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1억 매물도 600만원에…"21년 만에 최악" 강변테크노마트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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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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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내를 대표하는 전자상가이자 휴대폰 성지라 불리는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상권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코로나 전부터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점포가 등장했음에도 들어오려는 임차인이 없다. 코로나 이후 찾는 손님은 더욱 줄어 공실은 더 늘고 있다. 테크노마트 8층은 집합상가 392곳 중 150곳 이상이 공실이다. 점포 임대료는 없고, 관리비만 1구좌당 25만원 수준. 그럼에도 들어오려는 임차인은 없다.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가 통으로 임대한 1층과 휴대폰을 판매하는 6층을 제외하면 곳곳이 텅텅 비었다. 휴대폰 성지라 불리던 이동통신기기 판매 점포도 최근 공실이 속출하고 있다.
테크노마트 몰락 원인은 인터넷 쇼핑이 꼽힌다. 다른 상품들도 온라인 쇼핑의 영향을 크게 받지만 전자제품 시장에 미치는 타격은 태풍급이다. 온라인에서 가격 비교만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식으로 소비패턴이 확 바뀌었고, 가격 경쟁력조차 떨어지자 찾는 이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이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테크노마트 상권이 살아나기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테크노마트처럼 한 업종으로 특화된 테마형 집합상가는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이 치명적이다. 전자제품 장사가 안 되면 업종변경을 하면 되지만, 집합상가의 업종을 바꾸려면 점주 대다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상인들끼리 이해관계가 달라 업종 변경도 쉽지 않다. 개별 층마다 점포를 수없이 쪼개 분양해 점주만 수백명이 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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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400
@rupiared6058
@rupiared6058 Жыл бұрын
갈때마다 물건 구입의 즐거움보단 '누군가'와 싸우러 간다는 느낌이 강했죠. '결연한 의지'로 가게에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user-nr6mp4ms4c
@user-nr6mp4ms4c Жыл бұрын
ㅋㅋㅋ ㄹㅇ. 호객 행위 엄청 심했죠. 그것도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그거 몇번 겪다보면 차라리 온라인 최저가로 사는게 맘 편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asus가 그래픽 카드 같은 경우는 용산 보다는 쿠팡 직으로 바로 넘기는 경우도 많아서 굳이 저기 갈일이 더더욱 없죠 ㅋ. 이런 면에서는 asus가 큰 일 했네요 ㅋ
@hosungjang6438
@hosungjang6438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용팔이 테팔이 로 불리며 악명이 높았죠 뭐 사러갈꺼 있으면 음악 안들어도 음악듣는척 이어폰 꼽고 다녀야 그나마 호객 안당하고 지나갈수있을 정도였으니..
@user-ge3kk6yj6u
@user-ge3kk6yj6u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고 요즘은 카페며 각종 사이트에 좌표 올려주는 곳들이 더 쌈 굳이 싸우러 테크노마트 갈필요없음
@user-so7lp8ge7j
@user-so7lp8ge7j Жыл бұрын
롤 아냐?
@user-xb7jj6ws8y
@user-xb7jj6ws8y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호객행위는 동대문이지 ㅋㅋㅋㅋㅋ
@user-zz9cb2bj7k
@user-zz9cb2bj7k Жыл бұрын
망할줄 알았다~ 미래의 손님인 어린애들에게 그렇게 악질적인 호객행위를 하더니만~ 그 애들이 커서~ 자기 자식들도 가지 말라고 당연히 했겠지~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왜이리 장사꾼들이 사기꾼이 되었나
@user-xj9zo5ix9e
@user-xj9zo5ix9e Жыл бұрын
@@user-nk8jb3ts5p 웃으면서 사기 쳐먹는 것이 장사꾼 디폴트 마인드니까..? 그런 마인드는 2030이 가장 싫어함.
@user-bw2hd7ug4b
@user-bw2hd7ug4b Жыл бұрын
마자요.
@magpower7279
@magpower7279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임. 눈탱이 몇번 맞고 나면 다신 안가지. 상인들 스스로가 불러온 결과다.
@user-cd9ei9fm5g
@user-cd9ei9fm5g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인듯...소비패턴이야 뭐 원래 인터넷으로 싸게 사는게 많았는데 이제 예전 호객행위 판칠때 당했던 사람들이 치를 떨며 자식들에게 가지말라고 했겠지..ㅋㅋㅋ
@user-gl4dj5dw5j
@user-gl4dj5dw5j Жыл бұрын
경매받으면 밀린 관리비 5000만원 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임대 안나가면 자신이 매달 3평기준 25만원씩 관리비 내야 합니다. 그래서 미납이 속출합니다.
@ecogniard
@ecogniard Жыл бұрын
가격도 가격이지만 서비스와 그에 따른 인식이 크다고 생각드는게 요즘 온라인쇼핑 아무리 좋아졌어도 주문 후 제품 불량, 오배송, 파손, 도난 등 여러 변수를 넘어 바로 사용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을 모두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 대한 인식이 처참할 정도로 안 좋다는거임. 여기 강변도 그렇고, 용산도 그렇고 '잘 모르는 고객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해서 올바르게 쇼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아니라 '직원이 손님에게 get ready for the next battle 붙여서 보다 더 비싸게 뜯어먹는 곳'는 인식이 훨씬 큰게 팩트지 않음?
@user-ob9im1jf1k
@user-ob9im1jf1k Жыл бұрын
장사를 신용으로 안하고 오늘 하루 덤탱이 쒸우려는 마인드만 갖고 있으니....망하는게 당연하지
@HONGPRO
@HONGPRO Жыл бұрын
청년들 인터뷰 내용에 핵심이 있네요. 물건을 떠나 분위기. 오프라인 쇼핑은 분위기로 가는거죠.
@mizuda1000
@mizuda1000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덤탱이,,, 자신들이 알아서 망한거죠 뭐.. 저도 당일 바로 써야 하는 전자기기 있어서, 용산가서 구매하려했더니, 인터넷 가격에 5배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jjkim6969
@jjkim6969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용던, 강변테크노 이런데서 털린 기억이 있으니까 안가는거... 굳이 가서 기분잡치게 영업하는 새끼들 상대하면서 싸게 사느니... 인터넷으로 싸게사는게...
@unka2007
@unka2007 Жыл бұрын
맞아용! 오프라인은 기간점만 남기고 없애는 추세… 아님 팝업스토어 열던지….. 강변역 주변은 솔직히 가고 싶은데는 아닌데다 ㅠㅠ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Жыл бұрын
라고 생각하는 중년
@od6706
@od6706 Жыл бұрын
걍 소비패턴의 변화가 주라고 봄 궁금한건 유튜브보면 고화질 동영상으로 자세히 나오고 친절하게 디테일한 분석까지 해줌 .. 그리고 편하게 검색 몇 방이면 최저가 찾아내는데 굳이 시간 힘들여 저기까지 가서 폰팔이한테 눈탱이 맞을 필요가 있나 ㅋㅋㅋ배송도 빠른데..
@user-ff1ey1mg8r
@user-ff1ey1mg8r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군요. 앞으로도 더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free01458
@free01458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평생 지금처럼 살듯
@_ChrisEvans
@_ChrisEvans Жыл бұрын
@@free01458 마 테크노마트 폰팔이 왔노~
@user-lv6uz6md9l
@user-lv6uz6md9l Жыл бұрын
마음 따뜻할일은 아님 경제는 연쇄작용이라 더군다나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는 내직장도 안전한게 아님
@painjang5089
@painjang5089 Жыл бұрын
@@user-lv6uz6md9l 소비를 안하는게 아니라 소비처가 바뀐거라 상관없음 도태된 판매전략으로 발전이 없으니 자연히 도태된것뿐
@user-qp5ey2dq6w
@user-qp5ey2dq6w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addawpj448
@addawpj448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89년생인 제가 고등학교때 테크노 마트는 에스컬레이터 탈려면 줄섰어야 했는데 완전 반대가 되어버렸네요..
@user-je3wm7jf7n
@user-je3wm7jf7n Жыл бұрын
저기나 국전이나 용산이나 다 눈탱이치는곳인데 이젠 다들 알기때문에 안가지...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장사좀 된다하면 바가지,눈탱이, 뒷통수는 기본적인 ....
@molra1768
@molra1768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지만 일단 인터넷에 클릭 몇번으로 구매해도 품질 걱정할 필요가 없죠.. 컴부품,전자제품 다 공장에서 일정한 품질로 생산되는데 눈으로 확인할 필요도 없고 직접 갈 이유가 없죠..
@roundabout-gx2js
@roundabout-gx2js Жыл бұрын
여기 정말 오래전에 가서 CDP 사려고 테크노마트 한 상점에서 물건 구경했다가...가격 물어보고 그냥 가려고 하니깐 점원이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그냥 가실려고? 하면서 시비를 걸었다. 내가 이 미친새끼가 돌았나? 했더니 쫄았는지 뒤로 슬 가더라. 사장이 와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정말 저런인간들이 여기서 얼마나 사람들 상대로 강매를 했을지 생각하니까 분이 안 가시더라. 그 뒤로 다신 안갔다. 극장도 자주 갔고 식당도 자주 갔었지만 그 뒤롤 다신 안갔다. 여긴 상인들이 스스로 고객을 못 오게 만든 대표적인 쇼핑몰이다. 내 망할 줄 알았다.
@user-abcuy23
@user-abcuy2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손잡고 테크노마트에 첫 스마트폰 사러갔던 중학생시절이 떠오르네요. 아버지랑 제가 원하는 기종은 보여주지도않고 계산기 두들겨가며 이게 요즘 잘나가는거라면서 엉뚱한기종보여주고 호객행위를 그때 첨봤는데 너무 무서웠던기억이있어 강변 테크노마트는 무섭다. 라는 이미지가 박혔네요. 가끔 게임시디나 구경가거나 사러 한우리들린거말곤 전부 인터넷으로 주문 ㅋㅋ
@user-fi2gz5sn1n
@user-fi2gz5sn1n Жыл бұрын
용산이랑 착각한듯
@meeyuyu4805
@meeyuyu4805 Жыл бұрын
물류창고나 공유 사무실로 활용되면 좋겠네요
@user-ez4je6ln1z
@user-ez4je6ln1z Жыл бұрын
인터넷쇼핑몰 물류창고로 써도 될듯
@yoonsukyeol10bird
@yoonsukyeol10bird Жыл бұрын
쉽지않음..택배기사들이 제일 기피하는곳중 하나임 거기까지 누가 올라감?
@dododo888
@dododo888 Жыл бұрын
걍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으로 개조하는게 답
@kaps92a95
@kaps92a95 Жыл бұрын
​@@yoonsukyeol10bird 높은 건물이 가지는 단점
@ilillii1
@ilillii1 Жыл бұрын
강변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건물을 창고로 쓰는건...ㅎㅎ
@user-hh9dn2bb1n
@user-hh9dn2bb1n Жыл бұрын
일단, 테크노파크에서 물건 파는 사람의 인성이 썩었다는게 1번째 문제였고 2번째는 온라인 판매 확산, 3번째는 저기 건물 부실 공사로 흔들리고 무너진다는 뉴스기사 등이 복합 작용한게 요인임
@mensa2030
@mensa2030 Жыл бұрын
흔들린건 오피스 빌딩욤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삼풍 백화점처럼 언제 매몰될까 두려워 안가고 못가는사람 많겠지요
@gracep4894
@gracep4894 Жыл бұрын
세번째가 진짜 막타였죠 저나 주변에선 아예 저긴 배제하는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하려고 했음 몰라도 그대로니 내리막길이었고 코로나랑 요즘 경기까지 겪으니 몰락뿐이죠.
@davidpark3602
@davidpark3602 Жыл бұрын
테크노마트도 그렇지만 용산도 거의 비슷한 문제, 용산 최근에 한번 가봤다가 완전 싹다 텅텅 빈것보고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싶었음
@bull4joe
@bull4joe Жыл бұрын
인성 운운하기엔 테팔이나 용팔이나 파는 사람이 전부 조선인인데? 조선인들 인성이 썩었다는 소리인가? 아니면 테크노마트 상인들 인성만 썩었고 그 외에는 인성 다 괜찮다고 자신할 수 있음?
@jhopewcls
@jhopewcls Жыл бұрын
소비도 기분 좋으려고 하는건데 내 돈 쓰면서 불쾌한 곳은 가고싶지 않은게 제일 큼..
@SonZedong
@SonZedong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소비패턴이 온라인으로 바꿘게 제일 큰버임
@user-yu4df3ev6z
@user-yu4df3ev6z 9 ай бұрын
호객행위만 없어도 그나마 버틸텐데... 호객행위가 사람참 안가게 만듬
@user-ge9zi8qr3m
@user-ge9zi8qr3m Жыл бұрын
20여년 전쯤엔 학교 근처였던 곳이라 자주 구경도 가고 와플도 사먹던 곳인데.. 시대의 흐름엔 어쩔수 없는거겠죠
@user-le5pp9dp1j
@user-le5pp9dp1j Жыл бұрын
전에 시간 없어서 카메라 삼촌 한테 사라 해서 30만원에 사와서 인터 넷 검색해보니 15만원 바가지 쓰고와서 전화해서 10만원 다시 받았음 장사를 정직하게 해야지 그냥 추억이네요 동대문과 같은길을 ,,,
@bigdaddy7468
@bigdaddy7468 Жыл бұрын
멍충아. 가게는 임대료, 인건비가 비싸게 나가니 당연히 인터넷보다 더 비싸지.. 뭔 바가지 타령이냐. 그래서 난 인터넷으로만 구매함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그것들이 순순히 돌려줄리가 없는데 運도좋음...lol
@cheesekiller
@cheesekiller Жыл бұрын
저긴 망해도 쌈 휴대폰 성지라 해서 한번 가봤더니 초면인 손님한테 욕질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첨봤음
@Deungsanman
@Deungsanman Жыл бұрын
비단 저거만 문제일까? 영화산업도 곧 OTT에 밀려 망할듯.
@user-kt1fh1fx5u
@user-kt1fh1fx5u Жыл бұрын
동대문서 1만원짜리 후드티 3만원에 샀었는데..ㅠ 그 이후로는 다신 안 갔죠
@user-jj4bh9qu3w
@user-jj4bh9qu3w Жыл бұрын
해먹을만큼 해먹고 빠진 사람들이 운이 좋은거지...그나마 오래한 사람도 꽤 벌었을거고 타이밍 못맞춰 들어간 사람들이 안됐다..나도 코로나로 사업 접었지만..인생은 타이밍 ㅠ
@tracksjjang
@tracksjjang Жыл бұрын
저기 망한지 10년도 넘은 일이이라.. 들어간 사람 자체가 없음. 그래서 공실율이 점점늘어 전층공실되는 거임.
@CodeGibbon
@CodeGibbon Жыл бұрын
장사는 타이밍이 맞긴한데 그렇다고 친절한 서비스가 의미가 없는건 아닌데. 모두 치고 빠지는 타이밍만 보는 사회라면 장인이나 단골같은 단어들은 없겠지. 해먹을만큼 해먹자는 마인드보단 사회전체가 좀 더 장기적이고 유기적인 가치를 가져야하는 것 아닐까싶다.
@hwoarangk
@hwoarangk Жыл бұрын
국제전자센터는 옛날이랑 비교해서 괜찮은가요? 작년에 갔을때는 9층에 사람 좀 있었는데
@user-ou1nl5mq7i
@user-ou1nl5mq7i Жыл бұрын
용도변경만 가능해도 요즘 1인 기업 뭐 이런 게 많아서 사무실 용도로 쓰려는 사람 제법 있을 텐데... 불가능한 얘기긴 하지만 점포들은 같은 층으로 싹 몰아넣고 빈 층을 공유오피스처럼 만들면 분명 수요 있을 것 같아 아쉬움
@rennylee1315
@rennylee131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 윗층부터는 그런식으로 오피스로 쓰고있음.. 걍 밑층도 그렇게 써도 나쁘지 않을거같긴 한데 ㅋㅋㅋ
@ghswk
@ghswk Жыл бұрын
용도변경이 쉬우면 살아는 날 수 있겠네요 입지도 좋은데 썩히기는 너무 아깝네
@굿럭
@굿럭 Жыл бұрын
주인(분양자들)이 소수면 가능한데, 주인이 너무 많아서(생각들이 다양해서) 사실상 쉽지않죠. 동대문 밀리오레, 굿모닝시티 다 마찬가지에요.
@tss1472
@tss1472 Жыл бұрын
가전 바가지 엄청씌우고 중국산 지우고 팔아바가지 씌우고 결국 자업자득
@earlkim1
@earlkim1 Жыл бұрын
무너지면요
@user-jc1vq6nu4p
@user-jc1vq6nu4p Жыл бұрын
아니뭐 지들고 먹고 살려면 활로를 찾아야지
@Deungsanman
@Deungsanman Жыл бұрын
무너져도됨.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 ㅋㅋ 사람들 올 때마다 왜그렇게 쳐 불러대는지 ㅋㅋ 망해야됨
@tuabon9118
@tuabon9118 Жыл бұрын
1억짜리가 600만원에 나온다고?? 월세를 아예 안내고 장사하라고 해도 들어올 사람이 없다고?? 허허허허 ㅠㅠ
@junyoungkim5149
@junyoungkim5149 Жыл бұрын
공간의 낭비를 얼른 지속 가능한 미래에 투자를 해야합니다. 이미 무언가의 판매를 위한 장소로 테크노마트는 제 힘을 잃었습니다. 그렇다면 뷰가 좋은 창가쪽은 그에 맞는 사업으로 변모를 하고 넓은 상가 자리로는 그에 맞는 사업을 하는게 맞겠죠. 관리비만 내고 사용 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라던가. 뒷짐지고 사람이 안와서 끝났어요는 결국 도심의 슬럼화를 부추길뿐입니다. 얼른 셜록현준님 고용하세요
@younggichoi2760
@younggichoi2760 Жыл бұрын
동대문도 대부분 비었어요.. 명동 밀리오레는 호텔로 바꾸고.. 코로나와 인구절벽 두 가지가 큰 원인일까요?
@user-ky5if2lj8m
@user-ky5if2lj8m Жыл бұрын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 ??? 이지랄하니까 망하지
@ruha7304
@ruha730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똑같이 묻길래 대가리 잡고 책상에 박아버리고 나왓음
@sociolocomtsac
@sociolocomtsac Жыл бұрын
@@ruha7304 장사는 안되니 깽값이라도 받으려고 그럴수도 ㅋㅋㅋㅋ
@user-tz7xc1sj1b
@user-tz7xc1sj1b Жыл бұрын
​@@ruha7304 구라치네ㅋㅋㅋ
@cwlee8106
@cwlee8106 Жыл бұрын
작년말에 글카사려고 추억이라도 있는 테크노마트나 함 가보자고 방문함. 개인적으로 어수룩한 컨셉으로 쇼핑하는거 좋아하는 변태임. 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 팔리지도 않을 2060을 들이밀길래 어수룩한 컨셉으로 어?이거 20번대면 옛날거 아닌가요? 흠칫하더니 아저씨 ㅋㅋ 아니야 이건 이번에 새로나온 12g라서 훨씬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거야~ 현금가 48에 줄께...이 ㅈㄹ...... 아...이 동네는 여전히 이렇구나 망해도 되겠다 싶었다... 어쩌다 한명 손님이 오면 성실히 장사해서 리피터로 만들 생각을 안하고 눈탱이 쳐서 한방에 뭔가 만회해보려는 마인드들 ㅋㅋㅋ
@myungjinlee5668
@myungjinlee5668 Жыл бұрын
이미 2010년 초반에부터 조짐과 한계가 뚜렷하게 보였죠. 그 예가 2~3층 국산 전자제품 매장이었는데, 2000년대 초중반에는 그 두 층이 엠피쓰리로 먹고 사는 부분이 엄청났지만, 아이팟의 등장으로 영향이 어마어마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죠. 거기다가 4~5층 수입 전자제품 층은 cp플레이어의 쇠락으로 직격탄을 맞았지만, 그나마 카메라로 유지하다가 결국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그 수요도 폭망. 7~8층은 피씨 매장이었지만, 인터넷 최저가와 비교도 안되는 가격에다가 점점 조립컴퓨터의 수요가 떨어지고, 피씨의 조립 및 윈도우 설치 난이도가 쉬워지고, 거기다가 불법소프트웨어 설치가 힘들어지면서 더더욱 메리트가 없어졌죠. 6층 휴대폰은 휴대폰 개통 경로의 다양화로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수준이구요. 알뜰폰 수요가 어마어마한데, 옛날방식의 주요 3사 리베이트 받아먹기는 시장이 너무 작아짐...
@user-yq2ds6dt7d
@user-yq2ds6dt7d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장인이 만들어서 거기 아니면 그 제품을 못사는게 아닌이상 오프라인매장이 경쟁이 있을까요? 그 판매하는 사람들도 인터넷으로 떼와서 웃돈붙여 파는건데 집에서클릭만 하면 집 문앞까지 가져다주는데 왜 망하는지 이유를 모르는걸까요.?
@livingkim5311
@livingkim5311 Жыл бұрын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집합상가부동산중에 운영주체가 없이 개별소유주로 쪼개서 임대주는 상가는 다 무너졌네요.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프아도 신세계생기니까 375망했잖음...lol
@arankang
@arankang Жыл бұрын
공산화의 몰락
@MusaStockBitcoinLab
@MusaStockBitcoinLab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전자상가로 부흥할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시대의 변화에 따라 많은것이 변하고 있군요. 냉정한 각자도생의 시대
@cheesekiller
@cheesekiller Жыл бұрын
저긴 망해도 쌈 휴대폰 성지라 해서 한번 가봤더니 초면인 손님한테 욕질하는 곳은 대한민국에서 첨봤음
@user-xq1qd8lo1n
@user-xq1qd8lo1n Жыл бұрын
@@cheesekiller 용파리들이 테파리로 옮기면서 같은 현상발생
@user-ci7lb9un7y
@user-ci7lb9un7y 9 ай бұрын
@@cheesekiller 그냥 저기 매입해서 벽하나 치고 침대놓고 주거공간으로 쓰면 안되나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한분들이 정확한 지적을 하셨네요 판매만을 목적으로한 창고 같은 곳은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아키하비라와 같은 덕후들이 직접 경험 할고 즐길수 있는 곳을 말하는것 같네요
@hahaha_ha363
@hahaha_ha363 Жыл бұрын
공유 오피스로 활용할 수 없을까요?
@AlphaGo27
@AlphaGo27 Жыл бұрын
2:30 이게 문제의 핵심이지. 전성기때야 돈 잘 벌리니 아무것도 없는 것들끼리 피 붙이고 팔고 정작 투자는 전혀 안했으니 시대가 변하면 도태 되는게 맞지.
@maho1
@maho1 Жыл бұрын
테크노마트 자주 갔던이유가 이런 쇼핑몰이 당시에 거의 유일했기때문이지 CGV1호점에 푸드코트 지하대형마트 데이트하기좋은곳이었는데 이제는 이런곳이 동네마다 넘치는데 힘들수밖에
@15xxrcn
@15xxrcn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요. 한때 서울 지역에서 제일 핫한 멀티플렉스였죠 .영화도 보고 같은 건물 안에서 이것 저것 다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는데 지금은 트렌디한 쇼핑몰이 너무 많이 생겼어요.
@ttmg24
@ttmg24 Жыл бұрын
안되는상가가 힘써서 살아난다해도 그건 경쟁과열일뿐일거 같은데 공생이고 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젊은 사람이 놀기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서 살린다해도 결국 다른 상권의 손님을 끌어오는거기 때문에 그냥 주택공급으로 전환하든 그러는게 낫지않겠나..? 근데 건물개조가 너무 대공사일거같긴 해서 앞으로도 저런 비용적 문제로 개조공급 못해서 나오는 폐건물이 쏟아질거같음
@89naminsu
@89naminsu Жыл бұрын
인터넷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럼 모든곳 오프라인 망해야하지않을까요?? 사기치고 강매하는데 왜 갈까요?? 엉뚱한곳에서 문제를 찾고 있어요
@jobagle5773
@jobagle5773 Жыл бұрын
3:34 정답. 바가지가 정답. 오프라인상권 잘 되는 곳은 미어터짐. 주상복합이나 오피스 건물로 리모델링만이 답
@JJJ-kf7eb
@JJJ-kf7eb Жыл бұрын
친절함 여부를 떠나서 사람만나 물건 가격 묻는 것도 피곤함 온라인쇼핑에 익숙해진지 오래
@TV-ey6my
@TV-ey6my 9 ай бұрын
한 번 대세 흐름은 또 다른 대세 흐름 아니고서는 막을 수가 없음. 신림역에 똑같은 상황인 상가있음 매인 역세권 상권인데 그랑프리 나이트 있는 건물 한번 망조 들면 무슨 수를 써도 사람 안오고 공실 천지에 망해감. 참 신기해 맞은 편 상가는 잘만되는데 부지불식간에 찾아와서 되돌릴 수 없음
@sidbiwb1973
@sidbiwb1973 Жыл бұрын
와...와이프랑 추억이 많이 있던곳인데..20년이라는 세월동안 참...
@creed1384
@creed1384 Жыл бұрын
청년 두 분 말이 너무도 맞네요. 음산한 분위기에 바가지 씌우는 곳을 굳이 갈 이유가 없음 전자기기는 실물 안보고 사도 그만이라. 게다가 스마트폰은 각 제조사가 더 접근성 좋게 매장 차려놨으니..
@user-id8gl3ut2q
@user-id8gl3ut2q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신 두분 말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미리 준비한 것도 아닐텐데 대단하신듯
@selee6689
@selee6689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하면서 봤어요
@whatsup4108
@whatsup4108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신다 하면서 봄요
@JungChangKil
@JungChangKil Жыл бұрын
일반인이 아닌거같았음 ㅋ
@user-gx2iz1hg6t
@user-gx2iz1hg6t Жыл бұрын
생긴거랑 다르게 😊 조리있는 말솜씨에 깜놀
@mikelee2813
@mikelee2813 Жыл бұрын
길거리 인터뷰도 사전에 길에서 섭외해서 질문과 답변을 작가와 다 맞추고 찍어요. 제가 한번 해봤거든요.
@scavengers19
@scavengers19 8 ай бұрын
저기 가면 뭔가 당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가기 꺼려짐.
@briansung3036
@briansung3036 Жыл бұрын
매달 한 번 정도 가보는데 코로나 때 엄청 타격받았고.. 그 뒤로는 공실테러… 😢 공실이 많다보니 제가 찾는 상점만 가고 안 둘러보게 되더군요.. 개인적으로 과거에 싫은건 호객행위 같이 지나가는데 말거는 것
@minchoi6279
@minchoi6279 Жыл бұрын
테크노는 사실 코로나 전에도 공실 정말 많았음ㅠㅠ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건물이 흔들리는데 겁나서...
@jse5217
@jse5217 Жыл бұрын
저기 가서 뭐해요. 놀거리도 없고 구경거리도 없는데..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구닥다리는 도태되는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user-zj1vp8gy7b
@user-zj1vp8gy7b Жыл бұрын
위치가 아주 좋아 한층을 통으로 매입해서 아울렛 매장으로 쓰면 좋을듯요~
@hun148
@hun148 Жыл бұрын
저런 큰 건물은 어떻게 써야 활용될까요?
@user-xl8ip2gr6n
@user-xl8ip2gr6n Жыл бұрын
테크노마트는 영화 보러가는거 말고는 갈일이 없던데... 그나저나 강변 CGV 야경보고 영화보고 참... 20대에 좋은추억이... 주차장도 여유로웠고..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안타깝다
@siyuntak
@siyuntak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영화도 안봐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멀티플렉스 초창기라 선점효과가 컷음...lol
@hgfgbjggbjggjiyfcbgddhjkkkk45
@hgfgbjggbjggjiyfcbgddhjkkkk45 Жыл бұрын
주차장 어두워서 카섹하기도 좋았지
@sgkk9437
@sgkk9437 Жыл бұрын
99년에 cgv 창밖을 보며 동창여자한테 전화로 고백했다 차였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sgjeong2089
@sgjeong2089 Жыл бұрын
나도 10년전 쯤인가? 눈텡이 2번맞고 아예 처다도 안본다.. 얼마까지보셧어요? 하면서 더싸게 해주는척하다가 부품몆개 졸라 싼걸로 꼽아서 파는 속,,임,,수,,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장사꾼=사기꾼들
@user-po3kd4pg1v
@user-po3kd4pg1v Жыл бұрын
안전기준내에서 기둥만 일부를 옮기거나 제거 할 수 있다면 한 층을 매입해서 할게 있는데.....
@yunwoo0412
@yunwoo0412 9 ай бұрын
이거 정확한 내용맞나요? 23년 10월 1일기준 핸드폰매장 죄다 보증금천에 월세 70- 120사이로 권리금 천만원까지 받으려고 내놨더라구요 ㅎㅎ
@saradiamond3928
@saradiamond3928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테크노마트에 핸드폰을 구입하러간적이 있습니다. 45세인 저는 외국에서 오래동안살다가 한국으로 귀국한 사람으로서 전자제품하면 아직도 테크노마트가 떠올랐거든요 그런데 입구 들어설때부터 뭔가 분위기가 어둡고 손님도 아무도없어서 쉬는날이거나 공사중인줄 알았어요 8층올라가니까 80년대 노점상처럼 장사판을 벌여놨더군요. 5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버님과 25세쯤되어보이는 아들이 나란히 카운터에 턱주가리를대고 어서오세여 라고 말을걸길래 가보았습니다 제가원하는 핸드폰기종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자꾸 엉뚱하게 다른기종을 들이밀면서 이거 괜찮다고 사라고 그러더군요.. 20대 아들은 옆에서 인상찌푸리고 손톱깎고 발톱을 깎고있구요 언제 감았는지 알수없는 머리스타일을 하고있더군요 계속 제말를씹고 점원이 다른기종을 집요하게 설명을하길래... 제가 조금 큰소리로 "왜 자꾸 엉뚱한 제품을 보여주십니까 제가 말씀드린 기종이 있어요? 없어요?"라고 물어보니까 없다고 그러더군요. 어떻게든 팔아보려고 노력하는자세는 좋은데 손님이 질문하는데 대답을안하고 엉뚱한제품을 들이미는것과 손님앞에서 발가락을 카운터에 걸쳐놓고 발톱손톱을 깎는모습이 너무 매너가 없어보였네요. 20대 아들은 어차피 살손님아니니까 친절하게 대할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얼굴이었습니다. 솔직히 열심히 친절하게 대해줬더라면 제가원하는 기종이 당장없더라도 나중에라도 그기종이 들어오면 연락달라고 연락처를남겼을거에요. 가게가 망하는이유를 모두 갖추고있었습니다. 업종을 바꾼다? 아뇨 그런문제가 아닌것같아요 업종을 바꿔도 손님앞에서 발톱깎는놈 가게에서 뭘팔던 안가고싶네요. 전혀 불쌍하다고 느껴지지도않고 그냥 폐업해서 망하는게 답인거같습니다. 제대로 교육이된 점원이 새로 들어와야하고 대형광고기획이 필요할거같네요. 이미 테크노마트라는곳이 사기치고 불친절하고 비매너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업종을바꾸어도 쉽게 회복이되지않을거에요. 적어도 저는 그건물에 앞으로 갈일이 없을거같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하나 더해보겠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70세인데 컴퓨터 고장나면 아직도 컴퓨터를 낑낑대고 들고 지하철을타고 테크노마트에가서 수리를하러가시네요. 거기상인들도 양심은있는지 70세 할머니한테는 사기를 안치더군요. 어머니가 컴퓨터를 낑낑대고 들고가면 젊은이가 공짜로 수리를해줬다고 하네요. 제가 외국에 나가있다보니까 70세할머니가 전화하면 컴퓨터고쳐주는 사람이 오는걸몰라서 그랬던거같구요. 컴퓨터기사 부르면 돈나가는데 테크노마트 젊은이한테 갖다주면 꽁짜로 고쳐준다고 무식하게 컴퓨터를 낑낑대고 지하철를타고 들고다니시더군요.. 아마 나이드신분들은 아직까지도 오프라인이 더 익숙할거에요 혼자 살다보니까 이렇게 컴퓨터 고장날때마다 젊은이랑 이야기나누는게 좋았던거겠죠 집에서 독거노인이 혼자 멍하니 TV보는거밖에없거든요. 일단 우리어머니 컴퓨터 공짜로 고쳐준 테크노마트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번이아니라 여러번 다녀가셨다는데 매번 무료로 고쳐주셨다고 하더군요
@user-hs1fr3lk6i
@user-hs1fr3lk6i Жыл бұрын
저기는 망해야함 사기꾼 부터 호객꾼 정떨어짐
@user-zt1lb3el8j
@user-zt1lb3el8j Жыл бұрын
여러번이면 새로사는게..
@user-pv8nv9jn5c
@user-pv8nv9jn5c Жыл бұрын
부품 바꿔 치기
@nakji5493
@nakji5493 Жыл бұрын
@@user-pv8nv9jn5c 내감동ㅠㅋㅋㅋ
@playergame281
@playergame281 Жыл бұрын
너무 길면 짜증납니다 요약좀 해주시길
@user-lf5lx9kp9t
@user-lf5lx9kp9t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과 동향을 잘 파악해서 건물 활용 방안을 강구해야 할듯...
@pretaporter605
@pretaporter605 11 ай бұрын
용산역도 전자상가들이 있어서 죽었었다가 그들이 다 나가고 음식점과 유명한 식당들과 키즈카페 등 사람들을 불러오는 상권으로 다시 성공했지요. 인터넷, 직구 등 실패원인 운운할 필요 없이 사양산업인 전자상가, 휴대폰 매장들이 다 나가고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면 다시 성공할듯
@user-vt6oo3wm5t
@user-vt6oo3wm5t 6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bullsnam2239
@bullsnam2239 Жыл бұрын
CGV1호점 생겼을 땐 대박이었어 😢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20년도 더된 시간이 흘렀군요. .인간의 수명이 참 짧습니다. .나의 30대여. . .하지원 출연의 공포영화. .폰을 본 기억이 남니다. YMCA 야구단도. .
@molra1768
@molra1768 Жыл бұрын
진짜 90년대 후반 당시 멀티플렉스극장 자체가 극초기상태라 강변 테크노마트를 방문해야될 이유가 있었음.지금은 전국에 널린게 cgv, 메가박스 라서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molra1768팝콘도 2500밖에 안했음...lol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user-kh5rj2id5d 02년의 亡作들...lol
@user-wr8okgedkd7b
@user-wr8okgedkd7b Жыл бұрын
오피스 빌딩으로 개조하면 들어올 회사 많을텐데 초 역세권에 넓은 부지.. 엄청난 매력 있음
@m5s517
@m5s517 Жыл бұрын
한층을 수백개로 쪼개 분양했는데 가능해보이나요 생각좀
@user-nk8jb3ts5p
@user-nk8jb3ts5p Жыл бұрын
오호~당신이 하면 되겠네
@davidpark3602
@davidpark3602 Жыл бұрын
@@m5s517 다 내보내고 벽을 치면 불가능할것도 없지, 성수동에 그런 사무실 얼마나 많은데 ..
@amoregang7280
@amoregang7280 Жыл бұрын
개조도 개조지만, 오피스텔로 개조해서 주거용으로 임대하면 의외로 입주 완료 날것 같음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Жыл бұрын
가능함
@breeze77777
@breeze77777 Жыл бұрын
이쪽동네에서 오래살았고 여전히 컴퓨터수리시에 아는분이 있어 갑니다. 고딩때 핸드폰하고 mp3플레이어 샀던거 생각하면 추억이네요 이젠ㅋㅋ 최근에도 느끼는거지만 공실이 너무심각하더라구요.
@kikigirl.
@kikigirl. Жыл бұрын
몇년전부터 아예 없던데… 점원도 없이 문연곳도 있고.. 강변역, 영화관 주차장때메 사람들이 다니긴 하는데.. 매장안은 무서울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너무 씁쓸했어요..2000 초반에 바글바글했는데…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Жыл бұрын
용팔이 버금가던 테팔이들 네고 했다가 안판다고 그냥 가라고 했음 고딩 중딩때도 아닌 직딩 초기에 실제로 겪은일임 그 이후로는 다시는 안감 그게 20년 전이네
@jang4023
@jang4023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님은 돈이 안되는......손님.....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Жыл бұрын
초등생이 물가사정을 몰라 터무니없게 깍아대니 짜증나서 그냥 가라고 한거임~~ 손해보구 팔순없잖아~~!!
@user-gm4qh5is8w
@user-gm4qh5is8w Жыл бұрын
동대문도 바가지+불친절 이게 쌓이다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니 갈필요가 없어짐 테크노마트도 같은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user-jp2qd9cg3k
@user-jp2qd9cg3k Жыл бұрын
여기 일도해봤는데 상인들이..바가지는 뭐 그렇다쳐도 이기심이 심했음.아직도 그거생각나네.1층에 스벅이 도로뷰 상권에 들어왔는데..지하 커피솝사장들이 가게타격받는다고 담합해서 소송걸고 쫓아냄..ㅋㅋ그 스벅을!!지하 커피숍들 싸거나 맛있는것도아니고 멤버쉽혜택도얷고 누가가나.. 결국 다같이 죽은거죠..유입이 있어야하는건 생각못하고..
@milk_y_way
@milk_y_way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9층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 하나씩 사서 하늘공원 전망대 가면 낭만있었는데.. 여담으로 9층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가 서로 마주보며 2점포 있었는데 서로 가격을 올릴 수가 없어서 십년이 지나도 천원이였다는.. 요즘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굿럭
@굿럭 Жыл бұрын
여기 뿐만아니라 동대문도 그렇고.. 집단상가들 공실은 전국적으로 심각함
@realongs
@realongs Жыл бұрын
우아...테크노마트가 이렇게되다니...
@Sabacksipchil
@Sabacksipchil Жыл бұрын
저런 곳이 한 두곳이 아님.. 빌딩들 텅텅 빈 곳 엄청 많아요,,,
@touchstone8943
@touchstone8943 Жыл бұрын
옆에 이제 스타필드들어서면 거의 안가죠. 그리고 매장 디자인이 저 어릴때랑 다른게 없습니다. 그나마 1층 엔터식스말고는..
@Ryan_Kim_
@Ryan_Kim_ Жыл бұрын
보고도 안 믿긴다. 라떼는 전자상가하면 사람이 발 딛을 곳이 없었던 곳들인데,,세운상가, 용산 전자상가, 테크노마트,,그 시절이 황금기였을 줄이야~~
@Smile_77
@Smile_77 Жыл бұрын
젊은이가 안찾으면 그냥 끝. 나도 20년 전엔 거의 주말마다 용산을 들락거렸는데 요즘은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 해외직구도 편하고…
@Jasonmraz643
@Jasonmraz643 Жыл бұрын
동대문도 폐허수준인데 테크노마트도 심각하구나... 와 진짜 20년뒤에는 대부분 아파트 다 버려지고 빈집에 상가들도 비어있고 개판이겠구나
@dayflydayfly1907
@dayflydayfly1907 Жыл бұрын
거긴 사드때부터...lol
@user-ck4jb7qo3q
@user-ck4jb7qo3q Жыл бұрын
집은 필수조건이지만 매장은 그들만의 리그라 그럼 수도권 집은 절대 안버려짐 다들오고싶어해서... 지방은 몰락하겟지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Жыл бұрын
그렇죠. 1인 가구가 많고. 그것도 노인이 엄청나게 많아질 거라 충분히 예상됩니다.
@user-bg6xo3ei7h
@user-bg6xo3ei7h Жыл бұрын
​@@user-ck4jb7qo3q 수도권도 그 나름일거같음 그나마 서울 중심지에 전철로 환승 없이 혹은 1시간반 정도 이내로 갈 수 있다던가, 대기업 지사나 공장 있는 동네라면 어느정도 유지되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주소지만 수도권이지 허허벌판에 아파트만 줄창 올려놓고 인프라는 지방 광역시보다도 못한 동네들은 더더욱 추락할듯
@user-ty1qt8hh7g
@user-ty1qt8hh7g Жыл бұрын
여기 푸드코트가 진국인데...2000년대 감성을 아직도 느낄 수 있음..😢
@user-tz1jw5nb5u
@user-tz1jw5nb5u Жыл бұрын
강변 와 안가본지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ㅎ 학생때나 가끔 가보고 시골 때문에 터미널가면서 본 기억이 ㅎ
@user-ur8ju5ip7c
@user-ur8ju5ip7c Жыл бұрын
그냥 시대의 흐름이지... 90년대 비디오 대여점 사라지듯 말이야.
@Ryan_Kim_
@Ryan_Kim_ Жыл бұрын
1995년 기점으로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집집마다 쫙 깔리면서 비디오 테이프 시대는 종말
@Ryan_Kim_
@Ryan_Kim_ Жыл бұрын
@@thirdparty4969 기점으로 라는 단어 아시죠? 그때부터 통신이 초고속 모뎀 장치에서 VDSL로 이어지면서 비디오점이 문을 닫았다는 거에요. 1995년 당시에 대학교에서 홈피 만들기 수업도 많이하고, 전국민 1인 1홈피 시대 열자고 운동도 벌어지고, 1993년도만 해도 비디오 대여점 대박 났을 정도로 잘 됐답니다. 제가 비디오 가게 알바하면서 하루 매출 20만원~50만원 찍히는거 봤거든요. 1995년을 기점으로 홈피가 늘어나고 통신망 속도가 좋아지면서, 음악부터 영상까지 다운 받아서 보는데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죠
@sssdfgkfld
@sssdfgkfld Жыл бұрын
​@@thirdparty4969 ㅋㅋ adsl 매가패스였나 추억이네요
@subakmania
@subakmania Жыл бұрын
@@thirdparty4969 맞아요 초고속인터넷은 1999부터 붐이었죠.지금처럼 광랜아닌 케이블모뎀 방식이랑 전화선 adsl이 주류던...
@molra1768
@molra1768 Жыл бұрын
@@Ryan_Kim_ 뭔 95년이에요? 인터넷 대중화 시작된거는 98년 imf 이후인데.. 당시 하나로텔레콤이 tv광고시작하면서 초고속인터넷망 사업 시작하고 두루넷 , kt 등이 경쟁 뛰어들고 그랬죠. kt는 그나마 초기에는 isdn 으로 대응했었고 .. 제가 당시에 kt isdn 사용자 였습니다. 김민종, 최지우가 isdn 광고하던 시절 ㅋㅋㅋ 지금도 집에 어딘가 당시 사용하던 isdn 모뎀 있을건데 함 찾아봐야 겠네요
@jameskim44
@jameskim44 Жыл бұрын
관리실부터 내쫓아라. 한구좌에 25만원? 그게 사기지. 그런놈들한테 관리비로 월급이나 뺐기고 있으면 저 상가의 주인이 대체 누구냐? 집주인이 대체 누구야?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거지. 집주인을 빙자한 테마상가가 아닌 테마사기지.
@swk8066
@swk8066 Жыл бұрын
관리실 없으면 저기 구룡성채 됨 ㅋㅋ
@user-vi2re8ew1k
@user-vi2re8ew1k Жыл бұрын
00년도에는 강변테크노 정말 피크였는데...안타깝다...
@Bumhwan
@Bumhwan Жыл бұрын
추억 가득 한 장소 ㅜㅜ❤
@jay-124
@jay-12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어마어마한 상가공실 문제가 대두될 것...그냥 오피로 용도변경 간단하게 허가해줘야 한다...가스시설 없이 충분히 가능하다...우리집 옆의 오피도 가스시설이 없는데 전혀 문제없다...
@user-ds1sn1gb3y
@user-ds1sn1gb3y Жыл бұрын
요즘에는 다 인덕션으로 하니까 가스는 굳이 필요없긴 하겠네요.
@user-sy9fv4qs6t
@user-sy9fv4qs6t Жыл бұрын
주거용도 전환은 안전이 더 문제임
@user-or6im3bi4u
@user-or6im3bi4u Жыл бұрын
오피좀 그만 다녀욧
@user-pg6dm1fk8v
@user-pg6dm1fk8v Жыл бұрын
가스시설 없으면 난방은 어케하나요?
@user-or6im3bi4u
@user-or6im3bi4u Жыл бұрын
@@user-pg6dm1fk8v 아궁이 떼우죠
@choi3young
@choi3young Жыл бұрын
스타트업하는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따로 상가가 아닌 사무실 같은거로 변화하는 방법도 찾아 보는건 어떨찌...
@bandj8485
@bandj8485 Жыл бұрын
각 점포마다 주안이 달라서 불가요
@user-ff1ey1mg8r
@user-ff1ey1mg8r Жыл бұрын
​@@bandj8485장사 안되서 어차피 월세도 못받는 점포니 매매를 하면 될 일...
@gt-zm8pr
@gt-zm8pr Жыл бұрын
이런 기분좋은 뉴스 앞으로 자주 해주세요
@user-xb4wo6dn1b
@user-xb4wo6dn1b Жыл бұрын
옛날이 테크노마트 갓엇는데 드라이기로 전자기기 밀봉씰 뜯었다가 재포장하는 점원 아직도 기억이난다 ~ 인터뷰대로 바가지씌우고 속이고 하니까 안가지 ~
@kjtube16
@kjtube16 Жыл бұрын
남부터미널역에 국제전자상가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user-hh4if7is3p
@user-hh4if7is3p Жыл бұрын
학생시절 영화보러 강변 가고 지하에서 빙수 먹고 그랬는데.. 건대에 영화관 백화점 생기고 나서는 그쪽으로 갈 일이 아예 없었죠😢
@curzkjs
@curzkjs Жыл бұрын
여긴 파티션 해서 사무실로 못쓰나요?
@povkorea7892
@povkorea7892 Жыл бұрын
지금가면 일당 벌려고 더 바가지 씌우려하겠당 ㅠ
@chanchan-wo7fc
@chanchan-wo7fc Жыл бұрын
여기 업주들 대부분이 인터넷장사 겸직합니다 안망해요 ㅎㅎ
@user-kh5rj2id5d
@user-kh5rj2id5d Жыл бұрын
전국의 집합상가 소유주분들 연세가 80이상의 고령자분들이 많으셔서 집회 의결 정족수 채우기도 기적일듯 합니다. 관리비 미납만 안고 사신다는분 있으면 다행일듯. .일부러 경매되게 관리비 미납도 방법일듯.
@suemicellaire2857
@suemicellaire2857 Жыл бұрын
노트5 사러갔을때가 마지막 방문,,,그땐 사람바글바글했는데 ㅋㅋㅋ
@Tongsand
@Tongsand Жыл бұрын
댓글보러 왔습니다. 역시나군요 ㅋㅋㅋ
@big-gamehunter6285
@big-gamehunter6285 Жыл бұрын
시대의 흐름이 있지 그 흐름이 올라타거나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키거나 해야 할듯
@user-sq8ys6el2v
@user-sq8ys6el2v Жыл бұрын
인터넷이 발달되지않았을때 덤탱이 바가지 강매 호객행위 심했던…동대문과 같은 맥락이어요.
@user-jy3wy6ec9l
@user-jy3wy6ec9l Жыл бұрын
안타깝내요. 저 20대때는 용산전자상를 주로 갔었는데 디지털카메라 눈탱이 맞고 나선 다시는 안갑니다. 가격비교 물어보면 그럼 거기서 사세요. 불친절에 No환불에….튼튼한 성벽에 돌이 한개 두개씩 빠지는데도 방치를 한 결과 아닐까요? 씁쓸합니다.
@user-rp2gh1ly9x
@user-rp2gh1ly9x Жыл бұрын
거기서 매직스테이션 컴을 사다가 밤새 작동시겨 보던 기억이납니다. 덕분에 지금은 컴도사(?) 명칭을 얻고 있으니.... 참 오래된 이야깁니다. 그때는 매우 유명했던 곳이었구요. 세월이 그리 변했다니...
@user-hr2bu2hr2z
@user-hr2bu2hr2z Жыл бұрын
18년전에 일할때는 정말 주차할곳도없고.. 걸어서 건대도가고 그랬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난리였는데 이렇게 바꼈네.. 세월 참 빠르네
@dondony4404
@dondony440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선생님 강변역에서 건대까지 걸어갈라문 졸힘들어유
@user-hr2bu2hr2z
@user-hr2bu2hr2z Жыл бұрын
@@dondony4404 옛날엔 여친이랑 많이 걸었어요 ㅋㅋ
@dondony4404
@dondony4404 Жыл бұрын
여친이랑 걸어가문 저도가죠ㅋ 근데 삭신이좀 쑤시네요 ㅋㅋ
@user-pf1qy9nl4m
@user-pf1qy9nl4m Жыл бұрын
​@@user-hr2bu2hr2z 그니깐 여친이 절레절레하고 헤어졌지
@shsifjsbzuaj
@shsifjsbzuaj Жыл бұрын
신도림 국전 용산도 마찬가지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등 동대문 의류상가도 집단 상가는 사실상 사망 선고 엔터식스 가든파이브 이런곳들도 마찬가지 그리고 아마 대형 마트와 백화점도 매물로 나오거나 텅비기 시작할겁니다.
@Moon-sn5zt
@Moon-sn5zt 10 ай бұрын
미국처럼 전자제품을 카트에 담아서 쇼핑하듯 고를수있는 대형마트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엄청 갈텐데
@user-ws8gv2dw8c
@user-ws8gv2dw8c Жыл бұрын
내 동네 강변테크노마트 유치원생때 버스 운영해서 타고다닐때부터 지금 30까지 바로 옆에서 봐왔지만 어느순간 쌔해지는게 느껴지긴했지 내 추억이구나...
@user-23wekmf145
@user-23wekmf145 Жыл бұрын
1.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저렴 (오프라인은 시장부터 해서 모르는 사람이 가면 호갱 바가지 인식이 박혀있음) 2.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할 정도의 퇴근 후 시간적 여유가 없음 3. 직접 물건을 보지 못해도 조금이라도 더 싼걸 원할 정도로 경제적 여유도 없음 4. 유튜브나 각종 커뮤에서 리뷰를 굉장히 자세하게 해줘서 굳이 기회비용 들여서 직접 매장에서 보지 않아도 됨 5. 심지어 부품 사기치는 사기꾼들도 많음 요새는 매년 시대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면 자영업자고 소득근로자고 다들 도태되는 시대에요
@arankang
@arankang Жыл бұрын
주 6일 지금보다 더 야근많이 하던때에 더 바글거리던 곳임....;;2번은 해당안된다고 봄. 3번 최저시급인상으로 딱히 경제적 이슈보다는 소비의 다양화로 한곳에 크게 쓸 생각은 여행,명품밖에 안하는 거 같음.
@sigle_92
@sigle_92 Жыл бұрын
​@@arankang 그때는 선택지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그런거고 지금은 대체재가 널리고 널렸는데 굳이? 죠. 하다못해 국내에 없으면 이베이 중고 경매까지 참가해서 물건 받을 수 있는 시대니까요
@Threewins
@Threewins Жыл бұрын
온라인 때문이야 뭔 이유를 찾어 끝났어
@user-ic9wy1ty8o
@user-ic9wy1ty8o Жыл бұрын
용도변경하던지 방법을 찾아야...입지도 좋은데 아깝네요. 2004년에 여기서 30만원주고 중고 캠코더 샀었는데...
@simon2906
@simon2906 Жыл бұрын
헐..2년전에 테크노마트에서 휴대폰 샀었는데 ㅎㅎ 휴대폰 바꿀때 또 가볼려고 했는데 아직 있을려나..
@sheean5980
@sheean5980 Жыл бұрын
니들이 자초한거 아니냐 ㅋㅋㅋ 아 간만에 속이 시원한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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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 And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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