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ㅠ_ㅠ 거짓말 안 하고 저 구독자님 댓글 보고 눈물 핑 돌았어요..ㅠㅠ💕 진심으로 감사해요 사실 목소리가 좋지 않아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스윗하게 얘기해주시니 마음이 편해져요💛💜 저와 인연이 닿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마무리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의 영상이 큰 힘이 된다는 댓글에 제가 오히려 더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가요.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 벅차요💕 저도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맞아요! 그런 것도 행복이죠💕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있답니다 구구구님께서 힐링의 시간 보내셨다면 저도 기뻐요🧡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무지개도 비 온 후에 뜨듯, 구독자님 인생에도 무지개가 자신이 떠오를 때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순간은 늘 지금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일요일 잘 보내셨어요? 한 주 동안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ㅠㅠ 우리 소중한 구독자님 제가 또 안아드려야겠어요💕 저도 오늘 좀 복잡한 일들이 생겨 괜시리 기분이 우울해지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문득 내가 우울함을 왜 느끼지 말아야 하지? 무엇을 위해서? 라는 반문이 들더라구요. 내 감정을 내가 가장 이해해줘야 하는데 말이에요. 저는 또 우울이라는 기억이 반복됨에 사랑을 보내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어요. 그랬더니 그럭저럭 또 지내게 되네요ㅎㅎ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기계처럼 반응 할 수는 없겠지요 화도 나고 우울하고 슬프기도 하고.. 나아갈 수 없을 만큼 좌절하게 되는 순간도 오고.. 하지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에게 사랑을 보내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모든 외부상황을 통제하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어도 내 마음 하나는 내 마음대로 받아주고 책임져줄 수 있잖아요. 구독자님이 우울해 하셔도, 아무 것도 하기 싫으셔도 괜찮아요. 우울해 하지 않는 나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나만 나는 아니니까요. 조금 덜 열심히 살아도, 조금 덜 힘내도 괜찮아요. 마음 편히 쉬고 나면 다시 걸어나갈, 달려나갈 힘이 생기더라구요. 제 인생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이 이렇게 스윗한 말이었구나 감사하게 되는 일요일 밤이에요. 😘 제 인생에 나타나주신,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구독자님께 저도 항상 감사해요. 정화 저도 열심히 같이 할게요. 오늘 밤은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지지 않고 푹 주무시길 기도할게요🙏🏻 푹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mw6kf4xn3l 저 어제 조금 다운될때마다 희배님 댓글보면서 긍정강박에서 좀 벗어난거 같아요.. 맞아 나는 나 그대로인데 왜 우울하면 안돼? 하고 받아들이니 또 곧 평온해지더라구요. 이래서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나봐요... 희배님 영상들 또 정주행중이랍니다 ㅎㅎ 정말.편안하게 해주시는 마력을 가지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비가 추적추적오네요 톡톡하고 떨어지는 빗소리에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환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덕분에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봉님이야말로 어디 아프거나 그러신 거 이니죠? ㅠ_ㅠ 앗.. 그 카페 사장님이 양다리였던 걸까요..? 지봉님 감정이 당연히 불편할 수 있죠 좋게 끝났든 나쁘게 끝났든 그게 미련이든 아니든 당연히 신경쓰일 수 있어요..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지봉님이 만나던 분의 무의식을 멀리서나마 같이 정화해드리고 싶어요. 싱숭생숭할 수 있죠ㅠㅠㅠㅠ진짜 이해해요 참 사람 마음이 웃긴 것이 싫어했던 전 애인이라도 잘 못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거나 안 좋은 소식을 우연히라도 접하면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살거면 잘 살기라도 하지, 누군가를 만날 거면 좋은 사람이라도 만나지 이 자식아(?) 이런 감정도 들고.. 그쵸. 복잡미묘해요. 충분히 싱숭생숭하고 신경쓰일 수 있어요. 그 때 딱 저를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괜히 저 뭉클해지네요.. 저라면 그 전 애인을 위해 정화를 할 거 같아요. 그 애인의 무의식에 무엇이 들었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우리의 무의식 즉 영혼은 하나잖아요. 그 기억을 같이 정화하며 그 애인에게 가장 좋은 길을 가게 해달라고 마음 속으로 사랑을 보낼 거 같아요. 지금 만나는 애인과 헤어져서 지봉님과 다시 잘 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 수도 있고, 많은 가능성은 열려 있으니까요.. 뭐 그런 목적보다는 단순 정화, 사랑을 보내 줄 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지봉님과 지봉님 전 애인, 그리고 만나는 분 모두를 같이 정화할게요.🙏🏻 저에게도 정화 할 책임이 있으니까요. 물론 제가 어떤 해결책을 드릴 순 없고, 그걸 원치 않으시겠지만 오지랖 넓게 한번 이야기 해봤습니다ㅎㅎ 싱숭생숭하셔도 돼요 그 싱숭생숭하는 마음에서 사랑이 느껴져요. 어우 지봉님 인간적이다 증말(?) 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얘기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밤입니다.

희배의마음보물창고 희배님! 오늘도 제가 힘든 상황에 제 편에서서 얘기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승선실습중인데, 실습하면서 따뜻한 물의 소중함, 깨끗한 화장실의 감사함, 포근한 이불을 덮고 자는 것의 행복 등 사소한 것들에 감사함을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 달도 예쁘고, 달빛에 비친 바다도 너무 예뻐서 더 감사하고 행복했었는데 순간의 감정에 너무 둘러싸였던것 같아요 그래도 언제나처럼 제 감정이 옳다고 말해주셔서, 인간적이라고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무의식적으로 제 감정을 부정하고, 나쁜 감정이니까 이런 마음이 들어선 안된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근데 참 희배님 말처럼 나랑 헤어지고 잘 살면 되는데 안좋은 소식과, 좋지 않은 관계를 맺는다는걸 알고나니 괜히 억울하기도 하고 더 안타까운 마음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속상하기도 했구요 근데 희배님 말 들어보니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었네요. 전 애인이 가장 좋은 길을 가게 해달라고 사랑을 보내는 것. 제가 할 수 있는, 해줄 수 있는 제일 큰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가지 이유로 명상도 규칙적으로 안하고 마음도 많이 풀어졌었는데 전 애인을 위해서라도 다시 마음 잡고, 정화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어요. 오늘도 제 푸념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희배의 마음 보물 창고' 밴드로 초대합니다. band.us/n/a6ae248f88T9k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희배 이 링크로도 안 될까유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