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떠나는 학생들 / 동탄시온교회 교사학교 / 차성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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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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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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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5
@illiillililililiil
@illiillililililiil Ай бұрын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공감하는 말입니다. 옛날에 청년부 선배님들은 교회에 충성하지 마라, 리더 찬양팀에 헌신 다하고 정작 세상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선 안된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저출산 때문인지 청년부가 사람이 줄어서 그런지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네요.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Lee-zj4fi
@Lee-zj4fi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들으면서 슬픔, 반성, 위로, 소망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jhk3069
@jhk3069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의 건축현장 얘기가 크게 와닿았습니다..듣고보니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하면 금방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오래걸리더라도 제일 중요한 반석, 아이들의 신앙고백을 돕는 일을 늘 기억하고 아이들을 대하겠습니다.!
@user-eu4rm6zq9c
@user-eu4rm6zq9c Жыл бұрын
유년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 대학생 청년입니다. 저의 신앙도, 저희 유년부 아이들의 신앙도 모두 생각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Жыл бұрын
화이팅!
@bikim7683
@bikim7683 Ай бұрын
정확한 진단입니다~!! 복음으로 거듭난 생명으로 말미암은 역동성으로 교회생활을 하는것이지요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활동들이 종교적이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또 복음으로 사는게 무엇인지, 종교가 아니라 사랑이 동기가 될수 있게 가르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수준에서 벗어나(표면적인 행동에 대한 지적) 복음적으로 내면의 변화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행위(순종)가 나오도록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user-bs2lb7np8s
@user-bs2lb7np8s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도 반주하다가 고등학교때는 공부한다고 일절 아무것도 시키지 말라네요 반주도 본인의 의사도 있었거든요. 지금은 예배드리는 것도 감사하고 있어요 물론 전도사처럼 일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들은 은혜를 알기에 시키지 않아도 하더라구요 혹은 자기만족이거나 칭찬을 좋아해서 하기도 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도 포함ㆍ저도 그랬어요. 거의 목회자가 되지만요 어떤모양이든 하나님은 그것을 모두 되갚아 주십니다 우리 아들도 삶 속에서 예배자로 준비되길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 10 ай бұрын
교회는 왜 이리 복잡한지 단순화 할수 없을까 교회는 주일예배에 참석하는것으로 하고, 그외 예배, 교육, 잡일 이런것 무슨 필요가 있을까.
@keicyH
@keicyH 2 ай бұрын
딴 생각 못하고 교회에 충성하게 하려고 그런거죠. 정당한 보수도 없이. 목사는 보수 받잖아요,
@ekeks7090
@ekeks7090 Ай бұрын
딴생각 못하게 교회에 매몰되게 하는거죠 가장 무서운게 시간 뺐어 가는거죠 사이비도 하는 거 ㅋㅋ
@chookgoo77
@chookgoo77 Ай бұрын
정기적 공예배는 일주일, 한달 정도면 충분하고 그다음은 성경 가르침 대로 세상에서 사는게 기독교인 생활인데 교회와 목사들이 돈과 힘에 눈이 멀어서 교회에만 속박 시키고 교회 떠나거나 잘안나오면 사탄이고 지옥간다는 식으로 거짓말을한다.
@sunlighteun3115
@sunlighteun3115 Ай бұрын
신도들이 교회청소 해줘야 하고 부가적인 일을 해줘야 목사님들이 편하니까요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체육대회,야유회등 일반 사회기관에서 하는 행사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됨. 예배와 기도에 집중하고, 일반행사는 사회단체에서 하면 될것을 교회는 예배,전도 이렇게 단순화 함이 전도 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생각됨니다.
@illiillililililiil
@illiillililililiil Ай бұрын
예전엔 그냥 피아노만 있어도 감사했던 예배가 갈수록 변해서 마치 드럼이 없으면, 기타가 없으면 큰 일 날것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그 점은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드럼 기타 없어도 미사 법회는 잘만 돌아가는데 기독교는 갈수록 예배형식에만 중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jekeumsan
@jekeumsan Ай бұрын
섹스하는건 여전하자나
@user-ih2hq4xn2n
@user-ih2hq4xn2n 6 ай бұрын
청년,청소년 모이는곳에 뜨거운 기도가 함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ft9zz8yt1g
@user-ft9zz8yt1g 2 ай бұрын
봉사강요 헌금강요 외모로 조롱하고 내가 다닌 교회
@chookgoo77
@chookgoo77 Ай бұрын
극강 동의. 저는 외국에서사는 동포. 못생긴거 알지만 외모 비하는 안한다는게 기본인 외국인데 꼭 한인 기독교인들 그것도 많은 경우 한인 교회에서, 너는 목생겼다, 애들이 다행이다 너를 안닮아서, 왜이렇게ㅜ나이보다 늙었냐, 왜 피부가 꺼머냐... 등등. 외국인 불신자들에게는 한번도 듣니못한 막말을 면전에서 여러번 들었음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Ай бұрын
거긴 교회가 아닌데요?
@junou1902
@junou1902 Ай бұрын
한국 교회의 90%는 굳이 다닐 필요성을 못느끼게 만드는 것 같다. 이럴거면 왜 다니지?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들게한다. 아 그래. 내 탓이오, 내 잘못이지.
@Loojjang
@Loojjang 21 күн бұрын
목사님 설명이 굉장히 뚜렷합니다. 감사합니다~
@jungeiseok
@jungeiseok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 노동력 착취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ogkyungreynier8093
@ogkyungreynier8093 Ай бұрын
​​@@user-ce9te5gh8r 당신은 오래전부터 똑같은 댓글을 올렸습니다 !! 순진한 사람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생각은 😈 악한영의 노리개가 되는겁니다 !! 아직도 변화가 없는 똑같은 일상입니까 ? 거지근성을 버리고 현실적인 방법을 찾으세요 !!
@user-iz5cc2dv7u
@user-iz5cc2dv7u 4 күн бұрын
너무 나갔군요 ㅎ
@jclu2019
@jclu2019 2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평생 부모님의 강요로 시골교회에 다니다가, 서울로 상경한 대학생 20살때 부터, 완전히 교회를 떠났다가(완전 무신론자)... 38살이 되어서야 회심하고 돌아왔습니다.
@0190James
@0190James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KimDeuljwi
@KimDeuljwi Жыл бұрын
후... 제동생 28인데 너무 답답해 미칠지경인데 이런 글 보며 또위로를 얻고 기도하게되네요 저도 포기하지않고 기도해야겟아여ㅠ
@user-qj2ye3sw1p
@user-qj2ye3sw1p 8 ай бұрын
답답미치지마시고 하나님께 맡기세요
@user-gx3ed8cm2b
@user-gx3ed8cm2b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ㅋ
@jclu2019
@jclu2019 Ай бұрын
@@KimDeuljwi 저도 가족(특히 어머니와 누나)의 수십년간의 기도와 헌신,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교회안에서 기쁜마음으로 여러직분(고등부교사 등등)들 맡고, 오직 주님께 순종하며 살고 있어요^^
@keicyH
@keicyH 2 ай бұрын
교회학교를 졸업한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1. 성경(창조, 원죄, 부활 등) 2. 목회자, 교회의 타락(세습, 성범죄, 차별) 3. 교인 개인들의 악하고 이기적인 모습(교회밖에 대한 비판적 시각, 사회에 대한 차별, 그들만의 세상)
@user-xx4es3vg7l
@user-xx4es3vg7l Ай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1번 때문에 떠나는 것이라면,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거나, 냉정한 말이지만, 애당초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1번은 절대 절충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00lee
@00lee Ай бұрын
2번과 3번은 공감이 가지만, 1번같은 경우는(물론 부정하지 않지만) 다른 경우고 절대로 변하지 않을정도로 중요한 거라서 별도의 이야기로 봐야할 거 같습니다.
@sunlighteun3115
@sunlighteun3115 Ай бұрын
애초에 종교라는게 개인의 믿음으로 가는건데 헌금을 강요하고 있음...
@user-ws4qe7ee9h
@user-ws4qe7ee9h Ай бұрын
@@sunlighteun3115 제가 교회를 이곳저곳 다양하게 가보진 않았는데 그래도 2~3군데는 가봤거든요. 헌금강요는 안하던데? 제가 강요로 받아들이지 않은걸수도 있고; 애초에 교회도 운영이라는게 필요한데 운영자금이 헌금인거자나요? 점심식사도 마찬가지도 운영자금으로 하는거고 받는거만 생각하고 주는건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면 이부분은 이해가 될거 같은데
@Ataraxia3456
@Ataraxia3456 Ай бұрын
1번이 부정되면 그건 이미 교회가 아닙니다. 그냥 친목회죠.
@1oneMIND
@1oneMIND 2 ай бұрын
교회일꾼이 없으면 행사를 안하면 되는데 굳이 꾸역꾸역하는건 교회사람들은 현실성이 너무 떨어진다는거.
@user-re3mp4lx5f
@user-re3mp4lx5f 4 ай бұрын
교회 다니는 거 제가 좋아서 다니는 편이긴 하지만 제발 기성세대 성도님들이 꼰대짓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그 꼰대짓 때문에 청년들이랑 학생들이 교회 떠나는 거에요
@user-tf9ii9fv8o
@user-tf9ii9fv8o Жыл бұрын
예전과 다르게 너무나 재밌는것도 많고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서 교회는 재미없는곳 지루한 곳이라는 아이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영적인 눈이 열리면 하나님도 살아계시고 사단도 존재하고, 예배드릴때 천군천사가 동원되며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하는 가장 축복된 시간 이라는 사실이 믿어지고 경험되어지면 세상에 어떤 곳보다, 어떤 일보다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이 예배입니다!
@user-yt4hg7fo3r
@user-yt4hg7fo3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신앙고백 그반석위에서 살아가기를 예수그리스도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목사님 소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heycris35
@heycris35 Ай бұрын
목회자와 교회가 청년을 직원이나 일꾼 정도로 생각하지 않고. 영혼으로 생각하고 대해주고 성경에 대해서 사랑으로 전하면 청년들 교회 다닙니다. 출석 열심히 하는 청년들 신앙상태도 모르고 사실 알수도 없는데 계속 가스라이팅해서 섬겨라 봉사해라 지금 잘하고 있으니 더해라.. 아주 큰 문제입니다. 값 없이 받은 사랑 청년들에게만 요구 하지 말고 교회와 교역자가 먼저 반성하고 되돌아보는게 맞습니다.
@bnb0828
@bnb0828 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결코 이순신한테 감사하는것보단 더 감사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히려 아무런 감사함도 느끼지 않는다고 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순신에 대한 감사는, 이순신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지켰다는 객관적인 역사에 의한 설득력을 지닌다고 봅니다. 근데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은 그냥 믿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예전 영상에서 말하셨던 것 처럼 성령의 어떠한 역사하심이 없이는 그냥 믿어질 수 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user-sy3yk4mr7t
@user-sy3yk4mr7t 5 ай бұрын
(사도행전 17장)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은 모든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증거가 바로 예수부활사건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jshs6584
@jshs6584 Ай бұрын
@@user-sy3yk4mr7t 이성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전혀 공감되지 않는데 그냥 성경을 증거라고 우기시네요 성경이 증거가 되는 이유는 인정할 수 있는 증거라서가 아니라 삶을 통해 체험하는 은혜들로 인해서 하나님을 믿게된 후에야 개인으로써 그렇게 생각하게되는건데 ㅋㅋ
@chookgoo77
@chookgoo77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하구요. 또 잘 안믿어진다. 이해 상식에 벗어난다 하면, 믿음이 없다, 죄성이 크다, 하난미을 안맞났다, 무조건 입다물고 복종해야한다 등으로 쇠뇌와 강요를 하지요. 예수님은 분명히 자기의 제자됨을 삶과 행동을 통해 향기나느듯 인생을 살아라 명했고, 그러면 이런식의 강요와 입발린 말을 안해도 아 저 들의 삶엔 뭔가가 있다 하고 자연 스럽게 전도를 해야 되는데 그냥 헌금하고 복종하면 축복받는다 목사는 곧 신이다라고 떠들어 대니 믿을 수가 없지요. ㅍ 참 안타깝네요.
@user-kw2wl4jj9g
@user-kw2wl4jj9g Ай бұрын
이 세상과, 아이들과 사람들 탓만 하지 마시고 교회를 한번 되돌아보시고 말씀들 하세요. 이 세상이 악해져서 교회를 가지 않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보기에 기독교는 더이상 가치 있는 무언가가 아니기때문이고 이 세상이 즐거워서 떠나는게 아니라 교회가 세상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는겁니다. 박봉의 삶을 사는데 쪼개고 쪼개서 헌금에 십일조에 회비에.. 개인마다 편차는 있지만 일주일을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토요일, 일요일에 늦게 까지 봉사봉사봉사봉사 그것이 기쁨이고 즐거움이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외치는데 정작 본인은 진이 빠져 가는데 누가 교회를 즐거운 곳이라고 하겠으며 누가 전도를 할까요? 활력을 찾은 얼굴로 일상을 살아야 하는데 주일내내 봉사하느라 얼굴 반쪽인 자신을 보고 누가 교회를 가냐고요. 목회자분들께 물어보겠습니다. 평일에 성도님들 아무도 없을때 걸레질 한번이라도 하십니까?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 안 보셨죠?
@herren-house
@herren-house Ай бұрын
교회에 하나님이 없어서 떠나는거에요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있어도 떠나요
@joegame4576
@joegame4576 Ай бұрын
애초에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곳이 아니라 신도들이 모이는곳인데 뭘 없어서 떠나요? 그냥 그 교회에 누군가가 보기 싫어서 떠나는거지.
@user-jq6ie1ip4p
@user-jq6ie1ip4p Ай бұрын
예수가 우리 죄 담당하시고 피 흘려 대속하신 은혜의 구원의 말씀이 선포 되는 곳에서 회개하고 사랑하고싶다.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user-em6su3qz8w
@user-em6su3qz8w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헌신하다가 나중에는 왕짜증 나는 것 뿐이고~ 거절하지 않고 하게 되면 완전 노예처럼 하게 된다~!!! 모든 게 은혜에 젖어 들어 봉사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갈 수록 사람들이 봉사하지는 않고 프로그램은 늘어만 가니 결국 하는 사람들이 계속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부교역자까지는 신자들과 함께 손발로 뛸 수는 있다만~ 몸의 한계가 와도 계속 하게 되고~ 안하게 되면 나중에 욕을 많이 듣게 된다~!!! 그러면 마음에 상처가 되면 그 날로 교회 다니는 것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user-tj7tr1xj1k
@user-tj7tr1xj1k Ай бұрын
학생들 뿐아니라 어른들도 마찬가지입니다,찬양대 성가대, 크리스마스행사,식사,주차,부흥회,속회,,,,너무 많아요,,예베만 드리면 않되나요
@user-ly8nv5kv7k
@user-ly8nv5kv7k Ай бұрын
마음이 그렇다면 예배만 드리시면 되죠~
@ogkyungreynier8093
@ogkyungreynier8093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내 자식을 위해서 하는일은 당연히 여겨지고 힘들지 않지요 !!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지 않고 하는 봉사는 기쁨이 없고 결국 피로감만 쌓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주님이 지워주시는 멍에와 짐도 가볍게 지고 갈수있어요.. 천국에 가는게 취미생활 하듯이 쉽게 갈수있는 곳이 아니라고 봅니다 !!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거듭난 그리스도인 인지 아닌지를 고민해 보세요 !!
@user-rh6gy5fg4u
@user-rh6gy5fg4u Ай бұрын
내 생각과 정말 똑같다. 개신교를 개혁해야 된다
@jeffsong5653
@jeffsong5653 2 ай бұрын
교회를 떠났다고 큰일이 난게 아니고 각자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교회를 졸업한건 내인생에 최고의 조치 였습니다. 30년이 지난 아직도 그건 유효하죠.
@user-oy8fe5xg1p
@user-oy8fe5xg1p Ай бұрын
글쎄요. 끝을 봐야 최고의 조치라고 할 수 있죠. 그 전엔 섣부른 판단이겠죠.
@jeffsong5653
@jeffsong5653 Ай бұрын
@@user-oy8fe5xg1p 본인들의 이익과 욕망을 이루고 싶은 세속의 중생들과 전허 다른점이 없으나 다른척 행동하는 웃픈 그 위선의 모습들이 교회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제가 도덕적으로 더 우월하다는 말은 결코 아니나 기독교인들도 더 솔직하길 바랍니다. 어짜피 기복신앙이고 사교클럽인데 차라리 영리법인으로서 회비걷고 정당히 세금내는것도 나쁘진 앟습니다. 다만 그개 나와는 맞지않아 나온겁니다.
@chookgoo77
@chookgoo77 Ай бұрын
​@@user-oy8fe5xg1p끝이 어떻할지는 아무도 모르니만 과정도 중요하고. 교회에 남아서 노예같이있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진 않을것. 목사만 기뻐하지 지밥그릇 챙기니까.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Ай бұрын
잘먹고 잘사는게 삶의 목적이시니 하나님을 떠나신거겠죠. 그런 생각으로 교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학생들이 세상과 다를 바 없는 교회 어른들로부터 뭘 배우겠습니까?
@jeffsong5653
@jeffsong5653 Ай бұрын
@@user-jn3ph5sl5x 십자가앞에서 애들 좋은학교 가게 해달라, 사업성공하게 해달라고 비시는 분들이 가끔이 이렇게 끈금없는 말씀들을 하시죠. 기복신앙이 베이스가 되어버린 한국 기독교는 스스로를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왜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지 그 이유를 알면서도 모른척 하시는 그 웃픈모습도 가끔은 보시고요.
@bsh1297
@bsh1297 Ай бұрын
저도 떠났어요❤
@onlytesory
@onlytesory Ай бұрын
차노을 아버님🎉
@hamiz-papa
@hamiz-papa 2 ай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는 목사 아들 목사입니다. 나이 30돼서 복음이 실제가 되었고, 그 이후 복음만 말하려고 애씁니다. 현재 고등부 사역 중이며, 저희 고등부는 모태가 대부분입니다. 이게 핵심이었습니다. 모태들은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예수님이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죄인됨을 모르거나 대충 알고 있거든요. 모든 모태들은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죽었다고 이해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수준은 다릅니다. '내가 예수님을 죽일 만큼 죄인인가?'를 묻는 것이죠. 모태들은 죄 지을 환경 조차도 없습니다. 그리고 죄 지어도 믿는 부모님께 즉결 심판을 받기에 죄에 대한 책임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 그렇기에 예수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적당히 교회생활만 잘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다 청소년부 졸업함과 동시에 교회를 떠납니다. 어느 다큐에서 말햇죠. "하나님을 떠날 수 없어서 교회를 떠났다." 교회가 본질에 집중하지 않는 순간 아이들은 떠나게 돼 있습니다. 십자가만 답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죽일만큼의 죄인인 것과 그 죄인과 함께 죽고 다시 사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만 알 수 있기에 십자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설명이 되어야만 미래세대는 살아납니다. 교사들의 열정도 중요하고 성공한 어느 교회 프로그램도 필요하지만, 그 보다 먼저 순전한 복음이면 됩니다. 그 하나님의 열심인 십자가를 먼저 세우고, 그 이후 교사분들의 헌신과 프로그램이 있으면 됩니다. 많은 교회가 다시 복음에 집중하고 복음으로 승부하기를 바라며 길게 써보았습니다 ㅎ
@user-zm2mw8vm9g
@user-zm2mw8vm9g 21 күн бұрын
댓글 너무 소중한 말씀이십니다 9살 8살 5살.. 세자녀가 어떡해야 예수님을 떠나지 않을까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건 기도와 말씀보기 그것이 다일까요? 모범이 되는 삶은 안될거 같아요..아무리 노력해도 힘들어요ㅠ
@hamiz-papa
@hamiz-papa 21 күн бұрын
@@user-zm2mw8vm9g @user-zm2mw8vm9g 반갑습니다! 우선 어릴 때는 교회에 흥미를 갖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흥미는 부서의 재미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도 있겠지만, 부모님이 교회에서 재미?를 느끼고 잇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부모님은 주일 장년예배만 참석하면서 애들을 이 모임 저 모임에 보내면 결국 중딩되면 학원 핑계로 교회와 멀어집니다. 부모가 교회 안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수요일, 주일오후 등에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함께 예배한 날은 밥 먹고 난 후 들은 말씀을 나눠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이해못할 것 같지만 아닙니다. 같이 들었기에 나눌 수 잇고, 그렇게 살려는 부모를 보려고 할거에요! 힘드시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게 중요합니다 혹, 말씀대로 못살더라도 다시 해보자고 하시고요. 절대 왜 말씀대로 못해!!라고 하면 안됩니다 ㅎㅎ 십자가가 실제가 되는 일은 어릴때도 물론 가능하겠지만, 제 짧은 소견으로는 중등생은 돼야 반응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말씀을 같이 듣고 말씀대로 살려는 가족 분위기만 초등생 때 까지 계속 노출시켜주세요. 그래서 아이들이 느낄 때 '오늘도 교회 갔고 예배했다'라는 주일을 해치웠다의 느낌을 남기게 하지 말고, '한 주간 말씀이 어떻게 일하실까? 어떻게 하면 말씀을 경험할 수 잇을까'가 남도록 해주세요! 이게 복음이 근육되게 하는 훈련입니다. 그리고, 초 고학년 이후부터 복음의 핵심을 듣게 하면 됩니다! 근데, 복음의 핵심을 초등생 수준으로 쉽게 말해주는 설교를 아직 저도 못들어봐서 고민입니다 ㅜ 이 부분은 부모님이 먼저 십자가가 실제가 된 후 아이들과 나누시는 게 빠를 수 있어요. 더 궁금하신 거 잇으시면 댓글 주세요! 부모님의 그 고민하심 자체가 이미 복음이 일하신다는 증거이니, 아이들은 교회 떠나지 않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user-zm2mw8vm9g
@user-zm2mw8vm9g 19 күн бұрын
@@hamiz-papa 정독하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user-kk1vf8id6s
@user-kk1vf8id6s 8 ай бұрын
정답은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요17:17) 앙코없는 찐빵이다
@aaaa-or4gd
@aaaa-or4gd Ай бұрын
걍 단순하게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떠나는 거임. 일을 많이 시키든 뭐든 자신이 살아낸 삶으로 하나님이 어떤분인지 잘 알려줄 수 있는 어른들이 없으니 교회에서 일하는 게 의미가 없어지고 떠나는 거지. 영적으로 뜨거운 교회는 사람끼리 마찰이 있어도 내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지 사람을 섬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어도 늘 기쁜마음으로 똘똘 뭉쳐있음. 언제까지 기성세대기성세대 거릴까?? 언제까지 청년들은 더 큰 어른탓만 할 것인가? 그런 내용으로 백날 떠들어봤자 아무 의미 없음
@user-mz8yx1dr3s
@user-mz8yx1dr3s Ай бұрын
한달 내내, 토,일 포함해서 교회에 올인하지 말고, 한달에 한번은 가족들과 여행도 다니고 하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쉽프피
@쉽프피 2 жыл бұрын
2:08 스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z3nw7qo5q
@user-jz3nw7qo5q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b3qx2iy4c
@user-db3qx2iy4c 2 жыл бұрын
요즘 교회가면 청년들이 많이없어요 ㅠㅠ 그래서 교회가 적응이 안돼요.
@user-vf2oy1uy3l
@user-vf2oy1uy3l Ай бұрын
성경 세번만 읽어보면 성경은 신화 같은 느낌!
@user-lv3yn1bi7h
@user-lv3yn1bi7h Ай бұрын
그저 사람들의 욕심이 순수한 종교에 스며들었을 때의 당연한 결과일 뿐
@user-qj2ye3sw1p
@user-qj2ye3sw1p 11 ай бұрын
카타르시스가 있으시네요
@user-cs2cs4so5c
@user-cs2cs4so5c Ай бұрын
경기동두천 신천로26.7 101 상패동 박종봉삼촌. 김인혜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cellics
@cellics 4 ай бұрын
오프닝 지렷다 😊
@BJ-vw8ue
@BJ-vw8ue Ай бұрын
구약의 율법을 보면 하나님을 위해 만드는 제단은 흙을 재료로 사용하게 되어 있고, 돌을 재료로 쓰려면 인위적으로 깎지 못하게 되어 있죠. 돈을 많이 들여서 크고 화려한 제단을 절대로 만들 수 없는 거죠. 지금 한국 교회가 예배 시스템에 많은 재정을 투입해서 크고 화려한 예배를 지향하는 것은 기독교의 우상화의 결과입니다. 진정한 예배는 피아노 한 대, 기타 한 대면 충분합니다.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user-ir5gt3oq2n
@user-ir5gt3oq2n Ай бұрын
십일조 각종헌금 착취 노동력 착취 에너지 착취 에효 저출산시대에 일조하는 한국 교회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Ай бұрын
네? 교회가 무너지면 저출산은 더 심각해집니다.
@user-um7ng6vh1s
@user-um7ng6vh1s Ай бұрын
저는 모태신앙이고, 어릴적부터 개척교회에 다녔기 때문에 온 가족이 교회 헌신자였죠. 저 역시도 교회 여러 역할이 있었구요. 물론, 너무 많은 것을 하게 되면 때가 되어 교회 생활에서 번아웃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내가 만약 열심히 교회생활(신앙생활 아니고)을 했기때문에 신앙생활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강의하시는 목사님도 그 기본이 있었기에 지금 목사님이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게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에도 고등학교 때까지 여러가지 신앙적인 체험(좋은 전도사님의 만남, 영적체험)도 있기는 했지만, 대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도 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저 열심히 교회생활만 열심히 하는 정도였죠. 하지만 그렇다고 대학교 들어가서 신앙을 내려놓은 게 아니고 오히려 대학교 들어가서 신앙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내가 과연 예수님을 만난것인가?' 저도 생각하면서, 오히려 주님을 더욱 갈급하게 찾았던 거 같습니다. 그러는 중에 이전과는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주님은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정말 주님은 만난 체험은 아닌 교회생활만 열심히 한 경우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필요하는 겁니다. 저는 그게 기초단계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어야지 신앙의 단계로까지 설 수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그것마저도 하지 않고 주일도 쉽게 결석하고, 공부한다고 결석하고 했던 친구들 어떻게 되었냐면 대부분 그들은 신앙하고는 아예 무관하게 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어느 교회가 신앙고백에 관하여 묻지 않는 교회가 어디 있을까요? 단지 청소년을 교회 봉사만 시키는 교회가 어디있을까요? 물론, 그런 교회가 있다고 한다면 엄청 잘못이겠죠. 하지만 교회는 신앙을 교육합니다. 그리고 의문이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그렇게 일찍이 신앙 고백을 하고 새벽기도도 열심히 다니던 친구들이 있었어요.(저는 열심히 교회 봉사도 했지만 고등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새벽기도회는 힘들었죠) 그렇게 열심히 신앙생활하던 친구도 대학들어가더니 교회를 떠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어떤 친구는 부모님이 불교신자라서, 부모님을 속이면서까지 교회 열심히 다니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렇게 주님이 좋아서 그렇게 했지만 대학들어가더니 주일도 쉽게 범하더니 신앙하고 무관한 삶이 되었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그저 교회 생활 봉사만 했다고 교회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고학생때 정말로 주님을 만났어도 교회를 안떠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떤 과정이든지 그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과정이 없으면 결과도 없습니다. 비록 신앙생활 잘하다가 교회를 떠났던 친구들 지금은 소식이 끊겨서 어떻게 생활하는지 모르지만, 그들이 지금은 주님께 돌아왔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 근거가 된다고 생각해요. 과정이 있었으니까요. 그의 반해, 정말로 중고등학교때까지 주일도 쉽게 범하고 교회 봉사도 열심히 안하고, 신앙도 전혀 모르던 그 친구들은 과연 주님께로 돌아온 친구들이 얼마나 될까요?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건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어떤 계기로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사님이 교회 봉사만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좋지 않다는 반론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오히려 그 과정이 있었기에 주님을 만났거든요. 오히려 그렇게 접근하는 것이 자칫하면 어떤 이들로 하여금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지 마라 하면서 제가 말한대로 건성건성 교회 다녔던 친구들처럼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파고들어서 신천지를 비롯하여 이단들이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접근을 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모습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이 강의 듣고서 댓글들을 많이 읽어봤어요. 많은 댓글에서, '그래서 저는 교회를 떠났어요.' '교회는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요?' 오히려 이 강의를 통해 교회를 떠나 이유에 대해 자책감을 느끼는 게 아니라 강의의 내용을 근거로 교회를 떠난 명분이 되고 위안을 받는다면 문제가 아닐까요?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Ай бұрын
본성 자체가 순딩하신 분들은, 그래도 엄마아빠가 시키는대로 교회에 남다가 무슨 계기가 만들어 지기도 해요. 그런데 반대로 그게 기질상 너무 힘든 사람도 있어요. 만약에 제가 '그래도 교회에 남아라!'라고 했다면, 그 강의의 내용을 근거로 교회에서 받는 압박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 교회 공동체 내에서 강하게 튕겨져 나간다면 문제 아닐까요? 본인의 경우를 무리하게 보편적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user-nv7uv1dm1y
@user-nv7uv1dm1y 2 күн бұрын
교회 복 이런 마인드에서 천국 지향 목적 이런 분만 모이는 교회 정착되어야 하지 안을까. 이젠 량보다 질에 치중 할때 교인 줄어 든다고 걱정할 일이 아니라 있는 교인 잘 관리 하는게 중요. 이런 면을볼때 아직 30%이상 줄여야.
@ematco
@ematco Ай бұрын
존재의 근거, 믿음의 이유에 대한 설교나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설교만 하니깐,,, 이단이라 욕하는 박진영이 차라리 믿음의 이유를 준다
@user-ws8bl7xd6y
@user-ws8bl7xd6y Ай бұрын
예수도 포도농장에서 한나절 일하면 1데나리온만큼 주라며 노동에 따른 정당한 댓가의 지급을 강조했는데 대한민국 먹사들은 교인들 노동착취하고 지들 월급은 오지게 가져감
@jinskim7615
@jinskim7615 Ай бұрын
교회를 떠나는 이유는 교회에 복음이 없어서입니다. 자꾸 다른 분석으로 돌리지 맙시다. 무덤에 회칠하기입니다. 교회에 복음이 있으면 봉사, 헌금, 소모임 다 합니다.
@user-wg8zd6lp6e
@user-wg8zd6lp6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전 성지순례라는 프로그램에서 목사님을 보고 검색해보다가 엠마오 연구소를 알게되어 매일 목사님의 영상들을보며 기도하고 공감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며 그 학생부 시절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던 친구들이 떠올랐고 지금은 교회에서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생각에 안타깝네요. 그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며 지금의 청소년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진짜 복음이 심겨질수 있도록 신앙고백을 할수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목사님이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도 와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Wook261
@Wook261 9 ай бұрын
목사님 감사. 이세대의 신앙과믿음 은 기성세대의 목사님들. 우리들은 보고믿었어요. 읽고 듣는설교, 성경공부..그러다 위선적이고 타락한 ㅁㅅ님들 보고, 가나안 교인이되고 말죠. 당연히 말만으로(?) 구원받았는데? 구태여..
@dhj4291
@dhj4291 8 ай бұрын
일평생 예수 예자도 들어본적없는 비기독교인집안에서 자라난 저는 처음에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결국 은 알게되었습니다
@엠마오연구소
@엠마오연구소 8 ай бұрын
아이구.. 감사합니다!
@user-vc7yf1un6f
@user-vc7yf1un6f Ай бұрын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가 하나님을 믿으니 또한 나를 믿으라. 나의 아버지 집에는 많은 저택들이 있느니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리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러 가노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내가 있는 그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한복음 14:1-3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 선물을 받으세요 미루지 마세요 오늘이 당신의 구원의 날입니다. 예수님을 붙잡으세요. 뒤쳐지지 마세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thebanjang
@thebanjang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일로 매여있고 합리회하는건 오체투지와 다를바가 없다. 예수님이 원하시는게 아니다.
@user-ft9zz8yt1g
@user-ft9zz8yt1g 2 ай бұрын
교회노동안했으면 20등이 아니라 1등했겠지 ㅉ
@user-hb8wf4cy3p
@user-hb8wf4cy3p 27 күн бұрын
.
@ioas0316
@ioas0316 Ай бұрын
선한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하였습니다. 교회에 예수님이 있으면 계속 머무르겠죠
@user-jn3ph5sl5x
@user-jn3ph5sl5x Ай бұрын
글쓴이는 예수님이신가요
@ioas0316
@ioas0316 Ай бұрын
@@user-jn3ph5sl5x 전 살인자요
@cheolminkimman6064
@cheolminkimman6064 4 ай бұрын
예배드리는 의식을 복윈 되어야합니다.성전이 회복되어야 합니다.하나님 자리 강대상.성가대 .송영으로.예배의 문을열고 닫고 해야합니다.하나님임재 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교회의 주인.운영.성도의 양육.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JohnLee-mr6tr
@JohnLee-mr6tr Ай бұрын
없으면 반주기로 하면 되는 걸 ㅡㅡ
@user-yv1rr1ct7p
@user-yv1rr1ct7p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반주하면 누구 결혼예배 반주시키고 장례예배 칠순잔치 모든 교회에서 하는 행사를 다 시키시는 그런 일들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joegame4576
@joegame4576 Ай бұрын
결혼식/장례식 반주는 대부분 사례비를 드립니다만.... 그리고 칠순잔치 해주는 교회가 어딨나요? 그건 비정상적입니다. 장소 제공만 하는거면 몰라도.
@user-dg5ow6kz1w
@user-dg5ow6kz1w Ай бұрын
요즘 누가 칠순잔치합니까 10년전에 없어진유물이 칠순잔치 아닌가?
@user-vf2oy1uy3l
@user-vf2oy1uy3l Ай бұрын
돈 떼이기 싫어서~~
@user-fe4pd9vh9f
@user-fe4pd9vh9f 2 ай бұрын
교회의 일꾼??
@user-ux3dc3rl8q
@user-ux3dc3rl8q 8 ай бұрын
평생 지겹게 듣는 설교. 시간을 반으로 줄여도 되는데. 쓸데 없는 말은 좀 빼고 핵심만 했으면...
@joegame4576
@joegame4576 Ай бұрын
어떤 목사가 주일마다 계속 같은 설교만 하니까 교인들이 왜 매주 같은 설교만 하느냐 묻더랍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답하길 "당신들이 설교 내용을 실천을 해야 다음 주제로 넘어갈텐데 실천을 안하니 계속 같은 설교를 할수밖에" 라고. 실화인진 모르겠고 어디서 주서들은 예기입니다. 핵심만 예기한다고 뭐가 달라질가요?
@pk-qz5et
@pk-qz5et Ай бұрын
하나님을 위해 봉사해야지 소속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게 무슨 의미가있을까...아느장소에서도 하나님을 찾고 찬양할수있는 문화가 되어야
@pkl0518
@pkl0518 Ай бұрын
모든교인은 봉사 헌신인데 목사님은 직업이라 돈받고 목회하니무슨 헌신이고봉사인가 목사님도 직업은따로갖고 봉사헌신으로하는게맞다고보는데
@junou1902
@junou1902 Ай бұрын
교회가 교인들을 공짜인력으로 부려먹으니 다 도망가지 ㅎㅎ... 목사는 군주요 영토 확장, 사업 확장의 도구로 성도들을 쓰느니라 이를 행하지 못할시 불순자이며 사탄이로다
@user-is6vl2iw4i
@user-is6vl2iw4i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어딨어요? 자기자신을 믿어요
@thankyou-yq2zb
@thankyou-yq2zb Ай бұрын
하나님 계십니다.
@user-of4om7ib8k
@user-of4om7ib8k Ай бұрын
차별금지법에 대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경각심 주는 교육 하는 교회 있나요?
@junememory
@junememory Ай бұрын
차별금지법의 핵심이 뭔지 아세요? 동성애자들 차별 합법이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차별 금지'가 핵심입니다. 기업들이 그걸 하기 싫어서 이걸 종교로 엮어서 문제삼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미친것도 아니고 일부러 표 떨어지는 짓을 하겠어요? 애초에 문제가 이게 아닌데, 이걸 유독 '기독교만' 자신들의 문제로 가져와서 이짓거리를 하는 겁니다. 외국인들에게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고싶지 않은 기업가들이 반대하는게 '차별금지법'인 겁니다.
@user-of4om7ib8k
@user-of4om7ib8k Ай бұрын
@@junememory 내용 다 읽어보고 하시는 소리요? 각 조항 꼼꼼히 보세요
@user-hv2kt2gw8x
@user-hv2kt2gw8x Ай бұрын
​@@user-of4om7ib8k차별금지법 운운하는 목사들치고 제정신 박힌 사람 몇 없을껍니다
@junou1902
@junou1902 Ай бұрын
한기총 쪽이 그러죠 보수 교회
@younghunkim7774
@younghunkim7774 Ай бұрын
@@junememory 헛소리쳐하지세요, 차금법 때문에 표 떨어져서 찢주당조차 절대 당론 찬성안합니다..
@Ssd8773
@Ssd8773 Ай бұрын
먹사들 때문
@user-qo4fm8un7k
@user-qo4fm8un7k Ай бұрын
이 모든 이유는 다 하나입니다 정말 하나님 만나면 떠날수없습니다 어떻게 하나님 만나봤는데 떠날수있습니까 봉사는 안할지언정 떠날순없어요
@chookgoo77
@chookgoo77 Ай бұрын
교회 떠날 수 있지요 . 하나님 만나면 하나님을 떠낳 수 없지만 썩어서 냄새나는 교회는 떠날 수 있고 많이 떠나야 목사들 장로들이 정신 차리지
@00lee
@00lee Ай бұрын
하나님 만나면 당연히 하나님을 떠날 수 없죠. 다만 교회는 떠날 수 있습니다.
@joegame4576
@joegame4576 Ай бұрын
@@chookgoo77 특정 교회를 떠날순 있지만 아무 교회도 안나가는건...그럴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찾아보면 제대로된 교회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JohnLee-mr6tr
@JohnLee-mr6tr Ай бұрын
기복 신앙의 중심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이 있습니다.
@ekeks7090
@ekeks7090 Ай бұрын
적당히 내인생 챙겨가면서 해야함 그래야 더 오래 봉사가 다능함다 이기적으로 살아야 교회봉사도 더 할수 있다 이말이야
@jekeumsan
@jekeumsan Ай бұрын
돈안주고 노동력 착취 및 시도때도 없이 돈만 밝히는 목사 때문이지
@joegame4576
@joegame4576 Ай бұрын
목사 마음대로 하게 놔두는 교회 때문이지
@jekeumsan
@jekeumsan Ай бұрын
@@joegame4576 돈 섹스지 ㅋ
@jekeumsan
@jekeumsan Ай бұрын
@@joegame4576 섹스지
@redooly
@redooly Ай бұрын
권위주의
@hahhahaha2212
@hahhahaha2212 Ай бұрын
성적이뭔 하나님의 도움이야 지가 열심히 하니까 된거지
@user-gh2go4ok9d
@user-gh2go4ok9d Ай бұрын
교회 조직도 초대교회보다 뒤떨어졌고, 목사들의 가르침도 엉터리다... 자기들은 안하면서 교인들에게 설교하는 목사들의 수준이 너무 형편없다. 한국 목사의 99%가 엉터리라 생각한다. 그것이 학생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다
@user-ce9te5gh8r
@user-ce9te5gh8r Ай бұрын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지역 사회복지사님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삶에 너무 지쳐서 극단적인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엎친대 덮친 격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새로 살돈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디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어 월세도 밀리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 밀린 세가 160만원이라 집주인분과 감정의 골이 생겨 이젠 사정을 봐주기가 힘들다고 하셨고 당장 집을 빼야된다고 하네요 ​ 젊은 나이에 임신해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지내던중 제가 임신중에 아이아빠가 조금 있던 생활비를 가지고 도망가서 연락 두절이에요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겨우 반지하 월세 집을 구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이렇네요 이번달 일하던 곳이 급여를 주지않고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아이 치료는 커녕 월세도 못내 집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당장은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해지되어 애기 자는틈에 잠시 집근처 상가에서 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와 주신다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간신히 라면 한묶음 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붙잡아야 하는지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매일 밤낮없이 기도만 드렸습니다 삶을 포기하지말고 주변 선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용기내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금의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절대 평생 잊지않겠습니다​ 새마을 90021 32297 411 이총명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user-gh2go4ok9d
@user-gh2go4ok9d Ай бұрын
나는 지금까지 믿음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가르치는 목사를 보지 못했다. 목사들의 영적인 실력이 정말 형편없고 또 사명감도 형편없다 생각한다. 목사들이 왕노릇에 빠져 있다. 또 목사들은 설교가 마친 사명인 것처럼 잘못 알고 있다. 설교는 절대 예배가 아니다. 설교는 그렇다고 가르치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목사들은 설교를 하지 말아야 한다.
@pk-qz5et
@pk-qz5et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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