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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스 워필드에 관하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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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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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76
@BKMG
@BKMG 3 жыл бұрын
스타 플레이 영상을 생각 중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투표해주세요~ kzfaq.info/love/Z-B_El841ME7qGXvYinGmwcommunity
@sergioygkeke
@sergioygkeke 3 жыл бұрын
흠... 사소하지만 투표링크는 채널보다는 post 인 이쪽인걸로 kzfaq.infoUgx7YriUXfgCEaBEpP54AaABCQ 이번화도 비교적 깔끔한 내용 내용 잘 봤습니다.
@hong1133
@hong1133 3 жыл бұрын
형 마지막으로 몰라레스까지만 하면 안될까요?
@mcdonnelldouglas4261
@mcdonnelldouglas4261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는 진짜 적장이였음에도 인정할수 있는 장군 심지어 레이너 에게도 훌륭한 참모감이라고 하면서 남을 인정할줄 아는 참군인에 부하들을 다 피신시키고 자신을 희생한 진정한 군인이였다.
@hjunyoung17
@hjunyoung17 3 жыл бұрын
에드먼드와는 다르게 당시 자치령의 적이었던 레이너 특공대에게 구출되고 나서 그들을 인정하고 같이 작전을 했다는게 진짜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뻔뻔한 놈들이 많은 스타 세계관에서도 진정한 참인성을 보여주신 몇 안되는 인물 중 한명이라고 느낌
@johnjihoonyim0317
@johnjihoonyim0317 3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타에서 장군하면 빠질수 없는 워필드 장군님..
@sdm0909
@sdm0909 3 жыл бұрын
케리건 앞에서 쫄지도 않고 레이너드립 치는 상남자...
@user-wq7gj9ge5q
@user-wq7gj9ge5q 3 жыл бұрын
12등급 환타걸 앞에서 그대로 고인되버린줄 알은 남친 소리하는거 보면 ㄹㅇ 상남자
@user-dm5nd9rg9s
@user-dm5nd9rg9s 3 жыл бұрын
@@user-wq7gj9ge5q 엄청난 용기
@user-Mozaranrella
@user-Mozaranrella 3 жыл бұрын
@@user-wq7gj9ge5q 레이너 드립만 안쳤음 다른 테란들한테 구조받아 살수도 있었을텐데..
@user-vd2jy8ls3z
@user-vd2jy8ls3z 3 жыл бұрын
@@user-Mozaranrella 솔직히 레이너 드립 쳐서 병사 살린거지 표정 보면
@블랙새드
@블랙새드 3 жыл бұрын
@거대쥐?잡는 치즈낭 듀크는 걍 듀크발놈
@BSSA_siru
@BSSA_siru 3 жыл бұрын
4:02 ..장군님..! 장군님..!? ㅠㅠ
@user-js9ki2kv7s
@user-js9ki2kv7s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거 연기한 성우분한테 정말 감탄했었음..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жыл бұрын
이로써 역대 자치령 국군 통수권자들이 (듀크→워필드→호너) 전부 영상으로 소개 되었군요. 저 역시 현직 자치령 군부의(3대or4대) 최고사령관으로써 대선배이자 가장 위대한 군인 중 한 명인 2대 최고 사령관, 호러스 워필드 장군(해병대 중장)을 직접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Horace Warfield" 직역하면 "이전장" "최전장" 처럼 묘한 느낌의 존함은 오히려 인자하면서도 강직한 성품과 더불어 장군을 더욱 참 군인으로 조명하는 것 같습니다. 의료계에 종사했던 가족들과 달리 장군은 테란 연합 해병대에서 복무했으며 이는 가족들과의 불화가 원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힌 장군은 아크튜러스와 오랜 전우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중령 계급까지 승진한 장군은 조합 전쟁 이후 연합에 회의감을 가지기 시작하다가, 연합이 코랄에 핵미사일을 쏟아부은 일을 계기로 자신의 전투순양함인 '강철의 정의'를 이끌고 모습을 감춥니다. (사임이 아니라 탈영입니다.) 이후 아크튜러스가 이끄는 코랄의 후예를 은밀히 지원하여 연합을 무너뜨리고 테란 자치령을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워 개국 공신으로써 "중장"계급을 수여받고 자치령 장군이 되어 중요 프로젝트의 책임자이자 황제 아크튜러스가 가장 신뢰하는 고문 중 한명이 됩니다. 듀크 장군은 평소 워필드 장군을 "황제의 꼬리"라고 조롱했다고 합니다. 그림자처럼 활동하는 모습이 아니꼬왔는지, 같은 오른팔급 인사를 견제 하고 싶었던 건지.. 전장에 직접 나서서 싸우지 않았던 모습을 비판했던 것인지... 사실 전투는 총사령관인 듀크의 몫이고, 호러스의 직책은 자문, 비밀 프로젝트 총괄자로 지휘관이 아니었죠. 게다가 정말 몸을 사리고 나서지 않는 정치인에 가까운 지휘관들이 수두룩한데 자신의 일에 충직한 장군에게 이런 모욕을 했다는건...듀크의 안하무인 적인 성격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비록 듀크 장군은 군부의 최선임자이고 워필드가 부하 직급이라고 하지만 듀크는 아크튜러스를 따른지 채 1년도 안된데다 항장 출신이죠. 안그래도 초대 최고사령관 직책이 듀크에게 돌아가 불만인 고위 장성들이 평소 듀크가 "코랄의 후예 병사들이 쓰레기" 라느니 하는 말을 지껄이는 것과 함께, 이런 막말을 한 사실을 알았다면 아마 듀크 장군은 지휘권이고 뭐고 간에 선배 코랄의 후예 출신 장성들에게 둘러싸여 집단 린치를 당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워필드 장군이 인격자이기에 그냥 넘어간 것이죠. 그러다 장군은 종족 전쟁에서 듀크 장군이 전사하고 당시 담당했던 악령 프로젝트인 암흑칼날 프로젝트 폐기 이후 퇴역을 거쳤다가 복귀하며 자치령 군부의 제 2대 최고 사령관 직책에 오름으로 아크튜러스 황제의 유일한 오른팔이자 2인자가 됩니다. 그럼에도 장군은 별도의 진급없이 계속 중장 계급을 유지합니다. 물론 21세기나 지금 25세기나 군대는 직책(보직)을 계급보다 우선시 하기에 "직책은 높지만 계급은 부하보다 낮은 상관"이 존재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론 이것은 이론에 불과합니다. 일단 자치령엔 군의 일반적인 최종 계급인 대장을 넘어선 원수 계급이 존재하고, 무적함대(해군)의 헥터 산티아고 제독이 이 계급의 보유자 입니다만 그는 군부에서 입지가 없는 분이기에 저와 듀크 장군이 군부 최고 사령관 자리에 올라 무난히 최고 선임으로써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워필드 장군은 중장 계급임에도 기수열외 없이 무난히 최고 사령관 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이죠. 이 상황이 가능했던건 다른 고위 장성들 이상의 지긋한 연륜, 장병들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는 인망, 출중한 군사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장군이 황제의 전우로써 무한한 신뢰를 받았다는것에 있다고 봅니다. 아크튜러스 성격에 자신이 세운 2인자를 거역하는 신하들을 그냥 살려둘리 없겠죠. 아무튼 장군은 저그의 침공을 막아내고, 당시 황태자였던 발레리안의 군략적인 스승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우리 레이너 특공대가 오딘탈취 밑 UNN 방송 점거를 통한 아크튜러스의 타소니스 게이트를 폭로함으로 황제의 진상을 알게되었고 이후 무적함대 (자치령 우주해군) 절반을 이끌고 차행성을 공략하는 발레리안 황태자를 보좌하고 원정군 지휘관이자 무적함대 사령관의 자격으로 참전합니다. (원래 자치령 최고 사령관은 장군, 제독, 해군,육군,해병대 등 출신 상관 없이 무적함대 사령관을 겸직합니다.) 기함 헬리오스가 공격을 받고 불시착해 급한대로 강하하는 자치령 부대와 함께 저그를 막다가 그 전까지 범죄자라 무시하던 레이너 대장님과 타이커스를 비롯한 레이너 특공대의 도움을 받고 우리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깬 것도 이때 부터이며, 총검으로 저글링을 꼬치로 만들고 맨 주먹으로 히드라리스크를 즉살시킨 전설의 무용담도 이때 있었던 일입니다. 전투 이후에 장군은 히드라리스크의 가시뼈를 관통당해 독이 번져 바로 쓸수없는 팔을 '전투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치료대신 과감히 절단을 선택하고 의수를 단 용맹을 보이기까지 했죠. 차 원정 이후엔 행성에 남아 저그 잔당들을 처리하고 있었으나 복수심을 품고 다시 저그를 통솔하게 된 칼날여왕 케리건과 충돌하여 끝끝내 패배하게 됩니다. 기지에 고립되고, H빔이 두 개나 몸에 박히는 중상을 입고도 그녀를 대면하게 되면서 부상병들을 살려 보내달라 부탁합니다. 하지만 요지 부동인거 같자, 복수심에 먼 그녀의 비 인륜적인 잔혹함, 그녀를 구해 인간으로 되돌린 모두의 수고를 수포로 되돌린 행동을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 하겠느냐'고 일갈하며 꾸짖다가 염력으로 철근을 관통당해 전사합니다. 죽는 그 순간 까지도 자식같은 병사들을 걱정하다가 호송병의 저그가 물러났다는 무전을 통해 부하들의 신원이 보장 받고서야 안심하고 눈을 감듯 장군의 해병 슈트 전원이 꺼지는 모습은 진정한 군인이라 자부하는 자라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죠. 안타깝게도 장군의 유골은 자치령에 운구하지 못했고 차 행성에서 소실 되었습니다. 오늘까지도 장군을 아버지처럼 따르던 장병들의 추모 행렬이 장군의 빈뫼에 가득 이어지고 있지요. 장병들의 낙서로 가득찬 야전교범에서 조차 장군에 대해서는 고인이 편히 잠드시기를 기원하는 엄숙한 추모의 글이 적혀 있을 정도로... 만약 장군이 이 전투에서 살아남았다면 "군인으로써 자치령을 방어하다가 칼날여왕의 저그 군단에 끝내 최후를 맞이 한다는"선택지와 " 레이너 특공대, 저그 군단과 손을 잡고 민간 피해를 최소화에 힘쓰고, 타소니스 대 학살의 책임을 물어 아크튜러스 정권 붕괴에 가세한다"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었겠지요. 만약 후자라는 전제라면 지금 발레리안 황제 폐하의 정권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본인의 인망으로 우리 특공대 인사들이 신 자치령의 수뇌부가 되는것에 대한 반발심을 억제하고 저와 레이너 사령관 같은 이들이 무거운 짐을 모두 짊어지지 않고 좀 더 전술에 전념하고 장군은 뒤를 봐 주는 든든한 백이 되었을테지요. 강직한 장군의 성격상 자신의 임금에게 칼을 겨눴겠는가? 라며 후자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견해도 있지만, 자치령 자체는 유지하며 시민들을 지키고 새 황위에 황태자이자 당신이 직접 지도했던 제자가 오르며 그 옆을 자신이 인정하던 레이너 사령관, 저 등이 보필한다는 전제라면 충분히 뜻을 함께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그분이 선황제의 진실을 알게 되고도 사표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건, 국군 통수권자로써 전 자치령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다하기 위함 이었지 맹목적인 황제에 대한 충성이 아니었으니까요. 그 증거로 과거에 이미 학살을 자행한 연합을 이탈한 적이 있고, 차행성에서 인연을 맺은 레이너 사령관과 함께 아크튜러스를 비판한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안타깝군요..이는 '어디까지나 만약' 으로 결코 벌어질 수 없는 일이니까요. 현임자이자 후임으로써 대 선배이신 당신의 유지를 이어가는것이 현재로썬 최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계신 그곳은 평안하십니까? 인사 차 꽃 한송이 놓고 갑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жыл бұрын
@@storm_kimchi 멧이 아니라 맷 입니다. 읽을 사람들은 다 읽으니 걱정 마시길. 벌써 좋아요가 3개나 됩니다.
@user-jo7ld6mv2i
@user-jo7ld6mv2i 3 жыл бұрын
@@matthewhorner7296 좋아요 박아드렷음 나중에 봐드릴게영 제독님
@matthewhorner7296
@matthewhorner7296 3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으로, 에드먼드 듀크, 호러스 워필드 두 장군에 이어 선황제 (아크튜러스)의 충성파 인물을 소개하시고자 한다면 대대로 멩스크 황조를 걸친 '충신'이자, 동시에 현 자치령의 '역신' 前 자치령의 고위 고문 밑 (자체 검열 직책), 반군 인류의 수호자 사령관, 거대병기 메카 파일럿, 캐롤라이나 데이비스 장군[계급:해병대or육군(방위군)대장]의 이야기도 좋을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전테란의 구세주이자 코프룰루 최대 영웅 중 한명, 前 마사라 보안관이자, (2496-2499) 前 레이너 특공대 사령관 (2500~2508) 前 테란 자치령의 2인자 (2505~2508) 前 테란 자치령 사령관 (계급: 대장~원수 추정)이신 제임스 '유진'(레이너: 이x자식.. 유진은 빼라니까...) 레이너 장군의 이야기도 좋을거 같군요.
@user-jo7ld6mv2i
@user-jo7ld6mv2i 3 жыл бұрын
@@matthewhorner7296 특공대의 사령관이자 자치령의 2인자라는 글을 보니 쌀꺼같습니다 호너제독님 그런분이 갑자기 행방불명되서 어디론가 끌려가신걸 생각하면...
@Aocjfkwoa204
@Aocjfkwoa204 3 жыл бұрын
@@matthewhorner7296 다읽었다. 워필드 그는 참 군인과 인격자로써의 인격을 소지하여 고인에 대한 묵념과 존경을 표합니다 X . AND F
@user-hy1xp9rq6q
@user-hy1xp9rq6q 3 жыл бұрын
'간단합니다. 저그를 박멸하고,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고, 단 한마리도 살려보내지 않는 거죠.' - 편히 쉬십시오. 장군님.(RIP)
@Seong0308
@Seong0308 3 жыл бұрын
노병... 내가 스킵안하는 시네마틱 중 하나...
@user-ty4we4mk6b
@user-ty4we4mk6b 3 жыл бұрын
영상 이름은 '양심' 입니다
@liheehun
@liheehun 3 жыл бұрын
@@user-ty4we4mk6b 2:40 이 영상 제목이 '노병'이에요. ㅎㅎ
@user-qd8ch1pt3x
@user-qd8ch1pt3x 3 жыл бұрын
@@liheehun 비장의 카드 아닌가요?
@user-hy4mt1hf3b
@user-hy4mt1hf3b 3 жыл бұрын
그 워필드 죽고 분위기 바뀌는게 오짐
@kaonbara
@kaonbara 3 жыл бұрын
시네마틱 보면 마지막 교신(저그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장군님)이 끝나자마자 전투복에 빛이 꺼집니다 끝까지 부하들과 민간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나서야 눈을 감았던것으로 보입니다 그 야전교범에서도 해병들이 장난으로 글을 쓰지 않고 편히 쉬십쇼 장군님 이라고 명복을 빌어주는 글까지 남길정도로 부하들도 아꼈던 참된 상관이자 군인 그자체였습니다 만약에 워필드가 어찌어찌 살았다면 발레리안의 든든한 기둥이자 훗날 데이비스가 날뛰지 못하게 견제하는 역활도 하는 존재가 될수도 있었을듯
@user-jo7ld6mv2i
@user-jo7ld6mv2i 3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의 말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할까?" 이말이 뭔가 감명깊내요 ㅎㄷㄷ 쌀거가타! 크 죽을때도 간지나게 죽고... ㅠㅠ
@user-ty4we4mk6b
@user-ty4we4mk6b 3 жыл бұрын
군심 미션하면서 핵 오지게 쳐맞는거 버티면서 맹독충으로 입구 날리고 뒤져랏 쉬밤 하던 이들에게 부상병들 호송하라고 나는 괜찮다 말하고 죽을 위기에서도 케리건을 꾸짖고 관통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케리건을 향해 유탄발사기를 내민 투철한 전사의식과 백금보다 눈부신 그 어록들. 해병들을 세뇌당한 범죄자가 아닌 누군가의 아빠이자 남편으로 보고, 이념에 상관없이 전장에서 분투한 한 노장의 죽음은 다시한번 우리의 만행을 꾸짖고 있다.
@user-jo7ld6mv2i
@user-jo7ld6mv2i 3 жыл бұрын
@@user-ty4we4mk6b 근대 코프룰루의 테란 최초의 전쟁에서 연합과 켈모리안 조합이 대전쟁당시 레이너 워필드 악튜러스가 테란들의 처음이자 인간들끼리의 마지막 전쟁이였는대.. 300년도 안될꺼같은 인간무리들이 그정도로 불어나서 피터지게 싸우는거보면 뭔가 밸런스가 이건 아니다싶내요
@user-ty4we4mk6b
@user-ty4we4mk6b 3 жыл бұрын
@@user-jo7ld6mv2i 평타치는 기술, 토스에 비해 많은 물량, 효과적인전술 but 내ㅡ분 테란 종족 설명에도 서로 싸우지만 않았다면 코프룰루를 먹을 수 있었을거래요
@user-bg9zs6ho9t
@user-bg9zs6ho9t 3 жыл бұрын
@박현우 인간이야 자원만 풍족하면 불어나는 건 시간문제니
@user-rw5in1je6b
@user-rw5in1je6b 3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이너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임ㅠㅠ 진짜 케리건한테 죽었을때 너무 아쉬웠는데ㅠㅠ
@user-zb8bk7yt2x
@user-zb8bk7yt2x 3 жыл бұрын
최고 지휘자와는 다르게 자기 부하를 생각하는 참군인 스타1시절과는 다르게 워필드의 부하들을 돌려보내주는 캐리건... 여러므로 애뜻한 애피소드..ㅠㅠ 이와중에 맹스크에게 잡혀있는 돌격병.. 당신에겐 양심도 없습니까?
@StarStarStarStarStarStarStar
@StarStarStarStarStarStarStar 3 жыл бұрын
첫인상은 꼰대틀딱인데 레이너한테 구출되니까 바로 인정하고 명령 따르는거 보고 인상 확 좋아짐
@Eld_rune
@Eld_rune 3 жыл бұрын
ㄹㅇ 자존심, 똥고집 오지게 부릴거 같았는데
@user-qm5uq9ou7y
@user-qm5uq9ou7y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함선이 터져나가면서 레이너의 말이 옳았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을테니까요 솔직히 인정안하는게 이상한거긴한데 저도 그때 의외라 생각했었네요
@user-dm5nd9rg9s
@user-dm5nd9rg9s 3 жыл бұрын
@@user-qm5uq9ou7y 일단 인정안하면 죽는거아님? ㅋㅋ
@user-qm5uq9ou7y
@user-qm5uq9ou7y 3 жыл бұрын
@@user-dm5nd9rg9s 진짜 꼰대였음 자존심 때문에라도 한마디는 했을것 같음
@liveletdie4
@liveletdie4 3 жыл бұрын
듀크, 보고 있나?
@user-gr8jm2oe4u
@user-gr8jm2oe4u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 장군........워필드 장군에 님 자가 아깝지않으며 그는 사령관으로써 아니 소설 최고의 인물이다
@dykatorvin4850
@dykatorvin4850 3 жыл бұрын
@마춤법빌런 너어는 진짜...
@liveletdie4
@liveletdie4 3 жыл бұрын
@마춤법빌런 로서 경, 진정하게
@Manacoin
@Manacoin 3 жыл бұрын
진짜 관록이 남다르다고 느낀 건 케리건과 대담에서도 꿇리지 않는 기세와 말 하나하나에 실린 묵직함 인간 시절 사이오닉 등급 최강 유령 칼날여왕으로는 UED, 테란 자치령, 프로토스 전부 무릎 꿇린 지배자였던 케리건 차 행성 지배권을 둔 전투에서 대패한 다음인데, 배에 철근 뚫린 채로도 저렇게 당당하게 팩트 하나 하나 실어서 뼈 때리는 거 보고 감탄함 마지막에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에선 진짜... 헉 소리 났는데 ㅋㅋㅋㅋ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6 ай бұрын
보통 목숨을 구걸할 법도 한데 저렇게 강하게 나가는 건 정말 대단하죠
@user-ov3zp2kg1c
@user-ov3zp2kg1c 3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인으로써 해야할 모든걸 다하고 간 인물 테란의 자존심이라 해도 될정도로
@user-vj7qx7xq1w
@user-vj7qx7xq1w 2 жыл бұрын
워필드 장군님 ㅠㅠ 윗사람으로써 부하들을 자식처럼 아끼고 심지어 무고한 국민들까지 헌신적으로 책임치는 그분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신ㅠㅠ
@mk-3992
@mk-3992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마지막까지도 왕복선에는 부상병만 탑승하고있다고 다들누군가에 남편이자 아버지야 저들은 그냥보내달라고말할정도면 자신을 죽이거나 죽더라도 부상병만큼은 집으로 보내달라는 마지막까지 전우들을 걱정한 참된 장군의모습이엿죠...
@KnightmarePlus
@KnightmarePlus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도 레이너 말을 꺼냈을 때 아마 그도 레이너가 죽었다고 생각했을겁니다. 케리건은 유령 요원 시절때부터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는데 워필드가 레이너가 살아있다고 생각했다면 케리건이 별 반응이 없다는 건 이상한 점이죠.
@noideatimer
@noideatimer 3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진짜 죽이기 너무 아까웠는데... 처음에 뭣모르고 3종족 캠페인 동시에 나가다가 맹스크의 부하라고 죽어라 했다가 테란 엔딩보고 반성했는데....
@user-rh2vu2xc2k
@user-rh2vu2xc2k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블쟈에서 보기드물게 좋은 인간이라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많이 비춰준편임 특히 마지막 장면은 죽음앞에서도 부하들 걱정 하는게 뭉클한 장면이기도 했고
@jws3263
@jws3263 3 жыл бұрын
똥별들 사이에서 홀로 찬란하게 빛나는 장군님...
@Dandalu
@Dandalu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 장군의 대사 중에는 본인은 저그의 침공을 5번이나 막아냈으며 레이너에게 "애송이"라 부르죠. 스타크래프트의 모든 과정을 지켜본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저그 침공을 막아내 것이 뭐 대단한가 싶지만 사실 저그가 진심으로 공격하면 (아무리 방심+내전 상황이었다지만) 아이어를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테란 연합도 저그의 대규모 공습을 막지 못해 망했는데 호러스 워필드 장군님은 조합 전쟁 시절부터 잔뼈가 굵은 테테전 스페셜리스트에 테테전 전술을 기반으로 테저전도 훌륭히 치뤄내시는 위대한 전술가죠 워필드 장군님의 주 전략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운 난공불락의 수비로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하는 것이죠. 워필드 장군님의 수비력을 알 수 있는 대목은 자날 차 행성에서 소수 인원으로 레이너 특공대가 올 때까지 끈질기게 버틴 점 레이너가 소수병력으로 땅굴벌레를 잡거나, 우주 정거장을 폭파시키는 동안 차행성 한가운데서 버틴 점 젤나가 유물 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극한의 우주방어를 지원한 점 자가라를 비롯한 대다수의 저그 병력을 뼈의 협곡에서 막아내며 차 행성의 주도권을 가진뻔한 점 케리건과 저그 무리에게 무차별 핵을 갈기며 끝까지 저항한 점들이 있습니다.
@user-rv3dy4ux2p
@user-rv3dy4ux2p 8 ай бұрын
근데 레이너는 애송이 취급하기엔 저그 본진을 프로토스랑 함께 공격해서 함락시키고 초월체와 부하 정신체들을 도륙내버린 전적이 있어서 워필드의 차 행성 공세에 대해서 '저런 건 저그에게 안통한다고 그랬는데 휘둘리고 있잖아!' 하면서 속터져 햇엇죠 ㅋㅋㅋ 보통 본대가 제일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잇다고 하는 걸 고려하면 레이너 입장에선 속 터질만 할겁니다.ㅋㅋㅋㅋ 자기가 제일 전문가니까 ㅋㅋㅋ 뭐 아리엘 박사도 자기가 만난 사람 중 저그랑 프로토스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거친 인생과 별개로 제일 잘 아는 사람이고.
@Dandalu
@Dandalu 8 ай бұрын
@@user-rv3dy4ux2p 워필드의 입장에서만 보면 수년간 반란군 나부랭이 주제에 묘하게 프로토스한테 빌붙는 놈인줄 알겠지만, 사실 레이너도 300명 소수 정예로 초월체 때려잡은 괴물 ㅋㅋㅋㅋㅋ
@liveletdie4
@liveletdie4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참군인이자 지휘자로서도 최고. 진짜 군생활 때 저런 간부 만났으면 죽을 때까지 기억했을 텐데.
@meme_explorer1
@meme_explorer1 3 жыл бұрын
1:56 정작 똘마니는 에드먼드 듀크였고.. ???: 똘마니 어서오고~
@beer5250
@beer5250 3 жыл бұрын
캐리건 이 나쁜자식! 그러지 마!
@not_have_statue
@not_have_statue 3 жыл бұрын
제임스 레이너:얼마나 많은 고귀한 이들을 희생해야 만족하겠어... 당신 자신의 존재를 깨닫기 위해 얼마나 많은사람이 죽어야만 하는거냐고! 호러스 워필드:무고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인거야... 또 얼마나 죽일셈이야!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Uno-Unos
@Uno-Unos 3 жыл бұрын
몰입감 진짜최고야ㅠ 밤까마귀님 더빙은 신의 한수!
@sysj-cs1vk
@sysj-cs1vk 3 жыл бұрын
케리건 성격도 브루드워때보단 약간 변했음이 나오기도 하죠 지구인들 상대론 듀갈에게 대놓고 도발해대는데 여기선 시간을 줬으니요.
@anidrummer8780
@anidrummer8780 3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십시오, 장군님. (RIP) - 야전교범
@user-jw8zl2gt2q
@user-jw8zl2gt2q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는 레이너 살았다는걸 알고있어 일부로 빡돌게해서 죽었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살아도 정치적으로 병사들에게 해가 생기거나 위혐할수도 있었습니다 또 케리건은 텔레파시 능력자 아닙니까 거의 워필드는 스타2 세계관에서 명장이라 생각합니다 국민들과 병사들을 지키는 참장군
@mazetyrn6562
@mazetyrn6562 3 жыл бұрын
무한 투견 생성맨 ...워필드 장군 마지막에 레이너 드립만 안쳤어도 .... 실은 무한투견할때 죽이고 싶었습니다... 자치령 보다 어려웠습니다 장군...
@hideonseek
@hideonseek 3 жыл бұрын
어 그거 어디챕터인가요?
@Sweepotat0
@Sweepotat0 3 жыл бұрын
투견 나오는곳이면 그 감염충으로 테란 감염시킬때 12시방향에있는 무지개 투견말하시는건가
@스가님
@스가님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명장인걸지돜ㅋㅋㅋㅋㅋ 인명은 아끼면서 적에기 고통을ㅋㅋㅋ
@mcdonnelldouglas4261
@mcdonnelldouglas4261 Жыл бұрын
듀크는 전형적인 정치군인인데 반해 워필드는 정치와는 선을 긋고 꿋꿋히 본인 임무에만 충실한 진정한 야전지휘관의 모습 ㅋㅋㅋㅋㅋㅋ
@user-gd3ur7fz4e
@user-gd3ur7fz4e 3 жыл бұрын
4:33 ??? : 짜릿해! 늘 새로워! 죽이는게 최고야
@user-wq7gj9ge5q
@user-wq7gj9ge5q 3 жыл бұрын
아니ㅋㅋㅋㅋㅋㅋ 3위신 케리건급 인성
@user-vu7dw7dz1c
@user-vu7dw7dz1c 3 жыл бұрын
내가 스타2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 그래서 게임상 아이콘도 워필드장군으로 해놨음
@dinos119
@dinos119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함께했으면 좋았을 인물...
@io2w3
@io2w3 3 жыл бұрын
레이너 발언만 안했다면 살았을거 같음 ㅠㅠ 후에 살아서 발레리안을 보좌하거나 호너랑 짝짝꿍하는 사이가 되거나 파벌이 나뉘는 사이가 될지도
@mk-3992
@mk-3992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이미철근이 양몸통을 관통한지라 이미 죽어가던몸이엿어요 그래서 일부로 부상병에나 신경쓰라고 자기를찾겟다고 자처하는병사들도 희생당할순없기때문에 만약찾앗다고 해도 ...그것또한 절망으로 빠졋겟죠
@user-wu7kd3ck3x
@user-wu7kd3ck3x 3 жыл бұрын
사실 케리건한테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이 한마디만 안했어도ㅠㅠ
@치코리노
@치코리노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살아도 관통사로 죽을수도ㅠㅠ
@user-kx6qg8je1f
@user-kx6qg8je1f 3 жыл бұрын
이미 철근이 반이나 전투복을 뚫은 정도고 그 두터운 장갑이 뚫리며 내장 후벼파인 셈이니 철근 박힌채로 긴급운송하지 않는 한 살아나기 힘들었을 상태로 보임..
@user-dm5nd9rg9s
@user-dm5nd9rg9s 3 жыл бұрын
캐리건 앞에서 지원좀 이러면 죽지~~
@koabounga
@koabounga 3 жыл бұрын
이미 치명상이라 구조대가 온다해도 살수있다는 확신이안듬 ㅠ 그저 마지막 가는길에 캐리건에게 남은 부상병들이라도 그냥 보내달라고 부탁하는거밖에 할수없으니 부탁했는데 병사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니 레이너와함께 구해준 은혜도 잊고 자기병사들한태 그러는거보고 레이너 말튀어나와서 그대로 사망.. 오히려 캐리건이 가망없는거 알고 빨리보내줄려는건줄 알았는데 홧김이였어...
@spear0709
@spear0709 3 жыл бұрын
@@koabounga ???: 어차피 죽을 목숨이야. 우릴 원망하지 마라.
@solitude_graduated
@solitude_graduated 3 жыл бұрын
야전교범에서 유일하게 진지한 낙서가 쓰여진분
@Ziannabi_easytech_guide
@Ziannabi_easytech_guide 3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십시오
@Dwaejigugbab2658
@Dwaejigugbab2658 3 жыл бұрын
야전교범이 뭐여요
@Dwaejigugbab2658
@Dwaejigugbab2658 3 жыл бұрын
@@Null-iq5rj ㅇㅎ
@user-qm5uq9ou7y
@user-qm5uq9ou7y 3 жыл бұрын
ㄴㄴ 감염충페이지에도 있음...
@user-qm5uq9ou7y
@user-qm5uq9ou7y 3 жыл бұрын
@@Null-iq5rj 혐오보단 공포겠죠, 내가 내가 아닌 존재가 되어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된다는..
@user-ty4we4mk6b
@user-ty4we4mk6b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의 최후 영상. 제목: 양심 오프닝 북소리. 카메라가 무수하게 쌓인 해병들의 시체를 지나 잔해에 누운듯 앉아있는 워필드에게로 향한다. 무전: 완전히 장악당했다! 비행장 파괴, 후퇴! 혼잡한 무전 와중에 후퇴할 곳이 없다! 워필드의 기침소리 워: 중위, 부상병들을 후송해라! 자치령 장교(이하 "중"[중위): 거의 다 왔습니다! 그쪽으로 팀을 보낼까요? 혼잡한 무전 워: 난 괜찮다 중위. 부상병들이나 신경 써. 기침. 팔을 들며 고통. 워: 난 다른 길을 찾겠다. 왼팔로 H빔 철근을 잡고 빼내길 시작한다. 쇠가 끌리는 소리, 워필드가 힘을 주면서 소리를 낸다 어느정도 철근이 빠지자, 워필드가 매우 고통스러운듯 소리낸다 끄허억! 으윽! 윽. 그앞에 케리건의 개, 부러진 뿔이 등장. 워필드에게 다가간다. 중: 장군님! 저그가 너무 많습니다! 안 되겠습니다! 부러진 뿔이 워필드를 향해 으르렁 대다가 오른쪽(시청자 기준)으로 가버린다. 그 뒤엔 케리건이 떡하니 있다. 워: 케리건. 잘 들어라. 지금 왕복선 3대엔 부상병들만 타고 있다. 다들 누군가의...(기침) 남편이자 아버지야. 저들은 그냥 보내다오. 알겠나. 응(으윽!)?(기침) 무전에서 총소리와 함께 중위 무전. 케리건 얼굴 앞에 재가 흩날린다. 중: 장군님! 포위됐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워: 독한 것, 넌 인간도 아니야.(워필드의 오른 다리가 일어설려는듯 굽혀진다) 넌 우릴 배신했어.(워필드가 오른팔 기계손을 들어 유탄발사기를 올린다.) 뭣 때문에. 그깟 복수 때문에?(케리건을 조준한다.) 무고한 사람들을 얼마나 죽인거야? 또 얼마나 더 죽일 셈이야? ★레이너가 널 보면 뭐라고 할까?★ 빡돈 케리건. 사이오닉 에너지의 집중소리와 함께 눈 색이 변한다. 느어어어어어!! 사이오닉 에너지로 워필드의 상체가 들렸다가 H빔철근이 더 깊숙히 꽃히며 바닥에 떨어진다. 힘겹게 케리건을 조준하던 기계팔이 바닥에 떨어진다. 무전에서 총소리와 공포에 찬 괴성, 중위의 대사가 나온다 중: 장군님, 포위됐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눈을 지긋이 감는 케리건. 얼굴에 긴장을 풀어낸 듯한 표정을 짓는다. 재가 워필드에서 케리건쪽으로 날린다. 케리건은 왼쪽(시청자기준)으로 물러난다 중: 장군님! 저그가 물러납니다! 기적입니다!(워필드 슈트가 깜빡인다) 이제 살았습니다!(다시 깜빡인다) ... 장군님! ...장군님?(계속 깜빡이던 슈트는 마침내 꺼지며 화면이 암전된다.) 그 검은 화면 안에, 당신의 모습이 보인다.
@schnitzel6282
@schnitzel6282 3 жыл бұрын
??? :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shim112498
@shim112498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장좋아하는 캐릭터...... 너무 빨리가셨어 ㅠㅜ
@hjkgx7895
@hjkgx7895 3 жыл бұрын
듀크- 틀딱 워필드- 참 어른 참 군인 멩스크- 나쁜자식 그러지마!
@user-ez7jv2yw5x
@user-ez7jv2yw5x 3 жыл бұрын
레이너- 당신에겐 양심도 없습니까? 케리건- 고짐고 스투코프- 아니 잘자라는 말을 하러 왔다 이 망할놈아
@tunle8991
@tunle8991 3 жыл бұрын
?? 한가지 이상한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잘못 알고 착각하고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양해를 구하며, 제가 알고 있는 부문과 질문을 동시에 올립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멩스크가 부패한 연방 해병대에서 현역 및 전역할 당시에 계급은 대령이였던걸로 압니다. 소설이나 설정에서도 대령으로 나와 있었던걸로 아는데... 혹시 대령으로 현역 및 전역하기 이전 젊은 시절 [사병 ~ 위관] 계급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 멩스크랑 만나면서 안면이 트이게 된 걸까요? 이점이 궁금하네요
@user-ph2cy1uw3w
@user-ph2cy1uw3w 3 жыл бұрын
맹스크가 전땅끄랑 비슷하게 둘다 쓰레기는 맞는데 자기 입맛대로 굴리기 위해 뽑을 사람보는 눈은 진짜 좋음
@pureblackcrystal
@pureblackcrystal 3 жыл бұрын
호러스 워필드.... 병사들을 사랑하고 코랄 시민들을 수호해주는 진정한 참군인이였죠 그때 캐리건과 대면했을때 어차피 자기가 죽을 운명이라는걸 알고 있기에 부상병들을 위해 일부러 화나게 해버리게 만든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호러스 워필드 같은 장군들이 지금 이 시대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user-ye5dx2ky2o
@user-ye5dx2ky2o 3 жыл бұрын
지구상엔 없음
@tv-et7iq
@tv-et7iq 2 жыл бұрын
스타 세계관에서 제일 눈물나는 장면이었죠 무엇보다 워필드가 살 수 있는 루트가 정말 없었을까 할 정도로 안타까운 죽음이었습니다.
@user-qv4ew3jv5o
@user-qv4ew3jv5o 3 жыл бұрын
맹스크가 말했던 "토러스작전" 영상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스가님
@스가님 3 жыл бұрын
그저 참군인..
@user-oi8rj2fv5b
@user-oi8rj2fv5b 2 жыл бұрын
모두 호러스 워필드 장군님께 경의를 표해 주십쇼.
@swy5410
@swy5410 2 жыл бұрын
"간단합니다. 저그를 박멸하고,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고, 단 한 마리도 살려보내지 않는 거죠." - 호러스 워필드 장군 ― 편히 쉬십쇼, 장군님. (RIP) -야전교범 저그 항목 서두 -진정한 참군인 워필드... 데이비스나 듀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갓인성...-
@dikan9038
@dikan9038 Жыл бұрын
진짜 워필드 살아있었으면 데이비스가 깽판 치기 힘들었을꺼고 뫼비우스 코랄 침공때도 좀더 스무스 하게 방어 했을지도(아무래도 정권 잡은 지 얼마 안된 발레리안과 레이너 보단 워필드가 코랄 지리랑 전력은 더 잘 알았을 테니까) 모르고 노바가 아마 워필드 믿으로 가고 호너가 정치 워필드가 무력으로 발레리안 정권에 큰 힘이 되지 않았을까 너무 아쉽다. ㅠㅠ 장군님
@user-iw5zz2bc5t
@user-iw5zz2bc5t 3 жыл бұрын
라인을 잘못탄 트루워치프님
@user-kh7qx7ki9v
@user-kh7qx7ki9v 3 жыл бұрын
*편히쉬세요 장군님*
@user-cy1sm8fj2o
@user-cy1sm8fj2o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도 마지막이 좀 멋잇엇음 개인적으론
@kimlemon1994
@kimlemon1994 3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십쇼.. 장군님
@user-er9bc4tj8n
@user-er9bc4tj8n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가 저그 막았다고 너네 반란군 놈들은 겁쟁이 처럼 숨었다고 했을때 싫었는데 그후 스토리 보자마자 인상이 확 바뀜
@Shirakami_Fubuking
@Shirakami_Fubuking 3 жыл бұрын
5:07 tv아래 메모:화면 쏘면 맞는다.
@0Hundred
@0Hundred 3 жыл бұрын
막상생각해보면 듀크와 워필드 장군에서 나오는 임무는 둘다 저그와 싸우다가 전투순양햠에 고립되고 레이너에게 구출되고 둘다 칼날여왕(케리건)에게 죽었네여. 듀크구출 임무를 해보게되고 기억했다면 일종의 복선? 비스무리 하지않을까 하네여.
@PORON_VIS
@PORON_VIS 3 жыл бұрын
역시 자신을 희생하신 일리단님.... 아 여기가 아닌가?
@mr.park.3356
@mr.park.3356 2 жыл бұрын
오호 마지막좀간지나는군 워필드~
@user-ve9nx6pw4l
@user-ve9nx6pw4l 3 жыл бұрын
혹시 칼달리스에 대한 내용 있으면 업로드 좀 해주세요 너무 궁금함!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mirrorspring5112
@mirrorspring5112 6 ай бұрын
현실과 가상을 합쳐서 가장 훌륭한 장군을 뽑으라 하면 꼭 언급될 거다
@user-dw7ob9ru3d
@user-dw7ob9ru3d 3 жыл бұрын
2:23 저게 그냥 시체? 아니면 감테?
@MBison-gl5wd
@MBison-gl5wd 3 жыл бұрын
저그공격으로 사망한 시체입니다 감테는 아니구요
@user-hu4ot8re4h
@user-hu4ot8re4h 3 жыл бұрын
혹시 스완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스완을 좋아해서요.ㅎㅎ
@user-sj9gy1cy1s
@user-sj9gy1cy1s 3 жыл бұрын
어이촌놈 불곰이야
@user-su5gu5kz9f
@user-su5gu5kz9f Ай бұрын
남자가 봐도 반하는 씹상남자 사랑해요 워필드 장군..
@kimminy0ung
@kimminy0ung 3 жыл бұрын
살았으면 레이너한테 든든했을듯
@purplearchmage8296
@purplearchmage8296 2 жыл бұрын
저때 살았어도 군단 마지막 전투에서 또 적으로 다시 만나야 할테니 말씀하신대로 어차피 죽이게될 인물이 되겠군요..
@user-yt9em4jx1u
@user-yt9em4jx1u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 장군님의 성우이신 민응식 성우님은 추적자랑 일리단도 맡으섰습니다
@user-ow3ks4dc1m
@user-ow3ks4dc1m 3 жыл бұрын
나 여기 어둠속에...준비가 안됬다!!
@user-kp2pt4cf3v
@user-kp2pt4cf3v 3 жыл бұрын
3:35 저브금 뭐에요???
@helios6978
@helios6978 2 жыл бұрын
5:50 워필드 장군 마지막 대사에서 경례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
@phazonenergy3240
@phazonenergy3240 3 жыл бұрын
왜용? 하고 바로 지소속 군대 뒷통수까는 어떤 틀딱장군이랑 비교가 하늘과 땅 차이네 ㅋㅋ
@raccoonist
@raccoonist 3 жыл бұрын
왜용 시발 ㅋㅋㅋㅋㅋㅋ
@user-wq7gj9ge5q
@user-wq7gj9ge5q 3 жыл бұрын
왜용ㅋㅋㅋㅋㅋㅋㅋ
@kiosk572
@kiosk572 3 жыл бұрын
레이너편 들었으면 타커랑 같이 인기 겁나많았을듯.하필 라인을 멩구로타서..
@god-sv4sw
@god-sv4sw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록맨이 되신 워필드 장군
@qooper53
@qooper53 3 жыл бұрын
짧고 굵게 나왓다 가는 캐릭이지만 가장 많이 떠오름... 협동전 사령관으로 안나오려나 ㅠ
@-01unit68
@-01unit68 3 жыл бұрын
명장 그 자체 스타 시리즈에서
@sooh0208
@sooh0208 3 жыл бұрын
자치령 야전 교범 이야기 안 나오면 적을려고 했는데 나오네요;
@user-qn3cv2hi6g
@user-qn3cv2hi6g 3 жыл бұрын
4:03
@user-qn3cv2hi6g
@user-qn3cv2hi6g 3 жыл бұрын
R.I.P
@A_95851
@A_95851 2 жыл бұрын
4:21 케리건은 얼마나 쓰래기인거야 .... 소설은 본적도 없고 캠페인만 했던 사람으로써 최고지휘자를 죽이고 그 부하를 감싸려했던 워필드를 생각해서 저그를 물린거라고 생각했는데 ㅈ밥들은 어차피 ㅈ도 신경 안쓰니 상관없고 저새끼는 날 꼴받게했으니 죽여야징 ㅎㅎ 이라니 ... 타이커스가 옳았다 ....
@user-ki6xv8vi1p
@user-ki6xv8vi1p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고르곤을 호위도 없이 독고로 7척이나 꼴아밖은건 무능이긴 한데...인품이 너무 좋음
@johnlee0224
@johnlee0224 2 жыл бұрын
군단의 심장 주인공이 케리건이라 그렇지 워필드 장군 입장에서 보면 케리건한테 화날만하지 ㅋㅋ 팔한쪽 잃고 레이너랑 개고생하면서 차행상으로 가서 케리건 구해놨더니 다시 저그 군단 이끌고 테란군을 공격하고 있으니.. 케리건 이 나쁜놈!
@loki-hl5js
@loki-hl5js Жыл бұрын
간단합니다 저그를 박멸하고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고 단 한마리도 살려보내지 않는 거죠 -호러스 워필드 편히 쉬십시요 장군님(RIP)
@user-xo7hd2qc4h
@user-xo7hd2qc4h 3 жыл бұрын
우리 워장군님도 사령관 나오시면 좋겟는데 ㅠㅠ...
@Giyul-king-Hwang-ryong
@Giyul-king-Hwang-ryong 3 жыл бұрын
어느 왕국의 왕이 됬다가 미친 틀딱 해골로 변하고 악마사냥꾼이 되기도 하고... 이젠 위대한 노병이 된...
@gatsu-dongcheese3262
@gatsu-dongcheese3262 2 жыл бұрын
참군인 워필드 장군니뮤 ㅠㅠㅠㅠㅠ
@user-rn4gq8ek6m
@user-rn4gq8ek6m 3 жыл бұрын
스커지맞아죽은 모장군과는 완전정반대의분이심!
@user-of7zf8rb2b
@user-of7zf8rb2b 3 жыл бұрын
아 왜 레이너랑 하는데 죽지 하는데 자날 마지막씬이었음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캐리건 구하고서 캐리건이 저그수복중에 가시고 ㅠㅠ
@user-gr9ov3jb9y
@user-gr9ov3jb9y 3 жыл бұрын
나루드의 뫼비우스 특전대가 코랄을 침공했을때 워필드가 살아있으면 어땠을까요
@user-iv3lo7mw6y
@user-iv3lo7mw6y 2 жыл бұрын
" 중위 상황을 보고해라....! " " 제독 즉시 병력을 지원하게 계속 몰려오다간 방어선이 밀릴걸세...! " " 저그와 같이 싸우리란... 생각도 못했군... " " 후...후방이다...! 후방에서 몰려온다 " " 케리건 내가 방어선을 막지 " " 후퇴해라 후퇴 더 버티다간 전멸이다 " " 오우... 이런 저런건 처음 보는군..." " 혼종들이 다시 진격한다 전방을 포격해라 "
@lightmusickor1444
@lightmusickor1444 3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십시오,장군님....
@user-sw8jh8dk2x
@user-sw8jh8dk2x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장군 재조명되는 이유 진정한 군인으로써 의무를 다했기때문 근데 일리단과 같은성우군요
@Youngpeach22
@Youngpeach22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분이 아직 시공에는.. 크흠..
@user-ox1rw9yg6t
@user-ox1rw9yg6t 3 жыл бұрын
스1 에 스투코프가 있다면 스2 에는 워필드가 있죠.... 둘 다 호감 입니다..
@user-gu2mz3do1c
@user-gu2mz3do1c 3 жыл бұрын
나아아아 왔다. 밋고있었다고 밤까마귀!
@user-hy3du9ch5f
@user-hy3du9ch5f 3 жыл бұрын
그는 군인에 귀감있는다
@user-wp5ql1qz6b
@user-wp5ql1qz6b 3 жыл бұрын
워필드장군이 협동전에 고르곤을 필두로하는 자치령전투단을 이끌고 참전했어야했는데
@user-nw5cz1pi6u
@user-nw5cz1pi6u 4 ай бұрын
워필드는 진짜 덕장이지
@user-rl5iq2tz1x
@user-rl5iq2tz1x Жыл бұрын
???: 난 저그의 침공을 다섯번이나 막아냈어, 너와 네 테러리스트 친구들이 겁쟁이처럼 숨어있는 동안 말이야
@user-rl5iq2tz1x
@user-rl5iq2tz1x Жыл бұрын
@BKMG 좋아요 ㄱㅅ합니다
@user-rd7xi2he9k
@user-rd7xi2he9k 3 жыл бұрын
45초전은 못참짘ㅋㅋㅋㅋㅋㅋㅋ
@lucifena-es8930
@lucifena-es8930 3 жыл бұрын
저런 명장을 주인공 보정 때문에 차행성에서 삽질(레이너말 안듣고 원정초기부터 목숨 잃을 뻔함,군심에서 고르곤 7척 꼴박)만 하게 묘사해놨음 ㅜㅜ
@Dovahkiin15
@Dovahkiin15 Жыл бұрын
ㄹㅇ 그전까지의 전과만 보면 씹씹씹씹 명장에 저그도 수 없이 상대 해 본 사람인데 갑자기 저그 상대로 무지성 돌격 하다가 개 박살 나고 이후에는 전력을 하나씩 하나씩 보내서 각개격퍼 시켜주는 개 등신이 됬음.
@rose_and_rose
@rose_and_rose Жыл бұрын
한국 국방부가 보고 배워야함. 부하들 보내고 혼자 책임지는 워필드좌 부하들 살리려고 자존심 버리고 케리건에게 부하들은 살려달라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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