
@milipol511 6 жыл бұрын
This was one of the best scene of this drama. The eldest brother change sad moment into something beautiful. It was so touching.
@alluresoo
@alluresoo 3 жыл бұрын
빈소에 도착했을 때 친구들이 보낸 화환을 보며 나도 모르게 주저앉아 흐느껴 울었다. 너무 고맙고 고마워서.. 저게 어떤 의미이고 상주에게 말할 수 없이 감사함인지.. 왜 슬픈날을 더 챙기라고 하는 지 직접 겪어보니 더 알겠더라..
@user-vb6ms4zs3z
@user-vb6ms4zs3z 4 жыл бұрын
울 아부지 사업했고 친구 많은거 주변에서 많이 들었는데 식물인간으로 바뀌고 난 후. . . 아무도 안 오드라 사업 잘 됐고 친구 많았는데. . . 근데 장례식때는 화환이 넘치더라 다들 한자리에 있는분들 그리와서 나 첨보는분들도 많았고 참 울 아버지 잘 살았나봐 화장 아니고 매장했는데 참. . . 끝까지 잘 챙겨줘서 같이 슬퍼해줘서 고맙드라구
@user-vm9fk8qs6b
@user-vm9fk8qs6b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드라마ㅜㅜ안보신분들 진짜 꼭 보세요 후회안해요ㅜㅜ
@user-wo2jl1du2e
@user-wo2jl1du2e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 최고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user-yg7cu3jz5d
@user-yg7cu3jz5d 3 жыл бұрын
큰엄마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3일동안 있으면서 정말 만감이 교차 했다. 결혼식장은 초라해도 사람이 많이 안와도 괜찮았지만 장례식장은 정말 초라하면 더욱 슬프고 한 인간이 살아오면서 어떻게 살았는지 느낄수 있었던 곳이였고 인간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던 곳이였다. 진짜 나의 아저씨 보면서 나한텐 제일 와닿았던 장면...
@user-bz5br8we4x
@user-bz5br8we4x 2 жыл бұрын
내가 나의아저씨 생각나면 제일 먼저 찾아보는 장면 분명 너무 슬픈 장면임에도 동훈이와 후계동 사람들 그리고 인연이된 사람들이 와서 조문하고 도와주고 가상의 드라마인거 알고 보면서도 지안이한테 잘해주는거에 내가 다 고맙고 마음 따뜻해져서 펑펑 눈물나던 장면 ㅠㅠ..
@mariep5385
@mariep5385 6 жыл бұрын
그냥 눈물난다. Im crying naturally. Just because. No reasons.
@Taky.S
@Taky.S 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한국 드라마의 고정관념을 다 깨버린 명작
@user-ul1dl5go6l
@user-ul1dl5go6l 3 жыл бұрын
02:43 박호산님이 그렇지~이래야지 하는데 정말 나도 모르게 울컥했다.. 저 말이 뭐라고..
@Somsombb
@Somsombb 2 жыл бұрын
동생에게 살아갈 기운을 줬다는 게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동정심보다는 형 입장에서 고마움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과 자기 연민만 가득했던 것을 뒤로 하고 뿌듯함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컸을 것 같아요
Nutella bro sis family Challenge 😋
00:31
Mr. Clabik
Рет қаралды 13 МЛН
🤔Какой Орган самый длинный ? #shorts
00:42
WHO LAUGHS LAST LAUGHS BEST 😎 #comedy
00:18
HaHaWhat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DO YOU HAVE FRIENDS LIKE THIS?
00:17
dednahype
Рет қаралды 105 МЛН
ХАЙПОВЫЙ ЧЕЛЕНДЖ В ТИКТОКЕ🤣
0:13
MEXANIK_CHANNEL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Хотела обмануть робота, но попала
0:58
Почему?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
DEFINITELY NOT HAPPENING ON MY WATCH! 😒
0:12
Laro Benz
Рет қаралды 5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