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그리운 쌍문동🏡 정주행하기(◠‿◠✿) ☞ kzfaq.info/sun/PLdyB3s37qpTOt4u5IMVIgydj1CMeghaCN

진심을 장난으로 말해야하는 그 마음 하지만 서로가 모를리 없는 진심 정말 명장면입니다

자꾸 옆에서 "이 새키 진짠가 봐"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정환이가 말하는동안 덕선이 표정도 진심이였다는걸 아는 눈치였는데...뭐 어차피 현실 남친은 류준열이됐으니깐 >

덕선이가 저게 진심인지 모를리가 없죠. 똑똑한 덕선인데. 어남류라니깐...

다른 애들 몰라도 덕선이만큼은 저 고백이 진심이란걸 알았으면..........

정환이랑 이어지지 않아서 슬픈게 아니라, 미래의 덕선 곁에 정환 동룡이 안보여서 더 슬펐음....

서로는 진심이라는걸 다 알고 있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서로 그립고 또 씁쓸한 표정

이 장면 보면 덕선이가 참 부럽다. 누군가의 첫사랑인 것도, 그런 누군가의 첫사랑이 자기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덕선이의 첫사랑도 정환이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두 사람의 첫사랑은 아름답기도하고 아련하기도 한 첫사랑의 정석이다. 두 사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첫사랑이라는 이름이 더 걸맞는 관계성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이거 찍을 때 혜리 엄청 울었다는데 다시보니까 진짜 눈 부은 것 같네 ㅠㅠㅠㅠ

이게 왜 오지는장면이냐면 정팔이가 한말이 다 사실이고 그걸 덕선이도 알아서 장난이라고 했어도 진심인걸 아는거임 동룡이랑 선우는 모르지 무슨일이있었는지 그게 사실이였는지도

아니ㅠㅠㅠㅠㅠㅠㅜ진짜 고백 내 스탈ㅜㅜ 준열오빠 성대에 꿀발라놨어요?ㅠㅠㅠㅠ 아니 무슨 이게 사람 목소리냐구ㅠㅠㅠ 너무 좋았던거 하나하나 말해주면서 솔직하게 고백하는거 너무 좋아 (도대체 몇번을 돌려봤는지..) 마지막에 진심인데 장난처럼 넘어가는거 너무 마음 아프다

이 노래 킬포는 정환이가 덕선이한테 좋아한다고 말 할 때 들리는 "소녀"의 피아노소리.. 이 피아노소리만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다.. 타이밍, 대사, 분위기 다 예술이야..

덕선이 표정 이미 대충 알고있었다는 표정이야....ㅠㅠㅠㅜ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하... 명대사 진짜 심장이 두근거림 텍스트로만 봐도 두근거림

아니 이건 마지막에 테이블 위에 반지 두고 일어나는 장면까지 이어야돼... 그 장면에서 가슴이 미어지고 찢어지는데...

덕선아 올해 졸업할 때 주려고 했는데 이제 준다 나 너 좋아해 좋아한다고 야 내가 너 때문에 무슨 짓까지 한 줄 아냐 너랑 같이 학교가려고 매일 아침 대문 앞에서 한 시간 넘게 기다리고 너 독서실에서 집에 올 때까지 나 너 걱정돼서 한숨도 못잤어 얘가 왜 이렇게 늦지? 또 잠들었나? 야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버스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같이 콘서트 갔을 때 그리고 내 생일 날 너한테 셔츠 선물 받았을 때 나 정말 좋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보고싶고 만나면 그냥 좋았어 옛날부터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 너 진짜 좋아 사랑해 됐냐 븅신아 이게 네 소원이라며

어릴 땐 이 장면 보고 아주 설렌다고 꺅꺅 거리면서 난리난리를 다 쳤는데.. 어른되어서 보니 눈물이 다 나네..

아 알고리즘 미쳤네 ..... 이거 툭치면 고백 대사 다 외울정도로 엄청많이 봤는데도 볼때마다 눈물나네

정환이랑 덕선이는 진실을 알고 하지만 이미 시간은 흘러 서로 상황은 그럴수없는 그걸 대변하는 2:38 의 표정 그리고 이어지는 뒷장면의 문열릴때마다 택이인가 싶어 돌아보는 덕선이와 제목과같이 첫사랑 보내주듯 그런 의미가 담긴 피앙세 반지를 놓고가는 정환이 그리고 참 안타까운 중간의 셔츠의 진실(핑크셔츠를보고 정봉이가 달라고하였지만 정환이가 그것만큼은 안된다며 거절, 하지만 비슷한 셔츠를사서 입고있는 정봉이를 본 덕선이가 자신의 선물을 정봉이한테 준줄알고 정환이에게 엄청난 실망을 하고 그시점부터 점점 택이쪽으로 기울어가는...)

현실에서 둘이 사귀고 있지만 그래도 응팔 결말은 진짜 볼때마다 만족되지가 않고 마음이 아프다

이거 장난이라했을때 ㄹㅇ 개빡침...

혜리 표정이 너무 좋다..이 장면 너무 좋아. 장난이라고 한거만 빼면 ㅠ

이 장면보면 덕선이는 정환이 말을 들으면서 정환이는 덕선이에게 말하면서 그때 그 시절을 떠나보내는 거 같아서 너무 눈물남...

너무마음아팠다..개인적으로 용기가없어서 자신이 없어서 고백하지못하고 솔직하지못했던경험이 평 생후회로남더라 저렇게라도 말하고싶었을듯

류준열 표정 너무 아련하다

이제보니 덕선이 마지막 표정은 정환이가 진짜 진심을 말한 걸 알지만 친구들이 장난처럼 대하니까 그냥 실없는 웃음으로 반응한거네.. 그래도 정환이 한 번은 제대로 직진했네

아 왜 작가님,, 왜 제 인생작을 놓치셨나요;; 진짜 지금 생각해도 화나네 사랑은 먼저 선수치는게 이기는 거다 하고 교훈을 주신건가요^^? 중간에 정환이 고구마로 만드셔서 저 이 드라마 한번보고 다시 정주행 못해여;;

계속 보고 또 봐도 심장 떨려 터질거같아

덕선이 눈치 다 챘겠지 존나 슬프다 진짜 ㅠㅠㅠ̑̈

아진짜 눈물남 이거만보먄 울컥........... 아니 스포되든말든 류준열로 밀지 하.. 짜증나다시봐도 현실이든뭐든 너무아까운 결말

진짜 난 택이 파지만 처음엔 분명 류준열이 남주였는디 중간에 봐뀐거 ㄹㅇ 아니라고 봄

우정때문에 삼켰었던 황금같은 진심.. 테이블 위에 덩그러니 남겨진 반지처럼 받아지지 않았지만 고백 그대로의 가치가 있으리~ 올해 마지막 못다한 고백이 있다면 꼭 하세요!!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at Duksun believed what he said until the end, even after he claimed it to be a joke? I think she herself could relate to all the events he was mentioning because they all happened for real and realized that he had been liking her all along. That's why she wasn't even that shocked when Junghwan confessed. Only Dongryong and Sunwoo believed it was a joke because they wouldn't know Junghwan did all those things for real and thought he made all those episodes up. Duksun's expression at the end also wasn't of someone who thought she was tricked, but rather like the disappointment of how he waited only until now to confess, and how he doesn't gather enough courage to just admit it was real. Junghwan, too, was just saying it was a joke to calm down their 2 dumbfounded friends, but I think he also knew Duksun could figure that he was sincere. So from what I see, it was a legit confession, with BOTH SIDES acknowledging the sincerity behind it.

2020년도에도 보는사람....

정환이의 피앙세 고백장면은..그냥 여러모로 명장면이였음 짝사랑 한번이라도 해봤던 사람이라면 다 알수있는 그 감정 고대로 고스란히 말 한마디 한마디에 베어있었으며 선우랑 도롱뇽은 모르지만 두사람만은 분명 알수있는 작은 추억들에 덕선이는 다 알고 미소 지은거지 다만 이뤄질수없는 사이니 둘 다 씁쓸한 미소 짓는거고 어휴 짜증난다 진짜.. 저게 명장면인데도 짜증이 나 결말이 그따구여서

진짜 감히 말하지만 암만 생각해도 응답시리즈중 최고의 명장면인듯...

응팔은 진짜 레전드다.. 이쯤마다 정주행 해줘야함 ㅠㅠㅠㅠㅠ

진짜 뒷북이긴 한데 덕선이가 진심인건 알아챘지만 자기는 이미 택이를 좋아하니까 그 마음 자체는 고맙고 아련하지만 이어질수없으니까 애매한 표정 짓고 있고 정환이도 이어질 수 없는거 알고 털어놓은거지만 사랑해 라고 하고 몇초동안 덕선이 뚫어져라 쳐다본거 보면 반응을 어느정도 확인하려한거 아닐까,,,? 근데 덕선이는 예상대로 고백을 받아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봐서 확실하게 그 순간 마음 접고 장난이라고 말한 것 같음,,,,,

여러가지 정황들만으로 이미알고있었지만 직접말로들음으로써 확실해졌다는 감동의표정..

정환이도 장난이라 할수밖에 없었겠지...택이한테 덕선이 잡으라 했는데 내가 고백해리면 택이한테는 뭐라 할거야..ㅠ-ㅠ

사랑하는 정환아, 내 신경은 온통 너였어 너 ❤

보고 보고 또 봐도 볼 때마다 설레고 가슴 시리다

덕선이도 알겠지 그때 그 시절에 서로의 감정교류가 있었을텐데 모를리 없지...그치만 택이가 있어서 모른 척 하는거지ㅠㅠ

이 장면 진짜 세상에서 젤 맘아파ㅜㅜ 내가 응팔 정주행 못하는 이유ㅠㅠ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 구체적인 우리의 추억들과 수천번이곤 마음 속으로 외친거같은 사랑한단 말

결말을 아직도 받아들일 수가 없어 막화 2회때문에 잘 안보게 되는 응팔

For me, this is the ending of the film.

WHAT A BEAUTIFUL CONFESSION ❤ YOU CRASHED MY HEART WRITERNIM????? WHY???? JUST WAAAAAAAEEEE????

선우가 야 니도 속았지 했을때 덕선이 웃는거 진짜 아쉬어 보인다..흐긓ㄱ 난 정환이 못 잊어..

혜리랑 류준열 진짜 연기 개잘하고 개예쁘고 개잘생겼다

다시 보러 왔습니다 행복해라ㅠㅠ

its more like true confession. Maybe its joke but his eyes tell the truth. He likes her so much, I hope Ds can read Jh eyes. Eyes never lie. #TeamJunghwan

When he mentions the shirt ,the way he tears up....... that's some awesome acting

정환이가 덕선이한테 고백하고 마음 정리 끝내려는게 너무 마음 벅벅 찢어지네.. 진짜 응팔보면서 동룡이같은 친구 사귀고 싶고 정환이같은 남친 사귀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am i the only one who thinks that deokseon is a bit disappointed when jungpal said it was a joke??????????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도 보면 슬픈 장면 ,,, 응팔 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장면이였음

응답하라 시리즈 진짜 인생 작품들이고 그 중에서도 응팔이 가장 최애였는데 결말 때문에 18화 이후로는 못 보는 게 너무 속상함... 개정팔 완벽한 남주로 만들어놓고 결국은 모든 순간 타이밍을 놓쳐서 우는 후회공으로 마무리 지어버려서 진짜 눈물이 난다

이장면은 몇번을 봐도 정환이의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모습에 슬프고 덕선의 정환의 마음을 알지만 받아들일수없음에 눈에 슬픔이 가득담긴것에 마음이 짠합니다 사랑은 정말 타이밍입니다 아무리 서로에게 애뜻함이 있어도 표현하는 타이밍이 어긋난다면 그 사랑은 마음속 깊음곳으로 숨겨야됩니다

이동휘 표정 왤케 웃기지

이런 고백 한번이라도 받으면 내 인생에 다른건 몰라도 난 너무 행복할거같아.

지금도 가끔 다시 돌려보는데 ㄹㅇ짠하다ㅠㅠ 진심 둘이 잘되길 바랬는뎁ㅠㅠ퓨ㅠㅠ

JH : DS-ah, i want to give this after graduation, i give it now. i like you. yah, do u know what i'v been thru bcos of u? ever morning i wait for almost 1 hour so we can go to school together, when u go to library, I cant fall sleep before u come home, I'm worried… why she so late, is she sleep again? ya, i give all my attention to you. DR : he really serious. SW : ya just stay still. JH : when we meet on the bus by fate (Not by fate Jungpal-ah, she wait for you!!!), when we go to concert, and at my bday when u give me gift, I'm so happy that i think i will go crazy. DR : he is serious! JH : even see you twelve times a day, i want to see u more, just meet u I'm happy. i want to said it since forever, i really like you. i love you. DAM!!! he indirectly confess. can't she take the hint? I'm so happy when i saw this then its a joke!!!!!!!!!!!!!!!!!!!!!!!!!!! so angry~ writer-nim!!!!!!!!!!!!!!!!!!!!!!!!!!! and how came DS so calm?

우리도 이렇게 허탈한데 이거 연기한 류준열은 얼마나 빡이 쳤을까ㅋㅋㅋㅋㅋㅋ이우정 작가 진짜 몬생각이었냐.....내 응팔 돌려놔......

내가 이 장면때문에 응팔 정주행을 못해 ,,..

몇년이나 지나도 이영상 자꾸 생각나서 보러오게됨

I am not crying, it just water coming out from my eyes!!! 😭😭😭

다시 봐도 힘들어... 타이밍보다 용기

She knew it...She just wanna hear it from himself for confirmation. Awww...Jung Hwan ah...

I can cry over this scene for my entire liiife...

Meu coração está sangrando. Como eu paro de chorar depois deste final?

even my eyes still get teary after all thistimeㅠㅠ

넷플로 정주행 하다가 이 장면은 계속 생각 나서 또 보러 옴 ㅜㅜ 진짜 언제 봐도 설레고 슬프다

I died watching JH pour his heart out in that confession but then I came back to life just to die again at how they turned it into a joke!!!!! The feels of JH's confession!!!

아 눈물난다 결혼까지 갈줄 알았어 진짜😢

정말 평범한 장면에 이문세 아저씨 목소리가 깔리면 그때부터 눈물 버튼이..... ㅠㅠㅠㅠ

I don't know how many liters of tears I released because of this scene 😭 I can still feel the pain 😭

정환이 저렇게 찐이고 진심인 고백을 장난으로 치부 하고 고백 하는게 참....😢😢😢😢😢😢 속 이 문드러지고 고통스러웠을듯...ㅠㅠ

I still can't seem to move on from this series 😭😭 and I'm still heartbroken over Jung Hwan not ending up with Deok sun 😭😭 in my very honest opinion, this is one of THE best dramas to ever have been made and I'm yet to come across another series that got me all up in my feelings!

As we witnessed his crush from the beginning, every words of this late confession caused me cried a river 😭😭😭 But somehow I feel glad he says it out all the suppressed feelings he has for her. Like his burden has been lifted and he could now move on. I still hope he is the one.

이때까지 진짜 희망을 놓지않았음..설마?설마?!했는데 혜리 표정보면 또 쎄하고ㅠㅠ이랬는데 마지막 대사 듣고 모든걸 포기해버렸었음..

Am i the only one who's thinking that when jongpal say 'chuwahae' is sooo damn sweet. His tone really perfect ! still hoping he will become the husband 😔 #teamJunghwan

And my heart was totally broke after this scene.

Also, if you notice- Jung Hwan never says it's a joke. By asking DR "Is this what you wanted? You told me this was your wish," he actually confirms that this was a sincere confession. DR and SW just assumes otherwise.

진짜 왜?!! I'm waiting for next this week's episodes to come out. I hope Dukseon makes the right choice cause honestly, Junghwan's confession was beautiful and so thoughtful.

THIS SCENE BROKE MY HEART NOT ONCE BUT TWICE 😭 it was the fact that at the end he said he was joking and they left the ring at the table naaahh guys it was too much for my heart to handle 😭

The funny thing is that the real magic behind junghwan's confession is that it is made in the way that the only the 2 of them really understand it..deoksun even smiled a bit after she heard that he used to wait for her too for 1 hour so that they can go to school together, since she also did wait for junghwan in the later episodes too...and junghwan's character seems to be very unexpressive but he really smile/laugh when he's happy like the time he was confessing to deoksun.....dorongryeong and seonwoo really thought it was just for the wish but junghwan and deoksun knows it was real.....we got to even see deoksun recalling about junghwan's feelings for him in the ep 12 or 13 I think when they took a photo together at the concert and older deoksun and taek looking at the photo together. I don't think the confession was tragic actually...I guess he did find a way to confess without letting his other friends know about it...I mean its cute that only the two of them (of course and taek) knows about junghwan's first love And another thing is that I think he actually never said that it was a joke like he only said this is your wish or something

난 아직도 이장면만 보면 맴찢이다. 2018년12월에..

why am i crying with his confession 😭😭😭😭

하 ㅅㅂ ㅜㅜㅜㅜㅜㅜㅜㅜ류준열 존나 설래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why am i still crying after watching this scene??? 😭😭😂

Wow it makes me cry 😭😭😭

I think at first duk seon believed it, but laughed at the last bcs she thought it was a joke too. Her smile during jh's confess wasn't like she knew it all along despite other people saying it was, and jh really meant it soooo pitiful uri jongpal

덕선이 표정은 뭔가 같은 마음이었구나 라는 안도감과 왜 이제서야라고 하는 아쉬움 둘다 라고 생각함

Junyeol's hair here, made me want to cry. He's amazing. Also at the very least when in Taxi , Dong Hwi did wear Jungpal's ring :)

As if I didn't cry enough already, Lee Moon Sae's version of a little girl started playing as the bgm

comeback here after knowing who is the husband and cry. the saddest fact is that nobody knows about his feelings (except taek). he suffered alone. from the start to the end. cruel world.

The confession was so sincere.. like the way yoonjae confess to shi won.. and the scene when he lost the timing coming to deoksun its like trash oppa lost his timing with najeong during New years eve.. Jungpal is definitely the husband.. #teamjunghwan

あ、、何回みても胸が痛い、、大好きなシーン泣いたああああ‼️😭😭😭💖

I legit cried when this scene was on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