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지는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저와 친구처럼 지내는 아버지이세요. 결혼전까지 해마다 가족여행은 1번 이상 갔고 그래서 추억도 많구요. 반면 시아버님은 무뚝뚝하시고 가부장적이라.. 시어머님이랑 자녀들이랑 사이가 안좋으세요. 가족여행은 거의 없었고 안 부딪히는게 상책이라는 방식으로 살아온거 같아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너무 힘드네요. 저랑 너무 다른 분위기에서 자라온 개인주의적인 남편을 보며.. 불만과 서운함이 쌓이면서도 교수님말씀처럼 본인이 겪은 세상은 그것뿐인데... 제가 원하는 모습을 바란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너무 답답합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딸아이에게 조언해줄 말들만 늘어갑니다. 결혼할때 아니 연애할때부터 꼭 예비시아버님이 어떤 사람인지 보라고요... 엄마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어제 울다 잠들었네요..

모자라도 칭찬해 주면 진짜 잘하는 줄 알고 기고만장한데..제 맘의 수련이 더 필요한 걸까요? 저만 참고 이해하려고 너무 자신을 누르려니 힘이 드네요

세상에 완벽한 남편이나 아내는 없는것 같아요 흘러가는대로 기대치를 낮추며 살아가는것도 지혜일듯 해요~~~~♡

가끔 죽이고싶을정도로 미울때가잇다~~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남편의 아버지를 보라는것요~ 왜 예전어른들이 보고 자란것을 무시못한다는 말을 했는지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언어의 되물림 뼈져리게 공감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한발더 내려놓습니다 고맙습니다♡

다들 대단하신거같아요.. 왜 나는 그사람한테 기대하면 안되고 칭찬만 해야하는지.. 왜말이 안 통하는지 항상 의문인데..ㅠ 보살님들...

옛어른들 말씀들이 그냥있는게 아니였어 가정환경가정환경.... 결국 자상다정다감한 아버지밑에 자란 아들이 ~~~

있어도 딴남자다 딴남자다 에서 진짜 빵 터졋어요 ㅋㅋㅋ 창옥쌤 최고 !!!

저는 외국에서 마음이 힘든 이들을 자주 상담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결국 교수님 주제가 한국사람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인생의 주제를 다루시기 때문에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요즘 이곳에서 비슷한 주제로 고민하는 이들을 대하며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쉽고 명쾌하게 마치 참고서를 본득한 느낌이어서 늘 뭔가 공짜로 얻어 가네요 이런 짧고 쉬운 언어로 표현하시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인생공부를 하셨을까? 함께 공감하며 먼곳에서도 교수님 삶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어를 스스로 배워가신 그리고 바꾸신 김.창.옥. 선생님은 찐찐찐 훌륭하셔요.....! 사실 그 노하우를 이제껏 저희들에게 소개하고 추천해 주신것을 알아냈구요 언어....배우기 바꾸기 정말 힘든것 입니다 늘 인지하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연습하고 몸에 native language 로 만드는 것은 세월도 필요하데요.... 감사해요 Thank you 🙏

교수님~강의들으면서 매번 큰 힘이되고 마음의 수양을 하게됩니다.늘 감사드립니다

듣기전에 좋아요부터 누르고 시청합니다. 믿고봅니다. 오늘도 명강 감사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길을 걷다 보면 알게 되는 것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친한친구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싶을때, 교수님이 생각나요. 교수님과 직접은 아니지만 이렇게 대화하면서 묵은 때가 하나하나 씻겨내려가는듯한 느낌, 내마음을 누가 아는구나 라는 느낌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몰라요. 제게 희망이 되주셔서, 그리고 오랜시간 살아내신 삶의 귀한 보물들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과 같이 저와같은 어려움을 겪는사람들을 돕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많이 공감 됩니다~~ 더 칭찬과 격려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자란 환경이 지슷하고 늘 가면을 쓰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고 있어서 늘 자유롭지 못한 마음 상태이지만 교수님 채널을 통해서 마음을 조금씩 열어 보려는 용기를 먹어요. 정말 자신의 고난을 타인의 위로와 치유로 승화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교수님 말씀이 백번 옳은 얘깁니다~^ 바라지말고 훈련과 반복연습으로 익혀서 몸에베게 하시길 바랍니다 한30년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강의하면 할수록 진실되어 보이고 나이듬에 더욱 선함이 보이시네요~ 15년전에 저희 회사에 초정되어 처음으로 강의 들었던 사람 이예요~ 그때가 눈에 선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응원합니다~

저 또한 남편입니다‥ 고민이 많죠 저와 공동체의 몸의 자유와 심령의 평화를 위하여 오늘도 달려갑니다‥

김창옥 교수님이 참 좋습니다 이유는 가식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인 얘기와 그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삶의 인생의 가르침이 있어요~ 힐링됩니다 감사합니다 ^^

민간인 강의하시는분중에~최고의 말씀입니다~쉽게 알아듣기좋아 감사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나만의 기대를 가지지 말아야 하는거같아요. 그건 나 자신을 아프게 하는거같아요 ㅠ

교수님 강연 짱! 알루미늄 레트로밥상 예뻐요~ 취향저격!

본인이 제일 멋지고 괜찮은 남자인줄 알면서 훈수 훈계하면서 혼자 백마디를 하는데 듣고 있기 힘든데 자기 말 귀담아 안듣는다고 또 훈계를 합니다 ㅜㅜ

언제나 좋아하며 잘 듣고있습니다. ㅋㅋ 상이 대박이다

대박.마음 힘들어서 김창옥교수님 강의 들으려고 검색했는데 제목이 내마음..ㅡㅡ

2:17 8:10 교수님 오늘 폭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외국인하고 사는 느낌이에요~😅 9:05 교수님~~방석이라도 놓구 앉으세요 왜 방석에 쟁반을 앉혀놔서는....

영상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직접 강의 듣고싶습니다 그 날을 기다립니다 덕분에 힘을 얻는 아침 출근길이네요^^

교수님 강의들을때마다 뒷머리를 맞는 느낌이에요^^ 지혜로우신 말씀 항상! 고맙습니다🙏

감색셔츠와 네이비색 정장이 잘 어울리시네요 남편에게화날때들으니 너무 웃음이나고좋은강의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교수님 책구입했는데 잘읽을께요

선생님 강의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늘 번창하세요~^-^

피디님 두분은 너무 행복한조건 속에서 사시는것같아요.. 부럽네요. 수고를 감사드립니다

주말 아침 모닝커피 한잔에 교수님 강의~ 넘 좋네요 어린아아 처럼 놀수있는 대상.......^^

김창옥님.강의하는거 즐겁게.감동으로.배움으로 잘듣고 제자신부터 먼저생활적언어라도 상대방에게 좋은점조금 이라도보이면 치켜세워주면서 살려합니다.감사합니다. 나자신부터 ,바뀌려 하면서...

너무힘드네요~ 재혼한 남편이 다혈질에 성질급해서 욕도막하고 자기멋대로 하는데 정말 어떻게 살아야될지 걱정이 되고 내가참는것도 한계가 넘어선거 같아요

ㅋㅋㅋ슈퍼 모델? 되서 미니객석 에서 방청하구 싶네요🤣🤣🤣 교수님께서는 진짜 찐이야👍~~ 완젼 찐이야!!! 갑자기 이노래가 떠오르네요 ㅎㅎ 감사히 보았어용!!!^^🙇‍♀️

칭찬할 구석이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 우리집 인간은 어찌해야할까요.....애들앞에서 집구석이나 안때려부시면 다행인 진짜 못돼쳐먹은 인간 여기요.. 요즘도 이러고사는 여자가 있네요.. 교수님 강연 들으면서 울고 웃고 삽니다. 항상 너무 감사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창옥님, 스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해가 쏙쏙 되는 말씀이세요. 작아보이는 몸짓에도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은 많이 노력하는 것일 수도 있겠구나! 깨달음이 옵니다. 저도 아버지에 대한 아픈 추억이 때론 상처로 종종 떠올라 아픔이 있답니다. 그래도 교수님처럼 아버지를 위해 그 아픔으로 원망하기보다 효도하기를 선택하며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리고 그런 힘을 내는 제가 고맙답니다. 미워하는 에너지는 오히려 제게 독이 된다는 걸 알았어요. 현명하게 선택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오늘도 아리아리~^^

작년에 강연해서 소개하셨던 심심풀이가 ㆍ여보세요ㆍ같이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뭐든 갑자기 좋아질순 없다~살아보니 진리의 말씀입니다🙏

와..진짜공감가네요..저에게들려주는 내용이네요..ㅎ감사해요^^없다 없다 랩이 맴돕니다..ㅋㅋ

김창옥교수님 응원합니다 ~👍👍심심풀이 두번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

교수님을 보면 저를 보는 느낌이 들어요.아빠에대한 기억이 넘 비슷해서 일까요ㅜㅜ. 항상 진실하게 솔직하게 자기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깨달음얻고 성장해갑니다

정말 맞아요 리얼 기대하지않고 그냥 편하게 지내는게 좋아요

저는 힐링이 필요할 때 강사님 강의를 들어요. 언젠가 현장에 갈게요.

창옥쌤 늘생각하며 우리 아들처럼,맘갈때가 많아요 오늘도 고맙고요 볼수있어서 재생각입니다 책상위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했으면 싶네요 보는내내 불편해 서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창옥교수님~어제 우유부단하고 손해보는성격에 너무적응되어버려서 내자신이 싫어질때 새벽에 모기때문에 깨서 잠못드는 새벽에 목소리만들어도 힐링되어지는 교수님 언제나 그자리에서 마음을 위로해주시고~미소짖게하는 김창옥tv 보면서 위로가됩니다~~김창옥tv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

우리 사회와 세상에 좋은 아버지와 남편의 롤모델을 찾기가 참 힘들다는 것을, 결혼하고 또 아들을 키우며 느낍니다.. 언젠간 네이티브 스피커가 될 날을 기대하며 함께 노력해야겠죠^^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심심풀이"우체국 사서함 2번째 방송 내용도 좋았습니다.^^ 교수님! 어떤 가정 환경에서 성장 하더라도 문제가 안되는것 같습니다.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부러워 할것도 아니고..모든 부모에게는 소중한 자식이 바로 우리 이기 때문에 .. 소중한 존재 입니다. 방송 볼 때마다 감동입니다.감사합니다.

하시는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보석같아요. 응원합니다.늘.

저도 그길을 찾아서 잘 걷고 잇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교수님 화이팅하세요

ㅋㅋㅋ강사님 재밌지만 깊은강의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주제입니다

교수님 강의 오늘도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 바닥이 너무 차가우면 치질에 걸릴수도 있으세요ㅠㅠ (~조심하세용 ) 걱정하면서 심심풀이 시청했어요 ~^^ 아버지의 언어를 아버지에게 배우지 않았지만~ 지금 자식들에게는 서툴러도 노력을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안그럼 대물림처럼 아이들이 자상한 아버지의, 어머니의 언어를 모르고 지금의 저나 표현이 부족하신 분들처럼 의사소통 안되는 가족이 될수도 있어요~ 며칠전 교수님 강의로 아이에게 기다려주는 시간을 주고, 미안한거 있으면 사과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했더니 정말 우리 아이가 달라졌더라구요~ (228회 누구나 자기만의 때가 있다. 보고 느낀점이 많아서 실천해봤어요 ㅋㅋ) 엄마입장에서 아이에게 교수님의 강의를 너무 좋아서 추천했는데~~ 바쁘다고 앙탈을 부리던 아들이~ 꼭챙겨서 보겠다며.. 강의 보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 감동했어요 ^^ 저는 아들둘(19세, 22세)이 있구요~ 나이가 50인데요^^ 저희가 어렸을때는 어려운 시대적 환경도 있었구요.. 집안 환경도 다 다르고~ 지금과 다르게 자식도 너무 많아서 부모님들조차 고생을 밥먹듯하시고 겉으로 사랑의 표현을 해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요 ~사느라, 사집살이 하느라 힘들기도 해서요 ㅋㅋ (마음속 깊이 용광로 같은 사랑이 있었지만요~ 표현부족으로요~~ 제가 나이가 드니 잘 알겠더라구요~ 그게 사랑이었음을요~ㅋㅋ) 그시절에는 ~~ 자식 밥 안굶기려고 무거운 짐을 힘들게 옮기는 낙타처럼 앞만보며 허리띠 졸라매고 힘들게 일만 하셨잖아요~ㅠㅠ 아버지, 어머니에겐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것 같아요 ~^^ 위로부터.. 그런 사랑을, 표현을 받지도 않으셨으니 당연히 모르시겠죠~~ 그래도 겉으로 표현 못해도 그런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고 있는거겠죠 ~^^ 지금은 환경도 좋고 젊은 세대의 아빠, 엄마들이 집안일도 도와야 하고 회사일도 해야하고 두루두루 잘하는 만능 수퍼맨 아빠, 수퍼우먼 엄마로 살아가기가 너무 벅차기도 합니다. 시간이 되는 사람이 번갈아가면서 그렇게 부부가 서로 나눠서 하다보면 서로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부모가 처음인 상황이라 모두 서툴지만 서로 이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생활하다 보묜 아아들도 행복하구요 ~^^ 그게 김창옥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따뜻한 어머니의, 아버지의 언어가 되서 아이들이 힘들거나 그런상황이 됐을때 위로가 되고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됩니다. ~^^ 저도 남편을 이해 못하고 원망도 했었는데 ~~ 지혜롭게 대화로 잘 해결해 나갈걸 후회가 됐거든요~~ㅋㅋ 부부가 분담 육아를 하다보면 서로 이해하게 될거에요 ^^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잖아요 ~ 아이를 엄마 혼자서 키울수도, 아빠 혼자서 키울수도 없는것 같아요~~^^ 특히 사춘기때는 남자아이들의 경우 아버지가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저희 아이 고등학교가 끝날쯤에 알았어요~~ㅠㅠ 경험부족이고 부모 혼자만의 힘으로 버거워서 키울수가 없더라구요 ~~ㅋㅋ 아이들 어릴때부터 부모와의 대화,사랑, 교감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사춘기에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거든요~😂^^ (경험상요~~힘들었지용 ㅋㅋ) 부모와 자식 모두가 서로 표현하고 잘지내야 할것같은데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때문에 가족간의 대화도 없어지고 가족간의 소통이 안되는것 같기도 해요~ 가족모두 서로 사랑표현 잘하고 칭찬하면서 이힘든 코로나 시기도 잘넘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당~^^

화면 확대 될때 넘 웃겼어요 ㅋㅋㅋ 요즘 자택근무 하는 나 처지 같이 보여서요 ㅋ 상에 마스크 올려놓고...푸하하하 🤣🤣🤣

28년 살았는데 요즘 들어서 남편한테 너무 서운하고 미워서 죽겠어요. 하숙생 같은 남편 무관심 돌하루방과 사는것 같아요. 전에도 그랬는데 제가 갱년기가 되서 그런지 더 서운하고 힘이들어요.

이야기에는 힘이 있어요♡♡ 저는 딸하나 남자아이하나 아니.. 둘을 키우는 육아맘이자, 워킹맘이자,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좋은 자신이 되고 싶은 욕심많은 투머치한 여자입니다 ^^ 교수님의 이야기에는 힘이 있어요 ^^

내가 화나는건 그냥그런 아빠인데 자기가 최고의 아빠라고 생각하는 마인드다...얼척없음

교수님 3년전 창원 컨벤션에 강연 보러갓엇는데 담번에도 뵈여^^ 처음으로 구독 합니다 늘 행운이 따르시길 바라고 건강하세영ㅎㅎㅎ

제 고민과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결혼전에 아버님을 뵐일이 별로 없으니 남편만 봤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시간이 지나고 보니 무뚝뚝하고 욱하는 그 모습을 그대로 받은 사람에게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래서 울어도 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부탁도해보고 10년을 했는데도 변하지가 않더라구요 지금도 기대에 맞지않는 모습이 거의 80프로라 꼭 해야할말만 하고 있는것같아요 자그마한것도 칭찬해주기 싫은 맘이 크네요 아직도 제기대가 너무 큰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랩인가요 타령인가요 멋지심 ♡♡♡ 저도 늘 바라고 있는 제 자신을 볼때마다, 이 말을 되새겨요~~ 바라는순간 불행해진다. 이말이요. 불경기에 돈벌어오는것만으로.. 안아프고 환자아닌걸 다행으로...감사하고 살아보려고 스스로 세뇌중입니다.ㅋ 노력해보자구요. 인생은 내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더라구요.ㅜ.ㅜ

멋진 교수님 항상잘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오늘 너무 멋진모습~^^ 촬영장소도 독특하구요~^^ 뭐든 너무 기대하면 실망도 크죠~ 남편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내가 사랑할 대상인 것 같아요~

한동안은 교수님 영상 쉬었었는데 다시 찾게된건..의식의 흐름으로 온것같네요~만나지못한 찐팬임돠~허리조심하셔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60대 후반인데 자겨교육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김배우님! 목소리 감미로와유~~

ㅋㅋㅋㅋ 있어도 딴남자다....ㅎㅎㅎ 잘하는걸 칭찬해주고 북돋아주는거...큰깨달음 얻고갑니다 ㅎ

에피소드 2 ..주욱 장수 하는프로가돼기를바라고요 .감사합니다

강연주제가 요즘 저의 삶에 주제와 맞아서 듣게됐어요..처음사연소개 바라는 남편상 게임보다는 책을이 너무 공감되네요~~^^ㅎ 이강연을듣고 힘을냅니다🙂

남편을 통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또한 중요하더라고요. 그것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결국엔 부족한 나를 보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나의 부족함을 깊이 보고 이해한다면 상대방의 단점을 끌어안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우선 나의 역사를 알아야 남편의 역사를 이해하게 되는 것아요

맞아요,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주변에 많은것들이 감사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 발이 많이 저리신거 같아보이지만, 그대로 보여주시는 모습. 참 좋아요~!

시아버지를 보면 남편의 미래를 알수있습니다... 살아보니. 내가 시엄마처럼 살고읶네요

김교수님 저 둥그런 밥상이랑 너무 안어울료여 ㅎㅎ 훨 세련되보이셔서 그런가요 ㅎㅎ 오늘도 왜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게 되었는지 원초적인 사실을 알게되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사연에 바라시는 모든것 해주는 남자와 25년째 찐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저와 아이들의 롤모델이자 전직 선교사랍니다. 근데 남편은 사업엔 은사가 없어 정비소 망하고 현재 제가 돕고있는데, 제 직업은 가정입주청소 업자랍니다. 전 그래도, 이런 천사같은 남자 및 가장을 바랬고 만족합니다. 그러나 사연보내신 분에겐 이런사람 어떠실까요? 결혼은 남편과 자녀양육을 통해 자신을 깍아야하는 훈련입니다. 그러면서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지요. 건강하시길~

벽에 서있는 상이 참 정겹네요. 상 하나로 어린시절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훅 왓다가네요. 따뜻한 추억이엇어요. 해외에 살고있는 저로써는 참 정겨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저 상이 ... 참 교수님 바닥에 그렇게 책상다리로 장시간 앉아계시면 특히 디스크 환자한테는 참 안좋은 포지션입니다.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ㅎㅎ

저도 공감가는 말이네요. 나도 사연이랑 비슷해서 이해되네요.

옆에서 수다 떠는 오빠처럼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깊이 생각하게 해주네요~~

20년 결혼생활동안 남편이 나에게 관심이 앖다 생각했는데 이제 17세가 된 딸을 보며 깨달았어요. 제딸이 남의 일에는 쏘 쿨하거든요 제남편도 그래요. 원래 그런 사람이였어요 이젠 그사람한테 관심을 바라지않게 됬어여 그사람 나름대로 제가 해달라는거 해주는게 그사람에게는 사랑 표현이란걸 알았어요 딸에게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내가 원하는 상을 만들면 나혼자 힘들고 스트레스받는거 같아요. 저도 남편,아들들,친구 등등 항상 내가 원하는 상을 만들어놓고 끼워맞추려다 안맞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게 되고 우울해지기까지 하는것같아요. 저는 힘들어도 남편이 원하는 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데 ... 근데 내가 원하는 상을 만들지않아야하는데 잘 안되드라구요.ㅡㅡ

빵!!! 터졋다 피디님 첫사랑과 결혼 했다니까 대번에 어이없다 받아치는... 짱짱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김창옥!!!👍👍👍

우리는 깨달으며 살아요~~!~ ~ 공감해요!^^*

네 욕심이 ㅠ 사회가 그런 아빠가 되기에는 넘 힘들죠 ㅠ 남편들 남자들 참 힘듭니다 ㅠ

인간은 원래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본인부터 변화하면 주위가 차츰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오니 욕심을 내지 않으면 편안해 집니다 ㅎㅎ

정말 맞는 말씀만 하십니다...호주 산다고 영어 잘 늘지 않아요..ㅜㅜㅜㅜ

ㅎ 저랑 고민이 같았네요....교수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당신힘들게 일해서 우리가정이 돌아간다'로 남편에게 말해주고, 제 마음을 내려놓으니..... 제가 정말 편해졌어요. 아이들에게 아빠가 다정하지 않아도 사랑하고있는거라고, 꼭 얘기해주는게 중요하고요

그렇군요... 언어에 비유해주시니 이해하기가 쉽네요.

제주도에서 찍으셨네용~~^^ 그리운 내 고향~~ 더 귀에 들어오는 느낌 같은 느낌~~

참 좋은말씀입니다.. 가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저는요? 저는 없나요? 저는 동굴들어가면 내버려 두고, 쇠꼬챙이로 찌르지않고, 그 부족한언어속에서 불만없이 살기위해 저만 매일 노력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름을 인정해야 하고 시작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바라는게 있음 그만큼 맞추어 나가는게 맞고요. 언어는 인간을 새롭게 한다.란 말이 있데요. 신랑과 저 17년째 서로 맞추며 살고 있어요. 책으로 배워도 생활속에서 익히는것도 힘든것 같아요. 중딩 아들을 위해 노력하며 삽니당...

그런 아빠를 기대하고 원하지요~ 그렇지만 본인이 스스로 행동하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바라는 대로는 안되지요. 더구나 요즘은 핸폰을 놓기는 쉽지않은듯해요~ ㅠ

오늘도 새깁니다.하루아침에 변하는거 바라지 않을게요.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나의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결혼생활은 그사람 상대방의 단점보다.장점에 집중하는것 그게 서로 마음에 들어야 유지할수 있는거같아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이들어보이는순간 콩깎지 벗겨지고 기대치가 많아지고 싸우는거죠

허리아프신분들은 딱딱한 바닥에 앉는것은 허리에 무리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조심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