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하얀나비 김정호 팬카페"자료로 재구성 편집된 동영상입니다. 하얀나비의 가수 故김정호님에 대한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cafe.daum.net/tae0695 의 팬카페를 방문해 주셔서 더많은 자료를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979
@user-nw4tz9ul1q3 жыл бұрын
가사 한자 한자 마다 피를 토하듯 불러놓고 훌쩍 떠나버린 야속한 사람.다른이들이 흉내도 못내게 한자 한자 못을 박아버린 천재가수. 이노래 한곡에 모든 영혼을 쏟아놓고 다른이들 범접하지 못하게 금줄을 쳐버린 최고의 노래. 김정호. 그는 방랑자 처럼 잠시 머물면서 수많은 명곡을 토해버리고 떠났다. 그중 가장 압권은 님 이었다.
@user-qe2ix9om5x Жыл бұрын
굿
@sh.s539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젤 좋아하는 곡이죠~용현님과 하나 다르지 않게 김정호님의 영혼까지 사랑합니다~~(^.^)
@SeoheeLim-se7dd Жыл бұрын
하늘은 어찌 이리도 아까운사람을 이렇게 빨리 데려가시나요 이제 우리의 추억이된 사람 그러나 님은 우리에게 많은 곡들을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속절없이 떠나버린님을 그리워하며 오늘도 님이남긴 노래를 들어며 님의 명복을 빌어봄니다
@user-ve4xn6xh8p11 ай бұрын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user-wm3td3di3r10 ай бұрын
이런노래는 천년이 지나도 ㆍ다들 좋아할겁니다
@user-ex8vz6il9x9 ай бұрын
이곡을 마지막으로 녹음할 당시 병중에 입원 하신 상태에서 시한부 판정 받으시고 마지막으로 작곡 하셧는데 이곡 녹음당시 몸상태가 너무 않좋으셔서 3개월 동안 녹음 한걸로 알고 있어요 녹음 하시고 얼마 후에 별세 하셧다고 들었어요 지금 제나이가 52인데 그당시 삼촌이 이곡을 너무 좋아 하셔서 많이 들엇던 곡인데 그때는 제가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이나이 되고 아내와자식을 두고 먼저 떠난다는 의미을 생각해 보면 정말 가슴이 미어 집니다 하늘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 하셧음 합니다
@user-ol8xf9hw6j9 ай бұрын
20세기 최고의 가수입니다.. 정말 위대한 가수입니다.. 너무 빨리 떠나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kc8bw1tt7u8 ай бұрын
완전한 현대펀 판소리입니다. 피가 꺼꾸로 솟는듯한 전율을 느낍니다. 외할아버지 판소리꾼의 피를 그대로 이어 받앗나 봅니다.진정한 예인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게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판소리의 멋스러운 전통을 가졋기에!!
@user-gq6sy5li9k10 ай бұрын
이 노래가 김정호씨 노래였구나 어려서 잘 몰랐으나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 대단한 가수였구나
@changslkpark7761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노래 만큼은 어느누구도 불러서는 안되고 ,오로지 김정호님 의 목소리로만 들어야될것같은 노래입니다. 심금을 울립니다!!!
@user-jv2mu9jf5g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아니 앞으로도 이렇게 애절하게 감정을 표현해 내는 김정호같은 가수는 있을수 없을것 같다. 김정호는 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의 한이고 인생이다.
@user-fk9cv6oc3h10 ай бұрын
깊이는 결코 흉내 낼수 없네요. 최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tf1gs7sk4d7 ай бұрын
님을 떠나보내신 분들이라면 이 노래가사가 심을 울리검니다 저 또한 님을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59세의 홀아비입니다 너무 너무 너무 허망할뿐입니다 꼭 다시 만나고싶은 저의 부인 영란씨 입니다P/S 여보 꼭 기다려 주세요 당신께 꼭 가리다 49재 다음날 담신의 남편이,,,
@kyungheelim1902 ай бұрын
저도 남편보낸지 그쯤 되는데 날마다 눈물로 보냅니다
@user-nu6nf7xz4z8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처절하다 피를 토하 듯 절규하는 목소리에 가슴은 무너져 내린다 혼신을 다해 부르는 가수 김정호님 마음을 움직이는데 추스릴수가 없네요 역시 가객 김정호님 천재십니다 🍁🩵👍
@user-gx7ci9sy4v4 жыл бұрын
정말 천재가수가 부르는 대한민국 최고의곡으로 감히 생각 됩니다. 그어떤곡도 이별의 슬픔의 표현에 있어서 애간장이 타들어가고 절규하는 곡은 없는거 같습니다.
@FreeMan.Korea.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장송곡 이었을까 그저 눈물만 흐른다 나고 가는것은 하늘의 이치라 하지만 어찌 그 슬픔 감출수 있겟는가? 아 ㅡ님이시여 !
한없이 토해내는 이야기 노래는 추석 아침에 내마음을 울리는 구나 아무도 찾지 않은 쓸쓸한 아침에 당신의 노래 들으며 마음껏 울어 보렵니다. 동갑내기 김정호
@user-gy9qf3ls2z9 ай бұрын
신입사원시절에 18번이 하얀나비였는데~ 애절한 노래 심금을 울립니다.
@user-sl2fw5fp8p8 ай бұрын
이졔 제 나이 50인데 어릴적 형들한테 들었던 김정호님의 노래가 아직까지 탑이네요. 노래에 먹히기도 했지만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노래들.
@user-wh8rz6um8l2 жыл бұрын
2022년5월30일ᆢ너무힘들다ᆢ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서ᆢ 들으면서 눈물젓네요ᆢ
@user-cr4ck7vl2w8 ай бұрын
이노래 만큼은 어느 누구도 감히 따라 부를수 없는 노래입니다 . 우리나라 어느가수도 몆몆 가수가 불렀지만 따라 올수가 없더군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나훈아형님도 이노래는 안되더라고요 죽음을 앞둔 본인의 마지막 노래를 한으로 통곡을 하면서 부르는데 누가 저런 감정을 내면서 부를수 있을까요
@user-uq9mo5fv5b2 жыл бұрын
명곡 중에 명곡입니다
@user-xx4mn3se7p3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에도 마음이 무거울때 듣던 노래 지금 오늘이 환갑이네요 울쩍한 마음에 오늘도 또한번,,,,ㅠㅠㅠ 정호님 저세상 행복 하소서
@user-gg9en3wb1n7 ай бұрын
요절가수가 그리워 지내요 심근을 울리내요,동시대 살았지만 많이 그립내요!
@user-qr2bv2bo1n Жыл бұрын
소리 명창이엇던 외가 피를 많이 받아서인지 한 맺힌 애절한 노래는 김정호가 탑이죠...
@user-hl9ox7wj9i2 жыл бұрын
정말잊을수없는 김정호님의 노래잊을수가없읍니다정말 천연에 한번늘을수있는 목소리~~~~~~
@cindykim44522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가슴이 엉청아픈노래입니다 청상에 목소리이네요. 10 대에 미국이민와서 듣던노래 이 나이가되여도 듣기가 너무좋고 아름답에요..어느세 55년 이란시간이 흘러갔네요.. 흐러가는시간들... 아름답게 간직하세요😘😘
@@user-zm8nz5un6r 도대체가 왜 천재형 가수들은 이렇게 운명이 짧은 건지 이노랠 듣자하면 본인 자신의 대한 예감을 한 노래인듯... 가끔 목이 터져라 하고 노래방에서 부르던 애창곡 인데 다시한번 듣네요
@user-fo8yy1jv2i4 жыл бұрын
에~휴 누님 오셨나요 또 눈물나네 !! 건강하세요 ///
@sunnyokkwon93172 жыл бұрын
It was one of my favorite songs to sing at the karaoke , when I ran a Korean restaurant where I lived in St Paul, Minnesota in the USA 2 decades ago. I love the most because of Korean traditional music mix with rock. His sorrow vocal made feel so sad but also so beautiful voice that many people still loved his songs. I believe that many people remember it as a legend for long time .
@veronica-pg2rf Жыл бұрын
미투요
@ywgwon Жыл бұрын
You pinpointed. Yes. He is genius.. unbelievable..singer
@user-dd1jm7jb7q10 ай бұрын
노래를 듣고 눈물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hsanh81582 жыл бұрын
내가좋아하는 천재가수~~ 너무안타깝네요 최고의 가수입니다.
@SS-ct1vw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습니다. 한동안 들을 수 없었던 김정호의 신곡이라는 라디오 DJ 말에 바로 카세트 녹음 버튼을 눌렀죠. (네, 저 늙었습니다. "라떼는 말이야" 아직 LP 시대였고 라디오 음악방송에서 나오는 노래를 카세트테이프에 녹음해서 워크맨으로 듣던 세대ㅠㅠ) 그리고 계속 노래를 듣는데 '아, 이 사람 곧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그냥 저절로 들더라구요. 그 후로도 방송에서 본 기억은 없고 얼마 후 사망 소식이 전해졌죠. 언제나 슬퍼보였던 가수, 이름모를 소녀와 하얀 나비로 한창 인기 절정일 때도 수줍고 슬퍼보였던 가수로 기억합니다.
김정호님 노래는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아파오네요. 건강하셔서 좋은노래들 많이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으련만.... 언젠가 사모님이 TV에 나오셔서 자기도 빨리 갈줄 알았는데... 하시며 우시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얼마전에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생각할수록 서글프네요. 젊은나이에 너무 일찍 요절하신것 같아요. 마지막엔, 주변에서 노래 그만부르라고 만류했으나, 노래부르다 죽어도좋다고, "님"이란 노래를 피를토하며 불렀다고 합니다.
슿프게 돌아가신 엄니생각에 하염없이 눈물 흐른다 김정호님 노래 참 잘 하신다 명복을 빕니다
@user-wi6ik2pi8j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서글피도 하여라!!! 이런 슬픈 장송곡을 들어 보았나요 . 참으로 멋지고 슬픈 노래네요!!!
@user-cw6wt3ib9w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심장을 긁고 쥐어 짜는 한이 서린 이 목소리! 님은 진정 누구십니까? 아~ 김 정 호님..!
@user-cv1ih3rp6c6 жыл бұрын
가슴에서 부르는 노래. 마음으로 듣는 노래. 애절함이 뚝뚝 떨어진다. 과연 현시대에 이리 슬픔을 표현 할 수 있는 가수가 있으려나?
@TV-hm8df Жыл бұрын
역시 천재가수는 다르구나! 혼이 담긴 노래입니다 원더풀입니다!
@sh.s5392 Жыл бұрын
저는 달성이 본인 서 써니라 합니다~ 한 성씨라 관심이 남 다릅니다~** 저 부친께선 항상 이천, 달성 할것 없이 다 한 자손이라 말씀하셨죠~♡♡ 김정호님의 곡은 왠만하면 다 꽤 뚫고 있습니다만~ 다음은 정태춘+박은옥님. 송창식님, 양희은등으로 쭉--넘어가죠~ 발라드, 록음악 R&B까지 즐기는 편임, 가곡과 국악도 관심분야** * 김정호님 떠난 후 여태 '가신' 으로 모십니다~!!🫰
@user-zj9ol3ms5k Жыл бұрын
Lp판 음악 박물관 영구보존.
@soibido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모든 노래를 통틀어서 가장 처절하고 서글픈 한이 있는 노래.
@user-zt3mu2ug8l3 жыл бұрын
너무 일찍간 천재 정호님에 님은 들을때마다 눈물나는곡 예전 꽃잎에 자주갔었습니다 보고싶네요
@n5gong4 ай бұрын
어떻게 사람이 이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정말 놀랍네요, 목소리에 실린 저 한과 감성 ..
@user-fn8vz9fn2q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떄 처음 들었는데 한소절 한소절이 피를 토하듯 쏟아 내는군요.마치 장송곡을 듣는듯 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user-oz6is4xe8o3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마지막 녹음실에서 녹음 하던 그때 얘기듣고 많이 울었어요..병마가 완전히 악화되어 서서 노래를 부를수가 없었다고 하네요..마지막 녹음이라 주사한방놓고 그 약기운으로 영혼을 부르짓은거죠...^^너무 멎진분이시고 그 고독.그고통없이는 이런 간절한 노래가 나올수가 없는거죠..!눈물나네요.
@user-mh6gx4gi3t3 жыл бұрын
현장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동부이촌동 서울 스튜디오 A녹음실에서 진행했고 반주는 사랑과 평화가 연주를 했답니다. 들으신바대로 몇소절 부르다가 쉬고 체력이 조금 보충되면 다시 이어서 노래를 했답니다. 아세아 레코드사에서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것을 예상했기에 유작앨범을 제작한것인데 김정호님의 음악을 세상에 남기려는 뜻보다는 상업적 제작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답니다. 녹음에 참여했던 모든분들 모두 눈물 흘리지 않은 분들이 없었답니다.
@chlee-fh7tf3 жыл бұрын
천재는 요절한다는 말이 가슴에 사무치네요.
@harrisonbaek12493 жыл бұрын
누구 말마따나 조용필과 대적이 가능한 유일한 가수였는데..... 대학가요제 최고의 곡으로 알았던 '꿈의 대화' 도 김정호님의 '꿈을 찾아'의 유사품에 지나지 않았지요. 정호님의 곡들을 들으면서 그 옛날의 추억에 젖어봅니다. 그나저나 그 가족분들은 안녕하신지....
자신이 죽을 날을 알고 부른곡 님~~사랑 하는 부인을 두고 먼저 가야 하는 심정~~아~~항상 들을 때 마다 심장을 쥐어 짜네요!! 언젠가 한번은 가야하는 우리네 인생인것을...미워 하지 말고 사랑 하고 품어 주며 삽시다~~~!!
@user-qr1yj2dh9f9 жыл бұрын
동감함니다.감사함니다.
@user-mn6cc2pc3q5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user-ez1wc7yd6l4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저도 올해나이67년생 52세인데 저의 주위 사람들 대부분 떠나가네요 전 10년째 뇌출혈로 고생중인데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 썩 좋은 반응이 안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요즘 오래전부터 즐겨하던 술 담배를 조금씩 하는데 요즘들어서 술은 완전히 끈었고 담배는 하루에 세개피정도 하네요 엄청난 스트레스에 죽어도 담배는 못끈고 한답니다
@vudghk82714 жыл бұрын
@@user-ez1wc7yd6l 님 작성한답글을 읽는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50이되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관리잘하시고 언제나 감사함이 차고넘치는 삶이시길 기도할게요 내일은 하나님을찾아가보시면 좋겠습니다 가까운교회 가보시고 기도해보세요
이노래로 생을 마감...슬프네요 ~ 그후 다신 찿지않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보니~~ 신금을..."역쉬 쵝오입니다 가슴으로 부른 노래...😢😢
@jadekim34603 жыл бұрын
신금-->심금
@user-sr6cg7qh5v2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슬픕니다 너무~~~~~~~
@baraam123 жыл бұрын
조용필 노래가 좋은줄 알았는데 한차원 높은 심금을 울리는 노래네요. 34세에 가신 김정호님 너무 안타갑습니다. 생존해 있으면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었을텐데요
@user-lt2wx5ff5e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
@user-lt7ht8xp3n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까운 가수 의사들 노래부르지 말고 좋은공기 마시며 치로에만 전념하면 살수있다는 음악이 뭔지 배호님.마지막 잎새 부르며 자신의 운명예감한듯 살수 있는 고인 김정호 배호 진정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입니다 .
@Dokim02 жыл бұрын
둘리에서 마이콜노래 듣고 바로 찾아뵈었습니다🙏
@user-ke7ke6zr3p7 жыл бұрын
너무 이른 서른세살 젊은나이에 세상을 떴습니다. 노래 한곡한곡이 가슴을 쥐어짜듯 애절한 노래였고 그의 음악이 훌러나오면 가던길도 멈추고 끝날때까지 서서 듣곤 할정도로 모든노래가 좋았는데 안타깝습니다. 작고하신 이종환씨도 김정호가 세상떠난날 한시간 프로를 연장해서 두시간동안 김정호노래로 특집방송했을정도 였죠.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슬픈노래만 너무 많이 불러서 그런지 그 감정에 너무 매몰된게 건강을 해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