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시우(박동욱 배우) instagram.com/uoook_s/ 준범(양유석 배우) instagram.com/yyang_0220/ 인성(나상엽 배우) instagram.com/sangyeoppp/

저 남자 진짜 어른스럽다..그리고 인간관계가 완벽하네. 친구가 많으면서도 여친도 잘챙기고..ㅎ

아 시우만 보면 졸라 연애하고싶어짐 성격 능글맞으면서 개좋아 넘 설렘

2:48 다 빚이라는 말.. 공감돼요. 인간관계는 결국 기브 앤 테이크. 시우가 주변 지인들에게 노력하는 것도 있겠지만,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한다는 의무감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12:01 "앞으로 내가 너랑 제일 친구야" 대사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향인처럼 보일까봐, 잘 섞이지 못 할까봐 괜히 오바하는 거 너무 공감…. 억지로 척하기 싫은데 그 척이라도 안 하면 아예 못 낄 것 같아서 괜히 과하게 행동하게 됨 ㅠㅠㅠ 원래 성격은 전혀 아닌데 말이에요… 그러고는 집에 와서 자기 전에 왜 그랬지 후회하면서 이불킥함 ㅋㅋㅋㅋ 했던 말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아 이 말은 하지 말 걸’ 하고 있음. 그래서 첫만남에 억텐 없이 자연스럽게 활발한 사람들 보면 부럽다… 나는 어떻게 해도 가질 수 없는 타고난 성향 같아서 ㅎ

진짜 이 커플은 꼭 오래 갔으면 좋겠음 정말 애정가는 커플임,,

민아 이제야 제대로 연애도하고 꾸며지지 않은 자기 모습도 알아가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9:32 민아 행동 이해하고 표정 바로 풀리는거봐라 설렌당..

항상 어딘가 불안정해보이던 민아가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나가는 에피소드인 것 같아서 좋네요 자칭 인싸에 친구 많다고 자부하지만 진정으로 깊은 친구는 없고, 오는 연락도 없다는 건 반대로 가는 연락도 없다는 거겠죠 술자리에서 활발하게 분위기 띄워서 인간관계를 '맺는' 노력은 하는데, '유지하는' 노력은 턱없이 부족해요. 동성 친구보다 이성 친구가 많은 건 남미새 이런 게 아니라 과거에 겪었던 은따 영향도 컸겠네요 여고에서 여자인 친구들에게 크게 데이니까 무서워서 아직 배신을 당해본 적 없는 이성 친구들이 더 편하다고 느꼈을 거예요. 보여지는 인간관계에 집착하게 되고, 술을 잘 못하지만 어색해서 술을 오바해서 마시는 것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인정받는 욕구에 기인했고. 아직 어리고, 깊이있는 인간관계를 겪어본 게 아니기 때문에 그 방식이 아주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형태였네요. 아주 다행인 건 이러한 지금의 자신에 실망하지 않고, 어떠한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애인이 생겼다는 거예요. 진정한 인싸라기보단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애인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잘못된 걸 꺠닫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희망이 생겨서 민아의 미래는 아주 긍정적으로 보여요. 포기와 체념이 먼저였던 민아에게 노력이라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졌어요. 이 에피소드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모든 청년들이 자신에게 해당되는 얘기라고 느낄 사람들이 많을 거예요. 분명 어딘가의 민아들도 이 에피소드로 느낀 점이 많겠죠? 과거의 경험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느라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 에피소드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깨달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픽고 감사합니당

개인적으로 민아한테 너무 공감된다 난 나름대로 노력하는거같은데 시간 지나고 보면 나빼고 다 친해져있고 따로 놀러가고 그런게 반복되다보니 관계에 집착하게되고.. 근데 인간관계라는게 집착하고 억지로 이으려 할수록 더 멀어지는듯 그냥 나를 가꾸고 내 할일 열심히 하는게 중요한것같애

둘 관계가 너무 긍정적이라 보기 좋음

진짜 이 커플 ㄹㅇ 같아서 귀엽고 설레고 웃김 ㅋㅋㅋㅋㅋㅋㅎㅋ 연기, 대본 넘 자연스러움

배우 두 분이 케미가 장난 아니네요 ㄷㄷ 진짜 연인같음 ..

민아 같은 사람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시우가 잘 리드하는 것 같당

최우선은 언급만돼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커플 너무 좋다.. 오해 안 생기게 바로바로 푸니까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오래 갈 수 있을듯

최우선ㅋㅋㅋㅋㅋㅋ최고의 인싸를 몰라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친구가 너무 없는 것도 문젠데 사실 친구 너무 많아도 약간 문제임 일주일에 친구들 약속 꽉 차있고 하루에 몇 탕씩 약속 있으면 애인 입장에선 서운할 수 밖에.....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아무 말이나 하게 되는 과정에서 실수하는 거 정말 공감... 첫 만남은 조금은 어색한 것이 당연하고 그걸 불편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인싸인데 여사친 다 끊은 거면 ㄹㅇ진국임

이편 레알 공감.. 저는 완전 어릴땐 목소리도 작고 낯 너무 가려서 사는게 많이 힘들었어서 그거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니 보여지는건 E 진짜 내모습은 I로 된거 같아요. 친한 친구나 힘들때 마음 터놓을 친구는 몇 없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건 어렵지 않아요. 남자친구 친구들도 뭐 저 성격 좋다고 활발하다고 회사에서도 저 낯가리는 성격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고.. 근데 이게 깊어지는게 힘들뿐이죠ㅠㅠ 외로운 인싸느낌..

각자 성향차인거같아요 주변에 친구 없으면 끝없이 우울해지고 뭐하나 해도 같이할 친구가 있어야하고... 이런사람들은 친구많아지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타입인 반면 인간관계에 스트레스안받고 친한친구 1~2명만 있으면 되고 혼자서 씩씩하게 잘 지내는사람도 많아요 너무 성향이 같은것보다는 오히려 서로 반대인사람,상호보완적인 관계가 오래가는거 같아요 ㅎ

아무리 남친 친구들이여서 잘 섞여보려고 장난치고 하는거라지만.. 첫만남에 예의같은게 살짝 없고 너무 나댄면이 없지 않아 있는....

시우같은 성격 진짜 내 워너비이자 이상형임... 저 잔잔한 포용이 너무... 미친 포인트인 것 같음

인간관계에서 그냥 얻어지는건 절대 있을수 없죠. 민아가 부럽다며 넌 별 노력 없이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잖아 라고 하니까 ㅈㄴ 노력하는데? 라고 대답하는게 절대로 그냥 하는 말이 아닌거죠. 겉으로 보기에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이기까지 당사자가 얼마나 공을들이고 애를썼는지는 당사자만 아는 법...

뭔가 대학교 다니면서 캠퍼스 걸어가면서 여기저기 사람들 인사하고 아는 척 하는 인싸들 보면 부럽긴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악 경계없는 모호함을 설명해주는 게 진짜 우리네 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마음에 와닿네요. 좋은 에피소드

민아 처음에 여왕벌이미지로 나와서 개짜증났는데 엄청 순해졌네 ㅋㅋㅋ 상여우같았는데 지금은 왜이리 여우인척하는 곰같냐 ㅋㅋㅋ

모야 정떨어져할줄 알았는데 찐사랑인가보네 마지막말 감동이다..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는 부분이 서로를 알아가고 좀 발전한 관계같아서 보기 너무 좋아요🥺 진솔한 대화하는 모습도 처음본 거 같아요! 연애하는 모습도 설레는 커플이네요>

연인관계는 솔직함이 최고예요. 감정이나 마음을 덮으려고 하면 할 수록 사이는 발전되는 것이 아니고 어색하게 됩니다. YES or NO를 확실히 선택 할 수 있어야 좋은 사이로 발전 되는 거예요.

이번 편은 왠지 제 얘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픽고 시리즈 보면서 민아 답답해하기만 하고 비슷하게 느껴본적은 없었는데 ㅎ…초중고 때까지 제대로 친구관계 잘 만들거나 유지해본적 없다가 사회인 되서 친구 만드려고 모임도 많이 나가고 해보는데 항상 나만 겉도는 느낌?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픽고 대본을 너무 잘쓰네요... 대사가 많지않아도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분위기나 요점을 잘보여주는 장면이나 연출이 참 좋습니다.

픽고 영상들 보다보면 성찰을 하게 되니까 작년부터 조금씩 제가 달라지고 있는게 보이긴해요 내 얘기 안 하고 남 얘기 잘 들어주고 인간관계 연연해하지 않고 노력하기 게다가 어디 가서 우리집 얘기하면서 은근슬쩍 자랑하기 이런 것들도 이제 다 바뀌었어요 정말 이게 없었다면 저는 거의 사회부적응자 친화력도 없고 대학 가서 처음으로 남친 사귀어 본 적도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아직도 저는 예전의 윤민아 같아요 저도 꼭 바뀌고 싶어요 완전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4:01 그거 아직 안끝났어? 개웃기네ㅋㅋ

연인관계를 서로 끈끈해지게 만드는 방법을 시우는 알고 있는 듯하다

저렇게까지 인싸는 아니었다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는데 뭐 아예 친구가 하나도 없다 이건 아니었지만 편하게 바로 바로 만날 수 있는 친구는 딱히 없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동네 친구랑 만나고 이러는데 난 그런게 딱히 없으니 친구에 대해 물어볼때 아예 없는 것도 아니면서 괜히 예민해지는 내 모습이…떠올랐음 그래도 민아으ㅣ 마음을 잘 이해해주고 그런 모습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넘 보기 좋았음 마지막에 이제부터 내가 너랑 제일 친구야 라고 햇던 말 듣고 괜히 내 맘이 찡함 민아랑 비슷한 상황이어서 그런지 내가 남자친구한테 저 말 들었으면 고맙구 찡해서 눈물 나왔을듯ㅠ

마지막 민아 말이 공감간다 결국 난 어디에 속해있는 건지 내가 뭐하고 다니는 건지 요세 잘 모르겠던데 내가 느낀 감정이랑 똑같다고 느낌

그거 아직 안끝났어? 라고 했을 때 엄청 웃었네 ㅋㅋㅋㅋㅋ

내가 20살 초반 군대 가기전에 민아처럼 항상 노력하는데 나빼고 단톡방 만들어져있고 이런거 경험 많이함. 근데 역설적이게도 억지로 친해지려고 하면 진짜 친구가 안생기고, 그냥 본인 할 일 (공부, 취업) 열심히 하면 같은 길 걷는 주위 사람들이 생겨 저절로 절친되더라.

와....민아 술주정 부릴때 내가 다 오싹해진다...😢 저러면 진짜 정 다 떨어지고 두번다시 술 같이 마시기 싫어지는데...

민아 이제 자기 단점을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뭔가 민아는 정작 마음을 다 열지 못한 것 같음

2:52 다 빚이라는 말 ㄹㅇ.. 선물 받으면 다음에 상대방한테 뭐 줘야될지 생각해야돼서 너무 귀찮음..

나도 옛날에 민아같았는데 ㅠㅠ 어색한거 싫다고 말 막해서 나중에 후회하고 결국 소심해지고 ㅠ 바보같은 행동 없이 항상 자연스러운거= 자존감 높은 인싸 ㅠㅠㅠㅠㅠ 민아는 그걸 좀 동경했던 거고… 민아 자의식 강하다는 내용도 나왔고… ㅠㅠ

시우 너무 매력적이다❤❤❤❤ 보는 내내 민아 챙기고 이해하는 모습이 넘 설렘ㅠㅠ 반했어🩷🩷🩷

11:42 시우 욕 쓰는 거 나만 좋나 .?.?.? 노력 많이 하는데? 랑 노력 존나 하는데? 욕 개적절하게 씀 ㅠㅠ 개좋아 개섹시해 ㅜㅜ

2:56 민아 존예..

시우 이 친구 연기 넘 자연스럽게 잘 한다 크게 될듯!!! 현실남친 연기 왜케 좋냐 증말... 4:10 누가 그렇게 귀엽다는 듯이 보면서 치킨 닦아주래

민아님 미모 물올랐다 진짜 존예

민아 점점 성장하는 것 같아서 장하다......시우같은 애인 만난 게 큰 듯

이 커플이 가장 응원하게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 멋지다

아니 픽고보면서 진짜 최애캐없었는데 시우는 진짜 역대급 캐릭터네여ㅠ 진짜 치인다치여ㅠㅠㅠㅠㅠㅠㅠ 어딨냐고여 이런남자ㅠㅜ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남친 있는 게 어디냐 ㅋㅋ

남친이 핵인싸라 여친 잘 못챙겨줄줄 알았는데 마지막모습보니까 응근 속깊고 배려심깊네 ㅎㅎ

남자 인상 뭔가 쎄했는데 좋은 사람같네.. 픽고는 친구끼린 잘해도 연인관계는 이상하거나 이런 이중적인 모습 많이 보여주던데 저 남자 단독 에피도 보고싶네

민아 너무 강적을 만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커플 애낀다.. 제발 에피소드 많이 많들어주세요ㅠㅠㅠㅠ

아 얘네 진짜진짜진짜 좋다 계속 사귀었으면 좋겠음 제발 ㅜㅜ

시우 인싸력 폼 미쳤네... 생일 깊티가 50개라고???

11:59 앞으로 내가 너랑 제일 친한 친구야.. 너무 깊지도 얉지도 않은 위로 섞인 말❣️ 시우 너무 좋다

최우선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픽고 매니아들만 웃긴 장면ㅋㅋ

7:50 이거 왜 설레는거지.. 무한반복

민아 귀여웡…. 앞머리 너무 잘어울려 😢

난 이 커플이 너무 좋다.. 오래 보고 싶다

늘 느끼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피아노 브금 정말 신의한수다 어떤 부정적인 감정에도 다 어울리는 듯

방금 1년전 클럽죽순이 편 보고왔는데 성장하긴 한듯 작가분들이 캐릭터에 애정이 생겼나

5:51 민아 왜케 귀여워… 미치겠다 ㅜㅜㅜ

인싸는 인싸끼리 만나야 그나마 덜 싸움.

이 둘 조합 너무 좋잖아 🤤

최우선 언급만 됐는데도 개웃기네 ㅋㅋ

민아 이번 편 왜케이뻐

민아가 최우선을 안다는게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 대학가서 만난 동기인 언니가 있었음 여기저기 행사며 모임이며 다 참석하고 다녀서 정작 우리끼리 놀때 그 언니는 편하게 못부르겠더라 바쁠것같고 우리가 아니여도 될것같은 느낌에 그언니 지금은 나랑만 연락함..... 그냥 인간관계가 다 돌고돌아 오는것같음

민아 남사친만 많아서 친구가 없구나 ㅠㅠ

픽고가 대단한 건 영상 끝나고 찝찝하고 많은 생각을 들게 한다는 거..뭔가 다른 의미로 명작 같다.

뭔가… 술자리만 아니면 나같다…😂 민아는 진짜 어른스러운 사람만나서 빨리 결혼해야됨ㅋㅋㅋ 넘 어렸을때 만나는 커플같아서 뭔가 험난하기도 하지만 … 나도 인간관계챙기는거 속으로 너무 힘들어하는데 빨리결혼해서 다 채워졌음!!! 진짜 인간관계 다 날아가도 친구이자 연인이자 동반자이자 보호자인 이사람 한명만 있으면 되니깐!! ❤

그와중에 이번에 나오는 자취방 되게 현실적이네ㅋㅋㅋㅋ

와 시우 왤케 설레냐

이럴수가 남친이 너무 좋은 사람이잖아

픽고 광고는 언제봐도 예술입니다… 자연스럽고 안 거북해서 광고 효과도 좋은듯

너무 좋은 상대를 만난 둘 ㅠㅠ 진짜 헤어지지마라 계속 그렇게 진솔한 얘기하면서 사겨줘

나 알면 안 돼?ㅋㅋㅋㅋㅋㅋㅋㅋ

픽고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픽고님 즐거운 주말잘보내세요

요번 편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민아 시우 더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어용 🥺🖤

민아같은 타입이었고.. 비슷한 경험도 고민도 있었는데 살다보니 그냥 정말 잘맞는 친한 친구 한두명 딱 만나고난뒤부턴 맘이 편함...

여기저기 무리에 껴있는데 애매하게 걸친게 딱 제 학창시절이네요.... 소위 말하는 찐따,씹덕,인싸,일진애들 무리에서 골고루 놀고 했었는데 다 나빼고 노래방가고 고기먹으러가고 바다가고 그러더라ㅋㅋㅋ

여배우님 진짜 예뻐졌어요 연기력도 엄청 는거같아요 언니 내꺼 찜꽁😚💜

기간제 베프라도 , 그래도 저런 관계 좋아. 점점 솔직해져가고 마음편안해지는관계인거같아요

같은 자리에서 똑같이 처음 만난 사람들인데 다들 연락하고 친해지는데 나만 안친해져있는 마법

친구 너무 많은 사람 피곤…

민아 이번 화 내내 왜케 이쁨 🥹

진짜 차시우 뭐야 너무 완벽남아니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

민아 남친 외모는 그냥 그런거같아 사귈때 이해 조금 안됐는데… 성격이나 인품이 넘 좋다! 나도 대학때 외모보단 인품을 더 마니 봤어야했는데 ㅠㅠ민아야 잘 사겨!

이걸 대체 몇번째 보고있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재밌어 ㅜㅜ

그래도 진정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겠다 그리고 그 사람이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 다행이고. 나도 인간관계가 너무 힘든데 정말 내가 안간힘써서 버티지 않으면 날아가버릴것처럼 가벼운사이다 공부는 노력으로 되는데 사람관계는 왜이렇게 힘든지 노력할수록 많이 생각할수록 멀어지는거 같다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 불완전한 사람사이 거리 관계 유지

와 기간제 베프라는 말... 너무 슬프지만 또 부정은 못하는 단어 마음이 아프다

민아도 친구 생겼으면 좋겠다 ㅜㅜㅜㅜㅜㅜ

겁나 현실같아서 연기인지 실제 다큐멘터리 같은건지 헷갈림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