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무문관 - 36칙 노봉달도(路逢達道) :깨달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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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강신주의 무문관 - 36칙 노봉달도(路逢達道) : 깨달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7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36칙 노봉달도(路逢達道)입니다.
#강신주 #무문관 #노봉달도
깨달음에 이르렀다는 것, 혹은 부처가 되었다는 것,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인으로 사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당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인으로서 당당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한 마디로 부처와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그와 관계해야 할까요?
오늘도 강신주 박사의 이야기를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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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1

@philsoolee1703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f4gr7xw7d 5 ай бұрын

날씨가 맑음 ~~~❤

@user-lf4gr7xw7d 5 ай бұрын

졸지않아요❤

@user-gl8ny2cv2w Жыл бұрын

비가 안온다 비에대한 집착없이 맑다라고 말해야한다. 깨달음을 주는 말이네요

@ejclairechoi Жыл бұрын

갈수록 너무 강의가 좋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집착을 버리라는 말씀 잘 음미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sj2jt2yb2b Жыл бұрын

모든말씀말씀 감사합니다 ^^ 건강해 보이셔서 고맙습니다 ^^

@user-go7ng6xb5r Жыл бұрын

건강이 많이 회복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까지 안도감이 드네요

@user-hr2fd9pc1t Жыл бұрын

강신주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으로 울컥해집니다 들을수록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boiledeggoficial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hz8rx6ew2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iva-od5yi Жыл бұрын

'말로도, 침묵으로도 대응해선 안 된다.' 이 말에서 중요한건 말이나 침묵 모두 사람의 입이 관여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말이란 것은 우리가 입으로 소리내어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을 뜻하고, 침묵은 반대로, 입으로 소리를 안 내고 가만히 있는 행위를 말하기 때문이죠. (거기에 더해 침묵에는 의사표현 자체를 안 한다는 것도 포함이고요.) 그러니 저 문장이 뜻하는 바는 '사람의 입'과는 무관한 방식으로 대응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러니 글을 쓰거나 몸짓을 하는 식으로 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의사를 표현하기에, 말을 하지도 않을 뿐더러, 완전히 침묵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user-lf4gr7xw7d 5 ай бұрын

책이 없다~~~❤

@user-cb9vd5ok3j Жыл бұрын

살아가는 힘이 단단해 집니다

@pengggue Жыл бұрын

.. 몸 건강 챙기세여 박사님..

@user-zd7iy5tn7c Жыл бұрын

살이 다시 조금 붙으신것 같아 보기 너무 좋네요!!! 강의도 좋지만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다시 예전의 통통하고 멋있는 강신주 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user-og4jq7iy8s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강연 감사합니다.

@user-ze6nt6fv7z Жыл бұрын

몸은 많이 상하셔도 머리카락은 굳건히 잡고 계시네요,부럽습니다ㅎ

@user-je9yv1qb7c Жыл бұрын

강신주쌤의 열정만큼 잘 알아듣고 싶은데... 어렵다~ 언젠간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 되겠지....

@GS-vy1wx Жыл бұрын

꽃

@heesookcho9390 Жыл бұрын

몇해전에 읽었던 강신주님의 "무문관" 다시 읽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pd3tu6id5t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무문관 36칙 이해가 안되었는데 공이 되었습니다.

@dong-chulkim3124 Ай бұрын

😅😅😅😢😅😅😊😅😅🎉😅😅😮😅😮😅😅😂😮😊😢😅😊 😅😊😊 40:32 🎉😊😊🎉

@dong-chulkim3124 Ай бұрын

😊😅😅😅😅😊😅

@user-pe2nl9kc9z Жыл бұрын

💕💞💘 ㅣ👍

@nowsun9481 Жыл бұрын

화두라 하는 것은 일체의 말과 뜻이 다 끊어진 자리에 이르러 마침내 언설로는 이를 수 없는 자신의 본래면목을 깨치게 하려는 조사의 수승한 방퍈인데 그대는 종횡무진 말로 그리 풀이를 잘하고 있으니 부처와 조사보다 낫구나, 앎을 놓지 못하는 이여!

@user-ve6xs6bp5j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힘이 많이 생기신거같아요 🫶

@user-hz2nd3db2z Жыл бұрын

맞져... 요.. 어려워오..... 아무레도...

@Cedar2255 Жыл бұрын

좋았습니다. 그저 서술(Predicate) 뿐이군요...

@gem3659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런 애기를 지루해하는 사람보다 유익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않을까요? 표정이야 심각해보일수있지만 깊은사고를 하는중이라 그렇게 보일수있고 그래서 강의하시는 동안 부담감이 생기시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이네요

@wonman6860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Aromholic Жыл бұрын

23.05.30.Tue. ■ 애도와 연기. 사람이라는, 혹은 주체라는 존재의 보다 더 나은/높은 것에의 헌신. ㄴㄴ 눈사람의 생멸 인연법. ■ 무문 관, 무문 관. - 정신분석의 언어놀이/언어오염 ■ 모두가 자기만의 불을 밝히는 부처가 되는 길인가, 전통과 스승, 효 등을 통한 혁명업의 이행인가.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