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서 흉가 체험하다가 이상현상 발견하실때마다 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거 보고 싶음..ㅋㅋㅋㅋㅋ 제 3자가 아니라 당사자가 되셨을 때의 반응과 과학적 통찰력의 충돌이 너무 재미날 거 같음.

심야괴담회에 꼭 필요한 패널이네요

윤시원과 교수님의 흉가합방 ❤ 완전 기대합니다!!!! 심령장비 반응에 대한 과학적 설명~ 너무 재미있을거같아요!!!

아는만큼 보이는거죠 ㅋㅋ 이런 현상 뿐만아니라 모든게 그렇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

돌아가신 할아버지 대낮 소환술은 넘사벽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방어력만렙이시네 교수님

1:42 바로 "정전기예요" 칼답 하시는 거 보고 개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설명 너무 재밌어요 ! 계속 계속 나와주세요 ! ☺️

6:11 우박은 초자연 현상이라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못 본 사람들에게는 초자연 현상같나 보네요 얼음이 떨어지는거라 안 젖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흠뻑 젖어요 ㅋㅋㅋ 유치원때 딱 2번? 정도 겪어 봤는데 한번은 밖에 있어서 우박을 맞았는데 우산이 없어서 좀 맞다보니까 옷 상의는 이미 물에 빠진 사람마냥 다 젖었어요 그리고 진짜 조약돌 보다 조금 큰 알갱이들이 떨어지는거라 생각보다 많이 따가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펙트 : 과학은 우주 진실의 0.1% 의 해답도 밝혀내지 못했다.

맞는거같음. 점쟁이들 유명한데는 1년씩 걸리는데.. 거기서 알바했던사람이 글 올렷는데 1년동안 업자들통해서 사람들 신상털어본다고함. 그래서 과거는 맞추고 미래는 못맞추는게 허다한거 ㅋㅋ

아니 물리학자 모셔와선 용오름이랑 우박보여주고 초자연현상 이러는건 너무한거아님? ㅋㅋㅋㅋㅋ

윤시원이랑 과학자랑 흉가합방 보고싶어요!!!!!!!!!!!!!!!!!!!!!!!! 진짜 과학이랑 윤시원채널 둘다 ㅈㄴ 좋아하는데 개꿀잼이겠다 ㅋㅋㅋㅋ

명문대 교수 답다 설명부터 깔끔하고 이해도 잘 되고 너무 좋다

하나하나 다 반박하는게 진짜 멋지시다

과학적으로 학식이 깊으신 분의 의견은 정말로 큰 도움이 됩니다. 영상, 감사히 보았습니다

"놀라운 주장에는 놀라운 증거가 필요하다."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인데 교수님께서 하시니까 되게 멋지게 보이네요.

명문대 교수님들이 설명해주니 신뢰가 확가네 유튜브 시대의 긍정적인점

나 이 이교수님 진짜 좋아함. ... 굉장히 겸손하면서 지식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냉철함.

유체이탈이 과학자들 에게 완전히 검증되지는 못했지만 실제로 연구되고 있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들도 과학자들 입니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게 악몽 꾸고 눈 떴는데 누가 벽에 붙어서 날 내려보고 있는거 ㅋㅋ 순간 진짜 막 어질어질하면서 몸이 굳어 있다가 10초후 좀 잠잠해져서 불키니까 벽옷걸이에 가방 위에 코트가 덮어져서 걸려 있었음 ㅋㅋㅋ 진짜 역대급으로 충격 받아서 지금도 그때의 모습이 떠오름 10년이 넘었는데도

다음번엔 ‘박사님이 생각해도 너무 신기하거나 소름 돋는 것들’ 로 해주세요

그냥 조작이다 장난이다라는 설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설명인데 좀 더 명쾌한 답변이었으면 좋았겠네요

이래서 과학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외모며 목소리까지 진짜 교수 그자체인거 같다 ㅋㅋㅋ

???:일단 귀신을 만나면 이거먼저 물어봐야되요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맨날 이런 탁상 공론만 하지말고 과학자가 폐교나 흉가 혼자가서 날밤 새우는 브이로그겸 관찰 컨텐츠를 찍어보라고요 그게 조회수 훨씬 더 터질테니까 과연 아무도 없는 흉가 현장에서 과학자가 과학 진리를 이야기하면서 태평하게 있을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음? 무조건 조회수 터짐

가위 눌린다고 하는 현상도 사실 뇌가 일으키는 부조화 정도라고 하더군요. 영혼 귀신 뭐 이런것들은 결국 뇌과학과 연관지어 연구해봐야 할 분야가 아닐까 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정확함 나도 어릴때는 심령사진, 귀신 동영상 (이라고 얘기하는 것들) 을 보면서 무서워서 밤에 잠도 설치고 그랬지만 중고대딩 들어서 과학을 배우고 정신이 과학적 생각으로 무장되니까 귀신의 존재는 허구이고, 존재한다면 그것이 과학적 방법을 통해 입증될 수 있어야 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지금은 무서움이 완전히 사라졌음.

돌비 공포라디오에 나온 영상들 설명해 주면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

본인이 직접 보기전엔 다 이렇게 말하죠~^^

초자연 현상이라길래 막 귀신 모습 찍히고, 빙의 당하는 모습 보여주고, 여자아이가 걸걸한 남자 목소리로 말하고 하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진짜 그냥 초'자연' 이었네...

??? : 어떻게 지평 좌표계에 고정을 하셨죠?

최첨단 과학기술과 철저한 사전계획으로 교수님 귀신몰카 해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영화 헬보이에서 헬보이 목격영상에 대해서 국장이 반박하는 인터뷰가 가관이었죠 "왜 저런 영상들은 항상 흐릿하게 찍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궁금한건데 윤시원 생방에서 같이 가봤으면 좋겠다. 과학도 좋아하고 심령도 좋아하는 입장에서 진짜 ㅈㄴ 궁금하긴 함. 귀신의 존재는 실제할 수 있는가 사실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인가.

저분같은 물리학박사가 진짜 폴터가이스트현상을 겪고 심령술사가 된 사람을 찾습니다

과학과 영역이 다르니까요. 귀신, 영혼, 사후세계 등 이런건 신비의 영역입니다. 그리고 과학만이 절대 진리는 아니랍니다.

심령현상같은거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사람 많았으면 좋겠다 초자연적인 과학 너무 좋음

심령 귀신 주제로 교수님이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게 재밌있긴한데 이보다 마술 주제로 다뤄주시면 더 꿀잼일듯 ㅋㅋ

우와 이분은 무슨 동영상을 봐도 신기하다가 아니고, 다 설명을 해버리심. 이 세계가 돌아가는것을 다 마스터 하신것같음. 괜히 교수님이 아니네 ㄷㄷㄷ

제일 어이없고 황당한 사람들이 진화론을 믿는다면서 귀신을 믿는 사람들 ㅋㅋㅋ. 둘 중 하나만 합시다... 귀신을 믿든지 진화론을 믿든지 딱 하나만...

우박이랑 토네이도를 초자연현상이라고 하는건 초자연현상이 뭔지를 모르는거냐 그냥 무지성으로 아무거나 막 가지고온거냐?

이거보고 많은사람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과학자들은 철학자같기도 한 느낌 명언들이 넘치네요 ㅋㅋㅋ

풍수지리나 조상 묘자리 등에 대한 고견도 듣고 싶네요. 집이나 구조물의 위치 선정이나 배열 등이 관계자들의 실제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리적 효과의 존재가 추정 기능한 지 말이죠.

1:29 교수님 본인에게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이란 아주 약간의 정보만 있어도 그 현상을 인간에게 익숙한 패턴으로 해석한다 라는 것을. 교수님은 물리학자시니 물리학이라는 툴로 보시는 겁니다. 물리학이 아직 덜 발전해서 혹은 물리학으로 설명 불가능한 현상은 분명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현상을 연구하는게 물리학의 발전으로도 좋습니다. 과학의 발전이 기존 과학의 부정을 통해 발전한 사례는 저보다 교수님이 더 잘 아실겁니다. 저는 1999년도 여름 새벽에 사망한지 6~7시간 지난 어린이를 명확히 본 적 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사망한 줄 몰랐고요. 다음날 아침에서야 알았습니다. 과학은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걸어 온 길보다 가야할 길이 많은 분야가 과학이라고 봅니다.

진짜 역시 전문가는 달라

명상이나 기도 중에 느낄수 있다는 신비한 종교 체험들도 제 생각에는 그냥 환상이나 꿈을 뇌가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거라고 봅니다

김범준 교수님 설명 너무 좋아요 계속 출연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과학의 가장 큰 문제는 입증하지 못한 현상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는거. 우주에 먼지만도 못한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는것 그 자체가 미스테리임. 먼지도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면서 우주는 설명이 가능함? 과학이 그런거. 먼지 만큼도 증명 할 수 없는거

2:40 교수님 말이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조작 같다고만 하셨는데, 만약 조작이 아닌 경우에 관하여 실제 상황이 발생했다면 재현이 가능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사람이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닌 당혹스러운 경우에는 인간 스스로가 폴터가이스트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고 이를 재현이 가능해야 이것이 맞다라고 말을 이끄시는건 약간 주제를 돌리신게 아닌가 싶긴 하네요.. 조작도 아니고 일시적으로 어떠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 인간이 통제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현실적 현상이며 이를 포착한 영상이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인데(cctv 영상은 조작 같습니다만 이를 넘어서 모든 경우에 관하여서) 이를 너무 말의 논리적으로만 파홰하시려는 설명은 약간 막혀있는 찜찜함이 있습니다.

나도 안 믿었던 사람 중 하나였고 친구가 가위눌린다해도 코웃음 쳤던 1인이지만,, 내가 직접 당해보고 그 후로는 믿는다.. 진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모습을 본건 아니었지만 소리가 나한테 다가왔으면 난 그대로 기절했을듯ㅠㅠ 식은땀 흘리면서 자는척하며 20분 동안 머리굴렸던 시간이 진심 2시간 같았음

ㅋㅋㅋ '정전기에요' ㅋㅋㅋ 아주 당연하게 담담하게 말씀하심

난 물리학자는 아니지만 과학에 관심이 있어 오랜기간 관심있게 과학분야에 대한 내용들을 찾고 보다 보니 어느순간 귀신,유령,신 따위는 확실히 없다고 확신이 들더라. 그래도 어두운데 가면 무섭다. 그때 느끼는건 공포인데 그건 인간이 진화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한 공포라는 감정이 유전됐기 때문임을 알고 있고, 그 공포의 대상은 신이나 유령따위가 아니라 아마도 어둠에서 나타났을때 가장 두려운존재. 바로 사람이 아닐까 싶다.

ufo에 대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가평ufo나 비행체가 분리하는 영상,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비행하는 여러 비행패턴 등등 조작아닌 진짜로 판명된 영상을 보시고 교수님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신들의 지식 수준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만 믿기에 그 이상의 존재들은 아니라고 하는거지..

지구의 70퍼인 바다에 대해서도 여전히 90퍼이상 모르는게 현 과학의 현실인데 과학으로 모든게 설명가능하다고 접근하는 태도가 넌센스가 아닐까 현 과학으로 설명이 불가능할뿐 불가능하다고 존재하지 않는건 아니니 심령현상이나 폴터가이스트도 현 과학으로는 아직 밝혀낼 수 없는 영역이라고봄

어쩜 이렇게 차분하게 조곤조곤 설명을 잘해주실까요ㅋㅋㅋ

내 머리속 환상이라도 영의 세계를 경험했으면 좋겠다. 죽어도 끝이 아니고 다른 좋은 곳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니 얼마나 남은 인생을 정시적으로 여유있게 살겠습니까? 이 박사님은 머리는 좋을지 몰라도 지혜로움과는 거리가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무슨 이상한 장비로 폐가가서 귀신있다고 개수작부리는 애들 많은데 청소좀 해주세요 선생님

교수님 왤케 착해 보여ㅋㅋ

영적인걸 무조건 믿으라 하고 싶지도 않지만 과학이 무조건 옳다 말할수 있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그냥 믿고 싶은 사람은 믿으면 되고 믿기 싫은 사람은 안믿으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믿는 사람도 믿어라 할필요 없고 안믿는 사람도 가짜다라고 무조건 주장할 필요 없다 여깁니다 과학으로 모든걸 밝힌건 아니니까

귀신은 안믿는데 2012년, 대학 다닐 때 가만히 앉아서 게임하면서 놀고 있는데 책상 위에 있던 A4 하나가 갑자기 공중으로 솟구치더니 내려온 현상은 있었음. 당시 겨울이라 창문이나 방문은 닫혀있었고 다른 방에는 같이 사는 룸메들이 있던 상황. 방 안에는 팬 히터가 돌아가고 있었어서 그게 범인인가 생각은 해보지만 발을 향해서 약하게 틀어져있던 상황이라... 좀 희안한 상황이었음. 당시 집에 들어올 때 원래 살던 룸메들은 여긴 여자귀신 두명 있으니 알고는 있으라는 말 듣곤 그냥 웃었는데.

제가 궁금한게 귀신은 벽이라는 물체를 관통할까요? 관통한다면 선택적으로 관통영역 범위를 조절 할 수 있는건가요? 왜 항상 귀신이 벽이나 건물은 통과하는데 땅[바닥면]의 경계랑 발은 일직으로 사람처럼 유지되는거죠? 더군다나 사람처럼 정확하게? 선택적 통과 능력인가요? 발쪽은 통과가 안된다면 벽이나 건물면에서도 발부분이 걸릴텐데요.

왜 가수들이 녹음실에 귀신이 나타나면 대박난다고 하겠어 피곤하니 환각이 보이고 피곤할 정도로 노력했다는 것이니 노력해서 대박난게 아닐까

귀신으로 어그로 끌어놓고 영상의 반이상이 그냥 자연현상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수준 낮은 질문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존경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혹시나 했는데 구름보고 강아지 떠올리는걸 " 저걸 심령 현상이라고 생각하진 않죠 "에서 바로 납득.. 물리학 멋있다..

예시를 너무 잘 들어주셔서 이해가 너무 잘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선생님은 뭐든 물리학이랑 연관 지어서 안 무섭게 볼듯 부럽

과학자 한분 데리고 흉가에 가는 영상 올리시면 100만 가볍게 넘길거라 생각합니다 ㅋㅋ

교수님은 방금 세상 사는 재미를 10 떨어뜨리셨군요. 하지만 영상은 또 그만큼 재밌네요. :)

진짜잼있다 이번편 계속 스리즈로 만들어주세요

윤시원 영상에서 "오브현상" 이 있는걸 보여주셨어야지...

보다 가입했는데 다같이 토론하는 컨텐츠가 더 재밌어요 !!!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좁은 공간에 비 내리는 현상은 작년에도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각국에서 낮에 촬영된 기록이 있습니다. 기상 학자들도 가능한 현상이라고 하더군요,

안겪어봐서 그럴거임. 겪으면, 이제 가기가 아는 모든 물리학 지식을 겪은 것을 증명하는데 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왜 귀신은 물리학자 피해가냐? ㅋㅋㅋㅋㅋ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않는 천문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천체망원경을 통해 아무리 우주별세계를 바라보아도 그 어디에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은 없는 겁니다. 또 사람의 인체를 날마다 해부하는 의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매일 사람의 인체를 해부하지만 그 어디에도 영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영혼의 존재 또한 믿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교수님은 가족을 사랑하시나요? 당연히 사랑하시겠죠? 그렇다면 천체망원경을 통해 사랑이 보이나요? 사람의 인체를 절개해서 아무리 해부해본들 그 안에 사랑이 보이나요? 사랑이 눈에 안보이니 없는것이고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겁니까? 우리는 항상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물리학이나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야 믿을 수 있다는 이론은 3차원적인 제한된 공간에서나 필요한 증거들일뿐 그 이상에 차원에서는 그 의미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역시 교수님이라 설명이 시원시원 하시네요 ㅋㅋ

좀 아까운게 기왕 윤시원 영상 보여줬으면 거기서 나오는 EMF랑 녹음기, 초코파이까지 다 보여주는게 좋았을거 같네요. 아쉬운 영상이네요

걍 단순히 지평좌표계를 고정 못하니까 없는거임

실제로는 어두운곳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생존 본능으로 공포를 느끼는게 아닐까요

근데 실제로 귀신 봐보세요 환장합니다 시커먼 얼굴 형상 꼬마아이 육십대 성인남자 다 대낮에 본겁니다 ㅋ

???: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이나. 증명하지 못한다고 부정할수 없는게 아직 세상이 많음. 그건 과학이 모든걸 설명할수 있을때 부정해도 됨. 즉 부정이 아니라 아직 판단할수 없다가 과학적 결론임. 이래서 철학등 인문학이 과학과 함께 가야하는거임. 자기의 척도로만 세상을 해석하는 오류를 피하기 위해.이건 과학자의 기본 소양 아님?? 정말 저런분이 유명과학자라니.. 그것도 나이도 있으신데.. 십선비질 하기 싫지만.. 우퍄니샤드의 한구절. 지식이 있는 사람은 더 큰 어둠속에 있다

왜 밤에만? - 귀신이 음기때 융성해져서. 사람이 많이 없는 공간에서만? - 그것도 음기 맥락. 생기가 쎄면 힘 못 쓰나 보지. 알려주고 싶으면 쎄게 들고 있는다? - 그렇게 강하진 못해서. 제한된 환경에서 재현을 할 수 없다? - 유령을 부리지 않는다면 당연히 재연 못하는거 아님? 딱히 귀신을 믿는건 아닌데, 솔직히 근거랍시고 말하는 게 죄다 우습네요.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을 하셨죠?"

무속인의 아들입니다 아직 과학으로 증명이 안된것일뿐 무속의 신기한 부분도 언젠간 다 과학적으로 밝혀지길 바랍니다 다른 종교도요

아니 겁나웃긴게 귀신이 사물에 물리적인 힘을 발현할 수 있다면 귀신이 인간에게 물리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거고 귀신하고 친해지면 세계적인 마술사를 넘어 9클래스 마법사도 가능한거 아니냐!! ㅋ

마술사가 묘기부리면 어떻게 속였지 하면서 영상은 의심없이 믿는게 더 신기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이 나타나면 과학자들은 조작이라고 퉁쳐버리네..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맞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듯이 아니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데... 교수라는 직업과 물리학이라는 학문 땜에 그럴듯하게 들리는거지 솔직히 기레기랑 무슨 차이인지... 그런것같다.. 아님말고식 이잖아.

장르가 다르죠,영화나 드라마처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차라리 과학적으로 증명 해봐야지 부정부터 한다니......이악물고 아니라고 발작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맘속깊은곳에선 있다고 느끼면서 직업,자존심 때문에 너무 멀리와서 말못하는 사람들도 있을듯ㅋ

수천년 전 원시인들은 이해가 갑니다 번개가 왜 치는지, 지진이 왜 일어나는지 비가 왜 내리는지... 모르니까 신이나 귀신을 숭배했겠죠 하지만 인류는 계속 질문을 하고 생각하며 지식을 쌓아 왔습니다. 현재 인류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과학으로 설명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 지금 시대에 초자연적 현상이나 귀신을 믿는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습니까?"

전 어릴때 실제로 귀신 본적 있거든요 얘기대로 새벽 밤에 다 잘 시간에 봤습니다 자다가 어느순간 깨고 화장실 문앞을 보는데 어떤 희멀건한 연기같은게 뭉쳐져서 일정한 형태로 문 앞을 어슬렁 거렸습니다 잠깐도 아니고 내가 시선때고 다시 잘때까지 계속 존재했으니 잠깐 뭔가 헛것보고 착각한거라 볼순 없을거 같고 그때 당시에도 분명 귀신이라는걸 본능적으로 직감했고요 너무 어려서 머리가 안자라 헛걸 본걸까 싶기엔 한 초4~6학년 사이에 초등 고학년 시절에 봤었고 그 나이대면 인지능력은 전부다 있었죠 모두가 편안히 자는 새벽 밤중에 집안 어디서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온거라면 아침에 다들 일어나면 집안이 온통 난리날만큼의 대사건이 터졌을테고 아침에 어떤 특별한 사건은 1도 없었어요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올까 싶기엔 아무리 이런저런 가정을 덧붙여도 그것도 모두가 깊이 잠드는 새벽에 화장실 누가 쓴것도 아니고 무슨 특별한 연기가 나올리도 없고 상식적으로 하루 일과 끝나는 밤 모두가 화장실 다 쓰고 나오면 문은 항상 닫죠 즉 내가 보기에 집에서 어디에선가 특별하게 연기가 날만한 조건은 1도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아빠가 새벽 몰래 화장실에 담배피고 냄새 빼느라 연기가 화장실 문앞에 빠져나온 흔적일수 있을까 싶지만 내가 한밤중 어두운 곳에서 담배연기를 그렇게 크고 선명하게 볼 정도면 온 집안이 담배연기 냄새로 시달려야 했고 전 담배냄새를 어릴때부터 끔찍하게 싫어해서 분명 담배냄새를 감지했을겁니다 하지만 담배냄새 기억은 1도 없기에 그건 담배연기도 아닐거라 생각해요 냄새땜에 잠도 못잤을거고요 앞에 말했던거 처럼 화제라면 아침에 난리났을테고요 설령 화제로 연기가 생겼다 해도 그 불나서 발생하는 연기가 특정 공간에 어떤 물체와 같은 형상을 하며 그 자리만 계속 맴돌리는 없잖아요? 그 연기같은건 내 눈으론 의식을 갖고 그렇게 의식적으로 움직이던 물체였다고 보여졌습니다 이건 그당시 초등 고학년시절의 지능으로 본능적으로 직감하고 곧바로 판단하였으며 그당시에도 보자마자 귀신이라 결론내렸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 관점은 전혀 변치가 않네요 어디서 물어보니 측간신이라 하더라고요 귀신인지는 모르겠고 최소한 영가 같은건 존재하는거 같아요 귀신의 가능성도 있고요 사람이 살면서 종종 예지몽도 꾸는데 자면서 꿧던 꿈이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으면 머지않은 미래에 꽤 높은 확률로 그 불길한 예감이 맞아떨어져서 말그대로 예지몽 같은것도 어느정도 존재한다고 믿는데 물리학이 이것에 대해 과학적으로 답변해줄수 있을까요? 전 신도 믿어요 이세상은 시뮬레이션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것도 과학자 분들이 과학적으로 접근해줄수 있을까요?

우리 교수님 흉가체험 한번 가보시죠 ㅎㅎㅎ 😅😅😅

한가지만 토다는건 아닙니다 존경하는 물리학자님 인간의지식은 매우짧고 부족함을 우리가보는것은 우리가 아는만큼만 보는겁니다 무언가 새로운게 발견되면 지금까지 물리학을 뒤엎을수도 있죠 인간이 실수하는 가장큰 부분은 내가 정답이고 내가맞다고 자부하는 것이죠 물리학 선생님 본인의견은 의견일뿐 정답으로 간주하시진 말아주세요ㅎㅎ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