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이라는 건 너무 심하지. 당시 촉에 인재는 강유밖에 없었는데 명장들로 우글거리는 위와 저정도 싸움을 펼친것만해도 대단한거지. 강유 / 통솔 90 / 무력 91 / 지력 90 / 정치 71 / 매력 92 / 위와같이 강유의 능력치는 뛰어나다.
@user-kb1cf1mu5i9 ай бұрын
실제로 북벌 성공할뻔햇는데 내부에서 문제생겨서 퇴각한케이스 ㅇㅇ진짜거품이엇으면 시도조차못하고 멸망햇음
@user-rv3dy4ux2p6 ай бұрын
@@user-kb1cf1mu5i 적도에서의 승리를 잘만 이어갓다면(뭐 영토를 직접적으로 엄청 늘렷거나 요충지를 확보햇다거나도 그런건 아닌데 단곡에서 죽은 적군이 너무 많아서 새로 이 자리를 채우길려면 그만큼 시간이 걸려서 방어가 불가능하다고 포기하자고 하던 옹양주 포기론까지 크게 대두 될 정도라서) 제갈량이 1차 북벌때 마속이 말아먹지만 않앗다만 성공할만 햇던 옹양주 겸병 급 상황처럼 옹양주 겸병도 꿈만은 아니긴 햇죠.
@user-zs7kk8tv9u4 ай бұрын
@@user-rv3dy4ux2p 마속이 말아먹은게 아니라 제갈량이 말아먹음 어차피 제갈량이 상주지역 확보 못한게 더 큼 그리고 가정전투는 그당시에 오의 위연 조운이 와도 막는다는 보장이 없음 지형 자체가 넓고 평지 지형이라 기병을 막을 방법이 없음 길목도 여러 방향이 있어서 .. 말이 남산 북산이지 그냥 구릉지 수준임
@speedaaab9 ай бұрын
삼국지 후반부 최고의 장수. 촉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음. 유비 제갈량에 대한 충성심도 엄청 났던. 강유가 유선에게 "폐하께서는 며칠만 고생을 참아 주십시오. 신이 위태로운 사직을 다시 세워서 어두워진 일월(日月)이 다시 빛나도록 하겠습니다."
@user-cz8he9uq4w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ㅡㅠ 오와 같이 쳤으면 좋았을텐데
@user-ey7hp5sg6z9 ай бұрын
@@developer-qe6mk 왕평 인정요... 글도 모르는데 오로지 경험과 짬으로 여러상황을 타파했던 장수라고 봅니다. 이런점에선 위연과 요화도 마찬가지라고 봐야겠군요. 물론 강유 역시 대단하나 지휘관으로서 무모하게 움직이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suhumsang9 ай бұрын
@@developer-qe6mk왕평 크~ 낙곡에서 조상 막아낸 게 연의에서 편집된 게 너무 아쉬움
@user-pq3xf5vx6z9 ай бұрын
@@developer-qe6mk 연의기준으로 위연이 욕심만 쫌 없었다면 "촉"의 결과가 더 좋았을지도...
@user-pb4ff4ij2n9 ай бұрын
한중지역 작계 변경 및 북벌 실패 후 성도를 떠나 변방에 주둔.. 촉은 강유가 말아먹었음. 한중의 작계시스템을 바꿔 위의 총공세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한중이 그냥 넘어가버렸고, 강유 자신은 답중에 주둔하느라 한중이 뚫리고 허리가 끊어져 고립되어버림. 성도에서 출발한 원군은 한중을 되찾는데 동원되지 못하고 강유의 퇴로 확보 및 구원에 동원됨. 이로써 촉한은 멸망을 맞이함. 강유가 삼국지 후반기에 위나라를 상대로 수만의 군대를 박살내는 기염을 토하긴 했으나 촉의 영토를 늘리는데는 결국 실패했고, 수많은 물적 인적 자원을 소실 시킨 것이 결론임. 거기다 결정적으로 한중을 쉽게 내주고 자신의 권위가 실각될 것이 두려워 군을 이끌고 변방에 나가 지내느라 촉의 군대가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멸망을 맞이함. 강유는 최고도 아닌 최악의 장수임.
@user-vg2km1eg4j9 ай бұрын
이러니저러니 해도 촉나라가 망했음에도 다시 세우려고 노력한걸보면 그 충성심은 진짜였다고 할수있지
@user-xg6ll3vs9t9 ай бұрын
제갈량 마지막 명령이 후퇴를 하되 선두는 양의와 비의가 맡고 후위는 강유에게 맡긴것만봐도 얼마나 강유를 신뢰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죠
@user-mq5hy5yj4x9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user-yr3ex3pd3i9 ай бұрын
스타트업에서 중소기업된 촉에 스카웃되서 회사의 실세 옆에서 일하다 능력인정받고 관리직에서 이사까지.. 진짜 멋지게 살았네 심지어 회사에 충성도까지 높아서 부도날때까지 자리지킴 낭만있다
@hopejjang9 ай бұрын
부도 나도 다시 사장에게 회사 일으켜보겠다고 좀만 기다려달라고 하고
@user-jn1yq2uz6j9 ай бұрын
어허 중견기업은 되지 좆소라니
@user-pb4ff4ij2n9 ай бұрын
하지만 능력에 비해 욕심이 과해 결국 회사가 망하는 빌미를 제공함. 한중지역 작계 변경 및 북벌 실패 후 성도를 떠나 변방에 주둔.. 강유가 말아먹었음.
@user-dd1uc3dx2b9 ай бұрын
되서x 돼서o
@user-ps3gi1qq7i9 ай бұрын
지금보면 솔직히 가만히 있어도 위나라는 알아서 멸망되었음.
@mmmim-rb9sf9 ай бұрын
오늘도 즐감했어요❤
@user-ry7zq3rc6i8 ай бұрын
그나마 위촉오빠 중에서 촉빠가 낭만이지. 위는 싸이코패스 오는 제리 촉은 강유... 눙물이 앞을 가림 ㅠㅠ
@user-vy9gk7mk4l8 ай бұрын
근데 난 선호하는 장수들이 다 있음.. 위 - 장료, 조인 오 - 육손,주유 촉 - 조운,강유
@user-er2cw3pm1i9 ай бұрын
강유의 북벌을 이야기하기 전에 위연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북벌을 위해서는 위연이 필수였습니다... 곽회의 천적이었거든요... 제갈양이 죽기 전에 북벌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 것도 위연과 헤어질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었던 듯 합니다... 다룰 수가 없다고... 결국 강유 혼자서는 무리였다는 거죠...
@NumberHonor7 ай бұрын
처절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강유의 활약은 대단했음
@user-yo9me3ds3l9 ай бұрын
강유입장에서는 북벌말고는 다른 선택지가 없긴했죠. 어차피 아무것도 안하면 그대로 격차를 메우지못하고 먹히고 말테니 그나마 서량의 이민족들에게 영향력이 있을때 북벌을 할수밖에 없었던 상황. 그리고 중앙 정계에서는 유선의 지지만 있을뿐 적들이 너무 많아 자신이 북벌을 이유로 군권을 장악하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위험한 상황이라 더욱 집착했을테구요.
@user-jj3mo2zw5k8 ай бұрын
정확한답변입니다.놀랍군요
@2345pok9 ай бұрын
강유 멋진 장수죠
@user-yg3wc9em8d9 ай бұрын
진짜 후반부 기만기동은 예술의 경지죠. 진짜 지도있는 상태에서 움직임 보면 저걸 빠져 나오네 감탄할수 밖에 없어요
@ung649 ай бұрын
어디 지도도 있는 걸 볼 수 있는 자료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user-yg3wc9em8d9 ай бұрын
@@ung64 삼국전투기가 참 보기 좋게 되어있는데..유료라서..
@user-zs7kk8tv9u4 ай бұрын
솔직히 제갈량보다 더 잘싸웠음
@user-rn4wo7jh8i8 күн бұрын
마지막에 유선 트롤짓 사이에서 오로지 파벌들이 전해오는 소식만 가지고 3군으로 나누어오는 제갈서 등애 종회를 피해서 검각까지 퇴각에 성공하는 거 미친기동 맞음. 심지어 한박자 늦게 원군출발한 요화까지 고립될까 만날 지점을 예상하고 데리고 옴. 이게 넓은 개활지가 아니라 험산의 몇가닥 없는 길에서 펼쳐진거라 잘못하면 앞뒤로 포위되는건데 미친듯이 피하고 기만하면서 검각에 도착함...
@CUT_VIEW6 ай бұрын
등애가 강유 격파했을때 술자리에서 '강유의 능력은 내 밑이다' 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지만 그 자리에 있던 위 신하들은 '풉'하고 비웃었다지요..
@skylovel109 ай бұрын
거품을 아닌게... 위나라 전력을 절반 이상 보냈고 특히 등애와 종회 더불어 수하장수들 또한 많이 동원 했지요.
@user-dr2xc3sd8c9 ай бұрын
유비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삼국지는 유비ㅡ>제갈량ㅡ>강유 로 끝나는 마무리에 촉한이 무너지며 끝나는 역사가 너무 안타까웠고 초한지도 유방의 토사구팽과 여씨 천하로 끝나는게 안타까웠음..
@an_nyeong1237 ай бұрын
능력은 사람마다 보는 기준에따라 평가가 다를지 몰라도 충성심은 누구도 부정못할껄 충성심 하나 만큼은 낭만 그 자체
@user-eb7jv7eq8j9 ай бұрын
나는 삼국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주유와 육손임 그러나 촉나라 마지막 불꽃인 강유가 저평가 된다는건 이해를 못 하겠는게 당시 위촉오 병력을 보면 촉이 제일 딸렸는데 강유는 항상 적은 병력으로 빵빵한 위나라 병력과 맞서 싸운거임 문무겸비! 촉나라의 진짜로 마지막 불꽃임! 그런데도 조정에서는 적을 이길 능력도 없으면서 병력만 소비한다고 나불댔음 병력이나 빵빵하게 주고 말 하던가... 강유는 항상 병력 만명~만명 아하의 그것도 지가 훈련시킨 정예 병사들로만 싸웠는데 소설에서야 일기당천 천하무쌍 만인지적 예엠병 떨지만 실제 전투는 병사수+지형 지략 이거거든 강유는 항상 열세의 상태에서 싸웠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임 근데도 그런 공격을 과감하게 실행 했다는건 진짜 용기가 엄청난거 강유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무지하다는걸 드러내는 사람들임 강유는 제갈량의 유지를 받들려고 최선을 다한 인물임 오이려 촉에서 자신의 안위 직위 이런 것들에만 취해 안주 하려 했던 사람들이 진짜 썩어 빠진 사람들이 아니였을까? 비판 받아 들입니다 드러와~드러와~ ㅋㅋ
@user-zs7kk8tv9u9 ай бұрын
인재 병력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저 정도면 진짜 잘 싸운거죠 군사적 재능은 제갈량보다 한수 위임 제갈량은 나라를 운영하는 능력이 탁월했던거지 이래서 연의 말고 정사 중심으로 봐야함 연의는 무신 개구라 제갈량이 무신 신급으로 나와 군사적 재능은 방통 법정이 한두수 위인데
@hopejjang9 ай бұрын
유비 조조 손책 손권의 삼국만 남은 건 그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진취적이고 도전적이었기에 수 많은 영웅들 중에서 그들만 남아서 삼국을 다스린 거임 강유 또한 촉 나라 인물들 중에 유일하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하고 진취적으로 나온 거임 결과적으로 실패했지만 현실에 안주하여 주저 앉지 않는 것만 봐도 훌륭한 인물임 물론 무리한 실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고통스러워 했지만
@user-tu5fv1sx1e6 ай бұрын
애초에 항장이었고 유선이 정치를 병신같이 하는바람에 정계에 진출해서 국력을 회복시킨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였음 강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에서 촉한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한거임 안타깝게도 본인의 능력, 인재 등이 모자랐기에 실패했지만 물론 그런건 2천년 뒤 우리의 시각인거고 당시엔 전쟁광이라고 욕을 먹을대로 먹었겠지만
@saryanglee37529 ай бұрын
진수의 정사 삼국지를 보면 강유는 의심의 여지 없이 뛰어난 인재였음. 다만 북벌에 대한 제갈량의 유지에 너무 집착한 게 아쉬울 뿐.
@user-xi8fm1yv9h9 ай бұрын
제갈량이 수명 늘리는 기도한 게 아니라 강유랑 영혼 바꾸기 한 거 아니냐 이정도면..
@user-xr9pt3ct8e9 ай бұрын
답이 그거뿐이니까 이미 형주 잃어서 루트가 북벌 말고는 없는데 어쩌라는거 가만히 있으면 국력차이 계속벌어지는게 팩트임 걍 강유입장에서느 모아님 도라는느낌으로 할수밖에 없어음 거기다 이릉대전후 형주뿐만아나리 촉나라 2세대들 거의죽거나 아님오나라 투항임 항장인 강유랑 위에서 깊이쓰임받지못햇던 장수 이름그뭐엿더라 왕뭐시기 개가 촉한에서 능히쓰엿는데 이거만봐도 국력인재 다 딸림
@user-xr9pt3ct8e9 ай бұрын
그래서 보면 이릉대전후 촉의인사들 보면 거의유망하다 싶으면 일찍 죽는데 거의다 과로사임 사인보면
@kanamir75749 ай бұрын
@@user-xr9pt3ct8e왕평
@GunnyK819 ай бұрын
촉이 살길은 오직 북벌이였기 때문이지요 그걸 강유만 알았던게 촉이 망한 원인이고요
@user-kw3qo9nt4u9 ай бұрын
문무 겸비 장수, 근데 주변 사람들과 환경이 뒷받침해주지 않아 큰 뜻을 못 펼친 아까운 인물.
@user-hm5zf9ru5d8 ай бұрын
군권 기준에선 문제가 없다쳐도 촉의 내정을 컨트롤 해 줄 인물이 적어서 아쉬웠음. 특히 장완과 비의의 사망 결정타가 더 아쉽기도 했고
@user-pd1nd3cz6w9 ай бұрын
내가 반전 드라마 영화 만화 등을 좋아하는게 이 삼국지때문임.. 어릴때 읽고 충격 그자체였지 만화보면 다 주인공이 1등하거나 정의의용사들이 이기거나 뻔했음 그래서 그당시 삼국지도 유비가 뭐 통일하겠지 하다가 어릴때 반전이라는걸 알게댐..
ㅈ도 모르고 삼국지 처음봤을때 유비죽었을때 헐~했고 제갈량 수명늘리려고 촛불키고 제사지내다가 하루남겨두고 촛불꺼지고 오장원에서 죽었을때 한동안 멍~했었었는데 당연히 촉이 통일하겠지하고 했는데
@jungbrain59899 ай бұрын
유선이 항전만 했어도 강유가 군사를 몰고 왔을텐데 절벽을 넘어온 패잔병같은 등애군한테 성문을 열어준 마막이 성을 지켰어도 등애는 전멸을 했을텐데 강유는 무엇을 위해 싸운건가
@user-el5pk9wt5s9 ай бұрын
마막=원균=김품석 개막장 삼형제
@King-Jade-Iron9 ай бұрын
마막은 그냥 왕징웨이 윤덕영 이완용 명지광수급의 배신자임
@user-el5pk9wt5s9 ай бұрын
@@King-Jade-Iron 맞아여
@dgdrwweqwq9 ай бұрын
마막 입장에선 강유가 군대 다 끌고 가고, 얼마없는 병력으로 적이 올 수 없는 검각을 지키다가 그 절벽같은 산을 올라온 등애군을 보며 감히 싸울 생각하기 어려웠을겁니다. 물론 마막이 조금 더 냉정하고 지략이 있었다면 온 힘을 쓴 등애군을 손쉽게 격퇴시킬 수도 있었겠지만 그정도의 판단력을 가진 장수였다면 검각을 지키는 장수가 아닌 강유 옆에 있었겠죠
@kbs47699 ай бұрын
우리야 다 알고 아니 이러는거고 위군과 강유가 대치 하고 있는데 여기 나타났단건 강유가 위궁한테 쟜다고 생각 될수 있겠지
@user-cr9zq8lg1p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폴레옹도 전쟁에서 패배를 기록하는데 강유도 패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wjwnqkedmfwldjek9 ай бұрын
유선이 병맛짓거리 하기전까지도 항쟁하고 있었는데 도매급으로 욕먹은 케이스죠 큰 군공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극후반에 촉의 인재가 모두 사라졌을때 거의 홀로 촉을 이끈 인물인데 시기가 너무 안좋았음 제갈량의 주변인물이 일부라도 살아서 내치라도 잘해줬으면 밖에서 군이라도 잘 이끌었을텐데 진짜 주변에 아무도 없었음...하다못해 유선이라도 조조의 후손들처럼 능력이 뛰어났으면 저지경까지 안갔을텐데 선대에 비해 세대교체가 너무 안된 세력이었죠
@user-pf3fp7hi3g9 ай бұрын
동윤이 죽어서 황호의 개짓거리 막을 인물이 없었지.. 글고 마막이 등애에게 항복하는 바람에 강유의 방어가 유명무실
@user-lq6rx4en4k9 ай бұрын
강유는 찐이지.
@user-dm8dw6sm6w6 ай бұрын
촉의 인재 부실함이 강유의 실패원인이 아닐까..
@user-cu5so9rr6m9 ай бұрын
촉나라가 회전싸움에서 대승을 거둔거는 강유의 조수전투 관우의 칠군수몰 2개밖에없죠 조수전투에서 위군 수만명을 사살한거는 전공으로 보면 촉나라 최고의 전과였죠 한중방어전략을 수정하고 그이후 종회와 등애가 정촉왔을때 초기 플랜A가 꼬여 버리긴했지만 답중에서 음평으로 후퇴할때 기가막힌 기동전을 보여주며 검각을 사수하면서 그래도 막을만한 상황으로 가고있었는데 그이후 상황이 안타깝기 그지 없음
@user-pl5pu6it5x9 ай бұрын
한중쟁탈전도 대승아닌가요?
@user-uk1ws6wg9i9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얘는 한중전역임
@jiyoonkim15829 ай бұрын
왕평의 낙곡 전투가 최고 전공아님?
@user-oy8ss9fm2g8 ай бұрын
@@jiyoonkim1582낙곡은 회전이라고 보기에는 힘들지않을까요
@kibumpark_jeju46809 ай бұрын
제갈량의 후계자지만 시대를 잘못 타고난..ㅠ
@u_ran9 ай бұрын
제갈량의 후계자는 강유가 아닙니다 연의만보신듯
@user-rv3dy4ux2p9 ай бұрын
뭐 장완이나 비의, 동윤이 후계자긴 한데 다만 강유가 귀순한 시점이 20대 초중반이기 때문에 제갈량이 차세대 유망주 즉 그 이후를 염두해서 키울려고 공 들인 태는 남. 그리고 강유가 주도적으로 군권을 가지고 움직이던 시기는 바로 세사람이 다 죽은 시기기도 하고.
@user-ou3dc6tb9k9 ай бұрын
제갈량의 후계자는 장완
@u_ran9 ай бұрын
@@user-rv3dy4ux2p 연의에서만 제갈량사후너가다해라하지 정사에서 강유에대해 내후대를이을 이런말은없구요 강유능력으로 높게는갔는데 기겄해야사단장급에만머물렀다고봅니다 그걸 연의의각색이 커서 강유하면 오제갈량이키운아이 하지
@user-rv3dy4ux2p9 ай бұрын
@@u_ran 꼭 그렇게만 볼게 아닌 게 제갈량 본인이 강유의 기량에 대해서 [강백약은 그 시대의 일을 충성스럽고 근면하게 하며 사려가 정밀하며, 그가 갖고 있는 재능을 살펴보면, 영남(이소의 자) 및 계상(마량의 자) 등의 사람들도 그에게 미치지 못합니다. 그 사람은 양주의 상사(上士,뛰어난 선비)입니다. 반드시 먼저 중호보병 5, 6천 명을 그에게 훈련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강백약은 군사에 매우 능수능란하며, 도량과 의기가 있으며, 병사의 뜻을 깊이 이해합니다. 이 사람의 마음은 한실에 있으며, 재능은 일반 사람을 넘으므로 군사 훈련을 끝마치고 나서 궁궐로 보내 군주를 만나도록 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 편지는 당시 제갈량이 2인자엿던 장예랑 장완에게 보낸거임. 장예 경우는 먼저 죽어서 후계자가 못된거지 사실 장완보다 더 염두에 두고 잇엇음. 이 둘에게 대놓고 이런 편지를 쓴거보면 제갈량이 차세대 유망주로 본건 맞고 저 중호보병도 중호군 그러니까 조운이 맡앗던 게 저거엿던지라 보통 높게 본건 아님. 이렇다보니까 제갈량이 강유에 대해서 장완이나 비의처럼 생전에 자신의 뒤를 이를 후계자로써 지명한건 아니지만 장완과 비의 다음 후계자로 받아 들여지는 이유가 괜히 개연성이 없는 데 억지로 저런건 아니고 제갈량 본인부터가 잘 키우면 그 다음에 쓸 수 잇겠다 싶은 태가 나서 그럼.
@user-bw6ir1je4o9 ай бұрын
북벌을 하지 않고 있으면 결국 대국인 위나라에게 먹히니까 어쩔수 없는 선택..
@u_ran9 ай бұрын
제2의 한신을 꿈꾼 강유 능력도부족한 강유 황실의 기반도 없던강유 기책도없던 강유
@hsh60369 ай бұрын
@@u_ran 그당시 위와 촉의 국력차이가 거의 7~10배 차이나는 상황이라 반반싸움 이상 한 제갈량이 신급인거지 강유가 븅신인건 아님.
@Buildinglord9 ай бұрын
@@hsh6036이런거 볼때마다 오나라가 너무 역겨움... 맨날 수비만하고 공격 1도 안함
@hsh60369 ай бұрын
@@Buildinglord 오나라도 보통 지도보면 위나라랑 국력 비슷해보여도 실제 지배지역 크기 차이도 엄청나게 크고, 인구 차이도 심해서 위나라 8 오나라 2 촉나라 1정도 국력으로 보는게 정설임. 게다가 촉은 진령산맥땜에 수비가 너무 쉬워서 북벌에 힘을 소비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반면 오나라는 자연방어선이 장강이 끝이라 방어난이도가 훨신 높음. 게다가 촉처럼 중앙집권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호족 연합체라서 북벌하러 병력들 북쪽으로 보냈다가 큰 호족이 뒷통수치면 바로 ㅈ되는 나라임. 당장 적벽대전때도 떠돌이 용병세력이였던 유비의 가용병력과 오나라 주유의 가용병력이 또이또이했던 이유가 호족들이 오나라가 질거라고 예상하고 병력 차출에 비협조적이였기 때문임. 얘네들은 조금이라도 오나라가 질 각이 보이면 언제 통수를 쳐도 이상한 놈들이 아니고, 실제로 오나라는 호족들의 반란이 수시로 일어난 나라임. 그러니 오나라가 수비하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님. 사실상 삼국지는 조조-원소 대결에서 삼국지의 최종 승리국은 80퍼 이상 정해진거고, 그나마 있던 20퍼중 18퍼조차 촉과 오의 반목으로 인해 날라갔다고 보면 됨. 제갈량은 북벌로 그 2퍼를 실낱같이 유지하고 있을 뿐이였고 그래서 위나라의 1/8급 국력을 가진 나라 가지고 국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고 내정도 잘해서 북벌을 6번이나 하는데 국력을 깎아먹지도 않았고, 내부 반란도 거의 일어나지 않게 통제하면서 1/8급 소국가지고 대국 상대로 주도적인 작전을 벌인 제갈량이 진짜 정치의 신인거지 강유나 오나라가 븅신이였던건 아님
@u_ran9 ай бұрын
@@hsh6036 봐봐요 제갈량이 신급인건 연의에서 각색된거고 실예로들면 한신은해낸거에요 유계가 촉에들 귀향살이했을때 강유는 능력이 부족한데 제갈량이란 내치만잘하던 사람 유지밀이어받은겁니다
@user-dh8dt9yz6d4 ай бұрын
제갈량 의 후계자 이자 촉나라 의 마지막 인제 답게 천하통일 을 이루려고 했으나 간신 들의 말만들은 유선 때문에 천하통일 을 이루지 못한 것이 불쌍하네요 촉이 멸망 한후 촉을 다시 한번 일으켜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결국 망국의 장수가 된것이 너무 안됬다 비운의 인물 이다 😊😊😊😊😊😊😊😊
@lime2967 ай бұрын
촉빠로서 제갈량 이후 마지막 희망 킹강유
@meeeeeerkat9 ай бұрын
촉 말기 유일한 전국구, 유일한 사령관급 장수
@cahmahkkang639 ай бұрын
마지막 촉나라 장수 ㅠㅠ
@user-bo3so9cy4h9 ай бұрын
강유는 억까하면 안됌. 촉한의 마지막 불꽃, 그냥 이것만 봐도 대단한 인물임.
@user-xj3pb9vb1d9 ай бұрын
촉한의 마지막 불꽃(나라 다 태워먹음)
@K-ARMY0019 ай бұрын
음참마속이 뼈아팠죠
@user-gw8wg9yo4w26 күн бұрын
성패를 떠나서 삼국시대 후반 강유처럼 충의를 다한 사람이 몇이나 되지? 저 시대때 서진이나 동오 인물도 없었을때인데.
@user-wh1lz4ve7t8 ай бұрын
카르타고의 한니발 같은 존재랄까.... 등애가 내가 강유보다 뛰어나다고 하니까 위나라 장수들이 비웃었다는 내용이 있을정도로.... 당대 로마사람들도 스키피오보다 한니발을 더 높게 평가했으니까...
@user-fvx16ejwotb546 ай бұрын
항장 출신에 목숨걸고 나라가 망한 이후에도 촉나라 부흥운동 펼친거보면 강유도 보통 내기는 아님
@seahawk78939 ай бұрын
촉을 멸망시킨 등애조차도 자기가 강유보다 낫다고 하니까 주위사람들이 비웃었다죠 그냥 당대 삼국중에 능력만큼은 독보적인 수준이었음. 제갈량의 후임이라기엔 항장 출신인데다 장완 비의가 더 실세였고 얘네가 죽을때쯤에는 유선이 이미 장성해서 눈치도 많이 봐야했음
@user-sw2ht5nj3e9 ай бұрын
삼국지연의에서 촉나라가 주인공인 이유는 딴거없음 낭만이 있어서임
@jhj1090219 ай бұрын
촉한의 충신 이고 제갈량의 뜻을 받든 인물 인데. 끝이 참... 위나라 군사들이 강유의 시신을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만큼 난도질 했다니... 씁쓸
@user-bx3kg9wb4k7 ай бұрын
촉나라에 판돈만 더 있었다면 위나라를 박살낼수있다고 생각하는 장수가 딱 2명있는데 하나가 관우고 나머지가 강유라고 생각함.
@user-zs7kk8tv9u4 ай бұрын
장수보다 지휘관이 있어야죠 책사나 .. 방통 법정 .황권 이런 인물이 더 날듯 대군싸움에는 반드시 전략 전술 지휘능력이 있어야 하니까 관우는 좀 딸림
@braingym10429 ай бұрын
촉의 마지막 낭만
@jayhong15819 ай бұрын
낭만력만큼은 삼국지 탑3
@TV-id4qz9 ай бұрын
성도가 함락될때 북지왕 유심의 말대로 성내 전병력을 동원하고 높은성벽과 풍부한 물자로 바탕으로 버티면 지킬수 있지 않았을까요? 강유의 주력군이 돌아올때까지만 버티면 함락안됐을꺼 같은데 그냥 항복을 해버렸으니 나중에야 언젠간 털렸겠지만 그렇게 허무하게 망하진 않았을텐데
@meeeeeerkat9 ай бұрын
당연히 지킴.. 성도에만 최소 3만 이상의 병력이 주둔하고 있었고 강유가 아니더라도 영안에서 이미 염우가 출발했으며 영창태수 곽익도 군 수만을 이끌고 대기중이던 상황이라
@user-tk1ql8vx6p9 ай бұрын
강유가 없어다면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후반부 겁나 재미없을뜻 그나마 강유가 있어서 촉한 후반 스토리가 따분하지가 않잖아
@blacksmog012 ай бұрын
내 최애 장수~
@user-qi6ng7ch6j7 ай бұрын
황건적때의요화선생님 ㄷㄷ..다 승천하셨는데 삼분지계가 이분지계되실때까지 살아계시다니
@user-gt8uv6ig2h9 ай бұрын
강유의 최후를 보면 마음이 안좋음...이게 소설인지 정사인지 모르나 기습한 위관의 병사들에 맞대응해서 종회는 즉사하고 강유는 고군분투하다 죽음을 맞는데 그때 병사들이 배를 갈라보니 간이 엄청 커서 놀랐다고 표현한 걸 봤는데 소설인걸까요 아시는 분
@jaeyoung123Ай бұрын
정사기록입니다 위군이 몰려오자 종회가 강유에게 공 이일을 어찌하면 좋겟소? 하고 묻자 강유가 이제 남은일은 오로지 하나 입니다 적이 오니 그저 격퇴할뿐입니다 라며 말하고 위군을 향해 돌격 손수 대여섯을 죽이는등 분전햇지만 끝내 전사 이후 분노한 적군에 의해 배가 갈라졋는데 쓸개와 간이 엄청 컷다고 하죠
@user-ey7hp5sg6z9 ай бұрын
제갈량 북벌의 후계자인건 맞음. 그러나... 제갈량 생전과 다르게 여러가지 상황이 많다보니 그때만큼 잘 안됐던게 현실.
@user-jd5jr8fh9u9 ай бұрын
제갈량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제갈량보다 더 많은 영토를 늘린것만으로도 고평가해야함
@user-fq6yc3kr3n9 ай бұрын
강유는 거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항장 출신에 북벌을 계속 실패해서 저평가 받지만, 당시 강유의 북벌을 막은 장수. 1. 곽희 2. 진태 3. 등애 이 3명을 당시 촉장은 강유 외에도 못 뚫음.
@user-eq4kc2st7m9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다....
@mansubrotherman96808 күн бұрын
강유가 말아먹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촉은 내부에서 멸망시키기 위해서 위에서 정말 많은 내정간첩을 보냈음 선동하고 부정부패하고 이걸 막기 위해서 곽유지와 동윤 장완이 하루 종일 일하고 결국 병을 얻어 사망하고 강유입장에서는 내부부터가 서서히 망하고 있기때문에 빨리 옹양주를 잡아야 했음 비의까지 암살당하고 정말 참.... 그의 곁에 모든 장수들이 떠나고 외로운 싸움을 누가 알리오
@Zaytun4jin3-1139 ай бұрын
촉의 마지막 낭만 강유
@user-lf6cu5be2s7 ай бұрын
제갈량빨이지. 잘한것도 많고 말아먹은것도 많다. 인데 삼국지에 말아먹기만 했다. 라는 장수가 얼마나 될까? 비슷한거다. 만약 유선이 북벌파였고 제갈량이 수비파였고 강유의 업적이 그대로라면 강유 평가가 같았을까?
@shpark88718 ай бұрын
연의에서 거품 없는 인물이 어디있겠나.... 걍 재미로 보고 즐기는거지
@michaelkiske48789 ай бұрын
사실 공격하지않았다면 국력차가 너무커서 어차피 망했을겁니다...
@user-zn3yr1wp8d9 ай бұрын
이제 오나라의 황호 다음으로 간사한 간신인 잠혼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잠혼은 내일에 나오나요?
@submariney9 ай бұрын
제갈량의 북벌은 마치 바둑을 보는것 겉고 강유의 북벌은 마치 비디오게임을 보는것 같지요. 강유가 명장인것은 틀림 없고 어찌보면 제갈량 사후의 스토리도 재미있는게 강유와 등애 종회같은 명장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yo9me3ds3l9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강유는 종회 어케 꼬셨냐 ㅋㅋㅋ
@han-sy9 ай бұрын
촉이 내실을 다진다고 군량미랑 병력모으면 위는 그 배이상을 모음 그냥 계속 공격하는 방법밖에 없었을듯
@Horang2.9 ай бұрын
제갈량이나 강유나 여건이 안되는데도 미친듯이 북벌을 감행한 이유가 내가 살아있을때 중원을 회복해야한다는 말도안되는 책임감 때문이었죠;; 내실을 다지고 방어만 튼튼히 했으면 언젠가 기회가 분명히 왔을텐데 말입니다 적국이 아무리 군사가 많아도 지형이 험해서 촉을 점령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때를 보는것이 더 현명했을텐데 책임감이 너무 강했던 나머지 저런 결과가 나왔죠;;
@gustave72239 ай бұрын
인재가 적었기 때문에 책임감이 있었을 것이고 시간을 끌면 국력의 격차가 시간이 갈수록 벌어진다는 점도 있었죠.
@jaeyoung1239 ай бұрын
시간을 끌면 오히려 국력차가 벌어져서 돌이킬수사 없음
@jaeyoung1239 ай бұрын
@@mojihye 제갈량이 자기 권력 유지하려 북벌햇단건 처음이네 그랫으면 자기 재산 불리고 햇겟지 제갈량 죽고난후 제갈량 집에 그저 먹고살만한 재산만 있엇던건아냐?
@jaeyoung1239 ай бұрын
@@mojihye 정사인증인데요? 정사에도 제갈량이 죽을때 후주 유선에게 올린표문에 보면 소신의 집은 성도 에 있사온데 뽕나무 8백그루 매마른 밭이 열다섯경있어 자제들이 입고 먹기에 부족함이 없나이다 신이 밖에서 임무를 받들때 따로 조달한것 없이 제 한 몸의 입고 먹는것은 모두 관부에 의지햇음으로 따로 챙기거나 적은양을 보태지 않았사옵니다 신이 죽었을때도 안으로 챙긴 비단이나 밖으로 남는 재산이 있어 폐하를 저버리는 일이 없도록하겠습니다 죽은후 보니 제갈량의 말과 같았다고 정사에 나와있습니다 뭘 모르시네요
유선이 쉽게 항복한이유는 강유가 패배했다 생각한이유도 있을겁니다 실제 음평샛길로 등장한 등애군대때문에 정사기록에서 성도 지역에 천지가놀라 다들 도망가기 바빴다고합니다 제갈첨의 군대가 마지막이었다 생각하면 답나오저
@user-ds6pp8qc9d3 ай бұрын
조운이 거품이지. 강유는 진짜 최고다
@developer-qe6mk3 ай бұрын
한중 오픈해서 촉 망하게 한게 강유임
@Whitefun_869 ай бұрын
역시 삼국지 16자질 강유
@user-wq4cd5ux5y9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전술이 참 뛰어난 사람인 건 맞는 것 같은데...전략이 옳게 된 건지는 잘...😅
@user-xe9nh9gz8n9 ай бұрын
일단 거품이 끼었다는 개념을 정확히 할 필욘 있지. 1. 전쟁에서 이겼다. - 전쟁에서 이겨야 거품이 없는 거라면 확실히 이건 아님. 따라서 전쟁에서 이기지 못한 걸 감안한다면 거품은 맞음. 2. 국력을 강화했나 - 이것도 애매함. 매년 북벌을 이유로 국력을 갉아먹고 있었던 것도 사실임. 제갈량 시절부터 북벌을 목적으로 국력이 많이 쇠퇴했던 것 또한 사실임. 만약 촉을 안정적으로 다스리는데 힘을 썼다면 남만 쪽(베트남쪽)과 거래를 통해 국력이 향상될 여지는 있었다고 봄. 3. 다만 그와중에 촉을 잘 지켰냐? 라고 한다면 인정해야 함. 애초 당시 촉을 생각한다면 북벌을 하기가 힘든 구조이긴 함. 지키는 건 몰라도 북벌을 통해 서량을 접수하는 건 쉽진 않음. 위나라의 국력이 워낙 좋으니. 게다가 촉나라의 인재는 점점 줄어드는 상황이고. 내가 인재라고 해도 위나라에서 한 자리 차지하는 게 나을테니. 그런 상황에서 촉을 위나라를 위협하는 나라로 만들었다면 인정해야지. --- 사실 강유 거품론이 나온다면 같이 나와야 되는 게 제갈량 거품론임. 제갈량도 군사로서의 능력치가 높았냐는 건 애매함. 정사에서도 그렇고 연의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서촉입성 시 군사는 방통이었고, 제갈량 있을 때 전쟁에서 이겼다고 할만한 건 그렇게 많지 않음. 제갈량은 (순욱처럼) 내치를 하는 대신으로서의 능력은 확실히 좋지만 군사로서의 능력은 좋다고 하기 힘들어 보임. 하지만 나라를 운영하는 걸 생각한다면 군사로서의 자질보다 행정가로서의 능력이 더 중요하기에 결코 가볍게 볼 순 없음. --- 실제로 군사로서의 능력을 보면 촉에서 주요 인물 중 하나가 유비라는 평이 많음. 실제로 유비가 꽤 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었다는 평도 있음. (법정이야 넘어가더라도) 유비가 있을 때 형주 먹는다고 죽지 않고, 서량 먹고 안정적인 상황이 되어 장안까지 먹었다면 장안과 성도를 기반으로 나라가 되었다면 삼국시대가 꽤 오래 갔을 거라고 봄. 장안이 굳건하다면 허창이든 낙양이든 위협이 되는 상황인데다가 황허 상류를 장악한다면 진짜 위협이 되기에. 근데 하필이면 형주 먹는다고 설치하다가 육손에서 패하면서 삼국시대 종말이 왔다고 봄.
@Art-Joe9 ай бұрын
촉나라에 귀순한지 몇십년이 되어서 대장군이 된겁니다. 얼마되지 않아서 대장군이 된게 아니라
@thekings67079 ай бұрын
63세면 오래 살았네요
@kdsbsb9 ай бұрын
고향 돌아가고 싶어서 그런걸까...?
@user-wv3wq7qe7c9 ай бұрын
박정민폼 미쳤다
@user-sd8mz4oz1j2 ай бұрын
일단 이릉전투때 시골구석에서 나올수있는 최고의 젊은재능들이 다 죽어서 장수다운 장수가 없음 혼자 저정도면 칭찬받아야지
@aimmaster9869 ай бұрын
촉의 마지막 불꽃
@jongheelee11579 ай бұрын
오래시간 버텨내것을 보면 능력자는 맞다
@user-ie7ro4cl2y9 ай бұрын
귀순한 강유가 촉나라 후반 에이스일정도면 촉나라 말년에는 얼마나 인재가 없었던거냐? ㅋㅋㅋ
@gracus79 ай бұрын
황제 유선이 대책회의하는데.. 대신들이 대부분 싸우지도 않고 그냥 항복하자고 하는데.. 말 다했죠. 강유말고는 별 생각없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을듯..
@gfith76599 ай бұрын
진나라 방식으로 많은 이민족이 필요했음 그때 진나라가 무적에 가까운이유는 촉에만 머물렀던게 아니었음
@clover11307 ай бұрын
강유가 군재는 촉말 탑급이긴 한데 삽질을 너무 거하게 해서... 답중에서 캠핑한것도 그렇고 북벌 한다는 놈이 한중에서 청야한다는것도 그렇고 출병해서 이기기도 하는데 말아먹은것도 많아서 군부에서도 짜르라고 난리였음
@user-qy3mb9hr4f9 ай бұрын
싸움도 잘하고, 경험도 있고, 방법도 알것같고, 요령도 자신 있는데, 출세욕에 가만히 있을수만은 없고, 어떻게 해서든 그 안에서 자신도 견디지 못 할 정도로 꿈틀거리던 그 기질의 재촉을 가둘수는 없고, 당시 강유 뿐만 아니라 많은 재능있는, 인물들, 비교적 성공한자, 실패하며 만용을 부린자. 등등등.. 모두모두 이런 에너지가 가득했을것입니다...뭔지 글로 제대로 표현하질 못해 그렇지. 예사 인물들은 아니었던 거죠.. 등애 말해 뭐하고, 종회, 문앙, 등 영혼이 그랬을 것 입니다. 앞선 선배 마초도 그랬으니, 부친이 죽을줄 뻔히 알면서도 그렇게 절륜하게 떨쳐 보고 싶었던 거구요. 재능도 중요하지만, 시운도, 팔자도 무시 못합니다...
@pitchcrush6 ай бұрын
등애: 아아 커몬 강유!!! 환영해
@Hambak-Island9 ай бұрын
종회가 강유 엄청 좋아했다는데 강유도 종회를 좋아했나요?
@user-ps3gi1qq7i9 ай бұрын
적장인 사마소도 강유를 좋게 인정했지
@Kim_Doohan9 ай бұрын
'선함이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의 예시라 생각함. 그 능력과 충심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뛰어나지만 민심을 읽지 못하고 반복된 북벌로 국력을 소진시키고 촉 내부까지 분열시킴
@user-tu5pi8cw3v9 ай бұрын
@@mojihye너무 병신이라 할 말이 없다 꿈에서 제갈량한테 처맞은적 있냐?
@Yu-fj3fn9 ай бұрын
어차피 저때 못 뒤집었으면 끝났을 나라임. 아니까 힘들어도 어떻게든 계속 시도해본거고. 실패로 끝나긴했지만
@Kim_Doohan9 ай бұрын
@@Yu-fj3fn 그건 모르는 일임. 특히나 다른 왕조였으면 모를까 서진은 통일하자마자 사마충같은 저능아가 황제되고 팔왕의난 일어난거 보면 더더욱 모름 ㅋㅋㅋ
@user-zc7ho3gd5d9 ай бұрын
어차피 멸망했었음 그 시기가 언제냐였지
@jaeminryou98319 ай бұрын
제갈량의 안정성이 아닌 굉장한 도박수만을 던졌었죠. 그래서 민심도 매우 안좋았고.. 다만 충심 하나는 인정
@user-yf1ny9nu6x9 ай бұрын
도박수 할수 밖에 없엇죠 국력차이 넘사에 그나마 오랑 협력해서 싸워야하는데 변변치 못하는데 도박수라도 뛰어야죠 게임으로 치면 자기보다 더 잘하는애한테 똑같이 무난하게 해서 어케이겨요
@meeeeeerkat9 ай бұрын
롤로 치면 이미 글골 1만 이상 차이에 타워 다 박살난 상황 장로, 바론 낚시 정도 아니면 절대 못 뒤집음 당시 위나라 인재풀이 옹양주만 따져도 촉 전체 합친 수준이었는데
@dh77139 ай бұрын
이게 사실 내가보기엔 제갈량씩이나 되시는분이 그냥 얘좋다고 너 이자리해 이건 절대 아닐것 같고 당시 제갈량 죽음이 임박하고 그중에 누가 적합할까 신경써 세운 인물일듯 전쟁인데 일반 회사랑은 다르잖아? 전쟁은 진짜 상대를 죽여버려야 하고 회사는 공존할수도 있는것
@user-zj3nj5vu2p9 ай бұрын
이집 잘하네
@user-oe8vt8xp4v2 күн бұрын
촉의 국력을 봤을때 비의 말도 일리가 있는거 같은데~~~
@AAA-ec9lk9 ай бұрын
양의 위연 강유 이 셋의 사이가 좋았다면 촉의 역사가 달라졌을까요?
@user-wf9sb8cr6x9 ай бұрын
아니 유선같은 군주밑에서 방어하고 살린다는게 말이안됨. 그 누가와도 못막음
@user-pw3in6ox8h9 ай бұрын
조운이 유선을 안구했더라면...
@user-vl8bt1nm5c8 ай бұрын
거품이 아니라 저평가된 느낌이 더 많이 들더군요.
@jkim9499 ай бұрын
제갈량도 북벌에 다 실패함... 제갈량은 군사이면서 승상이면서 형주군도 날려먹고 유비군이 오로 침공시에도 힘을 안써 날려먹고. 지혼자 북벌하다가 촉군 다 날리먹고 얼마나 분했으면 객지에서 피토하고 죽었을까...
@junghokang18409 ай бұрын
솔직히...유비가 미래를 이끌 장수들 다 끌고 대패한게 컷음....
@user-je4ph4kv5l7 ай бұрын
제갈량도 못한 북벌을 강유가 할리가없음을 비의도 말했는데...고집이 나라에 망조가 꼇음을 의심할여지가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