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대에 우리는 아기를 왜 낳았을까? 딩크 7년 그리고 부모 2년차 🙆🏻‍♀️🙅🏻‍♂️ | 부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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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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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가전주부입니다 :)
연말특집 부부토크 가져왔습니다!
00:00 오프닝
01:05 우리는 왜 딩크였을까?
02:40 아기를 낳기로 결심한 계기
06:12 결혼 이후 출산하기 적당한 시기
08:14 남편이 바라본 임신, 육아, 출산
09:36 출산 후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11:13 예비 부모를 위한 조언을 하신다면?
13:54 아이를 낳고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15:36 둘째도 계획 중이신가요?
17:24 마무리
촬영 편집 : 김보아, 문기현

Пікірлер: 322
@ams98
@ams98 7 ай бұрын
솔직한 부부토크라서 공감이 더 되네요.낳기전의 생각들과 낳은 후의 생각들 그리고 키우면서 느끼는 희비는 모든 부모가 가지고 가야 하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감은 무한대예용.
@frogjubu2700
@frogjubu2700 7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가는 편이었네요. 모든 엄마아빠들 너무 대단해요!!!
@piano9069
@piano9069 7 ай бұрын
ㅎㅎ 사람들의 생각이 다 비슷한가봐요~ 구구절절하게 저랑 똑같은 맘이셨네요~ 저는 지금 제나이 42살에 얻은 7세 아들 한명을 너~~무 행복하게 키우고 있답니다😊
@yoooon4753
@yoooon4753 7 ай бұрын
가전주부님 성격 보고 이런 리뷰?까지 사실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ㅎㅎ 딱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과 생각들은 솔직담백하게 풀어주셨네욤🥹🫶
@user-sf8vo6rd6x
@user-sf8vo6rd6x 7 ай бұрын
참 …. 공감도 되고 일목요연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가전주부님 채널에 이런 콘텐츠 새롭고 흥미로워요❤
@saeunyang
@saeunyang 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거치신게 느껴지는 가전주부님의 이야기였어요. 공감합니다. 구구절절 저도 비슷한 과정으로 둘째를 고민했는데 흔한말로 둘째는 그냥 사랑이더라구요. 대신에 힘든건 제곱이였던것같아요. 그래서 근육 더 만들어놓고 💪🏻 더 심사숙고 하세요🤣🤣🤣 큰 인생의 그림🥰
@user-dq2ov7ps6g
@user-dq2ov7ps6g 7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어쩌다보니 외동파인데 둘째까지 낳았는데 추천해요~ 하나랑 둘은 차원이 다른 힘듬이지만 기쁨도 4배이상😊ㅋㅋ
@user-sc3zb1xc4u
@user-sc3zb1xc4u 7 ай бұрын
낳은 사람은 애를 낳았는데 후회한다 말하긴 어려운 것 같고요 ㅋㅋ 사람은 다 자기 상황과 선택을 제일 좋아하죠 특이 아이는 되돌릴 수도 없는거고 사랑하는 존재인데 낳은 순간 땡임 ㅋㅋ 그치만 안 낳는 사람은 안 낳은 사람의 행복이 있지요 그건 또 애 있는 사람은 가질 수 없는 행복 ㅎㅎ 서로 다른 삶이라 비교가 의미가 없어요 서로 부럽지 않기 때문에...
@user-ej8bp5bg4r
@user-ej8bp5bg4r 7 ай бұрын
저는 30살에 아이 갖고 지금 초등학생되었는데 넘 좋아요. 극초반 영유아때도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들진 않았습니다. 사업이 살짝 삐끗해서 힘들었지 아이를 후회하다뇨.. 그런적은 없습니다. 이젠 한살터울 둘째랑 두형제가 알아서 잘 놀고 공부해요. 애들재우고 와이프와 영화한편 보며 맥주기울이는 소소한 행복도 있죠.. 행복은 상대적이지만 제 기준에서 아이는 절대행복같아요.
@sukim3569
@sukim3569 7 ай бұрын
10살까지는 너무 몸이 아프고 회복이 안되어도 아기가 나에게 주는 사랑(이성적으로는 생존을 위해 매달림) 때문에 행복감도 꽤 큰데...10살부터는 진짜 들어가는 교육비,양육비를 떠나서 아이는 둥지를 따나려하고 부모에게 불만이 커져가고 부모는 사랑을 갈구하는 일방적 사랑이 되어갑니다.. 아이의 독립은 당연히 받아들인다고 해도 멘탈,감정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라고...정말 많은 학부모들이 그냥 똑같이 말씀주셨던것같아요ㅜㅜ 그리고 초반에 말씀주신것처럼 반반희생(출산은 여성이 해야하지만, 그렇다면 육아라도! 10개월간 임신기간, 출산때 개복수술, 호르몬 뼈마디 등등 고생한걸 아신다면...말로만 하지마시고, 와이프에게 내가 못하는부분 오롯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육아부터는 내가 다할게! 마음으로 육아책 뿐아니라 육아용품 등 같이 고민하고 사오고 해야지 말로만 반반이 아니여서 와이프에게 미안하다고 해놓고 애는 알아서 큰다는둥...이성적이신 분이 비이성적이게 앞뒤안맞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면ㅠㅠ엄마 쪽 우울증와요ㅜㅜ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아유 속시원해 욕 좀 해주세요
@sukim3569
@sukim3569 7 ай бұрын
@@가전주부GJJB 선택적 T...너무 이상해서 저도 이성적으로 따박따박 하게 되었어요😅 선택적 T... 공감은 안해주지만, 본인은 공감을 바라는것은 T가 아니라 자기중심적 이기적 사고입니다...T라고 퉁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mbti는 심리학자가 만든것이 아니지만 심리학적으로 사용할때는 간혹있습니다. 깊게 공부해보시면 T라고 모두 자기중심적 이기적사고를 가지고있지 않아요~ 영상초반에 와이프가 한말에는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정색하고 몇개월이다 계산해보면 나오지않냐 하면서, 본인이 앞뒤로 다른말(반반해주고싶지만 본인은 즐거운부분만 누리고있다. 여자가? 해야되는부분이 많아서아쉽다 해놓고 공동육아에 적극적이지않고 애는 알아서큰다 라고 빠져나가는...사실 여자가 해야되는 부분은 신체적부분뿐 입니다. 임신,출산까지! 더하면 모유수유,유축까지만! 나머지부터는 다핑계입니다 '리쥬라이크'라는 유혜주님 출산이후 남편과 12시간씩 교대로 하는거 보라고 하면 또 본인은 업무시간때문에 육아휴직을 못하기때문에 등등 핑계대시겠죠? 그럼 출퇴근시간이나, 점심밥먹으면서 핸드폰으로 다른거찾아볼시간에 육아용품, 시기별육아 등 알아볼시간조차 없는걸까요? 끊임없는 핑계뿐 )하는건 어물쩡 넘어가기를 바란다면 T가 아니라 이기주의 자기중심적 사고 입니다. 남자분 이성적이시니까 잘 알아들으실거예요. 본인이 공감 바라는만큼 상대를 공감해주던지, 아님 본인이 안해주는만큼, 본인도 어물쩡 넘어가려말고 아빠라는 세상에서 주어진 맡은일 좀 말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똑부러지게 해내시던지 한가지만 해주세요! 이성적이시니까!~
@YTYTYTY7
@YTYTYTY7 7 ай бұрын
둘째 고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네요
@wepyeongr
@wepyeongr 7 ай бұрын
부모의 사랑 갈구... 너무 슬프다ㅜ 특히 아들이면 일부 케이스 빼고는 엄마는 점점 더 외로워지더라고요.
@sunlitter24
@sunlitter24 7 ай бұрын
남들이 말하는 행복이 내게도 행복인건 아니더라구요~그래두 아이가 주는 행복은 또 다른 카테고리래요~^^😉현실적인 얘기라 더 공감되네욥~😍
@hyosookim9421
@hyosookim9421 7 ай бұрын
부모로서의 고민이 잘 드러나는것 같아요 참 누구를 관리한다는게 큰 짐이기도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기쁨과 행복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love-cy8nr
@love-cy8nr 7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 처음 현실걱정 포기해야할것들,,,,하지만 아이가 세상에 나오는 순간 몸은 힘들지만 그행복감은 최고~ ^^
@user-vg9ts9qy8j
@user-vg9ts9qy8j 7 ай бұрын
체력이 곧 육아..이건 정말 찐 공감..체력에 따라서 육아를 하는 내 삶의 공기부터가 틀려요.아빠.삼촌들도 힘들어 하는데 엄마들은 더 벅차죠.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화이팅!!!
@user-vf1xu3js9b
@user-vf1xu3js9b 7 ай бұрын
아기를 낳고 기르는 입장에서는 개인의 인생이 아기를 낳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봐도 무방한것 같아요. 그만큼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는 일이니 고민고민 할수밖에 없겠죠. 확실히 아기가 생기면 나의 커리어를 위해 시간을 쏟는건이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교감을 하는것보다 더 나은가? 하는 맘이 들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여러모로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user-hx4on3kx2e
@user-hx4on3kx2e 7 ай бұрын
전 사실 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결혼해도 안낳아야지 했었는데 지금 임신중이네욬ㅋㅋ 지금은 애기가 너무 소중해요😂 빨리 낳아서 같이 살아가고시퍼요💓🥰
@Lana-kt5kv
@Lana-kt5kv 7 ай бұрын
‘아직’ 아이 생각이 없는건 딩크가 아닙니다. 딩크족이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으시네요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제목에 딩크라는 단어는 수정하셔야할거같아요~ 그냥 늦게 가진거잖아요… 정말 딩크족은 ‘그냥’ 애 생기지 않아요
@Bluelions78
@Bluelions78 7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는 것도 걱정 아이를 키우는 것도 걱정. 개인의 삶과 가족으로서의 삶이 균형이 맞아야하는데 부모로서 사는 현실은 쉽지 않죠. 저도 아이 둘을 키우는 입장이지만 한 가족의 가장이 되고 포기하고 양보해야하는 것도 많고, 해야만 하는 것도 또 많아지네요. 그래도 가족이라는건 또 저를 살아가게 하는 이유라 주위에 결혼과 출산이 좋다 안좋다라고 말하기는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전 후회보다는 지금 내 아이들이 잘 커가는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user-kc3to1fc3e
@user-kc3to1fc3e 7 ай бұрын
홀리듯이 마지막까지 봤네요 결혼조차도 고민하고있는 저는 아직 먼 이야기같지만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행복이죠!
@user-bj5hd8ey6m
@user-bj5hd8ey6m 7 ай бұрын
난임부부였어서. 아이를 낳고 안 낳고 선택을 할 수 있는거도 축복입니다... 결혼이 딩크아니더라도.. 늦어지다보니 또는 '노산''난임'으로 인한 상황적 비출산도 있답니다(각 가정마다 겉으론 딩크로 보이죠) 결혼률이 반도 안 되니 출산을 당연히 안 하는거고 보통 결혼을 하면 주변보면 낳고싶어는 해요. 경제적인 이유로 안 낳는 경우는 의외로 극히 드뭄. 2~3년 모았다 출산은 하더라구요
@user-vy5cb1bh3u
@user-vy5cb1bh3u 7 ай бұрын
뭐든지 직접 해보기 전까지는 그게 좋은지 안좋은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임신은 그게 생명과 관계가 있어서 더 함부로 결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user-pd1fq9pz8g
@user-pd1fq9pz8g 7 ай бұрын
충분히 젊고 예쁘시고 멋지세요!😆 두분이 하시는 얘기들으면서 인생 한 수 배워가는 느낌이였어요! 두분다 너무 멋지시니 앞으로의 계획도 화이팅하세요!
@jordi8007
@jordi8007 4 ай бұрын
입주씨터에 시댁친정 같은 아파트 살아서 양가 찬스 다 쓸 수 있는 상황은 재벌도 못가진 조건이에요. 출산, 육아에 객관적 조언이 가능할까요? 세상 쉽게 사는 일부에게만 도움될 조언이네요ㅎ
@kotissier-zi6bs
@kotissier-zi6bs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낳을거면 일찍 낳는 게 진짜 유리해요.. 임신 자체가 더 수월하기도 하고 육아 할 때 체력도..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높은 직급까지 올라서 연봉 높을 때 육아휴직하는 것보다 아직 연봉 낮을 때 육아휴직하는 게 타격이 적죠
@cksal0331
@cksal0331 7 ай бұрын
직급 낮을때 육휴하면 ㅎㅎㅎㅎ 승진기회가 아예 날아가기도하죠
@blacklabel7009
@blacklabel7009 7 ай бұрын
반대로 젊을 땐 사회초년일땐 육아휴직도 눈치 보이고, 경력 쌓아 이직하려고하면 이직 시기도 놓치겠죠. 아이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일부러 늦게 낳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젊을 땐 여력이 안되고, 나이들면 체력이 안되는거죠. 둘 중 어느 것 하나 맘 편하게 선택하기 어려운 부분있죠.
@kotissier-zi6bs
@kotissier-zi6bs 7 ай бұрын
@@blacklabel7009 옙… 안정적인 직종이라 저런 현실적인 제약 별로 없는 사람이 주변에 많은데 요새 너무 만혼 노산 분위기라 아직 나는 너무 어리다(?) 애는 낳을거지만 아직 더 놀다가 30대 후반에 갖겠다 하며 미루더라구요 뭐 다 본인 선택인거고 간섭할 바도 아니고 제가 승진이나 이직 기회 버리면서까지 일찍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아니니까요 ㅎㅎ 다 자기 상황에 맞게 하는거고 저는 가전주부님 말씀에 동의하면서 젊을때 가지면 좋은 이유를 덧붙인 것 뿐이니까요
@Noname-dd3hd
@Noname-dd3hd 7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taeyuline
@taeyuline 7 ай бұрын
100프로 공감해요! 저도 완전 같은 이유에요 ㅎㅎ
@Wangmandoo3579
@Wangmandoo3579 6 ай бұрын
일찍낳고 빨리키우고 놀자라... 젊을때 애낳고 키우면 나의 젊고이쁜 이삼십대는 다가요.. 40대되니 놀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둘다 장단점이 있는듯하네욤
@user-bs1ph7wg2h
@user-bs1ph7wg2h 7 ай бұрын
저30살 임신 6개월차고 결혼4 년되가는데 여자분이 저랑 생각이 완전똑같으셔서 놀랐어요 ㅋㅋ 저도막상 임신하고보니 내가 즐기던 모든게 스탑되도 크게 스트레스없고 아기에만 몰두하게 돼요. 지금은 얼른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이 젤크네요
@user-gc1mh6uy4h
@user-gc1mh6uy4h Ай бұрын
남편분 의사입니다 ㅋㅋ 저 아내분의 표정은 다른웬만한 여자분들과 달라요^^
@elib4016
@elib4016 7 ай бұрын
요런거 너무 재밌어여❤
@user-lu7dd6fv5w
@user-lu7dd6fv5w 7 ай бұрын
어른들 말씀이 다 맞지요! 결혼을 해서 애기를 낳아서 키워봐야 부모마음을 알거라고 하잖아요! 이세상의 엄마들은 모두가 위대하십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kimiplant
@kimiplant 7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 저도 딩크로 7년살다가 갑자기 임신하게 되서 육아중인데, 출산전엔 일에 저를 갈아넣으면서 즐거움을 느꼈는데, 이제는 일이 들어오면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 중 뭐가 더 좋을지 고민해보게 되는것도 그렇구요 딩크땐 아기 생각 1도 없었는데 아기 낳자마자 외로울까봐 바로 둘째 낳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그래도 어느정도 사회생활 하다가 생긴 아가라 더 좋았어요. 더 어수룩한 사회 초년생때 낳았으면 어려움이 왔을때 제 스스로 무너졌을것 같아서요 ㅠㅠ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에 육아중이신 선배 동지님들 화이팅입니다 ♥
@jjgg8640
@jjgg8640 7 ай бұрын
일에 본인을 갈아넣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ㄴ, 부럽네요
@user-rv9jr9dz5v
@user-rv9jr9dz5v 7 ай бұрын
부부 각자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공감도 많이 되구요 그나저나 남편분 확신의 대문자 T이시네🤣🤣
@qwer77840
@qwer77840 7 ай бұрын
드디어 남편님도 출연? ㅎㅎ 요즘 정말 이슈화 되고있는 주제긴 하죠~^^ 딱 뭐가 정답이라 할 수 없지만 아이가 인생에 있어서 크나큰 기쁨이자 행복한 경험인건 맞아요❤️🩷
@user-hb8uk8dg5o
@user-hb8uk8dg5o 7 ай бұрын
출연ㅎㅎ
@qwer77840
@qwer77840 7 ай бұрын
헉 죄송해요~😅
@user-my8qo7le6x
@user-my8qo7le6x 7 ай бұрын
모든일들이 계획한대로 안되어도 모든순간이 소중한것같아요 이때는이래서 좋고 저때는 저래서 좋고 잘살아오신듯
@user-xg1hi1tm3r
@user-xg1hi1tm3r 7 ай бұрын
딩크였다가 아이를 계획한 경우는 많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 많이 상처도 받고 싸우기도 하던데 ㅠㅠ 서로 행복하고 의지되는 부부신것같아요❤️ 부럽당😍😍
@Kim-cn2lw
@Kim-cn2lw 7 ай бұрын
이런 부부토크 너무 공감되고 조아요!!! 말많은소녀 채널에서 언니만의 육아철학을 성립시켜준 (삐뽀삐뽀 이외! ; 언니 삐뽀삐뽀 팬인거 알아욬ㅋㅋㅋㅋ)육아책도 소개주세요오 흐히히히 기다리구 있겠슴다❤
@user-us7gd6bn9p
@user-us7gd6bn9p 7 ай бұрын
개인의 삶과 가족으로서의 삶이 균형이 맞아야하는데 부모로서 사는 현실은 쉽지 않죠. 저는 이제 결혼해서 남편과 지내는거만 해도 아직 벅차고 아이를 갖는게 무섭고 두려워요 ♥
@ricky6295
@ricky6295 7 ай бұрын
오.. 공주형의 인터뷰를 보다니 영광입니다. ^^
@summer_there
@summer_there 7 ай бұрын
머릿결 너무 좋은 가전주부님😊
@user-vv4ib5zc4j
@user-vv4ib5zc4j 7 ай бұрын
같은 개월 아가 키우면서 공감대가 많았어요 ㅎ 두찌고민 까지.. 근데 귀걸이가 너무 찾던 거라서 혹시 정보 부탁 드려도 될까요❤❤❤
@minipin_sundol
@minipin_sundol 7 ай бұрын
이번영상 너무 좋아요
@yjpark2453
@yjpark2453 7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출산 앞두고 있는 초산모인데 혹시 읽으신 육아관련 서적중에 몇가지 추천도 부탁드려요😂
@sinhyepark9777
@sinhyepark9777 7 ай бұрын
만3세 아이가 한명 있는데 저희 부부는 일체 양가 도움 받은적 없이 부부끼리의 적당한 삶을 잘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지금 남편이 2주간 홀로 해외여행하고 있고 저는 아이 육아 담당을 하고 있어요😊 저는 반대로 제가 같은반 어린이집 학부모님들중에 젤 어린편이라... 제가 체력이 확실히 좋은거 같긴 해요 ㅋㅋ 아이를 낳으면 이전보다 확실히 다른 삶이지만 저희 부부는 아이를 낳은게 인생에 있어서 최고로 잘한 결정이고 선택이었다는건 분명한거같아요❤
@janeshin438
@janeshin438 7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잘 봤어요~ 도움도 많이 됐고! 혹시 읽어 보신 육아책 중 좋은 육아책 소개 해 주실수 있을까요?
@DDAM_287
@DDAM_287 7 ай бұрын
으앙 ㅜㅜ 너무 공감되서 아맞엉~😢 이말이 계속 나왔어여 ㅜㅜ 진짜 핰ㅋㅋㅋㅋ
@user-jd3wb7sd2d
@user-jd3wb7sd2d 7 ай бұрын
느끼는 책임감이 클 거 같아서 부담스럽긴한데 저도 데드라인.. 의 압박이 생겨서… 이게 맞나? 계속 고민하게 되네용🥲근데~ 부부토크쇼 너무 꿀잼 ㅋㅋ 자주해주세용ㅋㅋ
@juhuithenewyorker
@juhuithenewyorker 7 ай бұрын
완전한 딩크는 아니었지만 만나이로 40이 되어 데드라인의 압박을 느껴... 앗 저희 부부 얘기인줄 알았어요 ㅎㅎ 저도 문과생, 남편은 공대생인데, 아주 공감하면서 잘 보았어요~
@withyeon2
@withyeon2 7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 좋아요
@user-uf8nm5wj2j
@user-uf8nm5wj2j 7 ай бұрын
4:08 와...생각과 고민했던것이 너무 똑같고 나이도 그렇고ㅋㅋㅋ 너무 공감가고 좋은 내용이에요ㅎ
@pearl_321
@pearl_321 7 ай бұрын
아이키우기 막막해서 딩크족 할까 생각하다가도 주변에 아이 낳고 키우는 친구들보면 부럽기도 해요 ㅠㅠ 얼마나 큰 기쁨일지 가늠이 안가기도 하구.. 걱정되기도 하고ㅠ
@user-uz3zq5fq5y
@user-uz3zq5fq5y 7 ай бұрын
그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걱정이 없는데 왜 자꾸 행복하려고 노력들인지 그냥 누워있어 그럼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고통도없는데 절에 들어가는것도 좋고
@user-gv6jb7hw7i
@user-gv6jb7hw7i 7 ай бұрын
​@@user-uz3zq5fq5y 행복하지도 않고 행복하려고 노력도 안하면 왜 삶??
@user-qt4bg8vt3g
@user-qt4bg8vt3g 7 ай бұрын
큰기쁜과 큰희생이 함께오죠....😂
@nayoungkim2769
@nayoungkim2769 7 ай бұрын
부부토크👍 신선하네요. 아직 이런 컨셉은 없는것 같아요. 딩크에서 시작해 아기를 출산해서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고 있는 가전주부😘 아이가 주는 행복이 얼마나 크게요~기대이상💋
@user-xd8tm8en6w
@user-xd8tm8en6w 7 ай бұрын
결혼생활 몇년지나 첫째낳고 나이막바지에 둘째출산해서 이제돌지났어요 진짜 몇배나 힘든데 둘째는 정말 사랑이네요❤❤ 근데 엄마들이랑 나이차이는 많이나네요ㅎㅎ오늘도 깜짝놀랬어요
@user-xc4uf2zw3u
@user-xc4uf2zw3u 7 ай бұрын
슬슬 둘째 낳을때됐네요 😉둘째낳고 난 후 부부토크 한번 더 갑시다
@user-vf1xu3js9b
@user-vf1xu3js9b 7 ай бұрын
지금 6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까지 아이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기 때문에 아이와 더 시간많이 보내며 지내려고 합니다.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계속 가길 바랍니다❤️
@aasschl
@aasschl 7 ай бұрын
그리고 키워줄수 있다! 그리고 키워줬다.... 하면.. 그걸로 뭔가 대우를 바랄 경우가 많아서.... 그걸로 싸우는것도 많이 봤음 그나저나... 어무 좋은 방송이였음
@graceheo5200
@graceheo5200 7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 진짜 필요한 영상이네요 ❤아기를 만나서 삶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고 있는데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 되었습니다 ...😊❤
@user-io8bc7rt1j
@user-io8bc7rt1j 7 ай бұрын
애 4 집입니다. 육아는 부모가 같은 마인드가 아니면 힘들어요. 저희집은 기본적인 룰 3가지 밀고는 자유롭습니다. 자식을 내가 만든 틀에 집어 넣으려 안 하시길 기원 합니다. 집이 가장 편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데 부모의 틀에 넣으려 하니 집이 가장 불편한 공간이 되면 아이는 집을 떠나려 합니다. 잘 키우실꺼라 생각 합니다.^^
@skippityskoppetty4568
@skippityskoppetty4568 7 ай бұрын
처음에 어린애 키울땐 아 차라리 20대에 빨리 애낳고 키우는게 낫다 싶은데 애 초등 들어가면 생각이 좀 달라요. 내가 성숙해야 아이를 성숙한 인간으로 키울 수가 있는거구나를 사무치게 깨닫게 되고 나이들어서 낳고 키우는게 절대 손해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해요. 왜냐면 젊은 엄마들 핸드폰 쥐어주고 아이돌들이 입는 것 같은 옷을 입혀줄 때 저는 책을 쥐어주고 공부시키면서 절제를 가리치고 나름 내가 나이차서 애를 키우는거에 대해 이게 맞는길이구나를 느껴요. 그리고 너무 힘들다가 그렇게 죽기살기로 키운 애가 인간의 꼴을 갖춰 나가면 그것만큼 성취감이 느껴지는게 없네요. 고등 때는 저도 달리 느끼겠지만 지금은 그렇습니다.
@Ran-jd8ug
@Ran-jd8ug 6 ай бұрын
전 반대 케이스네요. 20대 후반에 애 낳고 강제 성숙해진 케이스 ㅎ 애가 생기니 비록 어렸어도 책임감 생기고 더 성숙하게 되더라고요.
@user-qt1gn4lc7l
@user-qt1gn4lc7l 7 ай бұрын
낳으면 앞만보고가는거죠머ㅎㅎ저도 딩크6년이다가 생물학적 한계점에서 계획임신해서 아기낳고 넘 행복합니다!!
@user-nr1uy4rb6y
@user-nr1uy4rb6y 7 ай бұрын
고민하는 부부는 결국 둘째까지 낳더라구요😅 특히 애 세돌 넘어서 말 잘하고 기저귀 떼고 그러면 옹알이 하는 애기가 너어무 그리워져요 곧 그러실 거예요ㅎㅎ
@user-en5el1bh6x
@user-en5el1bh6x 6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Iluvmydogs128
@Iluvmydogs128 7 ай бұрын
This is so true! If you are going to have kids then have them early! I had one child at 34 and the other one at 38 and it is physically harder to raise kids when you are older. Also it makes me sad that I have less time with my kids in this world. I wish that I had them when I was younger
@user-kz2ho8rr7i
@user-kz2ho8rr7i 7 ай бұрын
아이 낳고 느껴지는 감정과 행복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저도 35세에 아기를 낳았지만 아이를 위해서도 엄마를 위해서도 젊을때 아기 낳고 키우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배려받으며 편하게 아이 낳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user-dy7sb2gp2n
@user-dy7sb2gp2n 7 ай бұрын
요즈음에는 정말로 애기 없는 가정이 많아서 아기를 키우는 가정이 참 좋아보여요 ! 애기한테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그냥 존재 자체가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
@mjk9896
@mjk9896 7 ай бұрын
애기없는 가정이 많다기보다 걍 결혼을 안하는거 결혼하면 애 낳긴해요
@user-jo5jp5lr5b
@user-jo5jp5lr5b 7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딱 필요한 영상인것 같은데.. 사실 겪어보지 않은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제 삶을 포기해야하는 이기심..? 때문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한살한살 나이는 먹어가는데...
@user-em3zd8so5n
@user-em3zd8so5n 7 ай бұрын
아이 만들고 낳는것도 어려운 케이스 였는데(난임부부) 정말 운좋게 시술성공하여 아이 낳고보니 책임감이 어마어마하긴 합니다. 근데 아이가 커갈수록 그 저도 성장하는 기분. 그 책임감때문에 더 잘 살 방법을 찾게되는 것 같구요. 내 아이와 우리 가족이 행복한 길을위해서요. 매일이 어려운 미션이고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힘들기도 합니다. 체력도 필요하고 바닥칠땐 내가 뭐하자고 이런 고생을 ? 싶기도 한데 지나고 보면 그만큼 큰 정신적 보상이 있어요. ㅎㅎ 쉽다고는 절대 못하지만... 가볼만한 길. 저도 5살딸 키우느라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후회는 없네요. 동생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시술 실패로 또 무너지고.. 지금은 너무 바빠서 첫애만 케어하기도 벅차네요 ㅎㅎ 둘셋 키우시는 분들 부럽
@decoco3388
@decoco3388 7 ай бұрын
5:50 6:02 결국 부모라는건 자기 자신을 위해 낳는거지 애를 위해 낳는게 아니라는것이죠. 무수한 고뇌와 문제를 짊어지고 살아가던 존재가 젊음을 소진한 채 허약해져 죽어가는 몸으로 맞이하는 마지막은 우리의 아니 당신 자녀의 숙명이기에 자녀에게 최선을 다해주세요. 삶을 줘서 자녀가 행복할 수도 있다고 자기위안 하지 마시고..
@cookie_pepper
@cookie_pepper 7 ай бұрын
딱 그말이 맞아요, 지금내가 누리고있는 삶을 포기하는게 안되더라구요,ㅎㅎ근데 또 그렇게 누리고있지도 않은거같고ㅜㅎ아이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으라고하는데...ㅠ쉽지않네요😂
@direc3607
@direc3607 7 ай бұрын
ㅋㅋㅋ 뭘 대체 그리 대단한거 하신다고 ㅋ
@coann833
@coann833 7 ай бұрын
@@direc3607열폭인가요? 잘사는 남의 인생을 왜 비하함
@woohy1986
@woohy1986 7 ай бұрын
육아서 공감해요.. 주양육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읽는건지 원래 정보를 책에서 안찾는 사람인건지;; 아기키우는건 첨이니깐 의견을 나누고싶은데 수면교육 터미타임 용어자체를 모르니 의논할시간에 설명을하고있어야하는게 급현타오고 예민해집니다요
@gospelion1
@gospelion1 7 ай бұрын
부모님 세대만해도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게 인생에 큰 행복 중에 하나였죠 허나 지금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에 다양한 선택지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direc3607
@direc3607 7 ай бұрын
낳아보지도않고 이런 얘기하는게 존나 역겹네 ㅋㅋㅋ
@gospelion1
@gospelion1 7 ай бұрын
@@direc3607 너님 인성이 더 역겨운 거 같네요...온라인이라고 쎈척하기는 ㅋㅋㅋ
@user-jr1nu2kz4w
@user-jr1nu2kz4w 7 ай бұрын
자녀를낳는 행복은 변하지않아요 낳아보셔요 ㅎㅎ
@user-ug6js7po3w
@user-ug6js7po3w 7 ай бұрын
그런 선택지와 자녀를 키우는 기쁨을 비교를 하다니... ㅋㅋ
@gospelion1
@gospelion1 7 ай бұрын
@@user-ug6js7po3w 기쁨의 기준은 개인마다 다릅니다..선생님은 육아가 기쁘신가보네요....자녀들도 그렇게 생각해야 할 텐데 말입니다...
@bbanghee_8588
@bbanghee_8588 7 ай бұрын
마자요 일끝나갈때쯤 오는 키즈노트 알람이 삶의낙❤
@ari__play__123
@ari__play__123 7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를 갖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들이 필요한 시대예요. 저희도 아이를 고민하고 있는데, 현생 살다 보니 아직 고민중..
@vaneelee
@vaneelee 7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딩크이신분들 말 함부로 하지 않는게 좋은거같아요. 제 지인은 본인 딩크라고 애 왜낳냐고 아이있는 사람들 불쌍해보인다고 이해가 안간다고 등등 온갖 말 다하다가 36되니 갑자기 지금 안낳으면 못낳을거 같다고 임신했다는데 이건 뭐지;;;싶더라구요..
@jh-sy4ob
@jh-sy4ob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Raincoffee91
@Raincoffee91 7 ай бұрын
교생할때 동료교생이 결혼안한다고 선언한 했었는데(여자) 젤빨리결혼하고 애도 젤빨리낳음 ㅋㅋㅋ좀 황당하긴함 ㅇㅇ
@user-hw8tg8xk4h
@user-hw8tg8xk4h 7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돈없고 능력안되서 딩크하면서 주변에 아이있는 사람들 불쌍한 사람인것마냥 가스라이팅 하고 자기들은 행복하다 자위함
@user-yy8ge6hv5m
@user-yy8ge6hv5m 7 ай бұрын
그건 아이를 낳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때문에 말을 함부로 해야하지 않는건 애를 낳은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아이 낳아서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럽단 분들도 아이가 청소년기, 사춘기겪고 부모랑 갈등겪고 엇나갈때 자식 낳은거 후회한다며 너는 딩크로 살아라 이런 말 하는 사람들도 꽤 봤고요. 그나마 컨트롤 가능한 영유아, 초딩땐 마냥 귀엽기만 하지 정말 그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랄진 몰라요. 친구네 친척네는 부부 두 사람다 교사이고 남매를 낳았는데 여자아이는 바르게 잘 자랐는데 남자애는 20살때부터 엇나가더니 부모한테 돈만 뜯어내고 토토나 온갖 도박빚 손대서 나머지 가족구성원들 나락으로 빠트렸죠. 그리고 정말 이 아이가 내게 지속적으로 행복을 줄지는 몰라요. 제 대학생때 전공 교수님은 아이 다 키워놨는데 그 아이가 25살에 오토바이 타서 사고사로 즉사했죠. 그분은 이런 고통을 겪을 거면 차라리 아이를 안낳을걸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말하지만 100%는 없고 아이를 낳아서 평생 행복할지 안할지, 아이 낳은걸 후회할지 안할지는 본인도 모르는 겁니다. 말 함부로 해야하지 않는건 딩크들 뿐만이 아니라 애낳은 부모들도 마찬가지예요.
@user-yy8ge6hv5m
@user-yy8ge6hv5m 7 ай бұрын
@@user-hw8tg8xk4h 딩크하는 모든 사람들이 돈없고 능력 안되서 아이 안낳는거 아닌데요? 그런거로 치면 아이를 낳은 모든 부모들이 부자이고 여유로워야 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잖아요? 말 함부로 하며 딩크 까내리지마세요
@s___214
@s___214 4 ай бұрын
14:50 와 저도 딱 이마음이 들었어요. 나도 이렇게 사랑받으며 컸겠구나!! 😭🥹
@user-rh6dy9qi1t
@user-rh6dy9qi1t Ай бұрын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고 저도 딩크와 아이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가 어차피 아이 생각이 있으면 빨리!!!! 싶은 마음인데... 이런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ㅠ_ㅠ 빠른 회복을 위해 어떻게 돈(?)으로 하셨는지도 꼭 컨텐츠로 찍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
@mmercury25
@mmercury25 7 ай бұрын
저도 세계생활 몇년 여행도 마니 갔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은 더 크네요
@user-nv4zn7zb7v
@user-nv4zn7zb7v 7 ай бұрын
전 애둘인데 터울이 7살이네요 ㅠㅠ 음… 이게 군대를 전역하고 사회에 적응해서 즐기고 있는데 재입대한 기분입니다 ㅠㅠ 그래서 빨리 낳으세용 ㅎ 근데…. 군대보다 행복하네요 ㅎㅎ 하나 보다 둘이 더 좋더라구요 ㅎ 힘든건 비슷한데 즐겁고 행복한건 두명일때 두배인거 같아요 p.s 모든 물건은 검색하는 순간 사고 싶어진다.
@ggp3523
@ggp3523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가디건은 어디꺼에요?저도 사고싶네요 ㅎㅎ 잘어울리고 이뻐요!
@LeeFamTV
@LeeFamTV Күн бұрын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매우 공감되네요. 나이 50에 애들 대학 졸업까지 시킨 집을 보면 부럽습니다. 둘째를 불혹에 얻어서 갈 길이 머네요. 어쨌든 애는 키우는 자체로 행복하고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생각이 드네요. 아기 4-7살 사이에 정말 예뻐요. 그러다보니 우리애들은 6살 차이 ㅠㅠ
@user-nn1sc7wr9y
@user-nn1sc7wr9y 7 ай бұрын
아기 셋을 키우고 있어요. 정말 정말 힘들지만, 그 어떤 때보다 행복합니다 ^^
@anoldjun
@anoldjun 7 ай бұрын
저는 가전주부님 부부보다 조금 더 늦은 나이에 첫째를 낳았습니다. 애기가 29개월 정도 되었는데 아기는 넘 귀엽지만 많이 힘들어요. 몸도 힘들지만 와이프랑 사이도 많이 멀어지고.. 정신적으로도 힘듭니다. 서운함도 많이 생기고.. 아기는 너무 귀엽고 좋은데 그 아기를 키우는 과정에서 부부사이가 멀어지는건 참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되면 다 잊어버린다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잘 모르겠네요ㅋ
@user-qt4bg8vt3g
@user-qt4bg8vt3g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육아하면서 제가 이렇게 화가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ㅠㅠㅠㅠ
@gogumemi2
@gogumemi2 7 ай бұрын
일단 아이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ㅎ ㅎ 대한민국의 미래를(세금쓰) 이끌어갈 아이들 소중합니다
@heelim51
@heelim51 7 ай бұрын
좋다, 안좋다 등의 단편적 생각보다 영상 자체가 너무 받아들이기에 편했습니다
@sung146
@sung146 7 ай бұрын
남편분 마음이 따뜻하네요. 부인부터 생각하는게 보기좋아요. 그리고 와이프분은 ㅎ 내 맘속에 들어왔다 나오셧는지.. 하시는 말 전부 다 공감해요
@user-gx2iz1hg6t
@user-gx2iz1hg6t 7 ай бұрын
나이가 30대 후반되니까 이제는 애낳고 싶어도 못낳아서 슬퍼요. 좀더 일찍 깨달았다면하는 후회속에 괴롭기도 해요. 😂
@felicidad5249
@felicidad5249 7 ай бұрын
외환사태 시대에 가족이 어려움을 겪은 세대가 지금 부모가 되는 과정에 있으므로 아이들 출산을 기피하는 상황이 이해도 됨
@Liztime1042
@Liztime1042 7 ай бұрын
도데체 요즘 왜이렇게 이쁜 거에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ㅎㅎ
@DriverDino
@DriverDino 7 ай бұрын
육아책 안 읽은건 쉴드가 어려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두분 파이팅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7 ай бұрын
결혼이라는게 연애하다가 둘만의 새로운 프로젝트였고.. 또 그 프로젝트가 안정적이 될때쯤 또 다른 새로운 프로젝트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대부분은 그게 출산과 육아인 경우가 많구요. 아니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도전한다던가 이민이나 욜로로서 해외 한달살기로 인생을 산다던가 등등.. 아이를 기르는 일은 매일 예측불가능한 도전과 모험을 가져다 줍니다. 여행으로 새로은 곳에 가는 것 만큼 흥미진진 합니다. 학문적 용어로 정리해봤슴다 ㅋㅋ 단순히 아이를 안낳는것도 있지만 남임과 불임도 큰 몫을 하는 것 같아요. 2010년도에 대한민국에서 청년들이 가장 모이는 다니는 교회에 다녔는데 결혼한 청년들의 기도제목 1위는 “난임”이었습니다… 그러니 젊은 세대를 무작정 애 안낳으려한다 결혼 안하려한다 그래서 출산율이 떨어졌다 생각하는 것은 올바른 분석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 한 부부들만 난임없이 잘 낳아줘도 출산율 0.7까지는 안갔을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 난임부부들에게 애 놋낳는 것도 슬플텐데 난임으로 출산율 떨어졌다 이 말 하기는 참 잔혹하니 결혼 안한 젊은이들이 화살받이 되는 것아닐까..그리거, 그 난임이 과연 여성의 신체적인 문제인가..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좀 애매하다…. 말하고 싶구요
@jinzinginger
@jinzinginger 7 ай бұрын
고민하면 결국 낳더라구요.. 삼신할머니는 아니지만 둘째는 아들일 것 같은 느낌.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어서 좋네요.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딸 바라지만 ㅠㅠ❤️
@Jannnny
@Jannnny 7 ай бұрын
32개월 딸맘인데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 요즘 체력이 돌아오니 고민이되네요
@user-hy7ng2km2m
@user-hy7ng2km2m 7 ай бұрын
가정주부님 유리컵 이쁘세요 브랜드 이름 부탁드릴게요?
@_ordinarylife
@_ordinarylife 7 ай бұрын
흠… 근데 경제적인부분들이 출산율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있는데, 어쨌든 이미 결혼을 한 사람들은 우리 둘의 아이를 상상해보기는 하죠. 내인생에 아기는 절대 안돼! 이런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그런 사람들은 출산율이 높았을때도 존재했죠. 아마 요즘은 20-30초에는 결혼이라는 선을 넘지 못하니까 (이건 경제적인문제가 90퍼 이상이겠죠) 어느정도 벌어서 결혼생각할 시기는… 늦어지죠. 나이가 많아져서 결혼하고 노산 + 난임 요게 콤보로 와서 아이를 안갖고 못갖고 요런 상황이 더 많은것같아요. 보통 아이를 갖지 못해서 갑자기 강아지를 키우다가 -> 어쨌든 노력해서 (난임극복을 위한 노력 시험관 등등) 아기가 생겨서 애개육아 요런 상황이 많더군요.
@user-ut2dg1ut3u
@user-ut2dg1ut3u 7 ай бұрын
주부님~~ 맞벌이하실때 육아는 누가 도와주시는건가요? 출산휴가 끝나자마자 복직한 8갤 아기맘이라 워킹맘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13개월까진 입주해서 봐주시는 분 계셨고, 지금은 친정 시댁 다 같은 아파트 살며 번갈아 보고 있어요!
@dooboo820
@dooboo820 7 ай бұрын
​@@가전주부GJJB호화육아...ㅠㅠ 부러버요
@user-ut2dg1ut3u
@user-ut2dg1ut3u 7 ай бұрын
답글감사합니다 !! 워킹맘컨텐츠도 하나 내주셔도 재밌을거같아요 :)
@user-mc8dd1zk1g
@user-mc8dd1zk1g 7 ай бұрын
올해 출산했는데 아기 키우는 게 이렇게 행복하고 기쁠 줄은 몰랐네요. 내 아기니 예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마음이 행복할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ㅠㅠ 내 시간과 내 일이 너무 중요한 사람이었는데...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어요. 너무 신기해요. 지금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아이가 되었는데, 그래도 여태 살아왔던 삶보다 훨씬 행복하고 가치있게 느껴진다는 것이. 아이가 독립하기 전 어린 아이 시기, 부모 품에 있는 이 시기를 맘껏 즐기려구요❤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아 행복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ChickenSunFlower0000
@ChickenSunFlower0000 7 ай бұрын
그게 바로 대자연의 이치지요.. 아이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응원합니다. 출산이 여성의 커리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rd7fd8xu4h
@user-rd7fd8xu4h 7 ай бұрын
저랑 진짜 비슷한 사이클? 이시네용 15년도 결혼해서 22년도에 만 37세 나이에 아기 낳았고 전 중간에 오히려 딩크로 생각이 바뀌었다 남편과 합의점을 못찾아서 약간은 복잡한 맘으로 아이를 가진 케이스에요 결론은 지금 아이는 얼마전 돌이 지났고 너무너무 예뻐요..그냥 그렇게 설계?가 된거 같아요 부모 눈에서 꿀이 떨어지게 만들어진거 같아요.. 내 삶의 시행착오?들은 내 아이가 겪지 않았으면 하고 그렇레 커갔을때 얼마나 행복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갈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나중에 돈걱정은 그냥 그때 가서 하려고요😅 아기 이쁘게 키우세용!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돌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user-zx5ip5yj2e
@user-zx5ip5yj2e 7 ай бұрын
지금 조리원이고 3일뒤 집에 가요...너무 이쁜 천사인데 집에 가기 무섭기도 하네요😂
@가전주부GJJB
@가전주부GJJB 7 ай бұрын
3일동안 수유콜 다 씹고 드라마 왕창 보세요.....
@Kali82user
@Kali82user 7 ай бұрын
제 주변 딩크들도 질병유전 문제 제외하고는 대부분 결국 아이를 하나라도 낳더라고요. 애안낳고 싶다고 여자분이 그랬는데 하나 낳으니까 둘째 낳고 싶어했는데 남편이 반대해서 외동에 그친케이스도 있고요. 찐딩크는 정말 몇 안되는듯해요. 그리고 자리 잡고 애 가져야지 계획하다가 난임으로 빠진 케이스도 있어요. 30대 후반되니 애가 안생기는거죠. 그래서 그냥 30대초에 그냥 애 가져서 낳을걸 후회 하더라고요. 결국 인공으로 해서 어찌 낳았는데 애가 태어날때부터 아파요. 애 낳을거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아야해요. 낳는건 마흔넘어서도 낳는데 키울때 체력이 딸려요. 젊어서 낳아야 하는게 맞아요. 경험해보니 정말 그래요. 제 남편도 이럴줄 알았으면 더 일찍 결혼해서 낳을걸 그러더라고요. 저는 둘째 계획 없는데 생겨서 낳았어요. 복직하려던 찰나에 생겨서 결국 복직 못하고 전업 됐어요. 그래도 좋아요~ 우리 애들이 더 소중해요.그리고 진짜 둘째는 사랑입니다. 진짜 미운짓을 해도 그냥 이뻐요. 둘 낳으니 5년이 무지 빡쎘지만 그이후엔 둘이 놀고 저는 제 할일하고 거실에서 둘이 놀라고 하고 저는 공부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오히려 나중엔 외동보다 둘이상 다둥이가 편합니다. 둘이 놀라고 하고 엄마 아빠는 각자 집에서 자기 할일 할 수 있습니다. 작은애가 위험한일 할려고 하면 큰애가 알려주고 도와주고 그래요.
@London_Bali
@London_Bali 7 ай бұрын
저도 우리 애기 낳기 전엔 아이가 선택이였는데 지금은 제 인생의 전부입니다. 평생에 제일 잘한게 우리 아이랑 만난거에요 ㅎㅎ
@user-ck8xf9rh9q
@user-ck8xf9rh9q 7 ай бұрын
전 40에 첫째 낳고,둘째 낳고 싶은데 현실적인 문제로 2년을 넘게 고민 고민하다 43살 겨울에 둘째 낳았어요^^ 고민하다 흘러간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한편으로 그만큼 고민했기에 둘째 가진 그때가 저에겐 가장 적절한 시기인것같아요(하지만 기력이 너무 딸려요..다른분들은 고민중이시라면 하루라도 빨리 ㅎㅎㅎ) 둘째는 사랑입니다 낳길 잘했다는생각이 들어요
@user-fp9pv3np4s
@user-fp9pv3np4s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첫째때랑은 다르죠 둘째는 진짜 너무 이쁘죠 돌아보니 첫째때는 이쁜지 모르고 키웠었는데 둘째는 마냥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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