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올바름이란 이름으로 사상 강요가 판치는 시대에 흔들리는 엉덩이가 표현의 자유를 외치다

지금 꾸준히 하는데 확실히 더빙된 스토리는 좋음 과금은 워낙 답이 없어서 덕분에 돈 쓰는걸 포기하게 하는 형태 필그림 확률은 도대체 이유를 모르겠음

BM이 비싸고 안비싸고를 떠나서 과금구조가 기분나쁘다고 느껴진 게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 무료돌에, 쓰알중에서도 확률에 차등을 둔 점은 진짜....

전형적인 시프트업 게임인게 스토리랑 일러는 진짜 훌륭한데 게임 내적으로 들어가보면 김형태의 코드뭉치 그 자체 ㅋㅋㅋㅋㅋ

원신하면서 느꼈는데 게임은 처음에 잘만들었다고 다 가 아니고 이후 운영철학이나 개발자의 마인드가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돈은 뭐 많이 벌겠죠 아시아쪽 게이머들은 가챠를 엄청 즐기니까요

영상 다 보기 전에 급하게 먼저 댓글 남겨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니케의 서구권에서 성공은 아무래도 슈팅게임 류를 선호하는 성향이 기본 바탕으로 깔리면서 지금은 검열 의혹이 있지만 PC를 무시하고 내지르는 미소녀 캐릭터와 특정 신체 부위를 돋보이는 선정성을 내세운 것 까지 여러가지 요인으로 출시전부터 기대감이 커서 주목받았던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네요. 아 물론 펭귄님의 영상 내용대로 부유한 퍼블리셔를 등에 업고 광고 물량을 퍼부은 마케팅과 CBT 땐 없던 애니컷신 등도 퍼블리셔가 지원을 해줘서 오프닝 음악과 애니 제작겸 프롤로그 스토리의 클라이막스에 애니 컷신이 들어가는 등 돈을 많이 들여서 알려지고 흥행한 것도 크다고 생각되는데 흥행한 것과 별개로 기대했던 게임이 게임성은 둘째치고 운영과 느린 개발능력이 실망스러워서 씁쓸한 인상도 같이 남네요. 이 게임 덕분에 시프트업은 지금 만성적자에서 벗어나서 좀 여유롭게 니케보다 스텔라 블레이드에 공을 들이는 것 아닐까 망상까지 하게 되는데 니케의 운영적인 실망 때문에 저는 방치형이라는 특성에 맞게 그냥 조용히 느리게 무과금으로 즐기다가 빠질 것 같네요. 어쨌든 영상 잘 봤습니다!

매번 점점 매워지는 상품 구성을 보다 보니 그냥 하던 게임에서 정착하고 새 게임은 구경도 하기 싫어지는 경지에 이르게 되더라고요. 저한텐 니케가.. 그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게 단기간이라도 성공해 버린 이상 앞으로는 이런 게 표준화될 거라 생각하니 참..

이걸로 데차가 얼마나 지역적인 게임이었는지 다시금 증명되는군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또 다른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했는데 커뮤니티 구조의 차이에서 오는 온도차가 또 있군요.. 우리나라는 깔만한거 있으면 바로 유머로 돌면서 불판이 전국구로 깔리니까.. 게임 흥행에 이런 부분이 영향을 주기도 하겠네요

게임 컨셉 자체는 참신하다고 느꼈기에 과금을 줄이고 게임성에 좀 더 초점을 두었더라면 미국 순위도 10위 -> 412위가 되는 대참사가 일어나지는 않았을 것 같아서 아쉽네요

개인적으로 필그림의 확률은 문제가 안된다 생각하는게, 결국 강력한 필그림을 뽑았다 쳐도 돌파하려면 그걸 '또' 뽑아야한다는 점에서 밸런스가 맞춰짐. 3돌 SSR이냐 1돌 필그림이냐의 느낌. 문제는 이게 되려면 나머지 SSR들이 수급이 잘 되고, 팀 조합 난이도가 쉬워야하는데 당장 돌파부터가 어려우니 돌파하지 않아도 좋은 필그림이 구설수에 오르는거라 생각함. 돌파가 쉬운 환경이었다면 필그림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과금러를 위한 좋은 상품이 되었을 것을...

버그 안 고치고 싶어하는 회사는 없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게임이 이렇게 미완성인 상태로 출시한 걸 보면 뭔가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을 것만 같아요.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됨ㅋㅋㅋ많아도 너무 많아서.. 이번에 디렉터 노트로 협력사(텐센트?) 개발 인프라를 추가 도입하겠다는 내용도 있었고 유저들이 문제 제기하던 대부분의 버그들을 언급함으로써 유저들이 지적한 버그 사항들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느리지만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고칠 의지도 있어 보이고요. 그런데도 버그 수에 비해 고치는 속도와 대처 속도 너무 느린 건 사실입니다. 좀만 더 참아보자 기다리자...하면서 벌써 한 달이 다 되가네요ㅋㅋㅋ 그러면서도 유저들이 언급한 대부분의 버그들을 12월 초 내로 싹 다 고치겠다고 밝혔으니까 당장은 욕하기도 뭐하고 참...그런데 웃긴건 시프트업이 니케로 매출을 엄청 땡기고 투자를 받아서 그런가 이렇게 느려보이는 버그 대처속도조차 데차 때에 비하면 엄청 빨라졌다는 사실입니다. 선을 간당간당 타고 있는 느낌입니다 현시점 시프트업은. 넥슨같은 대기업이었으면 버그픽스가 이렇게 느릴 수가 없는일인데 데차때에 비해서 선녀다 보니 유저들이 다 참고 있는 느낌. 진짜 뭐 한번 크게 터지면 들고 일어날 것 같은데 카카오마냥 또 유저들 눈치를 아예 안 보는건 또 아니라서...일단은 좀 지켜보면서 할 생각입니다. 경쟁요소가 없다보니 이벤트 즐기고 천천히 해도 딱히 문제될게 없는 겜이긴 해요. pve컨텐츠인 협력전마저 경쟁요소가 될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을 삭제하고 난이도도 쉬워서 뉴비여도 고인물 한명정도만 파티에 있으면 업혀서 풀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고쳐서 출시했고요. 참 애증의 겜입니다.

승리의 여신 하루에 평균 4시간 정도 씩 하고 있지만... 전투 중에... 엉덩이 보다 적들 약점이랑 미사일 날라 오는거 잡아야해서 바빠서 보지도 못해요 ㅋㅋㅋㅋ

요즘 게임을 만들다말고 출시부터 하는게 유행인가봐요 ㅋㅋㅋㅋ 진짜 열받는....

메인스토리 풀더빙은 진짜 좋은거같아요 몰입감 자체가 다름.... 딴건 좀 글치만ㅜ

서브컬쳐 게임중에서 전투중 SD가 아닌 움직이는 일러스트를 채택햇다는 점에서 타 게임과의 차별성이 돋보였던 것 같아요.

서브컬쳐 게임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왜 하는지 알겠다 싶었음 뻔하지 않은 스토리랑 각자 니케의 개성도 강하고 캐릭터성도 너무 잘 뽑힌 친구들 많음 성우도 너무 찰떡이고 개인적으로 스토리 밀다보니 아니스랑 정들어서 아직 내 파티에서 못 빼고있다 벌써 호감도 25야 이거 대체 호감도 맥스가 몇이냐? 존나 재밌다 진짜

게임성은 참신하고 스토리도 좋아서 재밋었지만, 과연 이런 과금모델로 게임수명이 길게 갈수 있나... 싶습니다. 슬슬 한달안에 무소과금 하는 사람들이 SR로 끌어올릴수 있는 레벨 한계선인 160을 찍게되면 본격적으로 불만이 터질것 같기도 하구요.

니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었네요! 사실 먼저 나온 다른 분들의 니케 리뷰를 봤을 때 이렇게나 안정적이지 못한 게임으로 출시했다고?만 생각이 들었는데 팽몬님 영상을 보면서 그래 니케가 못 보던 게임이긴 하지...하면서 납득되는 부분도 있고 그랬답니다! 언제나 꼼꼼하게 관찰하고 분석해서 알려주시는 팽몬님 감사팽!

정리 정말 깔끔하시네요. 니케를 안하는 사람인데도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니케 스토리 더빙은 신선함 이야기랑..대기업이라 그런걵; 신기....

온갖 규제가 가득한 작은 나라에서 저 정도의 천박함이 나온다는 게 그저 신기한 코쟁이들이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로 인기를 측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익숙한 고퀼리티 캐릭터 수집 가챠겜에서 비싼 BM을 깔아두면 당연히 매출이 높을 수 밖에 없죠. 일종의 낚시인 셈. 리니지가 인구수 적은데도 매번 매출 순위 탑에 드는 것도 같은 이유.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매출이 높은 것이 인기도다? 아닙니다. 매출 ≠ 인기 입니다. 100명의 소과금러 보다 1명의 지갑 고래가 질러버리면 매출은 뒤지게 높아지는거죠. 거기에 살인적인 BM이 붙으면 핵과금 고래의 효과가 커지는 것이구요. 많은 모바일 겜이 이러한 모습을 보여왔죠. 니케도 똑같은 케이스라 봅니다. 매출은 인기와 관련 없습니다. 흥행이라면 관련 있겠지만 소수 핵과금 고래가 입문 삼아 지른 것가지고 흥행 성공이라 하는 것도 그걸 성공이라 봐야하나 의아한 부분도 있구요.

과금을 안하고 방치하는 걸 좋아하는 입장으로서는 나름 괜찮은 게임 같아요. 시간날때 스토리도 좀 볼만 한 거 같고

지를 패기가 없어서 무과금으로 하는데 스토리랑 음악 더빙 진짜 너무 좋음 ㅠ 타격감도 좋고 첨엔 엉덩이만 보일 줄 알았는데 나중엔 스펙업 하다보니 엉덩이는 눈에도 안들어오는 ㅋㅋ

전작은 플레이하면서 포트폴리오 전시회를 게임으로 한건가 싶었는데, 이번 게임도 매콤하네요 ㅋㅋ.. 그나마 데차는 초반에 확 빨아먹고 점점 갈수록 혜자 운영을 하긴 했는데.. 이 게임 회사는 인기가 있는 기간 동안은 쭉 빨아먹을 회사라 정체될 시기에 다시 진입하는게 나을거 같다 판단이 되네요.

니케를 보고 하는겜이라곤 스위치겜밖에 없는데 스위치를 비롯한 콘솔겜들이 기본가격이 비싸도 장기적으론 모바일겜보단 적게 지르는거라 콘솔이 그렇게 비싸게 올려도 할말이 없더라고요 니케 막 출시됐을떼 천장값이 첨에 6만원이라고 퍼져서 겜값하나가 들가네 생각했죠

언제부턴가 동접자수가 아닌 매출로 게임 순위를 평가하게 되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뭐... 매출이 높아야 게임이 안정적으로 컨텐츠를 유지될태고 그런 이유로 매출로 생각해보면 글로벌 게임으로 불리는 원신도 국가별 인구대비 매출을 따지면 의외로 외국의 매출이 생각보다 높지 않던것으로 본적있습니다. 그런데 니케의 높은 장벽의 과금이 과연 장기적으로 이어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니케하다 뉴럴 클라우드 해보면 니케 그래픽 마저... 비교가... 음..

라이트 유저인데 스토리도 괜찮고 시간 날때 한번씩 하면 재미있는거 같음

일본에서 게임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확실하게 느끼는게 한국 유저들이 타국 유저들에 비해 유독 게임을 플레이할 때 성능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니케의 과금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언급은 일본 내에서도 나오고는 있습니다만, 게임에 대한 스폿라이트가 캐릭터성이나 스토리성에 집중되고 있는반면에 한국은 과금구조에 집중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네요. 아마도 그동안 당해온 경험이 배경에 깔려 있는 것도 있을 것이고, 굳이 한국 여론이나 사이트를 찾아보는 편은 아닌지라 외부에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일본에서의 소셜게임 흐름을 봤을 때, 일단 캐릭터성/스토리에서 어느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소위 오타쿠층이 받아들이기 좋은?オタク受けのいい) 작품들이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도 좋은 스타트를 끊는 경향이 있고, 니케도 지금은 그 단계라고 생각되네요. 여기에 일본 소셜게임 시장에서 꾸준히 상위권 매출을 올리는 パズドラ・モンスト가 비교적 조용한 타이밍에 릴리스된 것도 이유 중에 하나일거고요. 어찌되었든 과금구조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고 플레이하면 할수록 과금 부담을 느낄만한 설계인지라 3개월후 본격적으로 유저들이 빠질 타이밍때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인거 같네요. 특히나 일본에서 서비스되는 한국발 소셜게임들이 이 3개월을 못 넘기고 화제성을 잃어버리는게 지금까지 거의 모든 게임들이 겪어온 일인지라...

몇일 전에 지스타 갔었는데 원신 칸 옆에 니케가 있더라구요 원신 줄만 3시간 기다렸는데 기다리는건 괜찮은데 옆에서 니케 광고 소리때문에 점심 나가서 먹을것같아서 곧 있으면 굿즈 살수 있었는데 그냥 나왔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이벤트랑 무료로 푸는 재화들로 캐릭터 얻고 레벨 조금씩 올려가면서 하면 괜찮은데- 중반으로 접어들면 이제 레벨보다 한계돌파나 그 외에 스펙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중요해 질 텐데 이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문제로군.. 필그림은 컨셉이 지상에서 지휘관 없이 랩처들 소탕하는, 약간 제3의 세력 같은 느낌이고 접촉하기도 힘든 니케들임. 그래서 뽑기도 확률도 줄여놨나 ㅋㅋㅋ

가끔 한번씩 모바일 매출순위 찾아보는데 오늘 니케 신캐 나오면서 일본 앱스토어 매출 2위로 올라 갔더라구요ㄷㄷ 근데 바로 아래 3등에 있는게 넷마블에서 만든 일곱개의대죄 게임인데 3년 반 넘은 넷마블 폰게임이 일본에서 3위를 한다는게... 근데 놀랍게도 한국에서는 아무도 관심이없음...ㅋㅋㅋ

오래 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잠깐 하기엔 재밌어서 매출 1위 같은 성과찍고 투자받는데 성공한 게임이라.. 회사의 포트폴리오로서는 좋은 게임이네요

딱 한달, 흑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50만원 정도 질러서 해보는데, 엉덩이는 생각보다 안보이고 슈팅 액션, 더빙, 스토리, 캐릭터별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원래 계획보다 더 지르게된 것도 있구요. 하지만 다른 부분들은 좀 미묘하거나 심각합니다. 게임성은 터치 조작을 이용해 적을 조준해서 처리하는 방식이지만, 오토를 쓰는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제가 조작하는 것보다 더 반응성이 좋고, 무엇보다 저격이나 런처 계열은 안 그래도 화면을 가리는 손가락으로 조준하는 와중에 차징 시스템(터치하는동안 데미지 증가 게이지 참, 터치를 때면서 발사) 때문에 계속 터치를 유지하는게 불가능해서 빠르게 이동하는 적, 순간적으로 나오는 적은 대응이 힘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스테이지 보스 출현시에 잘생하는 화면 줌인 중에는 제가 조작하는 캐릭터는 에임이 줌인 화면 밖으로 조작이 안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버그는 심각합니다. 워낙 알려진게 많아서 특별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불안정한 협력전 이벤트 및 상담이벤트, 전투 중에 크게 불편(상담 이벤트 튕김, 스테이지 보스 약점 사격 조준 버그 등)/또는 너무 큰 편의성을 주는 경우(버스트 스킬에 차징 게이지 배율이 적용됨, 특정 캐릭은 스킬 발동시 수동 조작으로 무한 사격 가능)가 있다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수적?으로는 최적화가 안된건지 폰으로 구동시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심각합니다. 근데 이건 폰이 폰이라(갤럭시 21U) 그럴 수도 있어서 아이폰 쪽은 잘 모르겠네요. 과금 효율은 안 그래도 비싼데 덱짜기도 어렺다 정도로 축약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필그림 3명, 그나마도 쓸만한 2명을 뽑아 그럭저럭 스토리를 밀고있는데 그래도 홍련이 없으니 전투력 차이가 나는 적을 쉽게 밀지 못하는 상황이 많아 답답합니다. 요약하자면, '게임은 준수하나, 결국은 쉬프트업이었다'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멋진 더빙이 있는 스토리는 명백히 일품인 작품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에 미국에서 저런게 먹힐 일이 없다는걸 보고 미국 유저들이 자랑스럽네요 솔직히 예로 전통 체스 겜하다가 쫄이나 탑을 잃었는데 과금만 하면 경기 도중에 병사를 되찾을수있다고 하면 매우 어이없죠

"해외에서 성공"했다라기에는 인지도면에서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안그래도 해외 모바일게임 팬덤들이 BM과 품질관리가 이게 뭐냐고 상당히 원성도 자자한걸 본 적이 있어서 자칫하면 잠깐 반짝이고 엉덩이만 남긴채로 끝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동시에 제가 근래 여러 나라들의 모바일게임들을 보면서 게임의 본질적인 즐거움이 본말전도가 된 느낌이라 느꼈습니다. 이게 정말로 올바른 현상인거 같진 않아보이더군요. 그래서 모바일게임판의 현실을 보고 이젠 모바일게임 장르 자체에 대해 회의감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ㅅㅍㅌ업은 제작진들 사고방식이 '순수예술가의 무언가'에 가깝지, 예전 데스테니 차일드때도 그렇고 상업예술을 관리하고 상품을 만드는 능력은 초보라고 느끼는 바이네요. 안그래도 지나가는 텍스트대사조차 한/일/영 풀보이스로 더빙한거 보고 배보다 배꼽이 컸을수도 있겠구나 느꼈는데....차라리 ㅅㅍㅌ업은 그 아트기술을 다른 게임개발사에게 제공해주거나 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심정이 듭니다. 기술력은 뛰어난데 뭔가 그 외 모든 것들이 장점을 갉아먹은거 같아 아쉽더군요.

제가 하는 게임 명방을 예로 들면 스토리는 좋지만 더빙이 없어 보기 힘들다. 라는 의견은 꽤 많으니 니케의 스토리에 더빙은 충분히 장점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건 말 그대로 건물로 치면 철골이고, 건물의 외관과 내부 구조는 게임의 컨텐츠와 유저에 대한 케어인데, 시프트업이 과연 이것들을 잘 할지는...솔직히 의문이네요.

원신에 20~30써도 안아까웠는대 니케는 캐릭터 돌파랑 과금구조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로 손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무기미도에 10정도 쓰고 편히 즐기고있고 지금도 뉴럴에 15쓰고 맘편히 즐김. 게임에 돈을 쓰고싶게 만들어야하는대 내기준에서 니케는 아닌거같음.

니케는 게임성이나 BM에 문제를 제기해야할게 아니라 버그투성이 미완성 게임에 돈을 받아쳐먹으려고 한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악성 규제와 서로에게 적대적인 유저와 게임사 곧 K게임사들이 한국을 제외하고 게임을 출시하는 날이 멀지 않은듯 ㅋㅋㅋㅋ

이미 구조를 sr과 ssr 갭차이가 너무 심한상태에서 출시했기때문에 미래가 굉장히 암울함. 이미 지른사람들도 많기때문에 번복하기도 힘들고 작품성, 게임성은 둘째치고 "얘들은 돈에 진짜 미쳤나?" 싶을정도의 과금모델임

솔직히 캐릭터는 참 잘 만들었음 ㅋㅋ 니케 보고 2D 좋아하는 이유 조금은 알게 됨

AFK 스타일로 잘 만들어짐. 절대 못만든 게임이 아님. 안쪽 시스템들도 잘 설계되어있음. 근데 서버관리나 여러 문제 케어하는거 보면... 오래 갈지는 한번 의심해보게 됨.

'돈만 바라보는 게임이 망하는 전형적인 사례' 외국(주로 서부 나라)들은 커뮤니티가 파편화되어있기도 하지만 또한 컨텐츠 소비 속도가 대체로 한국보다는 느린 편이거든요 그래서 부정적인 분위기 또한 늦게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어차피 과금할 생각이 없기때문에 천처ㄴ히 스토리 밀다가 막히면 냅두고 레벨업하고 하는식으로 해보는중입니다. 이러다가 너무 막히거나 벽느끼면 접겠죠 저처럼 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을것 같네요

아니 영상 보다 중간에 광고가 나오는데 니케가 나오네 ㅋㅋ 영상과 흐름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광고인줄 모르고 10초나 봐버렸네..

꾸준히 과금을 많이 할 생각이 아니라면 미리 접는게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접었다. 블루아카 정도의 BM정도만 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그렇다고 원신처럼 돈을 쓰는만큼 그만큼 게임의 퀄리티와 서비스가 따라온다는 신뢰가 사실 없다는 것도 문제....

사람들이 니케의 장점을 얘기할때 거의 스토리얘기만 하던데 데차도 스토리는 나름 재밌게 봤어서 일단 안하고있었는데 명불허전이네요

글쎄 시스템적으로 보면 나열한 단점들이 과연 우려하는것 만큼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들긴 하네요 오픈 첫날부터 리세 없이 게임 즐기고 있는 유저고 전투력은 곧 4만 달성할정도로 열심히 해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과금액수는, 경제활동을 하는 30대가 취미활동에 소비 할 수 있는 정도의 액수를 사용 했다고 말씀 드리며 시작하겠습니다. 돌파같은 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10돌이니 뭐니 말은 하지만 레벨제한때문에 확실하게 유의미한 스펙업으로 작용하는 돌파는 3돌까지입니다. 그 이후 진행하는 코어강화(3돌 이상의 돌파)에선 캐릭터의 스펙이 2%밖에 상승하지 않아서 당장에도, 앞으로도 큰 차이를 걱정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2돌 만렙인 160 근처에도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장 싱크로 디바이스에 SR 2돌 캐릭을 넣어두고 게임하면 불편한점이 없습니다. 160레벨을 찍는데 걸리는 시간은 현재 120레벨대 캐릭터를 가진 유저가 약 한달 이상더 소모해야 달성할 것을 예상하고 있기때문에 두고 봐야겠지만요, 당장에 큰 의미없는 3돌에서 4돌을 어떻게 하냐는 걱정이 사실상 무색할 정도로 SSR 캐릭터 수급과 캐릭터 육성에 드는 시간적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천장이 없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기간제한 없는 마일리지를 제공해서 200뽑에 원하는 캐릭터 1돌을 시켜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으로 구매할 수 없는 캐릭터가 있기때문에 불만이 나올수는 있겠으나 0돌캐릭터도 싱크로 디바이스를 통해서 충분히 레벨업이 가능한 점, 그리고 3돌 초과하는 돌파의 의미가 별로 크지 않은점을 생각해 보면 그다지 단점으로 꼽아야 할 문제인가는 싶습니다. 문제는 200 마일리지를 어떻게 쌓느냐 하는건데 마일리지의 경우 원하는 캐릭터의 돌파 재료를 확정적으로 얻을수 있게 해주기는 합니다만 가챠의 비용 자체가 다른게임보다 비싸기 때문에 마일리지를 쌓는게 쉽지 않다는 점은 확실히 불편한점 입니다. 하지만 가챠 자체의 확률을 보면 글쎄요 게임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SSR 캐릭터가 통상 4%, 소셜포인트가 2%인 게임인데 이 수치는 다른 수집형 게임보다 높은 확률이거든요. 마일리지를 얻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기야 하지만 1%,1.5%확률에 3만원씩 하는 게임과 4%에 5만원 하는 게임이 가챠의 비용으로 비교되는게 우습습니다. 무엇보다 소셜가챠에서도 SSR이 나오면서 하루에 최대3회, 한달이면 최대90회라는 순수 무료 가챠 횟수를 가졌는데 확률이 2%, 필그림이 나오지 않는다고는 하나, 돌파의 의미는 단순 스펙업보다 레벨업 가능 유무에 더 큰 가치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 없는 가챠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확률 2%에 한달 90회 무료는 캐릭터들의 육성 속도에 비해 바라보면 굉장히 유저 친화적 수치라고 봅니다 실드칠래야 칠수없는 패키지 무료돌 문제도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은 확실하나 현재까지 유료쥬얼이 사용되는 곳은 10연 한정으로 사용되는 신규유저 가챠밖에 없기때문에 당장에 체감상 창렬이라고 느낄수 없는 요소긴 하네요. 지금 욕을 대차게 먹고있으니 유료/무료재화에 대한 앞으로의 운영방식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그림 문제는 생각이 좀 복잡해지는데 현재 필그림 캐릭터의 숫자 자체가 적고 그 중에서도 탑티어의 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가 별로 없기때문에 해당 캐릭터의 유무가 플레이에 다소 영향을 끼칠수는 있겠으나, 국내 게임에서 에픽세븐의 월광캐릭터를 생각해보면 이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어지네요 그만큼 월광이라는게 개같은 시스템이었거든요. 속된말로 ㅈ빠지게 게임해서 간신히 얻은 월광뽑기권으로 가챠를 돌렸는데 구린 고성캐릭터나 3성 월광캐릭을 뽑았을때의 그 개같음을 아직 잊지 못합니다. 전투력이 전투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게임이라 필그림 없다고 게임이 진행 안되는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제가 최근 탑티어 필그림을 뽑아 사용하게 되었지만 그 전까지 게임이 진행이 안됐거나 남들보다 불리한 환경에서 게임을 진행해서 그만큼 막대한 손해를 보았는가 생각해보면 절대 아니었거든요. 니케가 전반적으로 욕을 많이 먹고 있고, 그만큼 합당한 이유들로 질타를 받고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 나열된 문제들을 게임을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접하게 된다면 세상 이런 말도 안되는 게임이 있나 싶을법한 문제라고 인식되기에 충분하니까요. 허나, 게임을 실제로 접하고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 겉으로 드러나는 그림자만큼의 문제점은 아니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네요. 튕김이나 버그, 핵에 대해서는...할말이 없네요. 조속하고 합당한 조치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개발사 악명이 워낙 높아서 찍먹만 해봤는데, 더빙이나 캐릭터 일러같은 아트측면은 진짜 좋았는데 게임 자체가 버그 발적화 등등 미완성으로 나온 것 같아서 할 맘이 없어졌어요...

잠깐 찍먹해봤는데 BGM은 ㄹㅇ ㄱㅆㅅㅌㅊ임 ㅋㅋ 리듬게임에서도 알아주는 양반들 데려다 BGM 맡겼는데 안좋게 나올 수가 없지...

3년 전부터 줄곧 기다려온 유저입니다 장단점을 간소화 해서 뽑으라면 장점 1. 풀더빙 스토리(성우분들 실력이 정말 좋으심) 장점 2. 제법 흥미로운 스토리 장점 3. 여러 조합을 섞어보며 직접 덱을 짜는 재미 장점 4. 보다 높은 전투력을 요구하는 전투를, 컨트롤로 승화시켜서 승리했을 때의 쾌감 단점 1. 장점 1,2를 가지고 있는 스토리는 하루에 1 에피소드 1챕터 정도 볼까 말까임. 뭔 웹소설 보는 줄 단점 2. 정작 조합을 짜보면 치명적인 버그 때문에 못 쓰던가, 내가 매력을 느낀 캐릭터들의 성능이 하자 투성이라 써볼 여력이 도저히 안 생김 단점 3. 캐릭터 조합이 좋지 않으면, 그냥 인권캐릭터인 홍련이 없으면 높은 전투력은 컨트롤로 뭔 짓을 해도 승리할 수가 없음 단점 4. 정신나간 과금 모델 다만 본인이 이 게임을 출시부터 지금까지 붙잡고 있는 이유는, 다른 게임들처럼 일종의 '통발'이라고 해서 자동사냥을 돌리지 않아도 되는 방치형 게임이라는 점. 그리고 빵댕이 때문인 듯 하네요.

펭귄 연출 너무너무 귀엽고 적절해서 몇 번을 돌려볼 정도였습니다. ㅋㅋㅋ 멘트도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속도도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도 않고요. 구독 좋아요 꽝 박고 갑니다. 앞으로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보여준 것처럼, 스토리 속 캐릭터들과 함께 그 서사에 참여하는 느낌. 내러티브 빨이라는 게 있지요. 지금도 지구 반대편에서 전쟁으로 죽어나간 자들에 대해서 눈물을 흘리지 않지만 스마트폰 안에서 나랑 같이 함께 여행하고 임무 수행하고 싸웠던 캐릭터들이 죽어 갈 때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오타쿠 거든요 그 서사에 참여하는 느낌. 니케는, 그 느낌을 플레이어에게 잘 주었다는 것 입니다. 그나머지는 거시기 하지만요. 그래서 모바일 게임과는 별개로 시프트에서 개발하고있는 콘솔게임이 초큼 기대가 되기도합니다.

시프트업이라는 회사를 믿지 않는 와중에 게임은 재밌다고 들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BM 파트에서 이마를 탁 치고 바로 마음 접었습니다.

니케 출시날부터 딱 2일 즐기고 접었는데 첫째날에 나온 버그들 내일이면 고치겠지 했는데 안 고치고 심지어 제대로된 문제 파악도 못하고 있는걸 보고 아 얘네 글렀구나 하고 삭제했습니다. 아 그리고 리딤코드 같은 경우 원신 같은 경우도 선착순인걸로 아는데 좀 옛날 정보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원신도 가챠가 매운 편이긴 하지만 타 200천장 게임들에 비해, 천장이 이월되니 과금 부담이 확실이 덜 하더라구요. 게다가 니케로 치자면 SR 급인 캐릭들로도 엔드 컨텐츠 충분히 즐기는게 가능합니다. 게임 내 이벤트만 비교해봐도 원신의 경우 참여 보상으로 원석(가챠재화)를 줌. 3000점을 달성해야 하는 이벤트인데 500점 달성 보상에 원석이 있음 대개 이벤트 진입 장벽이 확실히 낮음. 4성 캐릭으로도 충분히 즐기는 게 가능함. 이벤트 기간이 대개 보름 단위로 널널함. 이벤트 상점에 있는 물품 전부 매진 시킬 수 있음. 이벤트 참여에 과금이 들지 않음. (입장권을 산다거나 등) 타 게임들에 비하면 1주년 때 보상이 참 짜게 느껴졌고 얼마전 2주년 보상도 크게 느껴지진 않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타 게임에 비해 만족도가 높게 느껴지긴 합니다. 버전 업 할 때마다 특별 방송 내용만 봐도 유저가 지른 돈을 저런 데에 쓰고 있구나! 같은 것도 느껴지고? ㅋㅋㅋㅋㅋ 장기 프로젝트 유포테이블만 봐도... 게임 제작사도 정말 이 게임을 즐기는구나 같은게 느껴져서 좋은 거라 생각해요.

이제서야 최근에 니케를 시작했지만 천박하게 흔들리는 쯰쯰 와 빵디도 물론 좋지만 암울하면서도 꽤 심도있는스토리 와 무엇보다도 한국성우의 연기가 일품이어서 좋은거같음 호요버스의 원신을 시작하면서 세계관 고유명사 와 작중대사가 많은 게임의 경우에는 한국어더빙이 더 좋은듯

처음 데챠 나왔을때도 몇십 몇백쓰면서 겜했던 기억이 나는데 니케는 진짜 지르기 싫게 만드는 게임인거같음 워낙 10뽑가격이 창렬이라 그런지 몇만원 질러선 티도안나고 뭘 뽑아도 안쓰이는 쓰레기 캐릭들도 많고 진짜 게임자체는 매력적이라 조금만 운영잘하면 충분히 돈 많이 지르면서 겜할수 있는데 헬름하나 뽑는데 150뽑하고 이번에 나온 신캐릭도 50뽑해도 하나도 안나오는꼴 보니 진짜 정 확떨어져서 폰겜에 다신 돈 안지를거같음 돈아까워

뜰 것 같이 뭔가 아쉬워서 더지르기보단 자기 만족선에서 지르게 되서 오히려 훨 나은 것 같네요

앜 펭몬님 썸네일 바꾸셨네ㅋㅋ 학교에서 유튜브 들어갔다가 추천영상에 낯뜨거운 썸네일 떠서 부끄러웠는데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질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펭귄 너무 귀여워요!!

소송을 먹게되면 그때도 대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엉덩이나 흔드는 겜인줄 알았는데 펭몬님 영상보니까 생각보다 재밌어보이네요...? 괜히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AFK 아레나를 재밌게 했어서 비슷한 게임이라 하니까 더 끌리네요... 근데 너무 숭해서 친구랑 같이 하자고 하긴 좀 그렇고... 고민됩니다 ㅋㅋ

과금 구조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바로 이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 되는 겜이기 때문이죠. 새로운 캐릭터가 계속 추가 될거고, 필그림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이 bm을 보면서 앞으로 추가될 캐릭터를 키울 엄두가 나냐는 겁니다. 과금 비용이 싼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챠 확률이 좋은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성장이 쉬운 것도 아니구요. 과금 비용이 평이한 게임들도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 와중에 과금 하나 하나가 육중한 이 게임은 더하겠죠. 결국 유저에게 육성에 대한 피로도 누적이 생겨나면 얼마 가지 않아서 이 게임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겠지요. 뭐 애초부터 한탕하고 빠질 생각으로 설계했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롱런을 목표로 하는데도 이런 구조로 설계를 했다? 저는 의아하군요.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니케 같은게임은 성공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니케가 단기적으로라도 히트를 친 이상 앞으로 나올 겜 BM이 벌써부터 두려워지기 시작했음 글서 그런지 니케에 돈 질러주는 사람들이 그리 좋게 안보이더라구요..

k게임 잘 알려준 계기죠 ㅋㅋㅋㅋ

오늘 새로나온 이벤트 보고 아, 싶업은 안바뀌고 앞으로 이회사는 걸러야겠구나 라는 마음부터 들게되네요

요근래 모바일게임 건드려보지도 않다가 스토리랑 성우 더빙에 홀린듯이 70까지 지르고 겜중이네요.. 운영이나 프로그래밍 여러 면에서 구멍이 많아 좋은 소리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펭몬님께서 이렇게 다뤄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게임영상도 기대할게요!

감성 나쁘지 않고 스토리 나쁘지않고 캐릭퀄도 취향타지만 그걸 감안해도 ㅅㅌㅊ이고 게임성도 어느정도 보장된 겜 너무 비싸서 양심이 없다는게 문제인데 선진국 기준으론 감당 가능한 물가인건가 ; 여튼 비싼거 빼고 큰 문제거린 없어서 그런거갓습니다

처음에 제목 보고 머릿속에 수많은 물음표가 찍혔는데 영상 계속 보니까 현재도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여담으로 시프트업에서 내년에 스텔라 블레이드라는 신규 콘솔 작품을 출시한다는데... 설마 또 니케의 창렬과금처럼 통수 치진 않겠죠...? 그렇겠죠...?

지금 니케 열심히 즐기며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다만 오픈 당일에 좀 의아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전 지금 니케 옾챗방에 들어간 상태인데 그곳에서 오픈 2일 차 때 옾챗 사람들께 뽑기 기록을 스크린샷 찍어서 보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약 70명의 뽑기 기록을 확보, 확률을 분석한 결과 SSR확률이 표기된 4%가 아닌 약 1.32%로 나왔습니다 필그림 확률또한 0.03% 가량으로 나왔고요 또한 신규 유저 SSR확정 뽑기는 유료 재화 2000개로 뽑을수 있으나 패키지에 포함된 재화는 모두 무료 취급이며 따로 명시되지 않아 다른 이들을 통해 정보를 얻지 못했다면 유료재화인줄 알고 산 패키지가 무료재화 취급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다만 언제 잠수함 패치를 한건지는 몰라도 확률은 다시 4%가량으로 돌아왔으나 이번 신규 이벤트에서 특정 구간에 따라 주사위 확률이 달라지며 같은 구간을 반복하게 하는 일명 뒤주구간 또한 존재하며 주사위 에서 6이 나오지 않자 개발진은 주사위 굴려본적이 없냐, 주사위 6 면적이 점이냐는 말도 나왔습니다 해당 문제는 단순 버그라며 보상을 주긴 하였으나 주사위를 100번 이상 굴린 유저도 있기에 충분한 보상이 아닐뿐더러 확률 조작이 의심되자 버그 문제로 고친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분분하고요 영상 내에 언급된 로그인 속도도 원신, 니케 모두 하고있는 유저로써 원신의 로딩속도보다 니케가 2배 이상 걸렸습니다(S22U기준) 문제가 심각한것은 사실이며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 되면 좋겠네요

그냥 스토리 개쩜...일러 ㅈㄴ 예쁨 그리고 해보면 알지만 생각보다 혜자임... 재화 뺑뺑이로 무소과금도 생각보다 할만함

양형들이 좋아할만한 일러스트이긴해

난 오히려 이런 BM구조가 고맙던데 덕분에 내 지갑을 지킴 ㅋㅋㅋㅋㅋ

아이고 오늘은 영상 올라온 걸 늦게 봤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펭몬은 언제나 게임을 꽤 깊이 즐겨보시고 리뷰하시는 것 같아 믿고봅니다

1년 지난 지금... 스토리 맛집입니다..;; 허허... 전투는.. 엉덩이로.. 어그로 끌었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엉덩이 안보임.. ;;;;; 자동하면 볼 시간이 있지만.. 수동으로 들어가면.. 안보임..;;

아프지마 펭몬쨩

빌드 짜고 싶어도 낮은 확률땜에 원하는 캐릭이 안뜨는게 슬프네요

니케는 부위 파괴 공략이 핵심이던데 예전에 했던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생각나더라고요 니케 겜 자체는 할만한거 같네요

1주일정도만 해보면 얼마나 생각없이 만든게임인지 한철장사 하는 게임이구나 하는거 느낄겁니다 ㅋㅋㅋㅋ

아니스 목소리 너무 좋은걸....

과금을 할 수가 없는게 과금을 제대로 하려면 최소 5성캐 3돌 이상을 5명 해야한다는 소린데..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면 절대 과금 할 수 없는 구조임 ㅋㅋ 게다가 거기서 끝이 아니라 육성하는데도 오지게 많은 재화가 들어서 게임을 파면 팔수록 과금하기 싫어짐

이것이 시프트업의 개발력이다 ~ 절망편 사실 컨텐츠나 기능들 살펴보면 일러 라투디 제외하고는 그저 양산형 방치 모바일 게임 수준인데도 개발이 이 꼬라지가 난거면.. 과연 스텔라 블레이드가 정상적으로 나올까..? 의심됨 진짜 ㅋㅋ

니케의 BM이 좀 막장으로 보이기는 한데 이렇게까지 해도 안 지르나 회사측에서 확인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제목만 보고 싶업이 정신을 좀 차린건가 싶었는데 영상 내용을 보니 데차 행보를 그대로 밟을 것 같네요.

과금에 대해서는 소과금러 입장에서 우마무스메 같이 패키지가 없다시피한 게임과는 달리 일일 패키지나 주간 패키지로 꾸준히 모아놓으면 애초에 월간 패키지까지 돈을 쓰는편이 아니라서 방치형으로 하면서 적절하게 모이는거 같더군요. 이건 우마무스메가 너무 심한건가....

니케하다보면 개발사의 악의적 의도가 느껴지는 부분이 되게 많음. 왜 유저 적대적 운영이라고 하는지. 얘들이 왜 방치형게임을 선택했는지 아주 잘 알겠더군요ㅋㅋ 하고 싶은 말은 하나임. 돈내놔. 근데 그럴 가치는 없어보인다는게...

초반엔 몰라서 지르지만 게임 알고 나면 결국 방치형이니 과금 없이 가끔씩 들여다 보고 하는게 답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들 과금안하는 분위기고요. 확률도 뽑기말고 몰드나 이벤트 같은데서 확률이 의심되는부분이 있다보니 확인후 지르자는 느낌도 있죠.

굿 영상

하도 욕을 많이 먹길래 궁금해서 무과금으로 해보고 있는데 막상 무과금으로 해도 딱히 불편을 못 느끼는 시스템이라 그러려니 할만한 게임이었음 ㅋㅋ 나중에 160 찍히면 막힐 거라고 하는데 업이 점점 느려지다 보니 어느 세월에 160을 찍을지도 모르겠고.. 정말 그 때가 되면 평이 바뀔진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금까진 bm때문에 그렇게 불만이 느껴지지는 않더라구요

BM에 미쳤지만 그래도 스토리도 좋고 그렇게 막 캐릭터 안 뽑고도 적당히 천천~히 밀면서 즐길 수가 있고 캐릭터들에 대한 일러스트가 많이 뛰어나고 게임 플레이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고 허나 가장 큰 문제는... 크리티컬은 더하기, 공격력은 곱하기 그리고 루드밀라의 도발 버그, 유니 버그, 인연 시스템 버그 등등 이런 건 안 고치고 하는.. 그래도 일단은 스토리 보는 맛으로 이제 일주일 기다려서 애니 보듯이 하고 있어서 딱히 아직까진 문제는 없는 듯, 그리고 SSR 전체 확률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있음 그렇지만 전투력이 모자르다 해서 디버프를 주는 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벤트는 약간 원신처럼 쉽게 쉽게 뉴비들도 깰 수 있을 정도로 재화를 좀 간단하게 모을 수 있게끔 해주는 거가 좋을 것 같아 보여짐

요즘 게임들 나오는거보면 1~2달 좋 게 버티는게 어려운거같음.

항상 게임업계 발빠른 소식,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엉덩이 타령 어쩌고 하면서 까내리는 사람들은 백퍼 하지도 않고 맘에 안든다고 까는 사람들임 막상 해보면 UI가 가리는데다가 보스전은 수동 조작해야 해서 에임 보느라 캐릭터 볼 시간도 없음

서브컬쳐만 5년넘게 했더니 이젠 1시간만 하면 견적나와서 손절할지 찍먹할지 달릴지 각이 나옴

서구권에서 한국식 과금구조가 먹힐리가 ㅋㅋㅋ.. 그냥 좀 신선하고 잘 만들어진 Live2D, 엉덩이 때문에 좀 해봤다가 매운맛에 질려서 그만두는거 같네요. 엉덩이로 흥하고 운영으로 망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