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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은 상대를 불안형으로 만드는 듯

진짜 회피형 돌아버립니다.. 처음엔 가면쓰고 세상 다정한사람+사랑꾼 행세.. 나아닌 주변사람들에게 다 이미지관리하며 더 말도 다정하게하고 잘해요. 여기 댓글들에 있는 말들 다 맞는 말이에요.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걍 안정형 애착유형도 뭉게버리는 쓰레기에요.

어쩜 전남친 입에서 나온 멘트랑 똑같은지 1.나랑 안맞다 2. 연애랑 안맞다. 혼자살아야할팔잔가보다(여사친한테한말) 3. 숨막혀, 경멸의눈빛 4. 과거연인은 안그랬는데 ㅇㅇ(여사친한테 말함) 그저 나만 놓으면 관계.....😢 니 다음연인이 누가 될진 몰겠지만 안타깝다. 맨초반에 직진한 그 모습으로 널 판단하고 만나고 결국 상처받겠지.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됐어요 알려주신 방법처럼 저의 감정을 표현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잘 극복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심리상담사의 장점편도 기다리고있습니다^^

선생님..회피형과 연애중인데 선생님의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어 영상을 하나씩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회피형 설명은 나같고 . .어떤건 나아닌것 같기도 하고.. 회피형도 여러부류가 있나봐요.. 아무튼 배려심 느껴지는 따뜻한 강의가 듣기 편안하네요.

회피형이랑 100일도 못 가고 깨졌는데 86일동안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번도 듣지 못함 그리고 자기는 너만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긴 한데 그 미안하다는 감정이 드는 것 다체가 싫어서 회피하고 싶다고 함 개인시간을 존중해달라는 회피형 애인에게 가장 많이 한 말은 "쉬는 동안 방해 안 할 게. 푹 쉬어" 이거임 이 톡에 대한 답장도 서너시간 뒤에 옴 "응" 이 단 한 글자로. 그럼 애인이랑 얘기하고 싶어도 애인에게 말거는 게 눈치보임. 상대가 말걸기 전까지 갑을관계가 형성 되어버림.. 회피형은 사귀기 전에는 너무 멀쩡해 보이는 인간이라, 사귀지 않는 이상 저인간이 회피형인지 아닌지 모름

사람이 근본적으로 나쁜 건 아닌데(오히려 선한편) 연애에 있어서만큼은 상처 주는 게 습관인 사람도 있더라고요. 회피 수단으로 문어발 연애를 하거나 뭐 그런..ㅎㅎ 스스로 변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회피형 애착은 스스로 상처 받을 가능성이 높은 스타일인 것 같아요🤔

서로 애정을 주고받는 정상적인 연애를 해야지 굳이 회피형한테 끌려다니며 고통을 당하지 말아야겠네요. 잘못된 만남은 빠른 정리가 답이고 결국 가장 소중한건 내 자신이니까요

회피형은 손절이 답입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지마세요 회피형은 관심주는 사람 바보취급하고 부담스러워만 합니다.

영상 감사해요 추석 연휴동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회피형은 회피형인 사람을 만나야 서로 마음이 편해질 거 같네요. 연인하고 너무 가까워지는 걸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회피형인 사람 만나서 관계에서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다면… 불안형이랑은 정말 안 맞고 안정형하고도 마찰이 생길 거 같구요.

첨부터 끝까지 저네요ㅠㅠ 제가 이렇게까지 회피형인줄 몰랐어요 인간관계 다파탄났지만 이제라도 정확히 알게되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회피형은 본인이 연애에서 지켜야 할 부분을 안지켰을때 갈등이 생기면 ' 아 얘 나랑 안맞네' 이러면서 해결하지 않고 속으로 카운트다운 새고 있다고 하네요.. 솔직히 무서운 사람들 인것 같아요.. 💣 폭탄을 들고 있는거죠 항상..

걔가 회피형이었구나.. 간이고 콩이고 떼어줄 것처럼 굴다가 시험 떨어졌다고.. 감정 추스린답시고 사람 피말리게 감정이 어떻다 얘기도 안 하고, 혼자 단정짓고 혼자 관계에 대해 판단하고, 그게 또 옳은 판단도 아니면서 혼자 성숙한 척하고, 헤어지잔 말이 내 입 밖에 나오게끔 유도하고.. 진짜 최악이다 너는

회피형한테 한번 걸려서 사람 피말리고 미쳐보니 절대로 회피형 안만남 멀쩡한 사람도 미치기 딱좋음

불안형은 남에게 피해주기도 하지만 결국은 자기가 제일 힘드니까 어떻게든 나아지려고 노력하는데, 회피형은 남한테 피해만 주고 바뀌려는 의지가 없는게 문제라 회피형은 거르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냥 나만 곪고 고통받는거죠....

전 불안형인데 나이먹고 변했다 생각햇더니 회피형 진짜 전형적인 회피형 만나니까 다시 불안형이더라구요. 그냥 저도 이딴인간만나느니 다른 사람 만날라구요. 연애상대로는 정말 아닌건 맞는거 같아요. 그상황을 배려하고자해도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니까 어디가아픈지 무슨일인지 등등 너무 답답함 좀 노력해달라해도 정말 1도 바뀌는 모습도 없고

회피형한테 정말 상처받았습니다… 안정형인줄 알았던 제가 불안형으로 바뀌는 것과 마지막에도 집착으로 몰아간 회피형에 대해 껴진 안좋은 선입견은 아마 쉽게 깨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아무리생각해도 보름동안 연락안되고 3일에 한 번 카톡 보낸 걸 가지고 온갖상상에 빠져서 위선적이라고 말하며 비꼰 카톡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Ps : 15일동안 전화는 한 번 했습니다. 전화가 와서 통화하고 안했습니다.)

우와~ 명쾌한 해석입니다

회피형 남자친구랑 1년째 만나고 있는 불안형 여자에요.. 불안형 연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회피형이 가끔 던져주는 떡밥으로 혼자 합리화하고 좋아하고 갈 수록 감정을 부풀리더라구요 오로지 싸울 때 서로 방식이 안맞는 거라고 둘 다 생각했었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따로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왠지 더 마음이 놓이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편지로 차분하게 제 마음 전달해볼려구요‘

스스로에 대한 고찰이 없다면..... 회피형하고 연애하기 힘드네요 애착형으로써 자꾸 도망가려고만하고 조금만 애착부리면 연락울 끊어버리고ㅠㅠ

전 여친 회피형+ 나르시즘+강박증+대인기피증+ 분노조절장애 ㅠㅠ 회피형 중에 저렇게 섞인 경우 많더군요

회피형 만났는데 진짜 표현안해서 사랑을 구걸하게만들어서 비참하게함

정말 좋은 콘텐츠 보고갑니다

자기가 회피형이라고 남한테 상처주는걸 이해하기 바라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식으로 연애를 할거면 그냥 아예 처음부터 남을 만나지 말길 바랍니다. 평생 그렇게 살면서 혼자 늙어서 마감하지 상대에게 대못박는 연애는 안했으면 합니다.

명쾌 통쾌 합니다! 🎉

어릴때정서적으로 잘못형성은 본인이치유하든지부모가치유하든지 연인이불쌍하다고 생각하지말자.그건그사람이극복해야할문제 결혼후20년30년후 쇼인도부부로살수도있음.

istp+회피형 아무이유없이 몇일씩 잠수 그러다 다시 문자옴 문자에 답하면 하루이틀 있다가 미안해 답장늦어서 돌아버림 아주 정리가 답인듯!!

회피형인 사람이 해주지 않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위로가 되는 부분이 있네요.

회피형과 만나며 서운하거나 갈등이 생길경우 항상 대화로 문제 해결보다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도망가려 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럴때마다 제가 끄집어내서 해결 하긴 했었지만요 결국에 마지막에 이별 통보 당했을때도 회피형의 잘못된 언행에 대해 서운하다고 얘기했는데 결국 제가 계속 서운함이 풀리지 않았고 회피형은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하다가 본인도 언성이 높아지며 우린 진짜 안맞는거 같다 그만하자며 갑자기 이별 통보를 했어요 같이 여행 갔다온 날 밤이였구요 .. 벌써 한달 반이 되었고 전화 통보 이후 약 일주일 뒤에 만나 마지막으로 만나서 매달렸는데도 엄청 단호했고 아직도 저는 마음 정리가 안되어서 너무 힘들어요 ... 회피형과 만나며 저도 불안형이 된것 같고 저에게 연락 친구 문제 등 압박이 느껴진다며 구속하지 말라고도 했었네요 .. 회피형과 연애는 결국 제가 다 맞춰줘야만 가능한걸까요? 일방적 헤어짐 통보에 너무 상실감이 크고 마음 정리가 안되네요

휴 저 회피형남편과 결혼한거같아요. 감정의회피를매번당하고있고 저는 아내로서 무시당한다. 존중받지못하는 느낌이라고 얘기하면 이해를못하고 화를 내요. 그런 남편에게 너무 서운함을 느끼고...관계가 파탄날것같네요. 자주싸우는데 싸운후 외박한다던지 제 카톡연락 다 차단시키고 저랑연결된모든걸끊어버려요. 저는 진심으로 저정도로 화낼일인가? 생각이되구요. 오바하는것같아요. 근데 매번 제가 이해해줘야하나요? 이해해주는것도한두번이지..저러는남편이 창피하고 말도못하겠어요.

회피형특ㅡ상처줘놓고 내가 이렇게밖에못하는데 어쩌라구ㆍ내감정 못맞추는 니가 문제ㆍ니가이해해줘

영상 퀼리티가 너무 좋아서 구독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언제 영상 올리시나 했어요 외모 열일 머선129~? 🤭

6:46 회피형 연애를 위한 팁...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헤어지고 싶을때)

저도 회피형 만나고 상처 많이 받았지만 그냥 바람끼 많고 여러 이성 걸쳐두고 만나는 사람들을 회피형이라고 오판 하면서 과한 욕을 먹는 것 같기도해요 그냥 문어디리 걸치는 사람도 연락 뜸하고 잠수타고 그럴테니까요

일단 회피성 읽씹형 잠수타입 현 연인 만나고 있는데 진짜 어렵게 마음돌려서 만나고 있는데 밥 먹자는 약속 애매하게 되어서 먼저 먹었는데 거기에 삔또가 나갔는지 잠수중 어느정도 내 행동에 어떤점에 너의 입장에서 나름대로 서운했고 내가 되돌아보게 되었는지 말해줬는데 밑물가에서 바다로 잠수중 인걸로 예측 딱 전에 한달 잠수까지 탈 때 있었는데 그 땐 다 망가진 사람처럼 힘들어 했는데 뒤돌아 보면 나혼자 힘든거고 나혼자 고생했던 것 상대방은 오히려 나를 생각 안할려고 혼자 잘 지냈었음... 보상 바라는 건 아니지만 또 잠수타는 거 보고 사람은 옆에서 잘한다해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바뀌어야 겠다라는 게 내 욕심이지만 노력이란 것 도 안보임 지금 또 잠수중인데 몇번 잠수 당해봐서 그냥 방생하고 연락 오기전까진 솔로처럼 지내는 게 맘 편함

이런 영상을 미리 알았더라면 적어도 상대에게 상처주면서 끝내진 않았을텐데... 내 안을 들여다 보는건 나약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나를 좋아해준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될줄은 몰랐다..

고마워요 상처받을까봐 다른 사람을 상처주고 단정지었어요 선생님 그런데 저는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어릴 적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사람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가 후천적으로도 생길 수가 있나요? 친밀한 관계를 원하면서도 상처받을까봐 먼저 상처주고 도망갔네요

아 ㅋㅋㅋㅋ 검사해보니 회피형 나와서 듣고 있는 데 팩폭 맞고 가요

와.... 이해안되던것들이 다 이해되네요.. 와우.... 괜히 작아지고 사랑을구걸하는느낌!

👍🏻👍🏻👍🏻

혹시 회피형은 화도 오래가나요? 어떻게 화났다고 몇주씩 잠수타고 차단하고 그러죠? 회피형은 감정을 소화시키는것도 오래오래 걸리나요? 그럴땐 그냥 내버려둬야 하나요?

상대가 나한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것보다 자기볼일에 바쁜 사람을 좋아하고 나를 방치나 거리감을 둘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특히 존중과 신뢰가 쌓일때까지는 거리감을 두는게 편합니다. 닥달하거나 다그치거나 요구하거나 딱 질색입니다.

회피형 완전 나르시스트인데..?!

5개월 만난 전여친은 간헐적으로 2 ,3일 간 그이상 잠수탐 직장도 골목길맞은편이라 뻔히보이는데도. 그게 연애 초기부터 그러더나 점점 잠수 텀이 짧아지면서 날 피하려는게 보이고 느껴짐. 뭘하고싶은지 어딜가고싶은지 먹고싶은지 자기주장이없음. 얜 술 싫어하고 친구도없음. 이친구는 20살임.

아니 회피형인간들은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나. 댓글들 보니 다 내가 당했던 내용이랑 빼다박았어 ㅎㅎ;;;;

회피형 남자가, 남자한테 상처받아서 가까워지기 힘들어하는 여자를 사귀고 위해주며, 여사친들을 많이 두며 사귀는 건 어떤 마음일까요?

지금 제 전여친이 딱 그렇네요 크게 딱히잘못한것도없고 물론 맘에안드는게있으면 뭐라도 얘길 해주면 좋을텐데 2월 중순부터 만남.연락에 인색할정도로 느껴져지네요. 재회편지도 보내고 이젠 할껀다했습니다.그래서 지금은 내려놓고있습니다. 기다릴 수 밖에없는처지네요

사연없는 사람이 어딨고 상처없는 트라우마 없는 사람이 어딨어 다 자기 딴에 큰 상처들이고 본인들은 본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각박하게 살아간다고들 한번씩 생각함 다만 그걸 빌미삼아 왜 안정적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 사람 기분까지 깔아뭉개냐고 안그런척 위선 떨면서 다가와서는 뒤늦게 사람 피말리게 하는 유형들. 또 이런 유형은 사람없인 절대 못사는 족속들이라 결국 누군가를 또 찾긴 찾는데 이게 반복되는 굴레라 안정형도 불안형 회피형으로 변색시켜버림 진짜 숨이 턱턱 막히고 너무 답답하고 손절하자니 절묘한 어떤 연민의 포인트 즉 본인이 저자세로 나오면서 살살 긁어놓음 또 여러분 절대 회피형이랑 연애 하시면 안됩니다. 처음에는 모른다쳐도 문제가 닥쳤을때 그 사람이 어떤 스탠스인지 잘 파악하셔야 돼요 어떤 문제든 간에 직면하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피하고 동굴로 숨는 사람 억지로 꺼내려하지 말고 그냥 놔두세요 그래야지 여러분들 존재의 크기를 깨닫고 나옵니다.

회피형 미리 알아보는방법은 없나요? 아 진짜 안정형인 제가 피폐해지는 경험이..두번다시 겪고싶지않아요ㅜ

4:48 와 ㄹㅇ 개소름

근데 회피형은 본능적으로 불안형을 찾습니다..ㅋㅋㅋ 같은 회피형끼리 만나면 첨에는 동족이라 성격잘맞아서 만나긴하는데 진짜 연애같지도않은 무미건조한 연애 하다가 서로 동족혐오 생겨서 금방 헤어져요ㅋㅋㅋ 자신이 조금만 챙겨줘도 금방 빠져드는 불안형들에게 거리감두면서 안절부절하는 모습 보면서 귀찮아하면서도 만족감 느끼는게 회피형 인간들이랍니다..ㅋㅋㅋ 애초에 마음을 깊이 주지않으니 헤어져도 큰 타격 없어요ㅋㅋ 불안형들은 너덜너덜해지겠지만..

댓글보니. 실제 애착이 회피가아니고 바랑둥이 만나면서 연락안되는 사람을 회피형으로 몰아가네요 단순. 연락을 피하고 거짓말하는게 회피는 아닐진데..

회피형은 애착유형인듯 ~성격이랑도 관련성잇다고하더라구요~~아닌게참하나님께감사해요~불안형은 지금아픈거랑저는연관성잇어서 남친은회피형은아니에요

회피형 남자와 애매하게 2년 만나다 헤어졌는데 다시 만났을때 사귀는 사이라고 관계 적립을 확실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피형 여자친구를 두고있는 불안형에 가까운 안정형 입니다... 놀때는 항상 연락두절에 만난지 1년이 지났지만 사진찍는걸 싫어해서 같이 사진한장 없고 여자친구는 아직 그전 해어진 결혼한 남자들과도 단둘이 술도 먹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연락은 없구요... (나오는 유부남은 아내한테는 속이고 나오고요) 그래서 그럴필요가 있냐고 물으니? 자기를 다시는 가질수 없으니 그냥 지켜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해는 되지 않지만 그렇게 10년가 해왔다해서 이또한 이해할려고. 노력하고요... 하지만 너무 지치네요... 이 사람이 절 좋아하는건 알지만 나와 전혀 다른생각...나에 대한 존중... 감정 공감대 형성이 없이 ...이끄는 연애는 이렇게 힘든가요? 저도 이제 그만하기로 마음먹고 이야기하러 가는길에 영상을봅니다... 저는 실패했지만...다른분들은...성공하시길 빕니다..

상대가 그런말 자체를 안합니다. 이론과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그냥 피하고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불안형 영상이 너무 유익했어서 다른 영상들도 하나하나 보고있습니다❤ 잇다님은 제 자신을 반성하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네용😢 유익한 영상 넘 감사합니다 05:39 야옹이 소리도 귀여워요💕

전남친이 이걸 봤으면 좋겠다ㅠ

회피형 남자 처음부터 알아보는 법에 대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회피형을 너무 사랑한 불안형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저는 연애 경험이 적지 않았고 제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안정형의 연애도 많이해본 사람입니다. 저는 그동안 연애하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항상 안정적인 사랑만 받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흥미도 별로 안 생기고 더 재미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제 전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저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2년을 만나면서까지 제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해줬지만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사랑하는거 같다가도 "너가 지금 더 노력하지 않으면 떠날거야" 라는 말을 항상 넌지시 저한테 말해주고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나는동안 항상 더 좋은, 그 사람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저는 제 자아성을 강제로 변하게 하고 있었고 나의 사랑 받고 싶은 나의 모습은 잊은채로 항상 그 여자를 사랑해주고 어떻게하면 그 여자가 더 행복해질까? 더 나를 좋아하게 만들수있을까? 항상 이런생각뿐이었습니다. 2년을 만나는 동안 한번도 확신을 주진 않았지요. 항상 저가 힘들어 떠나려할때마다 그녀는 작게 표현하거나 저에게 일부러 싸움을 만들어 저에게 사과하게하고 그 사과의 끝에는 "너가 잘못한거고 이해해야하고 내가 좋아하는 방식이니까 이해해 너를 좋아해" 라는 얘기를 만들며, 저는 섭섭하다가도 너무 행복해하는 그런 아주 롤러코스터를 타는거같은자극적인 연애를 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연애를 하다보니 이사람이 내 운명인거같았고 운명을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하고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일상을 다 놓아 버리고 그녀에게 몰입한지 2년차, 제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자 그녀는 핑계를 대며 저를 떠났습니다. 매달리고 나를 사랑해달라고 애걸복걸해도 우리는 서로를 불행하게 할뿐 만날사이는 아니다. 더 성장해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그런 미련과 상처를 준채. 저를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녀는 떠났습니다. 헤어지고 2년동안 저는 약해진 저를 달래주지는 못할망정 저를 미워하고 똑같은 자극을 받고 싶어 게임에 빠졌습니다. 그 후 좋은 사람을 만나 정신을 차리고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그녀는 저의 자극을 만족시켜주지 못하더군요. 서로 아무 미련없이 좋게 이별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문득 저에게 자극을 줬던 그녀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에 사로잡혔습니다. 나 그동안 성장많이했고 좋은 직장도 가졌는데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지않을까? 그렇게 연락을하고 그녀와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좋아해주지않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 이 사람은 나랑 맞지 않는가 보구나 생각하고 멀어지려했습니다. 그렇게 다다음날 전화가 오더라구요. 저에게 맞춰주겠다고. 자기가 잘못생각했다고. 그렇게 전화를하고 다음날 만나 사귀었습니다. 4년간 그녀를 그리워했고 우리는 운명이다 서로 생각을 하고 교감을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저의 서운해하는 작은 모습하나에 "우리는 맞지 않는다 만났으면 안됐다" 단정짓고 동굴로 들어가버려서 저는 그녀에게 생각할 시간을 준다고 존중해줬습니다. 하지만 나를 믿고 그녀를 믿고 기다려줬던 저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헤어지자"였습니다. 저는 이번 이별을 겪고 애착유형에 대해 공부를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봉사도하고 아주 많은 노력을 했고 자존감을 다시 찾을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술마시거나 혼자있을떄마다 그녀가 제 머리속에 나타나 저를 괴롭힙니다. 내가 그때 그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헤어질때 내가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하다가도 우리는 안맞아서 헤어진거고 내가 잘못한게 없다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을 다독입니다. 다독이는 나 자신을 발견할때면 내가 아직 단단해지지 못한거구나 생각이드니까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술먹고 제 진심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우리 불안형들은 사랑해주는만큼 사랑받아야합니다. 우리가 100을줬을떄 10을주는 사람을보고 재밌다, 이게 사랑이지, 이게 운명이지 착각하지말고 제발 100을줬을떄 100을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저는 그런사람만 만날겁니다. 저처럼 인생에 있어서 힘든 고통을 반복하지마세요. 저는 누구보다 그녀에게 진심이었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할수있습니다. 애초에 회피형은 저가 더 안정적으로 변하려할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도망칠려합니다. 왜냐하면 회피형은 불안정한테 끌리거든요. 그런 사람 가지고 노는게 재밌고 그런사람 가지고 놀다가 쓸모없으면 버리는거에서 자기 자존감을 얻거든요. 어떻게보면 저는 그동안 성장을했고 예전의 불안형이 그만큼 남아있지않기에 저를 버린거겠지요. 그녀를 만나면서 성장도 많이했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저는 예전 안정형을 만났던 사람들이 너무나 그립고 그런 사람을 찾을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소는 불안형 갈등상황애서는 회피형 일수도 있나요?

반대로 회피형들은 본인들의 행동이 상대방들을 떠나게 만든다는걸 아나요? 계속 도돌이표로 헤어질꺼 같은데..

진짜 지들이 회피형처럼 구는 이유가 항상 있고 그 이유는 다 나때문임 ㅋㅋㅋㅋ 가스라이팅이 이런건가? 싶고 그렇더라 내가 썅년이구나.... 싶게됨 ㅋㅋㅋ 근데 진짜 현재 연인이 회피형인거같은 사람들이 이런 영상볼텐데 댓글은 다 헤어지라는 이야기뿐 ㅜㅜㅜㅜㅜ 하지만.. 진짜로 절~~~대 못바뀌고 나도 못맞츄ㅓ주고 언젠간 무조건 지침.... 언능 마음정리하구 헤어지는게 좋긴 해요..

5:11 5:42 6:54

혹시 매 싸움마다 아 말을말자 그냥 그만 말해 이래서 이걸로 많이 싸웠거든요 나중에 물어보면 그냥 감정이 격양될때 안좋은말 오가서 싫다 말이 안통해서 싫다 이런말을 하는데 이런것도 회피형의 특징 일까요?

걍 남한테 피해 안주고 혼자 사는게 맞는듯

지가 상처받기 싫어서 남한테 먼저 상처주는거죠 뭐

7:20 이 부분을 들으며 정말 광광 울었네요ㅜㅜ 사람간의 관계에서 저는 관심이 없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때마다 저도 그런가? 싶어서 내가 관심이 없구나 했거든요. 그러다보니 더더욱 냉담해지게 되고....항상 사람들과 일정 이상 친해지는 것에 거부감이 들어서 저는 관계에서 선을 어느정도 두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회피형의 특징 중 하나였군요

불안형인 사람에게는 꾸준한 믿음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면 회피형인 사람에게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어느정도 거리를 줘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세여~ 저는 공부 다 마치고 연애할래여!!^^ 돈은.. 열심히 벌고 있어요!! ㅎㅎ

자기 마음도 모르는 사람은 만나지 마세요. 회피형이 아니라 메타인지가 떨어지는 거지...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연락이 안되거나 답장이 늦던가 하면 나를 좋아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불안해하다가 연락이 닿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보니 불안형인 것 같은데, 상대방이 이제는 연락도 잘되고 애정표현도 잘하고 잘해주기 시작하면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좀 부담스러워지고 마음이 식기 시작합니다. 근데 또 연락이 안되기 시작하면 불안하고.. 사귈때 뿐만 아니라 썸타는 도중에서도요. 심지어 누군가를 좋아하기 시작한게 연락이 잘 안될때의 불안한 감정을 좋아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서 좋아하기 시작한적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정말 이상한데요. 이거는 불안형인가요 회피형인가요?

맞아요 경멸의 눈빛을 보내요

만나는 사람마다 제가 극단적으로 불안형이 되기도 하고 회피형이 돼요 ... 이렇게 계속 바뀌는 건 뭘까요 ..

상대방한테 기대하는건 두렵다 라고 하셨는데 그런생각을 갖고있어서 상대방이 연락이나 그런걸로 불만을 얘기하고 이렇게 해달라 할 때 연인관계에선 서로 바라는게 없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말을 한건가?! 바라는게 없어야 상처나 실망이 없을테니, 그것이 상대방한테 기대하는것이 두렵다고 생각하는 이유일까? 상대방이 애정을 요구하고 확인받고싶어하는게 부담스럽다면 회피형은 뭘로, 어떻게, 어떤식으로 애정을 확인하고 바라고 어디서 사랑을 느끼고 찾나요...? 걍 냅두는게 사랑이라생각하나?

2:56 와... 여기부터 쭉 설명해주시는 상황들 보면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불안형이고 친구는 회피형인데 완전 모든 상황이 이해가 가고 모든 의문이 다 풀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였구나.. 😮 설명도 정말 잘 해주시고 다른 영상들도 다 이해가 쏙쏙 잘 되고 엄청 잘 받아들여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회인격학에서 말하는 내용들 보면서 완전 동일하게 흘러가길래 엄청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상대가 이따금씩 던져주는 떡밥들을 친밀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애착유형 검사해보라는 말 들은 뒤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던 와중에 모든 의문이 다 풀린 느낌... 덕분에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지금 싸운 상태인 회피형 친구한테 다시 연락이 오더라도 말씀해주신 내용들 참고해서 일단은 적당히 거리 두고 살펴봐야겠네요. +) 영상 보다가 중간에 댓글 단거였는데, 8:29 즈음에 말씀해주신 내용도 딱 이 친구가 맨날 해주던 말이에요.. 개인적인 바운더리랑 소셜 바우더리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설명을 해주는데 항상 무슨 느낌인지는 대략적으로 느껴지는데 머리로 이해가 안 가서 항상 ‘얘는 항상 친밀해지면 항상 그 이상의 기간 동안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려고 하네’하고 얘가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헷갈려했는데 이 부분도 싹 풀렸어요.. 😢

저는 기본적으로 혼란형 애착유형이지만, 약간 회피형애착 성향도 갖고 있어서 회피형 애착유형에 대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잇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회피형 애착유형의 특징에 모두 충족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맞으니 좀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ㅠ 저의 인간관계를 보면 오피셜하게 친근한 사람, 10년지기들은 있는데, 저와 안 맞거나 크게 싸운 상대에 대해서는 더는 안 보고 냉정하게 쳐내기도 합니다. 물론 매우 힘들 때 정말 가까운 친구에게 그 친구의 혼이 빠질 정도로 얘기하긴 하지만, 그거 빼고는 되도록 제 선에서 해결하려고 하죠. 친한 사람에게 나중에 그 불편한 일이 다 지나고 나서 털어 놓으면 상대방이 “그동안 힘들어서 어떻게 견뎠냐?”라는 얘기도 듣기도 하고요. 요즘 회피형을 걸러내라는 말 같지도 않은 영상이 넘쳐나는데, 그건 회피형들에 대해 잘못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회피형들은 자기 속의 마음을 꾹꾹 담아뒀다가 내 얘기를 들어줄 편한 사람을 찾아 얘기를 합니다. 그러고는 한편으로 그렇게 얘기한 이후에 상대방에게 좀 미안한 감정이 들기도 하죠. 애정/우정관계가 아니라면 자기 표현에 서툴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요.

말다툼한 다음날부터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니..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정리되면 연락한다하고 연락을 아무것도 안받는데 끝인걸까요.. 연락안하고 있는데 언제쯤 연락해볼까요

회피형한테 맞회피했더니 본인이 행동한건 생각 안하고 나만 미친년됨...걍 갈등해결능력 제로 근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세상 잘함 아오

안녕하세요 회피형 여성에게 1년동안 잘 해주다가 마지막 날 서운한 점이 터지며 사회성과 배려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안하고 피하려다 되려 가족 관계나 친구관계를 이야기하였습니다. 상대가 많이 상처를 받고 제게 이제 할말 없으니 연락하지 말라고 하며 모두 차단하였습니다. 너무 죄책감이 드는데 사과라도 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차단이 풀릴일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을 참 조목조목 포인트를 잘 짚어 이야기해주셔서 이해가 참 잘되고 와닿네요. 그렇담 회피형유형의 연인or인간관계(친구,어른) 을 두고 있다면 서운하고 힘든순간의 감정이 올라올때 어떻게, 어떤방법으로 생각하면 관계유지에 도움이 될까요? 알려주세요~~~

회피형 인간은 이해할 필요도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생각함

내 남친시키다ㅜㅜ

뭐에요 왜 가만있는데 때려요

저는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맞춰가고 상대방과 대화도 엄청 잘하는 편인데 애착유형을 검사하면 안정형과 회피형을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완전한 안정형이 되고 싶은데 어떤 가이드 라인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리학에 관심을 갖으면서 자연스레 상담심리사를 꿈꾸고있는 어느 학생입니당!.!.! 제가 오른팔에 거의 문신이있는데 혐오감이있는 문신은 아니에요 혹시 상담심리 관련일을 할때 큰 불이익이나 취업에 제한이있을까요...? 긴팔이나 팔토시를 착용하면 보이지않는데....... 이 직종에서 일하고계시는 분의 의견을 듣고싶어요퓨ㅠㅠㅠㅠ

애정표현요구.진지한 대화. 이런것들이 스트레스 입니다 좋아하니깐 만나는 것이니 오해마시고 부담만 주지 않으신다면 괜찮으실거예요 회피형에게 할말이 잇거나 본인이 스트레스받고 잇는 일들을 눈치보고 장난섞인 말로 한다면 못알아 먹고 흘려 듣게 됩니다 차라리 화를 내면서 말하는 것이 회피형에게 충격이되고 잘못을 인지하게 만듭니다 회피형과연애가 힘들고 답답하겟지만 사랑한다면 불쌍하게 여기고 내상대가 이런성향이구아 이해한다면 별 불편함이 없을거예요 모든것이 어릴적 환경으로 애착성향을 만든것이지 그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닐겁니다 저역시 회피형이라 많이 고친다고 고치는데도 아직 잘 안되네요

5:38 야옹

선생님 기존의 상담사가 맞지 않아서 상담사를 바꾸려 하는데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잇다님께 받고 싶지만 거리가 너무 멀더라구요 ㅠㅠ메일로 보내드리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연애전문 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회피형에 대한 설명과 그들의 행동심리에 대해서는 매우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러나 회피형이 대중적으로 왜 부정적인 편견이 있으며, 많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회피형은 피하라고 하는 지에 대해서도 그 이해가 있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1. 회피형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 즉 자신이 불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회피적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회피적인 사람은 실수를 해도 적반하장을 많이 하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말을 돌리고, 변명을 하며 오히려 상대를 가스라이팅 하고자 하는 태도가 많이 보이기 때문이죠. 2. 회피형은 자신이 받아들이기 힘들고, 자신이 힘들거나 귀찮을때는 회피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화나거나 불안하거나 서운할 때는 평소처럼 스스로 독립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는 평소 회피적이고 독립적인 것과 달리 상대에게 들이박는 행동을 하거나 몰아세우는 행동을 합니다. 때문에 회피형을 만나는 사람은 불안형이든, 안정형이든 회피형이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회피형이 본래 이기적이라서가 아니라 하더라도 그 결과는 철저한 자신만의 생각과 판단으로만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이기적이죠. 3. 회피형의 행동심리는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상대의 입장, 마음,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매사에 회피적인 것은 결코 이해해주고 품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이것은 법정 앞에서 범법자가 하는 감성팔이에 불과해지기 때문이죠. 가령, 죄를 지은 사람이 자기가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과 같은 것입니다. 그 행동심리를 머리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회피적인 걸 품어줘서는 좋은 연인 관계로 이어질 수 없으며, 그저 끌려다닐 뿐이죠. 4. 안정형끼리 만나면 서로가 더 안정적일 수 있게 되며, 안정형과 불안형이 만나면 불안형이 안정형으로 바뀔 수 있으며, 불안형과 불안형은 서로 마음을 공유할 수 있기에 안정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피형은 안정형도 불안하게 만들며, 불안형은 더 불안하게 만들며, 회피형과 회피형은 서로 심리적, 물리적 거리감을 더 벌려놓기에 어디에 내놔도 옳은 관계가 될 수 없습니다. 때문에 회피형은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해주느냐 보다는 회피형 스스로가 개선해야 하며 극복해야 할 부분입니다.

점심까지 달달하게 연락 후 친구만나러 나갔다가 연락두절되고 다음 날 아침에 연락왔어요 장문으로.. 갑자기 일이 생겼고 연락 못해 미안하다 집안일인데 자기가 너무 힘들다면서 좀만 기다려달라 딱 이틀 삼일 길면 일주일안에 해결 안될수도 있는데 빨리 연락하겠다 하면서 연락을 안하고있는데 저는 뒤지겠어요 속터지고 불안하고;; 저렇게 오고 하루 이틀은 제가 너무 힘들고 불안해서 통화도하고 카톡도 잠깐 했는데 사랑한다 해주고 불안해하지 말라고 해주고 잘 믿고 기다리라하고 뭐 이쁜말 막 해주는데도 불안해서요 영;; 지금은 연락 안하고있습니다 올떄까지;;; 이번주까지 연락 안오면 어떻하죠? 다음에 연락해야될까요 제가?

ㅋㅋ 아내는 회피형 저는 불안형 ㅋㅋㅋ 어째야할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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