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947
길냥이 사료를 바꿨습니다.
아니 바꿔다기 보다 혼합할 사료를 하나 더 찾았습니다.
수의사 후배가 추천한 제품으로^^
새끼들을 많이 출산한 계절이라 저희 집에도 루나와 앵두가
출산한 몸으로 밥을 먹으러 자주 드나듭니다.
그래서 엄마의 영양을 더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기존의 길냥이 사료와
살구와 자두가 함께 먹고 있는 좋은 사료들을 반씩 썪어서 주기로 했어요
물론 습식 사료들은 길냥이들에게 조금 더 저렴한 걸로 주지만
그래도 나눌 수 있는 폭이 좀 더 넓어 져서 좋습니다.
아무래도 사료를 바꿔서 그런지 뜸해진 앵두와 호두가 더 자주 오고
안 보이던, 가끔 지나가던 냥이들도 조금 더 잦은 간격으로 나타난다는
저만의 느낌 적인 느낌이랄까??
아무쪼록 그렇게 풍성해저가는 식탁입니다.
5월은 원래 풍성한 계절이니까요^^
오늘도 잘 먹고 잘 살았으면 합니다^^
#고양이, #cat, #반려묘, #길냥이, #길고양이, #아기고양이, #고양이사료, #길냥이급식, #냥줍, #소소한일상, #성북동, #북정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