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역사의 지배자. YES24 역사부문 20위 안/ 알라딘 역사 TOP 100 진입.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0884733 급작스럽게 올라온 토미노 요시유키 2편입니다. 원래는 이걸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했는데 명절 때 모인 친척들이 다 재미있다고 해서 한 번 올려봅니다^^ 이유는 보시면 아십니다!

도미노 감독과 반다이 관계는 어찌보자면 일본 문화의 장점과 단점을 확연히 보여주는 예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토미노 감독이 진짜 대단한게 아버지와 의절하고 삼 왜냐면 골수 우익이엇는데 2차대전 옹호하고 그래서 의절하고 살아옴 돌아거셧을때도 찾아가지 않은거로 암 뭐 친한파는 아니지만 극우파를 협오하는 인사임

감사합니다. 토미노 감독의 창작 욕구에 대해서는 잘 알았지만 이렇게 분석해 주시는 글은 처음이군요. 덕분에 좋은 지식을 얻어 갑니다.

지금까지 나온 제패니메이션 거장중에 제일 캐릭터가 쎄네욬ㅋㅋ 하고싶은것만해도 박수받는 미야자키 하야오 하고싶은건 많은데 돈이 없는 안노 히데아키 하고싶은거랑 돈버는걸 같이 하려는 신카이 마코토 웬만해선 막을수 없는 토미노 유시유키

이런좋은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꾹!

턴에이 팬으로서 턴에이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좋은 연말 되세요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다른 감독들은 반다이에 휘둘린다는게 단번에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재미있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몇번을 보고나서 이제야 댓글을 달아 보네요. 건담 관련 영상들은 제 추억속에 너무 큰 부분이라 늘 재미있습니다.

이런 TMI 정보와 깔끔한 말솜씨 + 영상편집 + 흥미 => 저는 합격(구독) 드리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클릭! 클릭 했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04:28 와 지린다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들 감사함니당!!

이렇게보니 더블오가 정말 대단하다. 엑시아 더블오 퀀터 전부 명품이 되버렸고 무거운 메세지는 아니지만 1기 2기를 거치고 극장판으로 나름대로 뜻깊은 소통과 대화라는 주제도 전달했음. 감독이 토미노가 아닌 이상 반다이에서 까라는대로 프라팔이용 애니로 만들어졌을텐데ㅋㅋㅋ

진짜 잼있닼ㅋㅋㅋ

너무 재미져요!!! 구독!!!

ㄹㅇ 토미노 감독은 신작 낼 때마다 애니 연출에 혁신을 일으키죠

영감님 만수무강하세요 그리고 가이어 기어 영상화 꼭 보셔야죠 ㅎㅎㅎㅎㅎㅎ

10여년전에 직접뵙고 인사드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님은 그냥 사람좋으신 평범한 영감님이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부인분이 미인이시더라고... ㅎㅎㅎ

오늘의 마무리는 토미노 감독님 같아요!!! ㅎㅎㅎ

정이 가는 감독이네요^^

마지막 대사가 인상깊네요 ㅎㅎㅎㅎ

뒤늦게 힘들지만 통쾌한 명언을 들었습니다. ㅎㅎ

구독 할께요...ㅎㅎㅎ

재밌는 분이신 줄은 알았지만 정말 재밌는 할아버지네요 앞으로 50년 이상만 더 사세요!

복수도 힘이 있어야 가능한 거군요..ㅎㅎ 당연한 말이겠지만 딱 와닿는 내용입니다~

반다이와 선라이즈에서 만드는 최근 로봇물들은 죄다 망하고 있는걸 현상을 보면 토미노 영감님외 일부 감독들을 제외한 최근 감독들은 죄다 휘둘리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한것 같습니다.^^ 신 건담 프로젝트가 곧 시작한다는데 최근 만들어진 비건담메카물 경계전기를 보면 기대가 안되긴 합니다. ㅡㅡㅠ

떡상하세요!!

영감님 이데온 같은거 다시 한번더 만들어 주면 합니다

저렇게 위에서 압박넣으면 결국 작품 망쳐버리기 마련인데...토미노 영감님도 대단합니다

v건담 만들떄 요즘은 미녀, 미소녀 많이 나와야 인기 있다고 이번작에 넣어달라고 하니까 슈라크대라는 미녀부대를 출연시켜서는 한명한명 공들여 연출해가며 전멸시켜버린 일도 있었지요.

건담의 아버지가 건담이라고 주장하면 건담인거지.

ㅋㅋㅋㅋ 겁나게 유쾌한데 스케일이 다르다 ㅋㅋㅋㅋ

ㅋㅋㅋ 그래서 턴에이 시리즈는 프라모델이 거의 안나오고 있다는 .. 다른 시리즈는 MG HG 뭐 이렇게 붙혀놓고 욹고먹는데 말이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죠... 상업성 때문이라며 간섭하다가 상업적으로 망할수 있으니 일단 사전에 충분히 합의한 후엔 믿고 맡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담의 아버지, 지금도 매력이 넘치시네요!!!!

"저희가 원하는 건담이 이 안에 있나요?" "아니. 그거야"

토마노옹의 심술은 퍼스트에도 있습니다. 원래 퍼스트는 건담과 자쿠만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스폰서의 요구로 엄청 다양한 기체들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싫었던 토미노옹은 자크레로 같은 해괴망측한 기체들도 등장시켜버립니다.. 어찌어찌 프라모델화 되긴 했지만 구형 무등급 뿐, 등급(HG, MG 등)에는 끼지 못했죠..

애매한 결말이 여운을 남기는군요. 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초반에 자막이 조금만 더 천천히 지나가면 좋겠어요

Mg 턴에이 지금은 사고싶어도 못 사는 프라모델이죠 ㅠㅠ

이 영상을 보고 구... 독.... 하아 그래 해준다. ㅋㅋ 잘봤어요~

건담이니 구독,좋아요 입니다

6:51 ㄹㅇ 영상미 연출 때문에 찾아보는 느낌도 있어요

단어적으로 정확성을 시시콜콜 따지면 갑질이라기보단 슈퍼을질인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밋네요 ㅋㅋ

결론이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본인이 할일은 하고 복수는 복수대로 한다 이것이 사실 커리어도 이어가면서 엿먹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깐요 막상 후련하게 복수하면 그 후폭풍도 큰법이라 저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대 성공하고 싶습니다..ㅠ..ㅠ 추천 뽝!!!

토미노 감독님은 건담을 안만들수 있는 기회가 그 작품을 말아먹으니 또또또 만들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 무조건 성공해야되는 부담감 건담으로 크게 성공했는데 그게 보험이 되어 사는 슬픈 창작자

턴에이 건담. 뭐야 이 수염 건담 했다가 엄청 재밌게 봄 ㅠ

연출도 잘하고 정신건강도 잘챙기고 동료까지 잘챙기는 거의 완벽한 인간이네요

토미노의 복수는 건프라를 이길수 없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2년전 해외여행을 자유로울때 고베현립미술관에서 토미노 요시우키 작품전에 갔다왔는데, 정말 대단했죠. 지하철에서 우연히 보게되고 갔다왔는데, 아쉽네요. 토미노요시유키 영상 전부 다 봤습니다. 다른 우익들하고는 다른 좋은사람이었네요. 전시회를 연것도 후배들이 작품을 만들때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그의 모든 애니메이션 콘티와 작품설정들을 자세히 전시했었죠. 덕분에 일본어가 일본인처럼 능숙하지않은 저는 1층에서만 설명을 다 읽고 나머지는 그냥 그림만 구경했다는....

더블오 시리즈 더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다이님 셧업테이크마이머니 ㅠ

건담UC 원작까지 담당하는 토미노 요시유키 작가님 당신은 대체.........

턴에이디자인 탄생비화가 궁금헀는데 감사합니다

턴에이 건담은 작중에서도 건담이란 이름보다 히게(수염)라고 불림 ㅋㅋ 개인적으로 턴에이 극도 잼있고 기체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이건 누구를 향한 복수인가요. 토미노 부시도 알려주세요!!

왜 상품 언급하실때마다 더블오가.. ㅠㅠ 더블오정도면 상품 팔면서 메세지도 담았죠 문제는 그 다음 age 철혈 넘어가면서..

"진정한 복수는 성공" 맞지요.

일본이 점점 개판이 되어가는 함축적인 장면이기도 하죠. 새로운 시도는 집어 치우고 기존의 시스템만 고수하니... 설령 새로운 시도를 하다가 실패한다 해도 실패를 하였기에 비로소 보이는 길도 있는 법인데... 스즈키 유가 만든 쉔무도 당시에는 돈만 잔뜩 날린 실패한 기획이었지만 쉔무의 시스템을 토대로 `용과 같이'가 태어날 수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변화를 극단적으로 거부하기에 한국한테 추월 당했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는거 같습니다. 참으로 일본 답다고 해야 할는지...

이 분 마인드가 프로라면 당연히 스폰서의 요구를 존중 해줘야 한다고 했던게 기억나내요. 존중도 존중 나름이긴 하지만요.

참고로 초기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괴상한 디자인들도 토미노와 야스리코 화백이 이딴 것도 장난감으로 만들어서 팔아보란 의도였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건담시리즈는 아직 이분이 다 관리감독하시는건가요?건담알못에 프라모델만 잔뜩 가조립하는 저로서 너무궁굼해서요.프라를사고싶어도 퀄리티는 건담뿐이고 스토리고 모르지만 손맛에 만들던건데...

5:35 건담을 건담이라 부르지 못하는(?) 건담들이 있었네요. 갑자기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꼴&호부호형 못하는 G시리즈... 지못미...;;

내 생각인데 전쟁과 더불어 우익도 잘 깠던 작품은 린의 날개 보단 건담 시리즈도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결론 어려서 당한 갑질을 커서 성공하여 갚으라는데?? 음?! 그게 쉽나?!

나가노 마모루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몇십년동안 우려먹는데 후… 토미노님은 활동 열일하시고 뚝심 있으신듯

토미노의 행동은 토미노의 아버지에 대한 감정이 아닐까 합니다. 부정할 수도 없고 인정하기는 자존심이 상하니까. 이렇게 행동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건담은 외전빼면 딱 턴에이까지 ㅜㅜ 전 레콘키스타랑 유니콘은 진짜...하...거기다 뭐? 트와일라잇 액시즈랑 NT까지...야팔! 멈춰!

떠날 수 없으면 갑이되서 복수를 하면되는군요.

이쯤되면 미즈시마는 더블오때 나름 딜을 잘 본 거군요.. 철혈 에휴;

토미노 아저씨 퍼건은 최고의.작품이었지만 턴에이건담 콘픽트가 거기에있는건 좀 아니었어

그놈의 변신때문에 유니콘이 갑자기 끼어들게 된게 아닐까..라는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건담은 그림을 잘 그렸으니 애니메이션이 참 재미있었겠네요.

추억팔이에 휘둘리는 덕 문화도 한 몫했다고 봐야죠. 내 놓으면 잘팔리니.

건담 처음 보면서 사람이 너무 허무하게 죽는 씬이 많아서 충격먹었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웃음이 멈추질 않는다

건담은 이제 수명이 다 된거 같은데 보면 예전기체 살짝 리뉴얼 해서 나오는거 보면 현대가 디자인 살짝 바꾸고 돈 조금 올리고 하는 짓거리 생각남

복수의 아주 교과서적인 예시

토이노옹 빅토리건담에서 슈라크 부대 전멸 시켰죠

우리의 토미노 감독님은 잊지않습니다 절대로 잊지 않습니다

퍼스트건담이 한번 흥해버리니 드래곤볼마냥 계속 연재해달라 압박을 넣는거지 원래는 토미노옹 역습의샤아까지만 하려고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건담시드 시리즈가 퍼건의 신세대 버전이라 스토리도 비슷한데 감독이 후쿠닭이여서 온갖 똑같은장면만 집어넣기에....욕 많이묵음

만화를만들어서 장난감을판게아니었군요. 역시 제작자가 갑질하면...

하여튼 일본 완구 회사 갑질 때문에 요술공주밍키 누님이 사망한 사건도 있지요

근데 저 문제 때문에 일본내에서는 건담인기가 하락중이더군요 특히 일본 시장이 2015~16년경부터 밀리터리 프라, 걸프라, 슈퍼로봇, 마크로스로 다원화 이루어지고 반대로 반다이는 한정이 1년 발매품중 80% 가까이 되어버리다보니 사람들이 떨어져나간게 제일 큰 이유지만요 특히 걸프라가 대세로 바뀌어 버린 현재 일본시장에서 반다이 평가는... 이하 생략...

역시 정치는 중요해

이번 영상 느끼는게 많네요. 자신의 능력을 조절할 수 있는 심술갑질. ㅋ

거장은 꼬장부릴 권리(?)가 생길 수도 있다.

오ㅏ…….

성공해서 복수한다는 마인드가 일본엔 잘 박혀있죠 예를들자면 올드보이같은.

와 토미노감독 진짜 존경스럽군요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ㅠㅠ

ㅋㅋㅋㅋ

재미있는 어르신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3D 툴이 많이 발전해서 메카닉 전투씬 뚝딱 만들지만 토미노가 한창 날릴 땐 기체가 멀어지면서 가까워지고 그런 와중에 회전, 기동, 격추 등등의 액션을 전부 손으로 그려야했던 점에서 저 영감님이 얼마나 괴물인지를 알 수 있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신기능있어도 단 한번도 변신하지 않는다니 ㅋㅋㅋㅋ

디자인이나 내용으로 심술부려서 그렇지, 토미노 감독은 일단 메카가 만들어지면, 그게 활약하는 임펙트 있는 전투 연출을 확실히 보여줄 줄 안다고 봅니다. 전 그게 애니 감독이라면 당연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건담 AGE를 보고 나선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철펀스도 그렇게 기체들 잘 뽑아놓고선 활약 장면이 적으니...(뭐 메카 전문 애니메이터가 적어졌다는 이유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곤 G 레콘은 확실히 임펙트 있는 장면 잘 뽑아냈었으니 그냥 감독 역량차.) 철펀스도 건담 AGE도 기껏 잘 만든 건프라조차 한두번 출격하고 존재감 없이 사라지는 그런 식이었으니 말이죠. 그에 비해 G레콘의 백팩들은 하나하나가 연출이 멋져서 임펙트가 컸고요. 그런 의미에서 하비 사업부에 엿 먹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팔릴 만한 연출을 옵션으로 붙여서 만들어준다고 봐요. (제 경우 그 턴에이도 나중 가선 MS 중에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의 하나가 되었고요.) 게다가 정형화 된 건담 MS들에 턴에이, G레콘(+오버맨 킹게이너) 같은 것들을 집어 넣어 MS 디자인의 바리에이션의 폭을 넓혀줬기 때문에 철혈에서 다양한 메카를 만들 수 있었고 애니는 완전 망했지만, 참신한 디자인으로 건프라는 그래도 잘 팔렸으니 말이죠. 어떤 의미에서 하비와 토미노는 정말 애증의 관계일 듯.

아직까지 사춘기라니 부럽다~

말 그대로 건담은 기동전사 건담에서 끝 났다고 생각합니다

대전차 지뢰 위에서 뛰어 보는 바보가 매년 꼭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