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모습을 봐도 그때만 슬프지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자기 자신이 나이를 먹어도 엄마와 아빠의 품이 그리운 건 맞는 것 같네요. 아직 그 슬픔을 느끼지 못했지만 , 나이를 더 먹게 되면 그 날이 온다니 너무 두렵고 막막할 것 같아요. 이번 영상으로 더 깊게 다짐하며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jg6812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생각나고 더 그립고 더 슬퍼지네요 진짜 있을때 잘하라는말이 와닿지가 않았는데 요즘은 미친듯이 와닿네요.....후...
@mh0426a3 жыл бұрын
괜찮은것 같은데 얼굴도 목소리도 잊혀졌다 생각하는데 뜨문뜨문 밀려오네요 그러다 혼자 눈물짓고 다시 한번 기회가 생기면 잘해주고 싶은데
@user-qy6xf1fp7s4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물고매(물고구매)~~~
@user-kp4vu5oo8m4 жыл бұрын
라디오 만지는 거 너무 울컥...
@mychu48344 жыл бұрын
반수킹 엄마를 느껴 보고싶어서...
@user-di8go7hz3i4 жыл бұрын
안경삐뚤어진게 더 와닿네...저것도미쟝센인가
@user-ks5xo7iu2p4 жыл бұрын
사르가스 왜죠?? 몰라서요
@ynn7224 жыл бұрын
@@user-ks5xo7iu2p 연출이란 뜻입니다!
@user-uu1bk6sm2b3 жыл бұрын
@@ynn722 미장센은 프라임 속에 나와있는 모든 것을 말해요! 연출과 카메라 구도 배치 등 모든 걸 포괄적으로 말하는 게 미장센입니다!
@user-iq9wm3fd7o3 жыл бұрын
응칠은 풋풋한 첫사랑 응사는 청량한 우정과 사랑 응팔은 따뜻한 가족
@jadedyo48294 жыл бұрын
00:40...당신들...스윗해...
@TheSuperKDK4 жыл бұрын
진짜 집안을 살렸네 정봉이가 ㅎㄷㄷ
@day-wn7fg3 жыл бұрын
응팔은 시한폭탄이에요...보면 터져요 그냥.. 최근에 정주행 한번 더했는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몇안되는 소중한 드라마입니다.
엄마, 나 알았어요. 이상하게 언제부턴가 내 생일이 마냥 설레지가 않았거든. 그 이유가 엄마가 없어서였어. 내가 태어났을 때 가장 많이 힘들었으면서 가장 많이 기뻐해주고 축하해주는 엄마가 없어서였어. 보고 싶다. 나도 하늘로 전화 걸고 싶은데 안 되네...
@hoonstudio984 жыл бұрын
이런애들 왤케 많냐 관심받고싶으면 엄마팔아서 관심받지 말고 유머 드립 하나라도 더 공부해라 팔게 있고 팔면 안될게 있지 엄마를 파냐
@user-el8zf7em3f4 жыл бұрын
@@hoonstudio98 Hoon Studio 그쪽이 뭔데 엄마를 판다고 단언해요? 관심 받고 싶어서 쓴 것도 아니고 유머 같은 거 공부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모르는 사람이라고 막 말하지 마세요.
@hoonstudio984 жыл бұрын
@@user-el8zf7em3f 어떤 미친 자식이 지 엄마 돌아가신걸 전 세계가 다 볼 수 있는 sns에 자랑이라고 처 올리냐 생각을 하고 글올리고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달아라 만약 진짜 엄마가 돌아가셔서 올리는거면 넌 미친자식이거나 엄마를 팔아서 관심받고싶어하는 관심종자거나 둘중에 하나야 진짜 엄마한테 보내는 메세지라면 왜 여기다가 올리지? 결국 이런 공개된 곳에 이딴 글 적어놓는단건 남보라고 적어놓는건데 생각이 있는거야? 아님 멍청한거야?
@user-el8zf7em3f4 жыл бұрын
@@hoonstudio98 내가 우리 엄마가 보고 싶어서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는데 왜 미쳤다 관종이다 멍청하다 생각이 없다 이딴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그쪽은 그쪽 생각대로 사세요.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리는 건 개인의 자유이고, 나는 내 방식대로 엄마를 추억하는 건데 왜 그쪽이 엄마에 대해 글을 올렸다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나를 폄하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hoonstudio984 жыл бұрын
@@user-el8zf7em3f 이래서 글을 올릴거면 생각을 하라는거야 니가 엄마 보고싶은거랑 공개적으로 글쓰는거랑 대체 무슨 연관이지? 결국 이런 공개적인곳에 이런 글을 올렸다는건 누군가가 공감과 관심을 주기 바라는 마음일게 당연하고 근데 그 방법이 왜 니 엄마를 파는 방법이냐고 내가 진짜 화나는게 뭔지 알아? 이 영상에 니같은 놈들이 수두룩하다는거야 무슨 댓글만 내리면 지 엄마 죽었다고 자랑질을 하고 다녀 다들 정상적인 사고로 생각해서 이게 인간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애초에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 공간에 사실확인도 불가능한 니 엄마 돌아가셨다는 글을 아아주 공개적인 sns에 자랑질하고 돌아다니는 니들 수준이 참 한심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user-rq7hx3lz3i4 жыл бұрын
저 낼 생일인데 축하좀..... +여러분 진짜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외로워서 심심해서 올려본글인데 이렇게 댓글하고 좋아요 받은건 처음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ㅠㅠ
응답하라.. 작가의 감성... 정말 대단하네요, 보면서 마음 속 깊은 울림이 눈물을 자아내네요..
@jowecia4 жыл бұрын
예상이 됐어서 끝까지 참아보려 했던 눈물을 마지막 한마디가 터트려버림...ㅠㅡㅠ 엄마 너무 보고싶다..엄마가 진짜 보고싶다..
@user-wq8jy3ph4d4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생각나서 미치겠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줘.
@SY-qi2gi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제발,..
@dbxbqmWkd6662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이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 와서 보니 그냥 눈물이 나네요...나이를 먹어서도 그리운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user-gf4qy6iq8x4 жыл бұрын
이거보니까 우리 아빠도 할머니 영상이나 음성이라도 하나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네 ... 돌아가신지 19년이 지난 지금도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데 .... ㅠ ㅠ
@user-ip6jc8sw3f4 жыл бұрын
응답시리즈 또 했으면 좋겠다 ㅠㅠ
@user-zw1gr4vr1z4 жыл бұрын
이제 응답하라 1999로 가야죠
@user-hy2vn2pl8g4 жыл бұрын
ᄋᄋ만두 2002아닐까 사건많이터진걸로 따지면
@user-zw1gr4vr1z4 жыл бұрын
@@user-hy2vn2pl8g 아 글쿤요
@user-zo4dm6jr9q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임진왜란
@user-pi1fi3zk4w4 жыл бұрын
사건 많은걸루따지면 2019가 갑임
@user-fc4bn8wu7o Жыл бұрын
김성균 진짜 연기 스펙트럼이 어마어마한 배우..저런 연기 하다가도 갑자기 악역.. 살인마 연기까지.. 진짜 좋아하는 배우..
@user-uz9uw2nw7i4 жыл бұрын
저도 꽤나 어린편에 아버지를 잃었는데 드라마처럼 정말 우연히 아버지 목소리 있는 영상 찾아서 그거듣고 정말 친한 동기들 모아서 울면서 술마셨던 기억 나네요..
@user-ub1iz8os5q4 жыл бұрын
응사는 이웃정 응칠은 설레는 첫사랑과 연애 응팔은 구때 그 시절 부모님과 친구 보고싶은 응답하라는 시리즈몰인데도 각자 개성도 다 있고 너무 좋은음
@TE37_SL4 жыл бұрын
싸랑해요 물고메~
@davidbeckham16374 жыл бұрын
저도 25살 아들인데 어머니랑 사이가 너무 좋아요....저모습이 언젠간 다가올 제 미래겠지요....괜시리 슬퍼지네요
@smaile_e3 жыл бұрын
친할아버지 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저희 아빠도 아들인데 할아버지 많이 보고싶을거 같다고 생각하니까 울컥하네 지금 할머니도 몸이 편치 않으셔서 겉으론 티 안내도 많이 불안하고 부모님이 오래 살아계셨으면 좋겠어요...
@leggo44643 жыл бұрын
ㅠㅠ 눈물나네요 살면서 볼 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는 처음이에요. 봐도 봐도 재밌고..
@sirisiri1388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드라마볼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공감가요.. 생일인지 모르고 지나가고싶어요. 엄마가 내생일에 나 낳는다고 고생했을텐데.. 엄마 너무보고싶다. 엄마엄마엄마.. 테이프로 녹음된 어머니 목소리듣는 장면 보면서 맘아파하는것도 너무 공감가요.. 엄마너무보고싶고 목소리듣고 싶은데 영상도 녹음된것도 못듣겠어요.. 보고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엄마 이세상 전부를 다 준다해도 엄마만 내옆에 있을수있다고 하면 나한테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user-go5nn3ee9s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기 전에 한 사람에 자식인데 어찌 안 보고 싶을까 시간이 몇년이 지났든 몇십년이든 그건 한결같다
@user-nb8jz4wn8j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 나도 엄마가 보고싶다
@masterpiece14204 жыл бұрын
참 잘 만든 드라마, 요즘엔 나오기 힘든 수작
@user-qq4ex3zz6q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돌아 가신후,어머님 혼자 쓸쓸히 보낸지 벌써 올해 22년째!!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예여사 건강하게,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er2ll6ru4c2 жыл бұрын
엄마 목소리 하면서 라디오에 손 얹을때 울컥하네요ㅠ
@liool67874 жыл бұрын
추석에 보는거라 갑자기 그런건가... 예전에 볼땐 아무느낌 없었는데... 올해에는 가족들끼리 목소리 녹음도 해야겠다
@user-us1cc8sr8e3 жыл бұрын
동영상 찍으세요!
@user-bx9kp5bm9l4 жыл бұрын
요청한 부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목 오타났어요 상균이 아니라 성균이에요
@user-fk5jk6yf7n4 жыл бұрын
정진모 ㅋㅋ
@user-wd7gk2mn6y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왜 이렇게 웃냩ㅌㅋㅋㅋ
@junijang4988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누워서 엄마 보고싶다 툭 말하는데 그 말이 너무 마음 아프네
@ssaazcfe8422nnnaaaalfcvfc73 жыл бұрын
두 사람 대화가 참 잔잔하면서도 다정함 ㅋㅋㅋ 난 저렇게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user-bg2km7vs2x4 жыл бұрын
내도 엄마 보고시퍼여 돌아가신 시간이 30년이다 되었네 눈물나네 어허참ㅠㅠ
@gyeonghuijeong69393 жыл бұрын
어제 제 생일이었는데.. 아빠 없이 보낸 생일은 처음이라 아빠가 너무 보고 싶네요.. 생일인데 너무 많이 울고 있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user-ss7ki5sv7g4 жыл бұрын
라디오 잡을때 울었습니다 진짜 ㅠㅠㅠㅠ
@user-su1tt3vv6h4 жыл бұрын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보는내내 눈물이 주르륵~~
@user-eg2im1yf7p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주시고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엄마 사랑해♡
@user-eg2im1yf7p3 жыл бұрын
아빠,할머니,할아버지,외할머니 등등 우리 가족 오래오래 살게 해주세요...
@user-hr7fb2bf3z4 жыл бұрын
다시보고 다시봐도 계속 눈물이 나네요.
@user-gw2wx5pr5h4 жыл бұрын
이 가족이 너무좋아ㅜㅜ 가장 따뜻하고 보고있으면 흐믓해
@user-yb8qw9le3h3 жыл бұрын
7:08 노래 부르는거 울컥해서 눈가 촉촉 해지고 있는데 기적의검 광고 쳐나오네 진짜 개실타 광고
@SH-st9or3 жыл бұрын
개인정
@kidenyhi822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고 아빠도 아빠가 보고싶다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user-of8dh1cu2h3 жыл бұрын
우리가족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길 기원합니다..바래봅니다..
@user-uj4hg8nj6r4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계실때 사진말고 영상 많이 남겨놓으세요~
@Fact543 жыл бұрын
@@user-wy5mm6ex2u 배그를 쳐 하니까 그러지 엄마랑 욕하고 노는게 자랑이냐?
@user-nk1dj8gd6k3 жыл бұрын
네ᆢ고맙습니다 동영상이 하나도 없었네요
@user-cu9qs1ri5e3 жыл бұрын
영상도 사진도 좋지만 내 눈으로 남기셔도 좋아요 나와 마주치던 그 형용조차 할 수 없는 눈빛 마저도 그리워요
@sh194944 жыл бұрын
기분 좋으려고 보는데 갑자기 이렇게 울컥하게 만들어 버립니까ㅠㅠ
@DarknessX84 жыл бұрын
추석에 군대에서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다..
@user-ko7mp6bo8i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1988 내가 보면서 가장 많이 울었던 드라마
@deonggerung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울릴려고 계속 다시 뜨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ion7605_4 жыл бұрын
살아 계시는 엄빠도 너무 보고싶은데...돌아가신 부모님 이라니,,ㅜ
@jgazua38742 жыл бұрын
1년이 넘어도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 보고싶다 엄마
@yeseo80724 жыл бұрын
라미란 여권 에피소드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Hoonzzii4 жыл бұрын
아빠 보고싶어요 엄마아빠랑생일 보낸적이없어요 다음생에 꼭 함께해요
@user-ng4zo2zg4f3 жыл бұрын
왜 그시절 아부지들은 목소리를 최대한 깔아서 직이는 창법으로 바이브레이션을 조지 셨을까.. 그저 감탄.,. 으으아아아앙
@Kkmmin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 일구펑펑ㅜㅜ
@user-ni3ov8wi1s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지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철없는 막둥이는 50살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엄마엄마 하면서 일러주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user-xq3sb3cg6l4 жыл бұрын
난 항상 명절 때 마다 할머니 잔소리 듣기 싫어서 할머니집 안가는 언니가 부러웠는데 이제는 가족 다 같이 할머니집 가서 맛있는거 먹는게 소원이다 언니 저저번달에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아직 무의식으로 병원에 누워있다.. 진짜 건강이 최고인듯
@user-kx7re9zy1p4 жыл бұрын
아 눈에서 땀이 왜 이렇게 많이 나냐...
@user-mi2kp9bm9w4 жыл бұрын
엄마너무보고싶네요결혼안하고엄마하고살앗으면되엇을텐데모자는딸이너무반성해요
@snowmoon_night Жыл бұрын
@@user-mi2kp9bm9w 뛰어쓰기좀 해주세요 형님.... 부탁합니다...
@user-mq5yg2yc3l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 다 행복하고 잘 오래 같이 살게해주세요
@user-kh6us7ko7d4 жыл бұрын
응팔 시리즈 한개만 더 제발 ㅠ
@JUST-oi2yf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살아계신분들 사진보다도 동영상 많이들 찍어두세요 육성이 또 그렇게 듣고 싶을때가 많아지네요 야단치는 소리까지도ᆢ 못해둬서 넘넘 아쉽습니다ㅠㅠ
나는 모르지만 우리 엄마아빠도 엄마아빠가 많이 보고싶겠죠...우리 엄마아빠이기 이전에 어른이기 이전에 누군가의 자식이기도 하니까요... 진짜 펑펑 울었네요ㅎ
@user-bn4gc4ms1g4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이 이장면보고싶다는. 올려달라는 댓글을 본거같은데 ㅎㅎ바로올라왔네요ㅎㅎ우와!ㅎㅎㅎ
@user-em7dw1qq2p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며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저 작가 나랑 같은 경험이 있나 싶어서요. 아버지가 돌아가시니지 몇년 안됐을때 생일이 되었는데 왜그리 울쩍하고 다운되던지.. 축하해주는 사람들 틈에 있지만 뭔가 마음 한 구석이 아팠네요. 한참을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보니.. 날 이 세상에 있게 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다 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아빠 기일 보다 제 생일이 더 그립고 더 슬펐습니다.
@user-cu9qh9bb9e4 жыл бұрын
김성균님 이번화 연기도 너무 좋았지만 정봉이와 목욕탕 다녀온후 대학에 관해서 그리고 미란에대해서 정봉이에게 이야기 해줄때가 저는 너무 와닿고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user-bp3dh5nl6w4 жыл бұрын
3:31 정봉이 어깨 비 맞은 거,,,ㅠㅠㅜㅠ
@Yangjuuun4 жыл бұрын
01:47 사랑해요 오마니! +) 2:10 사랑해요 물고매~
@user-ue3rg2cf8h3 жыл бұрын
@@echl505 네
@cookiemonxchu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나도 우리 엄마 노래 들은지 진짜 오래 되었다... 엄마 보고싶다..
@user-ib9kf8cm4h4 жыл бұрын
엄마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어 매일 같이 엄마 한테 짜증만 내고 좋은 소리 한번 못해 주고 엄마 한테 사랑한단말 못해줘서 미안해 너무 보고 싶다 엄마야
@user-zj1cd2vl4f3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린시절 저렇게 녹음해 두신 아빠ㅡ 지금은 아빠도 없고 테잎들도 사라지고 내 추억도 사라지는거같아 씁쓸하네
@user-zq9xl1vm6t4 жыл бұрын
저럴땐 그냥 추억보따리 풀어주고 펑펑울게 두면됨.... 옆에서 눈물이나 닦아주고 토닥토닥 안아주면되요 전화라도 한통하고싶은더 전화할때가 없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나이가 차면 찰수록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구요 빈자리가 더 커집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