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허의 승부욕은 인정하지만 그가 레전드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드라이버의 생명을 위협할정도로 고의성을 보여주는 장면은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죠. 제눈으로본 진짜 레전드는 세나라고 생각합니다.
@gangthing11 ай бұрын
저도 세나가 최고입니다
@user-tk3nl5mq7tАй бұрын
??? 세나도 운전 더럽게 하기로는 어디가서 안 꿀리는데 뭔 소리임 프로스트부터 이기고 오라 하셈
@johnslvation89402 жыл бұрын
경기중에도 사람의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페어플레이정신 너무 중요합니다,,,슈마허는 상대방선수의 생명에 위협을 가하면서까지 굳이 챔피언을 하려고 했었기에,,,그리 존경스럽지 않습니다,,,
@user-mj7pk2sn1z2 жыл бұрын
사실 세나의 죽음으로 인해 F1에서의 분위기가 안전이 더 강조되는 분위기가 강해졌죠. 특히 1997년 실격은 더 그렇고요. 세나와 프로스트의 1990년 일본 그랑프리에서의 충돌이 충격은 더 컸지만요.
@javaxerjack2 жыл бұрын
7:39 보통은 거기서 멱살 잡고 서로 싸우는데, 이분은 친절하게 손동작까지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고 있네요.
@footballsoccerlove174811 ай бұрын
이긴자의 여유라고 생각드네요^^
@user-mu3jc5uf3b10 ай бұрын
둘이 라이벌이면서 성격도 상극이라 이 라이벌리가 당시엔 진짜 센세이셔널 했었다고 합니다!
@dkbrown62 жыл бұрын
F1 커뮤니티에서 해밀턴과 미하엘 슈마허 비교 얘기 나올때마다 언급되었던 사건들을 한꺼번에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이걸로 정리 된거 같습니다.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 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C28482 жыл бұрын
그 밥에 그 나물이죠. 둘이 다를게 있나요 ㅎㅎ
@user-gg8hq8fh8b2 жыл бұрын
@@2C2848 슈마허는 굵직한건데 해밀턴은 짜잘하게 많음 ㅋ
@sdfsadgfghghjr2 жыл бұрын
해밀턴은 차빨이.. ㅠ
@c1assic7202 жыл бұрын
@@sdfsadgfghghjr 차빨같은소리하네 슈마허는 위닝카 안탔나;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슈마허에겐 ‘ 가장 성공한 드라이버’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었습니다. 위대하다면 위대하지만 모든 이에게 정서적 지지를 못받고 있다는 뜻이죠.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 는 판지오나 세나의 몫이 되었습니다.
@suelee190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세나는 전설이죠...!!최고의 드라이버!!!
@hiroshi641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전 세나, 라우다, 제키 스튜어트
@jaewoopark84782 жыл бұрын
헤밀턴도 세나 vs 슈마허 중 언제나 우상인 세나를 고르죠
@22hred182 жыл бұрын
@Orcaaaaa ㅋㅋㅋㄱ
@bamtory20222 жыл бұрын
황제는 맞는데 위대한 황제는 아니였다...
@user-kk3vd3xo3j11 ай бұрын
모든 황제는 독재자일수밖에 ㅋㅋㅋㅋㅋ..
@seungwooson12902 жыл бұрын
그저 빛인줄 알았는데 넷플릭스 슈마허에서 본 것과 달리 비하인드가 많이 있네요
@미켈란젤리2 жыл бұрын
바리첼로가 죽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벽이 끊겨서 입니다. 저건 미친짓이죠.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그건 원래부터 슈마허의 특기였고 옛날 드라이버들은 ‘원래 레이스는 뭐 그런거야’ 했죠. F1의 안전 의식이 많이 바뀐 후 발생한 일이라 집중 조명을 받은듯 합니다. 그런 그가 DC한테 자기 죽이려고 했다고 달려간 거 생각해 보면 웃기고요.
@chamchimayo59952 жыл бұрын
실버스톤에서 해밀턴과 베르스타펜과 다를게 뭔지
@threeship2 жыл бұрын
최근 이슈들은 저때에 비하면 양반이었네
@ccanchou2 жыл бұрын
레이스 실력은 위대했지만 그에 비례하지 못했던 스포츠맨쉽..
@Neverland202022 жыл бұрын
루이스 해밀턴과 같네요...... F1드라이버는 실력이랑 인성이 반비례인듯
@gabijohn56832 жыл бұрын
@@Neverland20202 해밀턴이 슈마허 정도로 사고를 치지는 않았는데요...
@ckse56762 жыл бұрын
@@gabijohn5683 해밀턴 인성질도 유명하긴 했죠
@zed53752 жыл бұрын
뭐가 위대해요 걍 양아치구만
@erichong3430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드라이버 였긴 하지만, ‘위대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드라이버는 세나 뿐입니다.
@DarkFuse2 жыл бұрын
ㅇㅈ 세나는 레이싱을 포기하고 구조하는거에서 레이싱 자체를 사랑하는걸 느낌
@Kingisback919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rd3gl1nt1f2 жыл бұрын
and 니키 라우다
@user-fm7bg9gf6k2 жыл бұрын
베텔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드라이버들에게 물어보면 판지오와 세나뿐입니다.
@user-ei1tm3to5d2 жыл бұрын
1994년 전 레이스를 생방송으로 봤었던 사람으로 슈마허는 본인이 1위로 달릴때 는 차량성능이나 레이스스킬이 우수한 데이먼 힐이 추월하려고 하면 무조건 구석으로 쳐박아서 리타이어 시킨 사건이 한 두 번이 아니었는데... 지금까지도 모든 스포츠맨을 통틀어 미하에르 슈마허를 최악의 양아치로 기억하고 있음! 96년인가 97년에는 1랩 뒤처진 슈마허를 힐이 추월하려 하자 또 길을 막아 동시 리타이어 한 적도 있음! 인성이 개만도 못함. 아마 그 즈음에 미하에르 슈마허의 모든 기록을 삭제하고 영구제명까지 검토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음.
@jzc3011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도 국내에서 중계를 했었음?
@TKLee0301 Жыл бұрын
@@jzc3011 케이블 TV로 잘 중계됐습니다.
@user-underdasea Жыл бұрын
97년 거는 힐이 아니라 빌르너브였음
@hiderocket11 ай бұрын
쥰내 양아치
@한양대09기공2 жыл бұрын
제가 슈마허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특히 94년 우승년도 호주 그랑프리 카미가제 사건은 쉴드 불가죠.
@user-xc8tn3ev4z2 жыл бұрын
너무 양아친데 저건…
@gabijohn56832 жыл бұрын
카미가제 사건은 F1 역사 Top 3에 꼽힐 양아치짓이죠...
@user-ih9nr8zh4j2 жыл бұрын
슈마허 다큐에서 나오던데 데이먼 힐도 본인도 그런 상황이라면 그런 행동 안하리라는 보장 없다는 식으로 말은 하더군요….지금에 와서는 아마 FIA에서 징계 때리겠지만…
@Jy_Park2 жыл бұрын
세나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세나도 그 짓거리로 우승했었는데...
@jkim62002 жыл бұрын
@@Jy_Park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Senna 를 비하 하면 F1 fandom에서 이단아로 찍히는 불편한 진실이 있죠.
@redrock1992272 жыл бұрын
팀메이트 로즈버그 화장실못가게 할려고 화장실에 틀어박혀 문잠그고 시간때운거도 있죠
@user-op8jf6nj5d2 жыл бұрын
저도 슈마허를 아주 대단한 사람으로 생각했었는데 몇몇 영상을 보니 자기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레이서였다는걸 느꼈음.... 물론 승부욕이 높으면 약간의 공격성은 가질 수 있으나... 도가 지나침...
@user-nr7qe4en6c2 жыл бұрын
이길려면 뭘 못하겠음?
@user-hv6iq3mr3x2 жыл бұрын
호날두같은 스타일이네
@user-wc1ez8hl4w2 жыл бұрын
@@user-hv6iq3mr3x 호날두가 우리나라 안 온 것 말고 다른 선수들에게 피해 주면서 이기려고만 하는 상황이 있었나요 ? 궁금해서요
@user-hv6iq3mr3x2 жыл бұрын
@@user-wc1ez8hl4w 너무 많죠. 경기중에 자기가 골 못넣고 동료가 넣으면 기분 안좋고. 경기에 지고나서 동료들이 내 수준이었으면 안졌다 이런말도 하고. 모드리치 발롱도르 수상하는데 팀 동료인데도 참석 안하고. 호날두는 승부욕이 강하고 이기적인 선수에 속하죠
@zedegiya2 жыл бұрын
@@user-wc1ez8hl4w 호날도 사건 모르시나요 ㅋㅋㅋ 경기 안풀린다고 목 친거
@fodr65422 жыл бұрын
슈마허... 아일톤 세나 장례식에 참가도 안해서 별로 정이 안가요
@user-tj6ex9kj6b2 жыл бұрын
트랙위에서 누구나 완전히 클린한 레이스를 할순 없겠지만 해밀턴과 슈마허는 선을넘어도 많이 넘었죠..
@user-mq3yy4eo1k2 жыл бұрын
해밀턴은 어떤 사건들이 있었나요..?
@DarkFuse2 жыл бұрын
@@user-mq3yy4eo1k 그리 깨끗한 챔피언은 아님 해밀턴도
@DarkFuse2 жыл бұрын
아일톤 세나 같은 가슴까지 뜨거우며 인정과 동료의식 넘치는 드라이버는 아님
@yongs34972 жыл бұрын
올해 영국 그랑프리에서 중가속 코너에서 베르스타펜이 추월하려고 하자 분명 앞에 자기 코스가 있는데 알게 모르게 차를 들꺾어 베르스타펜 차와 살짝 부딪혀서 베르스타펜이 리타이어 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헤밀턴 스탑엔고 10초 패널티도 받았고요. 이쯤되면 f1이란 스포츠는 축구에서 메날두같이 십몇년동안 자력으로 최정상을 유지하는 선수가 유독 나오기 어려운 스포츠인거 같습니다. 뭐 메날두도 쉬운건 아니지만
@user-mq3yy4eo1k2 жыл бұрын
@@DarkFuse 그래서 어떤 사건들이 있었나요..
@normankim87302 жыл бұрын
한 때 십수년전 아주 꼬꼬맹이 시절 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여러 정보를 습득하는 중 슈마허는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말 그대로 f1은 슈마허라고 생각했으나 저렇게 쓰레기라면 절대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죠.... 고의사고와 tcs라....
@boxbox14942 жыл бұрын
챔피언이 되는사람들 보면 대부분 엄청난 승부욕이 있었네요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당시 잡지에서 글로만 F1을 봤던 저로써는 알 수 없었던 이야기들 이네요... 당시 중계를 볼 방법이 없어서...ㅠㅠ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보람있네요~^^ 감사합니다.
@JSphotostudio2 жыл бұрын
F1이든 아니든 사회에서 성격 좋고 일 못하는 사람보다 성격 더럽지만 일 잘하는 사람을 일하는 입장에서는 더 선호한다는것...두개를 동시에 가지기는 힘든듯
@user-ec3st8ly6q2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요 어떤팀도 사람좋고 착하지만 실력없는 드라이버를 원하지않죠
@bangbang-if3ey2 жыл бұрын
일 잘 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죠 슈마허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실력 외에 플러스 요소가 필요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jongseokryu82892 жыл бұрын
엮인게 다 내가 좋아하는 드라이버들임...세나, 힐, 빌뇌브 등등등....ㅂㄷㅂㄷ
@thunderbolt862 жыл бұрын
사실 모터스포츠에 과연 스포츠맨십이 있는가? 에 대한 의문점이 들기는 합니다 소규모 아마추어 레이스부터 F1까지 모두 치팅은 일상이고 안걸리면 장땡마인드라
@speedgrade62 жыл бұрын
ㅇㅈ!!💥 ㅇㅈ!!💥
@minseokwon64842 жыл бұрын
사실 잘몰라서 별 감정이 없었는데, 슈마허 표정 개얄밉긴 하네요
@dinningdamian2 жыл бұрын
입문한지 몇년 안돼 그저 조던같은 아이콘으로 보고 있었는데 이런면이 있었네요..
@zoonevi2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조던의 인성 논란에 대해 찾아보시면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있음을 느끼실 겁니다.
@Neverland202022 жыл бұрын
조던 인성논란보단 르브론 노비츠키조롱이나 리얼월드 같은게 더 클듯요
@user-g5bs1gh8h4 ай бұрын
@@zoonevi조던 하고는 전혀 다름 조던은 밑에 애들이나 갈구고 트래시토킹은 심하고 지나친 승부욕은 있었음에도 경기중 승부에서는 비겁하지 않았음. 정당하게 승부해서 2번의 스리핏 그리고 GOAT지 적어도 조던이 경기중에는 슈마허처럼 비신사적인 행위는 안했음
@raebokk2 жыл бұрын
하키넨의 스파에서 추월은 정말 레전드죠 ㅋㅋㅋ 나온김에 다시 찾아서 봤는데 다시봐도 정말 소름돋네요 ㅋㅋㅋ
@user-ry3xc9lt5l2 жыл бұрын
슈마허는 볼때마다 양아치였는데 이렇게 보여주시니 신기하군요 한국같았으면 슈마허 매장입니다
@SVDNet7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해키넨 vs 슈마허 라이벌 관계가 있던 시기를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 해키넌이 사람이 참 좋아요.
@young-ILJeong2 жыл бұрын
슈마허가 비겁한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 사건들이 있었죠.
@paragon15512 жыл бұрын
그외 여러사건들은 어떤 사건들인가요???
@kanu_orb2 жыл бұрын
어떤 사건들이 있었어요?
@jeongheumyeon17162 жыл бұрын
4번은 ㄹㅇ 이해 안됨. 룰이 애매할 때 그런 부분을 최대한 이용하는건 당연하고 특히 F1에서는 이런 부분은 룰이 엉성했다면 룰이 문제인 것으로 인정되어 왔음.
@LinksArc2 жыл бұрын
4번은 영리하다쳐도 쉴드가 안되는 역겨운 행위가 너무 많네요.
@delphi008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뉴스로만 슈마허가 또 우승했다해서 그저 대단한사람인가보다 생각했는데.. 약간 그런점을 알게됐네요;
@ethanyoon39642 жыл бұрын
해밀턴도 똑같음 베르스타펜 밀치고 이기는거보셈 보타스 이용해서 작전 짜고 보타스 맨날 양보해주고 맨날 보타스가 막스 막아주고 타이어 소모 이끌어내고 해밀턴도 더러움
@woojusim57122 жыл бұрын
스타메이킹과 마케팅의 힘… 그가 페라리에 있던 시절, 협회와 페라리의 관계… 과연???
@lightweight_baby84002 жыл бұрын
베텔이 우상의 성질머리는 안닮아서 다행... 키미는 은퇴했어도 오래오래 달리자.....
@DarkFuse2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 우상아래 착한 부처가 태어남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베텔도 어렸을땐 웨버 상대로 악동짓 좀 했습니다. 드라이버들이 어린 나이때 경쟁에 몰입하면 다들 그렇고 벼가 고개를 숙이듯 경험이 쌓이고 나이가 들면 남성 홀몬이 줄고 부처가 되지요. 부처님 알론소도 대단한 악동이었습니다.. 키미는 뭐 태어나면서 부처 …
@chamchimayo59952 жыл бұрын
@@7mmalltheway just leave me alone!!
@ayrtonsenna21842 жыл бұрын
전 아일톤 세나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신예였던 슈마허가 세나에게 불쾌하기 짝이 없는 행동과 언사를 했을 때, 겁없는 신인이니 모 그럴 수도 있지 했었죠. 그 후 제 영웅은 별이 되어 영면에 들어갔죠. 슈마허에게 이런 내용이 있는 지는 몰랐네요. 슈마허가 스키장에서 딸의 친구를 구하고 식물인간이 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슈마허 후 알론소, 베텔, 헤밀턴의 시대지만 슈마허의 이런 사건들을 보면 과한 승부욕이 문제인 듯 합니다. 심지어 팀킬도 심심찮게 벌어지니.
@bikepoo2 жыл бұрын
몰랐던 이야기라서 더욱 몰입해서 봤네요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보셨다니 보람있네요~^^
@gabijohn56832 жыл бұрын
맥라렌 시절의 해밀턴이 아무리 악동이라고 해도, 슈마허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RacingMiku1611 ай бұрын
적어도 해밀턴은 챔피언을 획득할 때 저런 식으로 고의적으로 충돌하려는 시도는 없었죠..
@user-ee3nk8pq1k2 жыл бұрын
가정을 해보자구요. 선수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경기를 할 때 고의든 타의든 생명을 잃어버리게 될 경우 경기는 선수 한 생명이 사라진겁니다. 그런데, 반복적으로 선수들이 죽고, 결국엔 경기를 치를 선수들이 없게 될 경우엔 그 경기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내일의 선수들이 없는 지금의 경기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user-yk7qg7sx9r2 жыл бұрын
현대 사회생활에서 제일 큰 덕목은 소시오패스입니다. 슈마허의 재산이 그 증거입니다.
@CrazyDOX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막스가 신흥 소시오패스로 떠오르는중인듯 해밀턴위에 올라탄상태로 풀악셀치는거 보면 인성파탄난 그애비에 그자식이 맞는듯
@valentine2120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스포츠에서 성공하려면 어느정도 더러운 인성은 필수 불가결하게 따라오는거같아요 아무래도 스포츠에서 성공하려면 강한 승부욕이 있어야 할거고 이러한 강한 승부욕이 너무 과하다면 더러운 인성으로 나온다고 봅니다. F1에서는 영상의 주인공인 슈마허, 커리어 초반의 해밀턴& 베르스타펜 다른 스포츠에서는 호날두, 조던 등이 생각나네요
@js_k72342 жыл бұрын
황제가 복귀한다그래서 기대했더니, 2010때 바리첼로한테 하는짓보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turbo-s91782 жыл бұрын
슈마허 은퇴후 이듬해에 키미 라이코넨의 월드 챔피언 달성을 생각하면 이 영상 제작하면서도 감회가 새로우시겠네요.ㅎㅎ 사실 F1에서 몸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기는 한데 그만큼 슈마허가 독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슈마허 은퇴와는 거리는 멀지만 개인적으로 2003년이 너무 아쉽습니다. ㅎㅎ 천재적인 등장이후 데뷔 3년차만에 슈마허를 꺽고 챔피언이 됬다면.. ^^
@user-rv2ux8ek7q2 жыл бұрын
@@user-qy9vt9uj6z 메르세대스 엔진이 지금같은 신뢰도면 아마 키미는 트리플 챔피언 그 이상도 가능 했을 것 같아요
@SuperLEEJAEHYUK2 жыл бұрын
@@user-qy9vt9uj6z 2003년당시 MP/4 -17 D는 당대최고의 차였던 FERRARI 2003 GA보다 미세하게나마 열세였습니다. 더더욱 큰 이슈는 당시 맥라렌차는 내구성문제 때문에 유리머신이라는 논란도 심심치않게 있었구요. 차만 받추어 주었다면 키미가 충분히 우승할 수 있었던 해였는데, 저도 그당시 많은 아쉬움이 남았네요.
@user-pg2je5yd7d2 жыл бұрын
실수는 한번이면 족하지 여러번의 실수는 습관이죠. 슈마어 경기 운영이 참 추악하네요. 타 드라이버에 대한 동업자 정신도 결여되어있구요.
@fiaf100472 жыл бұрын
일부는 그의 고의가 다분하기에 이해합니다. 그러나 법과 관련된 내용들은 그의 두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해줍니다. 어찌되었던 불법과 편법은 다른 것이니까요
@ckse56762 жыл бұрын
적어도 F1이 편법이 난무한것 맞는거 같습니다
@Durptankgobrrr11 ай бұрын
스포츠상에서의 행동보고 평가질 ㅈㄴ많네. 주변 사람들인터뷰 하나라도 들어보면 저 이미지조차 본인이 세간의 이목이 있는 자리에서만 일부러 만들었다는 걸 알텐데. 슈마허를 뭐라 그러면서 남은 두 경기에서 못 이길 거 뻔하니까 프로스트 담군 세나는 영웅처럼 떠받드는게 진짜 웃기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관성과 work ethic, 세기의 재능, 말도 안되는 승부욕이 합쳐진게 슈마허지. 그 승부욕이 지나쳐서 뭐라 그러는게 쟁점이면 모르겠다만 ㅋㅋㅋ
@user-qy6kp5ou3c2 жыл бұрын
축구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서 고의적인 반칙을 하기도 합니다. 팀의 승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수천억원이 달려있는 승부에서 단순히 페어플레이를 고집한다는 것은 우승에서 멀어질 수 있는 것이죠. 한게임에서도 수많은 작전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또한 f1에서 드라이버들의 승부욕이란 다른 종목들과는 좀 더 과할 정도이지요. 레이스를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우승을 위해서 생명을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데 '페어플레이를 해야지요라고요'. 이런점들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피트에서 주유하다 불길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거죠. 레이스중에 사고나면 자신도 죽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스포츠가 f1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많이 보완이 됐지만요. 잘못한것은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지만 본인이 저 위치에 있다고 한다면 정작 찰락의 순간에 어떤 판단을 했을 것인가도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요. f1 레이스를 한 레이스만 보더라도 승부를 위해서 드라이버들이 얼마나 이기적으로 행동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까더라도 적당히 까야 합니다.
@user-uq6qw9fx8v2 жыл бұрын
슈마허 다큐가 넷플에서 공개된다고 하네요 이 영상이랑 비교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듯 해요
@NuttyV22 жыл бұрын
그냥 승부욕의 화신이라고 생각함. 이기기 위해서 뭐든 할 사람.
@kkssjj2222 жыл бұрын
전세계 22명의 드라이버 밖에 없던 프로 드라이버로서 실수다,,, 몰랐다,,, 는 그저 핑계다... 절대 실수 일 수 없고... 몰랐다라는 것도 절대 납득 할 수 없는... 그저 자신이 챔피언이 되기위한 비겁한 꼼수 였을 뿐이다..
@tangadream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던 일들이 많았군요.
@ppk9912 жыл бұрын
역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네... 황제는 세나가 황제인거 같다
@chicherova70132 жыл бұрын
ㄹㅇ 동업자 정신 없는건 팩트맞는듯 다른선수들이 왜 자기처럼 안하겠어 충분히 내 행동으로 동료선수들 다칠수 있으니까 당연히 상식으로 깔리니까 하지만 저런 사람들은 그부분을 이해를 못함 오히려 다치니까 위험하다의 행위를 바보라고 욕할껄
동감입니다. 그리고이건 번외인데 04년도 동남아 쓰나미 기부 천만달러 했다는 기사를 본적있는데 제기준 어떤 스포츠인도 기부를 한번에 백억넘게 한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JH-lh1vj2 жыл бұрын
아.....06모나코는 진짜 완전 진상이네ㅡㅡ
@rotating_2 жыл бұрын
오늘 보니 막스가 이 인성보다 더하다고 몇년 후에 나올 것 같네요. 최악. 1등 까내리기가 본능적으로 재밌다는건 알겠는데, 해밀턴은 무조건 까고 막스는 무조건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참... 큰일날 뻔 했는데 그냥 쓱 보고 가버리네. 와 정말...
@fidgetsinner9502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막스도 해밀턴도 2021시즌에 잘못한게 있는데 대깨막스들이 영국에서 해밀턴이 잘못한것만 말하고있죠 막스도 몬자에서 잘못했잖아요...
@RacingMiku1611 ай бұрын
막스와 해밀턴의 몬자 사고는 정말 헤일로 없었다면 해밀턴이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ㄷㄷ
@user-sy1pt6bg2r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봤네요^^ 성공한 사람치고 뭔가가 다 공정하기는 힘든 거 같네요... 우리 현실을 보는 거 같아 약간 씁쓸하네요...
@jinji02052 жыл бұрын
tcs면 거의 게임 핵수준 아닌가요? ㅋㅋ
@DarkFuse2 жыл бұрын
그정도 까지는 아닌데 최소한 스핀확률은 줄여주죠
@user-wn1pf3dg7u2 жыл бұрын
Tc 있으면 롱런이 엄청 좋아지고 타이어관리도 쉬워서 핵쓴거나 마찬가지죠
@bokim7922 жыл бұрын
f1 게임에서 tcs킬수있는데 apex 전에 엑셀밟아도 그냥나감 ㅋㅋㅋ
@oreos0000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세나랑 결국 비교가 되는거군요. 이제 조금 알아가는 단계인 분야인데 참 무서운면이 많은 스포츠인것같습니다.
@2daudady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진실은 본인만 알고있을것이고 현재 그의 상황이 이에대한 대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JJ-ny6yq2 жыл бұрын
빠른 드라이버인건 인정하지만 이런 부분들 때문에 차마 슈마허를 좋아하지는 못 하겠네요.
@user-pe1ox7fe2h2 жыл бұрын
슈마허~ 실력은 더할나위없이 최곤데 언제나 논란도 많고 안티도 많았죠. 사건들 잘 정리해 주신덕에 잘봤어용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켈란젤리2 жыл бұрын
피트라인 피니쉬는 규정의 허점을 잘파고든 것입니다. 이건 스포츠맨쉽과는 무관하죠.
@user-xf3tm2lv3u2 жыл бұрын
정정당당 하지못해서 스포츠맨쉽 정신 위배에 해당하겠죠 규정이 허점이있더라도 그걸 이용하며 양심을 판것이죠 그러니 성공은 했어도 위대할수 없다는거고요
@user-bv8bm3bp5k2 жыл бұрын
@@user-xf3tm2lv3u 저도 이건 수달님이랑 동의. 나머지 사건만으로도 충분히 슈마허가 배려없이 타는건 잘 알수있지만 규정에 허점이 있는 부분을 이용하지 않을 이유는 없죠. 규정에 허점을 이용하지 않는게 스포츠맨쉽이라기엔 그런 부분을 공략하며 탄생한 das, 더블덱 디퓨저 같은 놀라운 혁신은 스포츠맨쉽에 어긋난 행위인가요?
@user-xf3tm2lv3u2 жыл бұрын
@@user-bv8bm3bp5k 패널티가 패널티가 아니게 되는게 혁신인가요?? 그런 패널티도 있나요? 축구로 예를들면 퇴장안당하는 선에서 심판몰래 반칙 교묘하게 하며 상대방선수 다치게하고 저지하는것도 기술이고 스포츠맨쉽이겠네요?? 마라도나가 손으로 골넣은것도 오심을 교모하게 파고든 전략이며 위대한 건가요? ㅋㅋㅋ
@abcd-pe7tx2 ай бұрын
결국 신도 빡쳐서 그를 야채인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milchholstein8849 ай бұрын
사이버 포뮬러에서도 나이트 슈마허가 일부러 후방 카메라 선 뽑고 뒤가 안보여서 몰랐다는 변명을 하며 예선 중이던 선수랑 일부러 들이받아서 본선 못나가게 하고 출발선에서 차를 들썩여서 순간 반사적으로 악셀 밟게해서 60초 벌칙 받게하고 그런 모습을 보여줬었죠
@민종922 жыл бұрын
이건 붉은 남작이 아니라 검은 남작인데;;;
@Jy_Park2 жыл бұрын
아니..."세나는 위대하다"고 하면서 "슈마허는 위대하지 않은 이유" 이러면... 세나도 인성 더러운 플레이 많고 세나나 슈마허 둘다 거의 동일한 인물상임에도 한쪽은 위대하고 한쪽은 그렇지않다? 그냥 슈마허 안티, 세나 빅팬? 참고로 세나, 슈마허 둘다 위대한 챔피언이라 생각하는 사람.
@user-un4sk2gi7g2 жыл бұрын
수십년간 잘못알고있었구나….슈마허 안녕.
@Skku_eee_222 жыл бұрын
현재 최신 소식 정리. 키미 라이코넨 선수는 2021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합니다. 윌리엄스의 조지 러셀 선수가 드디어 보타스 선수를 대신해 2022시즌부터 메르세데스 벤츠 팀에서 레이싱을 하게 됬습니다. 발테리 보타스 선수는 2022 시즌부터 알파 로메오 올렌 팀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이상.
@한양대09기공2 жыл бұрын
윌리엄스에 누가 들어 올까요... 한세용?
@jamggan2 жыл бұрын
@@한양대09기공 알본과 라티피요
@Kingisback9192 жыл бұрын
2005 모나코 gp 퀄리파잉 에서의 스티어링 조작은 ㅋㅋㅋㅋㅋ 유튜브에 남아있으니 꼭 한번 보세요 누가봐도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daeheekwon2057 Жыл бұрын
F1 을 떠올릴 때 세나가 떠오릅니다. 이 스포츠가 아직도 유지되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세나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tkafpqudtlsrladmstn2 жыл бұрын
슈마허보다 위대한 레이서들은 많음 단지 그가 그들보다 조금더 미치광이였기때문에 주목받은것일뿐
@user-pf7of4nj9e11 ай бұрын
십수년전 면허 따고 뒷 자동차 유리창에 초보스티커 문구 '초보 마음은 이미 슈마허' 보고 하루종일 웃었는데~~~
@user-et9qi7wz1c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과응보인지 모르지만 2013 스키사고로 인해 현재 장애인이 되었는지 ~~ 은퇴 후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 당시 사고로 거의 뇌사 직전 까지 가서 살아난게 기적이라고 하지요 .
@K55A1howitzer11 ай бұрын
스키사고로 반신불수가된건 선수시절 만행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
@user-ll2ut4de4z2 жыл бұрын
고의 사고 위협운전하다 벌받아 식물인간 되버럈누...
@suelee1902 жыл бұрын
보통 f1하면 슈마허를 떠올리게되는데 몇몇사건들이 아쉽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에요...😔 몰랐던 것들도 있었는데 쫌 충격ㅠㅜ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엠마님~!
@DarkFuse2 жыл бұрын
슈마허는 좋아하지만 사건은 아쉬운게 많은게 사실이죠 그러고 이제는 슈마허가 병상에 누워있는데 일어나서 아버지로서 믹 슈마허의 코치겸 고문으로 활동하는모습을 보고싶네요 믹도 실력이 만개하여 달리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DarkFuse2 жыл бұрын
쓰고보니 믹은 아버지랑 있던 시간이 최고였다는데 믹은 아버지 뒷모습을 보며 달리고 있을까요? 궁굼하기도 하고 부담감이 심할것같기도 하고 레전드 아버지를둔 차두리도 그랬을까 싶네요..
@fgjkns69822 жыл бұрын
F1하면 페라리 페라리하면 슈마허 이건 f1이 있는한 계속 이어질듯...
@novagazer61442 жыл бұрын
이후 점마는 대가리가 깨져서 죽기직전까지 갔으니 당시 드라이버들은 천벌 받아서 꼬시다고 생각했을듯 현역 당시 난 미카 하키넨을 응원했었음 머신의 갭이 거의 없으면 거리의 갭을 줄이는 드라이빙 실력이 한수위라고 느꼈었거든
@user-dv7qy9yr7p2 жыл бұрын
레이싱을 모를 땐 결과만 보고 좋았는데 f1을 알면 알수록 그의 동업자 정신이 어떤 수준인지 가늠해 볼수 있다.
@user-jg8gt7ec3g2 жыл бұрын
2021년 막스는 슈마허가 될것인가,.. 궁금해지네. 막스랑 슈마허랑 비슷한거 같은데
@5oggor12 жыл бұрын
슈마허의 인성문제는 오래전부터 느껴왔죠....F1은 세나죠
@lonleycougar2 жыл бұрын
결국 그는 하늘의 심판을 받아 식물인간이 되어 버리나요…
@stanley6993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씁쓸하네요.. 그래서 저는 같은 이유로 막스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막스도 분명 데뷔 초반 인성질을 했기에.. 그래서 팀은 레드불을 2위로 좋아하게 됐네요.. 이젠 팀과 선부 모두 메르세데스입니다.. 제가 살아 있는 동안 헤밀턴이 더 많은 기록을 세워주길 바랍니다.. 언제 또 다시 이런 선수 만나겠어요.. 정말 대단한 선수와 팀입니다.. 메르세데스가 포뮬러e를 떠난다는 것도 매우 가슴아픕니다.. ㅠㅠ
@ssss-ou4bn11 ай бұрын
모든건 나중에 죽을때 말해줍니다...얼마나 편하게 살다가 가는냐... 지금 식물인간이된 슈마허가 그의 삶의 결과를 말해줍니다...사고는 그냥 우연히 나는게 거의 없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남을 이해하고 베프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안그러면 한순간에 신께서는 다 빼어 갑니다..!
@CornMassif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최악으로 느꼈던 것은 바리첼로에게 했던 짓... 페라리 시절 그렇게 서포트를 해줬는데...
@hannibalkim Жыл бұрын
고의로 꼴아밖은건 세나도 마찬가지죠. 알랑 프로스트한테 첫번째 코너에서 밖았어요
@user-ze5uq4te5r2 жыл бұрын
좀 많이 옛날이긴 하지만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는 짐 클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드라이버라고 불리는 세나도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로 뽑은 게 짐 클락이고, 판지오도 짐 클락을 최고의 드라이버로 뽑았었죠. 혹시 짐 클락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user-qy9vt9uj6z2 жыл бұрын
영상 제작 일정이 있어 바로는 어렵지만 접수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 짐 클락 역대 최고의 드라이버를 논할때 빠지지 않죠.
@user-ze5uq4te5r2 жыл бұрын
@@user-qy9vt9uj6z 감사합니당!!!
@jzc3011 Жыл бұрын
@@user-ze5uq4te5r 많이 옛날선수 레전드로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도 있음 미하엘 슈마허 garbage가 2003년 챔피언이 되기 전까지 F1역사상 최다 챔피언(5회)과 최다연속 챔피언(4연속)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레전드, 짐 클락/아일톤 세나/미하엘 슈마허와 함께 F1 역대 최고의 레전드로 평가받는 선수임
@godnsqpd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현역 선수들한테 세나vs슈마허 질문 하면 대부분 세나를 선택하더라구요
@kephas777211 ай бұрын
홍콩 스타TV를 통해 보던 F1 2000년도는 기억나네요...그 때는 두 팀의 타이어가 다른 제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페라리에 제공하던 타이어가 상대적으로 마모가 심하였죠...1990년대 말은 굿이어가 페라리고 멕라렌은 브리지스톤으로 기억하는데...
@locko7211 ай бұрын
바이크는 마이클 두한 이였죠
@user-hd2gm2yb4e4 ай бұрын
이런사건이있었지만 그는 전설적인 선수로 기억된다. 결국 결과는 모든 과정을 압도한다는 것을 배울수 있습니다.
@TsuiYunesi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니 넷플릭스 슈마허가 무척 기대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vk8np6rv6y2 жыл бұрын
별로 그렇게 깔끔하지는 못한 사람이었구나
@myoungkim16802 жыл бұрын
열정이 과한 사람잉어서 그럴지도. 승리에 대한 통제불가능한 집착. 물론 실드칠 생각은 없지만 인간적으로는 왜 그런지 이해가기도 하고. 설마 아들은…
@user-bw2ui8pv2c2 жыл бұрын
저도 슈마허의 팬이지만. 그의 문제점은 뭐... 전 어디까지나 그의 드라이빙 스킬을 좋아하는것 뿐이라서.
@SQQQ-SHORT3 ай бұрын
와 대박이네 슈마허 알고보면 별로 존경할거 없는 사람이었구나.
@mistiffjo74852 жыл бұрын
오~~이분 영암에서 F1 할때 2회때인가...경기 끝나고 일부 관람객들 드라이버와 팬들 만남할때 바로앞에서 봤죠ㅋ 사람들이 슈마허한테만 집중적으로 몰려서 경호원이 제지하니까 제지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해서 제가 잽싸게 가서 사인 받았죠ㅋㅋ 다른 드라이버 사인도 받으려고 했는데 1명밖에 안된데서ㅠㅠ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세나는 팀 매이트의 차가 본인의 차와 동일하여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팀에게 항상 요구했고 슈마허는 정치력으로 팀메이트가 자신을 절대로 넘어서지 못하게 여러가지 견제를 하도록 팀을 쥐고 흔들었지요. 운전대 잡은 마이클 조던이라 보시면 됩니다
@user-td3dq5kv3c2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조던과는 다르죠. 마이클 조던은 연습때 미친듯이 동료들 갈구고 연습량 올리고 나만 믿고 따라와라 우승반지 먹여준다 이거지만, 슈마허는 혼자 다 먹은거잖아요. 조던이 인성적으로 팀메이트들에게 안좋다 하는데 팀메이트들은 결과적으로 다들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죠. 시간이 지나니 우승반지가 쌓이고 연봉이 뛰었으니 말이죠
@user-ei9ei5wh8c2 жыл бұрын
조던은 인성으로도 안까이는 선수입니다 슈마허하고는 다르죠 지금까지도 언터쳐블이자 농구 신이라 불리는 이유는 실력+인성이죠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user-td3dq5kv3c F1은 농구와 달리 팀 메이트와 경쟁해야 하는 스포츠 잖아요. 제 포커스는 두 사람의 천부적 재능에 노력, 사생활, 팀 장악력과 정치력, 그리고 열정, 승부근성, 사과를 할 줄 모르는 엄청난 에고, 승리를 위해서는 트래시 토크와 치사한 파울도 교묘하게 하는 간교함 등이죠. 그리고 리더십을 발휘하거나 갈굴 대상은 팀메이트 말고도 패독과 R&D에도 우글 우글 합니다. 보통은 패독에선 자기들이 서포트 하는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두패로 갈리지만 슈마허가 있던 팀엔 그런게 없었습니다. 그만큼 좋은 방법이던 나쁜 방법이던 팀 장악력이 뛰어났다는 반증이지요. 가장 보수적이고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경영진이으로 유명한 페라리 팀은 스타 드라이버 조차 죽으라면 죽는 시늉을 해야하는데 외국인 드라이버 주제에 슈마허는 로즈 브런, 장 토드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먹고 팀 분위기까지 게르만 식으로 바꿔 놓았기에 괘씸죄로 한순간에 다 쫓겨난 거에요. 슈마허가 이탈리아 어로 무선으로 감사의 메세지를 날린거 들어본적 없으시죠? 그런것을 잘 알기에 같은 독일인인 베텔도 팀과 융화를 위해 노력 많이 한겁니다. 필 잭슨과 조단 없는 시카고 왕조의 부활이 없었듯 브런과 슈마허가 떠난 페라리가 F1을 다시 접수한 적도 없지요.. 오히려 초반에 브런과 슈마허가 기틀을 잡고 니키 라우디와 장 토드가 뒤를 봐준 메르세데스가 르브론 같은 괴물을 영입해 지금 훨훨 날아 왔지요. 해밀턴 역시 르브론과 유사점이 많아요. 키미가1회 챔프에 그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정치보다 술을 밝혀서라는 전설도 있지요…. ㅎㅎ
@7mmalltheway2 жыл бұрын
@@user-ei9ei5wh8c 조단의 인성은 잘난척하는 것을 도끼눈뜨고 바라보지 않는 미국 특유의 너그러운 문화덕에 많이 까이지는 않지만 그의 뒤끝작렬 왕의 모습은 미국에서도 좀 까이긴 합니다. 그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 때 한 연설 내용은 초딩 수준이었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굳이 그자리에서 축하해주러 온 옛 라이벌들을 하나씩 호명하며 ‘넌 나한테 안돼’라는 식으로 저격질 한 것을 두고 말이죠. 그건 진짜 아주 안 미국적인 정서이고 오십먹은 성공한 어른이 할 언행도 절대 아니지요. ㅎㅎ 슈마허 역시 BBC에서 앙숙인 DC와 화해의 자리를 마련하는 방송을 준비 했슴에도 불구, DC가 10년이 지난 일에 대해 어쨌든 미안했다라고 사과를 했슴에도 ‘ 아냐 내 생각은 안 변해. 넌 나를 죽이려 했어’ 라며 프로그램을 끝내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 줬지요. 전 조단과 슈마허의 경기를 직관한 세대고 둘 다 존경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