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를 처음 봤을 때는 미국 문화와 유머에 반했고 두번째 봤을 때는 레이첼의 성장기라고 생각했는데 세번째 봤을 때는 챈들러 빙의 성장기라고 여겨지더라고요. 극 중 아버지의 모습에 트라우마를 느껴서인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접근도 제대로 못하다가 두려움을 극복해가며 진지하게 여자친구를 사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게다가 결혼해서 아이까지 키우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챈들러 특유의 유머는 일상생활 중에 종종 떠올라 웃음을 주네요. 시트콤의 재미를 알게 해준 매튜 페리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박사님 재니스 “챈틀러빙- 아항항항” 하시는 것에 빵 터졌어요 크하하하하!!!!!!!

감사합니다.

휘트니 휴스턴 보다가드 생각하면서, 추억소환합니다.

동아TV를 통해 매일 세번 씩 챙겨보며 뉴요커의 삶이란, 저런건가 하고 늘 동경했어요. 양쪽 집을 걸고 챈들러의 직업을 맞추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리유니온 보고 10년 뒤 한번 더 모이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이젠 그러지 못하겠네요

기분좋고 살맛나게해주시는 두분 너무 좋아요

두분의 Combination이 점점 더 듣기 편해집니다. 좋은 방송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커피 마시며 듣네요🥰 최애미드중 하나인 프렌즈를 회상하며...(저도 사인펠드 좋아했어요)

챈들러의 여친 제니스도 참 엄청났죠. OMG... 😅

일요일 아침 일찍 올리셨네요. 박사님은 정말 헤아릴 수 없네요😍😊 박사님 모습보고 목소리 들으면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해져요. ㅎㅎ~그래서 지금도 아침부터 너무 고마워요. 😍🥰다 듣고 또 글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오늘에피 기둘렸습니다 늦잠을 자서 지금듣네요 잘듣겠습니다 ^^ 건강 잘챙기세요 전선생님께도 항상 잘듣고 있다고 안부전해주세요^^

프렌즈 영어공부한다고 많이 봤었죠ㅋㅋ 대사따라하기도 해보고. 저는 그러다 정붙인 케이스. 요즘도 그런 식으로 많이들 볼걸요? 영어 잘 하는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프렌즈보면서 영어배웠다고 해서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거든요.

재미있게잘들었습니다

조이가 레이첼한테 요트 조작법 배우던 애피소드랑 영어배울때 how you doin 엄청 따라한 기억이 나네요😢

👍

성대모사 잘 하시네요

제 대학시절 시즌 피날레를 기다리며 친구가 매주 프렌즈 방영일자를 본인 스케줄러에 적어놓고 이런 건 시간을 내서 행복을 누려야해 라고 하던 시절이 떠올라요. 그때 friends들이 이야기했듯… 이젠 진짜 한 시대가 가네요.

프랜즈, 나의 아저씨 한 번 봐야 겠네요.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어요. ㅋ 박사님 혹시 살아오시면서 냉정하고 서러운 그런 기분 많이 느끼면서 지내셨어요?? 말씀 들어보면 그런 기분도 들네요/..ㅎㅎ ^^ 공인이고 그냥보면 무난하게 탄탄하게 잘 살아오신듯 보이는게 사실이잖아요. ㅎㅎ 그냥 좀 궁금하네요. 사실 한번씩 냉기도 좀 느껴지고~ ㅎㅎ😅😅질문 기분 안 나쁘셧으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엔 프렌즈 몰아보기를 할까해요 😅

1. 노사연님 ㅠ.ㅠ 2. 남자셋 여자셋이 프렌즈 모티브 였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