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레기가 아니라 시레기임

'시래기'입니다.

시래기를ㅋㅋㅋ 쓰레기마냥 써놨넼ㅋㅋㅋㅋㅋ

이게 재밌다고 보는 사람들 취향은 개콘보면 빵빵 터질라낭

맞아요 비록 연출이지만 시청자들 재미를 주기엔 좋은 아이디어죠! 상관 안하고 보는게 좋아요 그래야 재밌거든요! 편집물들은 저도 그렇게 보고 있어요!

과연 정말 그럴까... 무슨 데이터로 인식이 되는데... 일반인들에겐 전혀 느낌을 못잡는..

jtbc 안에 중국 간첩있는지 조사해봐야됨 ㅋㅋ

gamjatang 이라고하면 잘도 알아먹겠다~

@@persona10 그런식으로 배우는거지 닌 모든 단어를 알고 태어났냐? ㅋㅋㅋ 다른 나라 음식단어도 처음엔 다 생소한거지 뭘

핫도그는? 토스트는?

@@soosoosoo1234 외국것을 똑같이 부르는거잖아 그 논리면 파전을 파전이라고 불러야지 너무 무식하네

@@abcdefghijklmnopqrstuvwxyz_v 무식한건 니고 그나라에 맞게 변하는거지

@@abcdefghijklmnopqrstuvwxyz_v 핫도고는 콘도그라는게 존재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마음대로 다르게 부르는거다

내가 외국에서 "까따뽈랑"을 먹고 왔는데... 너도 먹어볼래 ???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할려고 하는걸까 ?? 벌써 이해되는 사람은 이하 내용은 안 봐도되고ㅋㅋ) 아무튼 이렇게 내가 말하면 너는 뭐라고 할거니 ?? 그게 뭔데 ?? 까따... 뭐 ?? 그게 뭐야 ?? 라고 하겠지... 그때 내가 이렇게 대답해. 까따뽈랑이라고 까따뽈랑... 계속 이렇게 말하면.. 넌 이해할 수 있니 ?? 다시 내가 까따뽈랑은 우리나라 "파전"하고 비슷한거야. 조금 다르지만 ABC 나라의 파전과 비슷한거야. 라고 말하면 대충 이해가 되겠지. 자. 파전을 처음 접한 사람이 있어... 그 음식을 본 적 없고 먹어 본 적도 없어... 근데 파전 먹어 볼래라고...하면.... 상대방 외국인은 뭐라고 할까 ? 당연히 물어보겠지. 그게 뭐냐고. (팬케익이란 후라이팬에 밀가루 반죽을 납작하게 올려서 익혀 먹는 음식이야. 그나마 가장 비슷하지.) 팬케익 비슷하게 만드는데 야채가 들어가고 조금 다른 뭐 그런 음식이야...라고 설명하겠지. 모든 외국 음식은 다 그런 과정을 거쳐. 너무 당연한거야. 그러다가 먹어보게 되고, 그 음식 "자체"를 알게 되면... 그리고 그런 사람이 많아지면, 그 음식 고유 명사를 자연스럽게 쓰게 되는거지. 음식 용어를 가지고 불편해 하는 사람들, 민감한 사람들 많던데...불편러들의 대부분은 능지적 사고에 좀 문제가 있어보여. 몹쓸 단어도 아니고 불편해 할 뭌제가 전혀 아니야. 그리고 이런 것도 있어. 외국 음식이라도 우리말 어휘가 있는 경우... 그냥 우리말로 부르는 경우가 있지. 대표적인게 쌀국수. 베트남 쌀국수를 베트남 말 그대로 안 부르고, 우린 그냥 편하게 쌀국수라고 하잖아. 뭐가 문제지 ? 그 나라 고유의 음식명으로만 꼭 그렇게 불러줘야만 할 이유가 있나 ?? 소통만 되면 되는거야.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다 케바케야. 김치 같은 경우 다른 대체할 만한 말도 없고, 그리고 특별히 비슷한 대중적인 음식도 없지.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배추에 양념하고 발효한 음식이라고 설명을 하다가...이제는 많이 알려지다 보니까, 그냥 다 김치라고 부르잖아. 상대방과 나 모두 서로 그게 뭔지 아니까. 기치라고 해도 이제는 다 아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고유 명칭이 불려지게 되어있어. 그 단계 전에 있는 외국의 낯선 것들은 대부분 정확한 표현이 아닌 어색한 표현이지만, 그 나라 사람들이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그 나라의 말로 소통되는 단계를 거치지. 그냥 너무 당연한거야.

저보심 킹받으시겠네요 전 비빔밥 안비벼먹어요 뭔가 우걱우걱 먹음 체하는 느낌이라

@@user-zq5my3rw4m 그런 느낌아니에요 비빔밥에 올려진 재료덜 하나씩 먹는다랄까 ㅋ밥은 마지막에 먹고요 ㅋ 비빔밥 재료 밑에 밥이 있다는 걸 모르는 외국인덜 제법 마니 봤어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궁금하네

한국문화를 알리려면 기본부터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user-ew6ls7ry1s제사상에만 위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무식이네

에효. 제대로 제공되었네요. 대신 대부분 식판 위아래가 바꿔서 먹고 있네요.

​@@user-gk2tp3uv8c뭐가 제대로야 밥이 왼쪽이고 국이 오른쪽이어야 합니다 다 반대로 배식 했구만

⁠@@user-gk2tp3uv8c과 국이 위치가 바뀐거맞아요 밥은 왼쪽. 국물종류인 국은 오른쪽입니다. 식판도 위아래 바뀌지않고 잘 먹는거같아요

정확하게는, 등뼈에 골이 감자에요

어우 진짜 징글징글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는 우리한테 이탈리아 사람들이 빡쳐서 뭐라고 하진 않잖아 그냥 냅둬

적당히 좀... 징글징글

백종원이요? 그사람이 요리사입니까? 사업가지? ㅋ 진짜 요리 고수들은 설탕을 그렇게나 쓰지 않아요 요리를 못 하는 사람들이 쉽게 맛을 내게 설탕으로 간을 해대는겁니다 백종원 등장하고 한국 음식들이 얼마나 달아졌는지는 아시나요? 요리도 못 하던 사람들이 백종원 레시피로 음식점까지 열어서 많은 식당 음식들이 너무 달아져서 가던 식당만 가야 할판임

이연복님은 요리사이고 백종원님은 사업가에요 본인 입으로도 자신은 요리사가 아니라 사업가라고 하고 다님 그 분야의 전문가인 요리사와 자극적인 맛을 내고 대중의 입맛을 맞춰서 장사하는 사업가랑은 달라요 개인적으로 백종원님 좋아하지만 레시피는 입맛에 안맞음 ㅜㅜ...

샘플 준비??

@@user-ek5bi3tw5i 백퍼커안보셨나보다 준비끝나면 샘플로 정량것 식판으로 보여주는대 안보셨죠?

더러워😂

가루가문제가아니라 핏물이 문제죠 물에담가 넣으면 핏물계속 나옵니다 핏물을 제거해아 냄새가 안나요

작은 식판이지만 한국밥상의 축소판이라고 생각해서 위치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먹는 걸 즐기는 것도 좋지만 먹으면 기본적인 한국밥상문화도 배울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기본부터 지켜야지 뭔 소립니까?

꼰대 넘 많음 ㅋ 나도 밥먼저 안먹고 반찬 먹다 밥먹는데 뭐 기본따져 ㅋㅋㅋ 외국음식먹을때마다 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다먹냐 ㅋㅋㅋ

맞아요 위치도 제사 미신 내려온거 뿐인데 식사 예절이라고 아직도 그러시는분 많긴 하더라구요 순서 위치보단 걍 맛있고 이뿌게 먹는게 최고 아닐까요

이런분들이 꼭 와인잔 아래만 잡고 마시죠ㅋㅋㅋㅋ 서양도 제대로 된 식당엔 포크나이프 종류도 많고 코스요리는 먹는 순서도 따집니다. 이거 저거 지킬게 없으면 문화도 지킬수 없고 그냥 개밥되는겁니다.

@AmyLi-nb4ts한국엔 매운 음식만 있는게 아니에요 매운거 잘 못먹으면 - 불고기, 삼겹살, 갈비탕, 설렁탕, 삼계탕 - 추천해요. 근데 더운날 오시네; 한국은 가을에 오면 좋아요!^^ 어쨌든 좋은 여행 되세요!^^

중화음식은 중국풍 한국요리라는 뜻이랍니다

@AmyLi-nb4ts 답글이 늦어서 미안해요; 좀 찾아보느라 늦었어요^^; 공항에서 내리면 한국의 모든 (지하철, 버스, 택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T-Money card’ (충전식-지하철 역에 충전소가 무조건 있어요) 꼭 만드시고! 공항내에서 외국인 대상 wifi 기기 대여 해주니 이 두개는 필수로 꼭 하시길 바라요! :-) 서울 N 타워, 북촌한옥마을, 은평한옥마을, 청계천, 경복궁, 덕수궁, 광장시장, 한강공원,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남대문 시장,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등

@AmyLi-nb4ts 2. 찜닭, 불고기, 삼겹살, 삼계탕, 갈비탕, 떡갈비, 설렁탕, 짜장면, 탕수육, 냉면, 밀면, 치킨, 한우, 비빔밥, 갈비, 양념 돼지 갈비, 족발, 곱창 등 닭갈비, 닭복음탕, 부대찌개, 순두부 찌개, 김치볶음밥, 뼈해장국, 낙지볶음밥(진짜 맵다!) 등

@AmyLi-nb4ts 3. (떡볶이, 김밥, 어묵)-보통 같이 팜, 호떡, 회오리 감자, 핫도그, 이삭 토스트, 에그 토스트 등 - ‘명동’에 가면 더 다양한 길거리 음식들을 먹을 수 있음. 혹시 명동에 가게되면 ‘명동교자-명동칼국수’ 꼭 먹어보세요. - ‘광장시장’에 가면 빈대떡, 육회 그리고 떡볶이, 호떡, 비빔밥, 잡채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음 - ’한강 공원‘ 에서는 ’편의점 라면‘ 그리고 돗자리 펴고 치킨과 맥주(chi-mak) 를 먹을 수 있음.

그런시대는 지났음, 알아서 즐기는거임,

@@supercaribe 그런 시대가 뭘 지나요? 우리 음식에 대해 모르는 이들이 여전히 많은데. 그런 시대 지났다고 하려면 최소한 중식, 일식만큼 알려지고 그것을 어떻게 왜 그렇게 먹는지나 어느 정도 알고 그 뒤의 이야기죠. 기본이라는 게 있고 그게 어느 정도 자리 잡히면 그 다음 나머지는 그 사람들이 알아서... 라고 해야지. 우리 나라와 우리 음식이 예전보다는 많이 알려졌다지만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왜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야 해요? 밥 안 먹고 국이나 반찬 먹으면서 짜다고 하는 말 왜 들어야 할까요? 밥과 국의 위치는 원래 어떻게 놓고 먹는지.. 먹는 사람을 위한 거라면서 매운 것에 대한 배려도 없고. 이게 알아서 즐길 조건이 되어요?

@@supercaribe 잼민이 에효

외국안나가보셧나봐요..외국음식 진짜 짠데ㅋㅋㅋㅋ

@@user-ir4fi8fb8x 밥 쳐먹는데 건드는거 아님, 귓구녕으로 밥을 먹던 말던 그건 "개인의 자유"임, 입대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