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뛰어난 명군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리석은 암군도 아닌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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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탐구 과거탐구 S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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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뛰어난 군주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어리석은 암군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인물
유선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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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촉나라 #유비

Пікірлер: 247
@marieayano
@marieayano Жыл бұрын
시키는 대로 하는것에 질려있었다면 제갈량 사후에 바로 본색을 드러냈을텐데 비의 사망시까지 후계자들을 건들지 않았고 황호의 전횡이 시작된 후에도 강유를 찍어내려 하지 않은 걸 보면 최소한의 판단력은 있었던 인물이라고 보네요. 자기 그릇에 대한 이해는 갖춘 인물.
@user-q389
@user-q389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잘한게 아버지때 공신들을 홀대하지 않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잘 밀어 주었음 중국역사보면 아무리 위업높은 왕이라도 공신을 죽이거나 배신당해 죽거나 인데 원만하게 잘보냈고 실제 삼국지영토 보면 작고 인구수도 엄청나지 않았고 위나라가 너무 압도으로 강했기 때문에 싸우면 자기 백성들 많이죽고 많은사람들이 다치는거니 항복도 잘한거고
@muzzang2
@muzzang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생전 세상에 인덕을 베풀었기 때문에 자식들도 잘 살았죠. 조조가문이 사마씨에게 도륙되는 과정, 손씨 가문의 골육상쟁을 생각해보면 후손들이 가장 덕을 입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백성들도 패망 전까지 태평성대를 누렸다고하니(나라가 왜 망했는지 몰랐을 정도로) 백성입장에서는 존경은 못할망정 좋은 왕이었죠.
@user-dy1cb5qy4v
@user-dy1cb5qy4v Жыл бұрын
유비를 원소나 조조는 밑에 절대 두기 싫어했어 재는 밑에두면 내통수친다가 넝수 확실히 보여서... 인덕을 펼쳐 ㅇㅈㄹ은 소설에서나 나오는 평판이여 환상에서 깨자... 유선이 살아남은건 오로지 유선의 총명함 덕분이였어 이걸 누군가는 비굴하다라 말하기도 하지만... 유선을 몇번 쳐죽이려 꼬투리 잡을 생각뿐이었는데 미꾸라지처럼 슝슝 잘피해간거지 유비의 인덕덕분 ㅈㄹ은 ㅡㅡ... 소설 삼국지상상에서 깨자
@user_8949
@user_8949 Жыл бұрын
천잰데.....👍
@user-gi8zf7xb8z
@user-gi8zf7xb8z Жыл бұрын
망국의 군주였지만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잘먹고 잘 살다가 세상을 떠났으니.....처세술이 좋았다고 하는 평에 저는 한표를 던져봅니다
@user-xm5vd5uw1e
@user-xm5vd5uw1e Жыл бұрын
처세술이 아니고요 유선 아내쪽 가문을 알아보면 됩니다 당시 상황하고 잘맞은거죠 조씨가 망하고 사마가문이 통일한건 아시죠?
@user-vd2np1ec9i
@user-vd2np1ec9i Жыл бұрын
망국의 군주보고 처세술이라는 것은 좀...그 논리면 완용이도 처세술이 좋았던 건가요?ㅋㅋ
@carbidecarbide7126
@carbidecarbide7126 Жыл бұрын
​@@user-vd2np1ec9i완용은 충신이였다. 왕실의 바램대로 조선을 비싸게팔고 왕실과 자신의 재산을 지켜라 그리고 너가 총책임자를 해서 고기방패가 되라는 명령을 충실하게 실행한거지. 왜 식민지가 되서도 고종과 완용은 친밀히 지냈고 성난민중에 집이 날라가니 고종이 집도 대신 지어주었더래지 ㅎㅎ
@eesoggun
@eesoggun Жыл бұрын
​@@user-vd2np1ec9i 완용이 가족 캐나다에서 엄청 잘삽니다 ㅋㅋ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워낙 호구라서 주변 인물들이 건들 가치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유선한테 뛰어난 처세술이 있었을지 저는 좀 의문인데요?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Жыл бұрын
술퍼마시고 충신들 말안듣고 백성들 괴롭히던 암군들에 비하면 유선정도면 천사지 천사.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Жыл бұрын
그건 맞음 병신들이 항복주장해서 항복한거잉
@wonderer262
@wonderer262 Жыл бұрын
진차 암군은 노년기 손권이 더하다
@user-mb3gf8qp6p
@user-mb3gf8qp6p 7 ай бұрын
@@wonderer262ㅅㅂ 손권은 사실상 오나라 씹캐리로 황제국까지 만든 인간 이잔슴ㅋㅋㅋㅋㅋ 유선이 젊은 손권 반의반의반 만이라도 했으면 촉나라 안망함
@별마을
@별마을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암군 중 가장 명군ㅋ
@user-hz4pc1hi4w
@user-hz4pc1hi4w 16 күн бұрын
그 우유부단의 대명사 중종마저도 조광조를 의심할 정도였으니....
@user-js4pj7ku2w
@user-js4pj7ku2w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어도 중간은 간다의 좋은예 일듯
@mcat825
@mcat82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진행된 역사에서 전란은 끊임 없었고 당시에 촉이 지지부진한 싸움을 이어가봤자 내부에 다양한 민족이 있었기에 전쟁이 이어질수록 전쟁수행능력은 급격히 하락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해서 차라리 일찍 항복하고 끝내서 당시 촉에 살았던 이들의 고통을 빨리 끝낸 판단이 그다지 틀렸다고 보이지는 않았음
@user-zb3qw9fn6z
@user-zb3qw9fn6z Жыл бұрын
그냥 끝까지 부하들을 믿어줬다는데서. 그리 무능력한 군주는 아니었음. 황호한테 휘둘릴때도 강유를 끝까지 믿어줬고. 어차피 촉은 형주뺏길때 부터 세력이 답이없었음. 그나마 마지막 기회였던 기습 1차북벌도 마속이 말아먹어서. 그때 양주라도 먹었어면 해볼만햇는데
@user-su6hr1kw1v
@user-su6hr1kw1v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군주는 자신의 능력은 좀 부족하더라도 현명한 신하를 신뢰하며 중용하고 충언을 수용하는 이라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데 어떤 면에서는 부합하는 면도 있네요..다만 본인의 능력과 야망이 너무 부족했던게 문제...
@dowoonu
@dowoonu Жыл бұрын
납득이 갑니다 논리적이네요
@Kangaroo94
@Kangaroo94 Жыл бұрын
윗동네 위나라의 조환, 진나라의 사마충, 옆동네 오나라의 손권 말년시절이나 손호 등의 병크를 두루 듣다 유선을 다시보면 세종이 따로없음 ㅋㅋㅋㅋ
@user-oh7eh3ju5v
@user-oh7eh3ju5v Жыл бұрын
사마충은 지금으로 치면 지적장애였으니ㅋㅋ
@user-fs5ci3gj4d
@user-fs5ci3gj4d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름) 왕이 으앙 공명에몽 장완에몽 비의에몽 동윤에몽 해줘~ ㅇㅈㄹ 하면서 노진구 짓거리한게 왜 암군이 아님?
@Kangaroo94
@Kangaroo94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도와달라했으면 했지 팔다리 자르거나 눈깔뽑거나 나라뺏기거나 나라지키기 일등공신 홧병걸려 죽이거나 지적장애거나 하지는 않았잖슴???
@Kangaroo94
@Kangaroo94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위나라 조환 : 사마소한테 나라 넘어가는 결정적 계기만든 헌제 시즌 2 오나라 손권 : 말년에 치매라도 걸렸는지 의심병+황제뽕 오지게 취해서 왕자들 죽이고 공신들 죽이고 심지어 육손마저 홧병으로 죽여버림 오나라 손호 : 병크짓 일일이 나열해주기 힘든 오나라의 조두순 진나라 사마충 : 애비 사마염으로부터 이어져온 적폐가 쌓일대로 쌓인대다 기록상 정신지체가 확실해보이는 바보였음. 가충 딸내미 유명한 악녀 가남풍한테 휘둘려 유일했던 희망 황태자 사마휼마저 죽게 만듬. 이새끼랑 가남풍 병크짓으로 중국대륙 최악의 분열기 팔왕의 난 + 오호십육국 헬게이트 오픈
@Kangaroo94
@Kangaroo94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요정도면 저새끼들에 비해서 능신뒤에서 군말없이 제사행사 꼬박꼬박 행차해주고 뭔일을 추진하던 힘실어주던 유선이는 성군아님??? ㅋㅋㅋㅋ
@user-ui3mt4zm9t
@user-ui3mt4zm9t Жыл бұрын
어떤의미에서는 처세술의 끝판왕이기도 했지 술자리에서 촉나라 노래 나왔을때 촉나라가 그립다고 눈물흘렸다면 후환을 제거해야 한다고 바로 칼맞고 죽었을지도 몰랐는데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제갈량이 너무 국정을 잘 운영한 게 도리어 폐단이 된 게 아닐까 싶네요. 그가 결석하게 되면 이를 대체하도록 후임, 혹은 제왕 자신이 나라를 운영해야 하는데 너무 제갈량만 의지했더니 그가 사라질 때 받는 여파도 컸습니다. 마치 구덩이를 깊이 파면 그 안으로 쏟아져 들어올 물도 많듯이. 유선도 어느 정도는 정치에 뜻을 두고 공부했어야 했는데 승상이 일을 너무 잘하니까 일종의 번 아웃 증후군이 온 건지 안락한 생활에도 쉽게 빠져버렸습니다. 사실 당현종의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 잘하던 사람이 갑자기 돌아버리는 것도 가능한데 범인인 유선이야 더 말해 뭐하겠습니까?
@jaeyoung123
@jaeyoung12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장완 비의때까진 어찌 평타는 쳣던 황제엿엇는데.....장완이 지병으로 죽은후 7년만에 비의마저 암살당하면서 나라가 막장일로 를 걷죠 유선 억제하던 동윤도 장완이 사망한해에 과로사해버리면서 유선을 억제할수 있는 사람이 없어진게 컷다고 봅니다 유선을 억제해야할 진지는 황호를 유선곁에 두면서 풀어줘버려서......
@rionalmessi642
@rionalmessi642 Жыл бұрын
후임들 능력 좋았음 촉한사성 제갈량 장완 비의 동윤 그냥 놀고먹고 해도 잘 굴러가는 상황이였는데 정치해보겠다고 환관끼고 ㅈ1랄하다가 망한 케이스 심지어 등산왕포스에 이길수있는 싸움 포기하고 ㅈㅈ친게 큼
@ssamjanghannip
@ssamjanghannip Жыл бұрын
@@rionalmessi642 유선은 그냥 일부로 항복한거임 이번에 이겨봤자 난세에서 회복한 화북 중원 관중을 먹은 위진을 못이기는것을 아니깐요 몸값이 가장 높을때 항복해서 촉나라 백성들에게 피해를 최소한으로 한 것을 보면 자기 객관화가 매우 뛰어난 군주라고 봄니다
@jaeyoung123
@jaeyoung123 Жыл бұрын
@@ghwnsha 원래 진지가 그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진지는 이름처럼 진지하지 못한건지 황제? 다 컷는데 굳이 제재해야해? 이 성격이라 황호를 풀어줘버렷죠
@jaeyoung123
@jaeyoung123 Жыл бұрын
@@ghwnsha 근데 이게 또 웃긴게 진지가 살아있을적엔 황호도 그리 크질 못햇다고 즉 진지는 황호를 풀어주지만 진지가살아있을땐 황호도 막장짓을 하진 못햇다고하죠 근데 그 진지도 258년에 사망해버리면서 황호의 막장짓이 심해졋고 국정농단까지 이어지며 촉한은 멸망해버리죠
@ArmySergtJess
@ArmySergtJess Жыл бұрын
저런 처세술이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게 아닌가싶네요. 조조와 영웅에대해 논할때도 그렇고 원소에게 의지할때 뿐만아니라 그런장면들이 참 많이 나오는거같아요
@Molatman
@Molatman 9 ай бұрын
ㄹㅇ 처세술임 진짜는 연기따위 하지 않음 그냥 해버림
@inLuvmylife
@inLuvmylife Жыл бұрын
제갈량과 유비의 군신관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이상적인 관계같습니다. 이미 사망한 선대군주에 대해 끝까지 충성을 다한 신하라 그 관계는 무엇으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dlee3497
@dlee349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연의로 인해 가장 많이 피해본 한 사람으로 봅니다.
@dongjoonglee3432
@dongjoonglee3432 Жыл бұрын
진짜 현명한 사람이다
@luminiol
@luminiol Жыл бұрын
궁 내에서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저 현실과 멀리 떨어져 유유자적 인생을 살아간듯
@user-zj3mp3ie4u
@user-zj3mp3ie4u Жыл бұрын
아두, 유선 시대에 재주를 가진 아버지 세대 호걸 인재는 다 죽거나 , 나이가 있어서 나라를 이끌기엔 역부족 이있습니다. 오히려 저는 시대를 너무 정확하게 판단 하였고 야망은 적었지만 본인 스스로와 트랜드를 잘 읽었던 인물이라 평가 합니다. 특출한 능력이 없더라도 이미 가세가 기운 정세를 잘 읽었던 것이지요 제갈 공명이 현명한거 같아도 무리한 북벌로 인해 재정을 기울게 만들었으며 그로인한 촉나라에 흐름은 이미 가세가 기울었던것을 이미 알고 있던 것이지요 또한 자신 주변에 아버지 세대와 같은 훌륭한 정치 지도자도 무장에 능력을 갖춘 장군들도 거의 전무 했습니다. 그당시 할아버지 나이였던 (정치적이해관계로배척당함) 조운자룡까지 이용햇으니 ... 이런 상태에 자신에게 좋은 소리만 들려주는 부하들과 세월만 흘러 결국 촉을 명말에 길로 갈수 밖에 없었던 형국이고 그속에서 자식에 목숨이라도 부지하고 언젠간 기회가 오면 하다 결국 그 기회는 오지않고 나이가 들고 자연사 한것이지요 짧게보면 멍청하고 , 아버지 세대에 위인들보다 못한거 같아도 길게보면 가늘게 오래오래 본인에 처지를 잘 읽은 인물이라 볼수 있습니다. 원래 선대에 많은 빛이 모이면 그 후대는 그 후광으로 살뿐 이름일 알리기 쉽지 않고 혹 더 훌륭한 일을 하더라도 그냥 저냥으로 비춰질뿐 , 아버지 때 그때는 이랬지 , 잘나갓지 .... 지금도 같습니다. 대기업, 정치 , 대한민국 문화 , 국방 , 지금에 형국이 언제까지 전세계속에서 잘나간다 할수 없습니다. 인구도 절벽이고 앞으로 국방을 지킬 남성들에 숫자가 너무 적어서 사무나 , 일정한 보안유지 경우에는 여성에 군복무까지 해야할판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수천년 이어왔던 한반도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정신차려서 북한을 민주주의화 하고 통일해서 미국에 피드백으로 중국 과 러시아 , 일본을 잘 이용하고 아시아에 작은 호랑이로 남아야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user-gi4dl3yf7b
@user-gi4dl3yf7b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다른 암군들은 즉위해서 제갈량이든 장완이든 강유든 충신들을 죽이고 간신들을 가까이 두기 마련인데 그들을 모두 잘 썼던 유선을 지독한 암군이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한 면이 있는듯 하네요
@user-oh7eh3ju5v
@user-oh7eh3ju5v Жыл бұрын
ㅇㅇ글킨한데 사실 제갈량은 유선이 만약 싫어했더라도 어쩔 수 없는 위치긴 했음
@user-fs5ci3gj4d
@user-fs5ci3gj4d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름) 왕이 으앙 공명에몽 장완에몽 비의에몽 동윤에몽 해줘~ ㅇㅈㄹ 하면서 노진구 짓거리한게 왜 암군이 아님?
@user-kp6np7qv2b
@user-kp6np7qv2b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왕이 그런자리임
@hdthdd2763
@hdthdd2763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애초에 왕이라는 직책이 뭐 능력이 뛰어나서 되는것도 아니고 좀 모자람 있어도 핏줄만있으면 왕이 될수있는데 거기서 뛰어난 능력까지 바라기는 좀 그렇지 인재들 잘 뽑아서 잘 쓰기만 하면 되는거지
@user-ev7mt9ly5y
@user-ev7mt9ly5y 6 ай бұрын
​@@user-fs5ci3gj4d유선은 그냥 평범한 왕이었음. 영웅이 아니었던것 일뿐입니다. 그리고 서민 입장에서는 유선같은 왕이 더 나은 왕입니다. 만약에 유선이 결사항전 선언을 했다? 침투한 위나라군은 성도 주변을.초토화 시켰을거고, 본문 내용에 결사항전을 주장하는 이들이 몇 없었다 라는내용 있는데 이건 바꿔말하면 언제든 유선모가지따서 항복할려는 새끼들이 이미 조정을 장악했다는겁니다. 촉한자체가 촉한의 원주민 + 유장의 항복세력+유비의 친위세력 +기타등등 으로 이루어진 매우 복잡한 상태였고 이들을 모두 묶어낼수 있었던건 유비뿐이었는데 유비는 죽었고 제갈량이 어떻게든 수습은 했지만 완전히 일체화 시키지는 못했죠.
@HansikMasterChef
@HansikMasterChef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왕이 되었지만 실권을 잡지 못하고 허수아비 처럼 결정을 했어야 했을 겁니다. 황호를 믿고 중용했다는 것에서 독자적인 왕권강화와 자신의 사람들을 키우려고 했을 겁니다. 그리고 백제의 의자왕 처럼 폐국의 왕이라서 역사에 마지막 기록은 많이 거짓되게 쓰였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reinforcek6580
@reinforcek6580 Жыл бұрын
수양제 같은 폭군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을 듯.
@gretsu222
@gretsu22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유선처럼..
@user-hn3er2xu5q
@user-hn3er2xu5q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시대가 달랐어도 자기 자식을 던져버리는 사람을 보고 감동하지는 않을듯 그럴 사람이면 목숨걸고 구해오지 않았을듯 하네요 던진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감동하지는 않았을듯해요
@jaeyoung123
@jaeyoung123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유선을 던졋단건 연의의 허구일뿐입니다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자식 안 던졋고 조운이 투항햇다는 모함에 듣고 NOooooo~~! 이러면서 던지기용 작은 창인 수극을 던졋다고 나옴.
@Kimchi_season_leader
@Kimchi_season_leader Жыл бұрын
저는 받을거같은데요 지새끼보다 부하를 더 소중히한다는데 하긴 저거 도라이네 하는사람도 없진않겠죠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Жыл бұрын
한족들 문화상으론 사적인 의리가 공적인 것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도 잇고해서 이런 게 어느정도 먹힌다는 말이 잇긴함. 아 물론 하후영처럼 아무리 그런다고 자기 자식은 짐승들도 아낀다고 넌 짐승만도 못한다고 팩폭 날리는 경우도 잇긴한데(아 물론 그 말 들은 유모씨도 '그런다고 다 죽을 순 없잖아. 그러다가 너도 죽어...' 이러긴 햇다만) 어쨋든 이게 그 동네는 먹힌다고 하더군요.
@sanimdo9089
@sanimdo9089 Жыл бұрын
바닥에 팽개쳤다는건 구라죠. 진짜 그랬으면 아기였던 유선은 머리부터 떨어져서 즉사했을겁니다.
@rca2097
@rca2097 6 ай бұрын
유선은 백제의 의자왕 처럼 망국의 군주였지만, 그래도 망하기전에도, 망한후에도 비교적 평온하고 부귀한 삶을 살았던 ,,, 삼국지 인물들 중에, 몇 안되는 행복한 삶을 살았던 인물 같아요... 아주 바보 까진 아니었든듯....
@user-hm5zf9ru5d
@user-hm5zf9ru5d Жыл бұрын
군정에 있어선 강유를 중심으로 어떻게 했다 쳐도 내정에 있어서 커버 칠 인재가 너무 없었다는 게 아쉬운 케이스.
@2345pok
@2345pok Жыл бұрын
유선과 황호가 많이 생각나더군요
@MrLikewind
@MrLikewind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유선이 평범한 인물이어서 제갈량이 사실상 국정을 다 좌우했다 봐야함 정작 똑똑한 왕이었으면 신하가 국정에 모든걸 쥐고 자기 뜻대로 다하면 무조건 그 신하를 견제하면서 권한을 축소시켰음 오히려 제갈량이 할수 있는걸 다한 이유는 유선이었기때문이지
@chchmm
@chchmm Жыл бұрын
좋은 재상이 있으면 성군이 될수있지만 그렇지않으면 이도저도아닌 군주상 신하빨이란 소리가있지만 그 신하를 견제안하고 적재적소에 쓰는것도 능력이니까 촉을 죽었다 깨어나도 통일못했긴해
@user-er2cw3pm1i
@user-er2cw3pm1i Жыл бұрын
그냥 자신이 무능하단 걸 알고 남에게 주로 맡기다가 자신이 친정하자마자 망했죠...
@user-fy2dp1cr3d
@user-fy2dp1cr3d Жыл бұрын
제환공 스타일. 명신이 보좌하면 명군, 간신이 보좌하면 암군.
@user-gi4dl3yf7b
@user-gi4dl3yf7b Жыл бұрын
제환공은 당시 최고의 군주로 인정받고 있지 않나요? ㅋㅋ 만약 제갈량이 북벌에 성공했다면 유선은 희대의 성군이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ㅎ
@user-er2tz2xk7o
@user-er2tz2xk7o Жыл бұрын
관중이나 제갈량은 대단한듯.....한 나라의 모든 권력이 자신에게 있으면서도 한번도 역심을 품은적이 없으니
@user-fy2dp1cr3d
@user-fy2dp1cr3d Жыл бұрын
@@user-gi4dl3yf7b 관중이 죽은 뒤 얼마 안가서 간신들에게 휘둘리고 진짜 비참하게 죽습니다.
@user-mp9ls2lv6q
@user-mp9ls2lv6q Жыл бұрын
신기할 정도로 비슷한 두 사람인데 한명은 춘추오패고, 나머지 한 명은 중국에서 바보의 대명사로 통한다니...역시 역사는 사실보다는 주관이 앞서나 봅니다
@user-dv1cd9yb8o
@user-dv1cd9yb8o Жыл бұрын
유선이 그시대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던 부분이 많죠
@dooh5525
@dooh5525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제일 똑똑했네 아무것도 하지않음으로 모든것은 이루어냈네
@user-vv5zj5dc8z
@user-vv5zj5dc8z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제갈량 후계자들 적극믿음 줬던 사례는 많죠 비의가 담당자일때 강유 북벌을 1만으로 억제하였지만 비의 암살이후 강유가 군권지고는 몇만을 쓰단 방해 안했죠 단곡에서 대패후 촉내 여론 안좋을때도 강유를 작위를 내리긴했지만 대장군 대행직으로군권. 그대로였고 전에 제갈량이 1차북벌때 실패이후 그런적있었죠
@Lonwolfkong
@Lonwolfkong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 그저 유선은 생긴게 재수없고 그냥 스펙도 쓰레기여서 그냥 딱히 별 도움안되서 유선을 참수시켜버리는 걸로 처리하는데 그때 메시지가 좀 웃겼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선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않고 버리는 이유가 다 있는거 같습니다.
@myut-il
@myut-il Жыл бұрын
뭘까요 궁금 ㅠㅠㅠ
@BaehrChaney
@BaehrChaney Жыл бұрын
제갈량으로 플레이 하면서 유선을 적진으로 보내 적에게 죽게 만들면 다음 황위는 제갈량에게 넘어옴 ㅋㅋㅋ
@user-sx6dl4to6s
@user-sx6dl4to6s Жыл бұрын
촉이 그립다 했으면 죽였을 거 아닌가?
@user-rz4bi5el4y
@user-rz4bi5el4y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두 번째 하이라이트 유선이 처세술을 행했으면 제 선배들이나 아버지처럼 권토중래하여 촉한땅을 수복해야 하는데 유선은 늙어죽을때까지 잘 쳐먹고 잘 살았던 자입니다.
@user-hj5zp2pw5s
@user-hj5zp2pw5s Жыл бұрын
​@@djcjfisjsq ㄴㄴ 기억 안나는데 망국 군주들 중에 그립다고 했다가 끔살당한 사람 좀 있음
@user-qn6nz8dh1t
@user-qn6nz8dh1t Жыл бұрын
우리 유선 황제폐하는 무려 1300 년도 넘게 유럽보다 앞서 입헌군주제를 실시한 어마어마한 정치선진자 이시당
@user-vg6pk9fx4x
@user-vg6pk9fx4x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신하빨 필수인 군주. 제갈량, 장완, 비위땐 그래도 괜찮음. 근대 황호만나면 ㄷㄷㄷ
@northpig999
@northpig999 Ай бұрын
유선 재평가해야된다 전쟁빨리 끝내고 다들 평화롭게 쉬게 해줬으니까
@ediya4499
@ediya4499 11 ай бұрын
적어도 본인이 황제고 2대 황제 라면 제갈량에게 북벌 나가지 말고 일단 절치부심 해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본인의 황권과 능력을 키워주고 후계자를 제대로 키워달라고 부탁이라도 했어야지 제갈량의 건강이 악화된 건 죽기 전부터 예정된거고 그의 수명을 생각해서라도 촉의 미래를 위해서 후일을 도모했어야 했음 유선을 평가할 때 모두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건 스스로 뭔가를 할 능력은 없고 능력이 좋은 인재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건데 유선은 인재를 발굴할 능력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난세에서는 쓸모없는 능력이지
@user-ps4lv9cr2p
@user-ps4lv9cr2p 5 ай бұрын
제갈량 생전엔 제갈량이 왕이었음 ㅋㅋ 유선은 제갈량땜에 아무것도 못하는 꼭두각시였는데 왕권 절대 못키움
@wingxxxg-01w8
@wingxxxg-01w8 Жыл бұрын
암군의 첫번째 자질은 충신을 쥐 잡듯 잡다 버려야 하는건데 그렇기엔 그는 제갈량에게 껌뻑 죽으니.... 그냥 자질이 좀 부족한(?) 암군 정도..? 팩트는 암군이죠 ㅋㅋ
@mashizzung9990
@mashizzung9990 Жыл бұрын
'애는 착해'
@kibumpark_jeju4680
@kibumpark_jeju4680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유비는 밑바닥부터 시작해 나라를 세운 걸물이지만 아들을 밑바닥 수준 개로 낳고 말아서 안타까움.. 오죽하면 총명한 아들들을 둔 조조나 사마의가 유비보다 한 수 위로 보일 지경.
@eesoggun
@eesoggu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인생으로보명 유선이 짱인듯
@haim7512
@haim7512 Жыл бұрын
유비도 혼란의 시대에 장비 만나서 자금력으로 군사를 세우고 제갈량을 만나서 나라를 세운거지 유비도 사람 잘 만나서 성공한 케이스 유선은 굳히기 하는 시대인데 제갈량이 죽으면서 사실상 나라가 망했음. 사마의가 촉나라 입장에서 볼때 우습게 그려저서 그렇지 사실상 삼국지의 주인공임 조조도 저 세계관에서 똑똑한 편이지만 제갈량, 사마의 둘에게는 상대도 안됐음
@seitztruth7089
@seitztruth7089 6 ай бұрын
유선은 애기때 유비가 던져서 충격받아 대가리 맹해진 거 아닐까?
@user-kl6si5xk1n
@user-kl6si5xk1n Жыл бұрын
유선때문에 촉의 수명이 짧아진건 맞지만 어차피 촉은 망할수 밖에 없는 나라였죠 ㅜㅜ
@user-yk8dn3gb8b
@user-yk8dn3gb8b Жыл бұрын
간지나는 대답은 손호가하는데, 오래못살고 죽습니다. 보통사람은 보통사람의 삶을 살아야죠
@user-sn7ms9jk5l
@user-sn7ms9jk5l Жыл бұрын
유선은 한을 이어받은 촉이 망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고자 만든 희생양이지 않을까 싶네요
@thoriumbar8575
@thoriumbar8575 Жыл бұрын
극렬촉빠 발작버튼:유선은 바보가 아니다
@dlee3497
@dlee3497 Жыл бұрын
발작버튼은 관우 죽은거랑 이릉전투일탠대?
@user-qt2im6vv4x
@user-qt2im6vv4x Жыл бұрын
다른 암군들에 비하면 그나마 평온하긴 하네요 ㅋㅋ 그래도 너무 치켜세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ㅎㅎ
@gracus7
@gracus7 Жыл бұрын
남북조 시대에 남쪽 황제들을 보면 폭군 퍼레이드 수준이라... 유선정도면 훌륭함... 하지만 역시 훌륭한 황제라고 할수는 없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봄. 촉의 국력이 처음부터 위나라에 비해 작았던걸 생각하면.. 암군까지는 아닌듯..
@King-Jade-Iron
@King-Jade-Iron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유봉을 왕위에올렸어야되었어
@rabid_rabbit
@rabid_rabbit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편한 여생을 포기하고 대척점에서 타도 조조를 위해서 평생을 바쳤는데.. 목숨바쳐 항전 했어야지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유선 죽는거임 유선만 죽으면 다행이고 유선 동생들 아들들 다 죽는거임 이미 대세가 기울었는데 더 해봐야 의미가 없음 본인이 의지가 있어도 본인을 따라줄 사람이 없었음 있는거라곤 간신배들뿐
@glnam5031
@glnam5031 Жыл бұрын
@@user-wp5tp5kb4j 유선이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면 간신배가 없었겠죠. 본인이 그냥 능력이 안돼고 의지도 없었던 것 입니다.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glnam5031 유비가 이릉에서 형주출신 인사들을 거하게 말아먹어서 유선이 친정할 무렵에는 형주계 인사들이 매우 적어집니다. 익주는 형주계 유비파,익주토착 호족,유비쪽으로 붙은 유장파 이 3부류가 있는데 유비파가 적어지니까 유선이 뭘 하고 싶어도 뒷심이 딸리는겁니다 제갈량이나 그 후계들이 여럿 살았을때는 그나마 버티는데 비의는 암살당하고 원래는 유선이 암살당하는거 였죠 비의 암살건은 지지해주는 놈들이 적어졌으니까 유선이 허무하게 항복한건 이런 배경때문이었을 가능성 있어요 보통 사람은 견딜수가 없죠 저런 상황을 그러니 황호 같은 사람이 유선 마음 얻을수 있던겁니다.
@out6844
@out6844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40년 재임한것만해도 대단한것임
@Jullado
@Jullado Жыл бұрын
이런 유명한 얘기가 있습니다. "인생은 유선처럼"
@user-qt2im6vv4x
@user-qt2im6vv4x Жыл бұрын
인생은 " 가후 처럼 "
@user-ho7ur2bv5c
@user-ho7ur2bv5c Жыл бұрын
그냥.......제갈량 행정라인이..........다.........요절하다보니....인재폭이 급격하게 쪼그라듬. 그냥 하늘이 촉나라 손을 안 들어준거......
@homerjaysimpson9110
@homerjaysimpson9110 Жыл бұрын
유선, 사실 부두술사에요.사마씨들 끼리 죽고 죽이라는 “8왕의 난”이라는 저주를 했어요 ㅋ
@rlatpwhd
@rlatpwhd Жыл бұрын
근데 사마소 가충이 정을 논한다는건 좀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Жыл бұрын
명군인지 암군인지를 떠나서 호부견자인 건 확실해요.
@HNL-uf5le
@HNL-uf5le Жыл бұрын
이 인간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알았다는 것임
@samgukjilover
@samgukjilover Жыл бұрын
유비는 저승에서 자기 자신이랑 오호대장군이 갖은 고생해서 일궈놓은 나라 제 손으로 말아먹은 아들내미 보고 뭐라 생각했을까…..아마 유선은 저승에서 아버지에게 잔소리폭격+궁둥이맴매 맞고 있지 않을까 싶네….제갈량이랑 조운은 말리는 척하면서 은근히 뼈때리는 돌직구 날리고 ㅋㅋㅋㅋㅋㅋ
@northpig999
@northpig999 Ай бұрын
이릉전투로 나라 전력 다말아먹은 유비가 할말은 없지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유선이 할 수 있는게 없었음 제갈량은 자기 아버지에게 탁고를 받고 자기가 상부로 모시는 사람임 황제만 아니지 제갈량이 자기 집에서 국무회의도 하는 최고권력자였고 제갈량 후계자들도 유선에게 충분히 위협이 되는 권력자들이었으니 유선이 할 수 있는건 노는것 밖에 없었음 그러니 자기 말 듣는 환관들한테 잘해줄 수 밖에 없지 환관들은 귀족들 따까리가 아니라 황제의 직속부하들이니까 제갈량 키즈들도 전부 죽고 나서는 자기 아버지가 익주먹을때 끌고 들어갔던 휘하 세력의 힘이 대폭 축소 되어있었고 기존에 익주에 살던 호족들이 점점 조씨 사마씨에게 들러붙는데 자기는 지지해줄 세력도 없으니까 그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음 유선이 그냥 맥없이 항복한건 더 해봐야 아무런 의미가 없기때문이고
@user-fs5ci3gj4d
@user-fs5ci3gj4d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름) 왕이 으앙 공명에몽 장완에몽 비의에몽 동윤에몽 해줘~ ㅇㅈㄹ 하면서 노진구 짓거리한게 왜 암군이 아님?
@eesoggun
@eesoggun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눈치점 챙기자
@user-fs5ci3gj4d
@user-fs5ci3gj4d Жыл бұрын
@@eesoggun반박이나 해 보세요 할말 없어서 그런댓글이나 다는 주제에 말이 많네
@dlee3497
@dlee3497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상부가 뭔지는 알고 하는 말이죠? 현제 사회에서는 양아버지 정도의 의미인대. 그걸 선제가 죽기전에 임명하였음. 그 당시 에는 부모에 반대하는 행동을 하는거를 생각조차도 못한다는건 알겠죠?
@dlee3497
@dlee3497 Жыл бұрын
@@user-fs5ci3gj4d 제갈량이 폭정을 한것도 전혀없고 정치는 제대로 하고 있으면서, 군권까지도 틀어잡고 있는대 + 상부. 황제가 나서서 뭘 할수가 있다고 봄?
@drmphy
@drmphy 4 ай бұрын
유선의 행동들이 고도로 계산된 정치적 행동이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 쉽게 항복했고 내치를 잘했다는 것도 그 정도도 못하면 능지 문제지
@psyohzz2
@psyohzz2 Жыл бұрын
역시 중화민국이 역사도 깊고 대국인네요^^
@henrytomasino3027
@henrytomasino3027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은 유전된 듯.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요.
@jlii1540
@jlii1540 Жыл бұрын
이릉전투로 인한 피해와 제갈량의 북벌이 실패한 이상 촉나라 멸망은 시간문제긴 했음
@TV-vj4fz
@TV-vj4fz Жыл бұрын
유선 정도면 그래도 무능했을지언정 신하들을 괴롭히지 않았다
@user-cd9oe3yo3r
@user-cd9oe3yo3r Жыл бұрын
근데 유선이아니더라도 촉나라는 누가 군주가 됐든 망했을듯. 나라체급 차이가 타이슨과 일반인급이라.
@user-bf3ze7sl8l
@user-bf3ze7sl8l Жыл бұрын
신하가 능력이 뛰어나야 평범한 군주라는 말은 유선에게는 안 어울림. 제갈량 급 인사가 있어야 평범하다면, 그건 그냥 평균 깎아 먹는 못난 새끼입니다. 멍청한 건지는 모르지만, 지 한 몸 보전하는 건 잘 했죠. 그게 군주가 할 짓은 아니지. 그래서 유선만 보면 쌍욕이 나옴.
@BomaNamool
@BomaNamool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주펄님
@user-fq6yc3kr3n
@user-fq6yc3kr3n Жыл бұрын
유선은 그냥 무난한 황제. 신하를 믿고 맡기는 성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 보는 눈이 없었고 유비 사후 부친과도 같은 제갈량에게 모든 걸 맡겼고 그가 죽고 후임인 장완 동윤 비의가 권력을 잡았지만 그들의 정책을 모두 맡겼죠. 허나 황호와 친해져서.... 하아...
@sungminkim6309
@sungminkim6309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다 해먹는데 유선이 뭐 할일이 있었겠나!
@juuuuumen
@juuuuumen Жыл бұрын
TMI:초주는 삼국지정사의 저자 진수의 스승이다
@user-ms4ql9kk2m
@user-ms4ql9kk2m Жыл бұрын
1:30 유선을 던진건 뻥이지만 조운이 유선을 구해준건 사실이다.
@jaeyoung123
@jaeyoung123 Жыл бұрын
​@@ghwnsha 뭔소리하노 정사 인증이구만
@user-kj2st4yn1u
@user-kj2st4yn1u Жыл бұрын
유선이 좀만 더 똑똑 했으면 바로 제갈량부터 숙청했을거임. 최소한 제갈량이랑 권력 다툼을 하든가. 유선이 유선해서 제갈량이 촉 전체 국력 이용해서 북벌 시도라도 할 수 있었음.
@yukim5311
@yukim5311 Жыл бұрын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유선이 이해가 감 북벌 여러번 하고 실패했는데 전쟁은 돈 먹는 하마인데 그 군수물자을 누가 대주겠음? 처음에는 북벌을 지지하더라도 매번 실패했는데 불만 않생기겠음? 유선은 북벌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겠지요.
@user-gy4um6de2c
@user-gy4um6de2c Жыл бұрын
근데 재평가 하기엔 너무 스스로 결단력이 없는거 아님? 스스로 정치를 해서 자기가 뽑은 승상을 내세워서 의견을 듣고 하는게 아니라 선대의 신하들을 그대로 쓰는데 그것도 자기가 판단한게 아니라 그것도 선대의 말을 이행해서 제갈량이나 비의 장완을 쓴건대 ㅋㅋ...
@user-zd1kj1kk4t
@user-zd1kj1kk4t 27 күн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의 적절한 예시 ㅋ
@reyjinwep6497
@reyjinwep6497 Жыл бұрын
멸망한 군주는 끝이 안 좋은 법인데 유선은 잘 먹고 잘 살았고 내분으로 멸망한 케이스는 아니니 됐죠 뭐 어차피 촉한은 그리 오래 갈 나라는 아니었습니다 산악지형이라 고립되어 있었고 바다없는 내륙국은 절대 성공할 수가 없죠
@user-uq4qd9hs4o
@user-uq4qd9hs4o Жыл бұрын
입헌군주체제 국가의 군주였다면 성군이였을지도
@user-qo3ux8vm6j
@user-qo3ux8vm6j Жыл бұрын
명재상 4인방이 차례로 별 문제 없이 나라 잘 굴린 것 보면 멍청한 군주는 아님. 패자의 군주라 약간 격하된 것도 있고. 단 동윤을 끝으로 인성과 능력 모두 겸비한 재상이 없는 이후엔 나라가 엉망으로 돌아간 것 보면은 능력있는 주군도 아님. 그냥 평범하니 그릇이 작은 군주였지...아버지의 절반에 절반도 못미쳤던 스케일...뭐 유비의 잘못도 크지...후계를 잘 세우는 것도 군주의 중요한 덕목이니.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유비가 험하게 자라서 역경을 이겼으니 유비가 된거고 유비가 배부르고 등따수워 숟가락을 떠먹여줄 사람도 있으면 유선이다. 본질적으로 아버지와 아들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oh7eh3ju5v
@user-oh7eh3ju5v Жыл бұрын
ㄴㄴ 유비가 유선같은 성격이면 유선이 사마소한테 굽히듯이 유비도 허도에서조조 밑에 있었겠지. 심지어 조조가 유비는 순욱급으로 대해줬는데ㅈ위험 무릅쓰고 탈출한거잖음
@user-wp5tp5kb4j
@user-wp5tp5kb4j Жыл бұрын
@@user-oh7eh3ju5v 맞음 조조 휘하 오자양장들이 말년까지 고생해서 올라간 관직을 유비는 그냥 들어가자마자 받았음 유비는 그냥 조조 휘하에 있어도 등 따시고 배불리 먹고 살 수 있었음
@SuperWonder
@SuperWonder 3 ай бұрын
뭔가 한량같은 사람이랄까.
@user-RohMoohHyun
@user-RohMoohHyun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유비가 애기를던져서 그때머리가 맛이갓다는썰이 많앗지ㅋㅋㅋ
@user-dj4ql4md5b
@user-dj4ql4md5b 3 ай бұрын
촉은 어짜피 멸망할 예정이었음. 차라리 제갈량이 걸어잠구고 교육에 힘써서 인재양성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momosoo4933
@momosoo4933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인가
@northpig999
@northpig999 Ай бұрын
나는 삼국지에서 유선이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user-lz6db6dw1t
@user-lz6db6dw1t Ай бұрын
솔직히 촉은 관우가 형주 뺏기는 순간 끝난거였음...
@usdscr
@usdscr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암군을 진핑이라칭한다!
@user-ov6ry7bf7d
@user-ov6ry7bf7d Ай бұрын
멍청이가 제위를 40년을 유지할 수 있을리가 없음. 명나라 멍청이 황제들에 비교하면 억울한 면이있음
@CroqueMonsieur7
@CroqueMonsieur7 Жыл бұрын
썸넬 주호민인줄
@swjo2853
@swjo2853 Жыл бұрын
백성들을은 누가되는 상관없지 이미 전쟁으로 처참한 상황이였는데
@MoDeath
@MoDeath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래서 반전이 없네
@b_geub_gamseong
@b_geub_gamseong Жыл бұрын
근데 촉나라위치 보면 조조를 데려다 놔도 안될 위치같음
@kimbio3112
@kimbio3112 Жыл бұрын
팩트)쬬는 다섯배가 넘는 원소군을 다 쳐발랐다
@루트비히_카를
@루트비히_카를 8 ай бұрын
등애군은 엄청난 산행으로 사실 전투도 똑바로 못할 상황이였을텐데 그냥 유선의 항복은 엄청 멍청한짓이였던거 같음 강유만 불쌍하지
@user-fs5ci3gj4d
@user-fs5ci3gj4d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름) 왕이 으앙 공명에몽 장완에몽 비의에몽 동윤에몽 해줘~ ㅇㅈㄹ 하면서 노진구 짓거리한게 왜 암군이 아님?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Жыл бұрын
보니까... 걍 자기자신의 영화만 추구했던 망국황제... 즉 암군인게 맞네요.
@user-je4ph4kv5l
@user-je4ph4kv5l Жыл бұрын
평화의시대에 군주가됏으면 성군으로 기록됬겠지. 그러나 시대에 맞춰야지 리더라면
@user-zt2fr3hv7c
@user-zt2fr3hv7c Жыл бұрын
수양제에비하면...유선은 그나마 낮지...
@KoreanDev
@KoreanDev Жыл бұрын
낫지
@user-gz3ld2jq7j
@user-gz3ld2jq7j Жыл бұрын
수양제 그 암군은 진짜 거하게 말아먹었죠. 아버지 수문제가 모아놓은 막대한 국고, 고구려 침략을 위해 징집한 병사들까지 심지어 그래놓고 지가 뭘 잘못했냐며 따지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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