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14칙 남전참묘 (南泉斬猫) : 남전스님이 고양이를 베어 죽여버린 이유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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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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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보는 무문관 화두 48칙!
오늘 강연의 주제는 무문관 14칙 남전참묘(南泉斬猫)입니다.
남전스님은 고양이를 두고 싸우는 수행승들을 보고
한마디 말을 하면 고양이를 살려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말을 하지 못하면 고양이를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수행승들은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남전스님은 고양이를 그대로 베어 죽여버리는데요.
이 일을 조주스님에게 말하자 조주스님은 신발을 머리위에 올리고
뛰쳐나가 버립니다. 불살생을 지켜야 되는 스님이 고양이를 죽이고
신발을 머리위 올리고 뛰쳐나가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는
어떤 가르침이 있을까요? 영상을 통해 배워봅시다!
#강신주 #무문관화두 #남전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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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3
@user-zb8ox4il7f
@user-zb8ox4il7f 2 жыл бұрын
불법을 알았다는 것, 그리고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제가 살아가는 동안 가장 잘한! 가장 최고의 발굴입니다.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bbolbbory
@bbolbbory 2 жыл бұрын
영국에 살고 있는데, 여기 고양이 키우는 거 보면, 한국에, 특히 아파트에서 사는 고양이들 생각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이렇게 사는 게 고양이 답게 사는 것일텐데... 지금 사는 집에 이사 왔더니 거의 일 이주를 온 동네 고양이들이 다 와서 집 주인 바꼈다고, 요번에 온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확인하고 염탐하고 자기네들 마음에 들었던지 여기 저기 마킹 남기고 그러더라구요. 알고봤더니 옆옆집 고양이고 앞집 고양이고 그래요. 그 중 옆옆집 고양이 중 한마리가 저를 특히 좋아해서 저랑 친구가 되었지요. 햇살 좋은날에 어김없이 우리집 정원에서 해 받으며 누워있다 가고, 고양이들 사랑 표현 하는 것들, 머리박치기 골골거리기 내 몸에 지 몸 식~ 문떼기 등등 해주고 그래요. 바람 분다고 얼굴을 요래~가지고 바람을 느끼고, 정원에 있는 꽃에 모여드는 벌 구경하고 있고, 파리 사냥한다고 뛰어댕기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고양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뭘까 고민하시며 고양이를 키우시면 좋겠어요.
@lilylily2764
@lilylily2764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셔요.읽으면서 고양이들의 모습이 상상되면서 미소가 지어져요.그러나 한국의 현실은 너무 동떨어져서ㅜ 특히 길고양이들의 삶은 더 힘들고 ㅜ 유기묘가 많이 생겨나는게 현실이랍니다. 아파트에 거주해도 그래도 힘든 고양이 입양하여 키우시는 분들을 저는 응원합니다 ㅜ 쓰신 글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도 마음이 아파 잠시 주저리했어요. 요즘 영국도 엄청 폭염에 힘들다고 뉴스에 나오네요.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mirashin8400
@mirashin8400 9 ай бұрын
Thank you 😊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2 жыл бұрын
자유가 있음에도 곁에 머물러야 진정한 반려이다 깨달음의 궁극은 주인이 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 오늘도 귀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YK-bf7yp
@YK-bf7yp 2 жыл бұрын
매일 반복듣기를 합니다. 오십넘어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lsy54812
@lsy54812 2 жыл бұрын
저만 좋은게 아닌가 봅니다~ 저 지금 8일인가.. 처음 들은 후 계속 반복 또 반복, 거의 200번은 될 듯요.. 왜 이리 듣기 좋지 할 정도네요~ 원래 강신주박사님 좋아하지만 이번 주인공으로 살아가기가 참 좋네요~^^
@Alarm_FromtheUnknown
@Alarm_FromtheUnknown 2 жыл бұрын
안색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다행입니다
@user-ux3my9pl3o
@user-ux3my9pl3o 2 жыл бұрын
많이 야위셨는데,아프신건아니죠?
@user-jo5dm5xw8b
@user-jo5dm5xw8b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의 귀한 강연~ 계속 듣고 또 듣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bl4nc4fg5g
@user-bl4nc4fg5g 2 жыл бұрын
정치철학 시리즈 다 내고, 제자백가 시리즈 마무리하고, 종교비판서 등 다 낸다음에 학문 전체를 소통 가능한 틀을 만들어주는 철학적 작업까지 하실려면..진짜 건강히 오래 사셔야 할텐데..
@user-gw4sc1st3l
@user-gw4sc1st3l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ysheen1952
@maysheen1952 2 жыл бұрын
강의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kangbumi8427
@kangbumi8427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wn9im6ds7z
@user-wn9im6ds7z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얼굴만동양인이지 행동은 자본서구화~앞으로더심해지겠죠?
@koj2772
@koj2772 11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2 жыл бұрын
자유와 사랑은 동전의 양면이다……….. 힘들때, 감정수업을 들으며 나자신을 찾기 시작, 이제는 미약하나마 깨달음도 얻고 있는 사람으로,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싶습니다! 누워서 집필,강의 하시더라도… 오래사세요❣️🙏 집착,욕심 해봅니다^^;
@Alarm_FromtheUnknown
@Alarm_FromtheUnknown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좋은 강연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maloyu2724
@maloyu272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Cloud-xv2zd
@Cloud-xv2zd 2 жыл бұрын
너무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우리는 야단치고 질타하고 신발짝으로 바닥을 내리치고 뛰쳐 나갔을텐데.,.,. 조주스님 이셨기에 스님 다운 행동을 하신것 같습니다^^ 불교는 자비 사랑입니다 업보업장 해탈하며 지혜롭게 잘 살아야겠습니다
@user-dj9sn4rc1j
@user-dj9sn4rc1j 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마음의 강의ᆢ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rd5hu7nl7j
@user-rd5hu7nl7j 2 жыл бұрын
나의 쾌감과 고통만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자본주의 자아, 사랑하면 저절로 보시가 가능하다. 남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user-xq8mu1hi5l
@user-xq8mu1hi5l 2 жыл бұрын
🙏🙏🙏
@user-pc5zx8wg5n
@user-pc5zx8wg5n 2 жыл бұрын
화두, 혼자선 당최 뚫을 수 없는 질문입니다. 그래서 제게는 강신주 철학자식 해석본이 없다면 쳐다도 안 봤을 껍니다. 스님들이 안 자고 안 먹고 안 놀고 깨우친 경지를 속세 중에 진탕 속세에 사는 제가 감히 어찌 알겠습니까. 그러니 마지막에 숙제 주지마세요. 돌머리 아파요. 수학문제도 마지막 응용문제가 제~~~일 어렵잖아요. 머리에 신발 얹은 것도 말씀 듣고 빠듯하게 이해했는데... 그 자리에서 '무엇이라 말했을까' 그걸 생각해보라십니까?! 객관식이면 찍기라도 해보죠~ 주관식으로 풀라다니욧!!! 😅 이번 강의도 넘넘넘 좋았습니다 🤗👍
@user-nc5lw9nk7h
@user-nc5lw9nk7h 2 жыл бұрын
밖으로 집어 던져버리면 되죠,
@user-vz3qq1gt4s
@user-vz3qq1gt4s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다시 살아날 것 같아요. 보다 더 자유롭게 박사님의 장화신은 고양이로 박사님 강연 두시간 듣고 스치듯 슬쩍 찾아보게된 장화신은 고양이 리뷰에 한 단어 한문장에 좋아져요. 고맙뜹니당. ^+^ 좋으다 힝.. 좋은게 좋은거, 안좋은거는 안좋은거 있는거는 있는거 없는거는 없는거 이도저도 아닌거 사실인데 사실이아닌거 이미 분별을 학습해서 불교관련강의를 듣다보면 희망이없다가도 희망적이기도해요 인류가 진화할수있을 가능성, 머물러있어도 괜찮다는거 머무르지않아도 괜찮다는거 이도저도 아닌거 사실이고 사실도 사실아닌거 뭐라도 괜찮다고 불교도 더 좋고, 이런 강의는 더 좋고, 평상시보다 좋아서 또 좋고.. 맨날 좋다나쁘다해도 살아있어서 자유롭고 . 저는 이런데 댓글하나 달수있는과정도 감사하고 좋고, 그래요. 참 예쁜게 불교같고, 그안에서 각자 복종아닌 자유롭게 각자가 판단할수있는또각자가아닌경계 너무 따뜻해용ㅋ
@namupoem
@namupoem 2 жыл бұрын
조주가 있었다면 신발을 벗어 남전의 싸대기를 후려쳤을 것 같다.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하고 하면서. 잘못은 중들이 했는데 왜 애궂은 고양이를 죽인다고 하나.그게 신발을 머리에 얹은 아유다
@user-xf3nt2yc6i
@user-xf3nt2yc6i 2 жыл бұрын
불교 스승들은 가르침을 위해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 경향이..
@bbolbbory
@bbolbbory 2 жыл бұрын
괴로워야 생각을 하기 시작한답니다. 편할 땐 반복만 하지요.
@likeaflowerinthewind2070
@likeaflowerinthewind2070 2 жыл бұрын
@mindisnoting
@mindisnoting 10 ай бұрын
분리불안을 극복할때 진정한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탐을 할수밖에 없고 그 탐이 애착을 만들고 그 애착은 분리불안을 만든다 흐르는 세상을 알때 탐함없이 얻을수 있고 버릴수도 있다 흐르는 강물밑에서 목을 축일수 있지만 강물이 마르면 그 자리를 미련없이 떠날수 있어야 한다 다시 물이 흐를것이라는 희망으로 스스로를 괴롭게 살지말자
@user-oe7on3fd9x
@user-oe7on3fd9x 6 ай бұрын
현대인 = 서양인 캬~~ 여윽시 통찰력 하나는 쥐깁니다. 불교의 선이라는 것이 이현령비현령이면서 매우 고차원적인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지적 경지가 어느 정도 이르러야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사치품임. 즐기려면 지적으로 고통이 따르지만 즐기는 순간 아주 꿀맛입니다. 돈, 지위, 명예 그런 것과는 또 다른 맛이죠. ㅋㅋㅋㅋㅋ
@user-zh8go8cs7k
@user-zh8go8cs7k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에게 무슨 죄가 있는가? 고양이에 대한 "스님들의 생각"이 문제였다! 그런데도 남전이 맞지않게 고양이를 베었기에 조주가, 발에 신는 신발을, 머리에 이어 그 부당함을 알린 것이다! 조주가 등장하는 화두는 사실은 어렵다!
@0000007n
@0000007n 2 жыл бұрын
광고 광고 의도가 광고 수익,?
@imaginedorder54
@imaginedorder54 Жыл бұрын
이 화두에서는 대중 스님들이 고양이를 놓고 소란을 피운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그 이유는 이 화두에서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에 대한 소유, 혹은 애착을 그 원인으로 제시하는 것은 이 화두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이 화두의 해석은 그 원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며 실제로 강의자는 그렇게 원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이 화두를 해석하고 있다. 모든 화두는 제자를 임의로 설정(設定)된 가상의 한계상황으로 몰아 놓고 그 상황을 해체하고 빠져 나오길 주문한다. 그러나 화두는 부처로서 이러한 한계상황을 해체하길 주문한다. 사실 화두는 우리가 화두를 공부(?)하여 부처가 되라고 만든 것이 아니다. 화두는 우리가 이미 깨달은 부처라는 것을 전제로 하여 설정한 것이다. 조주가 남전에게 '어떤 것이 도입니까?' 라고 묻자, 남전은 '평상심이 도'라고 답하였다. 이 평상심이 도라는 말은 우리는 이미 깨달은 부처라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즉 부처의 평상심이라야 바로 도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즉 남전은 대중들이 수행자로서 고양이를 살릴 한마디를 요청한 것이 아니라 이미 부처로서 불행(佛行)을 요청한 것이다. 그럼에도 대중스님들은 남전의 말에 속아 고양이를 살릴 말한마디를 고민하는 동안 조주는 남전의 말에 속지 않고 남전을 밀쳐 버리고 고양이를 머리에 이고(고양이는 높은 곳에 주로 머무므로) 나가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남전은 대중스님들은 스스로를 부처라고 자각하지 못했음에 비해 조주는 이미 자신이 부처라는 것을 자각하고 불행(佛行)을 보인 것을 보았던 것이다.
@user-kl3iv1ql2r
@user-kl3iv1ql2r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를 가지려는 것에 화두를 다시 던지면서 공부를 이끄는 방법도 있을텐데 극단적인 방법은 꼭 방법이 아니지 않나싶어요. 그게 고양이가 아니고 여자였다면 여잘 죽였을까요? 어짜피 사회구조속에 살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은 ‘있다, 없다’를 공부하면서 있어야만하지만 았는것에 집착없이 없지만 없는것에 탐진치 없이 고요한것에 가까이가는 그과정이 중요한것임을 배우고있습니다.
@user-qv2zn1bz8v
@user-qv2zn1bz8v 2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비판하는데 광고가 왜이리 많남
@user-vz3qq1gt4s
@user-vz3qq1gt4s 2 жыл бұрын
더 많은 비판으로 더 많은 효과를 까지않기 까보기! 많은 광고로, 컨텐츠 제작, 컨텐츠 시청 중 다양한 광고로 자본주의 비판하라고ㅋ 그런거같아요 일타쌍코피ㅋ
@user-xi9nr6iy7s
@user-xi9nr6iy7s Ай бұрын
알ㄹ알이선생 말따라갔네'속지말지어다'자기소식이없네'가짜가판친니말세로고'
@user-dc7fq4qo8l
@user-dc7fq4qo8l 2 жыл бұрын
조주가 짚신을 머리에 쓰고 나간 이유는 한생각 잘못써서 살생을 범한 남전을 꾸짖음이라...
@jaebumkim175
@jaebumkim175 2 жыл бұрын
많은 대글 중 이 댓글만이 눈밝은이의 것이군요. 어찌 이런 엉터리 강의가 지속되는데, 철퇴를 내리는 이가 없는지요? 저는 오늘 우연히 이 분 강의를 처음 보고 안연실색했습니다. 이런 희론을 버젓이 하다니요 ㅉㅉ
@Diva-od5yi
@Diva-od5yi Жыл бұрын
남전스님이나 절간 스님들 모두 고양이를 죽게 만들고 싶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스님들이 이런저런 대답을 내놨을거고, 그 대답에 따라 살려줄려는 마음이 있었을테지만, 남전스님의 맘에 충족될만한 지혜있는 대답이 아니었던거겠죠. 그래서 남전스님도 어쩔 수 없이 고양이를 죽였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남전스님이 조주스님의 행동을 보고 '조주라면 살렸을텐데'라고 한 것은, 조주스님의 대응이 나머지 스님의 대응과는 달랐기 때문이었겠지요. 애초에 불법에 따라 불필요한 살생을 하지 말아야 하는게 수행자인데, 고양이의 목숨을 놓고 스님들에게 시험을 낸 것이 남전스님입니다. 그런 남전스님의 언행이 잘못됐음을 조주스님이 행동으로 보였다고 봅니다. 그것을 남전스님도 그 즉시 알아챘기에 "조주라면 살렸을텐데"라고 했던 것 같네요.
@user-ec6tg3cq1v
@user-ec6tg3cq1v Жыл бұрын
조주스님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신발을 벗어서 바로 남전의 싸대기를 날렸겠지요. 그리고 고양이는 살았겠지요.
@user-yk3uo9fs9y
@user-yk3uo9fs9y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를 낮추고 차분하게 말씀하시면 좋은데~~ 좋은 강의를 더 많은 사람들이 듣게요^^
@bbolbbory
@bbolbbory 2 жыл бұрын
저 마음 되어봐요... 안타까워 미쳐요. 목소리가 절로 저리 나옵니다.
@bbolbbory
@bbolbbory 2 жыл бұрын
@@user-ko8iy8mw8m 차분하고 담담한 표현은 그것대로 쓰임이 있죠. 불같고 천둥같은 목소리도 쓰임이 있답니다. 저는 저 목소리가 절규로 들려요. 절규는 차분하고 담담하게 못합니다. 저도 담담한 표현을 좋아해요. 저런 목소리 불편합니다. 하지만 저 마음이 이해되면 불편하고 자시고 할게 없지요. 저 분은 천둥이예요. 천둥보고 조용히 천둥소리 내라는게 가능할까요?
@user-pc5zx8wg5n
@user-pc5zx8wg5n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강론자의 목소리- 톤 색깔 눈빛 눈빛의 방향 손 - 펼치고 향하고 뻗고 접고 일어설 때 앉을 때 이 모든 게 의식의 자동 반응같아서 뭘 어떻게 해달라 말씀 드릴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저는 일부러 볼륨을 더 크게 높여서 쩌렁쩌렁 들어요. 단단한 내 정신머리에 제발 이 말씀이 박혔으면 해서요. ^^ 먼저 댓글 다셨던 분, 절규같다. 천둥같은 분이다. 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제게는 절절해요
@user-zb8ox4il7f
@user-zb8ox4il7f 2 жыл бұрын
열정이랍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딱 알아듣지요!! 그 열정까지요~~,
@lilylily2764
@lilylily276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절규로 들립니다.ㅜ 어리석은 저자신에게 들려주시는 목소리 ㅜ
@zzinse1854
@zzinse1854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무애행도좋고 결기도 좋지만 말 못하는 짐승에게조차 자비심이라곤 1도 없는 사람이 스님은 무슨 놈의 스님인가? 머리에 든게 많고 말재주가 있다고 다 스님이라곤 할수없다... 자기가 고양이였다면 과연 자신의 목을 친 스님을 수천년이 지난들 용서할수있겠나? 제자들앞에서 똥폼 잡으려다 대승에서 가장 중요한 자비심은 다 애저녁에 말아먹은 인격으로 누가 누굴 가르치겠나...
@joonghomoon3868
@joonghomoon3868 2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이나라 스님들이 억울하게 죽은 영혼과 유족들을 위로하게 하시고 특별히 북한정권에 의해 죽임당한 공무원과 유족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게 하소서. 그리고 문재인 정권의 악행--탈북자의 눈을 가려 이들의 생명을 김정은에게 넘겨주는 만행--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는 게으르고 악한 스님들을 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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