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금에서 풀려 나오셨나 보네요. 다행입니다.

티구안에 변속기에 DSG써있던데 그게 그 변속기였군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dct의 특성이 문제는 아닙니다..장점도 많죠 다만 수동 8년간 몰아본 입장에서 나름 특성은 이해하며 신경써서 운행했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출퇴근길 가다서다 무한반복하는 운행을 매일같이 하는 환경이라면 비추 합니다. 저같은 경우 4만 되기전에 문제가 생겨 보증교체 했습니다. 1단에서 2단 넘어가는 구간에서 클러치패드가 균일하게 마모되지 않아 꿀렁임이 너무 심해집니다. 발현되는 조건은 가다서다 반복하며 1~2단 사이를 헤매는 경우죠. 차종은 i30nline 이고 구매결정은 쇠교수님 타체널 한상기님 리뷰를 참고했습니다. 차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저같은 운행환경에 적합한 미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도 너무 잘 듣고갑니다 🎉🎉🎉

오우 빨간 색상 너무 예쁘네요 😊 내외관 디자인도 깔끔하고 엔진 소음도 크지않아 좋네요 ㅎㅎ

처음 i30 dct 재밌게 탔었는데 나이먹고 이러다보니 재밌는거보다 편안한게 좋아집니다. 그래서 패밀리 suv는 8단자동으로 편안함을 우선시 해줘야댄다고 봅니다.

국산화 하니까 생각나는 게 한국무기들 요즘 잘나가잖아요 add를 통해 혹은 오랜기간 서방 무기를 라이센ㄴ스 해오면서 육해공 국산화된 무기들과 세부장치들이 엄청 많더군요 아무래도 전자, 기계 중공업등 산업 전반의 제조능력이 수준급이라 가능한 거 같아요

투싼 페이스 리프트 시승이로군요! 많이 기다렸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운송수단 자체를 매우 좋아하다보니 하이브리드든 디젤이든 가솔린이든 전기든 다 좋아합니다. 자동차 뿐 아니라 전철이나 기차도 좋죠. 니로를 첫차로 타고 있지만... 저는 연비 때문 보단 그냥 하이브리드 시스템 자체가 매우 재밌고 신기해서 좋아요. 서있을때는 시동이 꺼져있다가 어느정도 속도가 붙으면 그제서야 엔진이 구동하는 그 느낌도 재밌고... 뒷좌석 하단의 배터리로 인해 무게 중심이 퍼져있어서 안정감이 느껴지는 주행질감도 좋아요. 그리고 잠시 쉴 때 공회전 시간이 적다보니 공조장치를 켜놓기도 좋고... 연비 말고도 재밌는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DCT에 대한 이해가 많이 됐습니다. DCT의 기원이나 동작 방식을 모르고 그냥 자동 변속기와 같겠거니 하고 구매하시는 분들도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도... ㅎㅎ)

현기기준 건식dct는 연비는좋은데 결국내구성이별로라 오토보다 장점이별로없어지는..건사실인거같아요.. 그리고입터는잼민이들대부분 수동운전해본 경험이없어서 이해를못해서 그래요

아앗! 토요일 밤 새 리뷰라니! 감사히 보겠습니다

2:36 '투싼에 들어간' 자막이 '출산에 들어간'으로 자막이 달려 있네요. 갑자기 예전 개콘의 출산드라가 생각나기도 하고 아주 정감있네요.

투싼 페리의 안깔수 없는 부분. 페리 전보다 더 밑으로 내려간 후면 방향지시등.

전기차면 전기차 내연차면 내연차... 정말 지식의 깊이가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하나더 배우고 갑니다!!

습식되고 정말 많이 좋아졌죠ㅎㅎ가격대비 진짜 물건

니로 아이들 타겟 rpm은 냉간시 1400입니다. 열간시 900입니다. 열간시도 HSG의 발전효율이유로 높죠 냉간기준은 냉각수온 40도기준입니다. 냉각수온 40도 이상에서는 아이들시 엔진오프 조건입니다. 예외는 특정조건(내외기온도)에서 히터on시 냉각수 60도이상에서 엔진off 조건입니다

자동으로 하지 말고, 수동으로 패들 올리고 내리면서 단수가 바뀌는 테스트 하면 직결감이 무엇인지 DCT 특징이 잘 나오지요. 그러나 오토도 토크컨버터 성능이 95% 이상 나오니 이제는 DCT를 사용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요. 그리고 VW도 습식이면 나름 쓸만하고 1, 2단 울컥거림도 거의 없는 편이죠.

CVVD는 진짜 잘만든 기술임. 그리고 1.6 NA 보다 1.6T 가 더 연비 잘나옴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수동차 몰았던 입장에선 dct 느낌 크게 나쁘지 않던데…오히려 오랜만에 수동차 느낌 들어서 좋았음. 자동만 타던 사람들은 이질감을 많이 느끼나봄

그리고 현기차의 DCT를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용도에 맞지 않는 기술 적용이기 때문입니다. SM6의 토션빔 채택과 같은 이유이지요. 본편에 말씀하신 코롤라, 아반떼 등의 가성비에 필수입니다만 편안한 승차감이 필요한 중형세단에는 매우 부적절했지요. 마찬가지로 A to B 승용차에 DCT가 부적절하다고 말하는 것이고요. 게다가 DSG를 극찬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자동차 환자들이고 DCT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현기차를 구매할 일반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DSG 칭찬하더니 DCT는 왜 까냐는 대표님 말씀은 맞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현기 입장에서도 답이 없는 게 환경규제 때문에 카탈로그 스펙을 맞춰야 되기 때문입니다. 셀토스까지는 AT로 어떻게든 해 봤는데 투싼부터는 어려운 것이지요. 공차중량 자체가 예전 그랜저XG 수준이니 좋은 소리도 못 들으면서 비싸기까지 한 DCT를 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투싼 아랫급인 셀토스, 코나가 8단AT로 나오는데 가장 눈에 띄게 미흡한 부분 맞죠…

저는 LF쏘나타 디젤7단dct 타고있지만 울컥거림은 어느정도 발컨트롤로 완화시킬수 있긴해서 물론 자동보다는 있겠지만 이정도면 나쁘지 않구요 변속이 딱딱 빠르게 해주고 그 치고 나가는 맛 같은게 좋습니다 자동은 부드럽지만 그 느낌이 없는데 이건 저에게 장점이고 현재 19만5천 키로 넘게 타고있는데 9만에 플라이휠 개선품으로 교체하고 10만정도에 기어오일 교환하고 아직 타고 있는데 쇠가는소리는 플라이휠갈고 아직까지도 안나네요 그리고 변속기도 아직 아무이상없습니다 내구성 우려했는데 20만이 다되어가는 지금까지 이상없이 잘 타고있고 연비도 트립연비이긴해도 보통 16키로대를 아직 유지하고 시내주행은 추운겨울에는 10키로 초반대는 아직 나옵니다 시외주행시에는 10키로대 후반 17-19키로 정도 나와서 만족합니다 디젤 엔진 노후화를 감안해도 dct의 연비는 확실히 좋습니다

그럼에도 투싼 가솔린에서 8단 자동변속기를 넣어주지 않은건 좀 아쉽긴 해요ㅠ 내연기관의 끝자락이라 이제 파워트레인이 변경될 가능성도 희박하고 제 기준으로는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 모든 부분에서 고루 품질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대했는데 딱 DCT가 걸리네요(코나/셀토스는 넣어줬는데!!),,그렇자고 디젤을 고르기는 좀 그렇고,, 하이브리드는 비싸고,, 준준형 SUV의 품질이 현기가 워낙 뛰어나니 현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안이 없고,, 댓글을 보니 8단 자동변속기가 안 들어간게 아쉬운 의견이 몇몇 있는 것 같아서 저도 넋두리를 늘어놓아 봅니다,,ㅎㅎ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코나 타다 쏘렌토로 바꾸었는데 제 코나 14만까지 문제 없었네요 연비도 좋았구요 . DCT는 엑셀밟을때 약간 컨트롤하면 울컥거림 많이줄어들어요.출발때도 약간 느리게 엑셀밟으면 고알피엠 안올라가구요

8:33 거기서 멈칫 하시면...;;

맞는말씀입니다

전 이이야기를 사랑하는 아내에게 dsg의 명가로 알고 있는 폭스바겐의 폴로를 구매했었고 변속충격부분에 관한 이해를 시켜보려 했지만 실패했고 매각 후 결국엔 현재는 습식 dct모델로 교체하니 변속충격이나 레브매칭이 똘똘한 코나N을 구매하니 적응이 좀 더 쉬웠습니다 결국엔 듀얼클러치는 습식클러치 계열모델이 내구성 및 오토미션보다는 변속 충격이 있지만 부드럽소 엔진파워가 있는 모델에서 거 조화가 좋았습니다 😅

맞아요. 건식 7단 5년 14만탈동안 아무탈없이 차 팔았는데. 연비잘나오고 체결감좋았습니다.

dsg도 그렇고 현기 dct도 그렇고 토크컨버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전의 재미나 연비등에선 이점이 있으나 우리나라 시장에선 안맞죠 어디까지나 자동화 '수동' 변속기인 거지 자동변속기가 아니니까요 대다수의 우리나라 운전자들 보면 dct 들어간 차량으로 무한 반클러치 씁니다 진짜 클러치 다갈리는거 뻔히 보이고 심지어 그렇게 타면서도 관리는 개나줘버리는 사람도 많이 있어서 그럴꺼면 차라리 고장 걱정이 덜한 토크컨버터가 낫다 이거죠 클러치팩 안갈면 나중엔 다방면으로 문제가 생기는데 이건 수동미션에서도 그렇지만 사실상 소모품이고 플라이휠도 마찬가지구요 토크컨버터는 기본적으로 오일을 제외하면 소모품이 아니죠

울컥이의 이유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금방이해가되어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소나타 1.6 터보도 연비 그냥 막타도 시내주행 많이해도 13밑으로 안떨어지더라고요 저도 동일하게 이정도면 연비를 위해서라면? 하이브리드 살 필요 있나 생각이 드는데 정숙성을 위해서 구매하신다면! 하이브리드가 좋습니다

dct 변속시 변속된다는 느낌이 발로 전달된다면 dct 미션 점검 시기를 예상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목적성이 뚜렷할 수록 단점도 생기죠.. 브레이크 잘드는 패드쓰면 분진 소음 로터의소모 등... 하지만 확실히 잘스긴함..

일반사용자들이야 그냥 토크 컨버터 기반의 오토미션이 더 나을것같드는 생각을해봅니다.

2012년 2월9일 골프 6단 습식 DSG 출고받아서 아직 잘 타고 있는데 187,000km에 플라이휠 한 번 교체하고 230,000km가 넘도록 잘 타고 있습니다. 사실 3년만 타야지 하고 샀는데 12년을 타고 있네요. 잔고장도 없고 잘만든 차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20:34 아주 솜씨 좋은 김드라님

셀토스와 코나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넣어줘서 당연히 투싼에도 넣어줄줄 알았슴 ㅎㅎ

오토기어님의 영상으로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받을수 있어 먼저 감사드립니다. 2024년 투산 1.6터보 건식 7단dct 미션을 주문한 상태인데..... 만일 경주 불국사 하행길일 경우(약 5킬로 커브 급경사) 보통 전 수동모드로 브레이크를 계속 밟지않고 엔진 브레이크 사용해서 내려옵니다.(승용차 기준) 그런데, dct 미션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반 클러치모드가 된다는데... 클러치에 큰 무리가 생겨 빨리 고장나지 않을까 우려되여 질문드립니다.

전 1.7d 6단 dct 탑니다만 연비가 잘나오고 있어서 꾸준히 잘타고 있습니다 장거리주행이라 현 26만k주행중이며 미션은 두번내렸으며 한번은 미션소모품교환때문에 내렸고 한번은 크랭크리데나때문에 내렸네요 컨버터방식보다 초반 직결감이 떨어지긴하나 잘 적응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거지 왜 이렇게 양심이 없어" 에서 빵 터졌네요ㅎ 유익하고 재밌네요ㅋㅋㅋ

가솔린 dct는 모르겠지만 현대 하이브리드 6단건식dct조합 차량타고다니는데 만족하면서 타고다닙니다 ㅋㅋ 오히려 자동변속기보다 좋은거같네요

채널 쥔장님 추천으로 코나 4륜 신차 구입해서 현재 12만 킬로미터 탔고, DCT도 별 문제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절반은 출퇴근용도, 절반은 강원도 꼬부랑 급경사 고갯길등등 수시로 변속이 생기는 환경에서 제법 쎄게 몰고 다니는데도 문제 없어요.

신차때부터 수동원리 이해하고 타왔고 보증 끝날때까지 아무런 문제가 안생겨서 보증 못받고 13만 가까이 되가는 현재까지 잘 굴러갑니다.. 좋다고 해야되는건지...ㅜㅜ

코나 1.6디젤 7단 DCT 27만 탔는데 아직 별 이상 없네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탑니다

아반떼스포츠로 DCT를 처음 접했고 이제 7년차에 접어들어가는데 수동차량의 특성을 이해하고 타면 아무불만이 없습니다. 다만 시내주행이 많고 계속 가고서고 가고서고 저속변속 자주하고 또 아무리 조심해도 시내주행은 반클러치를 어쩔수없이 물고가니까 아무래도 내구성적인 측면에서는 어쩔수없이 아쉽습니다. 10만도 못타고 클러치 교환해줘야 하니까요. 저는 한번 보증으로 개선품 교환하고 다시 잘 타고 있습니다. 특유의 직결감 기어가 맞물리는 기계적 느낌이 마음에 들고 가속감에도 자동변속기보다 유리합니다. 소모품은 마음편하게 갈면 되고 변속기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DCT 타다가 일반 오토미션 타면 그 특유의 멍한느낌 헐거운 느낌 무지 답답하더라고요. 제일 큰 문제는 소모품 비용이지요. 그것만 차주가 이해하고 해결할수 있다면 정말 만족하는 변속기입니다.

다른거 다떠나서 셀토스엔 8단자동변속기가 들어갔는데 그보다큰 투싼이 크기가 작아서 dct를 넣었다는건 앞뒤가 안맞지 않습니까

이번에 투싼 페리되면서 DCT가 기존이랑 같나요...버젼업이 조금 되었나요?

투싼이 1.6 하브엔 딱 맞는 사이즈같아요.

BMW가 SMG 쓰면 극찬이고 푸조가 MCP를 쓰면 욕먹는 거랑 같은 이치 ..

1.6t와 dct는 최고의 연비세팅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건식dct 내구성 머라머라 하는 얘기들이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네여. 습식이면 덜했을텐데말이죠. 저는 신차로 2년 경험해봤는데 불만은 없었네여

13년식 k5 디젤 dct 15만째 타고있습니다. 말많고 탈많던 현기에서 최초 개발한 건식 7단 dct가 적용됐죠. 초기 고질병(2단 강제 반클러치)으로 기어 마모가 심해져서 5만에 무상교체받고 아직도 잘 타고 다닙니다. 지금 dct는 지인차 타보니 그냥 오토랑 다른걸 모르겠던데요?

dct 대부분의 소비자는 불호이나 저는 아주 극 호 입니다. 길 막히고 오르막길 있을 때 변속 충격은 있겠지만 그게 싫다면 기어 단수 고정해서 가면 해결되었고 추월하고 싶을 때 기어 한단 내리면 오토미션처럼 1초뒤가 아니라 바로 바로 착착 붙어 순간 가속력 내기도 편해서 너무 좋더군요 경기도에 살아서 서울처럼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지 않아서 그런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서울은... 토크컨버터로 타도 길이 너무 막혀서 답 없다 생각되는데 dct구매하신 분들은 스트레스가 엄청나실 것 같아요ㅠㅠ 각자 본인이 좋아하는 미션 달린 자동차타고 즐거운 드라이빙해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투싼을 고민하다가 가솔린에 DCT밖에없어서 포기했습니다 디젤을사기도 그렇고 하브는 문제가많고 아마 투싼이나 스포티지생각하시는분들중에 DCT때매 포기하는사람이 한둘이아닐거라고생각합니다

i30 PD N Line (건식 7단 DCT) 타고 있는데, 빠른 직결감과 연비 측면에서 모두 만족합니다. 끌렁임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체감할 정도로 크지 않고 아주 가끔 발생해서 불편함을 못 느끼며 운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5만 Km 이라 내구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dct 장단점이 분명이 있는 변속기 입니다 거기에 맞게끔 사면 되는거 같습니다 저두 dct 타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은 분명이 있네요 세상에 완벽한 기술은 없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역시 오토기어 제일 챙겨보는 채널인데 오토기어 보다가 다른 채널은 못보겠어요

계기판 좌측패널은 계속 저 형태를 고집하네요. 이젠 좀 변화를 줄 때도 되지 않았는지... 차라리 화면크기를 좌측으로 좀 더 늘려주던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요소들 표시창으로 활용하던지...

투싼 1.7 디젤 DCT를 6년째 타고 있는데 연비좋고 변속감 문제없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다른분들은 다 문제가 많운가 봐요?

그러니까 말이죠. 그래서 전 전국 장거리를 자주타고 다니고 dct도 싫고 하이브리드는 생산계획도 안잡혀있다고 그러고(21년 스포티지 신형 나올때 얘깁니다)...근데 막상 또 하이브리드는 6단에 휠도 작고(아마도 17?).. 네 그래서 디젤 2.0으로 선택했습니다. 비포장 다니는 경우도 잦고 비록 전자식이지만 4륜이라는걸 경험도 해보고 싶어서 4륜 넣고요. 좀 시끄럽긴한데 방음 흡음시공 좀 하니까 괜찮아졌고... 차는 그렇게 자기 필요한 목적과 취향에 따라 뽑는거지요. 남들과 다른 특이한 옵션 뽑았다고 욕할게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풀옵 4천주고 샀다고 그돈씨 소리 씨게 듣긴 했습니다. 아직도 들어요...젠장

뚜싼17년 1.7 DCT7단, 제타14년 2.0 DSG6단을 2년정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는데 둘다 저단에서 꿀렁이긴 하지만 연비 잘나와서 만족하며 타고 다녔습니다😊비교 느낀점은 제타DSG가 조금더 부드러웠습니다😮그리고 자주 막히는 도로에서 더블클러치는 정말 별로 입니다😂

불만들이 있어도 초창기 DCT에 비하면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에 익숙한 오너들한테는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는 말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오토뷰와 같이 보고 있는데... 오토뷰는 서로 다른 차들을 동일한 패턴의 다양한 주행상황에 던져넣어 결과적으로 각 차량의 특성이 기입된 data를 보는 느낌이라면, 오토기어는 자기가 아는 경험과 지식을 썰풀듯이 풀어놓는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네요.

저속에서 g80미션의 장점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저속에서는 부드럽게나가는?맛이 좋다고보는데...발끝컨트롤되면 제네시스 g80이 더 부드럽다고 느꼈거든요. 저속에서는 zf도 꿀렁임 심하지 않나요? 뭐, 비교하면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g80미션의 장점도 있다고 봅니다. 기회되면 전문가입장서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느낌이 틀린걸수도 있기때문에...

저도 dct 타고 있지만 아직까지 불호는 없네요

Dct발컨잘하면 탈만함....17만까지 아무문제없이 잘 타고다녔음...특히 과속방지턱 넘을때 발컨 잘해야함...개인적으로 최악의미션은 무단변속기라 생각합니다

수동 모는 입장에서 dct 맘에듭니다. 오래타보지 못했는데 10만에 미션수리한번하고 더 타면 되지요. 현기는 부품기격에 이점이있으니까요. 어차피 차는 고쳐가면서 타는건데 그걸로 깔꺼는 아닌것 같고…반면 수입차는 너무 큰돈 들어가니 그건 욕먹을 짓이지요 ㅎ

하이브리드 6단 건식DCT 한 20만쯤 타고 수리비로 그간 아낀 기름값 이자쳐서 물어냈습니다. 이젠 DCT하면 치가 떨립니다.

니로 5년 75000몰다 팔았지만 전혀 문제없고 울컥거림도 업그레이드 하기전에만 느끼고 그이후에는 없었네요

❤

자동변속기는 또 밋션오일도 넣어야하니 연비가 떨어지는 요소밖에 없죠. 정기로 점검하고 클러치 교환하면 문제될건 없음 어차피 오토도 오일교환 해야하니..

뿌조 MCP 첨엔 적응 안되다가도 수동미션 얘가 넣어준다 생각하니까 나름 변속 타이밍 맞추는 재미도 생김 ㅋㅋ 어차피 디젤 장거리라 전용도로 타면 탑기어 들어가서 큰 문제는 없었음 근데 오토미션 타듯이 발컨없이 꾹 누르면 좀 말타기가 발생해서 신경쓰였음 ㅋㅋ 결국 타는사람이 기계의 특성을 잘 이해해야함

저도 연 5000 타지만 하브에 장점 때문에 하브 구입했죠 새차구입시 10년 이상 타기에 하브구입 또 DCT 문제는 제조사가 변속기 선택을 못 하게 DCT를 기본으로 하기에 하브는 AUTO 이기에 하브를 선택했네요

수동 십년 타다 DCT 로 오다보니 전혀 어색한걸 몰랐네요 ㅎ 클러치 안밟는것만해도 감사했죠.ㅎ

바른 정보네요. 맞아요 주관적인 자기만의 주장을 검증된 이론인냥 막말하고 국산이라면 무조건 비하하는 웃기는 채널이 있어요. 얄팍한 지식으로 전문가인양 어그로를 끌어 조회수를 올리려는데 자동차에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지요.

13년식투싼ix 23만주행 이제는 보내줄때가 된거같은데 고장이 안나서 보낼 명분이 없네ㅎㅎ

셀토스 7단 DCT 타는데 언덕에서 가끔 얼타는 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코나 셀토스도 8단자동 들어가는데 왜 계속 dct일까요;;;

dct를 욕하는게 안 사고 싶은데 강요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투싼살때 디젤은 싫고 하브는 비싸서 1.6터보가 사고 싶은데 그러면 dct차량을 사야합니다

폭스바겐 dct 물론 사용감 좋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dsg 차가 4~5년 타면 누유발생이 있습니다. 저 역시 당첨 됐고, 서비스센터에서도 미션의 두군데 부분 누유가 잦다합니다. 폭스바겐 dsg 오너분들 5년 돼가면 하체 꼭 점검하세요

dct기술에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사람들 진짜 팩트를 말해줘도 절대 인정 안해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그래요ㅋㅋ 걍 사대주의 원툴국가

자동화 “수동”변속기 입니다. 수동 변속기가 싫으시면 피하시면 됩니다. 부드럽지만 헛도는 자동변속기가 좋으시면 자동. 울컥거리지만 직결/체결감이 좋으면 수동(DCT). 그냥 특성과 취향의 차이일 뿐이지 7단 건식 DCT가 쓰레기 미션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자동변속기의 변속도 빠르다 하는데, 자동변속기의 변속이 빠를 수 있는 운행 조건이면 DCT도 울컥 거리지 않습니다. DCT로 오르막길 반클러치 많이 쓰시던지, 노말 모드 2000rpm 이하 구간에서 변속할 때 마다 악셀 조절을 못해서 쿨러치 씹고 다니시는 분들이 8만km 이하에서 클러치를 교환하시는 분들도 계신걸로 압니다만, 클러치 교체 비용도 우리나라 기준 100만원 이내인걸로 압니다. 어차피 수동변속기는 클러치 교환해야되고 수동미션 클러치 교환 비용으로 부당한 고가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클러치가 헛도는 느낌 나면 빨리 교환하셔서 클러치만 교환하면 간단히 끝날 일로 어셈블리 통째로 교환해서 몇백 깨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일 타이어도 제때 교환 안하시는 분들이 DCT미션을 완전히 말아먹고 나서 수리비 많이 나왔다고 투덜거리시더군요. 이런 분들은 자동 타셔도 토크컨버터 금방 망가뜨리고 수리비 비싸다 투덜거리십니다. 자동변속기 모델을 운행하는 친구 하나는, 주행 중에 차가 멈추면 무조건 기어를 중립(N)에 위치시킵니다. 변속기 금방 망가진다고 하지 마라고 해도 습관을 못고치더군요. 그러다 하루는 술자리에서 새차 미션이 얼마 안되서 뿡가짓다고 투덜거리길래, 같이 있던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이 쪼다야 그러니까 N 넣지 마라고오오~~" 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참 제조사도 골치 아프겠습니다. 별의 별 놈이 다 있으니. DCT는 쓰레기다 (X) DCT가 싫다 (O) DCT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표현하시는게 정확한 표현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종류/타입을 총망라한 모든 CVT미션을 견디지 못해 합니다. 그렇다고 CVT미션이 쓰레기라 하지 않습니다. 그냥 CVT미션이 싫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전세대 1.6터보 DCT 4-5년 정도 탔는데 최악의 미션 입니다. 정말루요. 다행히 디젤시태 이후 가솔린이라 잘 팔았지만요. 그 이후로는 현기는 오토미션인게 제일 중요 합니다..

처음 출고된dsg는 폭스바겐 습식 6단입니다 건식 아닙니다 담에 건식7단 습식7단입니다 그리고 현기 건식7단 dsg는 플라이휠소리와 출발시 울컥거림이 고질병입니다 첨 출발시 클러치의 체결시 문제가 많습니다 미션의 역활은 변속과 후진입니다 장거리 고속 주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무슨 고장? 나는 이상없었는데"라고 하실수 있지만.변속이 잦은 시내주행 위주의 주행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극악의 미션이 되는게 맞습니다 왜냐 소모성부품의 수리비 때문이지요 현존 극악의 미션은 바로cvt입니다 내구성, 수리비가 사악합니다.

저와는 반대의 경험을 하신거 같아요 과거 외산차들 dct 들어 있으면 죄다 몰려와서 믿거 dct 라며 까대기 바빴는데 현대 dct 차들 나온 뒤론 그런 얘기 쏙 들어간거 같은 느낌이거든요

5년후 중고로 팔때 차액만큼 더 받고 파니.....2만키로이상 주행론엔 동의 못 합니다.....외제차는 이해하면서 국산차는 욕하는 사람들....덕분에 국산차가 여기까지 발전 했지여

자동변속기랑 dct의 특성이 다른데 왜 dct를 까는건지? 특성에 맞게 잘 주행하면 만족하게 탈수있음.

참 우리나라사람들 엉뚱한 말에는 참 잘 믿습니다. 그래서 사기가 많은 나라중에 하나지요. 좀 더 비교해보고 좀더 찾아보면 진실에 가까워 질텐데요. 그냥 안타깝네요

dct는 dct가 어울리는 차로. 그리고 건식은 네이버.

시간지나면 차에 적응하지 않나요 삶걱정도 많은데 행복들하시네요

골프 gtd 6세대 dsg는 저rpm에서도 수동으로 다운시프팅하면 사람 뱉어낼정도로 울컥거림 ㅋ

DCT는 어디까지나 제조사의 입장에서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제조비 절감, 짧은 내구성으로 주기적 부품판매 매출생성. 소비자는 뒷통수 맞고 울며 겨자먹기 돼요.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내 말이 무조건 맞고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은 내가 설득해서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 알려줘도 다르면 그 사람이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것 그것이 한국인의 특징이랍니다. ㅋㅋㅋ

현대 기아도 스포츠형 모델에 들어간 dct는 호평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dct가 혹평받는 부분엔 24:40 에 나온것 처럼, "차가 좀 말타는거 같은데?" 처럼 마일드한 성향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주로 구입하는 차에 dct가 들어가기 시작한 것도 한 몫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1.6t 아반떼나 쏘나타 같은 차가 출력을 높인 터보모델이지만 간판은 대중모델인 아반떼, 쏘나타니까요.

국산 차량들은 병열 하리브리드 아닌가요.

이차보다 작은차도 8단 오토 들어가는데.. 차 크기 문제라는건 말이 안맞네요. 결국은 싼 미션애 당장에 연비 잘내야 하니 내구성이슈 무시하고 쓰는게 정답 아닌가요?

17년식 i30pd 6년탓습니다. 막히는구간 최악입니다 진짜로요. 그뒤로 다짐했습니다. 앞으로 건식dct는 쳐다도안보기로. 습식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경험상 건식은 정말최악입니다.

오토차량만 타오던 할배스타일운전자나 아주머니 운전자들입장에선 DCT밋션이 불편한게 당연할겁니다. 스포츠 주행에 관심없는 운전자들은 DCT 밋션의 체결감이 이질감으로 느껴질겁니다. 😆😆😆😆😆

셀토스에도 8단자동이 들어가는데, 윗등급인 투싼스포에 7단dct가 들어가는게 이해가 안감... 셀토스도 페리때 dct7단에서 자동8단으로 바뀌며 인기 상승했는데... 하브가 없어서 그런가?

Dct는 발컨으로 킥다운 키업 신경쓰면서 운전해야함ㅋㅋㅋ

제가 2010년도에 골프 6세대 1.4TSi DSG 7단 미션을 소유 하고 있었는데, 4만 넘어서 미션 아작나서 통으로 갈았던 적이 있었죠. 다행히 보증기간 중이었기에 무상으로 진행 되었구요. 이와 별도로도 자잘한 오류들이 넘처나서 정떨어져서 팔아버렸어요. 이후, 학교때문에 미국에 건너가서 유학 기간동안 제타 6세대 MPI 2.5L를 신차로 구입 후 귀국 할 때 까지 잔고장도 없이 21만Km를 타고도 미션오일도 단 한 번도 교환 안 했데도 불구하고 아무 문제가 없었죠. 물론, 텐셔너 타이밍 벨트, 브래이크액 등 예방정비 일절 아무 것도 안 했었어요. 다만, 싸구려 엔진오일과, 냉각수 보충이 다였습니다. 귀국 할 때까지 잔고장이 아예 없는 인생의 명차중에 명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