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6,153
#독도#독도노래#독도가곡#한국가곡#작곡가홍성지#소프라노최정원#테너윤서준#독도의날#국제법학자백충현#해돋는섬독도
안녕하세요 유기농테너 윤서준입니다. 이번에 정말 감사하고 의미있는 작업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 음원을 준비하며 우리땅 독도에 대해 더 알게되고 많은 분들이 독도를 지키기위해 고군분투 하셨음을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일하고 계심에 대해 알게 되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특히 국제법학자 백충현 선생님을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백영진 선생님과 소프라노 최정원님 그리고 작곡가 홍성지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섬.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해 돋는 섬 독도”는 2008년 제2회 CBS 대한민국 가곡제의 대상곡으로 독도 관련 홈페이지와 독도 홍보영상 등 여러곳에 배경음악으로 쓰이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던 곡이다.
이번에 디지털 음원으로 출시되는 “해 돋는 섬 독도”는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부재의 기억”으로 후보에 올랐던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인 이승준 감독의 차기작품 “그리운 국제법학자 백충현”에 삽입하기 위해 새로 녹음한 곡이다. 가곡제 대상 수상 당시 참여했던 소프라노 최정원과 팬텀싱어 등을 통해 엄청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테너 윤서준의 목소리로 다시 녹음된 이 곡은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인 고 백충현교수의 가장 중요한 업적이 국제법을 통한 독도 영유권의 공고화와 우리땅 독도에 대한 사랑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아름다운 독도의 모습을 표현한 이 곡과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또한 작곡가 홍성지의 곡의 웅장한 스케일과 대한민국 최고의 남여 성악가가 표현해 내는 독도의 아름다움이 듣는 이들에게 무한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