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력저학력 다 필요없이 정수리 헬기 이착륙장 생김 노화죠ㅠㅠ 으아~~~~머리텰이여ㅠㅠ

저는 초등학교 때 단거리 달리기 (전력질주)에서 기록이 12초였어요.^^

저도 등산 혹은 트레킹 좋아해요.^^ 스코틀랜드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지윤님 KBS에 나올때 부터 완전 팬인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여행 광팬이라 여행 얘기 정말 좋아해요 박학다식한 두 여인의 같은곳 다른 느낌의 여행 재밋네요 2006년 여름의 2일간 런던여행이 다여서 스코틀랜드도 꼭 가보고 싶네요~ 은환님과의 방송 쭉~ 볼게요~~ 구독하고 갑니다~

미국에서 학사 석사한 나도 이런 제목은 거북 스럽네요. 뭐가 고학력의 기준이고 학력에 따라 노화가 달라지는 것은 멍멍이 소리죠

❤❤이런 이야기는 사랑입니다. 하하하

보통 영국/스코트란드는 여름엔 날씨 좋은듯.

그게 대륙 기질과 섬 나라의 차이지요 미국은 영국 법을 기반으로 하지 않을까요

저는 알쓸신잡식의 누군가의 수다를 보여주고 수다를 소비하는 유튜브의 형식이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브이로그처럼 소비되고 시청자를 그리 배려하지 않는 포맷이라고 느꼈죠 근데 이 유튜브는 재미있네요 :) ❤

넘 재밌어요❤

작가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에 대한 정보까지, 나이 50인데 아직도 배우고 공부할께 넘 많네요. 덕분에 열심히 미술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해박한 지식과 잼나게 듣습니다~^❤❤❤

앗 이런 역사 이야기 넘넘넘넘 재밌어요

적당히 무식?하고, 은근히 무데뽀?고, 쫌 많이 똑똑하고, 쿨하게 솔직하고, 멋지게 당당하고, 자연스럽게 매력적입니다. 출퇴근시간에 운전하며 듣습니다. 그 싫은 운전이 심지어 살짝 좋아지려고 합니다. 롱테이크 롱런하세요.

카테리나 데 메디치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인문학 역사 예술 관련으로 여성 진행자의 관점에서 풀어주는 채널이 잘 없는데 재미 의미 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바로 구독하고 역주행하고 있어요 👏

몇년전 남편 환갑기념으로 갔었던 물론 페키지로~ 로얄마일 참멋진 거리 였었어요~ 여행프로 보며 늘 한번 그 길을 걸어보구 싶다는 꿈이 실현! 역시 날은 축축!! 그치만 스코틀렌드 의 타탄체크로 인테리어된 호텔방 이 인상적 이였었는데~~~ 그 때마침 결혼식 피로연 이 열렸는데 남자들이 입었던 전통 체크 주름치마가 인상적 이였는ㄷㅔ 이 유트브가 추억을 불러와 주네요~~~ 그때 사온 초록색 의 타탄체크 목도리 에 애착!

까페에 같이 앉아 수다듣고있는 기분이에요

두분 미술관이야기 좋습니다❤ 해외 전시 소개도 기다려집니다😊

강아지 이야기 너무 눈물버튼...ㅠㅠ 메리 스튜어트에게 사형선고를 내린것까지는 그렇다쳐도 유능한 사형집행인을 쓰는 자비를 베풀지 않았는지ㅠ

메리의 앙리와의 전략 결혼은 잘못된 선택은 아니죠, 남편은 병으로 죽어버렸으니 다만 그 보통 아닌 시어머니 무시하지말고 갖은만큼 겸손했다면 프랑스에 남았을텐데….영화는 메이크업이 마고로비를 it의 광대처럼 만들었지만 ㅋ 시얼샤 로넌이 너무 아름답고 연기를 잘해서 잘 봤죠.

두언니님들 깔끔하게 정리 잘 하시네요. 만족. ^^

카카오 이야기도 주요 화제 중 하나였죠

볼트 기사의 말 한국인 극공감😊

친구들 만나서 같이 얘기하는거 같은 느낌~ 듣고만 있는 ㅎㅎ 재미있어요❤

자고 영화보고 또 자고 영화보고~ 뱅기에서 잘 자면 시차가 없을것 같네요~^^

이 채널을 이제서 알았다니! 분할만큼 반갑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다녀온지가 20년이 되었네요. 조만간 다시 가봐야겠어요.

이 언니들(?) 아니 이 양반들 너무 좋다. ㅎㅎㅎ

재밋다

예전 회차를 오랜만에 다시듣는데 새삼 새롭네요… 요즘엔 친한선배언니들 수다 듣는 느낌인데 작년에만 해도 좀 더 오피셜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 2회독 3회독도 재밌는 롱테이크 넘 좋아용!🫶🏻

너무 재밌어요 영상으로 자주 찾아와주세요

위대한 수집가 간송 선생의 수집품을 거론하지 않고는 제대로 된 한국 미술사를 거론할 수 없다.[ 늘상 문화재를 재로 만드는 건 당국의 무관심 때문 재밌는 사실 아는가? 지금은 작고한 헨리 키신저가 장관 재직 시절에 미국 유명 수집가이자 사업인이었던 헨더슨의 고수집품을 볼 기회가 있었다 그때 키신저가 이 엄청난 조선 고수집품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나라가 절대 알지 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왜일까? 단순하다 제국주의 풍토의 일본과는 다르게 미국은 명실상부 현대국가의 효시이며 그래서 헌법에 아주 공고히 명시되어 있다 타 국가의 국보급 그 이상의 문화재를 소지하는 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물론 미국은 참 놀랍게도 자신들의 숭고한 헌법내용을 참 번지르르한 궁색맞는 지위로 격하시키고 있다 자기가 그럴듯하게 말하고 자기가 짓밟는다 참 일본, 프랑스, 영국같은 제국주의 전통의 국가도 이중적인 행태가 예술이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미국은 다른 어떤 국가들보다도 그 정체성에 비추어 볼 때 명분이 제일 약하다 우린 미국도 거의 7만점 되는 유물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 잊어서는 안되겠다 이천오층석탑과 함께 정말 맘같아선 돌아왔으면 좋겠는 보물이다 이충정공 비어방략(李忠定公 備禦方略) 원래 한국에서는 그 존재가 완전히 잊혀졌던 책으로, 2008년 4월에 고려대학교 심경호 교수가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리치몬드 도서관에서 우리나라 옛 책을 조사한 결과 1,400여 종의 한국이 한번도 본 적 없었던 고전서적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왔는데 그 안에 이 병서도 포함되어 있었다.서울신문 : 조선후기 고서 1400여종 美서 발견 인조 재위 시기(1623~1649)는 조선 후기치고는 역사자료가 부족한 편으로, 특히 국방 부문에 있어서는 주요 핵심정책을 결정하는 부서의 업무일지였던 비변사등록의 1640년 이전 기록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때문에 수십년전,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을 일으킬 만주족에 대한 대비책을 구상해놓은 이충정공 비어방략은 인조시대 국방정책과 방어태세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충정공 비어방략은 현대인들이 완전히 잊어버린 우리나라의 옛 책이 얼마나 많이 외국에 유출되어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 의미가 있다. 후지모토 유키오 도야마대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현재 한국 내에서는 완전히 소실된 해외유출판 희귀고서적이 밝혀진 것만 5만 권이 넘는다고 한다.

진짜 스트레스 받으면 잠도 잘수없던데 ᆢ잠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건 심하지 않거나 행운같습니다

여행 스타일 들으면서 나는 노숙도 가능하지만 수영장있나 없나 보고, 맛집 찾아가는건 아니지만 그나라 가면 먹을수 있는건 먹고 오는 편이고, 보통은 박물관 미술관 뮤지컬이나 연극등에 조금 더 돈을 쓰고 싶어 한다는걸 알았어요.. 진짜 노숙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20대 처럼 배낭여행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30대 초인데 노화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들어왔어요! 평소에 롤모델로 삼을 수있는 여자 선배들이 잘 없었는데 채널 영상들을 보니 롤모델로 삼고 싶어졌습니다^^ 현재 제 나이 또래에서 하는 고민중에 결혼을 할지 말지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나중에 선배님들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한 의견들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책 읽고 싶었는데 반가워요

어디서 들을수없는 생활속얘기,수준높은 문화얘기,듣기 정말좋아요.유식해지는거같아요~구독했어요.

여행은 거기에서 누구를 만났느냐/누구와 시간을 보냈느냐 이런게 더 중요해서...

김창옥 싫어요. 인상도 말투도 지성미 꽝

박지영님도 부르시지🥰~ㅋㅋ 전에 바토리 부인 이야기 할 때 별 액션은 없었지만 재밌던데...그것이 인간이여~마녀여 하는 그냥 느낌ㅋㅋ

40 여년전에 영국에 오랫동안 살면서 스코틀랜드 여행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에는 어딜가나 한적했었는데, 한국에서 가장 멀리(?)떨어진 세상 끝 같았는데, 그때에는 한국 사람 만나기가 정말로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한국 사람들도 많이 가네? 두분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나도 노트 필기까지 하면서 여행를 했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어보니 다 헛것이네요. 여행하면서 재미있게 다니세요. 1980년도에는 "네스"가 있어서 구경할수 있었어요. ㅋㅋㅋ.

프랑스 한달 살기 저희집으로 오세요. 공부만 딱 하시기 좋은 시골입니다 ㅎㅎ 물론 그래도 안하는 저같은 예외도 있습니다만^^

다른 채널에서는 메리가 시어머니 흉본 것 때문에 남편이 죽고 난 다음에 시어머니가 스코틀랜드로 내쫓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프랑스로 돌아가지 못하고 엘리자베스 1세에게 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성 두 분이 얘기하니까 메리 1세의 관점에서 볼 수 있게 되네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ㅎㅎㅎ 이왕이면 다른 여왕이나 왕비님 이야기도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