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1.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연애 2. 자기연민 강하고 피해의식있음 3. 상처가 많아서 방어기재가 높음 4. 극단적인 자기합리화 5. 멋대로 오해하고 결론지음

아마 이 동영상을 클릭한 일부 회피형분들의 심리는 스스로가 회피형임을 인지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며칠이 지난 오늘마저 마음에 밟혀 예상하지 못한 다소 강한 표현으로 상처 입었을 일부 회피형분들께 말씀 전하고자 좋아요를 클릭하신 1.1천 여 분들이 안 좋게 볼 수 있는 것 알고 두렵지만 댓글 남깁니다 회피형이 된 이유에는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그게 정말 성장 환경 때문이라면 저는 바뀌지 않는 여러분을 탓하기보다는 응원하고 싶어요 단 이 말이 변하지 않고 스스로의 상황을 합리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동정받고 이해받아도 좋다는 말은 아니에요 이 유튜버분이 강하게 말씀하신 내용과 상통하는 말이에요 가정 환경이 불우했던 여러분은 긍정 부정의 심리가 전부인 것이 아니라 그저 현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지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최소한 지금 쥐고 있는 것만이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나를 향한 수많은 상황들을 참고 외면하는 거예요 그러다 스스로 너무 지쳐 참고 외면하는 상황으로 얻는 스트레스가 쥐고 있는 것보다 비중이 커질 때 관계를 놓아 버리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프리카로 간 신발 장수 두 명의 성장 환경이 어땠을지 생각해 봤어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자라나지 않았을까 그들은 어떻게든 성장해서 자신의 결정으로 아프리카에 향했고 자신의 결정으로 신발 장수가 되었고...... (사실 저는 이제 어른이 된 건지 저 이야기를 들었을 때 사전 조사를 미리 안 한 장수들이 약간 바보 같았어요 ㅋㅋㅋ) 하지만 가정 환경이라는 건 스스로 선택하고 태어날 수 없는 거거든요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에 일어나서 잠드는 순간까지 무언가 부서지고 벽에 혈흔이 난무하고 어제까지 있던 가구가 오늘은 없고 이런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건 부모 사이를 중화시키기 위해 ‘눈치껏’ 애교를 부리는 방법밖에 없는 거예요 아이 혼자 아무리 애를 써도 해결될 상황이 아니잖아요 말을 꺼냈다가 오히려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너는 저기 빠져 있어라 애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로 시작해서 다시 자신으로 인해 싸움이 벌어질 수 있거든요 그냥...... 그냥 그때부터 포기하는 법을 먼저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바꾸고자 노력해 봤지만 안 되는 거거든요 아이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안정을 주어야 할 가정이 가장 위협적인 공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잃고 싶지 않고 어릴 때는 또 엄마 아빠가 그렇게 신처럼 느껴지잖아요 가끔 엄마 나 백 점 맞았어 아빠 나 달리기 일 등 했어 하는 말에 잠시나마 잘했다는 말 들으면 그 순간의 웃음이 너무 행복해서 부모님 앞에서 친구랑 싸웠어 선생님이 터무니 없는 일로 혼내서 힘들어라는 말은 다 감추고 행복한 모습만 겉으로 보이고...... 여러분 제가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의 현상태를 합리화하고 ‘우리는 그래도 돼’라고 이야기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태어난 이래로 수 년을 제어할 수 없는 환경해서 자라났을 거예요 타지로 독립하거나 대학을 가지 않은 이상 그러지 않았던 순간이 없기 때문에 쉽게 그러지 않은 사람들처럼 살 수 없어요 그들의 생각과 마음가짐 자체를 예상할 수가 없거든요 하지만 늘 이렇게 갇혀 살 수도 없어요 댓글을 남기는 저 스스로도 회피형입니다 저는 노력하고 있어요 방법도 모르면서 뭐든 시도해 보고 있어요 무작정 남들처럼 화내 보겠다 시도했다가 선을 넘어서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이전처럼 혼자 방에 갇혀서 그냥 참을걸 그랬나 자책하기도 하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그래서 바뀐 점은 대화하는 상대가 이제 저의 감정을 이해할 줄 알아요 내가 이런 곳에서 불편하고 이런 곳에서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아니까 더는 같은 실수를 하려 하지 않아요 저도 더는 참을 필요 없고요 다른 부분에서 부딪히고 싸우는 과정이 앞으로 분명 찾아올 거고 그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감히 표현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이 표현했을 때 어긋나서 싸우게 되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상대는 받아 줄 수 있거든요 잃지 않고 회복할 수 있어요 ‘싸우고 사과하는’ 행위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하는 미래가 있었으면 해요 우리 내면은 너무 오래 ‘어른스러운 아이’에 머물러 있어요 이제 어른스러운 어른으로 성장해 봐요 시간은 얼마든지 있어요

회피형 분들, 제발 본인들 틀 스스로 깨기 전까지 연애하지 마세요. 나를 변화 시킬 운명의 상대 같은 거, 정신과 쌤 빼고 현생에 없으니 좋은 사람들 희생 바라지 마시고, 꼭 스스로 이겨내세요. 화이팅!

회피형은 그냥 혼자사는게 낫다.. 그리고 자존감이 강하고 건강한 정신상태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을 곁에 두진 않는다... 연애는 둘이서 같이 하는거고 엔조이가 아닌이상 책임감, 배려를 가지고 하는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해결법 다 써봤는뎈ㅋㅋㅋㅋㅋㅋ입 절대 안 염ㅋㅋㅋ저 방법 다 써가면서 이해하고 타이르고 기다리고 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뒤통수맞음ㅋㅋㅋ주변에서 몸에서 사리 나오겠다며 보살로 등극하는 영광만 남긴 채 차임ㅋㅋ진짜 자존감 엄청 떨어지고 나만 집착하고 감정적이고 지랄맞은 사람되곸ㅋㅋㅋㅋ이전 연애에서는 한 번도 안 느껴보고 안 해봤던 걸 해보면섴ㅋㅋㅋㅋ나는 그걸 또, 아 내가 얘를 엄청 좋아하는구나로 착각함ㅋㅋㅋ근데 인터넷 글 하나하나 읽어보니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라, 회피형 인간을 만나서 그런거 였음ㅋㅋㅋㅋ 절대 회피해야 할 사람들임..내 자신과 내 시간을 위해서🙏🏻 +혹시나 이 글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전남친은 사회적으로도 나이에 비해 높은 직위에 있고, 누구보다 성실하고 누구보다 책임감 있어 보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들은 제가 이런 말을 하면 걔가? 그런다고? 설마? 이래요 회피형 인간이 겉으로 티날거란 생각 절대 하지마세요! 사회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 막상 연애에 있어서는 엄청난 회피형 인간 일 수 도 있더라구요..저는 그것 때문에 헤어지기 전까지 내가 사람을 잘 못 보는건가? 내가 문제인가 하면서 제 탓을 많이 했어요. 혹시나 저랑 같은 상황에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당신이 느끼는게 맞아요. 그런 생각이 들고 의심이 든다면 아프겠지만 손을 놓는게 맞습니다. 그런 생각이 틀어짐의 시작일 수도 있더라구요.

난 너무 회피형 인간이라 연애하기도 전에 회피해서 연애를 못함

안친한 사람 입장에서 보면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착한사람인데 사귀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환장할 노릇.....대공감

어제 회피형이랑 헤어졌어요. . .저만말하고화내고 대화란거제대로못해봤어요 담날 어물쩡지가봐주듯이넘어가는데속천불나

회피형으로 카톡으로 차였내요ㅋㅋㅋㅋㅋㅋ왜차인건지도 모름 대화를안함..사귀기전에 전여친들이 지한테 상처를많이 줬다고했음..내생각에는 자기가 상처줘놓고 자기합리화같음...이제 그다음 사귈여자한테도 지가 피해자인척 하겠내ㅎ

진짜 맞는말 ㅋㅋㅋㅋ 기분 좋았다가 별거 아닌걸로 욱하고 서운한게 뭐냐고 물어보면 자기 냅두라고 기분풀려야 얘기할거라고 그러고 한숨만 쉬면서 풀려고는 절대 안함 대화하자고 조곤조곤 말하면 나랑 대화하면 피마른다캄ㅋㅋㅋㅋㅋㅋㅋ 누가 피가 마르는데 시발!!!!!!!!!!!!!!!!!!!!!!!

연애하면서 상대방이 나한테 얼마나 해주느냐보다 아니라 얼마냐 노력하는지를 봐야되요... 회피형은 노력이고뭐고 할생각이 없는것이니 아쉬워하지말고 단호하게 행동하고(내가 을의 입장일수록 상대는 니가노력해라식으로 나올테니) 내가 할만큼 노력 했는데도 막무가내라면 손절하세요. 더 괜찬은사람 못만날것같다고? 더 좋은사람은 분명히 나타남ㅋㅋㅋㅋ

이유 불문하고 회피형은 빨리 손절할수록 정신건강에 좋음.4년 만나봤는데 내가 집착녀.정신병자가 됨

배해병의 명언 : 너때문에 주변을 병들게 하지마 존경합니다.

정작 정신병원 가야 될 사람들은 회피형인간들인데 만나는 사람들이 정신병원 감 ㅋㅋㅋㅋ

저런 사람을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 안해요. 장점은 내가 성숙해질 수 있는 점. 단점 그냥 답 없음 자기 고집까지 쎄면 진짜 자기 고정관념 딱 세워놓고 절대 안굽힘요. 본인이 진짜 그 사람 사랑하거나 부처가 아니면 만나지마세요. 경혐자 얘기입니다.

회피형들의 가장 문제점은 본인이 이기적인걸 알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없다는거ㅎㅎ그래서 상대방이 본인 이기적인걸 이해해야된다는 식으로 말하고 행동함 말로만 미안하다 고칠게 그러고 절대 안바뀌니까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 그럽니다 그래서 빠른 손절만이 본인에게 이로워요ㅎㅎ헤어지고 광명찾았어요 전 묵은 체증이 싹 날아간기분..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길! 괜히 안정형도 회피형이랑 같이있으면 불안형처럼 되버려서 자기 자신을 잃는 기분이고 변한 내 모습이 스스로도 맘에 안드니까 악순환의 반복!

와.. 내 전남친인줄 ㅋㅋㅋ 서운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도 절대 말안함 그러고 혼자 쌓아두고 이별통보 갑자기 통보 당한사람은 어째야 되는지 완전..

회피형 인간들의 공통점은 모두 노력을 안한다는것이지요..난 '원래' 이랬어라고하면서.

ㄹㅇ.. 회피형 인간들 X같음 책임도 안지는 가벼운 사람같음 그래도 덕분에 내 멘탈 꽤나 강해짐 일이랑 연애때문에 멘탈 강해져서 기분 나빴다가도 금방 기분 나아짐 이런 시기를 오래 거치다보니 부정적인 사고도 금방 긍정적인 사고로 해결할 수 있게되고 합리화 좀 생긴거같음.. 또 더 지나니까 나에게 해로운 소리는 한귀로 흘릴수있는 능력도 생김 오오오 ! 무려 기분 나쁜 소리를 들어도 데미지를 안 입음. 그래서 이성적인 사고를 해서 나에게 이득되는 쪽의 방향을 선택 가능해짐 이런것도 훈련이다 생각함

남... 편 이야기 하네요 본인삶의 1순위 홀시어머니 2순위 자녀 3순위 남편누나들 4순위 친구들 아내인 저는 순위가 아예없습니다 ㅠㅠ 결혼18년차인 저는 그래서 매일 외롭고 매일 슬픕니다 주위에서 가정에서 아내가 1순위여야 된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않죠 아내인 저와 상의하는건 아무것도 없고 자녀만 잘 키우라고 말하는 남...편 맞벌이 하느라 고단하고 사랑과 관심받지 못해 외롭고 고단한 제 삶이...ㅠㅠ

헤어지고 나서 계속 자책만 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위로가 엄청 됐네요~ 감사합니다!

회피형으로서 남한테 들은말이 몇개있는데 뭐때문인지 말안하고 일방적으로 잠수타는거, 자기얘기 안들어주면 삐지거나 표정안좋아지는거, 뭐하자고하면 일단 핑계부터 생각하는거. 이런게 있는것같습니다. 꼭 바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피형이랑 연애하다 2일 전에 헤어졌다. 일주일 전에 시간을 가지자던 너. 5시간 걸려서 너네집 앞에가 울고 불고 매달려봤지만 너가 하는 말은 너무 힘들다, 지치다 하면서 이때까지 쌓아뒀던걸 갑자기 나한테 모두 쏟아부웠었지. 너 힘들었던거, 너가 참아왔던것들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그때 다 내 잘못인 줄 알고 충격에, 죄책감에 빠져서 허우적거렸다. 일주일동안 밥도 못먹고 토하고, 잠도 못자고 내가 못알아줘서, 내가 잘못해서, 내가 부족해서 이렇게 된거라 나를 욕하고 타박하고 울고 망가졌다. 근데 지금 생각하니 말 안해주면 내가 어떻게 아냐 이 나쁜새끼야. 그 정도 심리 꾀뚫기 장인이면 나도 이렇게 유튜버라도 했을거다. 연애에 있어서 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이렇게 힘든지 처음 알았다. 내가 잘하면 될거라 생각했다. 이래도 내가 많이 좋아하고, 날 많이 좋아해준 너니까. 서운했던거 나한테 티도 안냈던 너. 꼬이고 꼬일대로 다 꼬인 상황.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지만 그때는 비련의 여주인공이라도 된냥, 모든게 오해니 풀면 된다 생각했다. 너랑 마지막 대화때도 너 어르고 달래고 하면서 말을 끄집어 냈다. 3살 아이랑 사탕주고 이야기를 하듯이. 근데 넌 나랑 연애하면서 이미 마음 정리 끝낸 것 같더라. 너가 떠난 나는 요즘 네 생각 안하려고 내 몸을 망가뜨린다. 쉴틈없이 일을 하고, 아침 7시면 일어나 아침운동에 알바도 2개나 한다. 불안한 마음에 내 심장소리에 깨는게 너무 힘들어 빨리 일어나고, 한시라도 가만히 있으면 훅하고 너가 들어오고, 죄책감이, 후회가, 내 부족함이 들어와서 미친듯이 산다. 넌 그랬지, 너 너무 힘들다고, 내가 너무 너를 힘들게 했다고. 야 이 씨발롬아 나 진짜 노력 많이 했다. 연애하면서 니만 힘들었냐 나도 존나 힘들었다. 그래도 난 맞춰나가는게 연애다. 부모 자식 간에도 싸우는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어떻게 안싸우냐. 헐뜯는게 아닌 대화는 좋은거다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하고 달래도, 너는 난 싸우는거 싫어해. 난 힘드면 관계를 끊어버리는 사람이야. 나 이제 너 생각하면 힘들어. 넌 날 너무 힘들게했어. 내 맘 이제 다 떠났어. 라고 했지. 마지막에 모든걸 쏟아부워 날 정신차리지도 못하게 만들었지. 차라리 고맙다. 더 많은 추억을 함께 하기 전에, 더 정이 들기 전에, 너가 더 좋아지기 전에 날 버려줘서, 내 손을 놔줘서 고맙다. 죽어도 변하지마라. 꼭 다른 사람 만나서 그 행동 그대로 해라. 죽을때까지 회피형으로 살아라. 꼭 니 다음 여자친구한테 그거 그대로 꼭 해라. 내가 너를 회피형에서 벗어나게끔 노력하기전에, 내가 너를 고치려 노력하기전에, 너가 변하기 전에 너가 먼저 날 버리고 가줘서 고맙다 이 시발새끼야.

와진짜 환장ㅎㅎ 이제는 몇주 잠수는 정도는 타격도 없네요.. 멘탈강화하고 있어요 ^^

제가 완전 회피형 인간임을 깨달았어요 왜 그렇게 철벽치냐고 인간미 없다고 얘기 들을때마다 내가 문제인건 알겠는데 이유도 원인도 해결법도 모르겠어서 답답했거든요. 상처받기 싫어서 애초에 관계 형성조차 시도를 안하는 어마어마한 유리멘탈의 소유자인걸 스스로 인지했어요. 감정표현이나 문제해결방법 에서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너무나도 어렵지만 노력하고있어요. 좋은영상 감사용

휴진짜 회피형은 한마디로 자기생각만하고 남배려안하는 이기적인유형임 (연애할때) 잘해주는거랑은 진짜 상관없어요ㅎㅎ 나도 전남친이 너무 잘해주긴해서 이기적인선택은 안할거라생각했는데 결말은 헤어질때도 잠수타버림ㅋㅋㅋㅋ엔딩은 무조건 상처받게되어있습니다 회피형인거 낌세 보이면 바로피하세요.. 헤어질때 되면 마음식어서 그런지 더 이기적인선택하는거같음 지금도 만나면 패죽이고싶은생각뿐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임... 연애는 서로하는건데 회피형은 연애를 안했으면함...준비가 안돼있는 사람들임 걍

팩폭인데 너무 시원해요!:)

형님 그때 답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깨달았지만 알고보니 환승이별이였더라구여...한달동안 혼자아파하고 그리워한 제가바보같았엇요... 이영상보고도 많이느꼈습니다...앞으론 좋은사람 찾기보단 제가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에 회피형 구남친이 있었는데요 정말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을줄 밖에 모르는 인간들임..ㅋ 지감정 지상처 밖에 없으니 상대방 감정? 그것도 지 편할때나 우위에 서서 동정하듯 아주 잠깐 적선하는거지 지한테 뭐라하는거같음 1초 만에 바로 우싸인볼트급 태세전환임ㅋㅋㅋ 그동안 서로 쌓아온 시간? 신뢰?그딴거 개무시하고 니가 나 힘들게해? 그럼 이만 더이상 불필요하게 굴지말고 꺼져. 딱 이거임.. 지 성가시게 구는 순간이 오면 방금 전까지 사랑한다고 그러다가도 상대방 감정 인격따위 개무시.존중 따위 없고 갈등문제를 서로 해결해나가야한다는 개념이 애초에 장착이 안되어있음ㅎㅎ 상대한테 뭘 잘못하고있는건지도 못깨달음 개쓰레기들;;ㅋ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에요.. 만약 그렇게 말을 계속 해주는데도 난 모르겠다 이렇게 살련다 하면서 조금이라도 변화하려는 모습이 안보인다면 그냥 놓아주세요. 진짜 본인만 힘들어지고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점점 깨지면서 나만 피폐해집니다.. 그리고 이런경우에 헤어지면 진짜 답도 없어요 모든걸 상대방한테 책임전가하고 난 잘못없다! 이러고 떠납니다 그런사람들.. 문제는 헤어지고 나서도 지잘못을 절대로 못 깨우칩니다. 나중에 지가 알아서 바뀌려고 노력하지 않는이상 절대 지잘못 못깨달아요. 진짜 일반적인 이별이 아닌 이런 회피형인간 만나서 헤어지는건 또 더럽게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람이나 환승이별인데, 왜 바람폈냐 물어보면 또 문제점 지적하고 합리적으로 고쳐가자 라고 말한 내가, 그 말 자체가 자신한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고 그래서 니가 힘들게 해서 난 이런방식을 택할 수 밖에 없다는 개소리 해댑니다.. 진짜 고쳐지려고 노력하는사람 아니면 그냥 헤어지세요 답도 없어요..

배해병님 영상 잘보구있어요! 귀에쏙쏙 들어와용ㅋㅋㅋㅋㅋ

제가 이런유형인데 영상잘보고 구독하고갑니다 감사해요!

남친은 아니고 친구랑 싸웠는데 이러면 개빡침; 전화 카톡 다 씹고 전원 끄고 잠수타서 대화도 안통하고 나중에는 내가 사과하면서 얘기를 해달라고 부탁해야하는(?) 이상한 상황이 됨... 손절했습니다...

그상황에 본인의 생각을 말로 표현을 못하는 사람들이 에메하고 곤한한상황에서 회피하는것같아요!!!

어떤 사람이든 어떻게든 싸우게 되있는것 같아요. 그때서야 그 사람이 회피형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알 수 있을것같아요. 그때부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따라서 회피형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것같아요. 사랑하되 진심을 내비치진 않는것이 상처를 덜받을 수 있을거 같아요.

매일매일 고구마백만개 먹는 기분 느끼고 싶으면 회피형 사람과 연애하세요 진짜 환장합니다 자존감낮고 부정적이고 말도 안하고 자기 감정에 대해서 입 꾹닫고 ;;; 스트레스 쌓이는 연애=회피형과 연애 첩첩산중입니다^^

건강한 얘기네요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와 이 형 영상 느낌은 쌈마이한데 내용이 팩트로 알차다..... 솔루션대로 해도 매번 '이거 때문에 저거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식으로 얼렁뚱땅 넘기고 똑같이 반복하는거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저도 회피형인간이라서 확실히 공감합니다. 보통 회피형인간들이 화내고 다혈질인사람들보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조금만 상대방이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면 간극을좁히길 포기하고 속으로 스트레스를 쌓아버리죠. 정답은 정말 내감정그대로를 표출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지금부터 달라지겠습니다. 내미래와이프님 딱기다리세여.

철벽치는 여자 환장합니다. 어느 정도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도 자기 얘기 안하고 문제가 생기면 내가 얼마나 힘들지 알아 이러는데 돌아버립니다 .

오늘도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과거의 저인가... 사실 아직도 잠수타는게 있는데 전보다 제 의견을 잘표현하고 남탓보다는 내가 생각한 결과를 찾고 그래요..??? 남탓안하려고 노력하다보니 무언가를 해도 후회없고 왜 그런결정을 하게됬는지 제 스스로에게 질문을하게되고 회피했던 제 감정에 대해 알게되더라구요 조금 슬픈건 해병님의 의견대로 내가 왜 이랬고 저랬고 이야기해도 하루 듣고 다음날 까먹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화내라고 조곤조곤 이야기 해보다고 판을 깔아도 돌하르방같이 있곸ㅋㅋ 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저보다 더 회피하는ㅇ 형의 친구를 만났었나봐요. 의사소통하는 과정의 제 잘못도 있지만 상대방의 역활 또한 이 성격을 고치는데 도움이 되기도 오히여 꼬히기도 하는것 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건지 알수가없당 아워ㅏ아 요점정리 항상 감사해요 해병님!! 뭔가 혼란스러울때 동영상 쭉보면 안정되서 좋으네요 ㅎㅎ

그렇게 피하기만 하다가 나중에 큰코 다친다

배해병님..매우..사랑합니다..어떻게 구독자랑 이렇게 교류를 잘하는 유튜버 처음이예요ㅠㅜㅜ

회피형 연인에게 딱 배해병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혹시라도 서운한 게 있으면 말해라 나는 네가 편했으면 좋겠다 나도 너가 원하는 걸 듣고 고치고 싶다” 라고 말했어요 근데 아무일 없다, 난 괜찮다더니 3일 뒤에 이별통보를 하네요.. 하ㅠㅠ 정말 너무 힘든 연애였어요 커플인데도 솔로때보다 더 외로운 느낌만 느끼다가 끝났네요.. 이 암걸린듯한 맘을 어떻게 치료해할지도 모르겠고 착잡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회피형 인간 진짜 짜증나ㅋㅋㅋㅋ 답답하고 속 터지고 지가 잘못하고 말 그대로 회피하고 또 지 말이 다 맞대 무근본 신념가진 회피형이랑 만나면 진짜 답없어요 사귀지마요,;; 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님들 멘탈 강화가 목적이면 ㄱㅊㄱㅊ

네 해병님 제 고민에 대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네요. 잘 안 되겠지만.. 마음 편하게 연락 한 번 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배해병님 진짜 너무 도움되용😭😭

테스트 하다가 거부형회피애착 나와서 이게 뭐지하고 유튜브 검색하는데 안 좋은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 근데 이 동영상 보고 해결책 ??? 그거 두 가지 듣고 있는데 1분인가 2분인가 되게 짧은데 듣고 눈물남... 그리고 예시 ??? 이렇게 들어주면서 표현하는데 듣고 있는 내 마음이 안정되고 편해졌어... 나 진짜 회피형인가봐 ㅜㅜㅜ

연애뿐만아니라 사회생활에 맞춰보아도 좋은말씀인거같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2번째 유형이 딱 저네요... 고칠점 알고가요.... 고마워요 형...

5년을 만났는데 5년동안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한 느낌이에요 연애초엔 회피형 인간 뭐 저런말도 모를때라 그냥 사랑이 많이 필요한사람 그냥 좀 부정적인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사람이 항상 궁지에 몰리면 하던 말 '나 원래 이래, 원래 이런사람인거 알잖아' 어휴..... 연애는 싸우고 풀고 하면서 더 돈독해지는거라 하면 자기는 그냥 싸우는 그 자체가 싫다며 왜싸워야하는지 모르겠다던 사람이.. 결국 지 속에서 저에 대한 온갖 불만이 곪아 터졌어요 그러게 그때그때 말하고 해결하고, 싸우고 풀었으면 안그랬을텐데. 말 안해주면 제가 어떻게 알고 어떻게 고쳐요. 결국 마지막 대화도 '원래 이런사람인거 알잖아'였네요.ㅋㅋ 그런 사람인거 알면 만나질 말았어야지. 자기가 그런남자인거 알면 시작도 하지말았어야지. 라고 하니 싸웠을때마다 붙잡은건 저라네요~~ 네 제가 죄인입니다~~ 평생가도 지 잘못 모를거에요 저도 제가 나쁜×이라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할수록 20대초반 꽃다운시절의 제가 불쌍해져요 회피형남자들한테선 도망칠수있으면 얼른 도망치세요 이런 영상,글 봐도 자기 합리화 도구로 이용하려하지 그 틀에서 나오려 노력하는사람 10명중 0.5명일것같아요..

착한사람이라기보다 답답함... 회피할때마다 내가 더 심하게 무관심으로 답해주니까 다시 돌아오고 왜 관심 안가져줬는지 물어보던데, 그럴때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것에 대한 벌로 는에는 눈 이에는 이! 똑같이 잠수나 무관심으로 답해주길 여러번 반복하니 아! 얘는 회피하다간 큰일나겠다 싶었는지 덜해지긴 하더라. 그래도 아예 안고쳐짐. 그냥 회피형 인간은 되도록이면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안고쳐집니다 여러분!

진짜 회피형이랑 싸우거나 다투자나? 매번 대화로 풀려고해도 일단 피하려고만하니까.. 정말 사람 피말린다. 어휴..

회피형 인간은 책임감있는 사람의 딱 반대죠. 문제를 직면하면 풀려고 하기보단 도망가기 바쁘고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가면서 딴길로세다가 조금만 어려워도 또 피하고 이런저런이유를 만들고 ㅎㅎ. 제가딱 저런인간이였는데 군대갔다오고나선 그래도좀 나아지더라구요.

회피형인 친구 1년동안 인간관계로 하소연하는거 들으면서 "너랑 친구인데 너가 싫다고 말하면 안할 사람들이다. 겁먹지 말고 말해라. 그런 사람이 아니면 연락을 안하면된다." 이러면서 얘기해 줬는데도 자기는 착하고 그 상황에 어색해 지는게 싫다면서 싫은 티도 안내고 있다가 왜 자기 마음 못알아채주냐면서 그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더라구요...

회피형 남자 진짜 싫다 특히 잠수 타는 쓰레기 ...

영상 재미있네용

잘보구감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회피형인데 고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잠수타고 시간달라고도 이야기안하는게 참 습관적으로 나오려고 하는데 꼭 고치고 싶네요.

회피형 인간은 친구로도 만나면 안됨...

ㅋㅋㅋㅋㅋ잠수하면서 계속 내려가는거 왤케웃김 구독해야지

회피형은 ㄹㅇ 상대방 피말려 죽이려고 태어난 사람들임... 입닫고 잠수타서 복장터지게 하는건 기본이고, 자기가 잘못해놓고 결국엔 나를 자책하게 만드는 재주가있음. 내가 너무 심했나..? 하게 만듦ㅋㅋㅋㅋ 그래서 그 자책+공감능력 빻은 사람이 가끔씩 해주는 애정표현에 아주 가슴충만해져서 그걸 사랑이라고 믿게됨ㅋㅋㅋㅋ 나중에 대가리 봉합된 후 정신차려보면 그새끼때문에 자존감이고 뭐고 다 박살나서 피폐해진 나를 발견할 수 있음

회피형 인간이라는 말을 처음 접했는데 이것저것 영상 찾아보다가 뼈 씨게 맞았네요ㅋㅋㅋㅋ이젠 좀 바뀌어야 될 듯

몇몇 영상을 보고왔는데 많이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자신도 몰랏던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진짜 제 전남친이에요... 서운하다 카톡으로 말하면 읽고 씹고 전화로 말하면 다른말로 돌리고.. 그렇게 고구마 답답하다가 헤어지자고 하면 그 말 자체를 건너뛰는 기분이에요. 아무렇지 않게 연락오고 , 또 정색하고 말하면 또왜그래 ㅠ 하고 ... 너무 힘들고 , 상처에요 정말....

애인은 아니고 친구중에 저런 놈이 있었는데 없는게 더 편함 ㄹㅇ 그리고 마지막에 알려주신 해결책대로 해보기도 했는데 전혀 안변함ㅋㅋㅋㅋ

너무 공감돼용🙏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나이 먹고 회피형 인간 만나보고 기겁기겁!!!!!!! 절대절대절대 만나지 마세요. 똥 밟은 거 그 이상. 뭔 노력 자체를 안함. 혼자 생각하고 입꾹. 상대 혼자 벽 보고 얘기하라 함. 이런 벽창호인 줄 모르고 사람 상대한 나를 얼마나 찍어눌렀는지 몰라요. 살다 살다 이렇게 분통 터진 적은 연애 역사상 처음. 이렇게 더럽고..성희롱, 성폭행범 신고했을 때보다 더 기분 나쁨 (지 혼자 삐지고 지 혼자 공상하고 잠수 타고 한참 뒤 나타났다가 찔러보고 오면 오고 말면 말란 식, 바람도 났다가 또 찔러보고...아몰라.. 이런 식이니) 온갖 나쁜 수식어 다 붙여도 적절하지 않음. 마지막이 제일 가관! 너가 그때 그래서 그랬어. 미안하다는 말 절대절대절대 한 번도 안 함. 그 이유란 것도 일반 연인들 싸움 축에도 끼지 않는 거! 창피해서 어디 썰도 못 풉니다. 절대 만나지 마세요. 데이트폭력범보다 더 추악한 유형. 데이트폭력범은 물리적 폭력을 행사해서 티가 나고 아프다면 이 회피형은.. 사람(상대방)을 개똥만도 취급 않고 내장을 잘근잘근 썰고 깎고 뭉개고 나몰라라 도망가자, 회피형 인간 혼자만 언제든 해피하게 살아갑니다. 퉤.;;;

배해병님 제 남친은 권태기가 온 뒤로 회피형이 점점 되요 ㅠㅠ 권태기 전에는 빨리풀고 이렇게 해주던 사람이 어느순간 동굴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네요..어제 싸웠는데 톡을 오늘 안읽길래 언제 와? 라고 하니,남친이 "나 너랑 지금연락 못하겠어 기다려줘"라고 하는데 계속 기다려야할까요??ㅠㅠ 돌아오긴 할까요..? 답변부탁드려요

분명 누가봐도 그사람이 잘못했는데 나랑 싸우고 내가 말안하면 자기도 덩달아 말안함. 잘못한 사람이 사과도 없이 같이 투명인간처럼 지내고 백일이상 말안하고ᆢ아무렇지도 않은듯 자기할거 다하고 다니고. 정말 지치고 말이 안통하고 대화를 하면 뚜껑이 열려서 울화통 터지고 정신건강을 위해 첨에 싸울때 한소리하고 묵비권으로 나가게 되는데 본인은 왜 말안함? 십수년을 이걸 반복하고 살았네

배해병님! 저는 헤어질때서야 회피형 인간인줄 안 구독자인데요 전남친이 후폭풍 엄청와도 평소 겁이많고 모험적인걸 두려워하고 안좋은건 회피하는 성향이고 밝은 분위기의 좋은 것만 하려는 인간인데 왠지 다시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거절당하거나 불안한 상황이 싫어서 그것조차 회피하고 그냥 체념 할 것 같거든요... 대체로 회피형인간은 후폭풍오면 어쩌나요??

전 자존감 진짜 낮은 사람이고 다른사람한테 쓴소리ㅠ못하는 사람입니당...근데 첫연애하면서 제가 좀 화나면 조곤조곤하는 편이라 진짜 조곤조곤하게 ~~안했음 좋겠어 사실 얘기 못했는데 너가 이럴때 마다 속상해 이랬어욬ㅋㅋㅋㅋㅋ

해병형 항상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좋은거같아요ㅎㅎㅎ

저 진짜 심한 회피형인데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해보려구요 좀더 솔직하게 제 마음을 표현하고 고칠점이 있다면 개선해보고.. 갈등에 대해 직면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좀 뜬금없지만 운동하면 자신감 생겨서 회피형에서 벗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저의 경우도 28년간 회피형 인간으로 살아오다가 몇개월 하루에 두시간씩 운동 빡시게해서 몸 만들고 안정형 됐습니다. 결국은 이것도 자신감의 문제인듯 해요

?? 회피형 상대 때문에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내가 회피형이다. 혼란형(불안형 + 회피형) 인건 알았지만, 문제의 원인이 다 나에게서 일어났던 거였어요. 내 옳음을 내려놓으니 힘든게 아니라 오히려 미안해졌어요

회피형 인간은 친구로도 사귀지마세요 속터져서 바로 손절쳤습니다.

살다살다 회피형 인간을 싫어해서 다신 안만나겠다고 다짐했건만을..ㅋㅋㅋ 이런저런 핑계되고 씹었다가 해결방안을 찾자그러더니 문제해결을 하려들지않았고 도저히 안되겠다더니 자기엄마까지 끌여들여 헤어지자해서 완전 멘탈이 깨져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정말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상처가 커서 눈물밖에 안났는데.. 엄마까지 끌여들어서 헤어지자는남자... 참 답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살면서 진짜 복수를 꿈꾸는 그런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었는데 너무 화가나서 죽을것같아요

형아 정말 고마워 ♡

전남친한테 알고리즘으로 떠서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ㅠ 사람피말리면서 미치게함

제가 감정표현을 인간관계에서 잘 못하는 인간이라는 걸을 깨달았네요. 반성하고갑니다.

정말 공감돼요 배해병님!!!! 지금 당장 남자친구에게 공유하러 갑니다....!!!

해병님, 네이버블로그 운영중인데 출처밝히고 좀 퍼갈게여! 연애/결혼 카테고리 운영하면서 이런 영상좀 퍼가고 싶어서요~

제가 회피형이라고 지레짐작 하며 살아오고 있는데요 연락 잠수타는 건 잘못하는 거 알고 있고 그거랑 별개로 말 좀 해라 이런 말들 볼 때마다 대체 어느 사소한 부분까지 말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사실 상대방이 깊은 얘기를 안해줘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이해가 되거든요 대화가 단절되는게 아니라면 꼭 속깊은 얘기 사소한 얘기 굳이 끄집어내서 이것저것 꼬치꼬치 듣고 싶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제가 말하고 싶어도 누군가한테 너무 의지하는 게 아닌가 부담주는게 아닌가 싶어서 말 줄일 때도 있구요. 주변 사람이랑 연락도 생일이거나 용건 없으면 안하는 편이에요. 자꾸 겉치레 뿐인 인사가 오히려 어색하게 만드는 것 같고 부질 없는 거 같고 연락할 때 되면 연락하겠지 싶은 생각뿐인데 이것도 회피형의 일종일까요?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우고 헤어졌는데 너무 안 맞는 고 같다고 서로 의미 없는 만남이라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하루 정도는 제가 붙잡았는데 그저 지치고 혼자 있고 싶다고만 하고 다시 만나도 똑같으니 만날 생각 없다며 너도 생각 좀 해보라고 하네요..제가 생각 해보고 다시 연락해보자고 해서 알겠다고는 했는데..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ㅠ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회피형 인간인데요 싸우는 연습을 해야겠더라고요 말 받아치기 싫어서 잠수타는 건데 그러지 말고 걍 싸워봅시다

두번째 방법 쓰잖아요? 서운한 거 말했다는 거 자체로 우린 맞지 않는 사람이라며 헤어지자고 함 ㅋㅋㅋㅋ 그냥 회피형은 노답임 사귀지 마세요

전 약회피형? 이었는데 저보다 더 회피형인 사람과 연애 후 안정형이 된 사람입니닼 ㅋㅋㅋㅋㅋㅋ신기한경험..거울치료 일까요 진짜 스스로가 정서적으로나 자존감 부분에서도 상당히 안정됐다고 느껴요ㅋㅋㅋ 심한 회피형 전남핀에게 감사

배해병님 연애때문에 힘듭니다..성인이 되어서 하는 첫 연애인데 너무너무 어렵고 힘들고 정말 얘기하고 싶은데 주변에 얘기 할 곳은 없고. 절망적이고, 답답해서 죽을거같습니다. 그런데 그녀 생각하면 또 너무 잘하고 싶어서 간절합니다.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주세요. 최대한 빨리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도 회피형이라 못하기도 하는데 되도록이면 연애 안하려고 함 고치기도 힘들지만 가정환경도 큰 영향을 받는듯 특히 학생 때엔 필시 집에 있어야 하니까 배해병님이 프레임이라 말했던 불안하고 엄격한 가정환경도 나한텐 다 맞는 말이여ㅛ어서,,

혹시 제 고민좀 들어주실수있나요? 전약간 불안형 애착유형이고 상대방은 완벽한 회피형애착유형입니다. 근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희생해서 이사람이 안정형 애착이될수있으면 그렇게 라도 하고싶다고 생각하는데.. 바뀔수있을까요?? 계속 오랜시간동안 안전구역이 저라는걸 확인시켜주면요 정말 심리상담가에게도 자문을 구했는데 하지말라는 소리밖에 못들었어요

저도 그 사람과 싸워보지고 못하고 헤어졌네요. 나중에 다시 만나면 그 사람에게 저런식으로 대화를 유도해봐야겠어요.

나 그런 회피형인간과 만나봤는데 진짜 속터져서 때릴뻔.....

회피형 남자때문에 자존감 다떨어졌는데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자기관리 하려구요 영상보고 많이 의지가 됬습니다 ! 열쩡 열쩡 열쩡 !!!!

와… 지금 만나는 제 여자친구가 딱 말씀하신 회피형이에요. 혼자 감당하려니 너무 힘들었는데 배해병님 말씀듣고 너무 공감이 됩니다. 스트레스 받는 원인을 본인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 남한테서 찾으려고 하고 책임전가까지 해요.. 이 모든 스트레스 원인은 너 만나서 다 이렇게 된거다. 너만 짜증나게 행동 안하면 나도 짜증안낸다. 이런식으로요. 관계개선을 좀 해보고 싶은데 도저히 답이 안나옵니다

둘다회피형인간이면 진짜답없어요ㅋㅋ 싸울때진짜 문제해결능력없고.. 잠수타고.. 부끄럽다..킁 암튼 언젠간 내스스로벽을 허무는날이오길..ㅂㄷ

와 너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