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열풍이라고 할 만큼 뜨거웠던 제주살이!! 최근 들어서는 그 열기가 급속하게 식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자리를 찾기가 힘들고 땅값은 너무도 많이 올라버린 제주 게다가 일부에선 제주도의 특수한 공동체 의식이 외지인들의 정착을 더욱 힘들게 한다고 말하는데요 3년간 제주살이 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63세 한 시니어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제주도#제주도부동산#제주이민#노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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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xh4ss8ty2j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재 2년째 제주도 거주중이고 골프연습장을 하는데 여긴 지인들끼리만 무엇이든 공유하더군요 절대 외지인 사업하기 힘들고 토박이들이 성격도 이해하기 힘든부분도 많습니다
@gy-zj6dv2 ай бұрын
제주도 뿐만 아니라 밥벌이 하려고 들어가면 삶이 고단한 거는 어디든 다 똑 같습니다. 삶이 팍팍하더라도 지금 사는 곳에서 밥벌이 할 거를 찾아보세요
@user-hr3wv3wr1hАй бұрын
참 공감 하는 말씀입니다
@lifeispicnic7509Ай бұрын
밥벌이하고 살거면 그냥 서울 수도권에 남아야한다... 거긴 나에게 선물로 주는곳이다... 돈벌이 일터가 아니다...휴양지랄까...
@user-kn5qk5lv1t2 ай бұрын
저도 제주도 1년 살이를 하고 있고, 이달 말이면 1년 살이를 끝내고 다시 육지로 갑니다. 놀러 온 것도 아니고 일하러 온 것도 아니고 낭만의 섬 제주 ... 라고 생각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사람들로부터 벗어나서 혼자 1년 쉴 곳을 찾았을 뿐인데요. 제가 경험한 것만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100% 공감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부분이 다 다르니까요. 일단 날씨는 확실히 공감하고 .. 습기도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1년 살면서 습기 때문에 화장실 창문은 365일 열어 놔야 했죠. 안그러면 곰팡이랑 같이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습기나 곰팡이 때문에 1년 지내면서 호흡기에 문제가 생긴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감기한번 걸리지도 않았구요. 병원을 가 본적도 없습니다. 병원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구요. 오히려 제주도에 오기 전보다 더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 백록담에 많이 올라갔었죠. 그래서 더 건강해졌는지도 모릅니다. 물가는 확실 비싸고,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11번가에서는 배송비가 100만원인가 했던 적이 있었죠. 배송을 안하겠다는 말이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물건을 살 일이 있으면 쿠팡을 이용했습니다. 혼자 살면서 외식은 안하고 직접 재료를 사서 해먹어서 음식값은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물가는 비쌉니다. 그 중에 물이 가장 쌉니다. 정말 쌉니다. 2L 생수병 6개가 4,200원 이니까요. 제주도는 가스가 엄청 비쌉니다. 1월에 조금 추워서 1달 난방을 했더니 육지보다 5배나 많이 나왔더군요. 도시가스가 아닌 곳이라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1월달 빼고는 1년 살이 하면서 가스비 0원 안들었고, 전기로만 음식을 해먹었지만 그래도 전기료 1만원~2만원대 사이 였습니다. 불필요한 전기는 사용을 안했으니까요, 꼭 필요한 경우만 사용했습니다.
@Ssomingfam2 ай бұрын
결론은 위 내용이 맞는 거 같은데요??
@user-ow6oz4os2x2 ай бұрын
생수 서울 2리터12개 6천원입니다
@user-hr3wv3wr1hАй бұрын
어느곳에 가든 직접 살아보면 여행할때 처럼 낭만적이지만은 않죠 유럽이든 미주여행도 10일 넘으니 슬슬 지거워 지기 시작하던데 개인적인 취향들이 틀려서 그런지 몰라도 물도 싸고 조그만 노력하면 바다 들에서 거져 먹을 수 있는것들이 많고 마음을 열면 아직도 사귈만한 현 주민 들이 많아요 육지하고는 비교가 안되죠 너무 많은것을 누리려고 욕심을 부리니까 그렇죠 참고로 저는 바닷가에 지은지 60년 된집에 거주 하는데 악을 가끔 뿌려서 그런지 벌래 한마리 없습니다 물가도 큰 마트가면 서울이나 마찬가인 것도 많아요 그리고 현 주민들 가는 식당에 가면 맛도 좋고 값도 육지보다 저렴 합니다 무조건 냄비근성 으로 다아는 것 처럼 살기좋은제주를 매도 하지 말아주세요~ 참고로 저는 서울 제주 반반씩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user-EverydaywinnerАй бұрын
수양하러 가셨네요...
@ksw591Ай бұрын
@@user-ow6oz4os2x삼다수 얘기인듯요. 그건 확실히 싸죠.
@user-gi1ul5tr1sАй бұрын
제주도민인데 딱 맞는말 하신거 같으네요 물론 좋은점도 많습니다
@michelyang41052 ай бұрын
대부분 동의합니다. 저는 어느새 13년차의 입도자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면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향 떠나 살면 다른 곳도 대동소이 하지 않을까요 ? 전 해외생활을 오래한 후에 이곳으로 외서 그런지 , 말 통하고 습관이 통하는 우리나라면 어디든지 다 괜찮을 듯합니다.
@sukholmes1066Ай бұрын
혹시 와국에서 온 사람들이 와서 사는 지역이 따로있나요?
@user-ts6zr1sd5q2 ай бұрын
30프로정도만 공감 가네요 3년차 제주댁이지만 점점 주변 토박이 분들의 도움으로 바쁘게 현지인이 되가는 중입니다 귤따기 키위따기 고사리 따러가기 각종 푸성귀 얻어먹기 낚시배 따라가기 젤 중요한 잡초 뽑기 화초 나눠심고 가꾸기 수입도 있다면 조켓지만 제주만이라서의 문제는 전혀 못 느낌니다 제주만의 아픔과 역사를 더 알고싶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user-hr3wv3wr1hАй бұрын
참 제주를 알아가시고 계시네요 지혜롭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본인이 하기 나름이죠
@lifeispicnic7509Ай бұрын
부라보!!!! 당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계속 환상의 섬을 누리기에 바쁘기만 한 여생이 되시길,,,
@user-kv1sd5kd8r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 같습니다 난 서울에서 제주로 이사온지24년차 인데요 10분이면 바닷가 20분이면 한라산 갈수있고 자기가 열심히만 돈벌려고만 한다면 먹고삽니다 이곳은 살기너무 좋습니다 차 막히는 서울 월한번씩 갔다오는데 숨막히고 매연에 속이안좋아요 참고로 노형동에 사는데 60대초에요 계속 제주시에서 살것 같아요 세계어느나라를 가봐도 제주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답니다 축복합니다
@user-zt5cq7vt7y2 ай бұрын
어딜살든 본인이 책임지고 남탓안하고 본인이 좋아한거하고 살면 삶의 만족도가 높겠죠~^^ 매연 가득하고 복잡하고 사람들에 치이고 살아도 본인의 삶이 만족된다면 그곳은 천국입니다. 본인생각이 중요하지 남들의 생각이 중요하진 않은듯. 내 삶은 내꺼니까^^
@user-cl2cj4rk6yАй бұрын
제주도가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시내권 사시면 벌레 걱정도 안하고 타지에서 손님이 찾아 오는 것도 본인 여유가 점점 없어지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테고. 제주 사람들 은근 정이 많아서 한번 친해지면 정말 잘해줍니다. 결론은 마음의 여유일 것인데 그것 또한 금전적인 문제에서 비롯되니 . 제주는 자가 아니면 살기 힘듭니다. 버는 것도 시원치 않은데 월세까지 지출되면 못견딤
나도 약 10 여년 살고 있지만 거의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유가 있고 쎄컨 하우스 개념이라면 어디보다는 좋은점도 있더라구요 ㆍ
@yeonsookkim53262 ай бұрын
정확한정보이십니다.😊
@user-on6gm5mn9q2 ай бұрын
굿
@user-zr8vb1uw6eАй бұрын
도서지역이 물가가 비싼건 당연한 건데 제주도 정착하려고 생각했으면 다른건 몰라도 물가 비싼건 각오해야지
@user-xs8ye1kb6v2 ай бұрын
동의 합니다~
@chamjowalee41542 ай бұрын
제주 도심 번화가 근처 아파트에 사세요. 습기도 적고 놀거리도 많고 벌레도 적고 문화 공연도 자주 있고...다만 좋은 일자리는 없어요.
@user-ns3qd6wb6jАй бұрын
매해 조금씩 날씨에 차이가 있어요. 암튼 습기가 많은 건 확실합니다. 집값도 높고 연세가 있어서 살기 힘든 점이 있어요.
@youngchulmoon40072 ай бұрын
어디살든 돈많음 좋아요
@user-vu1lw2kf2jАй бұрын
진정성이 느껴지는 글이군요~~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음이 바로 자연환경이죠~~~~~그나마 거지같은 공기에 날씨도 변덕이 심한 한국에서 그나마 괜찮은곳이 제주도 같습니다.~~~~
@user-ey4sy3ph3m2 ай бұрын
글쎄요? 일년에 두달정도 제주 사는데 그냥 좋은데요.벌이 없고 돈이 궁하면 어디도 어려운데 제주도 오히려 밀감철 양파 당근철에 일자리 얼마든지 많고 고사리 꺾어도 돈 나오고 좋잖아요? 물론 서울도 좋고요.막 남산둘레길 걷고 왔는데 서울도 좋아요.정 붙이고 살기 나름인듯요 ㅎㅎ
일자리 부족이라 외지인만 보면 돈 뽑아내느랴 늘려먹으려고 힘들게 만들어 나도 탈출 했어요 물가 싼 나라가서 속아 주는게 나을 것 같아요
@user-bt6ed8ne6b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ㆍ저도 육지에서 왔다는 이유로 근무하는곳에서 지금도 3년째 텃새에 아직ㄷᆢ 힘들게 스트레스 받고 근무하는중이니까요
@ssamorangАй бұрын
회사가 어디길래 육지에서 왔다고 텃세를 부리나요? 살다살다 육지서 왔다고 회사내에서 텃세부림 당한다는 얘긴 또 처음 듣네...그 회사에 육지에서 온 사람이 본인 뿐인가요? 전부 제주 토박이가 맞나요? 본인이 일을 못해서 그러는건 아닌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knw2405Ай бұрын
음제가 2008-2009년 호주 퍼스에서 워홀을 1년 다녀왔거든요. 그때 확실히 깨달은게 여행으로 가는것과 돈벌러 가는건 하늘과 땅차이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자연환경은 정말 너무 아름답고 멋진곳이었는데요. 3잡을 뛰었던 저는 거기가 마치 전쟁터와 같았습니다. 그때 깨달은게 아무리 좋고 아름다워도 생존을 목적으로 가면 다 똑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즉 결론 제주도는 돈없이 가면 지옥(?)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대신 돈만 있으면 나머지는 어떻게든 견딜만하다 입니다. 뭐 이거야 육지도 마찬가지겠지만 세상 돈없으면 다 꽝인데 제주도는 더더욱 뼈져리게 느껴집니다. 돈벌기가 육지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죠.
@kmlee7948Ай бұрын
쌀동네 탈출ㅊㅋ ㅊㅋ 당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잘 한 선택이오😢
@HYI2024Ай бұрын
어딜가든 3년정도 살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을 겁니다. 요즘 관광객이 줄어간다고 하는데 저2공항 백지화하고 호텔 그만 짓게하고 자연환경 보존하는 정책으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user-oy8tx5gg1f2 ай бұрын
섬은 살러가는곳이 아니라 놀러가는곳 이예요 길어야5일 그이상. 있어바야 할것도 볼것도 없어요 저 학교를 제주서 다녀서 사투리도 다알고 토백이들도 만이알지만 살고싶지안아요 제일공감가는 말씀이 오래살면 갑갑함과 섬이꼭 감옥처럼 느껴저요 왜 유배를 제주로 갔는지 알게되요
@jangtommy59212 ай бұрын
님 한글 맞춤법 부터 배워요 제주도 수준이 라서 그런가?
@user-xm6qx6jc5v2 ай бұрын
여행은 보는게 아니라~~ 그속에 담기는거죠. 볼꺼만 찾으믄 그만큼 느낄 수 있는 건 한정되겄쬬. 5일이라니... 한달도 부족하던디
@user-xm6qx6jc5v2 ай бұрын
있어봐야. 않아요. 한글은 똑바로~~!!
@Boy-fj1cjАй бұрын
벌레는 어디가나 있는데 특히 시골에 많음 모기 바퀴벌래. 도시 아파트 호텔은 없음
@user-vg7pj3qe3pАй бұрын
사람이 살려고하면 어디든 마음먹기나름 이지요 좋으면 즐기고 불편하면 감내하고 극복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내가 극복해야할 과정 입니다 물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공존하고 나쁜 놈들도 많은반면 좋은 사람도 그만큼 많지요 맞는 이야기도 공감하는 이야기도 많네요 돈없이 돈벌려고하루하루를 살아가려보면 제주는 막혀있는 갑갑한 섬나라입니다 어디가서사시든 건강하세요
@user-xe8gf8pi1tАй бұрын
맞는 말도 있는데 좋은점이 더 많아요 현실상황 연령대 경제력 등에 따라 다를듯 하네요 전 만족 합니다 하지만 잘 따저보고 오는것을 추천해요.
@user-gd9tg7wt7i2 ай бұрын
물가 높은것 빼고는 그닥 사는게 힘든것은 아니죠. 저는 다른지역에 살고 싶지는 않아요. 제주에 살면서 서울 수시로 왔다갔다 할 정도의 경제력이길 바랍니다..한달에 한번 정도나 두달에 한번정도 육지에 바람쉬러 가고, 제주의 카페 투어하면서 사는게 진짜 좋네요
임금은 제일 낮은데, 집값은 서울다음으로 비싸다! 그리고 삼겹살에 비계가 90%다! 물가 비싸니 그냥 가지말고 육지에서 살기바랍니다?
@user-br8mm1tw4e2 ай бұрын
정말 어글로시네요. 삼겹살식당이 수천인데 한군데 뉴스에 나온걸 갖고.... 다 그러면 뉴스에 수천번 나와야지? 그 한군데 말고는 안그러니까 뉴스에 안나오지. 나 와이프와 아들은 서울에 있고 제주도에 놀러왔다가 너무 좋아서 혼자 눌러 앉은지 6년이 되었는데 10/1도 다 못가봤네요. 관광지가 제주도의 다는 아닙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차끌고 나가면 통행료가 만만치 않은데 제주도는 통행료는 한군데도 없으니 너무 좋은데.
@user-gd3of9jn6x2 ай бұрын
저는 서울에서 제주로 이사온지 12년차 되는 70 세 부부 입니다 지금말씀하신 이야기 공감되는 것도 있지만 아닌 것도 많네요 어디 살든 본인 하기 달려있고 또 장점이 있음 단점또한 있겠죠 저주도는 불편한 천국 도시는 편리한 지옥 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맞는 말인듯
@user-wz7kp4cj8u2 ай бұрын
저주도.. 역시 제주는 저주였어..
@user-fv7ir5pi8tАй бұрын
저는 제주 이주한지 25년 .. 저 분 말씀 하나도 공감 안갑니다. 제주 정말 너무 살기 좋습니다
@SW-pw6ziАй бұрын
섬 사람들은 외지인 엄청 따져요 ㅠㅠ 강화도도 그래요
@sukholmes1066Ай бұрын
미국에서도 하와이를 아주 좋아하지만, 그곳에 이사간후 몇년후에 main land로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 공기좋고 따뜻한 날씨가 처음엔 좋지만, 답답함 ( Island fever)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아주 덥고 또 습기도가 높습니다. 저는 제가 45년 살아온 북 캘리포니아가 좋습니다! 특히 5년전에 은퇴하고 나무많고. 집에있으면, 지나가는 차가 별로없습니다!
@user-xb6cl5vp8t2 ай бұрын
그냥 놀려온분들 만오세요. 놀고먹고살분 ㅎ 여기서 일하면 스트래스받을듯 돈많고. 쓸돈충분히 있는분들 오세요 그럼행복해집니다 제주도 삶이
@user-ex5op6qn6i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웃겨 죽네 ㅋㅋㅋ 이러지 않는곳은 어디에요? ㅋㅋㅋ
@ksw591Ай бұрын
물가 문제가 좀 다를거에요
@user-lc6uc1qm7fАй бұрын
여름에 습기가 너무 많고 용암토에서 나오는 농산물 너무 맛이 없어요 그리고 물가도 비싸고 그리고 제주 무우가 육지에 많이 나오는데 너무 맛이없음 강원도 무우 먹고 싶은데 육지에는 무우를 재배 안하는지 전부 제주 무우 뿐이네~~
@ssamorangАй бұрын
용암토라....용암토가 뭔가요 화산토 라고 하지...같은 화산토에서 나오는 귤은 왜 맛있을까요? 당근이랑 무우는 제주산이 좋기로 유명한데 이유가 뭘까요? 화산토가 작물 키우기엔 더 좋다는거 알고 계시긴 한가요? 화산토에서 재배해서 맛이 없다라...ㅎㅎㅎ 그냥 어이가 없네요 ^^
@user-ys9ss7kw6cАй бұрын
캠핑카 좋은거 사서 시간날때마다 1~2주 잡아서 돌아다니세요
@blueskyr325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20여년전만해도 제주는 검은 흑진주처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이제 제주는 햇살~ 자외선이 점점이 너무 강해져 채찍으로 때리는 듯~ 장차는 타죽을 것 같은 섬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하나 염분을 담은 바람이 너무 강해 철근은 다 삭아버립니다 집관리에 돈이 많이 들겠지요 ? 그나마 중국인들에게 거반 다 넘어가고있으니 ... 암울합니다
@user-sc6my8os3vАй бұрын
왜 자꾸 가서 불만여? 그냥 알아서 살어~~
@brianhlee47812 ай бұрын
제주도에서 마음 먹으면 일자리 많습니다. 서귀포에서 전기기사 구하는데 2년 걸릴 정도로 구인하기 어렵습니다. 정원관리 하는 일도 사람없어 80대 노인들을 구해서 일 시킵니다. 인건비도 높습니다
낚시가 취미이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은퇴자이면 은퇴자금을 가지고 가서 그냥 취미하며 살기엔 좋을 텐데, 강릉도 그렇고 안 친절해요.
@Eddieskayakfishing53082 ай бұрын
제주도 너무 배타적인 사람들이 많고.. 처음 대면할때 제주도말을 던져보고 제주도 사람인지 확인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는데.. 하여튼 배타적인 제주도사람들 이 많아 살기 싫은 곳입니다.
@ssamorang2 ай бұрын
네? 처음 대면할 때 사투리를 던진다고요? 도민들 끼리도 처음 만날 땐 사투리 안써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제주도가 배터적이고 텃세가 심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얘기하고 싶으셨나 봐요? ㅎㅎㅎ 제주도 사람들이 첫 대면에서 사투리를 쓴다? ㅎㅎㅎ 걍 웃고 갈게요.
@user-fv7ir5pi8tАй бұрын
도무지 이해 불가임 제주도 토박이들 일상에서 사투리 거의 안 쓰심 . 다만 원주민 들끼리는 많이 쓰심
@chun.wookim6442Ай бұрын
걱정하지 마세요, 중국인들이 있잖아요,
@henryrha3042 күн бұрын
사람 마다 다름.......1년 이상 살아본 경험으론.........다만 물가는 비쌈.
@user-op3tu2fx2dАй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네요 제주살이가 넘 좋다는 지인들은 의외로 많아요
@user-mu5oh8hq5n2 ай бұрын
제주는 직장 있다면 살기 좋은 곳입니다 습기나 벌레 따위로 제주살기를 폄하하는 것은 좀 아닌듯
@user-db7yx7gy4w2 ай бұрын
벌레는 모르겠는데 날씨 습도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임
@davidlee42152 ай бұрын
제주살이 3년째 입니다. 일하러 왔습니다. 물론 관광업 이지요. 제가 받던 연봉보다 많이 벌고 있습니다. 장.단점 다 존재합니다. 사람들 다 틀립니다. 좋은사람 안좋은사람 요즘은 중국인 때문에 시끄럽긴 합니다. 섬이라 물류비 비싸구요 . 재료또한 귀합니다. 음식값 비싸죠 관광지인데요 . 단 5일장 재래시장 가시면 괜찮아요. 자연 좋습니다. 아름다운 바다, 오름등을 거닐면 행복합니다. 일자리 관광업 괜찮습니다. 무뚝뚝 하고 육지처럼 친절하진 않지만 운전매너 좋고 시골사람처럼 순박합니다. 물론 유머감각은 좀... 백화점 없구요. 쇼핑할려면 불편합니다. 의료 약하구요 겸손하고 사람 잘사귀면 잘해주는곳 제주도도 우리나라 이니까요 장사는 육지 사람들 와서 가격 높여 팔고요. 젊은사람들 없어요 (웬만하면 육지감) 여느 도시처럼 인구줄어가는 평범한 경치좋은 사람사는곳 입니다. 노후를 제주에서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일자리 의외로 많습니다. 집은 제주시 외각은 좀 쌉니다. 불편하지만 매력은 있습니다.
@user-xm6qx6jc5v2 ай бұрын
딴건 몰라도. 도민들 운전 워~~~~~~이던디요???
@user-xq4st1lw5b2 ай бұрын
제주도...돌 바람 여자 (할 머 님) 시간이 많이 지나서 늙었음 ...부동산은 있는데 현금 거지들이 많음..빈데
@seongseong5713Ай бұрын
제주도 끊났다 고만해라 인자 제주도 니네들 과오 많이안잡았야..평생갈줄 알았제..
@oestick6 күн бұрын
너무 물가 비싸요
@user-lq1mz5eb2q2 ай бұрын
제주도가 싫으면 영원히 안오면 됩니다 . 관광객차량이 너무많아 교통사고 다발지역이 되었고 쓰레기가 넘쳐 주민들이 힘들어요 .
@honeykris51132 ай бұрын
관광객들이 오는 게 싫으신가요? 영상 내용은 제주도가 관광지로 나쁘다기보다는 제주도에 살러 가는 건 힘들다는 거거든요.
제주4년차 아주만족하며 살고있음 돈없으면 살기좋은곳도 있나? 어디든 자기할나름 섬이라 갇힌느낌 난다는사람 이해불가 오름도 다양하고 심심하면 드라이브, 행사도 많고 미술관 날좋은날 바닷바람쐬러가고 숨어있는 예쁜카페에서 커피한잔 운동도 다니고 일주일이 겁나 빠름 물론 단점도 있지만 그정도 단점없은곳은 아마도 천국? 어디를가던 누구를 만나던 불평만 늘어놓는사람은 본인이 젤 힘듬
@user-xv3hy1fe5h2 ай бұрын
제주도에서는 사기치는외는 살아갈수없다
@user-uy6cy3oq3tАй бұрын
저도 이주해온지 7년 된 도민인데 떠나고 싶은 이유 보다 살고 싶은 이유가 아직까진 더 많아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대도시 살다가 오면 확실히 불편한 게 수백가지에요
@lifeispicnic7509Ай бұрын
제주살이 험담하시는 분들은 자신을 돌아보세요..제주사람들이 당신을 환영할만한 호감인인가 아니면 비호감인인가요??? 솔까...죄송한 말씀 드리자면,,, 남들이 보기에 당신 자신이 찌질한 비호감 찐따 아웃사이더 라는게 분명합니다,,,이런데서 공개적으로 떠드시기에는 창피한거니 그입좀 닫으시게요... 서울 수도권이나 지방 대도시에서 젊은시절에 열심히 살아서 돈을 많이 벌어 환상의 섬 제주도에 떡벌어지게 근사한 별장하나 장만해가지고 제주의 좋은 자연환경 누리며 노후를 근사하게 누려보시게요...섬이라서 답답하시다면.. 이따금씩,, 제주국제공항에 나와서 국제선 항공기타고 오사카 홍콩 베이징 도쿄로 쇼핑도하고 초밥 딤섬도 먹으러 나갔다 들어오시구요...ㅎㅎ
@user-lr9qj9dn5rАй бұрын
마자요 ㅎㅎ님의말씀 굿!!!!!!
@btm1000Ай бұрын
좀 제대로 맞는 정보를 올리세요 아무리 개인방송이지만요 ㅜㅜ 습도가 높아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웃지방 극추위때 문제가 더 많구요ㅜ호흡기 질환이나 병이 나는건 제주라서가 아니고요 ㅜㅜ 참고로 전 해운대 살고요 답답 고구마 100..
@user-di3tl9mo2tАй бұрын
제주도 실제 미세먼지 심합니다 날씨어플 보거나 날씨예방일보보면 중국에서 미세먼지 엄청 날아옵니다 사람들이 공기좋다고 많이들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미세먼지경보도 많이 뜨더라구요
@user-dc2qx2ch6mАй бұрын
저는 39살에 제주에 와서 14년동안 살고 있는데.. 왜 이 노인과 다르게 살까요? 저는 오히려 시한부 선고 수준의 심각한 불치병 때문에 제주에 내려왔는데 건강이 좋아졌어요. 제주사람들 배타적인 건 맞는데 이젠 육지사람들도 많이 이웃으로 늘어서 불편함 없고.. 물가는 인정하지만 저는 한달생활비 70만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갑갑함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제주에서 만나는 관광객들과 교류해보셨나요? 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즐거움.. 벌레습기는 인정하지만.. 그것도 노하우가 있지요. 결국은 잘 적응하고 지내는 사람에게 좀 자문을 구해보시길.
@jangtommy59212 ай бұрын
좀 늦었어요 제주도 바가지요금 때문에 동남아 일본 간다는 댓글 다 어디갔노 ? 유투버도 댓글 부대가 좌표를 찍는곳이 있나봅니다 특히 유력 매체가 방송하면 저런 댓글부대 총궐기하징😅
@ssamorang2 ай бұрын
제주도에서 태어나서 45년째 살고 있음...가습기는 사서 쓰고 있지만 제습기를 사서 써본적은 없음. 그리고 텃세? 텃세 없는 곳이 있음? 그 텃세를 극복하는 건 결국 본인 나름임
@user-fv7ir5pi8tАй бұрын
텃세 없어요^^저는 제주도 사람들만큼 정 많은 사람 없다고 봐요.
@user-it8vn4tt6u2 ай бұрын
제주도 제주도 ㅠㅠ 서귀포신시가지 사는 제주입도 12년차 자기하기 나름 제주도민들 마음열고 대하면 정도많고 ㅈ이젠 육지가면 빨리 오고싶어요 산책하기 좋아서 좋음 벌레 없음 일자리 알고보면 많음 인건비 낯디않음 잘알고 올리삼 ㅠㅠ
@kyonglee27152 ай бұрын
서귀포가 고향이고 지금은 외국에 살고 있지만 신시가지 너무 좋더라고요.
@user-lr9qj9dn5rАй бұрын
빙고
@user-id5ui9je3t2 ай бұрын
소설 쓰고 자빠졌다 돈 없다는 소리는 곧 죽어도 안하네 나도 한 3년 살다왔다 돈만 있었으면 죽을때 까지 살고 싶더라 돈이 없어서 못살았지 그냥 돈없다고 그래
@user-wq3df1tl1e2 ай бұрын
텃세????????????
@user-yx8cv3pg3l2 ай бұрын
제주 살이 보다 태국 살이가 훨씬 굿!!!
@user-lh3pz7kh1fАй бұрын
주구창창 봉투당 직원만 뽑는지역 니네기리 다해먹어라
@homme436Ай бұрын
모가 문제야? 별거아닌거같고.
@user-eo6xn3tm7z2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서울에서 살든지 자기 고향에서 살든지 하세요^^
@user-ql5dn8vg2mАй бұрын
살아 보니. 어떠셔. 떡만 가지고. 살수있나.
@user-jo4vr4wp1u2 ай бұрын
관광 수입으로 먹고 사는데. 관광객들 한테 바가지나 씌워서 욕이나 먹고 그래서 되겠어.
@ssamorang2 ай бұрын
관광으로 먹고사는 사람 10명중 3명 정도...전부 그런 것 처럼 얘기하지 말아라 기분 나쁘다.
@miheekim3825Ай бұрын
제주도에서 성인될때까지 산 사람으로 다시 제주가서 살라하면 절대안감 날씨좋은날 별로없고 바람때문에 이쁜머리 다 뒤집어지고 여름에 끈적이는 습도는 진짜 죽음
@gy-zj6dv19 күн бұрын
참으로 답답한 양반이네. 일자리 많고, 텃세없고, 물가 싸고, 집값 싸고, 지인들 귀찮게 안하고, 벌레없고, 건습도 적절하고, 매일매일이 즐겁고.. 세상에 그런 곳이 어디 있나? 그런 블루 오션이 있으면 곧 개나 소나 몰려가서 레드 오션으로 만드는 것이 인간종이잖아? 무슨 무릉도원을 찾나? 유토피아의 뜻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이라는 거 알아???
@jangtommy59212 ай бұрын
여기도 끝물탔네 뭐 이상기류 ? !! 뇌피셜로 제주는 지금 좋아요 너무 좋아요
@mc2kw323Ай бұрын
극히 일부분 개인적인 사람 이야기 이네요 전체가 그런것 처럼 포장하지마세요
@user-of9bg7ps1kАй бұрын
음식 더럽게 비싸고 외지인 텃세에 1년에 반은 비오고 흐리고 가서 1년만 살아봐~ 동망치기 바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c8uv8lw1z2 ай бұрын
제쥬도 안가
@Clockman_772 ай бұрын
제주도를 왜 사람들이 가고싶어하는지 모르것다 바람많이 불고 습하고 비린냄새에 .. 제주도 푸른밤 노래좀 고만 틀어라 낭만은 개뿔
@user-hv3cs8qo2n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이시고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제주 원주민 또는 입도한지 30년 이상 되는 사람들의 이상한 괜당 문화가 존재 하는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골프비용, 식당비용등 바가지를 워낙 씌우니 육지인들이 드디어 화가 난 상태라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겁니다 제일 힘든건 부고가 왔을 때 비행기편이 없으면 가보지도 못할수도 있답니다 오랜 지인의 부고를 듣고도 갈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냥 제주도에 와서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분이라면 두번 다시 방문하지 않으면 됩니다 좋은 기억이 있으신 분들은 계속 방문하시면 되구요
@user-eq2ip1ih6wАй бұрын
비행기 때문에 부고를 봇간다? 그럼 자신의 동네에서 살든가 그 인근에서 살든가…… 참 답답하네. 미국이나 동부류럽에 살면 난리나겄네. 아님 전용비행기를 갖고 있던가! 그리고 제주 괜당 문화라는게 육지 시골지역이나 똑같은 겁니다. 대도시 사람들이 귀농이나 노후를 보내려 어느 시골에 정착한다고 해보세요. 그곳도 만만치 않으니 총기 범죄가 일어난다거나 귀농 포기하고 원래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 가는 사람들 많다고 뉴스에도 나오는데 대체 세상 돌아가는거 알고 얘기하심. 오히려 괜당 문화 때문에 제주원주민들의 행동이 더 조심합니다. 세상 사는 거 다 똑같습니다. 한국에 일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왜 오래 있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 갈까요? 그리고 지인의 부고에 딱 맟쳐 가고 싶다면 타지에, 특히 섬나라나 해외 사시는건 포기하고 사셔야겠네. 또 골프사업, 관광지 식당, 가게들 대부분이 육지 사람들이 하는 겁니다. 그러니 육지사람들한테 따지세요. 이것들이 제주와서 한탕하고 튀려는 육지애들 많습니다. 근데 글을 자세히 읽어보면 글쓴님께서 스스로가 적응 을 제대로 못하신것 아닌지 합니다. 저도 경기도에서 몇년을 살아 봤는데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바가지씌우는건 대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