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𝐩𝐢𝐜 𝐛𝐲. 드라마 ◆ 𝐓𝐫𝐚𝐜𝐤𝐋𝐢𝐬𝐭 [00:00] 별후광음 - 두번째달 [04:12] 꽃물 - 이지용, 이유희 [05:54] 그대에게 가 닿으리 - 이지용 [09:25] 마음 주지 않는 꽃 - 서웅석 [12:20] 궁의 새벽 - 하이정 [14:15] Afternoon Lady Ⅱ - 박진현 [17:12] 애별리고 - sj.H [20:16] 꽃길을 걷다 - 소뇨
@user-lq3tg1ud6q4 ай бұрын
'꽃처럼 사시오 내가 바라는 건 오직 그뿐이오' -연인 '그렇소,나는 꽃처럼 살고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 그렇게,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죽는 것은 두려우나 난 그리 선택했소' -미스터 션샤인
@user-iv1cp7on4d4 ай бұрын
멘트 죽인다 진짜
@user-ow3pb1qd7t4 ай бұрын
두드라마가 내 인생드라마
@user-hd1se8cs1k4 ай бұрын
어머ᆢ저두요ㅜㅜ@@user-ow3pb1qd7t
@tn16342 ай бұрын
와...
@Pido-bo9dm28 күн бұрын
진짜 작가님들~
@scyq996 ай бұрын
화중왕이 되어, 세월에 초연하여 만개하길. 나는 곁에 잠시 머무르는 한낱 초충에 지나지 않음을 알아주시게.
@user-ov3cq6zb8m5 ай бұрын
출처가 어딘가요?
@scyq995 ай бұрын
@@user-ov3cq6zb8m 그냥 생각해서 써봤습니당...
@any36225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직접 지으신 건가요?
@iamruru89124 ай бұрын
게섯거라!!!!!!!!!!
@user-ps3bo8rm7p4 ай бұрын
재초연초충잠시맛없재
@dddthy5 ай бұрын
서신 그렇게 흘려보내세요. 그렇게 익숙해지시길 바랍니다. 너무 오래 헤매지 마시고 꽃잎이 떨어지는 계절이 오기 전에 다 잊어버리세요. 더는 제게 오는 길 찾지 마시고 더는 앓지 마세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아파하지 마시길 잊고 잘 살아가시길 부디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user-uj8sw9mn4h5 ай бұрын
어디에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직접 쓰신 건가요?! 너무 좋아요ㅠㅡㅠ
@dddthy5 ай бұрын
@@user-uj8sw9mn4h 제가 직접 썼습니다!
@user-nw6bj1vb9h4 ай бұрын
ㅠㅠ
@jh_02_114 ай бұрын
ㅜㅜ
@user-wk2df6hg1q4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감동적이고 좋네요… 노래 들으면서 읽으니 너무 좋네요….
@lafleur45014 ай бұрын
’분꽃이 피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내 오늘 그 진기한 소리를 들었소‘ -연인
@chk90163 ай бұрын
뭐야...여기 문과 천국이야...너무 좋아... 글을 너무 다 잘써.... 다들 시인이시오?
@tn16342 ай бұрын
저도 댓글 보면서 감동 중...
@user-cc9ge9ll6mАй бұрын
하하 저도 이과라 사람들이 대단해보여용
@Parkmung4 ай бұрын
잘가시오. 가서 꽃처럼 사시오. 봄에는 따뜻한 바람이 되고 여름에는 뜨거운 뙤얕볕이 되겠소. 가을엔 멀어진 하늘이 되고 겨울엔 적막한 고독이 되겠소. 그렇게 사시사철 그대를 품는 내가 되리이다. 자연의 모든 것이 당연해 그대가 나를 알지 못해도 괜찮소. 그대를 품는 내가 되리이다.
@Longtaile2 ай бұрын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TIMIXCEDАй бұрын
너튜브 좋아해요 시리즈에 인용한 원본댓글!! ㅋㅅㅋ
@user-ej1rz6eh2c2 ай бұрын
나는 흙이 되어 뿌릴 붙잡을 테니 그대 꽃이 되어 파란만장한 하늘만 바라보시길…가끔은 내리는 비에 눈물 감추며 내 생각을 해주길…
@user-tv6yu3mm1l5 ай бұрын
잘 가시오. 가서 꽃처럼 사시오. 이 두 마디가 왜이렇게 마음에 꽂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user-bu5vv7vq4b3 ай бұрын
이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해주시오 그리고 가끔 저만치 멀리서 그대의 웃음꽃을 보여주시오 내 조용히 바라보고 돌아서리다
@user-gz5lj2re5g4 ай бұрын
잘가. 너는 나의 그리움이었고 나의 추억이었고 나의 미래였으며 나의 모습이었다.
@bboble4 ай бұрын
“잘가시오. 가서 꽃처럼 사시오. ” 제목 보자마자 들어왔어요. 내 눈물버튼 연인 ㅜㅜㅜㅜ
@user-bu5vv7vq4b3 ай бұрын
여기 계신 많은 분들만큼 하오체로 제 감정을 담아낼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음악을 듣고 당신들 가슴속에 새긴 말들은 저를 그냥 지나치게 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사랑 했습니다 헤어진지 8년째 접어드네요 4~5년차까진 간혹 일을 하다가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화장실로 도망가곤 했습니다 무엇이 그리 서러운지 그녀가 원망스러웠습니다 제 스스로 그녀를 떠난 그 날 그 시간속의 저를 매일 저주하고 가슴을 뜯어내는 고통속에 살아갑니다 처음 사랑을 했던것도 아님에 더더욱 후회가 가득 차오릅니다 더 잘할걸 더 이해할걸 더 참을걸 더 품어줄걸.. 사람은 모두가 같을수 없음을 왜 몰랐던건지 그사람의 성향이 저를 외롭게 만들고 저를 사랑하지 않기에 그랬으리라 생각하며 떠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그런 사람이 저에게 그만큼 했던것은 저보다 더 큰 사랑일수 있음을 왜 이제 와서야 깨닫고 돌이킬수 없는 시간을 붙잡고 있는지 이 처연한 곡들을 들으며 저는 또 여전히 그녀없는 인생은 행복할수 없기에 그저 그녀가 볼 일 없는 메신저 배경음에 그리움을 담아내는 한심한 삶을 살아갑니다 저는 이리 살아가지만 그사람은 부디 이 세상 가장 큰 행복 속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user-kq5sr1td5iАй бұрын
시간이...
@user-md2ez1mp3n4 ай бұрын
꽃도 피면 언젠가 지는 것을 내 마음 속에 영원히 피어 있을 줄 알았소 어리석게도 내 마음에 피었던 이 꽃잎은 떨어져도 그대 가는 길 서운치 않게 내가 보고 있으리다 그러니 편히 가시오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나도 오늘만 아프겠소
@user-gu5ny2tj6n4 ай бұрын
시인이시네요…ㅎㅎㅎ
@user-hy4ey9lp4j4 ай бұрын
낭자을 만난 그날은 따사로운 평소와 다름없는 그런 날이었네 코 끝을 간질이는 향기에 돌아본 시선끝 피어있던 한송이의 꽃 그게 낭자였네 한철 피우고 지기에 아름다운 것을 나 향기에 취해 잊어버렸나 잎의 색이 바라고 향기도 흩어가네 아 아 영원을 바란 내 욕심이었나 낭자의 계절에 함께 있었던 것이 내겐 너무나도 큰 축복이었구려 잘 가시오, 부디 새로운 꽃으로 피어나 내가 사랑했던 그 향기 세상에 멀리멀리 날리며 사시게나. 불어오는 바람이 그대의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난 그거면 되오. 그대없는 계절 눈이 내리니 그대 떠난 발자국 잊으라고 눈이 내리나 보구려
@jamieyi98874 ай бұрын
지난 오 년간 가장 열심히, 또 자랑스러이 한 일이 너를 사랑하는 일이었다. 행복했던 것만큼 다시 지워내고 있으니 너무 늦지않게 비워보이겠다. 언젠가 너처럼 다정하고 예쁜 눈과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다. 그때까지만, 너를 아주 가끔씩만 떠올려보겠다. 모쪼록 무탈하고 안녕하기를. 나에 대한 기억이 나쁘지만은 않기를.
@tn16342 ай бұрын
울컥...
@user-hk8fe4oi5n4 ай бұрын
꽃잎이 지고피고 반복하다 결국 그대를 맞이하고 저는 다시 집니다. 다음생엔 같이 마주보길
@user-le5cq3jo3n2 ай бұрын
너를 품었다. 장미꽃 같이 아름다운 너를 품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너의 가시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있는 힘껏 품을수록 깊어지는 상처처럼 고통도 깊어만 갔다. 그렇게 나는 도망쳤다. 가시에 묻은 피처럼 뚝뚝 흐르던 눈물을 뒤로 하고서. 너를 품는다는건 내 오만이자 한낱 객기일 뿐이었다. 너를 품에 안고서 가시에 구멍난 상처가 아물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면, 그렇게 너와 하나가 될수만 있었다면 그깟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었을텐데 후회한들 어쩌겠어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이제 갯벌 같이 검은 밤 아래 홀로 이 상처가 아물기를 기다리는 일밖에는 없어. 꼭 너의 아름다움과 아픔까지 품고 하나가 될 수 있는 더 큰사람을 만나기를 바라 자 그럼 잘가시오. 가서 꽃처럼 내내 어여쁘소서
@user-lt5pz5lc7x3 күн бұрын
자작한 넋으로, 청초한 녘으로 저미는 보름달의 빛줄기가 우리를 그리 애달피 울게 합니다 행여 가시는 길에 뒤도실까 바라다가도 길이 엇갈릴까 바라지 아니하니 다시 같은 길을 거닐때를 소원하며 오시는 길, 부디 잊지 마시라 허연 백합잎을 뿌리고 못다한 생, 다음엔 함께 여물며 저물자는 그 약조에 옷고름으로 눈물을 훔치며 나긋한 바람따라 님과의 나날을 기다립니다
@mingming13834 ай бұрын
사람을 만나며 몇 번이고 피 같은 눈물을 쏟고 스스로에게 다짐했소. 인간 사람 믿지 않고 정을 주지 않으리. 그러다 어둠 속에 웅크렸던 나는 운명의 장난이었나 신의 부름이었나, 세상에 없다고 하며 흔적마저 지우고 살던 나에게 손을 내밀어 준 당신. 웃으며 잡아주던 아리따운 당신의 모습은 빛 같았소. 내가 이래도 되는 건가 행복해도 되는 건가. 무수히 많은 생각을 쌓아왔지만 격 없이 다가와 준 당신이 내 인생에 참으로 삭막한 사막에 내리는 한줄기 단비 같았다오. 허나, 세상에서 몇 번이고 배신 당하고 눈이 뽑히고 심장이 멈추고 아프고 피투성이가 된 내 인생에 그댈 데리고 갈 수가 없어서 더 많이 다가가지 못했소. 다칠까 봐 아플까 봐 그리고 물들까 봐. 나 또한 있는 듯 없는 듯 수없이 살아 봤으니 걱정 마시고 가시는 길. 그 길이 꽃 길만 되길 빌어 보오. 뒤는 돌아 보지 마시오. 잘 가시오.
@user-lk5nm8xe9p3 ай бұрын
잠겨 죽어도 좋으니 그대는 파도처럼 내게 밀려와 주시오. 꼭 그리 와주시오.
@TheDemonsDeadАй бұрын
내 옆에 있었는데 저 멀리 사라진 그대 분명 우리는 함께였는데 멀리 사라진 그대 내일이면 볼 수 있겠지요 잠시만 기다리면 곧 볼 수 있겠지요
@bigrain99514 күн бұрын
너를 만나기 전 무수한 인연이 거름이 되어 함께 꽃을 피우고 싶었는데.. 나 역시 거름이 되어서 미안해. 길었다. .. 놓지 못하는 마음이 이렇게 절절한게 처음이라.. 부디... 행복해라. 우리 이별이 가치있게
@user-tv6jd5ke7lАй бұрын
나 왜 전생에 두고온 있지도 않은 도련님 생각나냐.. 도련님 강녕 하시지요..??
@coco-pw4mp2 ай бұрын
잘 가시오 가서 꽃처럼 사시오 나비처럼 자유롭게 훨훨 날라가거라 갇혀있지도 말고 숨막히지도 말고 훨훨 날라가거라 바람에 꽃잎처럼 바람 따라 날아가렴 강물에 물처럼 흘러가렴 다음 생에 다시 만나자
@9502shake3 ай бұрын
난 당신보다 더 큰 나무라 자부했건만 당신의 넉넉한 그늘 밑에 핀 한낱 작은 화초에 불과했고 난 하늘 높은 줄 몰랐으나 당신이 그 하늘이더이다 부디 어여쁜 꽃잎이 되어 바람에 흩날려 문득 나에게 닿아주오 햇살같이 맑았던 웃음소리를 들려주오 그 웃음 속 행복을 같이하던 나의 이름을 불러주오 행복에 겨워 세상 부러울게 없었소 나에게 세상을 보여줘서 고맙소 사랑을 보여줘서 고맙소 당신이 내 어미라 넉넉했소 황홀하게 지고 찬란하게 다시 피어날 그대를 다시 만날 날이 나에게 부디 허락되기를 오늘도 기도하오
@user-ps2gb7xd8f4 ай бұрын
살펴 가시옵소서, 바다 너머에는 석양을 머금은 잔뜩 익은 금빛 보리색 머리칼에 파란 눈에 손과 발이 솥뚜껑만 하고 키도 몇 척은 되는, 돗가비 같은 사람들이 산다고 했지요?.. 그리고 우리와는 다른 언어로 얘길 한다고. 당신이 가르쳐준 많은 돗가비어 중에 이 말 한 마디가 참 마음 속에 남더이다 굿 바이.. 우리 말로는 좋은 안녕 이라던가요 글쎄 .. 제 마음은 그다지 편치가 않아 대체 그 돗가비들은 헤어질 적 무어가 그리 좋다고 좋은 안녕이라 맺음 하는걸까.. 고심 했사오나 막상 당신과의 작별이 숨 앞까지 닥치니 이해 하겠네요.. 참 좋았습니다. 좋았고 좋고 좋을겁니다.. 좋은 마음으로 작고합니다 나의 연인이시어 굿바이. 다음에는 우리도 돗가비 처럼 살아 만나요, 돗가비 많은 만리 타국에서 또 다른 시선속 돗가비가 되어 그렇게..
@WeatORANGE3 ай бұрын
와,, 멋집니다 작가 하고 계신지요?
@user-oo6tz8ti4f5 ай бұрын
그대는 나를 웃게하는 꽃과 같소. 나도 그대의 꽃이 되어보려 노력해도 피질않네. 그대는 나에게 데이지처럼 다가왔으리라. 허나, 아무리 피어봐도 상사화요. 그대에겐 나는 무엇이고, 그저 지나가고 져버린 꽃이었나. 언제까지 노란튤립만 피울수 있나. 나는 그대를 위해 어떤 꽃을 피워야하는가. 영원히 팬지를 피며 그대를 알고 기억하리라.
@user-yo6zd1se3v4 ай бұрын
댓글덕에 마음이 뭉글뭉글
@goodchoicea5 ай бұрын
이리 오는 밤에도 아침에도 우리가 없어 쓸쓸했습니다. 가만히 앉아 창 밖을 바라 봅니다. 잠깐 우리를 떠올리는 것 만으로 수십개의 별이 졌다 폈어요. 하염없이 기다리던 그 끝에 어디로 가는지 모를 당신의 뒷모습이 선합니다. 그저 가세요. 잘 가세요. 언제고 올 수 없던 당신이지만 그리하시길. 꽃처럼 그리 살아내어 주시길. 안녕히가시길.
@srpark5303Ай бұрын
하늘을 보며 활짝 피어있는 꽃같이 언제나 웃음꽃이 가득 피어있는 삶을 살길 바라오 바람이 불어와 이리저리 흔들려도 쉽게 꺾이지 않는 꽃들처럼 그대의 삶이 꺾이지 않고 행복만 가득 하길 바라오
@Jinjin-iz7vjАй бұрын
잠시 스쳐지나간 순간처럼 우연히 인연이되어 만나고 1년 연애 헤어진지 6개월, 이따금씩 꿈에 나오지만 아직 흘려보낼게 있나보다 생각하고 지내렵니다 잘지내라, 인연이 되면 다시 보겠지 마지막에 말했던 것 처럼 아프지말고
@user-pg4dg9bm4l5 ай бұрын
노래 진짜 너무 좋다.. 미쳤..
@Musicforyou_Lionmedia5 ай бұрын
듣기를 멈출 수 없어요. 너무 아름다워!❤❤❤
@user-en2gm4be3x6 ай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어요
@rosapark075 ай бұрын
두번째곡 공주의남자 꽃물 넣어주셨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욯ㅎㅎ 감사합니다
@cyjyjc37394 ай бұрын
꽃물, 그대에게 가다으리,,, 공주의남자 ost가 진짜 최고임니다 ㅜㅜㅜㅜ
@witchjj4 ай бұрын
댓글과 음악이 절절한 사극보고갑니다 ㅜㅜ
@LUV_0805Ай бұрын
부디 다음생엔 빨리지는 꽃이 아닌, 나무가 되어 오길 그리하여 오래도록 내 옆에 남아주길
@user-xv8ob5cx1z2 ай бұрын
사랑하기에 보내주는 마음,,
@nhh33993 ай бұрын
내 눈을 한 번만 봐주었다면 네가 내 눈을 단 한 번이라도 봤었더라면 내 진심이라도 전해졌을터인데 넌 내게 하는 마지막 인사에도 끝까지 시선은 그곳을 향했었으니 지금 네가 있을 어딘가에서도 이런 날 보고 있을리는 없겠구나 다행이라 해야할까 참 원망스럽다 한스럽다 내 어찌 이토록 사랑하는 널 원망할까 어찌 널 그리워하다 미친 큰형님을 원망할까 난 날 원망할 수밖에 없구나 널 한 번만 내 품에 품고 싶었다 찰나의 시간이라도 좋으니 네 시선을 받고 싶었다 네가 떠나간 지금 난 누구에게도 내색없이 홀로 이 고통을 삼켜야 한다
@user-sg4mg6ds8s5 ай бұрын
그대와의 이별은 지는 낙엽같아서 그대와의 안녕은밤의 이슬비같아서 그대의 뒷모습만 바라보는 나는 그대가 뒤돌아보지 않은것을안다 그대는 그저 그렇게 봄을 기다리는 씨앗처럼 겨울이 다지나가는 씨앗이었나
@user-ox3tu5ks6y2 ай бұрын
반드시 꽃처럼 살리다..!
@user-id8ds1so6w3 ай бұрын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제목... 좋아요 누르고 가요!
@perf6026 ай бұрын
좋네요
@carolinemccabe10116 ай бұрын
Very very beautiful thank you very much for playing this I love my destiny stunning music thank you so much❤🎉😊💔❤️🔥
@user-dx7pt5ze8o6 ай бұрын
만개하길 바라오.
@user-rb3nm8lq1d2 ай бұрын
냉큼 오슈 이리 오슈
@IandMoon4 ай бұрын
I can't move on from this drama. Thank you for the best playlists! And the photo you used here makes me cry again TT _ TT
@lotusbori4 ай бұрын
그대를 따스히 품어줄게요. 아프지 말아요.
@Grace-_-sin4 ай бұрын
꽃이여도 조화가 되겠지 옆에 없는데 어떻게 행복하겠어
@sin-es9hh27 күн бұрын
잠시나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잘가라
@user-hp6ir2cb5z3 ай бұрын
'내가 미웠던 적이 있으시오?' 하고 물으니 답하셨지요?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 그리곤 제게 물으셨지요.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짐작이나 하였소?' 이제 말하건대. 차마 짐작치 못했습니다. 그저 내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부서져 님만은 나 같지 마시라 간절히 바랄 뿐.
@jongpilkim99164 ай бұрын
그리움에 만개하지 못하는 꽃봉오리.
@user-js3kk2tw9gАй бұрын
가시는길 화려간 골목을 지나 성대한 곳으로 가시길 생각날때면 추억으로 담아두길
@user-lm8zk1bp4y3 ай бұрын
그리움이라, 가슴아픈것이 사랑이였소 문득 깊이 생각이나 눈물 지엇소 사랑인건가. 행복하시오 행복하시고 내 아주 간절히 멀리서 희망하겠소
@user-ju2sw4wz9v4 ай бұрын
진짜 사극 너무 좋아요
@user-hm9bd4zr1h6 ай бұрын
역사추리소설 읽는데 몰입에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
@wdjdksoqxjzkl4 ай бұрын
머 읽으시나요..? 저두 이거 들으면서 읽고 싶습니다
@Godock_053 ай бұрын
그다지 사랑했던 그대여. 내 평생 그대를 잊지 못할터이니, 어서가시게나.. 어서 가서 꽃처럼 사시오.
@user-ml3ch7sj6q3 ай бұрын
푸바오오 ㅠㅠㅠ가서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user-ev1hs2xb8yАй бұрын
제발 ... 기도할게
@user-ml3ch7sj6qАй бұрын
제발…
@user-il5ef7ij7h6 ай бұрын
나는 그대에게 도움되는 거름되리.
@user-cu1ye7xv2x2 ай бұрын
물 닿은 곳에 이르러 앉아보니 구름이 일 때로다. 달의연인ㅠㅠㅠ 인생드라마에요ㅜㅜ❤
@sososososyy4 ай бұрын
달빛이 밝은 날엔 늘 그대와 함께 있게 되니, 앞으로 달 밝은 날이면 그대가 떠오를 텐데
@WeatORANGE3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 감수성 넘치는 시인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 감사합니다
@user-jh7lq7yd9y3 ай бұрын
'허공으로 날아간 저 화살이 얼마나 떳떳하냐' -영화 사도-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실패했다고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하지말고 자기가 생각한대로 꼿꼿하고 꿋꿋하게 힘내세요 여러분
@AirAnimeAngel4 ай бұрын
Best drama of 2023 supported by one of the best OSTs I`ve ever heard ✨ ✨
@user-wy3gm3zf7k4 күн бұрын
잘갔는지 인사를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네 꽃처럼 만개해서 나를 바라봐줘 잘살아가볼게
@user-rl9ce9pl7t2 ай бұрын
잘살아...........
@user-ci6ck8of4eАй бұрын
미안하오 그대의 곁에서 사계절을 맞고 싶었소 그대의 먼 훗날에도 내가 있길 바랐소 내가 그대의 흉이 될 바에야 그대가 나를 떠나는 게 나으니 잘 가시오 가서 꽃처럼 사시오
@holssii3 ай бұрын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user-uh3ch7zy3sАй бұрын
꽃처럼 이뻤고, 꽃잎처럼 사그라지네 나의 꽃이여.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한없이 아껴주고 사랑했었다 이 세상 꽃들 중 오직 너란 꽃만이 나의 마음을 채워주고 나의 마음을 흔들었으니 이번 생의 인연은 여기까지라면 다음 생에는 못 다한 인연을 이어가보세. 잘 가시오. 가서 꽃처럼 아름답게
@jjungbyeolАй бұрын
연인… 🥺🥺🥺
@user-gm7cy8og3w4 ай бұрын
그대는 부디 나 없는 시간을 시리게도 아프길 바랍니다.
@Daisy_-gq5zr4 ай бұрын
그대로 앞만 보고 가셔요. 혹여 제가 바라볼까 봐 뒤돌아보지 마시고 눈물 삼킨 그 얼굴 그대로 앞으로 가셔요. 한 걸음에 눈물 한방울 떨구며 그렇게 제 사랑도 떨치고 고운 얼굴로 걸어 가셔요. 행여 제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도 절대 뒤돌아보지 마시고. 그 힘든 걸음을 제가 지켜보겠소. 제가 그대 모습 먼지처럼 사라질 때까지 바라볼테니, 그대는 나를 잊고 가셔요.
@iamruru89124 ай бұрын
그러다 발병나오 들어는 보앗소 mu zom
@DDUKIDDUKI2 ай бұрын
그때 너를 사랑하였는지 그때의 내가 그리운건지 모를 그 시간속에 너와 나는 어엿뻤다는건 다름없겠지,,,
@user-cx9jd2rb6l2 ай бұрын
가시오 멀리 가버리시오 나에겐 목련 같은 그대여 멀리 가시오 나의 곁에 머무르지 말고 멀리 가시오 날 잊고 좋은 사람을 만나 연을 맺고 부디 날 잊어주길 바라오 그대를 흠모 했었습니다 새벽 감성에 젖은 문과의 말장난...ㅋㅋㅋㅋ
@Kevinyo15382 ай бұрын
와.. 제목 취하네
@tut3ok3 күн бұрын
💙
@user-wy8kd5rq6o4 ай бұрын
잘가시오.가서 꽃처럼 사시오 낭자,,
@user-ty6dc4if6k3 ай бұрын
Goodbye, youWill be in my memory forever.🥺❤
@user-rl9ce9pl7t2 ай бұрын
오빠........... 너무 보고싶어요........
@user-ju9ih4hm5k5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우리는 자주 연못 위 정자에 앉아 시간을 보내곤 했다. 연못 위 연꽃을 나에게 건네는 너의 손은 매일같이 빨래를 해야 했기에 부르터 있었고, 그걸 받는 나의 손은 언제나 정갈했다. 너를 떠나보낼 용기. 너를 떠나보내고 너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 갈 용기. 너를 떠나보내는 건 큰 용기였다. 어쩌면 자만, 혹은 교만 그것도 아니면 평생토록 후회 할 실수. 해맑은 미소로 작고 날카롭던 날 품었던 너다. 이제는 세상을 품을 미소를 지어보이는 내 아래로 삶의 고단함이 묻어나는 작고 단단한 너가 보인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봤다. 날 보는 너의 눈에는 무엇이 담겨있었을까. 그리움일까 원망일까. 너의 눈을 읽을 수 없는 날이면 너의 모습을 되새기느라 밤을 새곤 했다. 그 안에 내가 남아있는지 수백번 떠올리며 너의 공허한 눈 속에서 나를 찾으려 애썼다. 차라리 슬픔이 나았다. 차라리 원망이 나았다. 그 안에는 내가 담겨있었기에.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봤다. 점점 멀어지는 널 바라봤다. 사람들 틈에 섞여, 지평선을 넘어 내 시야에 완전히 가려질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 틈에서도 끝까지 바라봤다. 너만이 보였다. 같은 옷에 같은 머리를 한 수십명의 사람이 내 시야를 가리려해도 나는 너의 축 쳐진 어깨만이 보였다.
@user-tr6ss1xc9uАй бұрын
내 어찌 그댈 두고 갈 수 있겠소. 그대는 아직 기억합니까? 처음 우리의 손이 포개졌던 유성우 내리던 날 말입니다.나는 아직 기억합니다. 그 날 마음 속으로 그대를 나의 정인으로 삼기로 다짐한 것 까지 말이오. 그러니 제발 나를 그대 없는 꽃길로 밀지마시오.
@user-rl9ce9pl7t2 ай бұрын
오빠...................
@user-fk2cs9sx7f2 ай бұрын
잘가시오 가서 꽃처럼 살으시오 봄날이 되면 따스한 봄 햇살이되어 당신을 찾아가고 무더운 여름 날이면 지나가는 바람 되어 당신을 찾아가고 흐릿한 가을날이면 한가닥 가을비 되어 당신을 찾아가고 추운겨울 날이면 함박눈 되어 당신을 찾아갈껏이니 걱정말고 가시오 가서 꽃처럼 살으시오
@myshortslife08262 ай бұрын
꽃봉오리에 지나지 않던 너가 날 떠나 만개 하였구나
@user-ud4oo5ut8bАй бұрын
이별(別)은 한순간이었소만, 어찌 이 별(星)은 계속 떠있는가. 사무치는 외로움에, 고동치는 이 심장은 당신을 그리는데. 그대는 왜 곁에 없는가. 나누던 연시(緣詩)는 답을 잃고 결국 별시(别詩)가 되는구나.
@user-yd8sl7gy1eАй бұрын
잘 가시오 부디 꽃처럼 사시오 이 말을 하기가 참으로 어려웠소 그대라는 꽃이 갖고있는 아름다움을 나만 소유하고 싶었소 그런데 본디 아름다움은 모두가 누려야할 것이 아니겠소 저 푸른들판의 꽃들처럼 세상을 물들어주시오 그대라면 가능할것이오 비오는 날의 꽃잎이 되어 흩뿌려질지라도 그 향기는 오래갈 것이고, 눈 속에 자취를 감출지라도 세상이 그 향기를 맡고싶어 재빨리 봄을 부를 것이오 그대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오, 그대를 세상이라 부를 수 있는 건 내가 누릴 수 있던 행복이었소
@min290794 ай бұрын
소스라치는 짙은 새벽이 그리움으로 저물어가는 새벽인가 사무침으로 떠오르는 새벽인가 짓무른 눈으로 찾아오는 동이 틀 때 즈음 서슬한 마음은 무엇으로 아침을 맞이 할 것인가 이내 흐르는 시간은 가만히 놓아주지 않을테지만 잘 가시오 가서, 꽃 처럼 사시오 어느 여울진 언덕에 닿을 때 모닥불 따스히 피우고서 내가 눈에 삼삼했노라 한 마디만 해 주시오
@Fjcbfjfjd22 күн бұрын
잘 가시오.가서 꽃처럼 사시오. 내 눈물을 머금고 그대는 환히 피시오. 나는 비가 되어 그대의 숨이 될테니 그대는 그저 가득 채운 생으로 환하게 피시오. 그거면 내 사랑도 꽃이었다 말 할 수 있을 것이오.
@onepage14 ай бұрын
아니 여기 댓글은 😢전부 문학작품인가요
@enasradio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댓글까지가 이 플리의 완성 같아요 😢
@attorney33284 ай бұрын
위 장면에는 Goodbye 보다는 Farewell이 더 잘 어울려 보입니다
@user-zc1zv4wb6h4 ай бұрын
연인 끝났다고 듣꾸싶지도않아!
@ssanglee87753 ай бұрын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수 있자나요 - 랄로
@user-zq1sd5ff1o4 ай бұрын
행복이란 그대의 망상이다. 곁에 존재하지만 결코 끝에 이르지 아니하니 신기루가 따로 없지. 가끔식 잡아본 희망도 시간이 지나니 불행이 되어 네게 업화를 남기는구나 부귀영화 따위를 누리자는게 아니다. 행복한 일상이면 족하다만 내게 허락되지 않은 몽상이구나 그림은 오늘도 메이리를 친다. 행복한 꿈이구나.
@user-xw2cj3ni5g2 ай бұрын
그대를 만나 만개를 하였고 또 그대를 떠나 시들어 버렸소
@phoyenАй бұрын
저는 항상 그녀를 대려다주고 뒷모습이 없어지는것까지 확인하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 점점 없어지는 모습마저 제겐 소중했던 그녀가 이젠 제게 없네요.. 제가 떨쳤습니다.. 밀었습니다 그당시 너무 잘했다고 나에게 칭찬을 했는데, 이제와선 후회가 됩니다 보고싶네요.. 지금은 결혼 했을 나이인데, 부디 아프지말고, 이 영상의 제목처럼 꽃처럼 이쁘게 살길빌게.. 진심으로 사랑했어..보고싶다..
@bulbob1003 ай бұрын
좋은사람 만나오 사는동안 날 잊고사시오 진정 행복하길바라겠소 이 맘만가져가오 김광석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