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이 영상 만들면서 정말 답답했지만 속이 너무 시원하다 ㅎㅎ

파리 갔을때 정말 충격 받았던 것이 소매치기도 그렇지만 골목마다 공원 구석마다 지린내와 용변자국, 쓰레기더미 등 오물이 너무 많아서 구토가 날 지경이였어요 파리에 대한 동경이 싹 달아나더군요 ㅜ ㅜ

우리나라 사람들 냄비근성이란 말도 있는데, 난 이런 얘기들 들으면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것 같아요. 딴데선 속터져서 못살것 같아요❤^^

아 어린애들이 소매치기한다는거 정말 몰랐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 화가 엄청났네 문주씨. 프랑스여행할때 그부분은 조심해야겠네요.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코로나전에 유럽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소매치기가 많은것은 확실합니다. 항상경계하며 돌아다보니 정신적으론 좀피곤하더라고요.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나라네요. 진짜 열받음 패는게 이득이겠어요 ㅋㅋ

파리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작년에 우리 차에 있던 가방 훔쳐 가려고 도둑놈들이 차 유리 다 깼어요. 만신창이 된 차를 보고 너무 놀래서 아이들이랑 경찰서에 갔지만, 주말이라 담당 경찰이 출근 안했다고 월요일에 다시 오라 하더니, 월요일에 다시 경찰서 찾아갔지만, 막상 도둑놈들이 훔쳐간물건이 없다며 경찰들에 집으로 돌아가래요 ㅠㅠ😂

파리만 벗어나면 프랑스에서 그렇게 긴장할 일은 없습디다....다른 도시는 사람 자체가 적거든요...이탈리아 경우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다 바짝 긴장해야해요...소매치기 문제는 사실 관광객 몰리는 유럽도시라면 빼박이에요...그나마 좀 덜한때는 한겨울 동유럽 북유럽이에요...너무너무 춥고 미친듯이 바람불고 흐리고 다섯시면 깜깜해지거든요....소매치기도 추운데 돌아다니기는 싫어하나보더라구요

빠르기 때문에 늘 쫓기는 삶이 될 수 밖에 없고 (안타깝지만 본인들은 인지하지 못하는 ) 느리기 때문에 여유와 자유로움이 있지요 . 장점에 따르는 단점이 있고,단점에 따르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저런 장점만 골라서 선택할 수 없는게 세상이치 , 현재에 드러난 어떤 사회 현상, 혹은 문제는 몇십년 몇백년에 이어져온 여러가지복합된 사회적 현상의 결과물입니다 . cctv 한가지로 해결 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임이 지혜. 전혀 다른 두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는 객관적 시선이 너무 좋네요 . 감사합니다 …

일상에서 사람들이 느끼기에 법의 효능감이 전혀 없다는 거잖아요. 저건 너무 위험한 현상 아닌가요? 법치주의가 역할을 못하면... 온 나라가 무법천지가 되는거 아닌가.. 저렇게 나라가 유지되는 것도 너무 신기한데요?

프랑스에서 경찰서 정말 여러번 갔어요. 친구셋이랑 저까지 네명이 지하철타고 있다가 문열린 사이 여러명이 정신빼고 제 가방이랑 다른 한친구 가방 열길래 막 손때리고 말리는 사이에 말리던 친구 두명 가방을 다른 애들이 열어서 지갑,여권 다 훔쳐가서 경찰서 갔는데 경찰들이 컴퓨터로 카드게임하고;;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관심도 없어요;;; 저희이모가 파리에서 대학도 나오고 십년넘게 살았어서 같이 가서 불어로 얘기하는데도 똑같더라구요;;이모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결국 아무것도 안해줘서 임시여권만 발급받고 돌아다녔네요. 그거 말고도 호텔청소하면서 돈훔쳐가서 경찰서가고 뭐...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안해주고 관심도 없고 해줄 의지도 없고 그냥 폴리스 리포트 받아요셔서 보험청구하세요. 그것밖에는 없습니다.

전 대학교때 처음 가서 환상이 있었는데.. 1.골목길에 지린내 2.빵집 아저씨가 얼마냐고 영어로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하시고 불어로만 소리지르시다가 제2외국어 불어효과로 알아듣고 돈내시 갑자기 활짝 웃으시며 칭찬해주셔서 문화충격 받음. 낭만에 도시인줄 알았는데. 골목길마다 고인 웅덩이와..악취 ㅜㅜ

프랑스는 서류 절차 같은 게 오래 걸린다고 저도 들었어요! 얼마 전에 파리 다녀왔는데 좀 춥더라구요ㅜ감기 조심하세요

조심만하면 될줄알앗던 세번째 파리여행에서 무리지어오는 소매치기ㄴㄴ들 대놓고 둘러쳐 뒤지려고햇네요. 그뒤로 다신 파리안가고싶음ㅠ

다 알만한 얘기인데 이야기를 참 잘하는 거같아요😊 한국인들은 정말 머리가 좋아요ㅋ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해요 ㅋㅋㅋ

공권력이 국민이 보호못해준다는게 무섭다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 어딜가도 소매치기 너무 많아요!!! (스위스나 독일은 그나마 상대적으로 좀 더 나은 듯요)

쿠키 보니 든 생각... 왜 저렇게까지... 안 가고 말지... 도시 예쁜 거보다 내 정신 건강이 더 중요...

벨기에에서 프랑스로 가는 탈리스안에서 미국인 10대 여자애 두명중에 한명이 가방이 바꼈는데, 안에 직원한테 얘기해도 알아서 니네가 신고하란 식이더라구요. 참..애네 너무 무성의하고 참 게을러요. 저는 프랑스 파리 다녀오고나서 인식이 썩 좋진않더라구요. 솔직히 거리에 쥐도많고 좀 위생적이지 못하고...화장실도 다 돈이고.. 한국이 살기 더 좋아요. 만약 관광이나 명품쇼핑할꺼면 이태리가 훨 낫습니다. 역사적인 건물도 더 프랑스보다 멋있고 텍스리펀도 더 많이됩니다.

프랑스에 경찰이 왜필요하고 거기에 왜 세금을 쓰는지 국민이 항의안하면...그 댓가를 받아야 당연하지만 외국인은 뭔 죄야? 경찰이 시위하는나라....

마지막 시범장면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ㅋㅋㅋ

거기서 나고 자랐어도 느려 터진거에 개빡 딥빡 하는 거 보니..ㅋㅋㅋ

정말 엄청난 흡연자들에 놀람… 다 길빵에 애기가 있어도 별로 신경 안쓰는것에 놀랐고 냄새…. 그래도 좋운 추억 많이 만들고 왔어요

말씀하시는거 너무 거침없고 재밌으시네요ㅋㅋ. 요즘 잼나게 보고있어요. 굿럭❤😂

정말 중요한 정보 감사해요 여행때 너무 중요한 거 같어요 👍

세계인들은 한국 서울에 cctv가 젤많은줄 아는데…절대아님!! 중국이 1위/2위가 영국 런던 /3위 인도 델리…한국은 40위 권이다!!! 일처리 능력 대단하다!

넘 말이 잼나서 시간 어떻게 간지 몰겠어요~ ^^

Stp joo tu peux mettre les soutitres en français ici 💜

마지막에 “여기..두통쪽에?” 🤣

파리 골목에 대한 기억은 찌렁내만 남아있다 ㅠㅠ

장점은 됏고 ,, 단점이 없는곳으로 여행가고싶네요,, 특히 중국인이 없는곳이 낙원입니다

쪼개버렷!! 두통쪼개!! 🤣🤣🤣👍

파리 여행 가서 큰 가방, 특히 백팩메고 다니실 때는 작은 자물쇠 활용하세요!! 잠금장치 달려 있는 가방 브랜드도 있어요. 지퍼 못열게 잠가두고 자주쓰는 물건만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편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기차역 같은 곳이 소매치기가 제일 많으니까 그런곳을 걸어다니는 건 주의하세요~

실내촬영보다 야외촬영 문주님이 더 자연스러보이고 멋있네요! 👍

저도 파리갔을때 소매치기들 때문에 매일을 긴장해서 여행을 제대로 못즐겼어요😂😂 여권 같이 중요한건 옷속에 넣고 다녔던 기억이나네요 ㅋㅋ 🤣🤣

Serait il possible que tu mettent aussi des commentaires français, ça m'intéresse de savoir ce que tu racontes 😁

이 젊은친구 썰잘푸네 ㅎ

해드폰, 당장 쓸 현금은 목걸이로 차고 여기서 현금 목걸이는 되도록이면 옷 안으로 넣음. 중요한 여권이나 카드, 나머지 현금은 복대로 해서 역시 옷 안에…별 거 없지만 가방은 앞으로 메고 다님. 어려워보이는지 소매치기들 근처에도 안 옴.

드뎌 유튜브 시작했네요 ㅎ 구독합니다^^

마지막 쿠키영상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

시민의식이 문제인거지 cctv설치 문제는 아니라고봐요 우리나라보다 면적당 설치비율이 많은나라가 여럿있던데요 ? 매스컴서 봤음 ! 프랑스는 여러나라에서 이민자가 많이오고 관리가 안되는듯한게 관광객이 많다고 소매치기가 많은건 아닌것같아요 일본을보면

서유럽 여행15년 마음 먹고 지난달 다녀왔는데 여귄지키라 가방 지키랴 구경하랴 화장실 유로 동전챙기라 일주일 지나니 체력방전 흥미가 없어지더라구요 구석구석 청소 좀해주고 여권 안전하게 지켜주는게 급선무 너무 피곤하고 두번은 가기싫음

마지막 영상보니까... 치안이 저런 곳에서 산다는건 너무 피곤할거 같음... 한국은 CCTV 쫙 갈려 있어서... 범죄자 걸리면 CCTV로 다 추적가능함 보통은 그래서 몇일안에 다 잡힘... 도둑이 별로 없는 이유도 금방 잡히거든... 남의 물건 손대는건 정말 쓰레기라고 교육도 잘된편이고... 남의 물건 손대면 사람취급 못받음...

근데 솔직히 행정처리 등 느린 건 프랑스뿐 아니라 대다수 다른 나라 거의 다 느린 것 같아요. 한국이 넘사벽으로 빠른 것...

예전에 프랑스 투어 갔었는데 가이드가 한국 교민이었는데 여행 내내 프랑스 욕만 하더군요. ㅋㅋㅋ 경찰 욕, 공무원 욕 등등.

한국은 아파트 근처 공원에 산책 갈때마다 화단 위에나 벤치 운동기구 주변 등 등 휴대폰 지갑 작은 가방 종종 봄 . 아무도... 안가져감 ... 사람들이 지나가다 쳐다는 보는데 만지기 자체를 찜찜해함 . 오히려 더럽다 만지지마라는 분도 있고 ㅋ 뭔가 불결한 이상한 의심함 ㅋ 심져 화장실 새면대 폰 올려 있어도 관심들 없숨 ㅋ

아.... 진짜 유럽인들 일을 죽을만큼 못함 요령이라는게 없어도 너무 없음

여행자 입장에서는 다 단점이 되겠네요 ~

프랑스가 과거엔 선진국이었겠지만, 멋진 거리 거리 빼고, 현재 삶의 질만 본다면 그닥 살만한 나라는 아닌 듯.

프랑스 유럽국가의 문제점이 이민자가 너무많고. 그 이미자의 범죄를 초기에 잡지 못한거인듯..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란 말이 있는데 잘 정돈된 길거리에 깨진 유리창을 그냥 두었을경우 얼마후 이리저리 깨진 유리창이 속출해 그 거리는 슬럼가로 변한다는 이론인데.. 저 유럽 국가들도 강한 사법 행정력을 발휘해서 소매치기라도 확실히 잡아서 집행해 초기에 범죄를 저지르면 이 사회에 살기 어렵다는 인식을 만들었어야 한다.. 한국이 그런 범죄율이 적은 이유는 씨씨티비가 많고 범죄자를 잘잡고 결정적으로 일반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챙피함을 알기에...

프랑스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걱정되는게 소매치기에요 진짜 파리 소매치기가 세계 최강인거 같아요

그나저나 한국말 엄청 잘하시네요

특파원 25시서 보다 유튜브로 보니 반갑네요 94년이후로 프랑스를 안 갔네요 허리가 안 좋아서 5시간 이상 비행기 좌석에 앉는게 겁나서요 프랑스 경찰 쓰고있는 모자모양처럼 깡통이란거 다~알지요 😢

한국은 후진국에서 선진국이 되어가는 중이고(정신은 물질보다 나중에 선진화됨)...유럽은 선진국에서 점점 내려오는 중(아무데서나 담배연기 뿌려대고 냄새 더러운거 정말 빡침, 특히 화장실 이용하려면....)

저는 한국문화 빨리빨리가 좋네요ㅋ 물론 저도 빨리빨리 처리해야되지만 남도 제 일 빨리빨리 처리해주니깐. 상부상조ㅋㅋ 각 나라 특색인듯요.

Yeah, been there and spent two weeks of my life. It was fun, but there are elsewhere travel 🥳

헐 그렇게 개혁이 많은 나라인데 왜 법을 안믿죠...?

딴 말인데 파리에서 길에 담배꽁초랑 유아차끌면서 담배피는 애기부모들 보면서 충격이었는데 ㅎㅎ 금연구역이 잘 없는 느낌... 길에 쓰레기 넘 많이 버리구ㅠㅍ

영상만 봐도 이미 충격입니다

먼 나라 이웃나라 도 이런 내용 없었지

Your problem not mine 이라는 말 하던데..

한국도 법정싸움은 엄청 오래 걸려요..프랑스랑 비슷해요

딱봐도 13살 15살 정도인 애들이 뚫어지게 쳐다보는 느낌 받다가 뭔가 뒤가 이상해서 뒤돌아보니 제 숄더백 플랩 열어서 장지갑 꺼내는데 나랑 눈 마주쳐서 쌍욕날리고 장지갑 낚아챘는데 실실쪼개면서 계속 따라오더라구요 이 일 이후로 그냥 택시타고 여행내내 지하철 안탓어요.

유럽은 느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상대적으로 좋게 보는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떤 면에서는 빠른 시간에 이뤄진 걸 잘 신뢰하지 못하고. 오래되고 오래 걸리는 걸 더 신뢰하는 생각이 밑바탕에 깔려 있다느 느낌 많이 받았어요. 한국이라면 오래 걸리고 느린 걸 농떙이 쳤다고 생각하고 시간과 노력을 낭비 했다고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접근하는편이죠. 이런 생각이 생활 문화..등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이건 정말 큰 차이점이라고 느껴져요.

유럽도 이젠 내리막길 이라

매우 열받는 단점들이네요

평균 하루에 10여명 정도의 테러리스트 용의자들을 잡아들인다고 합니다 워낙 프랑스가 테러 범죄의 대상국이기도 하고 희생자도 많았고하니 한정된 경찰 인력들이 작은 사건에는 신경을 못쓰는 부분이 많겠죠

참고로 한국에서 강력 범죄 1년 이내 검거율은 95%고 강도 범죄 검거율은 97.8%임. 2022년 기준 강간치사, 뺑소니사망사건, 강도 치사 모두 1년 이내 검거율 100%임.

아니 저정도면 경찰이 뭐가 필요있남? 원시시대도 아니고 때리면 맞고 훔치면 준다? 하루하루가 럭키를 바래야 하는나라네ㅡㅡ

머지... 듣는 것 만으로 혈압상승..만날천날 파업하면서 정작 중요한건 문제제기를 안하네

CCTV 대도시만 설치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중소도시도 해야할듯 합니다

원하면 여권없이 유럽연합 어디든 갈 수 있는 게 큰 메리트였지만 한국 여권의 위상이 높아진 현재에는 그닥 큰 장점이 아니게 된 것 같아요 단지 신분증 용도로 여권을 손에 들었냐 안들었냐 물리적 차이일 뿐 언제든지 자유롭게 194개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됐으니. 그리고 이래서 난민을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걸 제발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소매치기 당하고 경찰서에 리포트 발급하려고 두시간반 대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부터 프랑스 아웃

프랑스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나라야

97년도보다 더 심해졌네요.

한심한 행정과 치안 등등 결국에는 그 나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만든 결과죠

저 2001년 스물에 배낭여행 갓었는데 집시 꼬맹이 조심하라고.. 보자마자 길 건넜는데 같이 간 친구 미쳐 못건너고.. 면전에 꽃다발 드리밀고 둘러 싸는데 5초 안걸려서 주머니마다 다 털어가더만요, 2009년인가 파블로피카소역에 숙소 있어서 밤에 밖에서 담배피는데 흑인애들 엄청빨리 같은 숙소 여자애 카메라랑 지갑 털고 때리고 도망 갔어요 비명소리에 가서 도와주는데 정말 1분만에 중국사람 한 200명 나와서 뭐라뭐라 했는데.. 범죄 소탕하자? 같은..

개인적으로 살면서 가고 싶지 않은 나라가 몇 있는데 이번에 하나가 더 추가가 되었네요. (중국,미국,프랑스...) 이강인을 보기 위해서라도 한번쯤 가볼까 생각했는데...

화이트칼라범죄도 잘 안잡히는 지 궁금하네요.

예술의도시 소매치기 많은 이유는 뭐일까요?선진국은 아닌건데.. 프랑스 가기가 무서워요

프랑스 느린거? 1972년에 파리 유학 처음. 관공서 목요일만 되면 모든 업무 다음 주! 밖에서 기다려도 전화 하느라 30분 기다리게하는건 보통. 백화점에서는 6시 문 닫는 시간이면 10분전에도 물건 안팔고...가방메고 화장하고 옷 코트까지 입고 있다 6시 땡 하면 걸어나가고.. 우리나고도 점차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근데 계속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면... 편법적인 방법으로 사적 보복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경찰의 존재 이유는.. 무슨 일이 생겼을때 사적으로 앙갚음하지 말고 공적으로 해결하라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한국에 외래어 표기법 규정을 관리하는 기관이 있는것 같던데 프랑스인이 파리지앙 (파리지앵이 아니라, 수많은 영어단어도 이 기관에서 정말 아니다 싶은 식으로 표기하는것 같던데 왜 그러는지 정말 궁금) 이라고 쓴것 괜히 보기 좋네요

진짜 신기했던게 제가 가방을 잃어버려서 그 안의 지갑에서 누가 타코집가서 결제를 했고, (cctv없었음) 경찰에 신고 후(범인을 찾기위해서가 아닌, 안에 신분증등 나중에 비자 연장시 신고한 내용 있으면 편리함) 은행에 가서 말했더니 바로 그 돈을 돌려주더라고요 😂 범인은 못찾았지만... 보험때문인지, 지갑 잃어버리거나 물건 잃어버리면 은행에서 보상 많이 해주더라고요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

아이고 ᆢ불안에 떨며 여행하고픈 맘은 ᆢ

음 한국도 요즘 묻지마칼부림에 공포스럽답니다. 그냥 경찰권한으로 그런 사람들은 다리에 총상하나정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나라네

ㅋㅋㅋㅋㅋ마지막 쿠키영상 ㅋㅋㅋㅋ ㅠㅠ아 매력있어😂❤❤

근데 확실히 건물 디자인 같은 건 유럽이 멋있어요...우리 나라는 건축가가 없는 나라 같아요..건축물 진짜 볼 거 없고 디자인 적으로 건물을 멋지게 못 만든는 것 같아서 아파트 디자인도 다 똑같고 절들도 디자인 다 천편일률적으로 똑같고...정말 건축물 디자인 하는 거나 설계하는 건 언제쯤 멋있어 지려나..그러니까 내 나라 관광 안 하고 다 해외로 나가지...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건 '소변냄새;;'

와 프랑스도 속 터지는 나라네.

한국도 시시티비 의외로 사각지대 많은데 프랑스는 각자도생..

04:35 제가 10년전 파리에 갔을때만해도 (소매치기는 그때도 흔했던것같은데 한국인들이 부주의하기도해요. 치안좋은곳에서 살아서) 다른 사람들 얘기 들은거포함... 저정도로 폭력이 흔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제가 워낙 짧게 있기도 했지만... 혹시 그사이에 변한걸까요? 아님 원래저런건지... 테러가 늘어서 저렇게된건지... 참 그리고 한국은 치안은좋지만 그냥 경찰들이 NPC에요. 다른원인이겠지만 그냥 여기도 일 잘안해요ㅜㅜ 그래도 확실히 치안은 한국이 훨씬 좋긴하죠.

문주야 좋은점 나쁜점 있는 그대로 알려주면..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할꺼야… 항상 객관적인 시선은 앞으로도 잃지 밀아줘~ 좋은 정보 고마워

프랑스에 갈 일도 없지만 안가고 싶어요

전 옛날에 가 봤는데 딱히 아무런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도시가 파리였어요. 유럽은 시골 쪽이 더 예쁜 듯.

경찰이랑 법이 조가투니깐 소매치기의 성지가 됐네. 한국 살면서 법 너무 무르다고 욕하는 데 프랑스는 더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