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 reply1994.interest.me [2013.12.21 방송] 해태는 첫 사랑인 애정을 만나 가슴 떨리는 사랑을 다시 시작하지만, 삼천포와 윤진은 떨림보다는 편안함이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이 되었다. 서로를 신경 쓰지 못해 조금씩 멀어졌던 쓰레기와 너정, 나정 앞에 나타난 칠봉은 그녀를 신경 써주고, 쓰레기는 무심한 듯 병원일에 매진한다.
Пікірлер: 383
@user-dh8nh7xq9x5 жыл бұрын
돈이 있다는거에 감동 받은게 아니라 나랑 결혼하기위해 준비하고 있었다는 그 마음이 너무 감동임...
@user-cn1pb9zl8c4 жыл бұрын
L musica ㅇㅈ 액수는 안 중요함 다만 10만원이 들어있어도 나와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려는 그 마음이 넘넘 감동이고 예뻐보일 뿐..
@user-lq6pr4tx5j4 жыл бұрын
Simon Wood 감동 브레이커...
@user-dx8ld4pt5h4 жыл бұрын
@Simon Wood 뭘모르네 요즘은 마이너스만아니면됨
@ddddddd95844 жыл бұрын
이준엽 ㅇㅈ 부모님께 빚 갚아달라는 징징이 아닌게 어디임
@user-cl5xt1nv8i4 жыл бұрын
@@user-dx8ld4pt5h 뭘 모르네 ㅋㅋㅋ 마이너스 통장도 능력이 있어야 은행에서 만들어줌
@user-px4nf5my4h2 жыл бұрын
삼천포 처음 나왔을때는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점점 20대 초반으로 보이기시작함ㅋㅋㅋㅋ 넘나 진국이었던 캐릭터 김성균님이 잘살리심
@dk1434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러고 응팔나와도 위화감 0..ㅋㅋ
@maybe-kw2xs2 жыл бұрын
니가 늙고있는거야 정신차려
@user-rs7uw8hp4e2 жыл бұрын
진짜 연기를 너무 잘하심
@user-li6zo3ko7b Жыл бұрын
? 정봉이 아부진거 이거 보고 앎;;
@user-fx9lc2mm7i Жыл бұрын
@@user-li6zo3ko7b 아 맞다ㅋㅎㅋㅎ 와
@bellbro125 жыл бұрын
이장면이 멋진 이유는 남자의 미래에 내가 있다는걸 확실하게 있다는게 보여준 장면이라 그런게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껏 윤진이가 불안해 한 이유는 비단 결혼생각 없다는 삼천포의 말때문만이 아니라 미래에 자신이 없다라는 생각때문이었을 것이다. 그걸 통장 세개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삼천포의 말로 완벽하게 맺었기때문에 이장면이 너무나도 멋지고 감동적인 프로포즈 장면이 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하 역시 드라마는 이렇게 클립이 아니라 풀로 봐야 돼;; 이런 서사를 알아야 감동이 2배..
@user-uu5uc5nw6x3 ай бұрын
엥 몇화에요? 삼천포 집 편에선 꽤 괜찮아 보였는디@@user-sr3gq7ux8n
@user-uj3km8tn4i5 жыл бұрын
애인이 저렇게 진지하게 우리 관계, 우리 미래를 얘기하며 청혼하면 정말 '이 사람이구나' 싶을듯...
@user-iz3fu6xf1d4 жыл бұрын
40대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그때를 참으십시오...
@user-uq6ij8qr5w4 жыл бұрын
태영 정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paom4 жыл бұрын
@@user-iz3fu6xf1d 앗...ㅋㅋㅋㅋㅋ
@salway33174 жыл бұрын
@@user-wg7wc8nu5y 동티모르 가족오락관
@hshshsbsbsh4 жыл бұрын
@@user-wg7wc8nu5y 이기불상잡
@user-tw2rd3oi5z4 жыл бұрын
커플링 하나 없이, 결혼 이야기 한 번 없이 불안하기만 했었는데 저 고백은 어떤 반지나 꽃, 편지 보다 더 확실하게 난 너와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통장에 걍 0원 찍혀있고 오늘 개설해서 온 거여도 상관없음. 그냥 이렇게 보여주는 미래에 대한 준비 자체가 삼천포의 최선의 준비이자 진심이고, 그게 보이니까 너무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