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으로 손주 맡기고 이혼한 며느리 ㅣ 이주은 부부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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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 #부부상담 #이주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저의 전공인 부부상담과
성인, 청소년, 가족상담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생각도
결혼에 대한 개념도 많이 달라진 요즘 입니다.
생각이 건강한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일상과 결혼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합니다.
사람은 정서와 관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이 느끼는 감정에 평가는 불필요 합니다.
그러니 그 감정을 잘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여러분들의 고민을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실'에 올려주시면
채택하여 유튜브 영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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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user-wv4si5mj2w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첫마디 '지독하게도 애둘 놓고 이혼했다' 부터 틀렸네. 정말 얼마나 지긋지긋 괴롭혔으면 지독하게도 애둘을 놓고 이혼했을까.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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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k8pi2ym4l Жыл бұрын

정말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

@aria760 Жыл бұрын

첫문장에서 느껴지는 며느리의 고통..

@wujingim29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co9by4pi6q Жыл бұрын

자식 떼놓고 이혼하는 고통은 내가 살려고 이혼한겨 슬프다 진짜 ㅠㅠ

@user-xb5ep9zb8z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은 8할은 아들 잘못임. 도대체 그나이 먹도록 부모한테서 정서적 독립도 못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배우자가 자기 엄마한테 무시당하고 사람대접 못받는걸 모른척함?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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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ngkim4269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남자가 부모로부터 완전한 독립이 가능하면 고부갈등이 생길일이 별로읍음... 정서적 말고도... 물질적도 큰 이유가됨... 남자가 결혼하면서 엄니한테 집 값 받아온 순간부터 엄니의 발언권이 커짐...

@sunkim3999 Жыл бұрын

@@aengkim4269 받아와도 할 말 하는 아들들이 있는 걸 보면 꼭 그 문제만은 아닌 듯 합니다. 정서적 독립을 못한 이유가 독립할 기회를 주지않는 교육이 있거든요. 끊임없이 부모에게 대들거나 할 말 다하거나 부당함을 이야기하는 걸 죄악이라 가르칩니다. 마마보이들에게 다들 물어보면 부모에게 대들면 잘못이다...가 머릿속에 박혀 있어서 감히 그걸 깨부술 생각을 못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는데......내가 지켜야 할 가족이다...라는 생각이 있는 마마보이들은 풍파를 겪으면서 독립을 그나마 해가긴 하는데, 위에 말한 정서적 독립, 즉....결혼 했어도 엄마 아들이다....이거 박혀있는 이들은 독립 못하고 거진 갈라섭니다. 저 말을 대놓고 하는집도 있지만, 대부분은...결혼 했어도 너와 나는 부모자식간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말 자체는 틀린 말이 아닌지라 대꾸를 잘 못하게 되요.

@eunicelee1668 Жыл бұрын

요즘 며느리들은 이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큰소리치고 군기잡으면 며느리가 잘하겠지 나를 대접하겠지 하는건 큰 착각이에요. 이혼은 안한다해도 손절당하십니다. 제발 있을때 존중해주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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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r7lk8bf5j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소리 들었었지요. 군기 빠졌다고 하시드라구요 근데 그거 착각이예요. 만만해보이니 더 잡으면 잘하겠지 ᆢ

@TATYANAPAK-nb5dg 4 ай бұрын

군기 잡다가 늙어빠져 요양원에혼자서 죽어요

@user-iw6il9xw9d Жыл бұрын

여자가 애까지 버리고 나갈 정도면 온갖 만정 다 떨어졌다는 거다. 평생 저주하고 싶을만큼 혹독하게 당하고 떠날때 자식도 안보이는 법.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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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는 그렇다쳐도 문제는 남편에게 달렸다 남편이 아내편에서서 시어머니를 단절시키면 아내가 이혼 까지는 안한다 남편이 물러서 그렇지 가정을 지키는건 남편하기에 달렸다 시어머니가 잘해도 남편이 잘못하면 절대로 못산다

@user-bn9xu5tc9c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지독하다 생각해야지 며느리가 지독하다 생각하는 수준..... 얼마나 지독하게 굴었으면 손자 손녀 둘 떼놓고 이혼했을까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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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t7dj5ck9j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친정은 사위한테 바라는게 없는데 시댁은 며느리가 아들대신 며느리가 자신들을 위해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들이 전화를 안해도 며느리잘못이 되는 이상한 상황.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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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_vsjfmexjancjrk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얼마나 질렸으면.... 오죽했으면 자기 새끼까지 버리고 갔겠나. 와.. 진짜 한이 많이 맺혔을 것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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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y4zu Жыл бұрын

시모뿐 아니라 그아들까지 오중의 고통을 겪었을 확률이 큽니다

@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young-my4zu 그 아들이 와이프편을 안들어줬으니 애 둘이나 놔두고 도망갔겠죠

@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user-qt4fp5rw8q내말이 이혼은 시어머니보다도 남편이더문제 아내가 고통을 호소할때는 본인이 문제를 해결해서 엄마늘 안보게하고 본인만보고 오던가 지인 며느리도 뮛때문인지는 몰라도 이혼은 안했는데도 애경사때 오지도않고 심지어 시어머니 시아버지 사망시에도 안오고 한동네임 첨에는 집안 식구들이 난리난리 목이라도 잡아서 끌고 오라는둥 애들한테는 니엄마 왜안오냐고 하니까 아들도 눈치보고 애들도 주눅 들고 더 오기 싫어하고 세월 지나니까 인제 지쳐서 그러려니 한데요 길가다가 마주쳐도 외면한체 지나간데요 애들도 시집이ㅣㅣ 안데려가는게 좋은거같애요 아들은 혼자 가는게 어색해서 안간다는애들 억지로 데려가는데 애들 이 어른들 이 엄마흉보니까 싫어하고 더가기 싫어한데요

@user-ly4ym7fw8d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더 무서운 일은... 저렇게 힘들게 키워준 손주들이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이혼했다고 할머니를 원망하며 살게되더라구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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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user-qi5qj6xu7j손주는 며느리자식 나도 할머니가 엄마시집살이 시킨얘기가 있어서 안좋아해요 손주는 엄마편

@user-qo4oi8cd6w Жыл бұрын

어느집 사위, 며느리가 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위해 결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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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y1bd8li6o Жыл бұрын

ᆢㅈ'

@user-ky1bd8li6o Жыл бұрын

'''ㅈ

@lemon_c Жыл бұрын

이게 영상의 핵심인 것 같아요. 어머니는 다른 세대의 가치관으로 오래 지내셔서 변화가 어려우시겠지만 자녀분 가정과 교류 비중을 협의하시고 본인도 독립적인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셔서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user-vt5bt5sx5r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 다는데, 할머니가 첫줄부터 지독하게도...에서... 며느리를 얼마나 지독하게 대했을지 감이 옵니다. 새끼 놓고 나간다는 건, 이혼이 아니라 탈출인데. 이혼하기까지 이렇게 상담사연 보내면서까지 진정 자기 잘 못이 뭔지 모르시는건지. 한 줄 그런 내용도 없고. ㅠㅠ 재혼해도 아이 둘이면 못 데려갈 확률 높아요. 아들보고 가서 싹싹 빌라고 하고, 아들하고 연끊으실 각오하셔야 육아 탈출 하실 수 있으실 거 같아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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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ypalm3936 Жыл бұрын

그할머니 소원성취 했내요. 며느리 미워서 달달볶다 ㅋㅋㅋ 금쪽같은 자기아들이랑 손주들이랑 천년만년 살기를 ㅋㅋㅋ

@yunyun9201 Жыл бұрын

ㅁㅈㅁㅈ 아들이 제일 불쌍하네요 진짜 ㅜㅜ

@user-ug8uy4ng8s Жыл бұрын

아들 젊은데 재혼 시키려면 손주들은 시어머니가 키워야죠. 남의 자식 둘씩이나 데려가서 키울 여자가 어딧을까?

@naheelee5897 Жыл бұрын

이건뭐 지 아들 인생까지 말아먹은거쥬 애들도 안타깝고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이혼이 큰 대수인가요 며느리분은 새남자 만나서 재혼하면 끝 ㅎ

@user-fb8id9mc6k Жыл бұрын

애들까지 다 포기하고 자신 몸만 그 집안에서 빠져나간 걸 보면 거의 도망치듯 탈출한 느낌.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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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u3tm2sh2m Жыл бұрын

요즘 며느린 이혼을두려워하지않는다 아들은 내아들이아니라 며느리의 배우자다 ᆢ어머님소원성취하셧네요 아들손자 다 가지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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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w2xt8vo8v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딱 이러고싶은데 애들이 눈에 밟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hongju3290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ㅋㅋㅋㅋ 이집 며느리 참 현명하네요 애 한번 키워보세요 며느리 그렇게 괴롭혔으면 책임을 져요^^

@user-tn2lc7je3l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한 행동 업보로 돌아오셨나보네요

@younglee4437 Жыл бұрын

이혼을 해도 자식은 책임져야지 시모에게 손자 손녀는 맡기지 마세요 남편에게 맡기세요

@user-fo3cm2iz4u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도 꽃다운 20대에 시집오셔서 아들이 세상의 전부인 할머니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네요. 결국은 나 4살 내동생 3살에 우리남매 두고 이혼하셨고 우린 할머니 손에 자라다가 몇년 안되서 할머니마저 돌아가시고 고모년들 화풀이 욕바지로 자랐습니다. 고모년들 할머니 돌아가신게 우리 엄마때문이고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면 다 우리 남매 복날 개잡듯 잡고 조리돌림하고 아빠라는 작자는 새장가가서 새마누라 눈치에 우리남매 방관하고 지옥같은 어린시절을 보냈네요. 그리고 아빠와 계모 사이에 동생들 태어나니 학대가 심해지더군요. 뼈에 금이갈 정도로 계모에서 맞고 심한 욕설을 당하고 컸어요. 돌이켜보면 할머니가 엄마만 괴롭히지 않았어도 우리 남매가 지옥같은 어린시절을 안보냈을텐데...할머니만 생각하면 분노가 치밀어옵니다. 글쓰신분 손자 손녀 생각해서 며느님께 용서 비세요. 당신의 자존심보다 어린 손자 손녀 인생이 더 소중합니다. 당신이 손자와 손녀 인생을 파탄내고 있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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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hhhhhaa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xq9vz3cs4d 11 ай бұрын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텨 살아오셨어요. 안아주고싶네요. 토닥토닥....

@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참내가 다화가 나네요 어쩜 할머니가 그리 못될수가 있어요 다 무지하고 못배워서 그래요 더문제는 남편이라는 인간 어떤사람은 엄마 돌아가시고 새장가를 몇번가고 또 새여자가 집 나가자 음독자살 했데요 여자가 집나갔다고 자식놔두고 그럴수가 있냐고 그리고 한동네에서 산 할머니 친척 고모 등 얼마나 괄시를 받고 굶고 부모 없으니까 친척이 더 구박하고 할머니도그렇고 이를 갈아요 어린나이에 공부도 못하고 공장다니고 교육을 못받으니 또 어렵게 살더라고요

@user-np7gp3wu7w 3 ай бұрын

옛날 시어머니 ㆍ물론 도 그러는건 아니지만 거이 80프로는 것만 사라으로 포징만 되어있지 머리 속에는 들은게 너무없어서 무지 해서 저역시도 그런 시어머니 한태 많이 당했습니다 가족이 한통속이 되어서 가진 학대를 다하던대요 애들 봐서 여지것 죽지못해서 살아갑니다

@audreypark3411 Жыл бұрын

이혼후에 누가 힘들던가요? 손주분들하고 아드님이 제일 힘들지 않나요? 마음이 힘들다 이런게 아니라 일상생활이 무척 불편할겁니다. 그런 편리함을 며느리가 그동안 제공한거지요. 이혼하고 제일 좋은 사람이 며느님일거에요. 행복해졌는데 다시 재결합 하려고 할까요? 고부갈등도 문제지만, 거기까지 상황을 이끌고간 남편에 대한 원망이 가장 클겁니다. 사람이 안바뀌는 데 어떻게 관계가 회복되겠어요. 재결합은 힘든거구요. 고부갈등으로 이혼한게 왜 자기잘못인지 모르겠다는 말 듯고 참 답답합니다. 함부로 하신거 이제 제대로 받으시는 거에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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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아들 생각하면 절대 저렇게 못함 저런 부모는 자기밖에 생각안하는부모임 장윤정,박수홍 부모랑 다를거없음

@msonso28 Жыл бұрын

@@user-qt4fp5rw8q 아니 거기에 왜 그 사람들을 껴 맞출 수밖에 없네요. ㅡㆍㅡ

@jooyeonwoo7477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손주한테 " 분들 " 이라 하는건 맞지 않고 이상합니다

@a_zii Жыл бұрын

저희집안은 시부모님과 그 아들까지도 새식구가 본인집안 분위기를 바꿔줄거라고 생각하더군요 ㅠ 절 무슨 어벤져스 영웅급으로 아시나본데... 대단하게 봐주는건 고맙지만 이미 화목하지않은 가정에 며느리가 들어와서 분위기를 바꿔주길바라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또한 아들부부가 시어머니 뜻대로 잘 되지않거나 조금만 엇나가도 며느리때문에 집안이 망가졌다는둥.. 그집안은 며느리 한사람때문에 집안이 망가질만큼 보잘것 없는 집안임을 본인이 인정한셈 ㅋㅋ...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부갈등과 시집갈등은 며느리의 쪽의 문제가 그다지 없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xb6yy7tx6t Жыл бұрын

저희 시누이가 저에게 했던 말이 언니가 들어와서 우리집 분위기를 띄워주면 좋겠어요 였어요 시어머니는 세상 나쁜X으로 절 보시고 계신데 뭘 분위기를 띄우는지... 결혼하고 5~6년 되었을때 결국 뻥 터져서 정신과 다니고 약먹고 요즘은 조금 거리를 두고 가끔씩 연락하고 지냅니다 시어머니 본인은 그리고 제남편이자 시어머니의 아들은 세상 둘도없이 착한 어머니라고 믿고 있어요

@user-pk8pi2ym4l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셀프가 안되면 뭐든 불가능하죠.

@user-co9by4pi6q Жыл бұрын

@@user-rr5so3or1m 젊은 꼰대도 참많음

@ehlee-mp2lo Жыл бұрын

제발좀 아들네 식구 잘 살게 그만 들들 볶았으면... 당신들 아들이 뭐 대단한 일이라도ㅠ하고다니눈 것처럼 대단하게 생각하나본데 걍 고민고만한 회사 다니고 그게 다... 딱히 머리 쓸줄고 모르고 감정만 오르락 내리락. 보거있으면 속터지고 지겹게도 짜증남.. 제발이지 밖에 나가서 사회활동이나 다른 사람과 교류라도 했음 좋겠음.. 종일 집에서 망상만 함.. 속터짐.

@user-vo7rz7cf5l Жыл бұрын

썸넬만 보고도 오죽했으면 엄마가 애놓고 나왔겠냐는 생각부터 들었음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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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y9fz2wq2r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낸 분 막상 아들 이혼하니까 좋아했죠?ㅋㅋㅋㅋ그러다가 아들이 짐덩어리 되니까 아들의 전 배우자 찾는거 추하네요 곱게 늙으소 할매. 딱 이런 케이스 주변에서 봤는데 이혼한 배우자 찾아서 자식들 시켜서 10년간 친척들한테 전화하고 결국 자식시켜서 경찰서 방문해서 집 찾아냈음 참 웃긴게 그 손주들한테 엄마 욕은 다했을거면서 뭣하러 엄마를 그렇게 찾았는지.. 결국 손주들만 비참해졌지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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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n0213 Жыл бұрын

이미 끝났음... 이혼을 했다는건 정말 끝난거죠.. 이제와서 상담받고 뭐 하면 소름끼칠것 같아요. 그냥 손주 키우세요. 재결합이 절대 "다행히"가 아니죠... 그건 어디까지나 시어머니 입장인거고, 전며느님은 정말 죽을것 같아서 이혼했을거에요. 전며느님은 훨훨 잘 날아가시길 바랍니다.

@sun25620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뭐든 자기가 낳은 자식은 자기가 키워야죠 맡겨놓고 훨훨어디로 날아가나요

@kim-no1ow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시모에겐 정이 1도 없어야 정상이겠지만 아이들에대한 마음은 다를 것같아요ᆢ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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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u4by1ss6f Жыл бұрын

에이 그래도ㅜㅜ본인이 낳은 자식 버리고 뭘 훨훨 날아가나요? 자식이 무슨 죄라고 엄마도 책임져야지요 어머니는 혹시 재결합하면 부부 사이에 끼어들지 마시고 남처럼 편히 사세요

@linalee58 Жыл бұрын

재결합 죽어도 안할것 같고 양육비 주고 엄마 필요할 때 엄마노릇 하면 되지않을까요? 뭘 더 어떻게 해야하죠? 진짜 어처구니네요~

@greentealatte9002 Жыл бұрын

왜 모든 시어머니들은 고부갈등 원인에 대해 '며느리가 왜그러는지 난 모르겠다!!' 하는거에요??? 어떻게 왜 모를 수가 있죠?ㅜㅜ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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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eelee5897 Жыл бұрын

현명하지 못해서 본인이 한짓을 객관적으로 못보는거쥬 상담가님 저렇게 말해도 알아들으실려나?ㅋ 나이들수록 시야가 좁고 지밖에 못봄^^ 이글에 찔끔하는 으르신들? 각성하세요~ㅋㅋㅋㅋ

@slee8601 Жыл бұрын

원래 가해자는 몰라요

@user-xd5kp9fp1l Жыл бұрын

모릅니다 왜냐 내가 당연하다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pilgrim8018 Жыл бұрын

이게 보복심리 때문에 고부간 말고도 다른 관계도 많죠. 자기가 당한대로 똑같이 하는게.. 군대, 직장에도 다 있습니다. 굴레를 끊어야하는데 참 왜들 그러는지~

@YGLK-sy6xc Жыл бұрын

저도 연 끊고 있어요. 며느리는 서열이 아주 낮은 위치라고 보는 그 마인드가 정말 치가 떨려요. 처음에는 잘해보려고 했지만 점점 드는 생각이 내가 저런 여자한테 굽신거리려고 유학까지 갔다 왔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우리 엄마 아빠의 노고도 무시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남편 버릴 각오로 전부 차단했어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경우없고 못되었다고 욕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냥 지독한 악녀가 되렵니다. 지금 케이스에 나온 분도 자업자득이지요.

@user_vsjfmexjancjrk Жыл бұрын

👍👍👍👍👍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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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iliancalypse1311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간 며느라기 시절 보내고 연 끊은지 8년 되어가네요. 아파 누워있어도 전화 자주해라가 통화 마지막 말이길래 그 이후로 오는 전화 안받고, 연락하지도 않아요. 근데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저희 친정엄마한테 전화로 소리를 질렀;;;; 본인 아들은 아예 전화란걸 안하고 사는구만!

@haerang.2 Жыл бұрын

아 증말 그놈의 안부전화

@user-ez6nm3sk2d 4 ай бұрын

이혼하고 혼자사세요. 님말마따나 유학까지 나오고 뭣하러 그런 여자한테 머리숙이고 사세요?

@user-qh4ks7em7b 2 жыл бұрын

요즘 고부갈등 참아가며 같이살 여자 거의 없어요. 독립된 자녀라면 간섭하지말고 잘살게 도와줘야 합니다. 제 주변도 이런식으로 하다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를 키우고있는 상태입니다. 개고생 하는거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게 가장 좋습니다.

@user-ub1dx6fp7g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는게 개고생안하는 방법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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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ungkim5774 Жыл бұрын

@@user-fn4qh5yd8f 참내...그런 논리면 장인장모는 물려줄 재산 없답니까? 재산 안물려줘도 돼구요~100세시대에 그 돈 다 쓰고 물려줄 재산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보통 물려줄 재산도 없는 시댁에서도 갑질인게 문제죠...

@yoon-sungkim5774 Жыл бұрын

@@user-fn4qh5yd8f 여기 댓글 쓰신 분들도 모든 시부모가 아니라 갑질하는 시부모에 대해 말한거지 간섭없고 갑질안하는 시부모한테 한말이겠습니까? 똑부러지게 말했는지 안했는지 그쪽이 보셨어요?누구한테 하시는 말씀이신지...시부모들이 재산 얼마 물려줄거니까 너한테 갑질해도 됀다 이러면 똑부러지게 재산 안받을테니 하지마시죠 라고 얘기하겠죠~똑같은 재산 있어도 일반적으로 장인장모보다 시모가 갑질 간섭하는 경우가 더 많죠~물론 예외도 있겠죠~좀 더 일반적으로 많은 경우를 얘기한 겁니다~재산 얘기는 님이 먼저 꺼내셔서 그런 논리라면 장인장모 재산도 물려받을 수 있으니 똑같이 사위도 며느리 부리듯 하는게 큰문젠 안돼겠네요~그리고 그런걸 결혼전에 어떻게 압니까? 시부모가 결혼전에 간섭할지 안할지 미리 얘기해줍니까???!!!

@yoon-sungkim5774 Жыл бұрын

님아...님도 여기 많은 댓글에 반대 의견이 있어서 지금 댓글 다신 거잖아요?그럼 다른 사람도 님 의견에 반론이 있으면 대댓 달 수 있는 것 아닌가요?이게 말로만 듣던 내로남불인가요...?그럼 님도 여기 댓들이 맘에 안드셨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지 그러셨어요? 님은 반론 댓글 달아도 돼고 남은 본인글에 반론하면 안돼는건 무슨 논리인건지...간섭받기 싫으면 재산 받을 생각하면 안됀다=거꾸로 말하면 재산 물려주면 갑질해도 됀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입뒀다 뭐하긴요~싫은 부분 다 말 잘만 하구요,말해도 귀막고 눈막은 시부모 많습니다. 보통 시부모 도움 받는 경우는 신랑쪽이 경제력이 없는 경우가 많구요,신랑이 경제력이 없어서 자기 부모 도움 받아야 하는데 그것마저 와이프한테 떠넘긴 경우도 많구요,,우리나라의 경우 결혼해서 애 낳으면 육아 살림이 오롯이 여자몫이 돼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아직도 외국에서는 육아 살림을 당연히 공동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반면,우리나라는 그나마 잘하는 남자도 도와준다는 개념이죠~답변이 맘에 안드는 게 아니라 님이 님 의견이 있어 댓글 달았듯 저도 제 의견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user-dl8wk8kh6k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당신이 뿌린 씨앗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겁니다 지금까지도 뭘 잘못 했는지 모른다는게 참으로 어이 없네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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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런여자는 아들 인생도 관심없음ㅋㅋ

@eomjicho93 Ай бұрын

@@user-qt4fp5rw8q맞아요. 아들 인생 관심있었으면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겠나요?

@user-jf9ik6rm1w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지독하게 사람을괴롭혔으면 ... 새끼두고 이혼했겠나...할머니아들도 문제네요 가정을꾸렸으면 내가정을 우선시둬야지...시어머니되시는분 말년에 손주키우는 복을 누리시는군요...며느리한테서 아들,손주 뺏은시어머니 반성하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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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지인도 시부모가 좀재산도 있고 나이도 있어서 옛날 마인드를 갖고있는데 뭐라했더니 며느리가 남편 하고 싸우고 울고 불고 했다고 아들이 와서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간섭말라고 했데요 아마 결혼때 가전 제품 쓰던거 가져왔다고 농담식으로 했는데 본인자존심 상했나봐요

@moon-pf2yc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시어머니 아니면 싸울 일이 없더라구요ㅠ 시어머니가 며느리 막대하면 며느리도 시어머니 똑같은 취급합니다. 그냥 며느리가 연락전까지는 연락을 안하고 지내보세요. 찾아오지 마시구요. 전화하지마시구요. 카톡으로라도 연락하지 마시구요. 딸같은 며느리는 아들만 힘들어지는 겁니다. 시어머니한테 못부린 성질 신랑한테 부리게 되요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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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돈이라도 보내니 님은 착한겁니다

@patos3012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머님 명언 : 인제 결혼 했으니 내 아들 아니고 니 남편이다. 지지든 볶든 너희 둘이 알아서 해라. 이말 결혼 직후에 들었슴. 첨엔 뭔말이지 했는데, 지금 15년이 지난 지금 정말 훌륭하신 말씀이셨슴.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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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아들 결혼하면 일절 간섭말고 명절에도 오라 가라 말고 하고싶은대로 하라고해요 꼭 이 들어가면 불편해지니까

@dongk.4494 2 жыл бұрын

자기도 모르게 며느리는 깔고 생각하더라구요 .... 근데 정작 자기 잘못은 모름. 당연하죠 무의식 중에 며느리는 아랫것이라는 생각이 있으니 의식 중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를수밖에 .... 별 생각없이 툭툭 내뱉으시는 말들 중에 아 진짜 나를 무시하는구나 ... 라는 생각이 골백번 들때가 많은데.. 지나가다가 어머니 그런 말씀하실때 조금 서운했다고 하니 내가 ? 언제? 넌 뭘 그런걸로 꽁하고 있냐 ? 후..... 정작 본인은 뭐 안해줘서 서운하다 섭섭하다 아효 진짜 .....

@user-tk5st8dl8t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시어머니가 나를 아랫것으로 여기는구나 라고 느꼈지만 솔직하게 표현했다면 인정하지 않고 내가 이상하다고 할것 같았어요. 참은이유는 세대차이라고 이해했기 때문인데 ..

@user-eo5bo6jp3b Жыл бұрын

와 👍 정말 공감 팩트 입니다

@user-mx5yv5bg4k Жыл бұрын

며느리한테 높임받고 싶고 대접받고 싶고 니가 나를 좀 대접해달라는 뜻이지요. 남편도 자식도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도리는 해야한다는... 천만만만의 꽁떡이지요. 며느리한테 사랑을 구걸할게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고 사랑 받아야할 사람은 자기남편이지요. 자기거에만 관심 가지면 깨끗이 문제가 해결될텐데 뭐하러 자기아들여자한테...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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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뭘 그런걸로 꽁하냐 라고 말하는거부터가 지가 한말 알면서 모르는척하는거임ㅋㅋ

@suhyeonoh7572 2 жыл бұрын

이땅의 결혼율/출산율 감소의 원인은 다 '시월드' 때문임.. 제발... 아들을 '독립'시키세요..그리고 본인들도 자녀들에게서 독립하세요.. 물리적으로! 정서적으로! 말이지요! 아들은 소유물이 아닙니다..며느리는 종이 아닙니다.. 제발.. 그냥 개별 가정으로 독립하십시오.. 그러면 출산율/결혼율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user-mw9po7yt9o 2 жыл бұрын

아들도 며느리도 독립 완전 동의합니다 손주키우기 독립도 병행해야겠지요 애는 좀 봐주셨으면 좋겠지만 잔소리와 간섭은 안했으면 좋겠고 시댁 일은 안했으면 좋겠지만 자신들이 필요한 도움은 받고 싶고 너무 이기적인 관계인데요 부모도 사람이고 자녀도 사람이고 내리사랑이라는 말로 헌신을 강요하지 말고 해준게 있으니 잘하라고 효도도 강요하지 말아야죠 늘 그 관계를 더 원하는 사람이 좀 더 양보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mkkim8280 Жыл бұрын

이혼의 큰원인 시가갑질

@azaaza1006 Жыл бұрын

김치에 대한 집착에서도 좀 벗어나시구요ㅋㅋㅋ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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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zii Жыл бұрын

저는 애봐주는것도 반찬도 김치도 안바라고 관심도 필요없는데 시댁이 바라는게 넘 많네요

@user-uw2mb5jt5m Жыл бұрын

2년전에 대구의 어느 결혼식장에 갔습니다 주례하시던 목사님께서 신랑어머니께 신신당부를 하시더군요 아들부부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아무런 관심도 주지말고 내버려둬라 그것이 아들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다 권사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많은 하객들 앞에서 두번 물었는데 끝까지 대답을 안하시더군요.신부가 많이 불쌍해지더라~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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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lee-mp2lo Жыл бұрын

대답조차 고집을 피우는 대~ 단한 시모... 신부 넘 불쌍... 솔까 아들 결혼식.남의딸 결혼식에서 뭔 기싸움 하겠다고 대답도ㅠ안하고 분위기 갑분싸로 만들고.. 제정신 아님

@bonnie8446 Жыл бұрын

대구.... 그 목사님은 그래도 괜찮네요 제 친척은 약사부부라서 약사협회장인가가 주례를 봤는데 시모한테 가르치고 못하는게 있으면 꾸짖으세요 이러더라구요 배울만큼 배운 전문직 신부인데 ㅎㅎ 그게 주례사야?

@user-ox8tq2tt9m Жыл бұрын

오십대 초반 아들 딸 있습니다 나는 자식들에게 비혼을 권유합니다 이미 시엄마 되신 분들 정신차리세요 며느리들 당신 아들이랑 똑같이 교육 받고 자랐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인식하시면 고부갈등 반은 줄어듭니다

@user-zv4zg6hm3o Жыл бұрын

두 자녀다 50대인데 비혼이라구요??

@iloveu2920 Жыл бұрын

@@user-zv4zg6hm3o 본인이 오십 대 초반이라고 하시는 거 아닐까요

@user-zv4zg6hm3o Жыл бұрын

@@iloveu2920 ..나루호도..

@user-cn5qd3hs2r Жыл бұрын

본인이 50대 자식들에게 비혼 강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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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x6lv3iz3i 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와 시댁의 갑질과 선넘는 모습들로 이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결혼하면 잘살게두면 될것을 왜이리들 못살게구시는건지 ㅉ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힘드십니까... 이런 글을 접하면 저 역시도 참 마음이 힘듭니다. 상담실에서 종종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를 활용해 보시고 ( 1달에 1, 2회 있습니다. ) 어떤 선택을 하셔도 늦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영상에서 계속 다루고 있는 내용은 시부모님, 시댁 식구들의 문제가 아니라 내 남편과 부부중심이 되지 않는게 더 핵심 입니다. 그렇다고 남편이 꼭 나쁜 사람, 잘못된 사람이라는게 아니라 모르는 겁니다. 잘 모르시는 겁니다. 이런 내용들을 [ 줌인부부 ] 에서 주로 다룹니다. 000님께 속상하고 애잖한 마음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heyjoo3714 Жыл бұрын

절대 물러서지마세요. 노력해봐짜 지들이 뭐라도 되는 줄아느냥 굴고 나중에 약점만 잡혀요. 본인인생 사세요.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힘드실지... ㅠ 사랑하는 남편을 그의 가족들때문에 이혼해야한다니 슬프네요

@minjung2027 2 жыл бұрын

앵간히 했어야지. 아들자식 결혼시켰으면 독립을시켜야지. 쯧쯧쯧. 아직도 지아들 내꺼.이딴식인게지. 애둘이나 있는데. 두고 이혼했을까 쯧쯧쯧 본인이 손자키우고살면되겠네. 못잡아먹어 안달이였는데 죄없는 다른여자대려다 지아들 재혼시키지말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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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q5bd1ww7k 2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에 시어머니가 끼면 무조건 안됨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예~ 맞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bx2vh1rq9t 2 жыл бұрын

그분들은 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연한 자기영역이라고 생각하시고 말씀하십니다

@user-iq8qc3ok7d Жыл бұрын

친정부모도,시댁부모님도 멀리 사시는거.정답 경제적 도움도..부모님.한태 도움도 받지말아야 됩니다

@user-rb4ru5oh4w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엔 시가나 친정이나 끼어들면 절대 안되요

@bluesky-zv5hr 2 жыл бұрын

첫줄 며느리더러 지독하다고만 봐도 왜 이혼한지 알겠는데 본인만 모르나봐요 아들이랑도 소통 못하면서 며느리만 잡은게 글에서 다 보이는데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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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v9zb6mx9d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수많은 말들이 들리는데 본인은 하고서 잊으셨나 봅니다.

@user-kw4zm3cd4u Жыл бұрын

엥? 그게 다 보인다고요?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확대 해석 아님요? 이런 경우는 고부갈등이라는 만약에 맞다면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해석을 했을 때 이 방송의 원장님의 발언이 성립되는 겁니다. 그런데 정작 아들과 며느리의 발언이 없기에 그렇게 무조건적으로 감정이입이니 공감을 하시면 나중에 사고 터집니다.

@Hhhhhhhhaa Жыл бұрын

@@user-kw4zm3cd4u 며느리만 잡은 게 보이는 건 근거가 있답니다. 지독한 며느리라고 표현할 정도의 시어머니였다면 얼마나 며느리를 지독하게 대해왔을지 유추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서 참 예쁜 우리 딸 이라고 말하는 엄마랑 참 못나서 미치겠는 우리딸이라고 표현하는 엄마가 있다면... 두 엄마는 딸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대할 겁니다. 딸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하나는 긍정적이고 하나는 부정적이잖아요. 저기서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지독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런 관점을 가지고 대해왔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는 거예요. 그리고 아들이랑 소통도 안된다고 사연에 써있었죠? 그 뜻은 아들이랑도 대화가 안된다는 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내가 내가 낳은 내 자식과도 소통이 안되고 어려움을 겪는데 내가 낳지도 않은 자녀랑 대화가 잘 될 수 있을까요? 그것도 지독하게 미운 사람이랑 소통하는 게 쉬울까요? 확대 해석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겁니다. 감정이입이 아니구요. 이러이러한 사실이 있으니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어왔을 수 있겠다라고 추론을 할 수 있는 겁니다. ㅎㅎㅎ 그정도 추론도 못한다면 나중에 사고 터집니다.

@user-kw4zm3cd4u Жыл бұрын

@@Hhhhhhhhaa 저도 남더라 지독한 놈은 존나게 지독하다고 합니다. 그럼 저도 존나게 막되먹은 녀석일까요? 물론 그렇게 보는 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걸로 근거 판단을 하면 세상은, 특히 법정은 개아수라장에 캐공감만 존나게 해주면 되는 쪽으로 지옥산으로 갑니다.

@user-xk5ds7vr7t 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사위 며느리 되려고 결혼하는게 아니고 행복할려고 결혼하는데 며니리 노릇인지 감투인지 쓸 사람 없지요 인정합시다 각자가 self로 부모에게 잘하면 안 되나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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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p8rc8ef3i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역시 딸인입장에서 셀프효도가 정답인거같고 올케들 둘이나 있지만 한번도 효도나 병간호를 핑계로 전화 한번 한적없습니다 각자 부모한테 잘하면되는거라 하니 집안 분란없더이다

@ubay1670 Жыл бұрын

같이 사는 게 문제입니다. 따로 살았어야죠. 결혼한 자식과 같이 산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사고방식이 다른 두 세대의 여자가 한 공간에서 비슷한 일을 두고 계속 서로 마주대하는 자체가 갈등의 근본 원인입니다. 이혼할 정도로 심각했다는 걸 눈치챘다면 빨리 분가를 시켰어야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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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9511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질렸으면 자기 자식들을 자기가 그토록 싫은 시어머니한테 놓고 나가나. 도대체 얼마나 시달리면.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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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i2jv6pk3s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버리고 갔다라... 며느리가 데리고 갈려고하면 순순히 보내줬을까요.. 자식 잡고있는데 니가 어딜 가?라며 온갖 구박 해댔겠지.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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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며느리 한테 갑질하는 시어머니 손주도 안이뻐해요 손주두고가도 안키울라고 고아원에다 데려다 주라고해요

@user-ic2eb8uz4h Жыл бұрын

경험상 시댁 식구들 말은 작은 것도 상처가 되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 며느리가 생긴다면 좀 거리를 두려고 생각합니다. 그게 서로 편한거 같아요. 물리적 거리 정서적 거리 둘 다 입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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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저도 일절 연락안합니다

@hemoglobinp179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지독하게도 아이들 두고 이혼하고 나갔다...라는 말씀부터가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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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happy 2 жыл бұрын

이게 왜 다 지금 애들을 감당하는 시어머니 탓인지 모르겠어요. 자기 어머니 하나 감당하지 못해서 아내한테 상처준 아드님 탓이죠. 가정을 지키려고 했으면 어머니랑 연을 끊을 각오로 지켰을 거같아요. 가족을 이뤄 어른이 됐다면 사실 당연히 그랬어야 하구요. 지 자식까지 자기 어머니한테 던져두고 죄송해하지도 않는거 보니 진짜 못난 놈이네요.

@yoon-sungkim5774 Жыл бұрын

@so precious 욕듣기 전에 아들 본인이 중심잡고 교통정리 잘해야하는데 못해서 엄마 더 욕듣게 하고 이혼까지 간거겠죠...

@xusheng-hj1rc Жыл бұрын

시엄니 잘못이 맞죠ᆢ 아들 그렇게 키웠으니 자기 업보아닐까요ᆢ

@user-ln7om4rt8h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들 그렇게 키웠는데 누굴 탓해요

@oasis2360 Жыл бұрын

아들 너무 귀하게 키워서 우리아들 고생할까..직접키우시는게 아닐지...

@2401happy Жыл бұрын

@@xusheng-hj1rc 제 무덤 제가 파는 짓 보고 어리석다고 하지 잘못했다고는 안하잖아요? 자식 낳아놓고 이혼한 놈 따로있고 어리석은 댓가로 너무 큰 댓가를 치루는 여자 따로있다는게 괘씸합니다~~

@beeddoven2752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아이들 다 두고 떠났을지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다 시댁탓이라는 건 아니겠지만, 상담사님말씀처럼 도대체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아드님을 통해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대가 많이 달라졌어요.. 얼마전에 70대 어떤 권사님과 대화중에 본인은 사과가 있으면 며느리가 사과를 통째로 먹으면 버릇이ㅜ없어보인대요. 꼬다리를 먹어야 보기좋대요.. 이건 며느리를 사람으로 보는 게 아니잖아요? 노예로 보는 거죠.. 사연써주신분이 이러신다는건 아니고 그만큼 세대차이가 심하다는 거에요.. 아예 동등한 인간으로 봐주시면 좋겠어요 아들과 며느리. 에서 아들과 아들과 결혼한 다른집 딸. 이렇게요. 딱히 기대하시지도 말고 바라시지도 말고(금전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셨다면 안 바라실 수는 없겠지만..) 멀리서 지켜봐주시는게 가장 큰 도움같아요. 요즘 며느리들이라고 해서 다 싸가지없고 그런 거 아니고 존중만 해주시면 얼마든지 존중해드리고 도리할 마음 있거든요. 이부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죠... 중간에 권사님 얘기는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그만큼 예전 기억으로 아직 살고 계신거죠. 여권이 없었던 시절이... 그 분에겐 지금도 기준 일 수 있어요. 또 권사님이 그런 입장으로 사셨을 수도 있고... 상황은 여러가지일텐데... 가장 중요한건, 하지만 말씀 처럼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죠.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rtyiio33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의 자업자득. 오죽했으면

@user-kd3yc8tc7e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언니도 고부갈등이 심했어요 근데 하는 사람은 기억을 못하는데 받는 사람은 다 뼈에 사무치는게 고부갈등 이더라구요 어머님은 의도치 않은 얘기와 행동을 했다쳐도 받는 며느리는 상처와 스트레스 였을수도 있어요

@user-ow7wl5dh5h 2 жыл бұрын

@@user-qf8mc2qi6w 그래도 애들 두고 가는건 상상못할일이죠

@user-ho8zm4cc7h 2 жыл бұрын

사과꼬다리를 며느리가 먹어야한다고.졸라 어이털림ㅜ

@user-it1cw8gl1m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가장 잘못된 결혼 풍습은.. 성인이된 아들.딸을 온전히 독립시키지 못한 것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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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i9ul5cy2c 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탓 하는 시부모님은 안 변한다. 잘하든 못하든 말 그대로 며느리는 남이고 미운거다. 변할수가있을까? 그냥 싫고 트집잡고싶은건 어쩔수가없다. 아들이 중심을 잡아야하는데 아들도 중심을 잃고 한쪽에 치우치면 답없다. 백발백중 진짜 정신나간 여자 아니면 세상이 변했어도 일반적으로 아직 정신나간 여자보다는 정신이있는 사람이 많을텐데 그래서 떠나가는거다. 내가 있을자리가아니니까. 비켜주는거다.

@user-jd2jt6hb8i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이 옳은말씀 입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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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n8hz6fk4c Жыл бұрын

그냥 50대 60대 시어머님은 꽤나 교육받고 자란세대인데 모르는게 하나 있으시더라고요 며느리들이 애데리고 이혼할 줄 아시나본데 요즘은 대부분 두고 나옵니다 그리고 딸들 공주처럼 곱게 키우듯이 며느리들도 곱게 자랐어요 하인처럼 갑자기 신분이 하락하니 힘들죠 딸들이 하인처럼 종처럼 자라던 세대가 아닙니다 50대 60대는 하인처럼 자라던 시대지만 또 한편으로는 교육받던시대죠 그것에대한 괴리감이 클것입니다 50 60대면 2002년 월드컵때 젊음을 즐기던분들 아닙니까 왜 80년대로 회귀하시나요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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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u4fz4cp5m Жыл бұрын

ㅋㅋㅋ듣는5~60대 쪼까 기분이 그렇긴 한데요!....세대를 이해하려 많이 노력하고 있는점도 이해해 주세요!^^~ 친구들 만나면 내려놔라 품안으자식이니 자유롭게 살게 놔둬라 연락 안오면 잘 살고 있는것이니 안부도 묻지 말아라!...계속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user-fn4qh5yd8f Жыл бұрын

애가 불쌍함;; 그러면 결혼하지 마세요.. 애는 뭔죄임.. 지 힘들다고 애를 놓구온다는게 참나..

@user-yj7fg3ss7i Жыл бұрын

@@user-fn4qh5yd8f 애들인생만 중요해?!?!

@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user-fn4qh5yd8f 얼마나 힘들면 지 배아파 낳은 자식을 두고 나오겟냐 족쇄처럼 느껴지니 버리고 나오는거지

@user-lc7dn9vq8r Жыл бұрын

자식 며느리 끼고 시어머니 생각되로 살아줄 인생은 없습니다 왜냐 하면 그 며느리도 한 번밖에 없는 본인 인생이니까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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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b8xr5jl1t Жыл бұрын

내가 귀중하게 키운 자식처럼 남이 키운 자식이라고 생각하면됌 남의 자식한테 함부러 하지못하잖아???며느리 막대하는건 그집 부모도 무시하는거임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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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junglee5584 Жыл бұрын

50살, 적지않은 나이에 전통적 가족관계에 익숙한 세대지만, 시집 식구들을 내 가족이라는 생각 해본적 없습니다. 시집 분들이 좋은 분들이라 트러블 겪은적 없지만, 남편의 혈연들이니 존중하는 정도지, 내 가족이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구성원들 중 세월이 가며 나랑 잘 맞고 개인적으로 좋아하게 된 분들은 있지만 그 가족 안에 내가 녹아들어갈 생각은 없어요. 아들이 없어서 며느리를 볼 일도 없지만, 사위를 보게 돼도 마찬가지 마음입니다. 친자식도 천륜이라 본능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긴세월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잘 만들며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것인데, 수십년 남이던 사위가 갑자기 내 딸과 결혼한다고 자식이 되나요. 또 긴 세월 관계를 잘 관리해서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면 행운이고 나와는 잘 안맞아도 내딸과는 잘 맞는다면 그걸로 족한거죠. 인간관계는 당긴다고 억지로 당겨지는게 아니니까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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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u1nq6fu2u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방관했나보네요. 보면, 남편이 잘 하는 집은 고부갈등이 이렇게 파국까지 가진 않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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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i_and_Dada Жыл бұрын

이제 입만 놀리는게 아니라 원하는대로 스스로 가정을 꾸릴수 있게 되었으니 축하해요. 며느리에게 알려주던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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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개사이다네

@vrai1004 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때문에 갈등이 생겨서 이혼 할 수도 있죠. 애들 두고 나갈때는 아마 죽을 것 같으니 나가버리지 않았을까요? 남편도 중간에서 모른척하거나 본인 엄마 두둔만 했을 수 있고요... 정말 많이 반성하셔야 할 것 같아요.. 결국 문제의 원인이 돼신 거라서요.. 만약 진심으로 먼저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가능할지 의문이긴 해요.. 노인이 돼서 유연한 사고방식 가진 분들 거의 못 봤거든요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죠... 맞아요... 어르신들은 결국 며느리가 참아야 되는 것으로 당연히 그래야 한다는 것으로 많이들 생각 하십니다. 저렇게 애들 다 두고 이혼 할걸로 설마설마 하셨을테죠. 그래도 이제라도 좀 깨달으셨으니... 시작이라고 보고도 싶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sx6lv3iz3i 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래서 이혼하려구여 시어머니나 시댁이나 선넘는 참견과 간섭으로 피가 마르네요 오죽하면 자식을 두고가겠나요

@user-mx5yv5bg4k 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중간에서 확실하게 선 그으면 단번에 해결이 됩니다..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아내는 시어머니 보다 남편이 더 밉고 원망스럽지요. 시어머니보다 아들이 더 연약하고 나약해서 시어머니께로 향하는 집착을 놓지 못함에서 오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시어머니 집착이 원인이라지만 아들이 더 연약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user-hq5og1yb6x 2 жыл бұрын

요즘 100세 시대잖아요...100세 이상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구요...자식이 먼저 가실수도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이것저것 트집 잡고 맘에 안들고 하면 못살아요...늙어 죽을때까지 그렇게 살라고 하면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낫죠...좋은말만 하고 격려해주고 그리해도 아들 며느리 손자들 살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youngjeashin3147 2 жыл бұрын

가능성이 없어보이니 아들이 입을 닫은게 아닐까 싶은 …;;

@user-pd9qb8qz7w 2 жыл бұрын

애들두고 떠난거면 완전히 정이 떨어진겁니다.힘들듯 하네요. 그나마 방법은 재결합하면 며느리와는 절대 만나지않고 연락안하시겠다고 결심하시면 모를까.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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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ishyoung6425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입장도 들어봐야함!!! 아이들을 놓고 나갈때 얼마나 힘들었음 그랬겠음 ㅡㅡ;;;; 시어머니 첫 문장부터 딱 느낌오네~ 며느리는 딸이 아니고 아들,손주 챙기는 도우미가 아니거늘 우리나라 시댁들은 며느리가 돈도 벌면서 집안대소사도 잘 챙기고,살림도 잘하고,아이들교육도 잘시키며 본인 아들 잘보살피길 바람 ㅎㅎㅎ 뭔 죽같은 논리인지... 아들을 잘 교육시켜 장가를 보내야지 곱게키워 며느리한테 인수인계하고 잘키우길 바라는 시어머니가 대다수임. 나도 아들하나 키우지만 어릴때부터 집안일 혼자 밥하고 요리하고 육아는 같이 하는거라 가르칠꺼임... 이 와중에 우리 시어머니는 초복에 뭐할꺼냐며 연락옴 ㅡㅡ;;;닭 사들고 오라는 소리임... 그걸또 '응 엄마 갈께' 대답하는 우리집 남의편... 시댁감 이 더운날 내가 삼계탕 끓이고 설거지도 내가... 휴~~ 시어머니들 며느리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격어봐야함!!!!! 본인들 세대처럼 자식을 방복하는 시대도 아닌데 양육은 며느라만 하니 며느리가 당해봐라 하고 일부러 애들 두고 나갔을지도... 시엄니 땜시 나 열폭했네 ㅡㅡ;;;;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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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근데 그정도는 남편문제같은데.. 남편이 와이프 고생하는거 옆에서보면 같이 거들면 시어머니가 그런소리 안할텐데 구경만 하거나 안거들어서 그런거아님?

@tifsuo Жыл бұрын

응엄마 갈게 라고하면 잘다녀와 라고 하세요ㅋㅋ뭘따라가서 종노릇 하고와요?

@azaaza1006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자식 두고 이혼한 지독한 며느리라는데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을 수 있는 일일까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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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m6zn6ky6x Жыл бұрын

앗;; 다시 돌려봤는데 소름이네요...

@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 문구 보고 고규마 수천개가 목에 꽉 막힌느낌임;;;

@austin9914 Жыл бұрын

사람...쉽게 바뀌는거 아닙니다!!! 특히 저 연세 시엄니들..절대 안바뀝니다

@semikim644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왜~~며느리랑 친하려 하십니까 ~~~나 같아도 시어머니가 친하려 하면 멀리멀리 이사 하겠네~~아들 가족이 잘 독립 할 수 있도록 멀리멀리 거리를 두어야 아들과 손자손주가 행복합니다. 며느님이 큰 그림을 그리셨네요. 🙄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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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kim6442 Жыл бұрын

@@leejueun_yesmind 🫢🫢🤭🤭🥰🥰

@user-bx8zq1wo9c Жыл бұрын

나 그래서 홀시모가 사사건건 방해질하고 심지어 그릇이나 냄비쓰는거 까지도 전부다 간섭하더라 더 힘든건 남편까지도 지엄마 의견에만 동의하고 내의견은 다 묵살 답없어서 이혼했어요 이혼하고 홧병사라짐

@pisapasa Жыл бұрын

신혼때 시어머니가 찾아와 저 없을때 신발장 다 정리하고, 남편이 하늘이라며 제 신발을 전부 아래쪽으로 내렸답니다 ㅠ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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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pisapasa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r8yc5gd1m 2 жыл бұрын

자식들결혼하면 멀리 보냈다 생각하고 내 삶을살아야한다. 손주봐주지말고 자식들인생에서 빠져줘야함

@user-wl1ml2mg4i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자식과 사는거 불편해서 싫어하는 부모가 80%라고 하더군요. 결혼했으면 둘이 알아서 잘 살라고. 자식도 자신들이 키워야 정도 생겨요. 시부모나 친정부모가 손주 양육에 끼어들면 일이 커져요.

@yi681229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결혼도 할것인지 말것인지 본인이 정하게 놔두어야 함. 그리고 결혼생활과 상관없이 집안살림은 스스로 할수 있게 자식들을 각자 가르쳐 놔야함.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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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nsharonfan 2 жыл бұрын

옛날(?)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딱 그랬죠. 며느리를 하녀 취급하는 시집 식구들, 방관하는 남편… 드디어 이혼하고 시모가 아들집까지 두 살림 해야 되서 힘들어 죽겠다고 할때 참 통쾌 했었던 기억이…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며느리를 존중 하면 내 아들도 행복 한건데... 안타까운 사연들이 정말 많습니다. 함께 마음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저의 시엄마도 얘기하면 내가언제 그랬냐고딱 잡아띠고 남편도 울엄마가 설마그랬겄냐고 그엄마의 그아들

@sunglee4572 Жыл бұрын

@@user-dr6gl1sn9z 그건 어느집 아들이나 다 마찬가지 같네요 아들들은 자기엄마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나봐요 내 시매는 어찌나 이간질을 하는지 내 남편 자기 엄마가 그럴 사람이 아니래요 자기엄마말만 듣더라구요 열받아 들이받고 20년 가까이 시매를 안보고 살고 있어요 외국에 사니 그렇게 하는게 쉬웠겠지만 아마도 한국에 함께 살았다면 헤어져 버렸을 것 같아요

@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user-dr6gl1sn9z 녹음해서 들려드려야할듯..

@let_wisdom_be_the_art Жыл бұрын

현재 이혼 중인데 애는 없고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각자 한마리씩 키우기로 했는데.. 이 고양이 조차 한마리 떼놓고 가는게 넘 가슴 아프고 애절한데 자식 떼놓는건 정말 가슴 찢어지고 피눈물 날것겉다고 느꼈어요 ㅜㅜ 내 배로 낳고 키웠는데 오죽할까요.. 근데 이혼이란게 이래서 힘들다는거구나 또 한번 느낀게 전 남편놈이 고양이를 아예 데려가지 말라네요? 둘다 지가 키운다고? 이렇게 고양이 가지구 싸우는것도 진심 스트레스 받아서 지금 혓바늘 나고 난리인데.. 애기 두고 나간 엄마의 심정은 이미 천갈래 만갈래 찢어졌을듯요.. 사연자 할망구님은 할말하않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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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euk2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누구의 아내고 엄마이고 싶어서 결혼한거지 누군가의 며느리가 되려고 결혼하는 사람은 없죠 이 선을 모르면 트러블이 생기는 거구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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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f3fz9tw8m Жыл бұрын

아들 며느리 손주들 틈만 나면 불러대고 끼고 있으려는 시엄니 때문에 저도 애들 남편 다 반납하고 이혼할까 생각한 적 있어요. 그래서 며느리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이혼을 택하는 대신 저는 저혼자만 시댁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으로 대신 했어요. 대신 애들이랑 남편은 본인들의 핏줄이니 언제든 시댁방문이나 행사에 참여하구요. 애들에게도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 잘 들어라 하고 자주 보냅니다. 며느리 노릇이라는 것에만 해방 되어도 남편이랑 싸울일이 없고 불합리한 상황에 처해 억울한 기분도 느낄일 없습니다.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 되지만 그 사이에 아이들이 너무 큰 피해를 보기에 저는 딱 시댁과의 관계에서 저만 빠져 나오는 것으로 모들 불화와 갈등상황에서 가정을 지켜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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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z1us3vj8j Жыл бұрын

그러면 남편이 뭐라고 안하나요? 남편도 며느리노릇 안하는걸 이해하나요?

@user-jf3fz9tw8m Жыл бұрын

@@user-kz1us3vj8j 제가 남편에게 사위 노릇을 강요하지 않는데 왜 며느리 노릇이라는 걸 강요 받아야 하나요? 당연히 아들로서의 도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시댁의 대소사에 참여하는 건 지지 합니다.

@user-kz1us3vj8j Жыл бұрын

@@user-jf3fz9tw8m 저도 스트레스받고 점점 못참을정도로 심하면 맘님처럼 하고싶은데 즤남편은 이해를 못할거같아서 여쭤봤습니다ㅠ

@kyoung-wonpark2909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혼생각까지 했다가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시댁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러고 남편한테는 그간 있던 일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여러번 얘기하면서 제가 시댁에서 인간으로서 존중받지 못한 일화와 부부가 꾸린 가족의 의미를 강조해가면서 지금은 훨씬 돈독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남편은 시댁분들의 이해가지 않은 행동들을 객관적으로 보기 시작했고 그간 저 혼자 감당하던 것들을 본인이 감당하다 보니, 항상 미안해 하고 저한테 절대로 뭐라고 안합니다. 남편도 시댁과 어느정도 거리를 둠으로써 한결 편안해졌어요 저희 가족에 집중하고 좋아합니다

@user-xc9im7wt3h 2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며느리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남긴 재산을 시어머니 앞으로 돌려드림. 좋은 마음으로 남편 잃은 마음을 위로 하고자 아들들이 다 그리함(그땐 자식들이 다 잘나갔음). 시간이 흐르고 아들들이 퇴직 당하고 다들 사정이 안좋아 졌는데...저희들 어려우니 도와 주십시요(기존에 돌려드린 돈이라도 좀 주십시요) 하니 시어머니가 안줌.그럼 사정이 어려우니 어머님 집에 들어가 살게 해주세요 하니 며느리 빼고 아들하고 손주만 들어오라함. 며느리가 빡쳐서 이혼하고 남자가 아들 데리고 들어 갔는데 ... 시엄마 지금 후회하지 손자를 자기가 보거든. 제발 손자 데려가라 해도 며느리는 헛읏음만 보냄 당해보라고~~~

@user-bb9tb5vj4q Жыл бұрын

뭔소리여 시아버지 돌아가심 남은 재산은 시어머니 몫 아님?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몰라도 그 돈 안줬다고 이혼? 좀 이해가안되는데요

@sys9772 Жыл бұрын

@@user-bb9tb5vj4q 따로 유언장 없으면 배우자와 직계비속이 1.5:1n의 비율로 분할 상속 합니다. 그 지분을 포기했다는거죠.

@graciae0807 Жыл бұрын

@@user-bb9tb5vj4q 일정 부분 엔빵합니다. 그리고 아마 마지막이 킬포인데 도와달라 할때 며느리빼고 들어오라 그 말은 평소에도 시댁질을 꽤 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네요.

@user-hh3ed4oe9w Жыл бұрын

아ㅠㅠ 우리 이모가 저렇게 하다가 큰아들 홀어비 만들고 두 손자 엄마없이 크게 하고…. 저도 봐서 아는데 주위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해도 워낙 강하신 분들은 자기 뜻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더라구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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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nore Жыл бұрын

이혼을 했는데도 무슨 잘못이 있었는지 모른다면, 상담해봐야 상담비만 깨지는 거지. 인간이 바뀝니까. 바뀌는 사람은 바뀌어야겠다고 굳은 결심하는 사람인데, 자신이 무슨 잘못인지도 모르겠다는 사람에게 상담해줘봐야 말짱 꽝입니다. 절대 안바뀝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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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ga05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할매 그냥 자기만 당한것 같고 며느리는 나쁘고 우리 아들 처지 답답하고 나만 아들 이혼으로 생고생 그 생각 뿐인것 같네요. 사연 편지도 자신에 대한 성찰은 고사하고 며느리의 행동에 조금이라도 공감해 보려는 생각이 있었다면 저따위로 못쓸것 같네요. 상담은 무슨..... 소귀에 경읽기에요. 진짜 상담이 필요한건 그 아들 입니다. 솔직히 아무리 시엄마가 저모양 이어도 아들이 가치판단이 제대로 선다면 저런엄마 막아내고 자기 가정 지킵니다. 사정을 세세히 알순 없지만 우리엄마도 저런 구석이 다분히 있었어요. 결혼하고 부모님하고 같이 살았는데 새언니 애낳고 돐지나 (엄마가 손주 보셨죠) 얼마안돼 울오빠 언니하고 짐싸고 직장도 멀리 옮겨 시댁에서 떨어진곳으로 이사 했습니다. 전 안봐도 비데오다 싶었습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한 우리오빠결정 잘 한거죠. 지금 잘 살아요.

@user-xy9ob7pz5o Жыл бұрын

시에미가 지인생 안살고 아들한테 들러붙어 산 결과물.주변에 다 이렇지.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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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h3rv5hw8x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아내를, 손주들에겐 엄마를 잃게 만든 시어머니 참 ~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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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v8kg2fs2f Жыл бұрын

저는 전남편이 딸이없어서 평생 한이었던 엄마때문에 결혼을 했답니다. 정말 주작아니고 진짜에요. 혼인신고를 안하려하길래 왜그러냐했더니 자기네 엄마한테 잘하고 친해지면 혼인신고하겠답니다. 참나.. 도망치길 잘했지만 아직도 신중하지못했던 제자신에게 화가날때가 많아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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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zii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지만 현명한 선택 하셨으니 다행이에요

@user-fv8kg2fs2f Жыл бұрын

@@a_zii 감사합니다.

@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미친인간이네요 ;;

@sunkim3999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시부모가 말만 이쁘게 해도 며느리가 알아서 잘합니다. 전화 하라 안해도 알아서 하고, 오라고 안해도 옵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심지어는 그렇게 시모와 며느리가 괴리가 심해지는데도 당신들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며느리의 인간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여기서 포함 안시키겠습니다. 동시에....남편이 부인편을 들어주지 않은 것도 있다고 보입니다. 부모가 뭐라해도 남편만 자기편이면 어지간해선 이혼 잘 안하거든요. 그런데 애들을 두고 이혼 한걸 보면 시모와 부인 사이에서 남편이 시모 편으로 기울어있었던 듯 합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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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j8849 2 жыл бұрын

설마 자식버리고 갈까 했겠죠 그래서 시짜 유세 맘껏 부리는거고.. 우리네 시엄마들 다 비슷한 생각하고 비슷한 행동패턴 보입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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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y4569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며느리일까지 완벽하게 해내지 못할거면 말도 꺼내지 마셔야해요. 직접해봐야 그일이 얼마나 힘든일인 알죠. 이제 아시겠네요. 맨날 집에서 하는일없이 내아들이 벌어오는돈으로 쉽게 사는사람아니었다는걸요. 어머님이 쉽게 내뱉었던 그 말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박혀서 도망친겁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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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내가 다시 며느리로 돌아간다면 절대 참지않고 희생도 안할거임 지금생각해도 모지리로 당하고 살고 내가 뭐가 모자라서 당하고 살았나 싶음 시어머니가 자기자식 9남매나 낳고도 부모노릇을 못함 다 며느리한테 떠맏김 자식결혼식도 명절도 자식 결혼식때 아예 며칠전에 핸드백만 챙겨갖고 우리집으로 옴일 하나도 안하고 7째서부턴 시집동네 에서하니까 시집에서 하게됬는데 늦게 며느리가 와서 다해 하는데 늦게오고 본인이했다고 심술이나서 난리 난리 나 시집 왔을때 시어머니 나이 54살 얌체가족

@user-ls8st5ph1j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삐딱한 며느리는 없어요 애를 둘낳을때까지 앃인게 많은거예요 아이들도 엄마없이 크는거.. 모두가 원하지않을꺼예요 모두 행복하시길바래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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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j6ov5um1c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니들만 잘사면 되는데.. 저도 계속 듣죠.. 딸보다 더 살가운 며느리를 보고싶다면서.. 근데 본인은 그런 며느리를 편하게 대해주시는지.. 댓글에서도 많이 보이는데 정말 시엄마들은 자기들이 며느리한테 잘해주다고 착각하나봐요.. 뭐때문에? 오죽하면 며느리가 핏덩이를 두고 떠났을까.. 댓글만 봐도 자기성찰 되실텐대..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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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y4xq9od4s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바뀌는 척 하는거지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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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pasa Жыл бұрын

제가 친엄마 아는분 아들하고 맞선을 봤는데요. 그 아는분이 기가 엄청 세고 간섭을 잘 하시는 타입이라고 엄마가 그랬거든요. 다행히 맞선이 잘 안됐는데 몇년후 맞선남 형이 고부갈등으로 이혼했더라구요. 맞선남 형수가 이 영상사연처럼 도망가셨어요. 저는 그 소식듣고 그집으로 시집가지 않은게 정말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user-ri2jv6pk3s Жыл бұрын

그거 아시는 엄마는 왜 맞선 주선하셨대요

@pisapasa Жыл бұрын

@@user-ri2jv6pk3s 아마도 서로 노처녀 노총각이기도 하고 종교가 같아서 소개시켜줬나본데요. 슬프게도 제가 그당시 33세라서 저희엄마가 빨리 결혼해서 나가라고 아니면 월세 내라고.. 좀 저를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크셨던 거 같아요 ㅠㅠ 그 얘기도 맞선 보고난 후에 비로소 얘기해주신 거에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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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pisapasa 님 엄마도 조심하셈 자식 치워버리려는 사람들도 소개팅 주선 믿으면 안됨 우리엄마 그렇게 결혼해서 개고생함

@user-ti8ku1oy3z Жыл бұрын

@@user-qt4fp5rw8q 걍 시대가 그랬어여.. 자식들 결혼 시키는게 부모의 도리고 책임이라고 생각 해서 일단 어떻게든 결혼만 시키면 지지고 볶고 살겠지 한거죠. 나쁜맘이 아니고 걍 다 그렇게 살았어여 .. 부모님을 조심할께 아니라 본인들이 독립심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현명 하게 대처해야 하는거죠

@GODDMNA Жыл бұрын

전 며느리가 자기 피붙이를 전 시모에게 주고 이혼해서 떠났다는 건, 상황이 이렇게 설명이 되네요. 시모가 아들과 손주만 끔찍이 아끼고, 며느리는 남의 집 식구마냥 아니 남의 집 식구만도 못하게 대하고 소외시킨 겁니다. 전 며느리의 전 시모에 대한 답은 이걸로 읽힙니다. '어머님, 남의 집 식구인 저는 빠져드릴게요.' 내가 뭘 잘못했길래... 아줌마, 그걸 몰라서 물어요? 😴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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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r6gl1sn9z 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들이 손주를 그렇게 위하는건 아닌거 같애요 아들 며느리 하고 살때만 이뻐하지 본인이 키우거나 양육하면 힘들어서 구박하고 그러던데요 그래서 보면 데려가라고 그러고

@user-ow2xn8ho6k Жыл бұрын

명절과 각자 생일 정도 챙기면서 적당히 떨어져 살며 가끔 안부묻는게 제일인듯요. 너무 소원해도 남같고 너무 자주 보면 사이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서로 서운함만 생기는것 같습니다. 며느리에게 관심갖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본인스케쥴이 바쁜 시어머니가 됩시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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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para Жыл бұрын

그건 바로 저희 시엄니... ㅎㅎㅎ

@user-su7ch2le7k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요...복지관가서살고운동다니구반찬해준다고갖다주지말구요~~

@user-ez6nm3sk2d 4 ай бұрын

명절,생일도 챙겨달라맙시다.각자도생

@user-rp7ur9dy4f 2 жыл бұрын

일주일 2번 안부전화,한달한번 찾아뵙고 설명절 선물용돈 나름 잘하려고하는데 전화할때마다 자식노릇못한다 남같다 욕만하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고려중입니다. 집에갈때마다 동서 집안, 시어머니 올캐 욕하고 술마시면 전화해서 꼬장부리고 이혼하라고 막말하고, 근데 남편은 미안하단말도 거의안하고 그런사람이니 그냥 한귀로듣고 흘리라고하네요.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런 일로 이혼을 고려 중이라면, 시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남편과의 문제 입니다. 남편과의 문제를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부부상담을 꼭 받아보시면서 우리 부부를, 우리 결혼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남편이 무기력(?) 한 것 같은데 지금은 이혼을 고려 하기 보다는 남편을 돕고 문제를 해결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혼까지 생각하는 마당인데 시어머니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yeongseokkim2193 2 жыл бұрын

남편도 자기 어머니를 어머니라 진심으로 생각 안하니 왜 내가 사과해야하냐 이런 심리 아닐까요? 대개는요... 나보다 남편이 시어머니랑 더 오래살았다는걸 알필요가 있지요... 나보다 더 오래 어머니 꼬장 듣고 일가 친척 욕하는거 들으며 감정 배출구로 쓰였다가 겨우 결혼해서 탈출했는데 이제 아내한테 내가 싫어하는 어머니 일로 구박을 들으면 회피하고 싶어지겠죠. 한귀로 듣고 흘리라 원래 그런분이다 이런소리 하는거 보니 그런유형인거 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남편도 같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일을 풀어나가야될거 같기도 하네요

@user-rp7ur9dy4f 2 жыл бұрын

@@yeongseokkim2193 그런것같아요

@user-hh3ed4oe9w Жыл бұрын

한귀로 듣고 흘리다 맘 병 생겨요. 애들도 다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남편과 진지한 이야기해보시고 맘 상태도 이야기하세요

@user-ij8wo1wx6u Жыл бұрын

@@yeongseokkim2193 그정도면 연을 끊어야 배우자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게 아닐까요… 흠..

@user-ux7xh1lc8x 2 жыл бұрын

자식부부 인생 망쳤으면 손주들 죽을때까지 책임지고 이제 더이상 아들인생에 배놔라 감놔라 그만하세요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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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z8vu3sq6j 2 жыл бұрын

너무 생각이 극단적이군요 시어머님에게 잘못이 있었다 하더라도 대화를통해서 며느리에게 상처준부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자식부부 인생 망쳤으니 죽을때까지 손자나 키워라? 그렇게 모진마음을 갖고살면 그 삶이 얼마나 삭막할까요

@user-ux7xh1lc8x 2 жыл бұрын

@@user-gz8vu3sq6j 남의일이라고 말을 쉽게 하는군요 대화로 풀수 있는 상태면 며느리가 저렇게 했겠어요 댁이야 말로 남의불행은 나의행복 스타일 이네요 맘 곱게 쓰세요 벌받아요

@user-yc5bl4yn3h 2 жыл бұрын

@@user-gz8vu3sq6j 시어머니 이해해보려고 대화도 시도해보고 했지만 결국 돌아오는건 내가지금까지 살아온 인생 비관하시고 심지어 내부모욕까지 하셨어요. 그쪽말처럼 되려면 사실 시모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어느정도 가지고 있거나 어느정도 지금세대에 열려계신분이어야 가능 하시지 않을까요? 요즘은 예전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내가 주변에서 듣기로도 요즘도 예전 못지않게 아직도 시집살이 호되게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저희시모역시 제가 얼마나 잘 챙겨 드렸는지 모릅니다.친정엄마 합병증있으신데다 시모욕심으로 당신네집 바로 옆에다 신혼집 얻게한덕에 지금은 친정엄마 얼굴을 보질 못해요. 친정가는게 뭐가그렇게 못마땅 한지. 명절에 가냐구요?코시국이라 더더욱 가지못햇고 . 명절첫날은 첫날이라 시댁에 잇어야하고 둘쨋날은 명절 당일이니까 잇어야하고 셋쨋날은 시누식구들 내려오니까 같이 식사 해야한다고 잇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래도 나정도면 최고의시어머니지 라고 생각하는 우리 시모도 있어요 요즘같은 세상에요. 남편과 나란히 코로나 양성 떠도 코로나 걸린게 다 며느리탓이고. 이런 삶 이런 대우 안당해보셨나요 혹시.. 저분 생각이 극단적이라 생각하시기 이전에 얼마나 괴로웠으면 내배로 난 내새키를 두고 갔을까 그생각 한번 못 해주시는지

@user-qt8lu6qv9w 2 жыл бұрын

@@user-gz8vu3sq6j 님 벌받을꺼예요

@user-jq4xt9vr8q Жыл бұрын

ㅠㅠ 얼마나 개처럼 짖어댔으면 아이들을 두고 도망을 갔을까? 그냥 시어머니들 나 죽었다고 생각하고 며느리한테 참견 안 하시면 알아서 잘 살아요. 아들이 결혼해서 나갔으면 그 집 안주인은 며느리인데 '내가 낳은 아들'이라는 마인드 때문에 참견질하다 자식 집안 망쳐먹더라ㅋㅋ 아들이랑 며느리 싸움 부추기는 격. 자식들 부부관계하고, 집에서 빤스만 입고다니고, 일하고 와서 대자로 뻗어서 편하게 쉴 수 있게 좀 냅두세요. 시어머니든 장모님이든 집에 있으면 서로 불편해서 못 살아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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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ujin 2 жыл бұрын

우리 동서가 시어머니랑 연을 끊었어요. 어머님은 쟤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시길래 저도 왜 그러지 어이없네...이렇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시어머니가 동서한테 '니까짓것'이라고 면전에 여러번 말하고 개무시했다네요 ㅠㅠ 저도 그말 듣고 나서 어머님한테 정이 확 떨어져서 연락을 여지껏 안 하고 있네요. 정말. 왜 어머님은 동서가 연을 끊은 이유를 모르는 척 하는걸까요...자신이 한 말을 기억을 못 하나요? 어머님이 너무 싫어졌어요 징그럽고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같은 며느리 입장에서 많이 놀랐나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남편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 할 것 같습니다. 000님이 지혜롭게 잘 행동 하시리라 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안되는 사람은 며느리가 얘기해도 내가 언제그랬냐고 사람잡는다고 딱잡아뗘요 녹음을하던지 해야지

@oasis2360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뻣속까지 니까짓껏인데..당연한 말을 한거니..잘못된걸 인지 못하죠

@user-uj5uk9kw7q Жыл бұрын

@@oasis2360 아들 없는 게 진짜 다행이네요 내가 두 딸에게 매일 하는 멘트라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ㅋ ㅋ ㅋ

@hslee707 Жыл бұрын

동서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다가 없어짐 그 화가 반드시 다른 표적 찾습니다. 조심하세요.

@user-jk4nw8np2e Жыл бұрын

요즘세상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식을두고 나갔을까? 재발 어머님은 어머님의 인생을 사시길 재발 신경끄시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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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y4zu Жыл бұрын

어느 누구든. 무지해서 피해주는 예가. 많습니다 시모때문에 정신과 질환 걸린 사람들 많습니다 오지랍이 크면 자업자득됩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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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ti8yp8ev1c Жыл бұрын

며느리분, 절대 이 시모랑 남편 받아주지 마세요 ㅋㅋ 여태까지 종 부리듯 며느리(아내) 부려놓고, 며느리가 애 안보고 시모랑 남편이 애 보게 생기니까 그제서야 난리 ㅋ 안바뀝니다 이런 인간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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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렇게 소잃고 외양간 고질 지능이면 어차피 들어가도 여자 우습게 여김

@violettea6273 Жыл бұрын

자기 애 둘이나 시엄마한테 맡기고 도망간거보면 그동안 마음에 쌓인게 어지간했나보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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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iililllili5623 Жыл бұрын

뭐 쳐 얻어내고 갑질하고 으시대고 싶어서 며느리 찾지. 자신의 아들을 선택해서 손주까지 낳아준 감사한 분이라고 잘해주려고 며느리 찾았나. 그냥 애초부터 영원히 아들 노총각만들어 끼고살아라~ 진상할매들아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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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unarei1867 Жыл бұрын

이주은님 진짜 현명하시네요 요새는 진짜 시어미가 군기잡을라고 기싸움하면 그거 못참고 다 이혼함. 그거아니면 결혼전에 시어미가 기싸움 하면 아들 결혼 못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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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snorthen9983 Жыл бұрын

시부모 간섭만 없어져도 이혼률 반으로줄고 출산률도 확확오를듯..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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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ie8446 Жыл бұрын

저 시모만큼 남편도 문제니 여자가 탈출 한거죠 시모 탓만 할수 없는게 아들도 지부모한테 며느리 인신공양하려고 결혼하는 경우 있으니까 엄마가 부인 쥐잡듯 잡아 주면 지는 살기도 편하고 부모한테 인정도 받고 ㅎ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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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2360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옛날 지인이 한 말이 생각나네요... 시엄니가...넌 참 복도 많다 우리 아들같은 사람 만나서~~~~~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사람이었는데..... 엄마만 모름....

@sunglee4572 Жыл бұрын

내 시매도 그랬음

@user-qe1to1nj4n Жыл бұрын

제 시누도 그랬음 내동생같은 남펀

@haha_1177 Жыл бұрын

제 시누도 그렇게 말해요 ㅋ 근데 제 친정부모님은 남편앞에서 그렇게 말씀하세요. '넌 정말 좋은 남편만났다' 이런말은 반대편 식구들이 해야죠. 친정부모님들은 정말 지혜로우신 분! 시누는 남편앞에서 제 칭찬을 해줘야 가정이 평안한것을 모르시는거죠..그래도 그런 시식구들은 내가 이해하면 되니까.. ^^

@user-hq5og1yb6x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말해줘요...신랑한테 나만난게 행운이라구요... 업그레이든 됐어요...시어머니는 앞에서는 쌩하시고 뒤에서 남편한테 제 칭찬하시는데 뭘까요?

@audreypark3411 Жыл бұрын

더 웃긴건. 시누이들은... 우리 엄마 같은 사람 없다. 너무 좋지 않냐. 그렇게 말하기도 해요. 참 자기도 결혼하면 시댁식구들 생길텐데. 뇌가 없는 건지... 웃기지요.

@user-hz2cw3lx3y Жыл бұрын

대화가 되는 시어머니였다면 애당초 애들 두고 이혼하지는 안 했을것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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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p5bq8lw6z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가 보셔야하는데..... 보셔도 본인은 문제 없다고 하실분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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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d8oy2zi7c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생각을 바꾸는건 불가능해요. 지금이라도 잘못을 알게 되고 깨달을 수 있다면 진작에 이런 상황이 오지도 않았을거라는거. 며느님이 시어머니와 다시 대면하고 얘기했을때 다시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이고 아들이 중간에서 쉴드 못 쳐주면 며느님이 이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확신만 더 확고해질 겁니다.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처절하게 자신을 반성하고 앞으로 거리를 둘것을 생각하고 아들,며느리 두 성인의 생활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시고 만나셔야 됩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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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hjklzxcvbnmqwertyuiop4978 Жыл бұрын

지능의 문제임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건 그동안 내 할말 다 하고 편하게 살았다는거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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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s2660 2 жыл бұрын

제 경우는 그런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언제 그랬냐고 다 지어냈다고 아들인 남편 보고 얘기하시 더라고요. 남편 나도 같이 옆에서 다 보고 아는건데 무슨 말씀이냐 했더니 그때서야 둘이서 같이 짜고 지어내는거래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그런적은 없지만 그랬다 치고 다 지난일인데 어떡할거냐고 미안하다 하면 되는거냐고 다 지난일을 왜 자꾸 얘기 하냐고 얼마나 끌고 갈거냐 하시더라고요. 제 시어머님도 화해의 제스처로 2ㅡ3년 안보고 살았는데 갑자기 제 생일 선물을 사 두셨다고 하시길래 마음이 있으신가 해서 선물도 감사하지만 어머님과 얘기 하고 싶어요. 하고 찾아뵈었더니 그런적없다. 지어낸다 하시더라고요. 정말 그냥 답이 없구나.. 이젠 더이상은 안되겠구나 하고 포기 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정말 힘들고 답답하고... 부부가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건 부부가 연합 되었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부부가 연합되면 시어머니의 존재감은 많이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부부가 연합되었다는게 가장 기쁘고 좋습니다. 시어머니 문제는 자연스럽게 될겁니다. 남편께 많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gardens2660 2 жыл бұрын

사실 주변에 들어보면 이런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런적 없다고 나는 기억 안 난다고.. 정말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은 있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 음식 차별 같은 사소한 것 들은 의도치않게 아들만 챙겨주다보니 잊을 수 있겠지만 정말 굵직한 사건 사고는 잊을 수가 없는데 싸그리 뭉게 버리시더라고요. 그랬던 과거가 부끄러우신건지 부정하고 싶으신건지 정말 잊으신건지도 모르겠고 이런식의 사과는 저는 받아 들이지 못 했습니다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영상은 남편과도 잘 보고 위로 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xp1yl1lg3y 2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님도 저러세요 말만들지 말라고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그래서 대화 포기 했어요

@user-mx5yv5bg4k 2 жыл бұрын

선물로 며느리 입막아서 접촉이라도 해볼려는거네요. 며느리는 선물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가지고 뭐가 잘못됐는지 터놓고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지요.

@user-mx5iu2ky1l Жыл бұрын

@@gardens2660 o

@youngjeashin3147 2 жыл бұрын

남편도 한몫했을것 같아요 시엄니는 본인이 손주와 아들 책임지려니 힘들어서 개선요청을 한거구요 아들도 며느리도 중간중간 표현했었을텐데 전혀 모르겠다는 것이 참 사람으로서 답답합니다 아들도 개선이 안될것 같으니 입을 닫은 걸수도요

@user-dr6gl1sn9z 2 жыл бұрын

옛날 에 어떤집도 시골농사하는집인데 애기 낳기전까진 잘해주다가 애기낳고나니까 시집살이 시키더래요 낮잠자면 문앞에서 쾅쾅 거리고 얘기안한다고 흉보고 그땐 벌써 그며느리가 산후 우울증 을 겪고 있었던거였는대 식구들도 몰랐대요 결국은 친정식구 들이 이혼시켰는대 문제는 남편이 문제였어요 나몰라라 한거죠 애놔두고 가버리니까 시집에서 사정 사정해서 오라고하는대 살림도 내보내 준다고하고 그래도 맘이 떠나서 이혼했어요 시엄마가 그렇게 못됬어요 그아들도 방황하고 결혼도 못하고 맨날 횡포부리고 그래도 시집에선 나간 며느리만 욕한대요

@user-vu6ey2yv9j Жыл бұрын

@@user-dr6gl1sn9z저런부류들은 당연히 나간며느리만 욕하고 반성 안해요 바뀌지 않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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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t4fp5rw8q Жыл бұрын

@@user-vu6ey2yv9j 참 멍청한 집구석이네요 그런 집에 씨를 낳아준 노력이 아깝다

@user-hs7hf4tl8r 2 жыл бұрын

에이구 할매 그냥 독립된 자식들한테 신경 꺼요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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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v6wu6nc1g 2 жыл бұрын

저는 얘 두고 이혼하는 여자 다 이상한 사람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며느리가 아기 산후조리원에 두고 도망간 할멈을 본적이 있는데 진짜 저는 몇번보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그집안에 살인사건도 있었구요 (할멈에게 앙심품은 사위가 딸 죽이고 자살) 그사람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얘를 데리고 가면 또 엮이고 봐야하고 보면 자살하거나 살인이 날것같아서 자기가 피한것 같아요 혹시나 할멈이 생명을 구한건지도 모르니까 그냥 명이 좀 길어졌다 생각하고 사는게 좋을듯 죄송하지만 이런분들은 일찍 돌아가시면 손주를 위해 더 좋구요 왜냐하면 아이들 생모가 돌아올테니까.

@leejueun_yesmind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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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i169 2 жыл бұрын

미쳤나봐.....서위가 딸 죽이고 자살한걸 이렇게 타당하다는 듯이 말할수 있지....

@user-xt9sp8rn7b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지배할려고 하는게 문제임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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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v1fl2nh6c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바뀌어 여자들도 다 배웠고 똑같이 나가서 일하는 세상임. 그럼으로써 언제든 이혼하는거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야하고 며느리는 을이다 라는 생각만 버려도 아들내외가 시댁에 큰 불만 안갖는다... 그냥 두면 됨.... 진짜 뭐 지들이 얼마나 잘났다고 본인들 사상 가르치기 바쁘고 며느리는 친정보다 본인들과 더 가까워지길 바라니까 며느리들이 싫어하지 (우리 시댁얘기임) 난 진짜 어이없던게 우리 신랑이랑 나랑 10대때 같은 아파트 살았었는데 우리 시댁쪽 큰아버지가 나보고 "너 우리 아버지(우리 신랑의 할아버지)도 거기 몇번 갔으니 기억하지?" 이러는데 겁나 어이없었다. 내가 무슨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의 어쩌다 오는 할아버지를 어떻게 기억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어이없네. 고등학교때 돌아가신 우리할아버지 얼굴도 까먹을판인데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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