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移民家庭的平凡一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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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금지 조항은 위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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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olivia-hr3dz
@olivia-hr3dz 6 күн бұрын
내가 힘들다하면. 울엄마 니는 힘든 것도 아니다면서 자신이 힘든 거 산 거 얘기하는데.. 들어보니 힘든거라 혼자 삭히고, 동생 힘들다길래 병원 소개했더니 니만 가라고 한번 가면 못 끊는다 어쩐다.. 나만 죽으면 되는 거네 ㅋㅋㅋㅋ
@olivia-hr3dz
@olivia-hr3dz 6 күн бұрын
우울 30년 입니다. 갑작스런 친구들과의 이별 시골이사. 고립 학대
@flywithsuji
@flywithsuji 8 күн бұрын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질문과 답이 영상에 다 담겨 있네요. 감사합니다!
@scrupuloushyeonza
@scrupuloushyeonza 28 күн бұрын
누구는 똑같은 시간들여서 좋은 대학 가고 누구는 똑같은 시간 들여서 떨어지고 이러니까 자살하지 자살율 높은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user-ys3hd6ck1j
@user-ys3hd6ck1j 2 ай бұрын
한동안 우울증때문에 매일 울고 죽고 싶고 결국엔 상담 받으러 갔었는데 우울증 엄청 심하다고 상담 시작하자해서 10 몇회정도 백 몇만원 주고 받았더니 어느순간 눈물은 그침. 괜찮음. 근데 이제는 걍 살 이유를 모르겠음. 왜 살아야함? 어차피 죽을건데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 환생이고 뭐고 필요없으니까 내일 사고나서 아프지 않게 깔끔하게 죽고 내 영혼은 없어졌음 좋겠음. 근데 스스로 죽자니 남한테 피해끼치는 것 같아 죄송해서 못 죽겠고 그렇다고 살인범한테 살인 당하고 싶진 않음. 걍 타노스가 핑거스냅으로 나 없애주면 좋겠음. 살아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원래 활발하고 사람 만나기 좋아했었는데 이젠 그냥 다 부질없고 힘듦. 처음에 우울증 땜에 맨날 울고 그럴땐 친구한테도 이야기하고 그랬었는데 이젠 이 지경에 이르니 어디가서 이렇게 말하자니 주변 사람들도 힘들 거 아니까 걍 제일 가까운 지인한테도 말 안하게 되고 유튜브 쳐서 들어왔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아 보여서 걍 여기 끄적여봄. 이 감정을 모르겠음. 아직 우울증이 심한건지, 이겨냈는데 걍 머리로 삶의 이유에 대해 이해가 안되는건지. 병원을 가자니 이젠 상담 받을 돈도 아깝고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음. 걍 내가 자살해서 죽으면 나 바라보며 사는 남자친구가 힘들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뿐. 저번엔 죽으려고 계획하고 미리 남친이랑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얘가 절대로 못 헤어지겠다고 하는데 차마 죽고 싶어서 헤어지자곤 말 못하겠음. 걍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음
@user-xl8xx8gd7o
@user-xl8xx8gd7o 2 ай бұрын
너희 정신과 의사들은 의지로 해결하라고 안하냐? 프로작 던저 주고 그다음은 의지로 해결 하라고 그지랄 하잖아 ㅆㅅ들아
@user-ff6gg3gz8o
@user-ff6gg3gz8o 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특히 부모님에게는 잘 보이고 싶었다는 부분이 그러네요 저도 일을 제대로 못하는데 부모님 평가가 무서워 거짓말하고 들켰을때 우울해지기도 해서 노력하려고 해도 도저히 의지나 의욕이란게 생기지 않아 자기혐오가 오기도 해서 부모님과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lilillliiliillil
@lilillliiliillil 2 ай бұрын
적어도 여기 있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남들 상처에 공감해줄주 아는 사람들 같아서 불행을 비교하려는 사람들이 아닌것 같아서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 돌아간다 진짜
@user-rl9sg9fv1r
@user-rl9sg9fv1r 2 ай бұрын
웨이터나라 커뮤니티에서도 그러던데 보통 BAR 직업이 투잡 뛰기 괜찮다고
@셩이름
@셩이름 3 ай бұрын
1.돈 2.친구 3.희망
@user-hp3lo4sk3o
@user-hp3lo4sk3o 3 ай бұрын
저 좀 도와주세요
@TV-gh4ch
@TV-gh4ch 4 ай бұрын
유전동샂고 환경도중요한듯해요 제가격는입장에서
@user-sc8pi7fj9c
@user-sc8pi7fj9c 5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저희 부모님은 대대로 우상숭배하는 집안에서 태어나셨고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영을 끌어당기시어 하늘 넘어 더 높은곳에 천국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곳은 이땅과 비교할수 없는 영광과 빛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이 땅 지하 깊은곳에 있습니다 그곳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과 비명소리로 가득합니다 아직도 그 소리가 생생합니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시고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독생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사흘 뒤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이 끝이 아니고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화목제물로 오신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주예수를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당신과 당신의 집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늘, 땅, 바다, 산, 동식물, 인간을 보세요 이것의 시작은 분명히 있는것입니다 성경책에 그 답이 모두 나와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인간을 만드셨고, 그리고 인간의 언어가 왜 나라마다 다른지, 말세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등등...오직 성경에만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종교에도 그 모든것을 답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이 진리인 것입니다 저와 엄마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기에 삶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면 이 땅에서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 당신을 구원하기 위해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 예수님을 믿으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장 16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user-fv5mq8xj4d
@user-fv5mq8xj4d 7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우울증이라고 해도 하나같이 세상에 안우울한 사람이 어딨냐?나도 우울하다.나도 우울증이다.다 니가 혼자이겨라.약먹을 필요도 없다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세상에 난 혼자구나라고 느껴짐
@user-sh2xj8fm2n
@user-sh2xj8fm2n 7 ай бұрын
무력 무가치 무망이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오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소해야 하나요?
@user-br4ux2uo1k
@user-br4ux2uo1k 7 ай бұрын
이런 시대에 북튜버로 26만 구독이 가능한게 신기한 일인 것 같아요 겨울님이 만든 생태계에서 쉴 수 있어 좋아요
@user-dz9cz6cv2n
@user-dz9cz6cv2n 7 ай бұрын
현재 고1입니다. 학교가 기숙학교여서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1학기까지는 별일 없이 잘 적응하고 친구들하고 잘 지내왔는데 여름 방학에 집에 있으면서 갑자기 우울함과 공허함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다가 개학을 했는데 그 기분이 계속 지속 되었죠. 예전에 친구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어떻게 학교에 다녔는지 기억이 안나면서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왜 힘든지도 모르겠고 답답한 것이 계속 되다가 수업을 듣는 중간에 눈물이 터져나오고 다음 수업을 듣지 못할 정도로 계속 눈물이 나왔습니다. 결국 상담선생님을 찾아가고 계속 상담하는데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하루만 집에서 쉬고 다시 학교에 왔습니다. 이 일이 3주전 일입니다. 그렇게 다시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점점 살아가는 방법을 잃어 가고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 조차 힘들어진 상태가 되고 밥을 먹을 때마다 속이 아프거나 쓰리는 현상이 반복되었죠. 그러다가 다시 눈물이 터져 수업 중간에 나오게 되고 결국 조퇴와 현장체험을 쓰면서 지금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원인은 인간관계로 추정이 되고 집에 있어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원래 좋아하던 일도 하기 싫어지고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제일 심합니다. 검사 날짜는 잡혔지만 그때까지 제가 버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제가 뭘 하고 싶은 걸까요…. 너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는 데 가족 앞에서 겨우 밝게 지내고 있는데 학교 다니는 게 무서워요….친구들과 있어도 겉도는 느낌이고 지칩니다. 그런데 막상 혼자 있으면 또 외롭고 너무 모순적이어서 싫고 저의 마음을 모르겠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너무 허무해요…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감성과 무기력하고 공허해서 저도 모르게 써졌네요. 쓰면서 저도 모르게 또 울고 있네요. 참고로 친구들한테 말하지 않은 이유는 저보다 힘든 친구도 있고 다 힘든데 별것 아닌 일로 하소연 하는 것이 제가 무능력 한거 같고 미안해져서 차마 말 못하겠더라고요.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iu7195
@hiu7195 7 ай бұрын
저에요 그게 죽고싶어요 진짜
@Hobby_Basss
@Hobby_Basss 8 ай бұрын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
@growlermaverick2589
@growlermaverick2589 8 ай бұрын
실제 출판을 앞두고 계신 두 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니까 막연하게 개념이나 절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네요. 일단은 조금이라도 유명해지는 것이 책을 내는 데에는 유리한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아, 먼저 유명해 져야겠습니다 ㅠㅠ
@user-qf8ty7vz5g
@user-qf8ty7vz5g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살아서 뭐하나 살 이 유없이 걍 사는게 재미없다,, 다 부질없고 다 싫다,, 친구도 형제도 자식도 다 싫다,, 늙기전에 가는게 조은데 맘대로 되는게아니고 ,,
@hyelimjeon7389
@hyelimjeon7389 9 ай бұрын
외부의 자극..이 삶의 동력이란 말이 참말인데, 요즘 그게 잘 안되는게.. 살아가면 갈수록..
@gsgvx
@gsgvx 10 ай бұрын
꿈, 미래, 희망
@user-lg2jm8tt1h
@user-lg2jm8tt1h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3살때 결정된다는 내용은 어딧나요
@blue_isjustblue
@blue_isjustblue 10 ай бұрын
내가 죽으면 그래도 후회하겠지?
@mannerspeakingDay1
@mannerspeakingDay1 11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 희망
@algolijeum_ali
@algolijeum_ali 11 ай бұрын
저는 12살때부터 자해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13살이 되고 여름이여도 항상 긴팔만 입고다녔어요. 근데 친구가 팔을 걷었는데 상처가 막 있는거에요 그래서 친구가 상처 뭐냐고 물어봐서 고양이한테 긁혔다고 대충 둘러댔는데 아직은 안 밝혀졌지만 밝혀지만 어떡하죠.? 저를 이상한 애 취급 하지 않을까요?
@user-ek2jh9go1e
@user-ek2jh9go1e Жыл бұрын
9시에 출발했을까? 그날 처음에는 비가안오고 사태시작하며 비가온거로 기억되네요 그당시 내가 중학교1학년 수진리 고개서 대모현장 구경 했내요
@giantyl12
@giantyl12 Жыл бұрын
유명한 인간들만 책을 낸다 쓰레기야 책을 잘 쓰는 사람이 책을 내야 정상이지 그럼 유명하지 않으면 글을 잘 써도 책을 못 내냐 글 못 써도 유명하면 책을 내지 현실은 알고 있었지만 좆같다고 생각한다 그저 네임밸류로 배스트셀러되지 책은 허접한데 네임밸류가 떨어지면 책이 좋아도 안 팔리고 씨발 더러운 세상
@thffkfltm
@thffkfltm Жыл бұрын
b
@abigail2141
@abigail2141 Жыл бұрын
우울은 환경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하셨는데 어디에서 3살떄 결정된다고 하셨는지? 어그로성 제목 수정부탁드립니다..
@Dicghost
@Dicghos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생기심
@user-oy2tl3xs1o
@user-oy2tl3xs1o Жыл бұрын
혼자도 없습니다. 내면의 나를 보세요
@Dragonbooks
@Dragonbooks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이 조회수가 얼마 안나왔네요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겨울서점님과 공백님, 특히 공백님은 구독자 1천명도 되기 전부터 구독하고 있었는데 ㅎㅎ 영상 보면서 오랜만에 글쓰기 자극 받고 갑니다...!!ㅎㅎ
@user-bn7sr8gu2g
@user-bn7sr8gu2g Жыл бұрын
열어보지도 않는다닝....ㄷㄷㄷ 스에상에...
@user-vy6qw2sl6f
@user-vy6qw2sl6f Жыл бұрын
죽을 용기가 있다는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저같은 장애인이나 정신이 멀쩡하지 않은 사람은 죽고싶다는 선택도 못해요ㅡ 인간다운 삶을 살고싶습니다. 괴롭고 싶지 않습니다 이제 죽고싶어요 죽여주세요
@Mina-kw5bf
@Mina-kw5bf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숨기고 의가가 우울증 심하니 치료권하는데도 거부한채 내가 있는 국가로 새로 이주했다면서 나한테 다가온 그애, 나는 이유도모르도 걔가 자주 쳐지고 그럴때마다 같이 운동라자도 계획짜주도 동행해주고 그런데도 하루이틀 지나면 다시 이유도없이 우울하다 그러고 그짓을 삼년 내내 하고 나중에 어느날 같이 있는데 조증걸린애처럼 기분이 좋다가 몇 분 후 심각하게 기분이 급 다운 되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참고있던 화가 나기도하도 무슨 문제있나 싶어서 말 떠보니 우울증 있는거 알면서도 병원 안가고 사람통해 의존하면서 고치려고 했던거.. 나는 이유도모른체 고문당함. 삼년 후 그 배신감이란.. 생각해보면 걔랑 있던 삼년동안 에너지 뿜뿜이었던 나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부정적이었음. 사람 기를 다 빨아먹는다고 해야하나. 그러고 좀 거리 두었더니 금새 또 다른 나라로 이사감. 울 동네 간만에 왔길래 잠깐 만났는데 아직도 우울증 치료 안받고 (자기는 큰 문제가 있는 것 알지만 전문치료받고싶지않아함) 또 새로운 친구들, 남자친구 만나면서 그들이 자기를 치료해줄것을 기대라도있는게 눈에 훤히 보이더라... 우울증 있는거 무릎파열 등 그런 질병 중 하나이려니 생각하고 병이니 사람통하거나 민간요법이런거말고 병원가서 전문적인 치료 받으세요.. 괜히 주변 멀쩡한 사람들 기빨리게 하지말고..
@user-mf9us7in3x
@user-mf9us7in3x Жыл бұрын
소설에 나온 곳을 직접 돌아다니다니!! ㅎㅎㅎㅎ 멋있는 프로젝트에요!!
@user-ou7qt2pb3g
@user-ou7qt2pb3g Жыл бұрын
맞다 난 날때부터 가난했는데 엔포하며 조금이라도 돈 모으고 열심히 일해봤자 고졸에 월급쟁이 돈은 거기서 거기더라 반면 금수저는 연애 먹고싶는것 여행 다 즐겨도 돈이 많고 태어날때부터 재산이 많아 오히려 돈을 어디에 쓸지 고민하더랔불공평해도 너무 이건 불공평하더랔
@user-mf9us7in3x
@user-mf9us7in3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엄청재미있어요!!! 사랑의불시착 생각만했는데 현실얘기가 더 좋네요!!
@ghbb-cvhjhfc
@ghbb-cvhjhfc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이 심해지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날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해 복수는 하고싶은데 그런데 무언가는 하기 싫고 그냥 매일 우울함의 반복 그게 습관이 돼서 나아질 수 없다면 계획좀 세우고 살아보세요 거창한게 아닙니다. 그냥 오늘 밥 뭐먹지 유튜브 뭘볼까 이런것도 상관없음 계속 만들어보세요. 어차피 자살도 못할바엔 무언가 해보는게 어떠세요
@user-ff4ec6cc5o
@user-ff4ec6cc5o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우울증이라해서 어떤방법이든 도움이 될지 매일검색해서 저도 공부중이에요 남편과 불화가 그원인인것같고 조금이라도 잔소리안하고 친구들과 있을때 기분이 좋다고하니 아이들과 좀더 있을기회를 뺏지않기위해 노력해요 현대인의 마음의 감기라는데 아이가 잘치료해서 좋아지길 바랄뿐이에요 혼자 힘들어서 병원을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다해서 너무놀랐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됐으니 치료잘하면 될것같아요 다들 힘내시고 기도할게요
@kelly9702
@kelly9702 Жыл бұрын
많이 읽다 보니 책을 쓰고 싶어 지더라구요. 작년에 시작해 책을 쓰는 중인데 정말 책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책쓰기 도전 파이팅!!!
@user-vj7dy1db5i
@user-vj7dy1db5i Жыл бұрын
40대중반의간판아저씨입니다 자식을둘키우고있는데 제자식들에게물려줄 재산적가치를담아 원고를썼습니다 미래준비.직업준비.경제준비.현타준비. 등등을 구체적대비방법을 쓴 경험을토대로한 글입니다 원고를 한번봐주시고 출판의소지가있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6974budda
@6974budda Жыл бұрын
오래 사귄 여자친구한테도 까이고 하고자 노력했던 것들에서 결과도 안 나오고 뭐라해야 하지 의지의 배터리? 그거 자체가 현재 사라져서 이제는 뭐든 그냥 하기싫고 ㅋㅋㅋ 지금은 딱 마지막으로 소원성취하고 이 세상 하직하는게 가장 행복할 것 같음.. 그나마 버티는게 하나 남은 거 붙들고 있는 건데 그건 근데 곧 성취될 수 있는거라 더 이상 뭔가 삶에 미련이 없음 .. 예전에 의지를 가지고 노력했던 것들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돈하고 연관된 것들이라 그런 것들이 있었다면 나는 슈퍼카를 탔던가,, 강남에 좋은 집에 살았던가 그 정도 였을거라 생각하니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그게 중요한건가 싶기도하고.. 결국은 뭐 지나고 나서 하는 자기합리화니까.. 근데 어찌되었든 더 이상 미련은 없다~
@dkzjaechanlove
@dkzjaechanlove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oxkite
@oxkit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가희 작가님! 방금 책을 다 읽고 유튜브로 달려온 독자입니다. 저는 교보문고에서 다양한 책들중에 <자유롭기도 불안하기도> 가 가장 눈에 띄였는데요, 마치 지금의 제 상황, 앞으로 저에게 놓여질 일들에 대한 감정이 그려져 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작가님의 스토리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지않고, 타겟팅 할 독자가 모호하다는 점에서 거절 됐었다니..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점에서 댓글을 써야지 싶었어요!) 사람의 인생 얘기를 어떻게 하나의 장르로 판가름할 수 있을까요 스무살 끝자락 타임리치를 자청한 저에게 자유롭지만 불안할수도 있는거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작가님
@Shiwol_
@Shiwol_ Жыл бұрын
안되겠다 겨울님 대학원 갔다와서 철학 벽돌책 집필 가보자고...
@usertub721
@usertub721 Жыл бұрын
와우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이렇게...와우 와우
@jhqix
@jhqix Жыл бұрын
나는매일 인터넷으로 도망온다...현실이 너무 힘듦..버겁고..그냥 현실을 사는게 가슴이 턱턱막히고 너무 불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