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그림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저는 학생인데 학교 발표자료에 이 영상의 내용과 대본을 참고하여 사용해도 될까요?

5:45 반대 아닌가요? 2층에 있는 사람이 1층에 있는사람보다 늦게 늙고 있는거 아닌가요? 속도가 빠를수록 상대적으로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사람이 단독으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지구가 도는것에 붙어서 이동하는 것이니 속도는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책그림 멍청한 녀석 그래도 노력은 가상하다. 물리학 학원 영상보다 이거 보니 뭔 돌아이 병신이 똥쌌네. 한심하다.

General 하고 Special 을 나눠서 설명하고 시간, 공간, 상대성, 동시 상대성, 시간 팽창, 공간 수축 으로 수학적인 물리학을 대변하는 언어를 영화의 한 영상의 클립으로 설명하는 넌 꼴통 쓰래기다. 멍청한 새끼 칼마나 먹어라.

story.kakao.com/alone777/DNFjzzFSc19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느님은 없고, 성경은 소설일 뿐이다 멍청아

본인이 아메바에서 진화됐다고 믿으면 웃을필요도 없지 ㅋㅋ story.kakao.com/alone777/jZBWbmFd3v0 ㆍ ㆍ ㆍ

2층집 사람이 더 늦게 늙는다는건 이해가 되던데 ㅋㅋ; 운동장에서 달리기할때 운동장 중심에 더 가까운 트랙을 뛰는 애가 더 빨리 곡선주로를 돌파하지 않겠어요? 사람이 늙는다는건 시간이고 시간의 기준은 해가 지고 뜨는 주기, 하루라고 생각하면, 지구의 회전축에 2층집보다도 가까워 해를 빨리보는 1층집 사람이 더 빨리 하루를 맞이하고 더 빨리 늙는거죠. 이게 맞나? ㅋㅋ

음.. 물리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2층집 사람이 더 늦게 늙는게 아니라 더 빨리 늙게됩니다. 그 이유는 일반상대성이론 때문인데요, 일반상대성이론을 간단하게 개념적으로 말하자면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입니다. 1층집사람이 2층집사람보다 지구 중심으로부터 가까이 있기때문에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합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 중심으로부터 가까울 수록 중력이 강해지고, 중력이 강해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간다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설명이 가능해지죠. 1층사람이 2층사람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니 2층사람은 상대적으로 빨리 시간이 흐르게 될것이고 빨리늙게 되는것입니다. 좀 더 자세하고 쉬운 설명을 바라신다면 답글 부탁드려요~^^#

같이가

지나가는 이과생도 지나갈게요

ㅋㅋㅋ 댓글들만 바도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십라

ㅋ

과학 영상 자주 보시나봐요! 저는 최근에 다시 물리학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좋아요 누르고 자주보는거 나옴, 유행아님

누가 볼까 두렵습니다 , 다만 공간과 시간을 착각하시는 과학자님들이 만은듯해서 . 공간은 시간이 존재하디 안아요, 다만 공간에 잇는 물질들에게만 시간이 가는것이랍니다, 우주의 만은 공간에는 물질들로 이루어저잇기에 ,,,,,, 여기까지

고등학생 때 물리를 정말 싫어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참 경이롭고 재밌는 학문이더라구요!

우주는 무질서입니다

공감

과학 내용도 반겨주시니 좋네여!! 내일은 생물학을 다뤄볼까합니다!

부럽습니다. 난 아직 이해가 안되요 ㅠㅠ

저도 어렸을 때부터 무 라는 개념만 생각하면 너무 혼란스럽고 미칠것같아요 같은 혼란을 겪은 분이 있다니 신기하네욤 우주는 왜 존재하는 걸까? 우주가 존재하기 전에는 무라는 상태가 있었을텐데 그게 상상하기 힘들잖아요 이 세상이 없다라는게.. 그렇다면 무에서 유로 왔을것인데 왜 우주가 존재하게 된걸까.. 궁금해하면서 여러 물리학영상들을 봤는데 다중우주론 정보우주론 이런게 나오네요.. 우주가 시뮬레이션일 수도 있다라는 무서운 말들도 나오고.. 여전히 혼란스럽네요

무를 나타내는 숫자인 0도 결국 1+(-1) 같은 식으로 태어날 수 있다 > 그렇기 때문에 여러 은하가 있더라도 시공간을 포함한 우주의 애너지 총합은 0이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라고 누가 설명합니다만 일단은… 재껴두고 우리가 생각했던 아무것도 없던 진정한 “무”에서 어떻게 빅뱅이 일어날 수 있는가 그리고 우주가 어떻게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팽창 할 수 있는가 기존의 절대법칙이 어떻게 우주에 정해졌고 존재 할 수 있는지 Ex) 빛의 속도 한계와 그 이상의 속도 존재 이런 문제들은 결국 단순하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 못한다는 사고방식으로는 해결 할 수 없고 다른 시각으로 시공간의 개념을 생각했듯이 또 무언가 다른 시각으로 봐야 풀리는 문제 같네요 그래도 중요한 건 분명 과정은 존재했으니까 언제 과학자들이 문제를 타파하고 해결해 줄지 기대되네요

김선민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거짓이라치부하다가 죽었지ㅋㅋ

@@yttst7110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수차례 질타한건 맞지만 거짓이라 치부한건 아닙니다. 모든 현상은 완벽하게 설명이 돼야 한다는게 아인슈타인의 생각이었고, 닐스 보어의 양자역학은 설명하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해 이렇게 말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여기에 아인슈타인은 달은 보고 있지 않아도 존재한다고 이야기 했고, 확률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된다는 이야기에 신은 주사위를 굴리지 않는다고 했죠. 그러한 주장을 할 때 항상 서두에 등장하는게, [어느 정도는 맞지만...] 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아인슈타인은 모든것을 완벽하고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고 확률로만 따지는 양자역학이 마음에 안 든거죠. 무조건 부정한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는 맞지만, 완벽하지 않다고 주장한겁니다 때문에 죽는 그 순간까지 양자역학의 개념을 자신의 이론에 투과시키지 않으려 했죠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접근방식이 잘못 됐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의 주장은 [모든 물리적 현상은 수학적으로든, 관측으로든 명확하게 설명 되고 예측이 가능해야 한다] 입니다 거짓으로 치부했다면 그가 약력, 강력, 전자기력을 중력과 통합하려는 시도를 수십년간 했을리가 없습니다 아쉽게도 그는 이 네가지의 힘을 통합하는 이론을 만드는데 실패했죠 거짓으로 치부한게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계속해서 접근을 시도한겁니다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에 관심이 없는 척을 많이 했지만 양자역학의 허점을 찾아낼때마다 그 허점을 지적하기도 참 많이 했는데요 관심 없고 믿지 않는 사람이 허점을 굳이 계속해서 지적하는것도 모자라 수학적으로 풀어가면서까지 이런것도 가능하다, 이건 불가능하다 할까요 그는 이 이론이 미완성이라고 생각한겁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는 걸 굉장히 싫어했죠 그렇기에 양자역학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약력과 강력을 자신의 이론과 통합하려고 수십년간 시도했습니다 거짓으로 치부했다면 통합을 시도할 리가 없습니다 거짓이라면 존재할리가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이 만유인력법칙을 바라볼 때의 시점을 들겠습니다 이 이론은 200년이 넘게 세계 최고의 물리학 이론으로 자리잡았으나 수성의 근일점이 계속해서 달라지는것도 설명할 수 없었으며 중력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즉, 아인슈타인은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이 [뭔가 부족하다] 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하게 된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상대성 이론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상대성이론 또한 시간과 공간을 통합한 통일장이구요 이와 마찬가지로, 양자역학 또한 [뭔가 부족하다] 라고 주장한겁니다 뭐... 듣는 닐스보어 입장에서야 빢이 쳤겠지만 완전히 틀린 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무리 전자제품, 트렌지스터, 레이저 등의 발명품을 탄생시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자의 움직임은 설명하지 못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여전히 입자의 엮이는 현상과 제3입자의 복제 원리는 알 지 못 합니다.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여전히 중력은 설명하지 못 합니다. 심지어 중력은 터무니없는 수치가 나옵니다 여전히 양자역학에서 주장하는 많은것들이 관측조차 안 된게 많습니다 어쩌면 영원히 관측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뭔가 부족한] 이론인거죠 만유인력법칙이 설명하지 못한 현상이 있었고, 훗날 이를 설명하는 이론이 등장했듯이 가스를 가열했을때 발생하는 전자가 궤도를 마구 순간이동하는 현상부터 서로 엮여있는 입자가 공간, 거리와 관계 없이 서로에게 항상 영향을 준다던지 양자역학 또한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들이 아직도 많이 존재합니다 이유는 모른다, 그냥 그렇다 라는 결론으로 현상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양자역학 대부분의 현상에 대한 설명이 [그냥 그렇다. 세상이 그렇게 돌아간다. 이유는 모른다] 입니다 이걸 아인슈타인이 지적한겁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전세계 물리학자들이 초끈이론에 주목하는겁니다 초끈이론은 기본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게 가로, 세로, 폭의 3차원이 아니라 10차원. 우리 눈엔 보이지 않는 다른 차원이 무조건 전제로 깔려야 하고 거기에 시간까지 총 11차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당장 확인 할 방법은 없습니다 맞습니다. 어쩌면 인류가 멸종할 때 까지 영원히 확인할 방법을 못 찾을지도 모르죠 그 정도로 터무니 없는 이론입니다. 진동하는 끈은 그 크기가 너무 작아 영원히 못 찾을지도 모릅니다 처음 끈이론이 등장했을때는 학계에서조차 퇴짜 맞고 쓰레기 취급 받은 이론입니다 근데 이 녀석은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을 수학적으로 통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로 그 사실 하나만으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끈이론의 강의를 듣는 수강생이 가장 많은 이론입니다 말도 안 되는 터무니 없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모든 힘을 설명하는데 성공한 이론이기 때문에 다중우주고 11차원이고 이딴 터무니 없는 이야기들이 사실일지도 모른다 라고 주목 하는거죠 확인 할 방법이 없으니 천사가 있다 정도로 치부하는 학자들도 있지만요 모든 학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게 아인슈타인과 같습니다 양자역학은 미시세계를 가장 잘 설명하는 세밀하고 정확한 이론이지만 설명하지 못 하는 현상이 있으므로 [부족하다] 입니다 [거짓이다] 가 아닙니다. 미완성 취급을 한 것이죠 그 두 이론을 블랙홀에 대입하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무한대로 쪼그라든... 미시세계의 방정식을 사용해야 할까요? 아니면 천체이니 상대성이론을 대입해야 할까요? 정답은 모릅니다. 확실한건 두 방정식의 답이 터무니없이 차이가 난다는 것 뿐 그러므로 둘 다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양자역학도 부족하고 상대성이론도 부족합니다 괜히 학자들이 초끈이론에 주목하는게 아닙니다

이이가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한 이황과 비슷.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뿐입니다. 양자역학은 현재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더욱 불완전했던 건 덤

옹또르키 좋은 글이오....

@@js2540 지식인이시네

웃기는 헛소리 하지 마세요. 지하에서 사셔야죠. 안됨 반지하라도.

지하주차장에서 살아야함

@@user-pc7yk1im1y 앗 너무 진지하세요. 다들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임. 침고 : 걍 2층이고 1층이고 바닷가를 추천

@@user-pc7yk1im1y 아닙니다. 일반상대성이론은 실제로 1층에 사는사람이 시간이 더 느리게 갑니다. 1층이건 2층이건 자신은 시간변화를 느끼진 못하지만 그 둘이 만났을때 확실히 2층 사람이 더 늙어있습니다. 쌍둥이 역설은 특수상대성이론에서만 발생합니다.

차라리 블랙홀 가까이서 살지..

매번들러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D

7분 34초 영상에서 15분 35초라면!! 우주적 시간을 사용하시는게 분명해!!

ㅋㅋㅋㅋㅋㅋ

시공= 시간과 공간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뻐요!!

저자가 물리학의 경이로움을 잘 표현한 것 같더라구요!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성우님이 녹음하신건가요?

최근거는 코맹맹이 성우던데 어캐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