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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밤하늘 기차가 도착하고 하:하늘을 구경하며 과거를 떠올린다 늘:늘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들을 잊으며 기:기차를 타고 다시 행복과 감동을 이끌어라 차:차갑고 어두웠던 나는 다시 일어서리라

"퍼즐 중 한 조각이 되세요. 당신 없이는 절대 완성될수 없도록."

"할아버지 괜찮아?" "내는 괜찮다" "여행간다메" "그래.. 이제 여행을 좀 다녀봐야지" "에이.. 같이있자 여기있어 할아버지" "이 똥강아지.. 이 할아버지가 가는게 싫나?" "싫다 내는 할아버지가 그래도 있는게 좋다" "그렇나.. 맞나.." "할아버지 배타고 기차타고 놀러가고 싶댔잖아" "맞다 해금강도 가보고 기차놀이도 하고 해야지" "근데 왜 혼자 이래있는데? 같이있자 응? 힘내야지" "내가 인제야 알게 된건데 하늘에는 버스도 있고 기차도 있고 배도 있드라 그니까 먼저 가보는거대이" -내가 죽어서 호사를 누려도 되는겁니까 살아서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렇게 살아왔던 내가 살아서 떠나보내야 했던 가족과 주의 하루를 만나 차 한잔을 하는 기적을 누렸는데 살아서 손주을 안게 되는 기적을 맛봤는데 그 모든게 감사한데 내 소중한 생명들이 자식들이 오늘은 가지 말라며 지금은 가지 말아달라며 나에게 마법을 걸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과거에 스스로 등을 지려 했던 세상을 등지지 않고 살아온 내게 내 손주가 울어줍니다. 죽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저 시킨대로 했습니다. 살고싶어 죽였습니다. 그러다 목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 죽였습니다. 꼴보기 싫어 죽였습니다. 이런 내가 괴물이 되어 내 아내를 죽일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떠나보내야만 했는데 다시 가족을 만났습니다. 온 몸에 피에 절은 내가 제비같은 내새끼 입에 피묻은 손으로 먹을것을 넣어주며 피를 뭍혔습니다. 나를 낳아준 내 부모를 봉양하는 내 손도 피가 뭍어 있습니다. 나는 그럼에도 살아남아 여기까지 살아왔습니다. 괜찮습니까 이런 내가 이제 편히 쉬어도 괜찮습니까 만약 신께서 저를 보시고 계신다면 제 자식들 입에 뭍은 피만이라도 닦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내게 뭍은 피들은 제가 가지고 가겠습니다. 죽어서도 빌고 빌겠습니다. 부디 이 땅에 소중한 생명들에게 뭍은 내 친우들의 자식들 입에 뭍은 피 만이라도 닦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신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모진 세상에 어린 생명들에게 뭍혀졌을 피 만이라도 닦아주시길 제대로 안아주지 못한 내자식 내손주들 이 땅위에 소중한 생명들을 굽어 살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 할아버지는 나라를 구한 영웅입니다. 따뜻하게 안아준 적이 없고 머릴 쓰다듬어 준 적이 없는 할아버지 입니다. 말도 크게 없으시고 멀찍히 나를 두고 나를 챙겨준 나의 할아버지 입니다. 살아생전 돈도 제대로 쓰지도 않고 늘 해금강 사진 호반 사진이나 드려다 보셨던 나의 할아버지는 밤하늘 구경 달구경 달놀이를 좋아하셨습니다. 강원도 양구를 내 어릴때 잠깐 지날때 그 추운 날 겨울에 천문대에 들어 가지도 못하지만 공원에 서서 하늘만 바라보셨습니다. 그러곤 말씀 하셨죠 "봐래이 달이 밝다 별도 많대이" "저 달은 대문이고 별들이 기차길이대이" "내 친구들 내 동량들이 저기에 먼저 가 있대이" 아침이 밝아 옵니다. 내 할아버지 께서는 밤하늘의 달빛따라 별빛 위의 기차를 타고 다시 어린시절 소년으로 돌아가 고향친구 전우분들 과거의 인연들과 만나고 있을겁니다. 내 할아버지 당신들께선 절대로 살인마도 괴물도 아닌 가족을 지킨 가장이자 영웅들 이시니까요. 사랑합니다 내 영웅들, 존경합니다 내가족들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부디 안녕하시길.

이제는 여기에 없는 당신이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줘

와 어떡해 진짜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하이라이트부분이 딱 오는데 눈물밖에 안나더라구요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슈욱 하고 이 곡 속으로 들어간느낌이라 해야하나?? 쿵하고 진짜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이였어요 지금껏 노래를 들으면서 이런 기분이 들길 원했는데 지금 딱 그런기분이라 너무 행복하고 눈물나요 정말.. 진짜 곡 정말 잘 만드셨어요.......

너의 세계에 나는 없고 그 세계를 사랑하는 나. 수없이 그리워했고,그리워했던 만큼 눈물을 쏟아냈다.

타시겠습니까? 손님? 아니요 타시겠습니까? 손님? 괜찮습니다 타시겠습니까? 손님?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어서요 타시겠습니까? 손님? 아직 꼭 봐야할 사람이.. 타시겠습니까? 손님? 타면..어디로 가나요?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그래요? 태워 주시겠나요? 네 기꺼이 당신이 살아온 삶은 몇 정거장이었나요? 저는 아직 종착역에 도착하지 못 했습니다 괜찮습니다 곧 도착하겠지요 이 빛나는 당신의 삶 쯤에서

종착점이 없을것 같았는데 그랬는데... 어느새 나는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네요. 이 음악 들으니까 뭉클하고 짠하고 그러네요. *29살 밤하늘 기차 1호차 34C 승객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 만들어서 이분 음악좀 가져다 써라.....

우울할땐 밤하늘을 보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정말 딱일것같아요 두렵지 않고, 정말 제 스타일이에요 저가 밤하늘을 좋아해요 학교생활이 힘들어도 인간관계는 아니길 바랄게요

너의 세계에 나는 없고 그 세계를 사랑하는 밤. 그리워한만큼 그리울었다.

노래 들으면서 순간적으로 떠오른 멋진 문구를 적고 있었는데 노래가 끝남과 동시에 본죽 광고로 넘어가면서 그 작성하던 문구도 사라졌어요,.,. 내 감동도 다 날아가버렸네.,.,ㅎㅎㅎㅎ 다시 들으니 그 감정이 살아나긴 하는데,,내가 썼던 그 문구가 기억이 안나요 어린시절 친구들 이름처럼,,, 다시 듣고 듣다보면 기억이 나겠죠 ? 너무 멋진 음악 입니다

"널 사랑했고,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거야... 영영 볼 수 없다 해도, 이 마음은 변치않아. 이런 나를 기억해주겠니?"

엄마와̊̈ 아기가 산책을 하는도중 아기가 먼저 말을 꺼냈다. "엄마 엄마 위에 별이 엄청 많아" "그렇네 ㅎㅎ 우리 애기 좋아?" "응!̆̈ 엄청 이뻐. 아빠 있는곳에선 이런거 볼 수 있을까?" "그럼 아빠는 기차타고 저 별들사이를 지나 엄청 편한곳으로 갔어." "아빠만 혼자 멋진데 가고. 치 엄마 그럼 우리도 아빠 있는곳으로 가자!̆̈ " "음.....그건 안될거 같은데? 아빠가 먼저 가서 집 짓고 꾸며놓는다고 늦게 오라고 했어. 아빠가 집 다 꾸미면 그때 기차여행 하자 알았지?" "응!̆̈ " '당신 잘 있어요? 우리 아이 많이 컸죠? 다녀온다더니 가버리기만 했네요. 당신을 원망했어요. 당신이 미워요. 처음에도 당신이 먼저 다가와줬고, 떠나던 날도 그랬고 앞으로도 쭉 그럴줄 알았어요. 그런데 먼곳으로 갔네요. 우리 아이랑 아주 오래 있다가 기차타고 갈게요. 그때까지, 조금 오래지만....꼭 기다려줘요. 이번엔 제가 먼저 당신을 찾아갈게요. 많이 미워했지만 싫어하지 않았어요. 사랑해요'

밤하늘을 수놓는 별을 달리는 저 기차처럼, 우리도 열심히 달려봅시다!

와 지금 댓글을 적어서 못보실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작곡들이 너무 인상깊네요 제 꿈이 애니메이션 영화감독인데 되게 다른 지브리영화같은 OST뺨칠정도로 되게 인상깊고 좋네요 이 곡을 들으니까 영화 스토릿감이 떠오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현실이 너무 무서워 지금 이곳을 벗어나고싶었다 할수만 있다면 어디론가로 다 떠나버리고 싶어 기차에 몸을실었다 덜컹이는 창문과함께 창밖의 풍경들을 보니 나 아직 살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보니 아직 살만하다는 생각이들었다 어쩌면 나는 아마 쉴곳이 필요했던걸지도모른다 사람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찢겼던 내 마음을 치유하고싶었던걸지도 모른다 혼자 끙끙 앓아가며 울고있다가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사실은 살고 싶었던걸지도모른다 이미 텅비어버린마음을 채우고싶었던걸지도모른다 수많은 생각이 날때쯤 해가 거의 반쯤 저물어가고있었다 눈물이 나왔다 그냥 눈물이 나온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나온다 사람들의 기대속에 이미 지쳐버린 나.. 벌써 이별의 아픔을 깨달은나.. 울지않으려 애썻던 나.. 이제서야 깨달았다 웃으면 행복이 찾아오는게아니라 진정한 감정을 찾아야 행복이 찾아온다는걸 어쩌면 나도 울어도 될지도 모르겠다 수많은 모든 일들을 감당하느라 힘겨워했던 나에게 힘들어하지말라고 울어주던 친구가 이제서야 기억이났다 나에게 감정에 충실해지라고 너에게 더 솔직헤지라고 말해줬던 고마운 내 친구 어쩌면 나도 남들처럼 행복해져도 될것같다 내 친구와 함께 지내는 모든 나날이 내겐 행복일테니까 이런 소소한 행복들도 모두 추억이되어 내 기억속에 남아 영원히 기억되지않을까 싶었으니까

내가 꿈꾸었던 세상은 먼 훗날에 너와 내가 여전히 한 공간에서 같이 웃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 단지 너와 함께 늙어가는 것, 그것뿐이었는데 이제는 이 세상에 네가 없구나. 항상 네가 행복하기만을 바랬어. 웃기만을 바랬었고. 하지만 이제는 알아. 그게 나의 욕심이었다는 것을. 어두웠던 너도 우울했던 너도, 환히 웃던 너도 그냥 너였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먼저 가 있어. 잘자. 나중에 보자.

가사 써봄 0:01 이젠 세상이 날 떠나가 이젠 모두가 날 버리고 이젠 하늘마저 속삭여 모두 잠든 밤에 항상 별들은 밝게 빛나 항상 달빛은 밝게 빛나 난 빛나지도 않고 꺼져만가네 가로등들은 길을 비추고 밤은 깊어져만 가 높은 하늘에 몸을 맡겨보았어 점점 두둥실 떠올라서는 밤하늘 기차에 올라타 그렇게 멀어보였던 별들은 여기선 가까워 보였을지 누가 예상해 봤겠어 멀어져가는 도시 불빛은 멀어져가는 나의 이 마음은 항상 하늘을 수놓는 별빛들을 가로지르며 달리고있는 밤하늘의 기차는 이젠 불빛을 난 떠나가 이젠 아침도 난 버리고 이젠 하늘에게 속삭여 모두 잠든 밤에 항상 별들은 밝게 빛나 항상 달빛은 밝게 빛나 난 빛나진 않아도 하늘을 날아가 Ah - 기차 소리에 눈을 감으며 나는 Ah - 기차 불빛에 눈을 뜨면서 결국 종착점에 도착해 결국 기차에서 내리고 결국 하늘마저 떠나가 모두 잠든 밤에 - 결국 아침은 찾아왔어 그래도 난 버텨볼거야 다음 기차를 기다리며 모두 깨어나도 항상 불빛들은 밝게 빛나 항상 태양은 밝게 빛나 난 또 기다릴래 밤하늘 기차를 - 후주 -

우와 .. 명곡이다 ㅠㅠ 띵곡인정 ?? 요즘 이런노래 스트레스때매 좋았는데 ㅜㅜ 잘듣고 가욤 ..!

그림처럼 별이 수놓아진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꿈의 기차 안에서 나는 너를 생각해. 언젠가 우리 이 여행을 함께 했었던 때 그때만큼 행복하진 않지만 이 별하늘은 여전히 아름다워. 시원한 밤바람이 내 머리칼을 휘날리고 내가 손을 뻗으면 별에 닿을 수 있어. 반짝이는 별빛을 뿌리며 기차는 힘껏 달리고 있어. 우리 또 한 번 자유로운 꿈 속 여행을 떠나자. 우리 둘만의 여행을...

어딜가든 항상끝은 있습니다 영원한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 끝에는 당신의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차가 나를 태우고 내가 원하던 꿈구던 세상으로 데려다 준다면...정말..정말 좋을꺼 같아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무엇이든 언젠가는 끝납니다. 우리는 매일 그 끝을 부정할꺼에요.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면서. 다시 돌아올 일, 그런 기적은 없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행복했던 그때를 떠올리면서 매일같이 사진이라도 바라보며 인사 한 번 해주세요. 반복하며 되새기다보면 기억에서는 떠나지 않을꺼에요. 누군가는 떠나간대도, 그 추억은 떠나가지 않고 영원히 남아있어요. 그 덕에 힘들수도 있어요. 괴로울거에요. 그래도 살아가며 되새기는거에요.

뭐야 출발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어? ㅋㅋㅋ {20살 성인이 되던 해}

1:39 ~ 2:04 이 밤하늘기차가 지나가버리면 이제 당신도 보지 못하겠죠 하지만 그대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진다면 꼭 다시 만나길 바랄께요

기차를 타고 하늘의 따뜻함을 느낀다 점점 치유되는 아픔처럼 사랑과 행복으로 감싸줄 내 자신을 찾아 나는 오늘도 밤하늘 기차를 탄다 조금이라도 삶의 의미를 찾아 움직이는 기억들을 다시 바라보며 감동적인 순간을 위해 끝까지 기차를 타고 내 자신을 찾으며 마음을 치유한다

"누구보다 빛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밤에 빛나는 별보다 빛나는 사람은 당신이었습니다"

진짜로 이거 제 인생곡이에요 .. ㅜㅜ 이런 좋은 곡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 노래 진짜 사랑해요 ㅡ 진짜로 음원 판매하시면 제가 제일 먼저 삽니다 ..

듣고 있는데 눈물이 막 나네요.. 저런 밤하늘 기차 타고 어디론가 다녀오고 싶어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 : 다음 작품 OST 작곡가는 이 사람이다!

1:39때 나오는 웅장한 북소리가 정말 가슴을 벅차오르게 해요..심장이 쿵 하는듯한 순간인거같아요ㅜㅠㅠ

머지않아 다들 원하는 목적지에 있을거에요

하늘이 내린 천상의 재능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차를 타면 다신 이 세상을 볼수 없겠군요... 하지만 괜찮아요. 저한테 세상의 미련은 없습니다. 다신 못 보겠지만... 괜찮아요.. 나는 종착역 너머엔.. 날 반기는 새로운 세상과 편안과 안식이 많으니까요! 이 세상을 절대로 까먹지 않을거에요..

힘든 일이 있어도 너무 걱정 말아요 기차 한번 타고 도착하면 더 밝은 내일이 당신을 기다릴테니까 기차에서 답답했던 마음들 푹 내려놓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내리시겠습니까?” “생각해보겠습니다” “내리실겁니까?” “...모르겠습니다” “어째서 모르는거죠?” “모든게 허무합니다. 살아생전 해본게 없는거 같아요” “...아니에요” “네?” “당신은 충분히 잘살았고 부족함 없었습니다.그동안 힘들으셨을텐데,이젠 쉬어요” “.....”

제가 이노래를 찾으려고 모든 유튜버분들이 올린 작곡 노래를 다 들어보고 왔습니다 그만큼 진짜 이 노래가 저한테도 도움도 되고 좋은 노래인거 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옛날엔 한번씩 밤하늘에 기차를 그려보면서 하늘에서 기차를 타고 밤 하늘을 구경하는게 소원이었는데 어릴때 추억이 떠오르네 눈물난다 지금은 회사 다니면서 저런 꿈들 잊으진 오래되었는데 다시 떠오리게 되는 노래네요 감사해요

혹시나 저 밤하늘에 계실 당신에게 닿을 수 있기를. 애틋한 당신, 밤하늘 너머의 세계는 평안하신가요? 당신이 계시는 그 밤하늘 아래의 세계는 이제 곧 새하얀 절경이 내려앉을 예정이에요. 머지않아 수없이 흩날릴 아기 눈꽃과 소녀 눈꽃 결정. 아마 당신도 이 아름다운 아이들이 저가 있는 이 세계에 아름답게 내려갈 수 있도록 배웅해주고 있는 것이겠지요? 저 부드러운 밤하늘, 물안개와 구름으로 가려진 포근한 장막 뒤로 대천사가 유연한 날갯짓을 하고. 아기 천사들의 소심한 날갯짓. 그 귀여운 모습과 함께 구름은 살며시 걷히면서. 마치 우윳빛 방울이 되어서 내려오는 듯. 아기의 눈꽃과 소녀 눈꽃 결정이 사그락 사그락, 겨울바람을 타요. 어머, 하늘이 새하얗게 변하고 있네요. 하늘에서 쏟아지는 듯, 펼쳐지는 듯, 수없이 많은 눈이 내리고. 이윽고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드넓은 청록빛의 풀들과 침엽수가 펼쳐진 고아한 고원에는 저 밤하늘의 전령을 싣고 내려앉아서. 오두막 너머에서 눈과 고원이 서로에게 앙증맞은 인사를 하는 소리가 들리는걸요. 다음 날, 오두막 창문 너머로 펼쳐진 고원을 제일 먼저 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눈이 개운해지는 유아한 설원이 되어 있었어요. 한 아기 눈꽃이 설원을 걸어 다니는 순록을 보고 놀라 울음을 터뜨리자, 그 옆에 있던 소녀 눈꽃 결정이 아기 눈꽃을 달래주고 있었고. 침엽수에 소복이 싸인 아기 눈꽃들에게는 소녀 눈꽃 결정들이 아침을 알리는 동화를 읽어주고 있었죠. 이따금 또다시 찾아온 밤하늘을, 오두막의 창문 너머로 올려다보면서. 눈꽃들의 고향인 하늘 너머에 계신 당신이 지금 어떤 표정으로 이 아래를 지켜볼까 궁금해져요. 마치 한 편의 기차처럼, 한 줄기 샛노란 빛으로 별똥별이 밤하늘을 스치고. 그럼에도 밝게, 은은하게, 피어나다 지는 듯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 그런 당신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저는 혼잣말을 조용하게 속삭입니다. "고마워요, 밤하늘 저 너머에 계신 애틋한 당신." "좋은 꿈 꿔요, 밤하늘 저 너머에 계실 따뜻한 당신."

너무 힘들때면 하늘을 날고 싶어지죠... 언젠간 하늘을 날겠지만 그 날이 오기전에 행복한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피아노학원에서 이곡을 악보 받아서 치는데 정말 어렵더라고요ㅠㅠㅠ 진짜 최곱니다 그리고 이런걸 추잡한 제가 치다니 정말 영광이구요 ,,, ㅠㅠ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10 이부분 부터 뭔가 '괜찮아, 괜찮아 그동안 참아내느라 힘들었지? 수고많았어' 하면서 토닥여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ㅠ 최근들어 일도 힘들고 밖에도 잘 나가지 못해서 하루하루가 지겹고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하면서 마음이 지치는 와중에 이 노래를 발견했습니다. 들을때마다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ㅠㅠ 덕분에 지친 마음 조금이나마 달래고 갑니다.

유튜버 죄송합니다 모음에서 듣고오신분? 와 이걸 이제야듣다니.. ''별의 춤''과함께 인생곡됨.

이......기차여행이 끝날때쯤이면 분명.....코로나도 어딘가 정착해서 사라질수있을꺼예요!모두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이게 자작곡이었다니 ㄷㄷ 영화 ost에서 나온건가 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밤하늘 위로 올라가 걸어다니고 싶어지네요. 아무도 모르는 별이 쏟아지는 곳으로. 자유롭게

1시간재생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요즘 너무좋아서 이것만들어오ㅠㅠㅠㅠ

살아볼게요, 힘내볼게요, 할 수 있다고 믿어볼게요, 그러니까 좀 더 멀고 높이 운행해줄래요? 나만의 밤하늘 기차.

밤하늘을 보면 말야, 별들 참 많지? 저~ 별들중에 저기! 저기 제일밝게 빛나는 별있지! 저 별이 너와 같아. 수많은 별중에서 가장빛나고 예쁘고, 게다가 넌 저리 멀리있잖아. 좋아한단 말도 아직못했네. 언제까지나 기다릴게, 너가 내 맘을 알아줄때까지. 기다릴게, 저 멀리있는 네가 나에게 올때까지.

아 진짜 뉴에이지 하도 들어서 뇌가 절여져서 그런가 어떤 걸 들어도 무감각 해져갔는데 진짜 오랜만에 도입부에서 소름돋았다 이거 대박이다

가끔 시간이 무서워질때가 있다. 왜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온다는 사실이 무서워 질때가 있다. 소중한 오늘을 소중했던 어제를 떠나보내고 어떻게될지 모르는 내일을 맞이한다는게 두려울때가 있다. 나와 내 소중한 사람들이 언젠가 떠나야 한다는게 무섭다. 사실 내가느끼는 이 감정은 더이상 소중한것을 잃고 싶지않은 내가 지켜야만 한다는 내면의 외침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내일은 더 힘들거라는 부정적 생각일수도있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건 나는 시간을 멈출수없고 언젠간 소중한 것들이,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간다는 것이다. 난 이런감정을 느낄때마다 이음악를 듣는다. 그런다고 현실이 바뀌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력하게 그냥 있기는 싫다. 이 음악은 아무말도 안하지만 날 위로해주는것 같다. 밤하늘 기차가 현실에 있다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꼭 타볼거다. 혹시 과거의 행복한순간으로 돌아가진 않을까, 소중한 사람들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수있진 않을까하며 이 노랠 듣는다. 모든 것이 담겨있는 밤하늘을 통과하며 여행을떠나는 밤하늘 기차. 현실에서 나타날일은 없어도 적어도 내 상상속에는 매일 존제해줬으면 한다.

밤하늘 기차는 오늘도 손님을 대리러갑니다 마지막이자 첫 손님을요 이 기차는 끝이없는 꿈의 기차입니다. 그럼 타보실까요?

이토록 아름답고 환상적이고 예쁜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마음 속에서 음악들이 남아서 계속 반짝거리는 기분이에요😍 일러스트도 제목과 선율과 너무 잘 어울려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음악을 듣고 행복과 위로를 얻어갔으면 좋겠네요🌸 꽃길만 걸으세요🌸🚶🌼🚸🌹🚶🌷🚸🌺🚶🌻🚸🍀

Can you see them? The stars and the moon are shining for us I hope, someday That I’ll be one of them, Brightening the world with hope Can I? Can I ever be hope? Will I even be up there shining? Or will I be the useless dim star far away from others ... “걱정하지 말아요.” “믿으세요.”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Who are you? ... 당신의 별입니다

노래가 마치 은하수의 수많은 별들이 망설임 없는 것만 같이 곡선을 그리며, 자신의 마지막 종착점으로써 꺼져가는 영혼에 도달해 죽어가던 몸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인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같아요.

와...이게 자작곡이라구요..?? 와.....정말 천재세요!!

살아왔던 날들이 비춰지고 위로 받으며 살아갈 날들을 잘 해낼 거라고 노래에서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포근하네요..

허어ㅠㅠ 이 노래로 플로우뮤직님 처음알았는데... 2020년 지금까지도 제 뉴에이지 최애곡이에요ㅠ 처음 몇초부터 뭔가 가슴에 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고 들을때마다 진짜 위로받는 거 같아요ㅠㅠ 플로우뮤직님 사랑합니다♡♡

어영부영 지나간 2020년 돌아보면서 들어보니깐.. 뭔가 울컥하네요 짧은 시간이었던것 같지만 그 속에 있는 추억들이 생각나면서 약간 너무 빠른 시간속에 지쳐있는 제 어깨를 살며시 두드려주면서 "앞으로의 길은 많고, 넓으니깐. 이번 년도도 잘 참느라 수고했어." 라면서 위로해주는 느낌이에요 진심.. 뭔가 깊은곳에서부터 울컥 차오르는 느낌.

은하수를 보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네

끄적 끝없이 반짝이는 별들 말이야 항상 빛나는게 너무 부러워 나도 저들처럼 빛났으면 좋겠어 넌 어때 ? 난 저들이 부럽지 않은걸 ? 어째서 ? 저렇게 빛나고 예쁜걸 .. 난 빛나지도 않고 .. 예쁘지도 않고 .. 누군가의 희망 , 꿈도 되지 못하는 쓸모없는 존재인걸 .. 저 별들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해 그럼 저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봐 너가 너무 밝고 빛나서 주위에 빛들이 숨는거지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넌 저들보다 더 빛나고 있을거야

기차는 아니지만 지하철을 인생에 비유하면? 지하철처럼 하나하나 역에 도착해서 종착역에 도착하듯이 목표를 하나하나 이루고, 우린 죽음이라는 인생의 종착역에 도착한다.

작곡가님의 음악을 매일매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의 마음마저 정화되는 듯하네요~^^

요즘 좀 힘든데 밤하늘 기차 들으며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꼭 힘든 일이 아니더라도 이 음악은 계속 챙겨 들을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로우 뮤직 화이팅!

이 기차는 제가 매일 타던 기차였어요.. 이 기차여행도 곧 끝이네요.. 참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나도 잘 살고 싶당

the true journey never ends there always be new beginning at the end... 진정한 여정은 끝나지 않는다 끝에는 반드시 새로운 시작이 있다..

좋았던 삶으로 기억하고싶어. 여기가 나의 종착역일수 있지만 이번 여행 너무 좋았어..

작년에 이 노래를 듣고 다시 한번 보게 되었는데... 마치 1년만에 제가 이렇게 변했단걸 이 기차가 저에게 회상을 보여주는 것만 같아요... 기차를 타고 있던 나는 또 다른 기차를 탈 수 있길 기다려요🚂

댓글들 보고 감명받아서 적어봅니다 "아 별이 참 밝다 " "그러게" "있잖아 우리 나중에 어떻게 클까" "아마도 아주 멋지고 멋진 어른으로 크게 되지 않을까" "그랬으면 좋겠다..." "그럴꺼야!" "하지만..." "음...그러면 우리 나중에 20살때 요기서 만나서 서로 확인해볼래?" "좋아!" 그 때는 8살 여름방학 어느 새벽시간 이였습니다 그때 할머님집 근처 초원에서 만났던 그 남자 아이를 잊을 수 없었지요. 저는 그 아이를 만나기 위해 아니 그아이와 했던 약속의 멋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아이....와 있을려나?" 벌써 시간은 빨리 지나 저는 공무원이 되어 쉬는 날에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와아... 별이 참 이쁘구나...." 그렇게 기다리기를 1시간.. 그렇게 기다리기를 2시간.. 그렇게...기다리기를 5시간이 지났을때쯤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들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있었지만....몸과 마음은 다르게 반응 하더라더라고요.. 그렇게 약 8시간이 지나 새벽이 다가올때쯤 아이와 만나는 행복한 꿈과 헤어지고 저는 잠에서 깻습니다. "으...졸려....어...? 이게 뭐지?" 제가 본 이것은 코트 였습니다. 남자향수 냄새가 진득하게 느껴지는 남성용코트. 저는 알수있었습니다. 아 그때 그아이구나 라고 그아이는 저의 약속을 잊지 않아준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행복은 잠시 그 코트위에 놓혀있는 편지에 눈길이갔습니다. 전화번호인걸까? 하고 보니 네. 전화번호 더군요. 저는 당장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말 열ㅅ..." 저의 말은 거기서 끊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받은 아이는 그 남자아이가 아니라 어머님으로 추정되는 분이셨거든요. "흑....흐그....내 아들...." "누..누구세요?" "......내 아들이 찾아다니던 아이가 너구나....아 안좋은 모습으로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나를 용서하렴." "아! 괜찮아요!" "나는 이 전화번호 주인의... 교통사고로...죽은 이 아이의 엄마란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머님으로 추정되기만을 차라리 이 전화번호가 다른사람이기를...눈물로 젖어계신 어머님,전화번호의 주인이 내가 기다리는 남자아이라는 것,핸드폰을 어머님이 가지고 계신것만 봐도 저는 알수있었습니다. "혹시...그아이가 ㅈ...주..죽어..죽었나요?.." 연결되어있는 핸드폰에는 한동안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약 10분뒤 "그래....이 아이는 오늘...밤하늘 기차를 타고 갔단다..." 어째서...어째서...왜 나한테 이런일이... 저는 믿고싶지 않았습니다 아니 거짓말임이기를 그저 질나쁜 농담이기를 바랬습니다.하지만....택시를 타고 그병원에 가서 보니 어렴풋이 그 시절의 모습이 녹아있었습니다... "흐..흐극...흐....아흑....왜...왜 코트만 주고.....왜.....어째서...." 1시간동안 울고 슬슬 집에 가야할 때쯤 저는 제가 가장 아끼는 팔찌를 주었습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만나게 될 때 그때는 우리 서로 이 팔찌를 끼고 만나자" 나 너 좋아했어 사랑해 그리고..미안해 그후 그여자아이도 수명이 다해 밤하늘 기차로 돌아가면서 둘은 빨간색의 팔찌를 낀채 3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안녕? 너여기서 뭐해?" "안녕? 나 모래놀이! 엇! 너 그 손목..." "아 이거? 어릴때부터 가지고있던거야" "어? 아진짜? 나도 가지고 있는데? 어...? 왜 갑자기 슬퍼....지지....흑..." "야...! 왜울어 울지마.........너는 기억못하는 구나...." "흑...뭐...뭐라고? 흑...흐극...." "아냐....우리 같이 놀러갈까?" 그렇게 저는 다시 여자아이를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꼭 너와함께 하는 미래를 만들어볼께 기달려줘....널 다시 혼자두지 않을꺼라고 약속해'

그대가 그리워 지는 밤 반짝이는 별들을 보며 그대를 상상하고, 되뇌이곤 하면서 그대를 한껏 사랑해하는데 그대때문에 잠 못 이루는데 그대는 이런 내맘을 아는건지, 한번이라도 내 생각을 해주면 얼마나 기분이 날아갈듯 좋을지 하지만, 그럴맘이 없는 그녀를 볼때마다,볼때마다 왜 이렇게 슬퍼지는 것인지 시리고,데인맘을 달래며 오늘도 앞으로도 그대라는 밤하늘 기차에 탑승해봅니다.

아름다운 별들이 보이는밤 ''어...?여기는 어디지?'' ''난 분명히 숲에누워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소녀... 아름다운 밤하늘.. 수없이 많은별이 어두운하늘을 감싸는 별...하늘 ''우와...어...?저게뭐지..?''하고보는순간 지나가는 아름다운 기차.... ''아름답다...'' 기차가 지나간 자리는 수도없이많은 별들이 반짝거리고있다.. ''꿈일까...?꿈이라도좋아,,.너무아름다워' 별들사이에서 유난히반짝이는 빛...별... ''아..이제 기억났어...ㅎ..'' 점점멀어져가는 기차 ''기다릴께....다음에 다시 만나는 날을'' 유난히 아름답던별.. 밤하늘을 떠나는 기차른 보고 중얼거리는 소녀 ''다시 만나자....''

모든기억이 사라져도 내 이름만은 잊지말아요 어느날 밤 떠오른 내 기억에 미소 짓기를

아..진짜 플로어뮤직 님 창작노래영상은 노래듣고 한번 감동하고 댓글보고 한번 감동함 진짜..

내 최애 인생노래 Top.10안에 무조건 들어갑니다.^^인정? 빰빰소리호강ㅜㅜㅜㅜ인생노래

*너무 좋아도 슬픈거구나...*

밤하늘 기차 매일 듣고있어요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너모좋아요....😂😂💜💜💜💜

"우리가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했으면 좋겠다. 꼭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들으면서 마음이 편해지기도 위로도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거 들으면서 자고 밤하늘 기차 타는 꿈 꿔야겠다♥

이건 떠야돼ㅠㅠ 나도 소설 쓰고싶지만 나의 대갈빡에는 아무것도 든게 없어ㅠㅠ 암튼 진짜 흥하세요ㅠㅠ 이노래 계속 생각나고 들으면 힘들었던게 주마등처럼 스쳐가고ㅠㅠ 진짜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ㅠㅠ 이건 최고에요ㅠㅠ 이거 가사에 마춰 노래부를 분없나여어?ㅠㅠ

최애곡이 순식간에 바뀔정도로 너무 취저에요ㅠㅠ

4년 듣는데 ㄹㅇ 플로우님 곡중에 비빌만한게 거의 없다...ㄹㅇ 갑이다

진짜 너무 좋아요 우연히 어제 듣고 새벽 내내 들었어요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언제나 명곡만 만드시는 당신은 대체..

와 아니 이게.... 와...너무 좋은거 아니에요..ㅠㅠ 다른 곡들도 좋은데 밤하늘 기차는 정말 좋아요 딱 제 스타일..ㅠㅠ

진짜 아직도 생각해도 이 노래는 진짜로 베스트다...진짜 레전드...

은하수 철길 따라 기차가 지나갑니다. 그대도 저 기차에 있을까요, 하늘 한 가운데 가로질러 갑니다. 그대도 저 길에 있나요, 그저 바라봅니다. 이 눈물도 그대가 보낸건가요, 지나갑니다, 지나갑니다. 저 기차도 언젠간 나에게 오길 바래봅니다. 기차 안에서 그대와 담소 나누며 행복하게 웃길 바래봅니다.

すっごい好き。何で韓国人てこんなにも素敵な曲を作るんだろう？ why korean can make such a beautiful music ?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melody......👍

캬~ 하늘나는 기차라~

누군가를 떠나보내야 할때 애초에 내게 주었던 호의가 고마운 우연이였던거 뿐 ,크게 보면 우리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진짜...완전..할말이없습니다... 이게 자작곡이라뇨..ㅠㅠ 이거는 음원으로만들어서 파셔도 될것같아요ㅠㅡ 진짜 대박입니다 잘듣고가요ㅠㅜ❤

제가 좋아하는 작곡가들중 한분입니다. 가사가 없지만 멜로디를 듣고 머리속에서 가사가 저절로 상상이 갑니다. 제목이랑 너무 잘맞는 것 같습니다.

제목 보지 않고 노래만 들었을 뿐인데 클라나드를 연상케하는 감동입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은하수 속을 나는듯한 느낌이 드는 곡이에요!반짝반짝 트윙클한 곡..☆

눈물을 흘리며 도착한곳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덤이다.. 나 태어나시기 전에 돌아가셨던 할아버지.. 암으로 내가 3살때 돌아가신 할머니..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있으시세요

Its 2020 October and I’m still in love with this song❤️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좋다더니.. 2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좋네요...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