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과 건너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독립을 지향하는 용기와 호기심으로! 탁월한 강의 고맙습니다! 건명원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탈레스 이 세상은 물이다 새로운 것은 변방에서 나타난다 주변이 중심을 정복한다 인간의 존재 이유를 인간에서 발견한다 인간이 가지고 잇는 능력이 로고스다 철학은 로고스의 발현이다 인간이 신 으로부터 독립이 철학이다 자기 힘만으로 도도하게 혼자 서는것이 독립이다 고독이다 독립적 고독한 자기로 존재 해야한다

최진석 교수님의 깊이있는 통찰과 해안에 존경심을 보내드립니다. 매 순간 열강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의에 심취해있습니다 늘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호기심과 용기, 감사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듣다니!!! 다음.그다음.그그다음... 계속 들을수 있게 해주세요!!!

참 고맙습니다 신으로부터

그동안 사물을 보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보는 습관을 가져야 겠습니다.

독립적인 하루를 시작할 용기를 얻고 갑니다

최진석 교수님과 한시대를 산다는것이 축복임을 느낍니다 철학을 이토록 쉽게 표현해주시다니 경이롭습니다

독립의 용기, 그리고 부단한 훈련 !

감명받으며 경청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어느 절대자, 신이랄지, 에게 기대어야만 평안을 찾는 사람들이 많네요, 어린 자식이 부모에게로부터 안정을 찾는 그런 원리인것 같습니다.

붓다도 스승을 두고 수행을 하다가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겠다 하고 떠나셨었죠. 교수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주님 항상 감사합니다👍🏼👍🏼👍🏼👍🏼👍🏼👍🏼💯💯💯💯💯💯

최진석교수님 훌륭하십니다.좋은 강연 듣고 많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호기심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되자.

교수님 강의를 듣다보면 정신이 번쩍 합니다 자신을 더 키워 나가야 하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44:44 질문 날카롭다. 우리의 지금 공부도 기존의 것이 아닐까.

최진석교수의 강의 수준에도 놀랐지만, 수강하는 분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두번 놀람

의식확장을 넓히는 과정에서 유에서 무에 보이지 않는 현실에서 영감이 떨오를때 모든건이 창조물이다 벽을 기대도 인간이 인간을 잡아먹을때 질문이 생각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유기체에 본능도 감각도 그것이 그것으로 보면 지하철에 벽에 기대어도 땅과 근원존재 관찰자 한몸으로 감정이입으로 하늘과땅을 이야기해준다 지구에 모든걸 안고 싶고 고독해야 근원에 있음을 고독해야 이질적인걸 내세계로 건너가고 고독해야 형상을 만들지 않고 내세계로 눈을 뜨는순간 모든것이 나에게 왔는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내가 인간을 잡아먹는다

■ 최진석철학자님과 같은 시대를 산다는게 저에게 행운입니다!!!!!!!!!! ■■■■■■■■■■■■■■■■■■■■■■■■■■■■■■■■■■■■■■■■■■■■■■■■■■■■■■■■■■■■■■■■■■■■■■■■■■■■■■■■■■■■■■■■■■■■■■■■■■■■■■■■■■■■■■■■■■■■■■■■■■■■■■■■■■■■■■■■■■■■■■■■■■■■■■■■■■■■■■■■■■■■■■■■■■■■■■■■■■■■■■■■■■■■■■■■■■■■■■■■■■■■■■■■■■■■■■■■■■■■■■■■■■■■■■■■■■■■■■■■■■■■■■■■■■■■■■■■■■■■■■■■■■■■■■■■■■■■■■■■■■■■■■■■■■■■■■■■■■■■■■■■■■■■■■■■■■■■■■■■■■■■■■■■■■■■■■■■■■■■■■■■■■■■■■■■■■■■■■■■■■■■■■■■■■■■■■■■■■■■■■■■■■■■■■■■■■■■■■■■■■■■■■■■■■■■■■■■■■■■■■■■■■■■■■■■■■■■■■■■■■■■■■■■■■■■■■■■■

Judgment, purpose, coherence, user, generation, challenging 등등이 저는 왜 거슬릴까요...

직접듣고 싶네

질문ㅡ내자신과의 질문도?

Michigan Ann Arbor ~~~~ ^^

53:43

종교와 철학 타협 믿음의 토대에서

도올과 쌍벽을 이루는 망상증 철학교수 중 한명. 예수나 싯타르다같은 삶을 살아보려 노력해보세요. 조금이나마 철학이 뭔지 알수있을테니

44:50 건명원도 기존의 교육이 아닌가?

나로부터 알아야 함 전체를 앎

ㅣ 종교와 철학 타협

섬... 섬섬옥수.. 오랜세월 이것저것 섞여 쌓이고 엮어진 하나의 큰 덩어리.. 예전거라.. 철학이 뭐라는게 정확치 않았군요. 요즘.. 때에 맞게 그때그때 변화하는것이 철학이라고 하죠. 변곡점에서 고심하는 사유. 최진석 교수님...타인과 대화 많이 하셔야 될듯요. 자신만의 생각이 너무 짙어요.

진흙탕 속에서 꼬리를 끌고 다니시지 왜 그러셨어요

탈레스는 공자보다 먼저 출생한 사람이고 탈레스의 철학이 나오게 된 기저와 공자사상이 나오게 된 기저는 완전 다르지 않는가. 이사람이 여러곳에서 이렇게 짜깁기하는 것같더라

마지막에 학생들끼리 말 하는 거 듣고 있으면 답답하네요.

플라톤 칸트 헤겔 이런 쪽 연구자와 종교

철학의탄생] 종교 철학 비교해본적 있나요 종교란 본질 믿음에서 출발했고요 철학 사고의분별에서 시작되었으요 믿음 보통말 아닙니다 믿음때문에 각종파 순교자 무수히 많았으요 개종하면 삶보장 되는데 믿음 때문에 목이 댕겅 날라가는쪽 선택한다오 철학 사고와분별에서 시작되았지요 헌대 가장중요한 사실은 종교 철학보다 내마음 이나의마음을 관찰해봐요 그것이 만사제어한다는 놀라움 절감할것입니다

안철수 지지하는 걸 보고 엄청 실망함

서양의 경우 설명서 맞게보이지만 동양이 그렇게 신에게 기울지는 않았죠? 우리나라는 중국은 종교가 서양 유일신처럼 크게 중요하지 않았죠 철학이 아니고 과학을 설명하는 듯 하네요

이분이 윤석렬 안철수 지지하는 것보고, 실체를 깨닮음

탈레스 이후 철학이 탄생하면서 만물의 근원을 명시하는 철학자들이 쏟아져 나왔을 때 피타고라스라는 철학자는 그 근원을 수數라고 했습니다 최 교수님은 철학을 인간이 신에게서 독립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그 결과물로 이해하셨는데요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을 발견하고 자신 스스로가 종교를 창시하였습니다 피타고라스교敎 이야기는 여기서 꺼낼 내용은 아니고요 인간이 신에게서 독립하는 정신활동의 결과물로서의 철학이 아니라 인간이 신의 섭리를 더욱 내밀하게 이해하는 과정으로서의 철학 탄생 조차 신의 섭리라고 철학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공자가 인간이 인간인 이유를 인간에계서 찾았다는 이유로 신에게서 독립한 철학을 사유한 필로소퍼로 해석하는 것에서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공자는 주나라 철학의 바탕이 되는 주역을 해석하여 춘추전국시대 제자백가 가운데 주역을 유가의 전가의 보도로 쟁취한 철학가입니다 주역에 대한 유가의 해석이 계사전에 남아있는데요 거기 공자 사상의 핵심이 되는 단어가 나옵니다 自天祐之 자쳔우지 이러이러해서 자기 스스로 노력한 자는 하늘이 돕는다는 뜻입니다 최 교수님은 '이러이러해서 자기 스스로' 철학하는 힘을 꾸준히 길러 신어게서 독립한 개념으로 철학을 말하고 공자를 그러한 철학의 대가로서 예로 들었는데요 공자는 그러한(인간이 인간인 이유를 인간에게서 찾은) 철학으로 다시 신의 세계에 접근하여 친지인합일의 세계를 추구한 바 공자가 주역 계사전에서 가장 중요시한 구절 가운데 하나로 쓴 自天祐之의 우祐는 우佑와 다르다는 것이 역철학의 핵심으로 작용한다는 점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佑는 사람이 돕는 것이고 祐는 신이 돕는 것입니다 철학을 자꾸 신과 독립된 인간 사유체계로 강조하시는 최 교수님의 교육 커리큘럼에 뭔가 걸림돌이 있어 보이는데 그것이 주역 계사전에서 공자가 한 말들의 요지로 드러난다는 겁니다 공자가 인간이 인간을 인간이게끔 한 이유를 인仁이라고 했다면 그 인仁은 인간이 인간을 인간이게끔 한 천지합덕天地合德의 요체가 됩니다 그걸 인간이 자각하여 천지인 합일이 된 것이지 인간이 천진신명을 떠나 완전 독립한 차원을 말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철학이 처음 탄생했을 때의 장면에서는 철학을 신으로부터의 독립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공자의 인仁 노자의 도道를 천명시대에서 도의 시대로 분리독립 시키는 최교수님의 의도는 분명 짚고넘어가야 할 대목이지 싶습니다 노자 도덕경은 인간이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근원을 도道에서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자는 그 도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첫 문장에서 단정짓고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이성의 힘으로 단련된 소피아를 가지고도 개념화할 수 없는 그 무엇이라는 거죠 어린 학생들에게 소피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는 것은 좋은데 소피를 로고스의 꾸준한 훈련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로만 강조하다보니 최 교수님의 필로소피에서는 소피 앞에 결합된 필로가 너무 소외되는 느낌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필로 곧 사랑이 바로 신의 세계인데 소피 홀로 독립된 철학으로는 필로소피가 될 수 없는 노릇이지요 최 교수님 논리대로라면 아담의 장남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아벨 대신 등장한 셋에게는 철학이 있을 수 없다는 괴변으로 빠지게 됩니다 살인을 저지르고 신에게서 떨어져나간 카인의 후예들만 진정한 철학을 하는 것이라는 괴변 말입니다 셋의 후예들은 자신의 존재 이유를 신에게 찾는 족속들이고 카인의 후예는 신의 명령체계(천명)에서 벗어나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이유를 인간에게서 찾는 족속들입니다 최 교수님의 철학 탄생 이야기가 그 탄생 첫 장면을 설명하는 데에는 유효할 지 몰라도 철학을 철학이게끔 하는 철학의 근본 즉 '철학의 철학' 세계를 포섭하는 데에는 힘이 부치지 싶어 교수님의 철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염려되어 노파심에 한 말씀 올립니다 최 교수님의 철학 이야기는 정말 훌륭합니다 그러나 철학의 탄생 이야기에는 뭔가 걸림돌이 많아 보인다는 점 강좌 초입에 어떤 학생이 철학자와 종교의 함수값을 묻는 질문에 교수님은 깊게 얘기하면 서로 위험하니 서로의 안전을 위해 뉘앙스만 남기는 답변으로 넘어가셨습니다 학생의 질문은 철학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그것이야말로 철학 탄생 이야기의 본론이 될 수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인간이 신에게서 독립하여 인간을 인간이게끔한 이유를 인간에게서 찾고자 한 노력의 결과물이 철학이라는 교수님의 개념설명은 장담컨대 개정증보판이 나오리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정치에 빠지는걸 보면 깨달음이 덜 하신듯

철학이 없는 철학자 ㆍ 철이덜든 평범한게 잘난척

탈레스와 공자는 비슷한 시기의 사람인데 동양철학이 서양철학에 뒤진다는것은 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인간이가야할 길을 제시한건 수준이 더 높은것같은데요

참 이런 사람이 뭐 대단한 걸루 알고 열심히 듣는 대중들이 불쌍하다.....개인적 망상을 인문학인 것처럼 철학인 것 처럼 떠든다.....이런 사람이 교수였다는 사실도 가히 대한민국 다웠고........

믿음이 생각없이 된다고 생각하나? 생각이 있기에 믿는것이다

철학만 하시지 왜 일베,수구꼴통 비데노릇까지 하려고 ㅉㅉ 평생쌓은 명성. 자기가 자기인생 웃음거리만든

일베철학가 ㅋㅋㅋ

철학의 끝이 초딩 강아지였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