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직진! 전지적 재미시점, #본게임 투! #험비 와 #군토나 는 이제 잊어주세요!
전장을 누비는 핵심 병기, 진화를 거듭하는 #소형전술차량 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지상전은 물론 앞으로 미래 전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바로 소형전술차량입니다. 군에서 가장 중요한 기동력은 육해공을 막론하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데요, 특히 #지상군 보병의 #기계화 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한 미군은 1984년 소형전술차량의
대명사 #험비(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를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걸프전 등에서 맹활약하며 미군의 상징 같은 존재가 됐는데요.
하지만 현대전의 양상이 전면전에서 저강도 분쟁으로 변화되며 험비의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급조폭발물(#IED)에 취약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데요.
이게 미군은 기존 험비 보다 기동성과 방어력 모든 면에서 우수한 최신형 전술차량
#JLTV(Joint Light Tactical Vehicle)를 본격 배치하기 시작합니다.
JLTV는 거친 산악 지형에서도 고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고, 특히 급조폭발물에 대한
방호 기능 향상을 위해 차량 상부를 제외한 모든 측면에 폭발물 공격을 견뎌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방호력을 키우다 보니 덩치가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길이 6.2m, 폭 2.5m, 높이 2.6m로 험비 보다 커다란 덩치를 자랑하지만!
공차 중량은 10%가량 가볍다는 사실!!
60% 경사도의 오르막을 거뜬히 오르고, 1m 높이의 수직 장애물도, 1.5m 깊이 강물이나 바닷물을
건널 수도 있습니다. 영하 40도에서 영상 52도 사이의 기온은 물론, 해발 4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도
정상 작동한다니... 이것이야말로 드림카???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많은 분들이 추억의 #군토나 를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이제 군토나는 잊어주세요. 현재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소형전술차량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K151 #현마(晛馬) 입니다. 별명이 ‘한국형 험비’인 만큼 미국 험비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성능 또한 뒤처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방탄차량 의 필수 요소인 #전술타이어 를 장착, 험한 산악지형에서도
잘 달리기 위한 필수 요소 ‘차동잠금장치’ 설치로 60% 기울어진 포장경사로는 물론, 야지와 비포장급
경사로까지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습니다.
현대 지상전은 물론 미래 전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소형전술차량의 모든 것!
본게임2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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