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경부선 건설로 인해 가장 급격하게 쇠퇴한 도시는 바로 이곳입니다.

  Рет қаралды 854,666

도시연구소

도시연구소

Күн бұрын

​‪@city_lab‬
#인구 #인구감소 #southkorea
도시연구소 - 경부선 때문에 가장 쇠퇴한 도시
모든 드론 영상은 드론 원스탑에서
비행승인, 항공촬영승인을 득하고 촬영하였습니다.
오늘은 경부선 건설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급격하게 쇠퇴한 도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조사하여
대본을 만들고,
영상 미를 살리기 위해
Dron, Gimbal, Actioncam등 다양한 장비를 통해
영상을 대부분 자체 제작 하였습니다.
9분정도의 영상에 경부선 건설로 인해
국내에서 가장 급격하게 쇠퇴한 도시를 담았어요.
영상 촬영은 시계가 좋아
도시들의 풍광을 드론 영상으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즐거운 시청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사용장비
Dron : 매빅 3
Gimbal : DJI 오즈모모바일3
Actioncam : Gopro 8

Пікірлер: 588
@user-wf2cn2hc3u
@user-wf2cn2hc3u 10 ай бұрын
내용도 좋지만 하늘에서 드론으로 보는 풍경이 너무 이쁩니다
@user-xe9vl1rv4n
@user-xe9vl1rv4n 11 ай бұрын
공주 삽니다. 어제 강원도 횡성군에서 친구가 와서 하는말이 여긴 횡성보다 분위기가 더 우중충하다 하더군요 있으나마나한 공주역,건물 올리기에는 매우 부적합한 유적지 사실 언럭키 경주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에이 대한민국에 시중에 맥도날드 없는 동네가 어디있어? 있습니다.. 대형마트 없는 시가 어디있어? 있습니다 금강 따라 망한 예전 고속버스터미널 건물이 그 운치를 더해줍니다 어쩌다보니 여기서 10년가까이 살게 되었지만 참 정감 안 가는 동네입니다 현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마트도 망해서 물건 사려면 더 멀리 가야함 백제문화제에 모든 세금을 다 쏟아 붇는건지 뭔지
@user-tu8cr5tt8q
@user-tu8cr5tt8q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공주대?거기는 좀 신시가지 느낌 나던데요. 물론 대형마트는..못들어오게해서 세종이마트 간다는 글본적이
@stevenkim2022
@stevenkim2022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횡성도 오지에 가까운데 안가본 사람은 속겠네. 강원도 구석구석 다니면서도 횡성은 절대 안갑니다. 아무리 털어봐도 가서 할게 1도 없는동네. 얼어뒈질 횡성한우? 강원도 지천에 한우, 한돈 널렸어요. 잘 아는 사람들은 그냥 닥치고 원주로 갑니다. 이유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hamster4616
@hamster4616 10 ай бұрын
언럭키 경주ㅋㅋㅋㅋㅋㅋㅋ그럴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
@user-sd8nn8pn7l
@user-sd8nn8pn7l 6 ай бұрын
공주시민이지만 옳은말씀입니다 일제시대때부터 지역발전을 많이했다고 합니다 시로 승격되고도 마트며 농공단지 며 반대들을 많이했죠 기것 옥룡동에 gs슈퍼하나만있을뿐이죠 지역상권운운하면서 막는지역이구요 광주광역시와같은 뭐하나 들어서면 반대 부터하는 그러니 인구가 세종시로 많이 넘어갔었구요 발전안되는 스몰도시정도
@moonp3890
@moonp3890 5 ай бұрын
파주도 맥도날드 없음 ㅋㅋ
@joshuaknam
@joshuaknam 11 ай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주 흥미롭네요.
@American-drone
@American-drone 10 ай бұрын
공주와 천안 경계의 공주 정안면이 서해안 고속도로 개통 전까지만 해도 호남으로 향하는 길목이었다고 합니다. 90년대 초반만 해도 산으로 둘러싸인 일개 면에 초등학교 한해 졸업생이 천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천안 논산간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만 정안ic 근처에 공단 등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unjungchoi9657
@eunjungchoi9657 6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unyoungkim1312
@sunyoungkim1312 6 ай бұрын
하늘에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네요. 풍경 감상도 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자막을 하단으로 넣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dollsface
@dollsface 11 ай бұрын
재밋게 잘봐서요 아름답네요
@ryan.eagles
@ryan.eagles 9 ай бұрын
대전이 원래 공주에 속했다니 대전에 철도와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공주가 쇠퇴하고 있었죠
@user-dy1km7eo3f
@user-dy1km7eo3f 10 ай бұрын
🔄공주군 산내면 대전리.... 캬~~격세지감. 공주 충주 상주..... 교통입지에 따른 도시의 부침 잘 보았어요~ 먼 미래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whong120
@whong120 11 ай бұрын
내용이 참 유익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yeomyong21
@yeomyong21 6 ай бұрын
길 따라 사람과 물류가 이동하고 경제의 꽃인 쩐이 모이고 빌당이 올라간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fs4wd4rb8y
@user-fs4wd4rb8y 6 ай бұрын
잘봣습니다
@SH_Kim_HFGL
@SH_Kim_HFGL 10 ай бұрын
영상 색감이 너무 이쁨
@user-kc7wp1cj9m
@user-kc7wp1cj9m 10 ай бұрын
충주 개아깝네 진짜 청주랑 비슷해질수있었는데 그래도 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라도 뚫렸고 중부내륙철도도 연장공사중이니… 산업단지도 많이 만들던데 더욱 발전되기를
@hofffnung
@hofffnung 8 ай бұрын
경부선이 지나지 않은 점에서 이미 탈락이지만 기술이 있어도 상수원이라 최대한 개발 억제임. 수도권의 발전에는 충주의 희생도 있는거. 낙동강 상류 안동-중류 대구, 구미 -하류 부산 관계 생각하면됨. 그렇다 하더라도 서울을 버리고 충주를 키우는 등신은 없을걸..
@user-er1te3ex6g
@user-er1te3ex6g 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큰도로가 만들어지면 도시가 발전했지만 요즘 시골에 큰도로가 만들어지면 시골의 인구이탈이 가속화 되어진다고 하더군요.
@lhk5339
@lhk5339 8 ай бұрын
출퇴근 하다가.. 에라이 직장 근처로 옮기자~
@IQ20626
@IQ20626 11 ай бұрын
철도가 들어서도 위상이 바뀌지 않은 도시 또한 공주시죠 공주역 가보세요 기가막힙니다.
@raeonardobak
@raeonardobak 11 ай бұрын
천안역-공주중앙-논산역-전주역간 철도가 빨리 만들어져 공주도 수도권전철도 유치하고 호남가는 무궁화호.새마을호 열차도 유치하여 다시 일어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raeonardobak
@raeonardobak 11 ай бұрын
@@qwezxcbnm12345 그래도 호남사람들이 필요한 노선이라고 생각하면 상황이 조금 달라질날이 올것입니다. 호남주민들 언제까지 무궁화호 새마을호도 서대전역을 거쳐서 가야만 할까요? 생각해볼 문제 아닐수 없거든요. 호남지역구정치인들이 그 생각을 잘만 해주고 이끌어 줬으면 진작부터 만들어졌어요
@kshziralristic8049
@kshziralristic8049 11 ай бұрын
이 문제는 ㅇㅅ역 때문이죠.
@d-dung
@d-dung 8 ай бұрын
@@kshziralristic8049 // 전라도 사람들은 뭐만 하면 오송 오송 거리네. 경부선은 대구-경주-울산-부산으로 돌아가고, 경부철도도 대구-경주-울산-부산으로 돌아간다. 인구가 많아서 승객이 많기 때문이지. 근데 호남선이 대전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가면 대전승객을 태우거나 대전에서 경부로 갈아타는 승객이나 물자를 싣지 못해서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니? 전라도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 건설비를 전라도사람들이 내거나.
@lhk5339
@lhk5339 8 ай бұрын
호남 분기를 천안아산역으로 했으면 바로 공주를 지나가며 어느 정도 혜택을 받을 수 있었는데 ㅗ송역으로 정해지면서 각도가 안나와 공주 시내와 동떨어져있는 곳에 공주역이 지어지면서 전혀 공주 발전에 아무런 관계가 없어졌어요.
@user-yg3yl3hl8f
@user-yg3yl3hl8f 10 ай бұрын
95학번 인대요. 대전엑스포가 생각 나네요.ㅎㅎ 재미난 이야기 감사 합니다. 구독.ㅎ
@nizyu
@nizyu 8 ай бұрын
92년생인데요 대전엑스포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렸을적 찍은 사진첩에 남아있네요. 사진 속 아기는 사진 속 아빠엄마 나이가 되어버렸죠.
@jlee6547
@jlee6547 8 ай бұрын
지하철 때문에 망한 사람입니다. 상권이 옮겨가 버렸네요. 본방송을 보니 가슴에 와닿습니다.
@domin3875
@domin3875 5 ай бұрын
지하철 때문 X 본인의 안목 부족 O
@user-jr8zd9jn2j
@user-jr8zd9jn2j 10 ай бұрын
공주는 부여와 더불어 명색이 옛 수도인데 지금은 몰락한 게 아쉽습니다.
@user-pp5kn3gk1g
@user-pp5kn3gk1g 10 ай бұрын
영상 속 설명처럼 도시발전을 하게되는 매개체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이죠. 과거에는 "교통"의 개념 자체가 없었으므로 강줄기(영상 속 설명에서 말하는 '수운')를 통해 발전이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교통운송수단"의 개념이 정립되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 교통운송수단이 고도로 발달해짐에 따라 도시발달 개념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인거죠.
@malddook5818
@malddook5818 9 ай бұрын
경부선으로 인해 금강과 호남대로의 중추인 공주, 영남대로의 충주(한강) 상주(낙동강)가 쇠퇴... 이 모든 장점을 대전이 가져가는.... 주로 '주'자 도시들이 근현대 산업화에서 적극적으로 선택받지 못한 결과가 되었네요.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8 ай бұрын
경주는 신라 전통 잘 가꾼 관광 도시로 성장....백제권 공주.부여는 넘 아쉽네요.. 전주도 요새 뜨던데..
@malddook5818
@malddook5818 8 ай бұрын
@@itmasspeaker684 아무래도 천년 고도이면서 국토 중앙부가 아닌 다소 외곽진 위치이다 보니 보존 및 복원할 것들이 상대적으로 많았던 거겠죠.. 그리고 일찍이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되었지만, 산업화는 주변에 포항과 울산의 몫.... 문화재로 인한 조금 다른 케이스이죠. 전주는 전북의 도청소재지이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중심잡는 부분이 있죠. 전주가 곧 전북.... 하지만 역시 철도 분기가 아쉬워요. 만약 호남선도 지나갔더라면 더욱 큰 규모로 성장했을 지도 모르지만, 광주에서 전주를 직선으로 이어보려면 지형이 빡세죠. 어떻게든 직결을 시도라도 해볼테면 지금 고속도로처럼 서쪽 끝을 살짝 지나치는 송정리 같은 형태로나 가능... 물론 그것 때문에 삼례 여의동 일대가 더욱 일찍이 개발되면서 기존 시가지와 연담되어 가는 과정도 가정해볼 수 있겠죠.
@htjh2678
@htjh2678 7 ай бұрын
둘다 고려시대 후삼국시대땐 중심이었네요
@RaonBit
@RaonBit 7 ай бұрын
@@itmasspeaker684 삼국의 승자이자 천년고도, 낙동강방어선 아래여서 6.25 전쟁에서 전투가 적었던 곳, 경부고속도로가 지나는 등 경주는 문화적 가치와 운 모두 좋았죠.
@user-fj4nc1xm1s
@user-fj4nc1xm1s 3 ай бұрын
그나마,청주는 철도가 대전을 통과해 가면서 충청 제1도시 대전에 내주었지만 경부고속도로가 생긴 이후 그 당시 공업단지를 개발해 많은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고 지금은 오송과 오창에 과학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인구도 이제 90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기업과 공장의 유치만이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주고 꾸준한 인구의 증가를 만들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과 가깝고 주변의 여러 고속도로가 지나가는게 도시의 발전을 이루는게 아닌가 봅니다, 청주와 청원이 합쳐진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통합이전 보다 엄청 발전했구요, 통합을 망설이고 미루는 중소도시는 통합하여 덩치를 키워야만 한다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user-kr3jl7vo9j
@user-kr3jl7vo9j 10 ай бұрын
경부선도 경부선이지만 사벌평야에 국가산단 유치 못한게 엄청크죠 그리고 경북도청소재지 후보지에서 안동예천에 밀려 2위로 탈락하게 된것과 혁신도시가 김천에 유치된것도 상주에겐 불행이였죠
@user-zz3xf4mm8h
@user-zz3xf4mm8h 10 ай бұрын
경북도청 도 월래 김천에 할려다가 예천 안동이 남부만 발전 한다고 해서 예천 안동에 지어짐
@user-bk8gq7zc1b
@user-bk8gq7zc1b 11 ай бұрын
상주시가보면 도시가 구릉이 없고 거의다 평지임 그래서 시민들이 자전거도 많이 타고다녀서 자전거도시임 발전하기도 좋은 여건을 가지고있는 도시인데 다시 상주가 부흥 했음 좋겠네요
@yodatex4907
@yodatex4907 11 ай бұрын
상주도 영감님들 반대가 심해서 경부선 못 들어왔다고;;; 근데 지금 지도 보면 의외로 고속도로 교차해서 사통팔달의 요지임.
@user-uy6jh6rc4l
@user-uy6jh6rc4l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고속도로 나들목도 도시규모에비해 엄청많던데
@user-ql1ez2dh3p
@user-ql1ez2dh3p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고속도로도 잘 뚫여있어서 상주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어디든 갈 수 있고 톨게이트 접근성도 나쁘지 않음.. 구미처럼 공업도시화 되었으면 참 크게 클 도시인데 안타깝 부지도 넓고 낙동대로도 상주시와 거의 직빵으로 연결되어있고 오히려 안동보다도 더 클 수 있는 도시였는데.. 이젠 뭐 인구도 줄어드는 추세라..
@user-bk8gq7zc1b
@user-bk8gq7zc1b 11 ай бұрын
@@user-ql1ez2dh3p 안동보다 대전정도 크기로 되지않았을까
@user-iy4mt6we4e
@user-iy4mt6we4e 11 ай бұрын
​@user-cm9fv7xz3m주민들이 하지 말란다고 안하는 시대가 아니었지 않나요?
@user-zr2zn9vh5z
@user-zr2zn9vh5z 11 ай бұрын
문경새재인데 문경새제로 표기되어 있군요.
@user-wz1bt7nr8b
@user-wz1bt7nr8b 11 ай бұрын
그릇 잘 씻기나요?
@takealooks
@takealooks 11 ай бұрын
​@@user-wz1bt7nr8b그건 세제
@user-kt7fg8tz2s
@user-kt7fg8tz2s 11 ай бұрын
영상, 영하 온도에 대해서도 이전에 마이너스10도 이렇게 표현하던 채널인걸요 뭐..
@onepaso
@onepaso 11 ай бұрын
대전.. 엑스포 할 때만 해도.. 역시 세상사 모든 일에 모두가 수혜를 받을 수는 없군요, 지역경제가 균형있게 발전하길 희망합니다👍👍
@user-dv3mh9sf4b
@user-dv3mh9sf4b 11 ай бұрын
암울하게도 이제와서 균형발전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수도권 인구가 전체 인구의 50% 즉 절반 넘게 사는데 정치인들은 정책이나 공약을 낼 때 당연히 표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도권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하게 돼죠.(좋게 말하면 다수결의 원칙, 나쁘게 말하면 민주주의의 폐해) 솔직히 수도권 사람들 입장에서도 전국에서 세금을 가장 많이 내는데 아무런 관심도 없고 연고도 없는 지방을 위해 세금을 쓴다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건 당연한 거죠. 이건 님비현상, 핌피현상이 아님. 인간이란게 원래 이렇게 진화하고 발전함.
@Daegu_hyuni8787
@Daegu_hyuni8787 11 ай бұрын
경부선 기차역 이용객 순위 1위ㅡ서울역 2위ㅡ동대구역 3위ㅡ대전역 4위ㅡ부산역 곧 부산역은 얼마 차이 안나는 5위 수서역에게 밀릴 예정😅
@minhooh-uz1zl
@minhooh-uz1zl 11 ай бұрын
부산은 비행기 이용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고동
@고동 11 ай бұрын
​@@Daegu_hyuni8787부산역은 종점이니 환승도 없을테고.. 당연한거아님? ㅋㅋ
@SIGNIEL
@SIGNIEL 11 ай бұрын
​@@Cass710ㄹㅇ... 더군다나 조선같이 일찍이 중앙집권화에 성공한 나라면 더더욱 수도 몰빵이죠
@hurulook
@hurulook 8 ай бұрын
최초 경부선 설계시 일제가 공주를 경유하려고 하였으나, 유림의 반대가 거세어 무산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user-hb6jb8qb3m
@user-hb6jb8qb3m 11 ай бұрын
..대구는 경부선같은 운송수단과 상관없어요 이미 임진왜란 이후부터 경상감영 소재지였고 일제시대 조선 3도의 위상을 지녔었지요
@user-bk8gq7zc1b
@user-bk8gq7zc1b 11 ай бұрын
일제를 시대라고 표현하지맙시다ㅠ ㄱ경주상주안동으로 옮기다 대구로 자리잡았죠 대구가 딱 경상도 에선 중심이라 자리잡은듯 경주안동상주는 너무 치우쳐있어서 상주가 참 큰도시였는데 도시가완전 평지이고 발전하기도좋은데
@user-io7iq1rz8c
@user-io7iq1rz8c 10 ай бұрын
@@user-bk8gq7zc1b 일제시대를 일제시대락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ㅋㅋㅋㅋ
@user-bk8gq7zc1b
@user-bk8gq7zc1b 10 ай бұрын
@@user-io7iq1rz8c 역사를 배우긴 하셨나요?
@user-io7iq1rz8c
@user-io7iq1rz8c 10 ай бұрын
@@user-bk8gq7zc1b 1910~1945 일제시대 우리나라에 철도도 깔리고 상하수도도 깔리고 병원도 생기고 대학도 생기고 쌀 생산량도 늘어나고 평균수명도 늘어난 아주 발전된 시기죠.
@user-bk8gq7zc1b
@user-bk8gq7zc1b 10 ай бұрын
@@user-io7iq1rz8c 보통 강점기라 하지않나요 빼앗긴 나라를 시대라니? 친일임? 당신집 빼앗겨 집수리해주고 밥먹여주고 참 좋았겠슈
@carrot0204
@carrot0204 10 ай бұрын
지도도 같이 보여주면 좋을텐데 나래이션만 있어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1004-LANDPIA
@1004-LANDPIA 4 ай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11 ай бұрын
제가 볼적에 경부 호남선의 가장 이상적인 코스로 전통적인 조선시대 국토공간축을 존중하면서 설계한다면 두노선 분기지를 천안으로 하고 경부선은 천안에서 청주~보은~상주~구미를 거처서 대구로 향하는 코스이고 호남선은 천안~공주~논산~삼례로 가는 것이 적합했다고 봅니다. 삼례를 든 이유는 전주서쪽변두리로 여기서 광주방면과 여수순천방면이 분기하기에 적지였고 조선시대교통축에서도 그러하였습니다.
@user-ev7zu5yy1n
@user-ev7zu5yy1n 8 ай бұрын
교통이 큰 이유인것고 있고 앞에 나온 도시들이 굉장히 폐쇄적인 도시라 인구유입자체를 원하지 않는 것도 이유가 됩니다. 웃기게도 인구가 주는데 외지인들이 와서 정착하는 것을 방해하고 산업활동 하는 것을 매우 꺼려하니 발전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sck8207
@sck8207 3 ай бұрын
공주군 대전리 동래부 부산포 둘 다 한적한 촌락? 이었다가 거대 광역시로 성장한 도시였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YS-mn9xw
@YS-mn9xw 11 ай бұрын
평택과 안성도 경부선으로 인해 운명이 뒤바뀌었죠
@user-fc2mv4uw1i
@user-fc2mv4uw1i 11 ай бұрын
제가 알기론 실제로 당시철도건설 기술상 터널같은거 덜 만들려고 최단거리이지만 산이 많은 안성보다는 평지인 평택으로 돌아간걸로 알고 있지만 안성도 다른 양반들이 많았던 도시처럼 양반? 지역유지들의 반대로 못지어졌다는 소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yongyong8489
@yongyong8489 11 ай бұрын
안성은 안성탕면
@jeleigh9642
@jeleigh9642 10 ай бұрын
​@@yongyong8489탕면보단 맞춤
@jftyu6729
@jftyu6729 10 ай бұрын
어릴적 동네 기차노선이 지역 양반들이 기차들어오면 시크러워진다고 반대해서 노선이 달라졌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user-dp7is8sc4u
@user-dp7is8sc4u 10 ай бұрын
일제시대까지만해도 평택은 인구수 하위 20위권 수준의 촌이었고 안성은 그 인근에서는 상권 교통 등이 큰 지역이었는데 지금은 역전되서 안성에서 평택가는 시내버스가 항상 사람이 많죠
@khoiuwp
@khoiuwp 11 ай бұрын
충주시는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현지 주민들이 제발로 걷어찼음. 반면 대전의 강점은 외지인에 오픈마인드라는 것. 서울이든 조치원이든, 외부인은 무조건 환영함. 대전에는 '대전 토박이 텃세'라는게 없음. 대전과 달리 충주는 외지인을 극도로 경계함. 서울과의 거리는 대전과 별 차이가 없음. 그래서 바로 옆의 원주가 발전하는동안 충주는 지금의 쇠퇴로 이어짐. 교통만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는 이유임. 발전하려면 외지인에 마음을 열어야 함.
@summersoul77
@summersoul77 10 ай бұрын
정답 충주사람들 텃새 정말 겪어보면 치를 떨면서 충주쪽으론 똥오줌도 안싼다고 하는사람들이 많음 거기다 충주는 지들 스스로 굴러온 복을 걷어찬 업보임 당장 생각나는것만해도 원래 경부 고속도로가 충주를 관통해서 대구쪽으로 내려가려했음 이게서울에서 훨씬더 직선으로 빠르게 내려가는 도로인데 이계획을 지역유지들과 주민들이 반대해버림 그덕에 얼마전까지 고속도로도 없는 곳이었다가 그나마 최근 생긴듯 거기다 충청북도청도 원래는 충주에 있었는데 청주로 옴김 이래 저래 지들이 다 내쫓아서 망함
@korea2296
@korea2296 10 ай бұрын
재밋는 분석. . Good
@wooshikshim7557
@wooshikshim7557 8 ай бұрын
'문경새제'가 아니라 '문경새재'입니다. '재'는 우리말로 "길이 나 있어서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 (보통 사람들이 산을 넘어 다니는 통로로 사용됨)를 뜻하며, '새재'는 '새(鳥)도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이름붙었다고 합니다. 두 번씩이나 자막을 '문경새제'라고 쓰셔서 어쩌면 오타가 아닐 것 같아서요. 다른 채널이라면 모르겠는데 한국도시의 역사를 설명하는 채널이라면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것에도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user-eo1jk8jk6o
@user-eo1jk8jk6o 8 ай бұрын
그리고 경상도에서 문경새재를 넘으면 상주가 나온다니.. 무슨 소리인지.. 상주 위가 문경인디 앞뒤가 안맞아
@hazelnut3794
@hazelnut3794 6 ай бұрын
@@sykang4732 저사람이 서울사람인지 타 경기도사람인지 타지방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뜬금포 서울놈이라니 그러니 상경못한 지방충소리나 듣고 살지 ㅋㅋㅋ
@KingTiger--
@KingTiger-- 10 ай бұрын
3:27 대둔산? 계룡산이 아니구? 그리고 5:28 경상도에서 문경새재를 넘으면 같은 경상도인 상주가 나오는게 아니라 충청도인 충주가 나오고 상주가 나오려면 반대로 충청도인 충주에서 넘어야함. 뭐 알고 만드는거 맞음?
@AlexKim_1004
@AlexKim_1004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통팔달로 교통이 발달한 도시는 대전이죠,,, 전국 어디서나 가장 가기가 편하죠,,,,
@user-rn4gq8ek6m
@user-rn4gq8ek6m 10 ай бұрын
충주는 경부선도있지만 경부고속도로가 핵펀치였죠! 경부고속도로로 청주가크게발전해버려 지금청주와 충주의격차를 만들어버렸죠!
@cycross70
@cycross70 4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도시를 하늘에서 보니까 새롭네요
@user-qu6jy1qw3g
@user-qu6jy1qw3g 4 ай бұрын
참으로 유익한 채널의 영상이네요. 지금도 매우 좋지만, 각 도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그 위치를 대한민국 지도로 옆에 보여줬으면 훨씬 더 좋았을 거 같네요. 이왕이면 경부선, 호남선 그려진 지도에서의 위치로요~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10 ай бұрын
재밌다.
@user-yr8sz8er4m
@user-yr8sz8er4m 11 ай бұрын
이제 본격적인 ktx시대에 천안아산역이 급격히 떠오르고 있죠. 과거 대전처럼. 그 시작점이 복복선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천안아산역에서 전라도로 분기선 하나만 나가면 완벽한디.
@raeonardobak
@raeonardobak 11 ай бұрын
천안-논산-전주간 철도도 만들어져 서울-호남간 무궁화.새마을호도 쉽고 빠르게 오갈수 있게 만들면 참 좋지요 충북판 천안은 서울-이천-진천-청주-대전간 철도가 만들어지고 천안-진천-음성간 철도도 만들어지면 진천도 충북의 천안이 될수 있지요. 더나가 천안-태안간 철도 만들어지면 진천-서해안 물류수송도 괜찮아질텝니다
@Che0n6n
@Che0n6n 11 ай бұрын
​@@raeonardobak천안 바로 진천은 안됨 청주 아니면 안성으로 돌아가야함
@raeonardobak
@raeonardobak 11 ай бұрын
@@Che0n6n 그게 무슨소리예요?? 서울-이천-진천-청주-대전간 철도(이천-대전은 중부고속도로와 흡사함)인데 왜? 안성 돌아가야 하는 소리요?? 중부선 철도 건설시키면 서울-이천-진 천-청주-대전시 미호동-용호동-회덕역-영호남간 열차 운행할수 있는데 안성을 우회하는게 무슨 소리요??
@Che0n6n
@Che0n6n 11 ай бұрын
@@raeonardobak 아니 저는 현재 공사예정 된 철도를 말하는건데 님이 말한 충북판 노선은 감곡-청주공항선이에요 여기서 안성이 나온 이유는 동탄에서 청주공항 가는 노선이 있는데 거기서 안성역이 생길테고 진천에서 천안 갈려면 그 안성역을 경유해서 평택으로 가서 가야한다고요 그리고 천안청주공항선과 동서횡단철도가 있는데 독립기념관역은 생기고 말거에요 그런데 그 노선은 어차피 청주공항으로 갈테고 할거니까 천안에서 '진천'가는 노선은 없.을.거.라.고.요
@raeonardobak
@raeonardobak 11 ай бұрын
@@Che0n6n 중부선철도와 관련없는 서산-천안-청주공항-영덕선예기잖아요 저는 진천에 생기게 되는 동서간 노선은 천안-진천-음성간 철도를 예기한거고요
@phkair
@phkair 11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고속도로, 철도 들어오면 무슨수를 써서든 못 들어오게 시위를 했는데, 이제는 세월이 바뀌어서 제발 우리동네 근처로 고속도로 지나가고 철도역사 만들어 달라고 시위를 하니...ㅋㅋ 격세지감임.... 경부선이나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곳은 영상대로 상주 충주가 맞기는 함. 두 도시 모두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큰 도시였으나 이후 점점 쇠퇴했으니....
@hofffnung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무슨 수를 써서 막았다는 헛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들은거에요? ㅋㅋ 유치하려고 난리였는데. 선비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지역유지들이 돈 모아서 만든 철도도 있는데
@lch374213
@lch374213 8 ай бұрын
​@@hofffnung네. 그래서 생긴 철도가 바로 경춘선이었죠. 그 덕분에 경원선과 금강산선이 지나가는 철원에 뺏길 뻔한 강원도의 수부도시 지위를 고수할 수 있었죠(물론 철원은 한때 강원도 제2도시였던 것이 무색하게도 분단 이후 빠른 몰락을 맞게 되었음).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11 ай бұрын
회덕군 경부선 부설 이전부터 있었는데요
@uglyfafa
@uglyfafa 8 ай бұрын
예전에 공주 여행가서 놀랐습니다. 사람도 없고 건물도 썰렁하고.. 다 이유가 있었군요
@user-ze8gk2gr8p
@user-ze8gk2gr8p 10 ай бұрын
원래 충청 감영과 충남 도청이 공주에 있었는데 대전에서 다시 충남으로 이전 할때 원 주인인 공주로 도청 신도시를 이전 했어여야한다 충남 도청 신도시 내포 신도시는 지나치게 충남 서부에 치우쳤고 교통 노선도 충남 남부에서 거의 업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불편하다 충남에서 취약한 남부 지방 부여,논산, 계룡, 금산의 중심 도시인 논산으로 충남 혁신 도시를 건설하여 남부 거점으로 성장 시켜야 한다
@jongkukpark3092
@jongkukpark3092 8 ай бұрын
제천이 영동선 충북선 중앙선이 교차하고 거기에 중부고속도로가 생기면서 한때 옆동네 충주보다 잘나가는 시기가 있었죠 근데 충주에도 충부내륙고속도로가 생기고평택까지 가는 도로가 생기면서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충주가 제천보다 조금 나은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user-gp1cj9lb5y
@user-gp1cj9lb5y 8 ай бұрын
제천이 무슨 충주보다 잘나가던 시기가 있다는거지? 거기서 거기지만 제천은 인구가 계속줄고 충주는 유지는 하는구만
@dlpoolkim744
@dlpoolkim744 8 ай бұрын
철도가 발달되었던 90년대 전까지 제천이 더 발달 되었습니다. 80년대 후반부터 도로가 뚫리면서 충주가 발달되기 시작 했죠… 거기서 거기는 맞네요.ㅋㅋㅋ
@jongkukpark3092
@jongkukpark3092 6 ай бұрын
@@user-gp1cj9lb5y 충북선 중앙선에 중부고속도로 뚫릴때까지는 제천이 충주보다 잘나갔어요 중부내륙뚫리면서 제천이 나락가기 시직한거지
@user-jr2nr9vr7y
@user-jr2nr9vr7y 5 ай бұрын
@@jongkukpark3092 그 시절에도 제천은 충주보다 인구적었음 제천은 충주보다 앞서나간적없었으니까 착각 ㄴㄴ
@user-cy6nf9ip2o
@user-cy6nf9ip2o 10 ай бұрын
백제 문화제를 보면서 과거 공주와 부여가 수도의 역활을 할만큼 좋은 위치였는제 현재에 와서는 문화재가 있었던 곳이라는 이유로 발전 할 수 없기도 한곳 같습니다.
@dolgum826
@dolgum826 8 ай бұрын
역활-->역할
@user-cy6nf9ip2o
@user-cy6nf9ip2o 8 ай бұрын
@@dolgum826 역활
@dschai0220
@dschai0220 8 ай бұрын
틀렸으면 틀렸다 해라.ㅉㅉ@@user-cy6nf9ip2o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8 ай бұрын
도시발전을 못 시키면 관광도시라도 발전시켰어야죠....경주처럼
@user-ht4rj4kb5o
@user-ht4rj4kb5o 7 ай бұрын
ㅋㅋㅋ 웃기네 ㆍ국어공부
@worldvideo999
@worldvideo999 11 ай бұрын
구미도 같은 예시 선산군 구미읍이었지만 지금은 구미시 선산읍
@user-pm5yr6yn6o
@user-pm5yr6yn6o 10 ай бұрын
구미 소리질러!
@user-zz3xf4mm8h
@user-zz3xf4mm8h 10 ай бұрын
​@@user-pm5yr6yn6o선산이 월래 김천 땅이었는데 박정희 가 구미로 편입시킴
@user-fp3ef8dq5k
@user-fp3ef8dq5k 5 ай бұрын
오. 글쿤요 ㅎㅎ
@user-tf9tu2oc3g
@user-tf9tu2oc3g 10 ай бұрын
내나이 오십이 넘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공주시.
@user-ob3mo8px6f
@user-ob3mo8px6f 4 ай бұрын
내용 보충하자면 충주시는 임진왜란 전까지 충청도 감영이 위치한 도시입니다. 그리고 강원, 충청, 경상도의 수운 중심지이자 영남대로로 이어지는 육로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조선 4대도시가 한양, 평양, 의주, 충주였습니다.
@nessenty
@nessenty 10 ай бұрын
충주는 현재 중부내륙선이 수서까지 연결이 되어야 더 클수 있습니다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10 ай бұрын
오타가 있네요. '문경새재'라고 해야....
@top_green
@top_green 11 ай бұрын
천안과 아산은 거의 수도권의 연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KTX 천안아산역이 세워진 이후로 꾸준히 발전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공주도 KTX역을 공주시내 아니면 시내 바로 옆에만 지었어도 도시 부흥을 꾀할 수 있었을텐데 왜 그런 외딴 곳에 역을 지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공주 사람은 아닌데 거긴 외지인인 제가 봐도 조금 심한 것 같아서요.
@user-jp6ls2em2t
@user-jp6ls2em2t 11 ай бұрын
충주는 시내 기존 역사 부수고 짔는다 공주가 실패한 것이지 이제 관광객 잔득 오겠지 몇년후 ㅋㅋ
@user-zb1nk6hh2n
@user-zb1nk6hh2n 10 ай бұрын
오송역만 아니였으면 공주 시내로 들어갈 수 있었지요. 제 고향이 청주인데 저 지랄 같은 오송역은 전국민에게 죄송할 뿐입니다.
@user-pm5fo4vn4z
@user-pm5fo4vn4z 10 ай бұрын
ㅇㅅ역
@soulkim6962
@soulkim6962 10 ай бұрын
@@user-zb1nk6hh2n 오송역은 1921년에 시작된 아주오래된역입니다 세종시때문에 생긴역이 아닙니다 세종시에 ktx기차역이없어 새로 만들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근처에 있는 역을 활용하자해서 오송역이 선택된 것입니다 참고로 오송역은 주소는 청주시입니다
@hofffnung
@hofffnung 10 ай бұрын
@@soulkim6962 그건 충북선이고 공주역 문제는 오송분기 때문임
@user-it7vt4df4b
@user-it7vt4df4b 9 ай бұрын
경부선 설치로 발전이더딘 경남 밀양도 있죠 허허
@user-ir5kv7ot5r
@user-ir5kv7ot5r 11 ай бұрын
문경새제가 아니라 문경새재입니다.
@user-gk3qb3tm4o
@user-gk3qb3tm4o 6 ай бұрын
문경세제
@user-lp5yz9nk2s
@user-lp5yz9nk2s 11 ай бұрын
좋은 소개입니다❤
@user-wq3zh7dy7p
@user-wq3zh7dy7p 10 ай бұрын
그 당시 공주로 해서 경로를 냈으면 돌아가기도 돌아갈 뿐더러 기술력에 대한 문제가 좀 있었죠. 산이 너무 많다보니 비용면에서 득이 적었습니다.
@shimssine
@shimssine 11 ай бұрын
공주 장기면 전체가 세종으로 편입된 건 아닙니다. 수정이 필요합니다.
@summersoul77
@summersoul77 10 ай бұрын
충주는 자기들 스스로 경부고속도로 계획에서 빠진게 가장 크지 지역유지들과 주민들이 합심해서 경부고속도로 반대를 하는 바보짓을 해버림 정부 계획은 충주 쪽으로 해서 대구를 지나 부산까지 가는 일직선 라인을 계획 했었음
@eunapple
@eunapple 5 ай бұрын
아니 충주 시민들 바보임? ㅠㅠ
@user-zc1mr1gx4c
@user-zc1mr1gx4c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대전이 경부와 호남 분기점으로 발전 한 도시입니다 교통의 요지이지요 하지만 ktx 고속도로의 분기점이 분산되면서 주춤하고있습니다 실제 현재는 천안이그자리을 이어가는 도시가 되는것 같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발전하고 쇠퇴하는것이 시대의 흐름인것 같습니다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10 ай бұрын
천안은 버스터미널도 시외 고속도 각각 따로고, 기차역도 따로있고, ktx역도 따로 있어서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집적화 전혀 안되는게 천안이죠
@user-bt3um6fy1m
@user-bt3um6fy1m 10 ай бұрын
@@youngwookkim2630 제생각에는 천안과 아산이 통합되어 특례시로 발전할 듯 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은 통합 추진중인 걸로 아는데요. 기차역과 KTX는 통합 안 해도 상관없을 듯. 평택역과 SRT지제역이 따로인 평택도 문제 없잖아요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10 ай бұрын
@@user-bt3um6fy1m 삼성끼고있어서 매해 세수가 넘치는 아산이 빚만 가득한 천안과 통합하러들까요? 터미널은 같은스팟에 매표소와 승차장이 따로여서 불편함만 있었기에. 통합한다 한들 큰이점이 없습니다. 기차역의 수요가 큰 천안에 ktx역이 차로 20분이상 거리에있는건 집적화가 불가능하죠. 지하철 1호선이 많으면 모르겠으나 1시간에 2대있는 1호선이 펀하지 않죠. 버스로는 근40분이상 걸리는 도로체계구요. 십여년전부터 복합환승센터로 전환되는 국가적 인프라구축이 도저히 되지 않는게, 아니 불가능한게 천안입니다.
@sll9796
@sll9796 10 ай бұрын
ㅇㅇㅇㅇㅇ
@83tv49
@83tv49 8 ай бұрын
​@@user-bt3um6fy1m추진중사업 백지화 소식잇던데요 천안아산역 상권도 그리 잘나오는게아니어서
@DAEGUcitizen06
@DAEGUcitizen06 11 ай бұрын
경상감영의 소재지인 대구광역시가 철도로 인한 이득이 많았지
@user-rw9du8kn8z
@user-rw9du8kn8z 10 ай бұрын
충주는 충주사람들이 극도로 보수적인 사람들이라 발전을 거부함 4차선 도로 놓는것도 반대하던 충주사람들임 이유가 충주에 차도 없는데 4차선 도로 왜 만드냐고 그외 대기업 유치도 반대하고 도시개발도 반대하고 그외 등등 진짜 꽉막힌 사람들이 사는 곳임 특히 외지인들을 엄청 꺼려함 즉 텃세를 장난아니게 부리고 아무튼 외지인들 살곳 안됨
@user-xy2ds8zy1f
@user-xy2ds8zy1f 9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충주는 관광할 만한 멋진 곳이 많은데 교통수단이 부족해서인지 접근하기 어렵더군요..오히려 제천, 단양, 옥천, 괴산 등에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아오니...
@NaN_OTL
@NaN_OTL 10 ай бұрын
상주의 위상은 킹덤에서 보았죠
@enigma6166
@enigma6166 10 ай бұрын
대구는 경상감영된지 400년이 넘었음 원래 조선시대 부터 경상도의 수도여서 경부선 때문에 발전은 했지만 원래 일제시대때도 대도시였음 대구가 영남지방의 교통의 중심도시의 위치에 았어서 워래 대도시였음 이상 일제때 발전한 도시는 대전 부산 정도가 되겠음
@Daegu_hyuni8787
@Daegu_hyuni8787 10 ай бұрын
부산은 일본에게 진짜 감사해야 함. 대구가 더 큰 도시인데 해안.인구 유입 때문에 밀어준건데.. 작은 어촌 동래부에서 부산으로 큰게 어찌보면 기적일까요?ㅋㅋ 그렇게 안밀어줬다면 여수.통영의 도시체급 정도였을까..도 생각해봄유
@user-zx6lo6ve2b
@user-zx6lo6ve2b 10 ай бұрын
​@@Daegu_hyuni8787부산은 대한해협 한중간인 위치+깊고 잔잔한 바다라는 사기적인 입지때문에 일본이 밀어주든 말든 대도시가 되었을 운명이에요
@user-iz8bp4so6h
@user-iz8bp4so6h 9 ай бұрын
부산은 6,25피난민 몰려들면서 많이 컷고, 수출항구때문에 컷음.
@user-ft3vk2ld7r
@user-ft3vk2ld7r 8 ай бұрын
문경 새제 ->문경 새재 변경 부탁드립니다.
@stonekim5060
@stonekim5060 8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건설로 또다시 인구와 도시의 큰변화가 생기는 시대입니다.
@user-fh5zl7yx7i
@user-fh5zl7yx7i 11 ай бұрын
산업화 되면서 달라진게 일부 도시겠는가 해방후 인구가 서울 경기 인천 합해서 남한 인구의 20퍼 였는데 지금은 50퍼가 넘는데 당시 경상도 인구는 지금하고 별차이 없는 29.5 충청도도 15퍼 강원도 10퍼. 전라도 당시 제주도도 전남 포함이니까 합해서 25퍼 격세지감이지.
@user-kg7mo5jh2i
@user-kg7mo5jh2i 10 ай бұрын
5분36초 자막에 문경새제가 아니고 문경새재입니다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4 ай бұрын
상주시가 경부선이 경유하는 지역이 되고자 한다면 경부선 코스가 조치원근방에서 동진해서 청주시를 관통하고 그후로 보은을 경유하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상주시를 경유하면서 동남진하여 구미 대구로 향하게 하는 것이죠. 그리고 김천 구미의 경우 김천은 경부선이 지나가는 지역이라도 이상하게 수십년전보다 발전을 그리 하지 못한 상태로 머물고 있습니다. 구미의 경우 70년대 공단을 조성하면서 성장한 지역입니다.
@yungu4u
@yungu4u 11 ай бұрын
공주가 엄청 불쌍함 ㅜ 죄다 털리고 거의 공주군수준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11 ай бұрын
공주 청주가 보수적인 유생들반대때문에 철도가 안지났다라는 것은 근거가 없는 낭설입니다. 1. 당시 일본측에서 보수유림들 눈치를 볼 이유가 전혀 없스며 2. 대전 역시 회덕군에 회덕향교를 중심으로 결코 유교세가 약한곳이 아닙니다.
@yyb7887
@yyb7887 9 ай бұрын
저가 고등학교 다니던 60년대까지 한국 도시 순서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전주 대전 순이었음
@kk-te6qz
@kk-te6qz 11 ай бұрын
공주시 장기면 전체가 세종시로 편입되었다는 말은 잘못 된 말 입니다. 장기면의 일부 약 절반이 세종시로 편입되었죠. 정확하게 알려 주시길 바랇니다.
@King_Cider
@King_Cider 11 ай бұрын
그기 그기야~
@shimssine
@shimssine 11 ай бұрын
@@King_Cider 그기그기야가 아니라 엄연히 다름
@user-dw7rv7lb1t
@user-dw7rv7lb1t 10 ай бұрын
지역 국회의원들이 KTX 정차 앵무새 되는 이유가 있구만
@manganjo3137
@manganjo3137 11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춘천을 연결하는 경춘국도! 수십년간 주말에 너무 많이 막히는 길이어서, 토요일에는 일부러 토요일 저녁에 퇴근했다.(주 6일제) 서울 직장에서 남양주까지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에는, 버스로 2~3시간 걸렸다. 당시 경춘국도에는 자연히 여러 유명한 음식점들이 생겼고, 남양주의 해장국집도 마찬가지였다. 조금씩 맛이 달랐지만, 서울식과 전주식, 대구식을 통합한 음식이었다. 서울은 선지, 전주는 콩나물, 대구는 곱창을 넣은 해장국이 전통이라면, 남양주의 유명 해장국은 대부분 세가지를 한번에 넣은 것이다. 길이 막히니 배가 고프면, 자연히 길 옆에 있는 음식점으로 향했고,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주말이면 엄청나게 손님이 몰렸다. 한 식당은 아예 식당 전용 4층? 건물을 올릴 정도였다. 그런데, 경춘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모두 망했다! 집, 땅, 건물 대부분 보합세이거나, 가격이 내렸다. 청평 가평 등도 마찬가지로.
@KIM_HS_0228
@KIM_HS_0228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전히 주변 풍경이나 자연이 좋아서 주말이든 휴일이든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음. 경춘선도 개통됨에 따라 교통도 편리해서 접근성도 더 좋아짐
@sll9796
@sll9796 10 ай бұрын
ㅇㅇㅇㅇㅇ
@cory-gd3nc
@cory-gd3nc 7 ай бұрын
좁은땅에 도로를 하도많이 뚫어서 반나절 생활권이 되버림,, 그러면 중간 지대는 국도변은 외각도로+고속도로에 저 멀리 지나는 길목이라 망함 목적지는 펜션 같은걸로 땅값오르고, 귀농귀촌농들도 땅값때문에 못들어오고 펜션은 장사안되망하고 유령단지됨,,그런데도 여전히 도로뚫고, 펜션짓는 한국
@user-ks3bs8xt5x
@user-ks3bs8xt5x 11 ай бұрын
문경새제 --> 문경새재 오타있어요~
@user-gk3qb3tm4o
@user-gk3qb3tm4o 6 ай бұрын
문경세제
@ki-ex4jw
@ki-ex4jw 11 ай бұрын
그런 공주가 이제는 대전이 아닌 호남고속철의 공주역이 백년이 지나 생겼군요. 도심외곽이긴 해도 어째든 공주역이죠.
@user-yf3rq9ht9r
@user-yf3rq9ht9r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만 공주역이지 정차하는 시간대도 엄청 부족하고, 공주시내에서 공주역으로 ktx 타고 서울 가는 시간이나 공주에서 버스타고 서울 가는 시간이나 비슷하고 비용도 차이나서 있으나 마나한 역이 되어버렸죠... 지금도 공주역 주차장에서 도로연습 하시는 분들이...... ㅋㅋㅋ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11 ай бұрын
대전발 영시 오십분. 한밭 사십리길 쉬엄 쉬엄 가세요.
@DsKim_
@DsKim_ 4 ай бұрын
커서보니까 한국의 대도시들은 대부분 도심부에 큰 강을 끼고 있던게 신기했음... 공주도 여건은 갖췄는데 왜케 머가 없나 했더니... 발전된곳은 산업단지가 있어서 거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살 주거지역이 있고 그에 따라 상업이 발전하고 하는건데... 산업단지는 철도라인따라 있는거 였음... 그래서 그냥 강만 있는 부여나 공주같은곳은 잘나가봐야 70 80년대까지지 그 뒤로는 거의 성장이 멈춘듯...
@PLAVE_PIIL
@PLAVE_PIIL 11 ай бұрын
대전시는 외곽 순환도로가 없어서 출퇴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대전시민들이 원해도 지금까지 해결이 안 되고 있음
@nizyu
@nizyu 8 ай бұрын
북부 대덕쪽이야 천변도로 등의 도로가 있지만 서쪽, 남쪽, 동쪽을 잇는 길은 산이 가로막고있어 뚫기가 어려운데다가 대전순환고속도로가 그 길을 대체하고있다죠.
@83tv49
@83tv49 8 ай бұрын
솔찍히 대전정도면 출퇴근시간 많이 걸리는 정도는 아니져 그리고 대전 순환 고속도로가 잘대어잇는실정인데
@SKYLINEPLUS
@SKYLINEPLUS 11 ай бұрын
오송이랑 공주 고속열차 수혜를 받게 되었는데 발전 대전이랑 천안처람 성장 할 수 있을까요?
@vyam75
@vyam75 11 ай бұрын
옛날에 자가용 버스 택시없는 시절에나 역때문에 도시가 성장했지, 지금은 자가용 버스 택시 타고 역까지 가면 그만이라 역있다고 성장 못하죠
@user-jp6ls2em2t
@user-jp6ls2em2t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공주는 수도 였자나 유물 많고 볼거 많지 않나 무녕왕릉 근처서 일한적있지 공주 매일 버스로 출근했다 충주보다 더 한적하고 목가? 적인 도시였다 관광객은 많자나 대전에서 살때 이런도시가 있나했다 유물이나 유적이 하나도 없어 보문산은 동네야산인줄 알았다 충주 계명산의 높이에 비하면 거의 야산이었다 계룡산도 너무 평평하고 낮다 월악산은 너무 험해 그런데 이 세도시 충주 공주 상주는 유적 많을텐데 거의 1000년된도시라 공주는 수도였으니 유적 많을 텐데 충주의 지명이 등장한게 고려 태조 왕건이 지명을 만들었고 왕건의 부인이 충주 유씨 호족이고 최수종이 충주로 사람을 보내는게 드라마에 나오니 중앙탑 관아공원 다 옛 유적으로 천년 몇백년 된건데 대전보니 유적이 경부선 관사 ㅋㅋ 너무 웃었다
@mooyook2
@mooyook2 5 ай бұрын
그런데, 조선 후기 징감록인지 정감록인지에서 이르길 한양에서 대전으로 수도를 이전한다는 게획도 나돌았을 정도로 넓은 밭과 뒤를 감싸고 있는 계룡산. 월악산. 그외 몇개의 산들과 각 지역으로 갈 수 있는 중간 지점. 등.. 문제는 큰 강이 없어서 수운이 안되기에 깊은 생각을 안했었죠.
@user-rw4jr5jd9g
@user-rw4jr5jd9g 10 ай бұрын
진짜 아산은 엄청커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차 거기에 1차 업체들 인근 당진 현대제철 직원들이 아산에서 출퇴함
@headmeatcutter
@headmeatcutter 10 ай бұрын
세월이 흐르면서 흥망쇠퇴가 바뀌는거지. 과거에는 흥했으면 현대에는 쇠퇴한다. 자연스러운 일임
@user-zi6jh7do7o
@user-zi6jh7do7o 11 ай бұрын
세종시로 한몫 챙긴 그의 신의한수
@Zman158
@Zman158 11 ай бұрын
충청도 의 충 이 충주시 경상도 의 상 이 상주시 전라도 의 라 가 나주 에서 왔을 정도로 예전에 중심 도시였던. .
@King_Cider
@King_Cider 11 ай бұрын
ㅇㅇ
@kingchu6523
@kingchu6523 11 ай бұрын
@@user-wp7re4qv1t 경현의 ”경“과 기현의 ”기“ 가 유래인데 나중에 도읍을 둘러싼 지역으로 바뀐 거로 알고 있습니다.
@vyam75
@vyam75 11 ай бұрын
셋 다 + 공주도 수운 요지였는데 철도 생긴 뒤부터 수운은 나가리 돼버렸으니 도시도 따라갈 수 밖에..
@hofffnung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kingchu6523 경현과 기현요..?
@user-bg5cj9pp9c
@user-bg5cj9pp9c 11 ай бұрын
충주청주 경주상주 전주나주 강릉원주
@zzpinkos
@zzpinkos 7 ай бұрын
다른 도도 그렇지만 특히 충청도는 명칭의 변화가 좀 심했던… 워낙은 공주를 중심으로 웅진도독부가 통일신라 이후였고, 그후로는 공흥도(공주, 홍주), 공청도(공주, 청주), 공충도(공주, 충주)라 불린 적도 있고, 충청도가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진 않았음. 뭐 고려 이후, 조성때까지 청주 한씨가 명문으로 자리잡은 것도 있고, 비교적 평야지대였던 청주의 입지가 좋긴 했음, 충주도 내륙수운의 중심이었고.. 뭐 공주는… 그냥 금강 수운이 있긴했지만.. 워낙 도시 자체가 분지형이고 성장하기엔 그닥.. 그래도 계룡산 남쪽의 신도안이나 지금 세종시 지역이 대체 수도로 꾸준히 거론되기는 했지만.. 아무튼 근대까지는 공주 면적이 어마하긴 했음. 공주 시내와는 별개로~~ 지금의 유성이나 대전 서부, 논산일부 등이 다 공주였긴 함.
@user-xw7ct3yv8g
@user-xw7ct3yv8g 10 ай бұрын
영상 제목만 보고 밀양일줄
@user-cl8ln8te8r
@user-cl8ln8te8r 10 ай бұрын
대기업 공기업이나 정부출연기관은 대전쯤 거리에 두면 안되고 여기저기 흩어 놓아도 안 됨 서울 접근성이 아예 없는 거리에 대규모로 형성해야 지방시대가 열리고 발전이 가능함 각종 공기업본부를 광양이나 진주쯤에 다 모아놨으면 지금쯤 수도권 집중화는 걱정 안 해도 되었을 거임
@NaN_OTL
@NaN_OTL 10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가능한 얘기지만 당시 교통상황을 고려하면 진주광양은 너무 멀었음.
@Hyejin_ism
@Hyejin_ism 10 ай бұрын
5:34 문경새‘재’ 입니당 ……😂
@jeangrenier9279
@jeangrenier9279 8 ай бұрын
5살에 떠난 고향 그래도 방학때의 추억들이 너무 많은 곳 금강은 물론이고 유구천의 강물이 얼마나 푸르고 깊어 보였는지 내려다 보질 못할 정도, 어려서부터 들은 말은 일제때 양반 할배님들께서 철도는 못들어온다고 철로공사장에 드러누워 반대하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ㅋ 단순한 공사문제는 아니라고 지금도 생각. 일제가 식민사관으로 신라중심의 통일과 삼한 가야 백제 고구려 발해 역사를 무시하려 .. 공주는 외면하려한 역사의 중심이었으니까.
@user-zj7tv5wv5p
@user-zj7tv5wv5p 8 ай бұрын
발해는 고려나 조선후기까지 우리 역사로 취급도 안 했는데 식민사관이랑 무슨 상관이 있음??가야 보다 더 오래 5세기까지 지속한 전라도지역 마한세력 백제 식민지로 피지배층들이 영산강 독자문화를 지속해나갔는데 가야 역사만 역사고 나머지 선사시대 부족왕국들 이름이나 알고서 이런 소리 하는지 참나 ㅋㅋㅋㅋㅋ
@jeangrenier9279
@jeangrenier9279 8 ай бұрын
@@user-zj7tv5wv5p 과거 시점의 역사관을 가지고 현재 시점의 근거로 보면 되나. 그럼 일본 북해도 오키나와 대마도는 언제부터 그렇게 일본꺼였는데 식민사관이 우리 현재 역사관의 뿌리가 아니었더라면 당연히 발해도 우리 민족역사의 하나로 자연스럽게 연구되고 편입되었겠지 신채호 선생이 지하에서 통곡하시겠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우리 불상이 일본꺼가되고 고려대장경을 일본이 유산등록을 하겠다고 나서지 역사는 항상 새롭게 쓰여지는 것이고 중요한 건 현재에 이르는 그 중심 본류를 어떻게 찾고 확립할 것이냐 4대문명도 새로운 유적지(테페같은)들의 발굴과 함께 달라질 것이고 동북아 지역에서도 중국넘들이 뭐든 지들 유리한대로 발굴하고 공개를 안해서 그렇지 요하니 홍산이니, 이렇게 역사란 항상 새롭게 더해지고 빠지고 재정립되는것 항상 중요한것 현재의 우리라는것 막말로 천년 이천년전을 어떻게 백프로 이해하나 그게 가능이나 해 "현재"도 서로 말이 다른데, 다시 읽으니 전라도지역을 빼놓은게 문제라 본건가? 식민사관을 말하면서 전라도지역의 선사 고대사를 말하지 않은게 기분나쁘단 건가 그러니 식민사관을 말한게 뭘 몰라서 그렇다는 건가 우리 역사를 남의 손에게 넘겨받으니 문제지. 당신의 인생을 남의 기억과 논리로 판단되면 당신은 뭐라 할건가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8 ай бұрын
유림들이 왜? 철도 건설을 반대했나요? 일본이 싫어서?
@jeangrenier9279
@jeangrenier9279 7 ай бұрын
@@itmasspeaker684 무슨 조직적인 운동이 아니라 상황, 여론.. 변화에 대한 거부랄까 단발령에도 반발했듯이. 땅헤집고 길 새로 내고 그러면 기존 지역공동체의 혼란, 뭐 산 여기저기가 모두 선산이고 조상 묘들이고 ㅋ
@hyokhan_marksman
@hyokhan_marksman 10 ай бұрын
에이...팩트를 현실적으로 말씀하셔야죠...공주도 상주도 양반! 주민! 땅주인! 유지! 지방권력자! 들이 철도를 결사반대 해서 대전으로 안동구미대구로 갈 수 밖에 없었잖아요. 국책사업으로 교통통신을 거부하고 저항하면 이렇게 됩니다. 라고 말씀을 마무리 했으면 좋았을걸....
@harubang1
@harubang1 11 ай бұрын
경부선의 건설로 계획된 도시중에 공주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공주유학자들이 극구 반대를 해서 지역을 변경한 것이 대전(한밭)이었답니다. 공주에서 반대한 이유가 철도가 건설되면 땅이 울려서 조상들이 놀라게 되니 안된다는 이유였답니다. 너무나도 반대가 극심해서 대전으로 옮겼는데 그 당시 대전역 넓은 한밭에는 버려진 대부분의 땅과 1901년 지역주민이라고 5가구만 사는 드넓은 땅이라 일본에서 보상금도 턱없이 싸게 지을 수 있어서 그야말로 꿩 먹고 알먹는 꼴이 되었답니다. 보상금도 채권으로 발행했고 해방후에도 못받은 사람들이 많았다네요.
@yoonseo_ji
@yoonseo_ji 11 ай бұрын
그거 잡설임. 정설은 영상에 나온대로 건설비가 제일 싼 대전으로 우회한거임
@maximus-lc7nr
@maximus-lc7nr 11 ай бұрын
어느 분 말씀이 사실인지 헷갈리네요..@@yoonseo_ji
@user-sp7ud9zt3t
@user-sp7ud9zt3t 11 ай бұрын
청주도 그래요.원래 천안, 청주, 상주로 연결 하려했으나 청주 유생들이 애들 글공부 방해된다고 내쫓은 과거가 있어요.
@jmh7843
@jmh7843 11 ай бұрын
노노 그건 낭설임 경부선 부설시기와 러일전쟁 시기가 겹치면서 되도록 빠른 병력 및 물자수송을 위해 공주경유에서 대전경유로 바뀐겁니다 또한 당시 토목기술 및 기관차 견인능력으로는 차령산맥을 넘기에는 무리가 있었기에 대전-조치원 구간으로 변경했고 대전 경유 노선 확정 전에는 청주 경유도 검토만 했을뿐입니다
@user-hongeskingan
@user-hongeskingan 11 ай бұрын
지금도 시골이 소멸위험이 높아지는 이유는 시골사람들의 패쇄성입니다. 공공건물 짓는다면 데모하고 도로 건설한다면 데모하고... 그냥 수십년 정체된 모양으로 망하는거죠.. 광주도 보세요.. 코스트코나 이마트가 없다니ㅠㅠ
@ASPIA2
@ASPIA2 11 ай бұрын
지금 2023년 현재 공주는 3개의 고속도로 노선과 10개의 인터체인지를 가지고 있지만 쇠퇴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지요.. 교통이 공주를 저렇게 만들었나 하는 문제는 조금 더 생각 해 볼 문제지 않을까 합니다
@rlaqbxotlrl
@rlaqbxotlrl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도시 입지로 적합하지 않은 곳이죠
@user-jp6ls2em2t
@user-jp6ls2em2t 11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생긴지 얼마 안됐자나 서울에서 전라도로 가는 직빵로가 공주자나 이점은 많지 청주를봐 청주도 고속도로 생긴지 10년후 인구가 급속히 늘었지 일단 청주에는 청주역이 없어 경부선역이 아니라 충북선 역이야 일제시대때 서울 갈려면 조치원역에 가야돼 그런데 청주인구는 지금 90만되지 기다려봐 공장도 짓고 인구도 유입되지 고속도로가 생겼자나 생긴지 얼마됐나 천안 논산 고속도로 겨우 10년 조금 넘지 않았나
@ASPIA2
@ASPIA2 8 ай бұрын
@@user-jp6ls2em2t 천안논산 생긴진 20년이 넘었죠
@83tv49
@83tv49 8 ай бұрын
​@@user-jp6ls2em2t오송역이 청주 소속인데
@user-qw4pb9cg1y
@user-qw4pb9cg1y 11 ай бұрын
지방은 다 쇠퇴함.. 쇠퇴하게 되는데 덜떨어지냐 지금 나온 곳들처럼 급격하게 나가리되냐 차일뿐.. 다 의미 없음 .. 지방은 다 사라짐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11 ай бұрын
광역시들은 살아 있을거임. 저런 소도시들이 광역시로 흡수될 것... 물론 그마저도 작아지겠지만.. 여튼 지방이 다 사라질정도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함.
@user-io3ie9jo1g
@user-io3ie9jo1g 11 ай бұрын
응 안사라짐 사라진다는건 니만의 바램이자 망상일 뿐 포항도 안사라질판에 뭔 지방이 다 쇠퇴한다 ㅈㄹ임 지방이 다 쇠퇴하면 애초에 한국이 다 사라짐 니가 사는 촌 동네가 먼저 사라질듯ㅋ
@yhee1030
@yhee1030 11 ай бұрын
​@@user-io3ie9jo1g포항은.. 산업단지라도 있으니께 살아남지 ㅋㅋㅋ
@RomanceInFlowers
@RomanceInFlowers 5 ай бұрын
대전이 군이엿군요 이젠 금리에의해 1% 30년 대출해서 왕창 경기도로 올라왔습니다. 초이노믹스때,..지금은 수운이 아니라 주택금융공사 국공채 30년 대출 금리에 따라 인구가 줄고 대거 이동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명절에 경부선에 그렇게 애착 갈망하는 이유가 잇군요 상주 충주 거창 공주는 그래서 쇠퇴햇군요
@user-mt6xu4dk7t
@user-mt6xu4dk7t 11 ай бұрын
공주서 몇 년 살았는데 텃세가 너무 심해 살기힘들었어요. 거지같아요.
@user-jp6ls2em2t
@user-jp6ls2em2t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고속도로 고속철도 없던 공주는 수도권과 급속히 가까워 졌지 예전 공주서 서울 갈려면 대전 유성 까지 30분 와야 한다 상주는 아예 오지로 전락 대구가 행정중심이라 대구 갈려면 고속도로 없고 그나마 철도 경북선 서울 갈려면 김천까지 내려가 철도나 고속도로 이용 상주도 이제 고속도로 고속전철 들어와 나아진다 고속도로도 3개가 교차한다 충주는 고속도로 빵개로 중부고속도로가 음성으로 개통하며 1970 80년대 서울까지 3시간 반이 걸리다 중부고속도로 개통후 2시간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후 1시간반 이제 중부내륙철도 개통으로 40분 교통 좋아져 경부선으로 백년침체 3도시는 그나마 나아졌지
@raeonardobak
@raeonardobak 2 ай бұрын
공주시는 아직도 천안역-공주시내-논산역-고산면-전주역간 복선전철 생각도 안하는가보네?? 무궁화호, 새마을호혜택도보고 공주-서울 수도권전철 혜택보묜 얼마나 좋네요?? 경강선철도가 안성으로 연장되면 안성-천안간 안성선 복원시켜 공주-천안-안성-용인-서울간 열차 혜택도 볼수 있는데도 아직까지 움직임이 없는게 이해가 안되요
لااا! هذه البرتقالة مزعجة جدًا #قصير
00:15
One More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51 МЛН
Идеально повторил? Хотите вторую часть?
00:13
⚡️КАН АНДРЕЙ⚡️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wow so cute 🥰
00:20
dednahype
Рет қаралды 22 МЛН
조선 최대의 도시가 인구 9만 지방 소도시로 쇠퇴한 이유!
11:36
234년 전, 조선시대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 TOP17
12:15
도시연구소
Рет қаралды 1 МЛН
최근 5년간 인구수가 1만명 이상 감소한 도시들
9:11
도시연구소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서울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자치구는 바로 이곳입니다.
11:40
한국사람들이 살고싶은 10대 도시
10:38
E-부동산 경제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바다에 다리를 어떻게 세웠을까? 인천대교 건설 현장
13:44
EBS 컬렉션 - 사이언스
Рет қаралды 1,6 МЛН
لااا! هذه البرتقالة مزعجة جدًا #قصير
00:15
One More Arabic
Рет қаралды 5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