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인터뷰] 중립이란 힘이 있는자의 특권이다! feat.임용한박사

  Рет қаралды 68,674

건들건들

건들건들

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이 청나라 건국에 미친 영향과 광해군의 중립외교 정책에 대해 알아봅니다
병자호란: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구매링크
교보문고 bit.ly/33E8HuS
YES 24 bit.ly/3p1MrTa
알라딘 bit.ly/3sSSgDq
[건들건들 인스타그램계정]
/ uraworks_creative
[자막참여하기]
kzfaq.info_cs_p...
[건들건들 채널 멤버쉽가입]
/ @military_history
항상 풀오토 연사로 임하겠습니다.
가입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아래의 링크로~
/ @military_history

Пікірлер: 235
@military_history
@military_history 2 жыл бұрын
- 병자호란 : 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구매처 교보문고 bit.ly/33E8HuS YES 24 bit.ly/3p1MrTa 알라딘 bit.ly/3sSSgDq 임용한 박사님...사...사....좋아합니다!
@jhl6101
@jhl6101 2 жыл бұрын
사...사... 사사해주십쇼
@user-kg9vb5hu7j
@user-kg9vb5hu7j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쟁사 전문 출판 브랜드 레드리버입니다! 임용한 선생님의 이번 신간 많이 사랑해주세요!!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는 시리즈로 쭉 출간될 예정입니다!
@julee0353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허튜브에서 보고 왔습니다. 시간순삭 전쟁사 계속 베스트셀러로 오래도록 이어갔으면 합니다.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2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박 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user-sd6lq2dz3r
@user-sd6lq2dz3r 2 жыл бұрын
사고 당일날 다 읽어버림... 임진왜란은 2~3권으로 내주세요 ㅠㅠ 제발요 ㅠㅠㅠ
@user-ok4nx7ip9l
@user-ok4nx7ip9l 2 жыл бұрын
전쟁사 전문 출판 브랜드 ㄷㄷㄷ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Blackstar12212
@Blackstar12212 2 жыл бұрын
시리즈 꼭 다 보겠습니다!!
@hoonyk5709
@hoonyk5709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님과의 협업, 응원합니다!
@user-ub1ty6qk2z
@user-ub1ty6qk2z 2 жыл бұрын
@코코 ? 개씹억까 멈춰
@beradin5147
@beradin5147 2 жыл бұрын
@코코 야 ~ 가라
@user-iw1cv3vm2e
@user-iw1cv3vm2e 2 жыл бұрын
@코코 찐
@user-vw5cu7yr2y
@user-vw5cu7yr2y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개인채널이 이 정도 퀄리티여야 되는데..
@user-zo2ki9yx7n
@user-zo2ki9yx7n 2 жыл бұрын
ㄹㅇㅠㅠ
@horadokoi
@horadokoi 2 жыл бұрын
편집팀이 따로 없고 박사님이 그때그때 편집하실때가 있으셔서 그래도 요즘은 꽤나 퀼리티 높아졌어요 개인채널 이전 옛날영상은 좀 보기 힘들정도였어요 ㅎㅎ
@LazarusOfLight
@LazarusOfLight 2 жыл бұрын
최근 세계 정세를 보면 더더욱 와닿는 말이라고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평화라는 것은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무력이 없으면 너무나도 쉽게 빼앗기는 것이더군요...
@MornigBellyFat
@MornigBellyFat 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과 임용한 교수님과의 만남, 웅장해집니다. 👍👍👍👍👍 이 인터뷰 영상이 요즘 불안한 정세의 우리나라에게 잘 와닿는 영상이네요.
@oregano119
@oregano119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확실히 잘 와닿는 영상이네요
@RIP0523
@RIP0523 2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 덕에 양념안친 역사가 훨씬 극적이고 감동적이라는 사실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eliyahaverial
@eliyahaverial 2 жыл бұрын
이런 말도 생각나네요. 항상 이기는 나라가 강국이 아니라, 전쟁이냐 평화냐를 자신들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나라가 강국이라고.
@Fourth_Reich
@Fourth_Reich 2 жыл бұрын
이야..내가 살아 생전에 건들건들에 임용한 교수님이 나오는걸 보게 될 줄이야..ㅠㅠ
@Jefferson-tl2oo
@Jefferson-tl2oo 2 жыл бұрын
중립은 힘이 있어야 중립이지 아니면 동네북이죠. 역사가 이를 잘 말해주고 있고요.
@dr.lee1535
@dr.lee1535 2 жыл бұрын
와 최애 임용한 박사님이시다 일단 선 댓글 박고 볼게용!
@coluslll
@coluslll 2 жыл бұрын
역시...2:56 의 식견이 임용한 박사님을 유니크하게 해주는 거죠
@mun4946
@mun4946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fl7np2tm2q
@user-fl7np2tm2q 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과 임용한 교수님이라니 ㄷㄷㄷ 이건 혁명이다
@user-yh4pq3dq2l
@user-yh4pq3dq2l 2 жыл бұрын
병자호란과 정묘호란에 대해서 제가 잠시 말씀을 드릴 것이 있는데, 당시 청은 당연히 그 이전의 여진과는 다른 차원의 국가가 되어 있었고 명을 몰아붙이긴 했으나 끝끝내 산해관을 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명은 북경에 다다르는 최대 관문을 잘 지키고 있었고, 청은 초반 러시로 몰아붙이기는 했는데 자원이 떨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그 상황에서 산해관을 밀어붙이자니 뒤쪽의 조선이 뒤통수를 근질근질거리게 만들었고, 아무리 조선이 임진왜란으로 작살이 났던 국가였지만 여전히 동북아시아 대륙에서는 넘버 투의 군사력 국가였습니다. (일본은 도쿠가와 이후 다시 폐쇄모드로 들어갔고) 산해관도 제대로 못 뚫는 상황에서 조선에 뒤통수 맞고 산해관에서 명 병력이 북진하거나 전선이 장기고착화 되면 청은 그대로 아웃되는 상황이었어요. 명은 강남의 곡창지대가 여전히 쌩쌩하게 식량 뽑아내는 상황이었고, 조선도 비실대기는 하지만 병력들 보급은 쥐어짜내면 가능한 상황이나, 청은 전선이 장기화되면 그대로 굶는 상황이었어요. 원래 유목민족이었으니 살던대로 육포나 씹고 양젖이나 짜 먹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애초에 청이 산해관까지 밀고 내려올 수 있었던 건 만주와 산해관 사이에 있던 한족 및 기타 부족들에게 명에서 수입한 식량들을 무상제공하면서 포섭한 거라 명을 통한 식량 공급이 끊긴 상황에서 유목민이 아닌 이들이 배고프다고 칼날 방향을 바꾸면 청은 아작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홍타이지는 앞 쪽 본진인 산해관 방면을 일단 고착화시킨 다음 초고속으로 뒤통수에 있는 멀티인 조선으로 남하한 거에요. 정상적인 조선과의 전쟁이라면 주요 거점들을 쳐내면서 와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그냥 우회해서 한양 방면으로 무지막지한 속도로 내달려오는데, (애초에 거점을 통해 장기적으로 올 수 있는 보급도 없어요...) 사실 이게 청이 조선에게 항복을 받아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조선은 청이 한양까지 오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피난처를 강화도로 하려고 했습니다. 강화도는 말 그대로 섬이라서 뱃길 끊으면 청군이 쉽게 못 올라와요. 뚝딱 배 만들어서 오면 되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유목민족이 배 만들어서 상륙작전 하는 건 마치 섬 맵에서 셔틀만으로 터렛 빽빽하게 박힌 적 본진에 드랍하는 꼬라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강화도로 가기도 전에 청은 이미 강화도로 가는 길목까지 내려왔습니다. 자세한 기록을 보면 청군은 미친듯한 속도로 한양 방면을 위해 달려온 거였습니다. 중간에 임경업 등이 주요 거점 방어를 잡았는데 그냥 개무시하고 본진으로 내달린 겁니다. 그러면 남한산성에서 청은 왜 저러고 있었느냐? 이처럼 미친듯한 속도로 내달려왔으면 영화 남한산성처럼 홍이포로 개작살을 다 내고 인조를 쳐죽인 다음에 항복을 받아내고 다시 되돌아가면 되지 않느냐? 그게 아니었습니다. 홍타이지나 청 수뇌부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왕을 목베면 항복을 받아내는게 아니라 원수 갚자고 전국의 의병들이 다 일어나서 골 아프게 될 것을. (임진왜란 당시에도 이미 가토 기요마사가 섣불리 북쪽까지 올라갔다가 여진족들한테 깨갱당해서 도망치고, 여진은 우리에게 도와줄까? 라고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쌔빠지게 달려와서 목표로 한 건 인조의 모가지가 아니라 공식적인 항복이었습니다. 만약 빠르게 인조 모가지를 베고 아직 남은 조선의 근왕병과 기타 의병들을 다 쳐부순다고 하면 그 시간에 명이 산해관을 뚫고 오히려 청 본진이 위험해질 타이밍이었어요. 그러니 조선 입장에서는 최대한 개겨야 한다와 청 입장에서는 저 자식들한테 빨리 항복을 받아내야 하는데...의 요상한 조급한 상황이었어요. 물론 인조가 기본적으로 그다지 뛰어난 임금이 아닌 건 맞는데, 단순하게 이게 왕이 띨띨해서 그런 게 아니었어요. 애초에 정권 자체의 설립 명분이 광해군이 전쟁 내내 우리를 도와준 명을 홀대한다...였는데, 이제와서 그걸 쉽게 뒤집는다면 내부적인 정권의 정당성 자체가 무너지는 거고 (광해군은 여전히 유배지에서 살아있었습니다.) 또 실제로 명-청 전쟁 자체가 누가 이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다가, 기존의 양쪽 전과나 잠재적인 국력의 차이를 보면 명이 쉽게 질 리가 없다고 판단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어요. 그 상황에서 우리 앞마당까지 적이 왔으니 얼렁 명과의 사대를 풀고 청과 사대를 맺는다? 그러다가 상황 역전되면 우리 본진까지 쓸려나가고 이젠 사대하는 조공국이 아니라 성질머리 난 명에 의해 나라와 민족 전체가 날아갈 수도 있는 도박의 상황이었어요. 당시의 상황은 단순한 사칙연산 수준의 상황이 아니라 고차원 방정식의 상황인데, 이걸 가지고 뭐 단순하게 멍청이네 어쩌네 하는 건 TV로만 축구보면서 저리로 패스해야지 병신 어쩌구 하다가 실제로 필드 들어가보면 조기축구회 수준에서도 어버버거리는 꼬라지와 같습니다. 1. 청은 산해관 제끼고 다른 곳으로 우회할 수도 있었어요. 아니 있을 수도 있긴 있었지만 (^^) 그 다음 관문인 산서는 산해관과 마찬가지인 요새, 그 다음으로 가면 아예 몽고까지 가야하는데, 이러면 보급이고 뭐고 포기하고 현지조달, 즉 약탈의 전술이라는 건데 이건 사실상 무리수였고 실제로 이 방법으로 북경 근처까지 러시한 적도 있었지만 이건 뭐 따지면 테란 본진에 저글링들만 쳐들어간 꼴이었죠. 아, 물론 이게 원숭환 모가지를 날리는 결과를 가져와서 결과적으로 성공적이김 했으나 이 우회전술 자체는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전술이 아니었습니다. 2. 여진족, 그러니까 청은 단순 유목민이 아니라 반농반목 민족이 맞아요. 근데, 말 그대로 반농일 뿐이라 그냥 자기들끼리 먹고 살 때에도 명이나 조선과의 교역을 통해서 농산물 부족분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젠 포섭한 한족들에게까지 농산물 기반 식량을 나눠줘야 하는데 그걸 충당한 건 아이러니하개도 살살 달래보려는 명이 제공한 식량들이고, 본격적으로 전쟁에 접어든 이후 이게 끊어지니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등 나라 경제 꼬라지가 꼬라박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3. 청도 배 정도는 만들어서 강화도로 갈 수 있기는 했어요. 근데 문제는 조선 수군이었습니다. 당시 조선 수군의 명성은 임진왜란 당시의 그 분 덕택에 실제 모습이 어떻다는 것과는 별개로 명과 청, 일본까지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는 존재였어요. 실제 청은 임진왜란을 통해 조선군의 특장점을 잘 알고 있었고, 이때문에 홍타이지는 계속 조선에게 산둥반도로 드랍 좀 하게 너네 수군 좀 빌려주라. 그러면 모문룡 수군따위 작살낼 수 있으니...라며 졸라댔죠. (당시 조선군에 대한 평가는 보병, 기병은 약졸이나 걔네들 수군과 포병, 총병들은 좀 무섭다....였습니다) 아, 물론 홍타이지가 겁낸 것과는 달리 조선 수군은 그다지 면밀하게 움직이지는 못했지만...일단 존재 자체가 강화도로 건너가다가 모조리 수장될 가능성이 있었으니까요...
@gloomydreamer
@gloomydreamer 2 жыл бұрын
@@djcjfisjsq 괜찮음.. 내가 정독 했슴..
@DavidLee-db3ki
@DavidLee-db3ki 2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나름 짧게(?) 잘 추리신것 같네요 ㅎㅎ 이걸 길다고 하면… 할 말이 없네요. 허허허
@DavidLee-db3ki
@DavidLee-db3ki 2 жыл бұрын
이 부분이 중요한 것 같은데… 농업국가가 침략전쟁에는 약하지만 (그렇다고 수비가 쎈 것이 아닌 것도 함정!) 안정성과 생산력 면에서 국가의 회복력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청이 아직은 국가기틀이 다져지지 않았기에 불안한 면이 있고 명도 조금만 있으면 안정성이 앞서는 본인들이 다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 계산이 분명히 있었겠죠. 그런데 제가 알고 싶은 부분은 당시 유묙민족의 상업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자료를 보고 싶습니다. 많은 과거의 대국이 상업국가로 발돋움하는 신흥국에게 깨지는 역사가 있듯이 밥그릇을 향한 인간의 열정은 한계가 없더라고요. 청의 당시 상업능력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있으면 좋을텐데요. 이 놈의 동양 문헌은 통행권이나 상업권 몇장인지는 애기하는데, 얼마나 무역했는지 장부가 귀하니 참…..
@user-yh4pq3dq2l
@user-yh4pq3dq2l 2 жыл бұрын
@@DavidLee-db3ki 하하하하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장부를 찾고 싶어서 다 샅샅이 싹 다 뒤져봤는데 하도 귀해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더라고요.
@user-vw7tk3wn1t
@user-vw7tk3wn1t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결과론적 해석을 비판한답시고 결국 주화입마하는 측면이 있는데, 두루뭉실하게 표현된 이야기에 대해 몇가지만 짚자면. 1. 광해군이나 인조가 후금의 전력을 명이 당해내기 힘들다고 평가하는 기록은 찾을 수 있으나, 두 번의 호란 과정에서 조선의 신료들은 청이 산해관에서 막혔다는 점을 들어 형세론적인 관점에서 명과의 사대 관계를 유지하자고 한 기록이 정말 단 하나도 없음. 2. 결국 조선의 판단은 형세론적인 문제보다는 구조적인 문제, 그니까 소위 '조공-책봉 관계'나 '종번 관계'로 지칭되는 양국간의 종속 질서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함. 원을 대체한 명은 시작부터 압도적인 하드파워를 갖추었고 그 지근거리의 한반도는 처음부터 자발적으로 순복했음. 결국 명은 굳이 하드파워 대신 소프트파워를 통해 최소한의 투자와 극도의 효율적인 방식(소위 조공책봉관계)을 통해 자율성을 보장하는 한편 조선을 간접적.구조적으로 지배(가령 표전 문제.조공 수량 및 품목 문제.국왕 및 세자 책봉 문제 등)이나 책봉 할 수 있었고, 조선 내부에서도 유교화의 심화에 비례하여 '공손한 속국'이라는 자기정체성이 점차 신념화, 즉 자발적인 예속화가 심화됨. 그렇기 때문에 조선의 집권층은 광해군대든 인조대든 간에 명과 후금에 대한 형세 자체는 논하나 그 형세론적 판단으로 사대관계를 대체 내지는 청산하자는 이야기를 일체 하지 않았던 것임. 3. 1633년 청 집권층의 논의를 살펴보면 당시 논의가 조선의 비협조적 태도에서 비롯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군사적 위협으로 보지 않고 명을 평정하면 알아서 굴러들어올 존재로 보고 그 누구도 조선 정벌을 거론하지 않음. 병자호란은 전략적, 형세적으로 조선의 군사력을 두려워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1636년 홍 타이지의 칭제 문제에 있어 조선이 지나칠 정도로 강하게 반발하면서 순식간에 추진된 침략일 뿐임. 4. 인조의 띨띨함은 커버칠 수 없는게, 이미 잉굴다이 일행이 도주하는 시점에 선전교서를 내릴 만큼 상황이 급박하다는 점을 스스로 알고 있었고 그 교서 조차 탈취당했다는 것을 전혀 모르지 않았음. 거기다가 홍타이지의 칭제건원 행사에서 조선 사신들이 절을 거부하면서 스스로 양국의 관계가 완전히 파탄났다는 점을 실토하면서도 막상 청군의 동향에 관한 첩보가 여러 방면으로 들어오자 홍타이지의 최후통첩에 철저하게 기만당하여 조기 파천을 시도하지 않았음. 인조의 띨띨함은 멀리 안가고 당대의 기록에서도 여실히 나타남. "'이미 병화를 입을 것을 분명하게 알면서 팔짱을 끼고 편안히 앉아 있으니 민망스럽지 않습니까.'라고 하니, 상이 이르기를, '수어할 준비를 하고자 하면 형세가 이와 같고 기미(覊縻)할 방책을 세우고자 하면 명사(名士)의 무리가 모두 불가하다고 한다. 적은 오고야 말 것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하였다."
@sksskdi
@sksskdi 2 жыл бұрын
타이틀 진짜 멋있네요 ㅠㅠ 중립이란 힘이 있는 자의 특권이다
@hiyong8259
@hiyong8259 2 жыл бұрын
중립은 강한나라가 한다는 말은 현재 우리나라상황에도 적용해볼수있는 말이네요
@muu_7416
@muu_7416 2 жыл бұрын
이 업계에선 아이돌급 임박사님
@capacsis
@capacsis 2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 .중립이란건 내가 버티고 막고 때론 위협이 될때 가질수 있는 위치죠.
@aeggon4268
@aeggon4268 2 жыл бұрын
중립외교, 실리외교란 말이 참 남발되는데 요번 병자호란 연구서를 통해 제대로 정립되었으면 싶습니다. ㅎ
@ziraltan
@ziraltan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임교수님 항상 방송들 찾아 보며 보존중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julee0353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립국이라고 해서 전쟁의 소용돌이를 피해갔거나 한적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흔히 나중에 통일이 되고나서 우리나라는 중립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다고 해서 전쟁을 피해갈수 없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베네룩스 3국.;; 중립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나치독일군은 중립국이고 나발이고 하며 짓뭉개버렸죠.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위치와 역사적 배경을 봐도 중립은 불가능합니다.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2 жыл бұрын
스위스가 운좋은거죠
@julee0353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wbinzester2721 천혜의 요새 역할을 해주는 알프스 산맥 덕분이죠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2 жыл бұрын
나의 최애 임용한 박사님. 사랑합니다. 근데 존경해서 사랑하는 겁니다. 오해안하셔도 되요. 저 정체성 분명합니다. ^^
@horadokoi
@horadokoi 2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 출연은 못참지 꼭 책도 다시 구매하겠습니다
@paulpark7626
@paulpark7626 2 жыл бұрын
와...임박사님이다. 건들건들 많이컷네.
@friendwhale8086
@friendwhale8086 2 жыл бұрын
추천 꾹~~!! 감사합니다.
@thecasterian
@thecasterian 2 жыл бұрын
임교수님 영상은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그 다음에 보겠습니다
@user-hu6bd3oe8l
@user-hu6bd3oe8l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건들건들에 박사님을 모셔왔네 ㅋㅋㅋ
@5cmdwlq
@5cmdwlq 2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봅니다!!
@user-nd7vn5hh5t
@user-nd7vn5hh5t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건강챙기시고 만수무강하세요
@user-uv9zs6tt4g
@user-uv9zs6tt4g 2 жыл бұрын
와... 건들건들팀과 임박사님의 조합이라니... 꿈만같네영
@OYO_OYO
@OYO_OYO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진짜 방갑네요ㅎㅎ
@63759o_ob
@63759o_ob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소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Dovahkiin15
@Dovahkiin15 2 жыл бұрын
이 조합 너무 좋다
@user-cl1xq7en8n
@user-cl1xq7en8n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임용한 박사님!
@user-ok9lm3fj5l
@user-ok9lm3fj5l 2 жыл бұрын
아니 건들건들과 임용한의 조합이라니!
@johnsonlee2599
@johnsonlee2599 2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대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MNMNM1111
@MNMNM1111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교수님이라니!! 치트키를 쓰다니!!!!
@user-sn7nf3px8b
@user-sn7nf3px8b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여기서도 뵙네요...^^
@masada3618
@masada3618 2 жыл бұрын
굿게스트 굿컨텐츠 굿채널 잘보겠습니다
@user-rx4lj7qz3y
@user-rx4lj7qz3y 2 жыл бұрын
오… 임용한 박사님이….
@juns5951
@juns5951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교수님 만세~
@user-ok4nx7ip9l
@user-ok4nx7ip9l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임용한박사님 보자마자 들어와서 바로 구독부터 합니다. 기대됩니다!!
@user-uc2ox4qv4m
@user-uc2ox4qv4m 2 жыл бұрын
2:41 사진은 정조 아닌가요?
@byeoncic7167
@byeoncic7167 2 жыл бұрын
와... 박사님 사랑해여~~
@user-un6bf8hc9p
@user-un6bf8hc9p 2 жыл бұрын
최애 인물
@user-it2no1gt4y
@user-it2no1gt4y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여기서 뵙게되어 영광입니다 임교수님 정말 깜놀했습니다
@보에몽
@보에몽 2 жыл бұрын
악 퇴근시간에 굿타이밍 영상 너무좋아요
@immunezoo
@immunezoo 2 жыл бұрын
파워풀한 콜라보 ㄷㄷ
@jsm2034
@jsm2034 2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user-ii8rz1ys4j
@user-ii8rz1ys4j 2 жыл бұрын
박사님 화이팅
@user-cw6ju6fm8b
@user-cw6ju6fm8b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전쟁사 보면 이 교훈을 뼈져리게 느낌 ㅜㅜ
@bibi-do5lo
@bibi-do5lo 2 жыл бұрын
ㅂㅏㄱ사님 강의 짱
@fightriver4657
@fightriver4657 2 жыл бұрын
선제공격, 반격능력이 있어야 군대다. 그래야 국민들이 다른국가들로부터 존중받는다. 파견경험이 있는 야전능력있는 군인원들을 우대하고 다양한 기회를 줘야한다.
@dhlooky5235
@dhlooky5235 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팁 : 중립은 힘있는 놈이 안건드리는게 중립이라는거. ㄹㅇ 아무리 기어 N에다가 박는다고 해도 브레이크에 힘 안주면 오르막 길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거임....
@user-zg8ze4ds7j
@user-zg8ze4ds7j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0T49
@M0T49 2 жыл бұрын
오 책 나왔네요, 가서 사야지 ㅋㅋ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2 жыл бұрын
와 임용한 교수님이 건들건들에 ㄷㄷ
@user-fh5ej7ln6q
@user-fh5ej7ln6q 2 жыл бұрын
아니 혀...ㅇ 아니 박사님이 여기서 왜 나와요! ❤ 반갑습니다 박사님!!
@dugo7119
@dugo7119 2 жыл бұрын
토전사에서 재밌게봐서 잘 알고있죠. 재밌는거 또 복습.. 너무짧고 새로운거 좀더 추가해주심 ... 그때보단 살이 좀 빠지신듯, 일이 워낙 많으시니깐 그런모양
@user-qm3fb6up2b
@user-qm3fb6up2b 2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이 나오셧다니 이거 그냥 지나칠수있음? 없다
@P.J.R.CCAT__
@P.J.R.CCAT__ 2 жыл бұрын
슨생님!!!!!!!
@izmeil
@izmeil 2 жыл бұрын
임박사님 많이 더 유명해졌네
@Green_Drone
@Green_Drone 2 жыл бұрын
2:39 우째서 광해군 대신 정조가...?
@찬우정
@찬우정 2 жыл бұрын
오!이분을 모시다니
@user-wb5qw4iz4p
@user-wb5qw4iz4p 2 жыл бұрын
러시아 우크라이나분쟁을 보며...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user-bj2ny4bp7x
@user-bj2ny4bp7x 2 жыл бұрын
역사덕후 입장에서 치맥에다 이 영상보면 더할나위없다 ㅎㅎㅎ
@user-rt1xt6qm8u
@user-rt1xt6qm8u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나오셨네
@user-so4yr4bn5m
@user-so4yr4bn5m 2 жыл бұрын
임선생님~~~~ ㅠㅠ
@dslee5069
@dslee5069 2 жыл бұрын
조합이 완성되었다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그 누구라도 자주독립, 중립국, 중재자, 조정자 등등을 뇌까이면 그에 대해 극도의 공포와 증오와 경멸감을 느낍니다.
@tigerockid
@tigerockid 2 жыл бұрын
당시 동북아의 상황과 두 차례의 호란에 대해 교과서 이외의 시각에 대해 항상 갈증이 있었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donotinvite
@donotinvite 2 жыл бұрын
재미이지
@user-nx4gb3hk9r
@user-nx4gb3hk9r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이 나오셨네요
@qweqweqwe4052
@qweqweqwe4052 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 대기업 다됬나봐요 ! ㅊㅊㅊㅊ
@dlrjsghl1993
@dlrjsghl1993 2 жыл бұрын
나는 일 때문에 뵌적이 있으니 성덕이다...
@user-md7xl2vm3d
@user-md7xl2vm3d 2 жыл бұрын
제목자체가 안볼수가없는 영상인듯 ㅋㅋㅋㅋㅋ
@user-gm1bb1lu3b
@user-gm1bb1lu3b 2 жыл бұрын
오우 귀하신분 초빙하셨네 ㅎㅎ
@rmsnr2354
@rmsnr2354 2 жыл бұрын
힘이있어야 국제 사회에서 떳떳하게 설수있고 당당하게 주권을주장할수있습니다
@user-ch7ol7bb5h
@user-ch7ol7bb5h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사르후 전투 당시에 명나라군이 굉장히 잘싸운건 사실임. 근데 문제는 누르하치가 당시 너무 넘사벽으로 군사력도 강하고 정복전쟁의 최강자여서 ㄷ; 지금도 미국 뉴욕 타임스에서 발표한 인류 역사상 전세계 최고의 정복자 순위에서 누르하치는 항상 5위안에 순위권에 들어가있는걸보면... ㄷㄷ
@sickvery7167
@sickvery7167 2 жыл бұрын
교보문고 딱 기다려 오늘 사러간다
@twahn7707
@twahn7707 2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끝까지 본 사람들이면 알죠.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2 жыл бұрын
업로드일이 절묘하게 콩콩절~
@user-ty5pk4yv6j
@user-ty5pk4yv6j 2 жыл бұрын
6:15 쯤에 나오는 그림 이름이 뭔가요? 밀덕으로써 소장하고 싶어지는 그림이네요.
@user-Seige.Breakers
@user-Seige.Breakers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을 어케 참아 ㄹㅇ ㅋㅋ
@lrh99k
@lrh99k 2 жыл бұрын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학교서 논의할때 제가 중립외교 찬성파로 갔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후회중입니다. ㅠㅠ
@user-kq9xu5qd5v
@user-kq9xu5qd5v 2 жыл бұрын
힘이 있어야 중립을 유지할수있다...
@user-hk3un7sz5z
@user-hk3un7sz5z 2 жыл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 뒤도 안보고 들어오지 ㅋㅋ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 2 жыл бұрын
3:26 힘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국제정세 판단 능력과 그에 따른 대비 능력 외교적 지혜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2차 대전 당시 스위스 터키 등처럼요. 힘이란 개념도 결국 상대적이니.. 중립외교란 말보다는 실리외교가 더 나은 말인 것 같습니다. 4:00 저번 건들 아재들이 고대 행군 편에 다룬 행군 중 병목 현상이군요.kzfaq.info/get/bejne/hbV3eat7scCvmIE.html 5:10 조선군도 사르후 때 많이 죽어나갔다는데 항복 밀지가 있었을지.. 5:49 조선군이 기병이 모자랐는데 말 키우는 것 자체가 힘든 기후 지리 환경 탓도 있고, 막대한 비용, 명에 의한 군마 차출 등도 한몫했답니다 ㅠ
@AF-qk8ty
@AF-qk8ty 2 жыл бұрын
스위스랑 터키가 중립국이긴했지만 중립외교의 표본이라고 볼 수는 없지. 그건 정확하게 말하면 박쥐 행위를 통해서 전쟁을 비켜간거고 강대국들이 침공을 해서 얻을 이득이 별로 없었다고 판단했던 것 뿐이지. 실제 중립 외교의 사례라고 하면 크림 반도 사태부터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위기 까지의 과정에서의 독일의 포지션 정도가 정확하게 중립 외교라고 볼 수 있지. 세계 1차 2차대전에서 보면 참전 이전에 미국의 포지션이 중립외교의 표본이지. 히틀러의 심사에 따라서 순식간에 멸망 할 수도 있는걸 중립이라고 부르지 않지.
@NOKANOKANOKA
@NOKANOKANOKA 2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스위스는 철저한 고립외교였습니다. 어느 누구편도 들지 않았어요. 한 예로 2차세계대전 당시 스위스는 자신의 영공에 침공한 항공기를 격추하였는데, 그 항공기가 독일뿐만 아니라 영국항공기도 다수 있었습니다. 스위스는 스스로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기반으로 어느 누구편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현재에도 스위스를 중립국으로 유지시켜주는 힘입니다. 물론 지금은 군사력보다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고있지만요.결국 뭐든지 권리를 내세우려면 국력입니다.
@user-sv5so8zi3b
@user-sv5so8zi3b 2 жыл бұрын
외교적 지혜도 중요합니다. 덴마크처럼 1차대전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중립외교 고수했다가 어쩔 수 없이 독일을 편애하는 모양새가 되었고 2차대전에 손벌릴 곳이 없어서 손도 못썼죠. 벨기에와 네덜란드처럼 요충지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 존중도 못받은 사례도 있고요. 저도 결국 필요한 건 실리외교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user-dq9gn7gm5p
@user-dq9gn7gm5p 2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기론 스위스가 2차대전때 준비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전국토의 요새화가 스위스에서 온말이라던데요.
@ggict77
@ggict77 2 жыл бұрын
@@user-dq9gn7gm5p 근데 마지노선도 무력화 시킨 독일인데 점령하려고 맘 먹었으면 떨어졌을꺼임. 여러가지 요건들에 중립을 선언한게 합쳐서 독일이 점령 매리트를 못느끼게 한것이 컸습니다. 물론 중립 안하고 연합군편 들었으면 그런거 아무짝에 쓸모없..
@Matou-Sakura
@Matou-Sakura Ай бұрын
힘이 없는 정의는 쓸모없으며 정의없는 힘은 폭력일뿐이다.
@julee0353
@julee0353 2 жыл бұрын
토전사때 알게 되어 지금까지 쭈욱 보고 있지만, 임용한 교수님과 이세환 기자님 강연은 너무 이해가 잘되고 재밌고 흥미롭습니다. 특히, 여태껏 잘못 알아왔던 사실들을 바로잡게 해주는 것때문에 정말이지 학술형 밀덕들의 롤모델로 삼을만합니다.^^
@SQQQ-SHORT
@SQQQ-SHORT 2 жыл бұрын
우크라이나도 힘이 없어서 나토와 러시아 사이에서 간보다가 침공당한거죠. 강력한 국방력이 있어야 중립을 주장 할 수 있는거네요.
@searchboy7913
@searchboy7913 2 жыл бұрын
힘이 없어도 나 중립이야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고 봅니다. 건드려 봐야 먹어봐야 나올거 하나 없고 나중의 전략적 가치도 없고 되려 돈만 들어갈 수도 있는 그런 나라... 음 아이티 같은 경우? 생각해 보니 좀 슬프네용 ㅎ 머 아프리카 어디에는 서로 안가지겠다는 땅도 있다던대요. ㅋㅋ
@user-dv2pk6og3s
@user-dv2pk6og3s 2 жыл бұрын
전쟁을 모르면 군대를 알수없다!
@user-pm4rp3cz4x
@user-pm4rp3cz4x Ай бұрын
힘은 국회의원이 짱이다
@saesang557
@saesang557 2 жыл бұрын
2:42 광해가 아니라 정조 표준 영정 아닌가요?
@user-ik5gi4sr3l
@user-ik5gi4sr3l 2 жыл бұрын
Bgm볼륨좀 작게해라
@user-jp6ic9hp9v
@user-jp6ic9hp9v 2 жыл бұрын
무기를 든 건들건들
@user-mj5ej8bo2x
@user-mj5ej8bo2x 2 жыл бұрын
건들건들 많이 컸습니다 박사님도 초빙하시고
@user-jc7ch5pt3n
@user-jc7ch5pt3n 2 жыл бұрын
청나라가 아닌 컹나라로 보고 들어왔어요 ㅋㅋㅋ
@exittogoal
@exittogoal 2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자주국방은 미국, 러시아, 중국 정도만 가능합니다...
I Can't Believe We Did This...
00:38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104 МЛН
Scary Teacher 3D Nick Troll Squid Game in Brush Teeth White or Black Challenge #shorts
00:47
Became invisible for one day!  #funny #wednesday #memes
00:25
Watch Me
Рет қаралды 57 МЛН
임진왜란, 조선이 일본을 이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임용한)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