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씨 가영씨 정말 이쁘다요 ㅎㅎ

오하하 두분 족발과 새우젓 이네요 환상궁합 입니다 행복하소서

부산 모란봉식당 냉면먹어보세요 맛 카 좋아요

숯불에 구운 양념 왕 소갈비!! ㅎ

남한에서도 여전히 산후 모유를 위하여 족발 많이 먹어요.

보리밥 최고지요

서희님 돈가스~~ 드셔보셨나요?

김가영님은 껌딱지 많이성숙해 졌습니다

피앙 1호 미녀 한서희 와 유치원 선생님 김가영 😉

예쁜가영씨서희씨! 대한민국땅에서 평생행복하게잘사셔요 맛있는음식도많이드시면서ᆢ하고싶은것도 마음껏하시며 우리나라 많이많이❤❤❤❤❤❤주시라요!!🥰🥰🥰

한서희가영씨. 다 이쁩니다 이렇게 이뿐두분이 동시에나와도되는 겁니까?

저도 태여난 고향이 평양인데...

된장찌개, 열무, 고추장 비벼먹는 보리밥,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를수록 최고지요.

한서희 역시 평양뇨자 대단해요

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나 재미난 talk여서 3개월후에 또 보고 말았답니다.

모든음식에는물이포함되니 가영씨의말이 맜는 밀이지요삐양물먹은한서희씨와 지방물먹은가영씨는다르지요

남남북녀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북쪽생활사를 듣고 생생한 현실을 듣다보면 날이새요~^^ 울기도 하고. 배꼽잡고 웃으며 덕분에 삶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네요~

두분 수다 들으니 70년대 시절을 지나온 날들. 그리고 80년대 후반 치킨 열풍이 불었고 90년대 후반부에서 밀레니엄 시기에 피자 체인점 그리고 2005년 이후 미국 별다방 카페 열풍 등등 많은 유행들이 떠오르네요. 북 조선시대에 살다가 한꺼번에 압축 경험을 하시니 모든게 경이롭겠죠. 모든걸 경험한 남쪽 사람들도 정신없는 시기를 보낸건 마찬가지랍니다. 어릴적 보리밥이 죽도록 싫었는데 나이 먹으니 그 맛이 얼마나 그립고 좋은지. 열무김치, 강된장에 쓱쓱 비벼먹으면 맛도 좋지만 눈물도 납니다. 우리 엄마가 자식들 배골지 않게 하려고 애쓰던 그 마음? ❤️ 초심 잃지 마시고 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새터민 모두가 행복하시고 속히 통일된 날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두미녀가지금봐도 행복해보입니다 오늘은먹는 예기가주제네요 그죠 잘먹고 운동하는게건강의 지름길입니다 건강하시길 😀

안먹어볹 음식도 색다르고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배고플때 먹는것이 제일 맛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와... 미인이다

^^두분 안녕하세요~^^튀김으론없구나!왜없을까요...^^식용유는많이있는지... ㅋ ㅋ서희님,가영님 평양에피자없나요?두분 다시만나서 맛난거드세요^^ 보리밥도좋지요^^가을이니깐 추어탕도...^^즐거웠어요 엥 뿔어서국수가많아져요 ㅋ ㅋ또봐용~~😍🎊♥♥

두분 미인 호흡이 찰떡궁합입니다. 너무 재밌게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김가영님 ㆍ한서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유튜브동영상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기바랍니다

Hi ,, Good evening I'm glad to meet you I wish you everything goes with you and see you again soon!! Good night

안녕하세요?가영님 김태희보다더예쁜대한민국최고미인서희님오셨네요! (실물을보았슴) 와!육년차이밖에안나는데각자입맛에서세대차이가많이느껴지네요!ㅎㅎ 이젠미인기준도바뀌어야하나요?가영님으로! 귀하신분모셔주셔서에피소드재미있게들었습니다! 가영님!서희님!일상이늘행복으로넘치시길!!!🕵️‍♀️

김가영님 정말 미인이십니다~^.^

미모가 미모가 두 분 다 어마어마합니다. 난 물국수 젤 좋아해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음식은 배고픔이 맛을 평가 합니다 젊은이들은 뭘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족발 얘기하니까~ 한잔 생각나네요~ 캬~ 먹는 얘기가 젤좋아~^^보리밥은 별미로 최고죠~

이야~~~~~ 참 예쁜 가영공주님 말씀도 잘 하시고 재밌네요 앞으로도 좋은방송 부탁 드립니다.

가영님 너무 이쁘세요 연예인 뺨칩니다!

맞아요 여기 한국사람들은 탈북하신분들이 여기오셔서 열심히 용기있게 사시는모습을 보면 대만족을 한답니다 대리만족을 하는것이지요 적응을 좀 못하신분들 소식들으면 마음아프게 생각해요 탈북하신 모든분들이 다 성공해 잘 살기를빕니다

두분의 소탈하신 대화모습에 넘 감동받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걸 믿어야될지~~ 어찌 되었든 재미있게 봅니다

시청에 콩국수라고 하면 서울시청 맞은 편에 있는 진주회관 말하시는 것 같은데 이집 여름철에 콩국수 먹으려고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죠. 콩국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집.

가영님 서희님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

와ㅡ우 가영씨 드디어 4만 ㆍ 축하드립니다ㆍ 두 분은 윗동네 금수저 입니다

웃끼고 재밌고 맛있고 이뻤어요 😄👍

두분ᆢ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ᆢ

뽀 ~~~~~ ㅋ

두분 정겨운 대화 보기 좋네요

북튜브 쌍벽을 이루는 두미녀~^^젤 맛있게 먹은 음식은 종합검진 금식후에 먹은 죽~젤 맛없는 음식도 그죽~^^ 가을의 꽃 10월에 즐겁게 풍성하게 보내세요~까영씨~^^

꽈배기맛있지요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들은 얘기로 돼지랑 새우는 천적이라 같이 먹으면 탈이 없다고 들었어요.^^

조선시대입맛 서희님, 자본주의 입맛 가영님 ㅋㅋㅋ 두 분 다 잘 드시고 건강미 뿜뿜해서 좋습니다^^ 한동안 구독자 정체기가 있었는데, 4만명 구독자 돌파가 새삼스럽습니다, 축하드려요💕

나 어린적 시골에 살다가 도시로 왔을때 짜장 소세지 우유 치즈 전혀 못먹었는데ㅎㅎㅎK푸드는 세계 제일입니다.

김가영님, 한서희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리밥정식이 쌀밥보다 비싸요.....ㅜㅜ

그 집 국수 먹어러 울산에서 가는 데요.

모든 사람이 식성이 똑같지는 않죠~저는 홍어는 먹기는 먹지만 굳이 찿아가서 먹지는 않아요~있어도 한두점 먹고 말죠 그이외에는 물컹물컹한 음식빼고는 잘먹어요~ㅋㅋ 두미녀분들이 이야기하니 더 와닿는것 같네요~^-^

치킨은 다들 좋아하네요 역시 한민족은 공통점이 많아요^^

가영씨! 애기 10명 낳아서 키우면 좋겠습니다

👍👍

후라이드치킨 종류는 1978년경인가 켄터키치킨이란이름으로 등장한게 처음인듯하고요, 그후 각종 치킨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걸 기억합니다. 그러나 1960년대에도 통닭이란 이름으로, 철판솥에 기름을 끓여서 한마리 통채로 튀긴, 통닭이란 이름의 후라이드치킨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재래시장에는 옛날 방식으로 튀김닭을 파는 가게가 있을듯하네요.

미인들의 대화..^^ (돼지고기와 새우젓은 최상 궁합인데..)

음식궁합=늦게 소화되게~^^ㅋ

대한민국에 사는 저 같은 사람도 처음 피자가 들어와 아이들이 맞있다고 배달해 먹었는데 이상한 것이 다 있있네 한번 먹어보자 먹었는데 그렇게 맞이없을수가 없었어요 김치부치게가 더 맞있지 왜 이런것을 먹나 그때 부터 않먹었는데 2 ~ 3년 지나 애들이 먹길래 한 번 먹어봤더니 아니 이것이 어떻게 된거야 피자가 그렇게 맞있을수가 없었어요

피자를 그렇다고 생각해보니...진짜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네요^^...ㅎㅎ

⚘️🇰🇷🇰🇷🇰🇷🏃‍♀️

원래 평양 있을 때부터 미인 이셨나요? 대한민국 오셔서 이뻐졌나요? 남남북녀~~

피자,치킨은 한국사람 누구나 먹는 음식인데 평양에서 부유하게 생활한 서희씨가 못먹어 봤다니 놀랍네요.

저희 부모님은 여름에 열무김치에 고추장 비벼먹으면 그렇게 맛있을수 없다고 하세요. 그래서 여름에는 항상 열무김치 만드시네요. 대신 열무김치 만들때 열무가 씻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문제죠.

경계대상 1호 치킨, 피자, 족발.ㅎ 조심해야 됩니다이 ~~~~ 어느 순간 뱃살이 찿아오고 고혈압, 당뇨가 찿아옵니데이 ~~ 고등학교 때 깊은 산 고개를 넘다가 화전민에게 밥을 얻어 먹은적 있는데 옥수수 밥에 감자가 섞인 밥을 입에 뱅뱅 돌아서 못먹고 쩔쩔맨적 있는데 지금 그거주면 아주 맛있게 먹을겁니다. 아주 웰빙식이거등여.

새우젓은 돼지고기와 궁합이좋아요

두분이 상당히 닮았어...자매라고 해도 믿겠는데요

두 분 연예인 같네요. 남남북녀 정말 윗쪽 여성들 다 이쁘죠 . ㅎ 넘넘 보기 좋아요. 친 자매 같아요. 보고싶어요.

평양의물은 무슨 맛입니까

핑양여자 알거살기 충북옥천 시인 향수 정지용

간장게장은 강남구 신사동 프로간장게장이 맛있습니다... 국수는 소호정(김영삼정부때 청와대에 들어가서 직접 끓여줌) 여의도백화점 닭칼국수 맛있습니다(감치가 특이함)

과거에 시골서 서울로 올라와 얼굴이 뿌애져서 시골로 가면 서울수돗물 먹어서 그렇게 되었다고 했답니다.

피자를테두리만먹다니제일맛잆는부분만먹엇네

양념치킨도 맛있어요

콜라,햄버거,청주 아지노모도(조미료),이 네가지 음식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 본 사람은 없다네요.

내가 국정원, 하나원을 못가봐서 모르겠지만 대략 유추하면 군대밥이나 구내식당 밥 일 것 같은데 맛있었다니 좀 의외네요.. 지금 다시 가서 드셔보시면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피짜 첨 보면 이상하죠. 12세 때 미국 첨 와서 보이스카우트 박람회 같은 곳에 그 지역 여러 스카우트 대원들이 왔었는데 아이들이 줄울 서서 뭘 자판기에서 열심히 빼먹고 있길래 나도 호기심에 사봤는데 사각 치즈 피짜. 이상한 이걸, 미국 초딩 짜장면, 왜 아이들이 환장하는지 고개를 갸우뚱 했던게 기억 나네요. 지금은 미국 음식 중 피짜가 쵝.오. 피짜 먹방만 골라 볼때가 있죠. 짜장면과 라면 먹방도.

남쪽에는 보리밥이 싼 음식이 ,아닙니다.

피자가 맛이 없었던 이유는 전에 중간단계 음식들을 안먹어서 그럴것. 치즈, 케챱, 햄, 밀가루 음식, 빵 등... 이런 음식들에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피자가 처음부터 맛있음. 족발, 곱창, 장어, 홍어 등은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대한민국에서 지금처럼 닭고기를 기름에 튀긴요리가 처음 등장한것은 1976년인가 그렇습니다 그 전까지는 대한민국에서도 닭고기하면 삶아먹었죠 그런데 사실은 그 이전처럼 삶아서 먹는 백숙 스타일이 몸에는 더 좋다는...

그러고 보니 콩국수는 별 맛이 없었네요. 콩비지라면 모를까. 간장게장도 비싸기만 하고별 맛도 모르겠고.

남조선 당국은 이밥에 고깃국이 없다면, 보리밥에 고깃국이라도 배급하라~

오늘, 리얼북한tv보니까 혜산시엔 사람사는 활기가 느껴지네요,!

원래 피자나 곱창,닭발,홍어같은 비쥬얼이 자극적이거나 향이 자극적인 음식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고 그게 또 당연한거죠. 북한 사람들이라고 다 냉면을 좋아하는게 아니고 한서희 님처럼 북향민분들이 일상에서 흔하게 먹는 국수를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에 어느 나라와 지역에서든 특정 음식을 100명이면 100명 다 좋아라하고 애용하는곳은 단 한군데도 없고 그게 음식이 지니고 있는 고유 특성입니다. 어느 음식을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만족할 거 같으면 그 음식만 내다 팔아도 사람들이 모두 부자로 대박날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김치도 똑같은 김치를 담궈서 맛을 봐도 지역마다 맛의 감흥이나 품평들이 제각각 다르구요! 자신이 태어나고 자라온 고장에서의 적응되고 길들여진 입맛에 특화되어 있는 영향은 쉽게 바뀌지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너도나도 가장 내 입에 익숙한 집밥 집밥 찾는겁니다. 단, 환경이 사람을 지배한다고 자꾸 그 지역의 유명 음식들을 먹다 보면 처음에 먹던 맛보다 적응되는건 분명 있습니다. 개중엔 늦게 배운 술이 더 무섭다고 현지인들보다 더 즐겨먹는 경우도 있구요! 그리고 흔히 고기도 먹어 본 넘이 먹어본다고 아무리 전세계가 애용하고 즐겨먹는 요리도 전혀 먹어보질 않다보면 남들은 다 맛있게 먹는다해도 그맛에 매력을 느끼기 힘들고 이질감이 심해 거북해하는 경우도 많죠. 대한민국에서 향이 자극적인 삭힌 홍어도 태어나면서부터 잘먹던 사람은 사실 드물고 대부분 처음엔 이게 뭐야? 하다가 조금씩 입에 대고 먹는 양이 늘어나면서 나중엔 일부러 찾아 먹기도하는 매니아로 차츰 발전해 나간 케이스가 부지기수입니다. 보리밥은 시대적으로 고생을 덜 하신 저의 어머니는 굉장히 즐겨 드시는데 정작 더 옛날분이고 보리에 더 익숙하신 할머님은 콩이나 팥밥은 드셔도 보리밥은 거들떠도 안보셨죠. 아주 가난했던 시절에 너무 드셔서 질려서 안드시는건지 그냥 태생적으로 싫어서 안드신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저도 처음에 피자를 먹었을 땐 지금과 다르게 무척 거부감이 심했습니다. 피자를 90년대 중반 을지로 시내에 있는 유명 핏자헛이라는 체인점에서 동갑내기 삼촌과 영화를 보고 나온 후 처음으로 파인애플 피자 라는 것을 쥬스와 주문했는데 당시 가격이 가장 큰 大자 한판이 24,000원으로 꽤 비쌌지만 서로가 처음 먹어 보는 것이라 마음 먹고 시켰는데 일단 코끗을 자극하는 향부터가 아~괜히 시켰구나 라는 후회를 불러 왔고 입에 한입 들어가는 순간 고무줄처럼 늘어나는것이 당시엔 치즈인지도 몰랐습니다. 그 때만해도 치즈라면 보통 토스트나 햄버거에 흔히 넣어 먹는 넙죽한 슬라이스 치즈만 먹어 본 터라 희한했죠. 껌처럼 질겅질겅 씹는데 치즈는 넘어가지 않고 겉빵 도우만 넘어 가면서 중간에 먹다 뱉기도 하고 한판 8조각짜리를 비싸게 주문해 두명이서 절반도 못먹고 쥬스만 들이키고 나왔던 것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피자를 접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래도 서울 출신이라 치킨,햄버거,토스트,돈까스,함박스텍은 원채 좋아해서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집에서 손수 만들어 주시곤 할 만큼 많이 먹으며 자랐고 그 땐 서울 출신이래도 햄버거나 돈까스를 자주 못먹어 보았거나 좋아하지 않으면 서울촌넘이라고 조롱 섞인 비아냥도 흔하게 했었는데 버터와 생크림을 즐겨 먹고 아침에 밥맛 없을 때마다 우유에 콘푸레이크를 말아 먹으며 등교를 했던 저로서도 유일하게 피자는 처음엔 좀 힘들었습니다. 뭐든지 처음이란 게 있고 다른 것들은 처음 먹을 때 부터 입에 잘 맞아 즐겨 먹었는데 피자는 맛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무슨 맛인지 정체성이 모호했기 때문이죠. 그 때즈음이 피자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종류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면서 우리 후세대 친구들이 우리가 자랄 때보다 피자를 더욱 흔하고 많이 접한 관계로 굉장히 거북해하지 않고 익숙하게 즐겨 먹었구요. 사실 7~80년대에도 국내에 피자 전문점이 있었지만 지금처럼 흔하지는 않았고 80년대까지만해도 미국 외화에서 배우들이 피자를 맛있게 먹는 걸 보면 저게 과연 어떤 맛일까? 하는 의문과 궁금중은 북한 사람들이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짜장면이나 떡볶이를 먹는 장면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거의 유사하리라는 짐작입니다... 아울러 가장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않는 인기 대중화 음식도 떡볶이와 짜장면을 꼽구요! 삼겹살도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삼겹살도 북한처럼 꼭 양념에 재운 고기만 좋아 하는 사람들은 그닥일 수 있고 삼겹살 특유에 많은 기름기때문에 안먹거나 맛은 있는데 살이 찔까봐 일부러 피하는 경우도 많고 그냥 돼지고기 자체를 싫어 하거나 아예 육식은 평생 안먹고 야채 위주로만 먹는 일명 베지테리안(채식주의자)이나 계란이나 메츄리알같이 동물의 알조차도 입에 대지 않는 비건들도 있기 때문이죠. (물론 저는 삼겹살을 치킨이나 한우보다 더 좋아 하며 한 달에 두 세번가량은 꼭 먹고 그래야 힘이납니다) 그중 떡볶이는 북한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떡을 메인으로 그안에 고추장,고추가루,파,양파,설탕같이 북한 사람들에게도 치즈나 버터처럼 낯설지않은 재료들이 들어 가고 한반도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는 매운맛이 함유되어 탈북민분들 대부분 떡볶이만큼은 특별히 거부감없이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보통 음식중에 가장 입맛을 사로 잡는 맛이 단짠과 맵짠으로 전문가들은 꼽고 있는데 떡볶이에는 그 맛들이 다 섞여 있어 뭔가 아이들 군것질 간식처럼 간단한듯 하면서도 돌아서면 자꾸 땡기게 만드는 오묘한 맛이 있고 항상 밥맛 없을 때면 유일하게 땡기는 메뉴중에 하나죠. 거기다 어묵이나 튀김,북한에선 귀하다는 삶은 계란같은 토핑들도 떡볶이를 파는 가게에따라 곁들여 들어가니 맛이 한층 살아나구요. 튀김중에서도 오징어 튀김을 떡볶이 국물에 넣어 먹으면 끝장입니다. 오징어 역시 북한에서 오신분들에겐 최애 메뉴중에 하나이기도 하구요. 물론 라면을 넣은 라볶이는 취향에따라 계란이나 오징어튀김을 넣은 것 보다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구요. 언제 기회 닿으면 솜씨를 발휘해 매콤한 찹쌀 떡볶이를 만들어 두 분께 갖다 드리고 싶군요. 서희 님은 알기론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로 튀김을 가장 좋아 하시니 발연점이 높고 불포화지방산 수치가 가장 낮으며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을 가장 살려 주는 카놀라유 기름에 떡을 튀겨 그 위에 매콤한 멕시칸 양념치킨 소스를 얹은 떡꼬치를 내어 드리고 우리 가영 님은 달콤하고 향긋한 맛을 살려 주는 숙성된 매실조청을 섞은 고추장을 풀어 인공적인 열을 가하지 않고 태양에 자연 건조시킨 태양초 고춧가루를 가미한 떡볶이에 부산에서 지인을 통해 공수한 어묵과 튀김계란을 그것도 한 개도 아닌 세 개를 넣어 드리겠습니다. 본래 떡볶이나 부대찌개같은 요리에 튀겨진 토핑을 넣는 주 이유중에 하나가 튀김옷을 입힌 재료는 국물이 잘 스며들어 그만큼 속까지 간이 잘 베이고 일단 뜨거운곳에 넣어도 쉽게 잘 풀어지지 않아 국물이 난잡하게 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맛과 비쥬얼이 증폭되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랍니다. 얘기만 들어도 군침 돌지 않나요? 원래는 기혼이 아닌 미혼이라면 루이비퉁이나 샤넬백안에 떡볶이를 담거나 가영 님에게는 피자와 초코파이 세트를 백안에 가득 담아 같이 선물하는 것이 최고인데 그건 영원한 동반자인 낭군님께서 하실 역할이므로 패~스☆彡☆🍑𓆩😚𓆪 💎💖

음식문화는 최고입니다만 저는 닭발은 이해불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양계장을 해봤기에 닭발보면 닭들이 떠오르는.. 물론 치킨은 예외입니다만 입맛이 참 한가지 재료로 수많은 음식을 만들수있다는 북한과는 정반대겠네요

나도 82년에 피자를 먹었는데... 82학번이라... 맛이 이상했어요. ㅋㅋㅋ 전 위에다 죽? 범벅?을 올려둔거 같았어요. 지금 피자는 정말 맛있어요. 옛날 피자는 사이즈도 작고 ... 맛없어... 었어요.

보리 밀보리가 있고 찰보리 있서요 밀보리 맛이 별로고 찰보리 맛있어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나요

재미 있었습니다....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욱합니다 [ 음식에는 국적도 없고 오로지 맛에 대한 호불호만이 존재하다...그래서 중국과 일본을 싫어하면서도.....짜장면과 초밥은 잘 먹는 것이다 ] 탈북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북한음식이 맛있다"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굶주린 북한주민들에게 맛이 없는 음식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쥐도 잡아 먹는 북한주민들에게 모든 음식이 맛이 있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그런 북한의 기억을 가지고 ...북한음식이 맛이 있다고 하는 것이다...그리고는 남한사람들에게 맛이 있다고 먹어보라고 하는 것이다...탈북자들이 그렇게 언론과 방송에서 떠들어 선전선동을 했지만 아직도 북한음식은 남한에서는 인기가 없다...돈주고 사먹는 음식은 아니다 탈북자들 역시 동일한 말을 한다....이제는 북한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이유는 맛이 없어서 먹지 못한다고 한다...북한에서는 배고파서 맛이 있었던 것이지...배가부른 지금은 맛이 없어 먹지 않는다고 한다 북한 사회주의배급제도하에서 제한된 배급재료로 만들어 먹었던 북한사회주의배급재료음식이...남한의 풍부한 재료로 만들어진 국제화된 음식과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북한물이 덜 빠진 일부 젊은 탈북자들은 ( 나이든 탈북자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북한음식이 맛이 있다고 하며 남한사람들에게 먹으로하고 한다 정말로 맛이 있는 음식은 돈을 싸들고 줄서서 먹는 사람들이 남한사람들이다...즉 탈북자들이 맛이 있다고 선동선전질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20년넘게 탈북자들이 북한 사회주의배급재료 음식을 만들어서...남한사람들에게 맛이 있다고 먹어보라고 했으면 되었다...더 이상하면...상대방에게 실례가 되고 예의가 아닌 것이다 이제 탈북자들도 자신들의 고향의 음식에 대하여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탈북자들에게만 맛있는 음식일수도 있다는 의심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 중국놈들이 중국음식 맛이 있다고 하지 않아도...일본놈들이 초밥을 먹으라고 하지 않아도...탈북자들이 북한사회주의배급재료음식이 맛이 있다고 하지 않아도 진정으로 맛이 있으면 남한국민들은 다 알아서 돈싸들고 줄서서 먹을 것이다

탈북노인이 좋아하는 만두 콩나물 잠채 녹두 지짐

쌀보다 보리 쌀이 더 비싸요

ㅎㅎ 그래도 중국 음식이 훨씬 많죠.

돼지고기와 새우젖은 상극인데 체하지 말라고 먹는겁니다

예쁜애 옆에 예뿐애

중공음식이 1위라고요?! 금시초문 ㅋㅋㅋㅋㅋ 프랑스 이태리 음식이 전세계인이 즐기는 세계적인 음식이죠

서희씨 가영씨 몸 보심으로 닭도 한번식 푹으윽고아서 드셔야 되요 여러가지 약제 너코 푹으윽고아서 몸보심용으로 끄려드세요 닭 정말 맛있어요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식좋아하면 비만체질 생긴다 육식은 체소와같이 먹기

가영씨! 이모가 아픈가요? 지영씨 방송 안해서 궁금하네요 뮐 하는지 무거운 짐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잡곡밥 맛없어요. 건강 때문에 먹는거지. 맛있기는 흰쌀밥이 최고임.

치긴 피자 족발 다 맛있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남남 북녀가 맞기는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