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올봄은 미세먼지로 마치 재난영화같았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을 느끼자
이민까지 고려하는 부모들도 생겼다고 해요.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를 발동했는데요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숲에서 찾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인 식물
느티나무, 주목, 산철쭉을 도심에 심고있고요.
또 경의선 숲길, 경춘선 숲길과 같은
숲을 서울에 늘려가고 있습니다.
최근 노원구에 개장한 서울숲길을 직접 가보았습니다.
#잘생겼다서울 #환경 #경춘선숲길 #아이서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